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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ㅣCIO가 ‘공급망 불안’을 줄이는 방법

고객과 기업 모두 ‘공급망 붕괴’와 ‘공급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이때 투명한 데이터 기반 접근법을 취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오늘날의 공급망을 경이로워한다. 버튼만 누르면, 원하는 물건이 집 앞까지 배송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오늘날의 공급망이 지역경제를 교란시키고, 환경을 해친다고 우려하는 이도 있다.   엄청나게 복잡하고, 상호의존적이며, 중단될 수 있는 공급망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뉴스룸과 이사회에서 다루지 않는 중간급 관리자의 영역이었다. 팬데믹, 고조되는 지정학적 긴장, 사이버 공격, 이상기후 등에 따라 공급망은 이사회 그리고 심지어는 백악관의 검토 대상이 될 정도로 보편적인 문제가 됐다.   공급망 중단과 불확실성에 따른 부족, 지연, 가격 인상은 오늘날 비즈니스의 현실이 됐다. ‘중요하지만 이해하지 못하는(we-know-it’s-important-but-we-don’t-really-understand-it)’ 전문 영역의 블랙박스도 마찬가지다. 공급망도 이러한 블랙박스 중 하나다.  이제 CEO와 이사회는 ‘공급망’이라는 블랙박스를 개방하고, 충분히 설명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는 사소한 일이 아니며, CIO가 전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작업이다.  ‘투명성’과 ‘데이터’를 제공하라 팬데믹 이전에는 대부분의 사람 그리고 기업이 공급망을 당연하게 여겼다. 소비자가 무엇인가를 원하거나, 아니면 기업이 제품 생산을 위해 부품이 필요할 때 이를 주문하기만 하면 예측할 수 있는 일자에 저렴한 배송비로 빠르게 받을 수 있었다. 이젠 더 이상 그렇지 않다. 공급망의 현실은 기업의 운영 방식과 새로운 제품/서비스 설계 및 제공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공급망을 탄력적으로 만드는 첫 번째 단계는 ‘투명성’이다. IT에서 이는 제품/서비스 설계부터 고객 딜리버리까지 자재, 작업, 비용의 전체 엔드투엔드 흐름 매핑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산업...

공급망 붕괴 공급망 중단 불확실성 블랙박스 투명성 니어쇼어링 공급망 애널리틱스 지속가능성 ESG

2일 전

고객과 기업 모두 ‘공급망 붕괴’와 ‘공급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이때 투명한 데이터 기반 접근법을 취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오늘날의 공급망을 경이로워한다. 버튼만 누르면, 원하는 물건이 집 앞까지 배송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오늘날의 공급망이 지역경제를 교란시키고, 환경을 해친다고 우려하는 이도 있다.   엄청나게 복잡하고, 상호의존적이며, 중단될 수 있는 공급망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뉴스룸과 이사회에서 다루지 않는 중간급 관리자의 영역이었다. 팬데믹, 고조되는 지정학적 긴장, 사이버 공격, 이상기후 등에 따라 공급망은 이사회 그리고 심지어는 백악관의 검토 대상이 될 정도로 보편적인 문제가 됐다.   공급망 중단과 불확실성에 따른 부족, 지연, 가격 인상은 오늘날 비즈니스의 현실이 됐다. ‘중요하지만 이해하지 못하는(we-know-it’s-important-but-we-don’t-really-understand-it)’ 전문 영역의 블랙박스도 마찬가지다. 공급망도 이러한 블랙박스 중 하나다.  이제 CEO와 이사회는 ‘공급망’이라는 블랙박스를 개방하고, 충분히 설명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는 사소한 일이 아니며, CIO가 전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작업이다.  ‘투명성’과 ‘데이터’를 제공하라 팬데믹 이전에는 대부분의 사람 그리고 기업이 공급망을 당연하게 여겼다. 소비자가 무엇인가를 원하거나, 아니면 기업이 제품 생산을 위해 부품이 필요할 때 이를 주문하기만 하면 예측할 수 있는 일자에 저렴한 배송비로 빠르게 받을 수 있었다. 이젠 더 이상 그렇지 않다. 공급망의 현실은 기업의 운영 방식과 새로운 제품/서비스 설계 및 제공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공급망을 탄력적으로 만드는 첫 번째 단계는 ‘투명성’이다. IT에서 이는 제품/서비스 설계부터 고객 딜리버리까지 자재, 작업, 비용의 전체 엔드투엔드 흐름 매핑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산업...

2일 전

“호주 소비자, 지속가능성 중요하다고 보지만... 기대와 회의감 공존”

네이처(Nature)와 더 랩(The Lab)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소비자가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지원하지 않는 브랜드의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소비자들은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주장에 혼란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소비자 10명 중 8명은 모든 기업이 환경친화적인 관행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10명 중 4명은 그렇지 않은 브랜드의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전략 컨설팅 업체 네이처와 더 랩이 호주 소비자 2,29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속가능성’과 ‘환경 의식’이 큰 화두로 떠올랐다. 한편 소비자들은 기업들이 제시하는 지속가능성에 관한 혼란과 회의감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의 72%는 몇몇 브랜드가 (주장하는 것만큼) 환경친화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19년의 51%에서 상승한 수치다. 또 56%는 기업들의 지속가능성 주장이 혼란스럽다고 답했다. 이 역시 2019년의 34%에서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보면 전체 응답자의 63%가 환경친화적인 브랜드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78%는 대형 브랜드가 환경적 지속가능성에 있어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답했다(2019년에는 58%). 10명 중 7명 이상(73%)은 모든 기업이 환경친화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39%는 (기업이) 지속 가능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는 30세 미만의 경우 47%로 증가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수요가 모든 산업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를테면 가정용품(63%), 의류(52%), 미용 제품(50%) 등과 관련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한다는 응답이 크게 나타났다. 이 밖에 전기(36%), 통신 서비스(30%), 가스(28%), 인터넷 서비스(26%), 수도(...

지속가능성 환경 소비자 브랜드 FMCG

3일 전

네이처(Nature)와 더 랩(The Lab)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소비자가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지원하지 않는 브랜드의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소비자들은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주장에 혼란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소비자 10명 중 8명은 모든 기업이 환경친화적인 관행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10명 중 4명은 그렇지 않은 브랜드의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전략 컨설팅 업체 네이처와 더 랩이 호주 소비자 2,29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속가능성’과 ‘환경 의식’이 큰 화두로 떠올랐다. 한편 소비자들은 기업들이 제시하는 지속가능성에 관한 혼란과 회의감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의 72%는 몇몇 브랜드가 (주장하는 것만큼) 환경친화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19년의 51%에서 상승한 수치다. 또 56%는 기업들의 지속가능성 주장이 혼란스럽다고 답했다. 이 역시 2019년의 34%에서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보면 전체 응답자의 63%가 환경친화적인 브랜드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78%는 대형 브랜드가 환경적 지속가능성에 있어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답했다(2019년에는 58%). 10명 중 7명 이상(73%)은 모든 기업이 환경친화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39%는 (기업이) 지속 가능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는 30세 미만의 경우 47%로 증가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수요가 모든 산업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를테면 가정용품(63%), 의류(52%), 미용 제품(50%) 등과 관련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한다는 응답이 크게 나타났다. 이 밖에 전기(36%), 통신 서비스(30%), 가스(28%), 인터넷 서비스(26%), 수도(...

