2020.08.27

시스코, 바블랩스 인수··· '웹엑스' 화상회의 품질 개선

강옥주 | CIO KR
시스코가 25일(현지 시각) '바블랩스(BabbleLabs)'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바블랩스는 인공지능 기술로 배경 소음을 자동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보유한 미국 스타트업이다. 이를테면 화상회의 중에 들릴 수 있는 반려견의 짖는 소리, 자동차 및 경보기 소리 등의 배경 소음을 식별한 다음, 음성 품질은 높이면서 배후 소음은 실시간으로 없애주는 것이다. 
 
ⓒCisco

시스코의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8%는 화상회의 중에 주의가 산만해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으며, 그 이유 중 하나로 배경 소음을 꼽았다고 말했다. 시스코는 지난 7월 전 세계 1,5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해당 보고서는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시스코는 전체 협업 솔루션 포트폴리오에서 네이티브 노이즈 제거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배경 소음 제거는 고객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주는 이점도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시스코 시큐리티 및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 제투 파탈은 "원활한 오디오에서 쾌적한 화상회의 경험이 시작된다"라면서, "바블랩스의 기술로 원치 않는 소음을 자동 제거해 훌륭한 웹엑스 미팅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RM 에센셜의 설립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 브렌트 래리는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인수를 두고 "대규모 화상회의 업체가 플랫폼을 완성하기 위해 소규모 업체들을 끌어안으면서 통합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ciokr@idg.co.kr



2020.08.27

시스코, 바블랩스 인수··· '웹엑스' 화상회의 품질 개선

강옥주 | CIO KR
시스코가 25일(현지 시각) '바블랩스(BabbleLabs)'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바블랩스는 인공지능 기술로 배경 소음을 자동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보유한 미국 스타트업이다. 이를테면 화상회의 중에 들릴 수 있는 반려견의 짖는 소리, 자동차 및 경보기 소리 등의 배경 소음을 식별한 다음, 음성 품질은 높이면서 배후 소음은 실시간으로 없애주는 것이다. 
 
ⓒCisco

시스코의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8%는 화상회의 중에 주의가 산만해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으며, 그 이유 중 하나로 배경 소음을 꼽았다고 말했다. 시스코는 지난 7월 전 세계 1,5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해당 보고서는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시스코는 전체 협업 솔루션 포트폴리오에서 네이티브 노이즈 제거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배경 소음 제거는 고객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주는 이점도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시스코 시큐리티 및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 제투 파탈은 "원활한 오디오에서 쾌적한 화상회의 경험이 시작된다"라면서, "바블랩스의 기술로 원치 않는 소음을 자동 제거해 훌륭한 웹엑스 미팅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RM 에센셜의 설립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 브렌트 래리는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인수를 두고 "대규모 화상회의 업체가 플랫폼을 완성하기 위해 소규모 업체들을 끌어안으면서 통합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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