3일 전

“이제 지속가능한 혁신이 브랜드 가치의 핵심” 퓨처브랜드 인덱스 2022

PwC의 전 세계 시가총액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인식 조사 ‘퓨처브랜드 인덱스(FutureBrand Index)’ 최신판에 따르면 팬데믹 3년 차에 접어들며 글로벌 기업에 대한 광범위한 인식 변화가 발생했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와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B2B 기업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고서는 이 결과를 두고 기후변화 그리고 한정된 자원이 오늘날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퓨처브랜드 인덱스 2022에 의하면 美 청정에너지 대기업 넥스트에라(NextEra)가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위에서 올해 1위로 올라섰다. 인도의 에너지 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2위)와 中 전기차 배터리 기업 CATL(3위)이 그 뒤를 이었다.  올해 5위로 진입한 메타(Meta)는 지난 2021년 말 사명을 변경한 이후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한편 애플은 처음으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7위). 지난해와 반대되는 결과를 보인 기업들도 있었다. 예를 들어 월마트(75위→39위)와 맥도날드(76위→40위)는 순위가 반등한 반면, 아마존(11위→31위)과 LVMH(29위→47위)는 하락했다. 한편 매년 톱 10에 이름을 올리다 지난해 13위로 급락했던 삼성전자는 올해 11위로 2계단 상승했다.   퓨처브랜드 호주의 CEO 리치 커티스는 “이번 최신판은 상위권을 차지한 브랜드가 어떻게 ‘선도적인 기업’으로 인식되는지 보여준다. 이는 사람들의 웰빙과 더 나은 방향으로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결과다”라면서, “이러한 브랜드가 세계의 가장 큰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B2B 브랜드들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해 상위 10곳 중 8곳이 B2B 브랜드이며, 이러한 브랜드들이 미래를 좌우할 혁신의 선두에 있다고...

퓨처브랜드 인덱스 브랜드 가치 친환경 에너지 녹색 에너지 지속가능성 기후변화

2022.09.30

PwC의 전 세계 시가총액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인식 조사 ‘퓨처브랜드 인덱스(FutureBrand Index)’ 최신판에 따르면 팬데믹 3년 차에 접어들며 글로벌 기업에 대한 광범위한 인식 변화가 발생했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와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B2B 기업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고서는 이 결과를 두고 기후변화 그리고 한정된 자원이 오늘날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퓨처브랜드 인덱스 2022에 의하면 美 청정에너지 대기업 넥스트에라(NextEra)가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위에서 올해 1위로 올라섰다. 인도의 에너지 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2위)와 中 전기차 배터리 기업 CATL(3위)이 그 뒤를 이었다.  올해 5위로 진입한 메타(Meta)는 지난 2021년 말 사명을 변경한 이후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한편 애플은 처음으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7위). 지난해와 반대되는 결과를 보인 기업들도 있었다. 예를 들어 월마트(75위→39위)와 맥도날드(76위→40위)는 순위가 반등한 반면, 아마존(11위→31위)과 LVMH(29위→47위)는 하락했다. 한편 매년 톱 10에 이름을 올리다 지난해 13위로 급락했던 삼성전자는 올해 11위로 2계단 상승했다.   퓨처브랜드 호주의 CEO 리치 커티스는 “이번 최신판은 상위권을 차지한 브랜드가 어떻게 ‘선도적인 기업’으로 인식되는지 보여준다. 이는 사람들의 웰빙과 더 나은 방향으로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결과다”라면서, “이러한 브랜드가 세계의 가장 큰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B2B 브랜드들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해 상위 10곳 중 8곳이 B2B 브랜드이며, 이러한 브랜드들이 미래를 좌우할 혁신의 선두에 있다고...

2022.09.30

진정성 있는 ‘지속가능성’ 내러티브를 구축하는 법

호주의 PR 에이전시 세피아니(Sefiani)의 ‘커뮤니케이션 댓 매터스(Communication that Matters)’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마다 지속가능성 전략, 이니셔티브, 활동을 커뮤니케이션하는 단계는 다르지만 모두 유사한 과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 얼마나 대담해야 하는지에 관한 불확실성이다.    세피아니의 MD 맨디 갈메스는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것은 기업들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긍정적인 평판 단계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속가능성에 대해 강력하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내는 리더들은 지역사회, 업계, 글로벌 동료에게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갈메스는 “마케팅 리더들의 역할은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더 넓은 대화에 지속가능성을 진정성 있고 의미 있게 연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기업들은 몇 가지 위험 때문에 지속가능성과 관련해 적극적이고 공개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 보고서는 “잘못 말해서 평판이 훼손되거나, 이해관계자에게 오해를 받거나, 그린워싱(Greenwashing; 위장 환경주의)으로 비난받을까 봐 우려한다”라고 전했다.  강력하고 진정성 있는 지속가능성 내러티브를 구축할 때 기업들이 직면할 수 있는 3가지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지속가능성이 사일로화돼 있으며, (2) 직원들은 더 많은 발언권을 원하고 있고, (3) 리더들은 용기를 가질 필요가 있다.  지속가능성 내러티브 구축을 방해하는 사일로 세피아니의 보고서에 의하면 개별 브랜드마다 존재하는, 즉 사일로화된 지속가능성은 일관성 있는 브랜드 내러티브를 방해한다. 보고서는 “직원부터 고객, 투자자, 파트너, 지역사회, 정부까지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의미 있는 포괄적인 내러티브로 이 대화를 끌어올리는 기업이 거의 없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직원들은 소속 기업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예: 지속가능성 전략 수립 등...

지속가능성 내러티브 마케팅 리더 그린워싱

2022.08.23

호주의 PR 에이전시 세피아니(Sefiani)의 ‘커뮤니케이션 댓 매터스(Communication that Matters)’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마다 지속가능성 전략, 이니셔티브, 활동을 커뮤니케이션하는 단계는 다르지만 모두 유사한 과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 얼마나 대담해야 하는지에 관한 불확실성이다.    세피아니의 MD 맨디 갈메스는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것은 기업들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긍정적인 평판 단계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속가능성에 대해 강력하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내는 리더들은 지역사회, 업계, 글로벌 동료에게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갈메스는 “마케팅 리더들의 역할은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더 넓은 대화에 지속가능성을 진정성 있고 의미 있게 연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기업들은 몇 가지 위험 때문에 지속가능성과 관련해 적극적이고 공개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 보고서는 “잘못 말해서 평판이 훼손되거나, 이해관계자에게 오해를 받거나, 그린워싱(Greenwashing; 위장 환경주의)으로 비난받을까 봐 우려한다”라고 전했다.  강력하고 진정성 있는 지속가능성 내러티브를 구축할 때 기업들이 직면할 수 있는 3가지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지속가능성이 사일로화돼 있으며, (2) 직원들은 더 많은 발언권을 원하고 있고, (3) 리더들은 용기를 가질 필요가 있다.  지속가능성 내러티브 구축을 방해하는 사일로 세피아니의 보고서에 의하면 개별 브랜드마다 존재하는, 즉 사일로화된 지속가능성은 일관성 있는 브랜드 내러티브를 방해한다. 보고서는 “직원부터 고객, 투자자, 파트너, 지역사회, 정부까지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의미 있는 포괄적인 내러티브로 이 대화를 끌어올리는 기업이 거의 없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직원들은 소속 기업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예: 지속가능성 전략 수립 등...

2022.08.23

CIO가 ‘지속가능성’과 ‘기술’을 통합하는 방법

‘지속가능성’을 이행하려면 CIO가 다른 경영진과 긴밀하게 협력해 기업의 ESG 목표 달성을 지원할 기술을 식별해야 한다.  기술이 기업들의 지속가능성 관행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되면서, CIO가 비즈니스 가치 그리고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성과를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이제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한 기술 전략을 수립하고 구현하는 것은 목적 지향적(purpose-driven)인 CIO의 핵심 임무가 돼야 한다.    최근 액센츄어의 ‘지속가능한 기술’ 설문조사에 참여한 경영진은 기술이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그렇다면 왜, 기술과 지속가능성 전략을 ‘완전하게’ 통합한 기업은 7%에 불과할까? 부분적으로 이는 비즈니스 모델의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CIO의 기술 전문성이 이러한 문제 해결에 필요하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해, CIO가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의사결정에 참여해 다른 경영진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기업의 ESG 목표 달성을 지원할 기술을 식별해야 한다. ESG 목표가 기술 투자 및 운영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에도, 지속가능성 목표 및 계획에 관한 기업 리더십 팀의 의사결정 프로세스에 관여하는 CIO는 절반 미만(49%)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속가능성 지표가 기업과 이해관계자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고려할 때, 몇몇 기업이 의미 있는 변화를 이뤄내고자 새로운 기술 혁신에 뛰어드는 데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과제가 있다.  • 준비 및 인재 부족: 설문조사에 참여한 경영진의 40%는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이끌 만한 인재가 부족하며, 아울러 적절한 솔루션을 사용할 수 없거나, (솔루션이) 충분히 성숙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 복잡성: 33%는 솔루션의 복잡성으로 인해 또는 기존 시스템을 지속 ...

CIO 지속가능성 ESG

2022.07.22

‘지속가능성’을 이행하려면 CIO가 다른 경영진과 긴밀하게 협력해 기업의 ESG 목표 달성을 지원할 기술을 식별해야 한다.  기술이 기업들의 지속가능성 관행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되면서, CIO가 비즈니스 가치 그리고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성과를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이제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한 기술 전략을 수립하고 구현하는 것은 목적 지향적(purpose-driven)인 CIO의 핵심 임무가 돼야 한다.    최근 액센츄어의 ‘지속가능한 기술’ 설문조사에 참여한 경영진은 기술이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그렇다면 왜, 기술과 지속가능성 전략을 ‘완전하게’ 통합한 기업은 7%에 불과할까? 부분적으로 이는 비즈니스 모델의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CIO의 기술 전문성이 이러한 문제 해결에 필요하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해, CIO가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의사결정에 참여해 다른 경영진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기업의 ESG 목표 달성을 지원할 기술을 식별해야 한다. ESG 목표가 기술 투자 및 운영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에도, 지속가능성 목표 및 계획에 관한 기업 리더십 팀의 의사결정 프로세스에 관여하는 CIO는 절반 미만(49%)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속가능성 지표가 기업과 이해관계자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고려할 때, 몇몇 기업이 의미 있는 변화를 이뤄내고자 새로운 기술 혁신에 뛰어드는 데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과제가 있다.  • 준비 및 인재 부족: 설문조사에 참여한 경영진의 40%는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이끌 만한 인재가 부족하며, 아울러 적절한 솔루션을 사용할 수 없거나, (솔루션이) 충분히 성숙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 복잡성: 33%는 솔루션의 복잡성으로 인해 또는 기존 시스템을 지속 ...

2022.07.22

"플라스틱 포장재 44% 감축 外" HP, 2021 지속가능성 성과 발표

HP가 ‘2021 지속가능한 영향 보고서(Sustainable Impact Report)’를 발간하며 탄소 중립, 순환 경제, 지역사회 발전을 포함한 지속가능성 성과를 발표했다.    HP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성 사업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전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인류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면 발간 21주년을 맞은 ‘지속가능한 영향 보고서’는 HP의 기후변화 행동, 인권, 디지털 공정(公正) 분야 목표와 활동을 조명했다. 이와 함께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문화 장려 및 취약계층의 인권 증진을 위한 HP의 노력을 알림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HP의 최근 전략도 설명했다. HP는 2021년 지속가능성이 기여한 신규 매출의 규모는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35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또 10억 달러 상당의 지속가능채권(Sustainable Bond)을 발행해 지속가능성과 미래 가치를 추구하는 자사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HP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모든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을 전달하며 환경과 인류의 공동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1 지속가능한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HP는 2018년 대비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44% 감축에 성공했으며 2021년에만 총 76만4,800톤에 달하는 제품 및 소재를 재활용했다. 또한, 작년에 선보인 글로벌 파트너 대상 지속가능성 교육·평가 프로그램 ‘HP 앰플리파이 임팩트(HP Amplify Impact)’를 통해 1,400개 이상 파트너사의 지속가능성 사업 역량 강화를 지원 중이다.   다양성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 HP의 이사회 여성 비율 역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전체 임원의 50%를 여성으로 고용하겠다는 목표를 다시 확인했다. 여기에 포용성과 평등의 중...

HP 지속가능성 환경 다양성

2022.07.20

HP가 ‘2021 지속가능한 영향 보고서(Sustainable Impact Report)’를 발간하며 탄소 중립, 순환 경제, 지역사회 발전을 포함한 지속가능성 성과를 발표했다.    HP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성 사업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전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인류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면 발간 21주년을 맞은 ‘지속가능한 영향 보고서’는 HP의 기후변화 행동, 인권, 디지털 공정(公正) 분야 목표와 활동을 조명했다. 이와 함께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문화 장려 및 취약계층의 인권 증진을 위한 HP의 노력을 알림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HP의 최근 전략도 설명했다. HP는 2021년 지속가능성이 기여한 신규 매출의 규모는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35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또 10억 달러 상당의 지속가능채권(Sustainable Bond)을 발행해 지속가능성과 미래 가치를 추구하는 자사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HP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모든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을 전달하며 환경과 인류의 공동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1 지속가능한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HP는 2018년 대비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44% 감축에 성공했으며 2021년에만 총 76만4,800톤에 달하는 제품 및 소재를 재활용했다. 또한, 작년에 선보인 글로벌 파트너 대상 지속가능성 교육·평가 프로그램 ‘HP 앰플리파이 임팩트(HP Amplify Impact)’를 통해 1,400개 이상 파트너사의 지속가능성 사업 역량 강화를 지원 중이다.   다양성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 HP의 이사회 여성 비율 역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전체 임원의 50%를 여성으로 고용하겠다는 목표를 다시 확인했다. 여기에 포용성과 평등의 중...

2022.07.20

'초자동화 2.0, 디지털 공급망 트윈...' 가트너, 2022년 공급망 기술 주제 8가지 발표

다양한 변수들이 공급망 혼란을 초래하고, 막히고 틀어진 공급망이 산업 전반에 연쇄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공급망 다변화와 공급망 관리와 같은 핵심 이슈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첨예한 사안으로 급부상하는 양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급망 리더에게는 중단, 지연, 부족, 보안 사고 등 다양한 공급망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기술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과 압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가트너가 이러한 공급망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비하고 있어야 하는 2022년 공급망 기술 주제 8가지를 발표했다. 가트너는 '공급망 리더는 혁신적인 기술을 식별하고 적시에 적절한 기술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다분야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다음은 가트너가 선정한 8가지 공급망 기술 주제와 그것에 대한 가트너의 설명이다. 첫째는 초자동화 2.0(hyperautomation 2.0)이다. 초자동화는 조직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등의 여러 기술을 조직적으로 사용하여, 최대한 많은 비즈니스 및 IT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식별, 검증 및 자동화하는 데 사용하는 비즈니스 중심 접근 방식이다. 향후 5년 동안 초자동화 2.0은 창고, 운송, 생산 및 기타 분야의 이니셔티브의 일부가 될 것이다. 둘째는 차세대 로봇(next generation robots)이다. 비즈니스 중심적 차세대 로봇은 실제 생산 플랫폼에 빠르게 적용되어 다양한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미래의 기업은 서로 다른 로봇에 걸쳐 작업을 조율해야 하는 이기종 로봇 플릿(fleet)을 갖게 될 것이다. 즉, 로봇은 서로 상호 작용해야 하고 엘리베이터 및 문과 같은 다른 유형의 자동화 장비와 통신해야 한다. 셋째는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이다. 로봇, 차량 또는 드론과 같은 자율 사물은 기존의 수동 집약적인 물리적 작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명확하며 안전하게 보완할 수 있다. 독립적으로 작동하거나 네트워크를 통한 작업으로 향상된 서비스 효율성과 투명성을 통해 몰입형 작업과 고객 경...

공급망 2022년 가트너 초자동화 자율 사물 보안 메시 지속가능성

2022.06.16

다양한 변수들이 공급망 혼란을 초래하고, 막히고 틀어진 공급망이 산업 전반에 연쇄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공급망 다변화와 공급망 관리와 같은 핵심 이슈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첨예한 사안으로 급부상하는 양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급망 리더에게는 중단, 지연, 부족, 보안 사고 등 다양한 공급망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기술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과 압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가트너가 이러한 공급망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비하고 있어야 하는 2022년 공급망 기술 주제 8가지를 발표했다. 가트너는 '공급망 리더는 혁신적인 기술을 식별하고 적시에 적절한 기술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다분야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다음은 가트너가 선정한 8가지 공급망 기술 주제와 그것에 대한 가트너의 설명이다. 첫째는 초자동화 2.0(hyperautomation 2.0)이다. 초자동화는 조직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등의 여러 기술을 조직적으로 사용하여, 최대한 많은 비즈니스 및 IT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식별, 검증 및 자동화하는 데 사용하는 비즈니스 중심 접근 방식이다. 향후 5년 동안 초자동화 2.0은 창고, 운송, 생산 및 기타 분야의 이니셔티브의 일부가 될 것이다. 둘째는 차세대 로봇(next generation robots)이다. 비즈니스 중심적 차세대 로봇은 실제 생산 플랫폼에 빠르게 적용되어 다양한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미래의 기업은 서로 다른 로봇에 걸쳐 작업을 조율해야 하는 이기종 로봇 플릿(fleet)을 갖게 될 것이다. 즉, 로봇은 서로 상호 작용해야 하고 엘리베이터 및 문과 같은 다른 유형의 자동화 장비와 통신해야 한다. 셋째는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이다. 로봇, 차량 또는 드론과 같은 자율 사물은 기존의 수동 집약적인 물리적 작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명확하며 안전하게 보완할 수 있다. 독립적으로 작동하거나 네트워크를 통한 작업으로 향상된 서비스 효율성과 투명성을 통해 몰입형 작업과 고객 경...

2022.06.16

"CEO 63%, 메타버스 중요하지 않다고 응답" 가트너

"인공지능(AI)은 3년 연속 CEO들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기술로 보고됐다. 반면 CEO의 63%는 메타버스를 적용할 수 없거나 비즈니스에 핵심 기술이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트너가 CEO 및 기업의 고위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2022년 핵심 가치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람, 목적(purpose), 가격, 생산성, 지속 가능성, 인력 문제, 인플레이션 문제에 대한 생각이 크게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경적 지속 가능성이 사상 처음으로 10대 비즈니스 우선에 들어갔고, 절반 이상의 CEO는 메타버스를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트너가 400명 이상의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질문에 278명만이 응답을 했고, 나머지는 모르겠다고 답하거나 응답하지 않았다. 278명 중에서 37%만이 메타 버스가 자사의 사업 분야에서 핵심 기술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했고, 51%는 핵심 기술이 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12%는 메타 버스와 사업 분야가 관련 없다고 답변했다. (자료 : Gartner) 즉 메타버스를 비즈니스의 핵심 기술에 적용할 수 없거나, 거의 없을 것으로 보는 CEO가 상당수에 이르렀다. 최근의 메타버스 열풍을 감안하면 다소 의외의 결과다. 설문 응답자의 12%는 메타 버스가 자사의 사업 분야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고, 51%는 자사의 사업을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이 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답했다. 메타버스가 사업 분야에서 핵심 기술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 경우는 12%에 불과했다. 오히려 새로운 기술도 아니고 이미 오래전부터 익숙한 디지털화(2위)와 전자상거래(4위)가, 자신의 상황에서 여전히 새롭고 파괴적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앞서 언급한 대로 인공지능이 3년 연속으로 CEO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기술로 꼽혔다는 점을 주목할만하다. 한편 2019년 14위 2015년에는...

메타버스 가트너 ESG 지속가능성 인플레이션

2022.05.24

"인공지능(AI)은 3년 연속 CEO들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기술로 보고됐다. 반면 CEO의 63%는 메타버스를 적용할 수 없거나 비즈니스에 핵심 기술이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트너가 CEO 및 기업의 고위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2022년 핵심 가치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람, 목적(purpose), 가격, 생산성, 지속 가능성, 인력 문제, 인플레이션 문제에 대한 생각이 크게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경적 지속 가능성이 사상 처음으로 10대 비즈니스 우선에 들어갔고, 절반 이상의 CEO는 메타버스를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트너가 400명 이상의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질문에 278명만이 응답을 했고, 나머지는 모르겠다고 답하거나 응답하지 않았다. 278명 중에서 37%만이 메타 버스가 자사의 사업 분야에서 핵심 기술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했고, 51%는 핵심 기술이 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12%는 메타 버스와 사업 분야가 관련 없다고 답변했다. (자료 : Gartner) 즉 메타버스를 비즈니스의 핵심 기술에 적용할 수 없거나, 거의 없을 것으로 보는 CEO가 상당수에 이르렀다. 최근의 메타버스 열풍을 감안하면 다소 의외의 결과다. 설문 응답자의 12%는 메타 버스가 자사의 사업 분야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고, 51%는 자사의 사업을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이 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답했다. 메타버스가 사업 분야에서 핵심 기술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 경우는 12%에 불과했다. 오히려 새로운 기술도 아니고 이미 오래전부터 익숙한 디지털화(2위)와 전자상거래(4위)가, 자신의 상황에서 여전히 새롭고 파괴적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앞서 언급한 대로 인공지능이 3년 연속으로 CEO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기술로 꼽혔다는 점을 주목할만하다. 한편 2019년 14위 2015년에는...

2022.05.24

벤더 기고ㅣ지속가능성을 위한 클라우드 (2)

→ 벤더 기고ㅣ지속가능성을 위한 클라우드 (1)에서 이어집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IT 리더의 고민 대부분의 엔터프라이즈는 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를 두고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 매년 ESG 보고서(또는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공개하고, ESG 평가에 대응해서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SG 위원회 활동이나 ESG 보고서 및 평가의 실효성은 차치하고 모두가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은 반겨할 일이다. 이런 이사회 차원의 노력에 발맞춰 IT 부서도 지속가능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IT 시스템에서 배출하는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은 기업의 핵심 사업에서 발생하는 그 양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몇몇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슷한 상황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기업의 핵심 사업에서 발생하는 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을 뿐이지 절대적인 양은 결코 적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IT 부서는 IT 시스템 자체의 탄소발자국 현황을 측정하고 변화를 추적해서 지속적으로 개선토록 해야 한다. 더 나아가 조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사용했던 기술과 경험을 이제는 지속가능성 트랜스포메이션(Sustainability Transformation)에도 적용하는 것을 고민해야 하고, 그 접점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IT 리더는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IT 전략 수립과 이행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명확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필자도 100점짜리 답을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몇 가지 기술적 관점에서 고민의 실마리를 제시하고 싶다. AWS Well-Architected Framework의 '지속가능성' 영역 AWS Well-Architected Framework는 고객이 AWS 환경에서 시스템을 구축할 때 아키텍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개선하기 위한 도구로써 2015년부터 제...

클라우드 지속가능성 AWS 기후 위기 ESG 기후 기술 아마존

2022.05.16

→ 벤더 기고ㅣ지속가능성을 위한 클라우드 (1)에서 이어집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IT 리더의 고민 대부분의 엔터프라이즈는 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를 두고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 매년 ESG 보고서(또는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공개하고, ESG 평가에 대응해서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SG 위원회 활동이나 ESG 보고서 및 평가의 실효성은 차치하고 모두가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은 반겨할 일이다. 이런 이사회 차원의 노력에 발맞춰 IT 부서도 지속가능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IT 시스템에서 배출하는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은 기업의 핵심 사업에서 발생하는 그 양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몇몇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슷한 상황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기업의 핵심 사업에서 발생하는 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을 뿐이지 절대적인 양은 결코 적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IT 부서는 IT 시스템 자체의 탄소발자국 현황을 측정하고 변화를 추적해서 지속적으로 개선토록 해야 한다. 더 나아가 조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사용했던 기술과 경험을 이제는 지속가능성 트랜스포메이션(Sustainability Transformation)에도 적용하는 것을 고민해야 하고, 그 접점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IT 리더는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IT 전략 수립과 이행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명확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필자도 100점짜리 답을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몇 가지 기술적 관점에서 고민의 실마리를 제시하고 싶다. AWS Well-Architected Framework의 '지속가능성' 영역 AWS Well-Architected Framework는 고객이 AWS 환경에서 시스템을 구축할 때 아키텍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개선하기 위한 도구로써 2015년부터 제...

2022.05.16

벤더 기고ㅣ지속가능성을 위한 클라우드 (1)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데이비드 애튼버러: 우리의 지구를 위하여>에서는 90세가 넘은 노인이 등장해 자신이 사랑한 지구를 살리기 위해 쇳소리가 섞인 목소리로 혼신을 다해 지구가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영국의 동물학자이자 방송인이며 수많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던 데이비드 애튼버러는 자신이 일생동안 지켜본 지구의 환경 변화, 인간으로부터 파괴되는 자연의 모습을 생생하게 증언하듯 얘기한다.    산업화 이후의 지구와 기후 위기  마지막 빙기가 끝나고 홀로세(Holocene; 약 1만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지질 시대를 말한다. 충적세(沖積世) 또는 현세(現世)라고도 부른다) 가 시작되는 약 1만년 전부터 산업화 전까지 지구의 평균 기온은 1도 내에서 오르내리며 비교적 안정기를 보냈다. 산업혁명이 시작되는 18세기 중반부터 인류는 지구의 유한 자원인 석탄, 석유, 가스와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해 급속한 경제 발전을 일궜다. 또한 열대 우림과 숲을 깎아내 목재로 이윤을 얻고 농장으로 만들어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시대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인류가 지구를 소비하며 풍요의 시대를 보내는 동안 많은 아픔을 견디며 인고의 시간을 보낸 지구는 지금까지 온통 상처투성이가 되어 인류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 3월에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고, 벚꽃이 한창일 때 일본 뇌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추석에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홍수와 산불, 폭염특보와 열대야, 가뭄과 집중호우, 가을 장마와 가을 태풍은 이제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일상이 됐다. 지구상 최상위 포식자가 되어버린 인간이라는 단일 종이 이제는 대자연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며 스스로를 옥죄는 상황에 이르렀다. 기후변화로 인해 인류는 극단적인 날씨뿐만 아니라 물 부족, 식량 부족, 해양산성화, 해수면 상승, 생태계 붕괴 등 인류 문명에 회복할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하는 기후위기(Climate Crisis...

클라우드 지속가능성 AWS 기후 위기 ESG 기후 기술 아마존

2022.05.12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데이비드 애튼버러: 우리의 지구를 위하여>에서는 90세가 넘은 노인이 등장해 자신이 사랑한 지구를 살리기 위해 쇳소리가 섞인 목소리로 혼신을 다해 지구가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영국의 동물학자이자 방송인이며 수많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던 데이비드 애튼버러는 자신이 일생동안 지켜본 지구의 환경 변화, 인간으로부터 파괴되는 자연의 모습을 생생하게 증언하듯 얘기한다.    산업화 이후의 지구와 기후 위기  마지막 빙기가 끝나고 홀로세(Holocene; 약 1만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지질 시대를 말한다. 충적세(沖積世) 또는 현세(現世)라고도 부른다) 가 시작되는 약 1만년 전부터 산업화 전까지 지구의 평균 기온은 1도 내에서 오르내리며 비교적 안정기를 보냈다. 산업혁명이 시작되는 18세기 중반부터 인류는 지구의 유한 자원인 석탄, 석유, 가스와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해 급속한 경제 발전을 일궜다. 또한 열대 우림과 숲을 깎아내 목재로 이윤을 얻고 농장으로 만들어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시대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인류가 지구를 소비하며 풍요의 시대를 보내는 동안 많은 아픔을 견디며 인고의 시간을 보낸 지구는 지금까지 온통 상처투성이가 되어 인류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 3월에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고, 벚꽃이 한창일 때 일본 뇌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추석에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홍수와 산불, 폭염특보와 열대야, 가뭄과 집중호우, 가을 장마와 가을 태풍은 이제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일상이 됐다. 지구상 최상위 포식자가 되어버린 인간이라는 단일 종이 이제는 대자연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며 스스로를 옥죄는 상황에 이르렀다. 기후변화로 인해 인류는 극단적인 날씨뿐만 아니라 물 부족, 식량 부족, 해양산성화, 해수면 상승, 생태계 붕괴 등 인류 문명에 회복할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하는 기후위기(Climate Crisis...

2022.05.12

‘DT’와 ‘ESG’, 2마리 토끼를 잡는 3가지 방법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목표 진행 상황을 측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IT’는 모든 ‘ESG’ 전략의 성공에 필수적이다.  ‘환경, 사회, 거버넌스(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이니셔티브는 오늘날 기업들의 중요한 과제다. 탄소 중립을 선언하거나, 공급업체의 지속가능성 요건을 재평가하거나, 다양성·평등·포용(DEI) 이니셔티브를 제정하는 등 이를 준수하는 일은 비즈니스의 미래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PwC의 ‘2021년도 소비자 인텔리전스 시리즈(Consumer Intelligence Series)’에 따르면 소비자 및 직장인의 4분의 3 이상은 ESG 문제에 적극적인 기업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또는 일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소비자의 76%는 직원, 지역사회, 환경을 소홀하게 취급하는 회사와의 관계는 단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터 기반의 투명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ESG의 진행 상황을 측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 리더는 성공적인 ESG 전략에 필수적이다. CIO가 전사적으로 ESG 전략을 정의하고 지속가능성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에 주입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기회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니셔티브가 광범위한 탓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리더가 많다. 여기서는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Step 1: IT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제공할 수 있는 ESG 목표를 식별하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가 ESG 결과를 어떻게 견인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전에 기업의 주요 ESG 목표를 파악해야 한다. 이러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기껏해야 설렁설렁하게 정의된 목표만 가진 기업도 있다. 현재 상태를 평가한 후 기술 부문이 어떤 목표를 견인할 수 있을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인 기술 주도형 ESG 목표는 다음과 같다.&nbs...

ESG 지속가능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그린 IT 애널리틱스

2022.04.19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목표 진행 상황을 측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IT’는 모든 ‘ESG’ 전략의 성공에 필수적이다.  ‘환경, 사회, 거버넌스(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이니셔티브는 오늘날 기업들의 중요한 과제다. 탄소 중립을 선언하거나, 공급업체의 지속가능성 요건을 재평가하거나, 다양성·평등·포용(DEI) 이니셔티브를 제정하는 등 이를 준수하는 일은 비즈니스의 미래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PwC의 ‘2021년도 소비자 인텔리전스 시리즈(Consumer Intelligence Series)’에 따르면 소비자 및 직장인의 4분의 3 이상은 ESG 문제에 적극적인 기업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또는 일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소비자의 76%는 직원, 지역사회, 환경을 소홀하게 취급하는 회사와의 관계는 단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터 기반의 투명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ESG의 진행 상황을 측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 리더는 성공적인 ESG 전략에 필수적이다. CIO가 전사적으로 ESG 전략을 정의하고 지속가능성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에 주입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기회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니셔티브가 광범위한 탓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리더가 많다. 여기서는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Step 1: IT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제공할 수 있는 ESG 목표를 식별하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가 ESG 결과를 어떻게 견인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전에 기업의 주요 ESG 목표를 파악해야 한다. 이러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기껏해야 설렁설렁하게 정의된 목표만 가진 기업도 있다. 현재 상태를 평가한 후 기술 부문이 어떤 목표를 견인할 수 있을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인 기술 주도형 ESG 목표는 다음과 같다.&nbs...

2022.04.19

“지속가능한 건설 실현” 트림블, ‘테클라 2022’ 버전 출시

트림블 코리아가 시공가능한 BIM, 구조 엔지니어링, 철강 제조를 모두 지원하는 테클라(Tekla)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테클라 소프트웨어 2022 버전(www.tekla.com/2022)은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 ▲테클라 스트럭처럴 디자이너(Structural Designer) ▲테클라 테즈(Tedds)로 구성됐다. 건설 프로세스를 강화해 생산성과 효율성,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하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최신 테클라 소프트웨어는 지속가능한 건설을 지원하며 모든 프로젝트 단계와 이해관계자에 걸쳐 보다 자동화되고 연결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테클라 스트럭처스와 스트럭처럴 디자이너는 내재탄소 계산기(Embodied Carbon Calculator)를 통해 설계 및 디테일링 프로세스에 동적 내재탄소 계산 기능을 제공한다. 시각적이고 동적인 계산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테클라 소프트웨어 내에서 설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평가할 수 있다. 구조 엔지니어는 이를 사용해 다양한 설계 옵션과 그에 따른 탄소량을 비교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설계팀의 환경 전문가는 테클라의 기존 통합 소프트웨어와 함께 원클릭 전과정평가(LCA)의 환경제품선언(EPD) 보고서 작성용으로 설계된 탄소계산기를 이용할 수 있다. 테클라 소프트웨어의 시공 가능한 데이터를 원클릭 LCA 및 광범위한 EPD 데이터베이스와 결합하면 설계에 포함된 너트, 볼트 또는 철근까지 모든 재료의 내재탄소 배출량을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계산할 수 있다. 테클라 스트럭처스 2022 버전은 제작 도면 생성을 위한 제품 내 인텔리전스 기능을 통해 설계부터 제작까지의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며, 도면을 그리고 편집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준다. 새로운 테클라 스트럭처스는 콘크리트 디테일링 산업을 위해 철근(리바) 어셈블리를 도입했다. 주로 제조 및 조립용 설계(DfMA) 워크플로우에서 사용되는 이 최신 기능은 테...

트림블 지속가능성 테클라

2022.04.04

트림블 코리아가 시공가능한 BIM, 구조 엔지니어링, 철강 제조를 모두 지원하는 테클라(Tekla)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테클라 소프트웨어 2022 버전(www.tekla.com/2022)은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 ▲테클라 스트럭처럴 디자이너(Structural Designer) ▲테클라 테즈(Tedds)로 구성됐다. 건설 프로세스를 강화해 생산성과 효율성,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하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최신 테클라 소프트웨어는 지속가능한 건설을 지원하며 모든 프로젝트 단계와 이해관계자에 걸쳐 보다 자동화되고 연결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테클라 스트럭처스와 스트럭처럴 디자이너는 내재탄소 계산기(Embodied Carbon Calculator)를 통해 설계 및 디테일링 프로세스에 동적 내재탄소 계산 기능을 제공한다. 시각적이고 동적인 계산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테클라 소프트웨어 내에서 설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평가할 수 있다. 구조 엔지니어는 이를 사용해 다양한 설계 옵션과 그에 따른 탄소량을 비교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설계팀의 환경 전문가는 테클라의 기존 통합 소프트웨어와 함께 원클릭 전과정평가(LCA)의 환경제품선언(EPD) 보고서 작성용으로 설계된 탄소계산기를 이용할 수 있다. 테클라 소프트웨어의 시공 가능한 데이터를 원클릭 LCA 및 광범위한 EPD 데이터베이스와 결합하면 설계에 포함된 너트, 볼트 또는 철근까지 모든 재료의 내재탄소 배출량을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계산할 수 있다. 테클라 스트럭처스 2022 버전은 제작 도면 생성을 위한 제품 내 인텔리전스 기능을 통해 설계부터 제작까지의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며, 도면을 그리고 편집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준다. 새로운 테클라 스트럭처스는 콘크리트 디테일링 산업을 위해 철근(리바) 어셈블리를 도입했다. 주로 제조 및 조립용 설계(DfMA) 워크플로우에서 사용되는 이 최신 기능은 테...

2022.04.04

올해 ‘데이터 애널리틱스’ 핵심 키워드는 “ESG·공급망·제품화”

2022년에는 ▲공급망 가시성, ▲데이터 제품의 정확한 가치 평가, ▲지속가능성 및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활용이 중요할 전망이다.  ‘데이터 애널리틱스’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영역이다. 2020년 초,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애널리틱스에 집중적인 투자를 지속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했다. 팬데믹 초기, 기업들은 긴축에 나서면서 데이터와 애널리틱스 투자를 줄이고, 원격인력 지원 등의 다른 긴급한 우선순위에 집중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많은 기업은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와 AI 도입을 가속화했다. 지난 2020년 7월 발표된 KPMG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67%는 팬데믹에 따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가속했으며, 63%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예산을 늘렸다고 밝혔다. 그 이후로도 속도는 느려지지 않았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는 글로벌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시장이 13.2%의 CAGR(2008~2021)로 2028년에는 미화 5,497억 달러까지 성장하리라 예측했다.  2022년, IT 리더가 데이터 애널리틱스 및 AI와 관련해 염두에 둬야 할 3가지 트렌드를 살펴본다.    공급망이 중요하다 팬데믹은 글로벌 공급망에 엄청난 충격을 줬다. 항구에 입항하려는 선박이 끝없이 줄을 서 있었고, 물류센터에는 컨테이너가 쌓여 있었으며, 때에 따라 재고가 바닥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에서 공급망 애널리틱스는 필수적인 비즈니스 구성요소가 되고 있다. 웨스트 먼로(West Monroe)의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전략 혁신 책임자 더그 래니는 “대부분의 기업은 공급망의 단일 수준, 즉 공급업체가 누구인지, 대체 공급업체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만 집중한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다단계 공급망 가시성을 살펴보기 시작하리라 예상한다. 가격 지수를 예측하기 위해서다. 또 공급업체뿐만 아니라 공급업체의 공급업체의...

데이터 데이터 애널리틱스 데이터 분석 공급망 지속가능성 ESG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22.03.22

2022년에는 ▲공급망 가시성, ▲데이터 제품의 정확한 가치 평가, ▲지속가능성 및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활용이 중요할 전망이다.  ‘데이터 애널리틱스’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영역이다. 2020년 초,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애널리틱스에 집중적인 투자를 지속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했다. 팬데믹 초기, 기업들은 긴축에 나서면서 데이터와 애널리틱스 투자를 줄이고, 원격인력 지원 등의 다른 긴급한 우선순위에 집중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많은 기업은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와 AI 도입을 가속화했다. 지난 2020년 7월 발표된 KPMG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67%는 팬데믹에 따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가속했으며, 63%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예산을 늘렸다고 밝혔다. 그 이후로도 속도는 느려지지 않았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는 글로벌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시장이 13.2%의 CAGR(2008~2021)로 2028년에는 미화 5,497억 달러까지 성장하리라 예측했다.  2022년, IT 리더가 데이터 애널리틱스 및 AI와 관련해 염두에 둬야 할 3가지 트렌드를 살펴본다.    공급망이 중요하다 팬데믹은 글로벌 공급망에 엄청난 충격을 줬다. 항구에 입항하려는 선박이 끝없이 줄을 서 있었고, 물류센터에는 컨테이너가 쌓여 있었으며, 때에 따라 재고가 바닥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에서 공급망 애널리틱스는 필수적인 비즈니스 구성요소가 되고 있다. 웨스트 먼로(West Monroe)의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전략 혁신 책임자 더그 래니는 “대부분의 기업은 공급망의 단일 수준, 즉 공급업체가 누구인지, 대체 공급업체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만 집중한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다단계 공급망 가시성을 살펴보기 시작하리라 예상한다. 가격 지수를 예측하기 위해서다. 또 공급업체뿐만 아니라 공급업체의 공급업체의...

2022.03.22

‘농업에서 전자상거래까지’··· 英 유기농 기업의 친환경 성장 이야기

리버포드 오가닉 파머스(Riverford Organic Farmers)는 잉글랜드 데본에서 설립된 100% 공동 소유 친환경 농기업이자 영국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유기농 채소 배송 회사이다. 영국 내에 3곳의 자매 농장이 있다. 팬데믹 기간에 걸쳐 이 회사는 전례 없는 성장을 달성했다. 고객 수요가 2배 증가한 가운데, 원격 근무가 표준이 되었고, 지속가능성이 회사 정책의 핵심이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회사의 CIO인 앤서니 버크를 압박한다. 버크는 “5년 전에 우리는 스스로를 인터넷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농장쯤으로 생각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지난 5년 동안 우리는 전자상거래 회사로 매우 신속히 변신했다. 그러나 한 순간도 우리가 원격 중심적 조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버크는 팬데믹을 ‘힘들지만 긍정적인’ 시기라고 평가한다. 2곳의 주요 지점 및 30곳의 작은 지점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은 전면적인 원격 근무를 하게 됐다. 단 리버포드 농장의 생산은 예외이다. 그리고 180명의 운전자가 영국 전역에 걸쳐 채소를 배송한다. 그러자면 상품을 재배하고 포장하고 집화하고, 고객 주문을 정리하는 리버포드의 1,300명의 공동 소유자 가운데 약 500명에게 IT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버크는 직원들을 노트북으로 이동시켜야 했고,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VDI)에 맞춰 수백 대의 노트북과 헤드폰을 확보해야 했다. 디지털 지식을 강화하는 교육 역시 제공해야 했다. 수요 급증을 계기로 전자상거래에 진출  또한 급증하는 고객 수요에도 대응해야 했다. 1차 코로나19 정부 봉쇄가 시작되면서 슈퍼마켓의 클릭-앤-콜렉트(click-and-collect) 서비스의 예약이 완전히 마감되자 고객은 리버포드에게 직접 주문을 하는 등 채소를 구할 수 있는 새 방법을 찾았다.  배송 수요가 급증하면서 노선이 한층 복잡해졌고, 공급망 물류가 더욱 중요해졌...

리버포드 오가닉 파머스 배송 물류 코로나19 ESG 친환경 공급망 지속가능성 혁신

2022.02.11

리버포드 오가닉 파머스(Riverford Organic Farmers)는 잉글랜드 데본에서 설립된 100% 공동 소유 친환경 농기업이자 영국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유기농 채소 배송 회사이다. 영국 내에 3곳의 자매 농장이 있다. 팬데믹 기간에 걸쳐 이 회사는 전례 없는 성장을 달성했다. 고객 수요가 2배 증가한 가운데, 원격 근무가 표준이 되었고, 지속가능성이 회사 정책의 핵심이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회사의 CIO인 앤서니 버크를 압박한다. 버크는 “5년 전에 우리는 스스로를 인터넷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농장쯤으로 생각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지난 5년 동안 우리는 전자상거래 회사로 매우 신속히 변신했다. 그러나 한 순간도 우리가 원격 중심적 조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버크는 팬데믹을 ‘힘들지만 긍정적인’ 시기라고 평가한다. 2곳의 주요 지점 및 30곳의 작은 지점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은 전면적인 원격 근무를 하게 됐다. 단 리버포드 농장의 생산은 예외이다. 그리고 180명의 운전자가 영국 전역에 걸쳐 채소를 배송한다. 그러자면 상품을 재배하고 포장하고 집화하고, 고객 주문을 정리하는 리버포드의 1,300명의 공동 소유자 가운데 약 500명에게 IT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버크는 직원들을 노트북으로 이동시켜야 했고,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VDI)에 맞춰 수백 대의 노트북과 헤드폰을 확보해야 했다. 디지털 지식을 강화하는 교육 역시 제공해야 했다. 수요 급증을 계기로 전자상거래에 진출  또한 급증하는 고객 수요에도 대응해야 했다. 1차 코로나19 정부 봉쇄가 시작되면서 슈퍼마켓의 클릭-앤-콜렉트(click-and-collect) 서비스의 예약이 완전히 마감되자 고객은 리버포드에게 직접 주문을 하는 등 채소를 구할 수 있는 새 방법을 찾았다.  배송 수요가 급증하면서 노선이 한층 복잡해졌고, 공급망 물류가 더욱 중요해졌...

2022.02.11

"투인원 디바이스 시장 공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신제품 4종 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월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변화하는 일상에 맞춰 더 새로워진 서피스(Surface) 시리즈를 공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신규 라인업과 신제품의 차별화된 가치,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신제품은 ▲서피스 프로 8(Surface Pro 8) ▲서피스 고 3(Surface Go 3) ▲서피스 랩톱 스튜디오(Surface Laptop Studio) ▲서피스 프로 X WiFi(Surface Pro X WiFi) 4종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생산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투인원(2-in-1) 디바이스인 서피스로 새로운 업무 및 학습 방식으로 자리잡은 하이브리드 모델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설계에서 제조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한 접근 방식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100% 재활용 가능한 제품과 포장재를 생산해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없앨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제작된 오션 플라스틱 마우스도 소개했다. 외장재의 20%가 재활용 해양 플라스틱으로 구성됐으며, 플라스틱이 사용되지 않은 포장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속가능성을 실현시킨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서피스 시리즈는 일하는 장소나 디바이스 등 물리적 환경으로부터 자유로우면서 유연성이 극대화된 근무 형태인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강력한 보안을 바탕으로 생산성과 협업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윈도우 11(Windows 11) 기반의 디바이스다. 서피스 프로 8은 노트북의 강력한 성능에 태블릿의 휴대성을 갖췄다. 얇아진 배젤로 세련된 디자인과 한층 더 커진 화면, 빨라진 속도가 워크로드가 많은 전문가들에게 탁월한 업무 생산성과 여가를 위한 최고의 게임환경까지 제공한다. 11세대 인텔 코어 i5-1135G7 및 i7-1185G7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인텔의 고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투인원 디바이스 지속가능성

2022.01.25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월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변화하는 일상에 맞춰 더 새로워진 서피스(Surface) 시리즈를 공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신규 라인업과 신제품의 차별화된 가치,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신제품은 ▲서피스 프로 8(Surface Pro 8) ▲서피스 고 3(Surface Go 3) ▲서피스 랩톱 스튜디오(Surface Laptop Studio) ▲서피스 프로 X WiFi(Surface Pro X WiFi) 4종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생산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투인원(2-in-1) 디바이스인 서피스로 새로운 업무 및 학습 방식으로 자리잡은 하이브리드 모델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설계에서 제조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한 접근 방식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100% 재활용 가능한 제품과 포장재를 생산해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없앨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제작된 오션 플라스틱 마우스도 소개했다. 외장재의 20%가 재활용 해양 플라스틱으로 구성됐으며, 플라스틱이 사용되지 않은 포장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속가능성을 실현시킨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서피스 시리즈는 일하는 장소나 디바이스 등 물리적 환경으로부터 자유로우면서 유연성이 극대화된 근무 형태인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강력한 보안을 바탕으로 생산성과 협업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윈도우 11(Windows 11) 기반의 디바이스다. 서피스 프로 8은 노트북의 강력한 성능에 태블릿의 휴대성을 갖췄다. 얇아진 배젤로 세련된 디자인과 한층 더 커진 화면, 빨라진 속도가 워크로드가 많은 전문가들에게 탁월한 업무 생산성과 여가를 위한 최고의 게임환경까지 제공한다. 11세대 인텔 코어 i5-1135G7 및 i7-1185G7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인텔의 고성...

2022.01.25

없으면 어땠을까... ‘아이폰’이 엔터프라이즈 기술을 혁신한 17가지

애플 ‘아이폰(iPhone)’이 탄생 15주년을 맞았다. 지난 15년 동안 엔터프라이즈 기술 영역에서 아이폰이 가져온 변화를 살펴본다.  15년 전, 당시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소개하면서, “때때로 혁신적인 제품이 등장해 모든 것을 바꾼다”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그 약속을 지켰고,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및 문제)을 제시했으며, 계속해서 삶의 모든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블랙베리(BlackBerry) 코드 크래킹 블랙베리가 2022년 1월 4일부로 오래된 블랙베리 단말기를 지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종료했다. 애플이 아이폰을 선보였을 때 블랙베리는 비즈니스 사용자용 기기에 있어 최고의 선택지였다. 깜찍한 쿼티(QWERTY) 키보드가 달린 이 기기는 ‘크랙베리(CrackBerries; 블랙베리 중독을 빗댄 신조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아이폰이 이 기기를 대체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블랙베리 경영진은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에도 위협이 다가올 것이라고 인지하지 못했다. 블랙베리의 전성기는 8,5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던 2013년이었으며, 아이폰을 필두로 한 스마트폰이 시장을 장악하면서 이 수치는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기업을 변화시키다 아이폰은 블랙베리를 대체하기 위해 출시된 것은 아니었다. 디지털카메라를 대체하기 위한 기기로 시작된 것도 아니었다. 잡스는 처음에 이 기기를 “터치 컨트롤이 있는 와이드스크린 아이팟, 혁신적인 휴대전화, 혁신적인 인터넷 통신 장치”라고 설명했다. 카메라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전면적인 웹 액세스, 유연한 이메일, 상시 연결 등이 터치로 제어되는 하나의 작은 기기에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물론 이러한 기능은 제한적이었다. 본래 애플은 웹 앱의 형태로 서드파티 개발을 의도했으며, 이로 인해 처음에는 사용할 수 있는 앱의 수가 제한됐다. 그럼에도 (아이폰은) 곧 인기를 얻게 됐으며, 판매량은 2007년 139만 대에서 2012년 ...

애플 아이폰 엔터프라이즈 기술 블랙베리 스마트폰 모바일 혁신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형 모델 지속가능성

2022.01.13

애플 ‘아이폰(iPhone)’이 탄생 15주년을 맞았다. 지난 15년 동안 엔터프라이즈 기술 영역에서 아이폰이 가져온 변화를 살펴본다.  15년 전, 당시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소개하면서, “때때로 혁신적인 제품이 등장해 모든 것을 바꾼다”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그 약속을 지켰고,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및 문제)을 제시했으며, 계속해서 삶의 모든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블랙베리(BlackBerry) 코드 크래킹 블랙베리가 2022년 1월 4일부로 오래된 블랙베리 단말기를 지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종료했다. 애플이 아이폰을 선보였을 때 블랙베리는 비즈니스 사용자용 기기에 있어 최고의 선택지였다. 깜찍한 쿼티(QWERTY) 키보드가 달린 이 기기는 ‘크랙베리(CrackBerries; 블랙베리 중독을 빗댄 신조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아이폰이 이 기기를 대체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블랙베리 경영진은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에도 위협이 다가올 것이라고 인지하지 못했다. 블랙베리의 전성기는 8,5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던 2013년이었으며, 아이폰을 필두로 한 스마트폰이 시장을 장악하면서 이 수치는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기업을 변화시키다 아이폰은 블랙베리를 대체하기 위해 출시된 것은 아니었다. 디지털카메라를 대체하기 위한 기기로 시작된 것도 아니었다. 잡스는 처음에 이 기기를 “터치 컨트롤이 있는 와이드스크린 아이팟, 혁신적인 휴대전화, 혁신적인 인터넷 통신 장치”라고 설명했다. 카메라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전면적인 웹 액세스, 유연한 이메일, 상시 연결 등이 터치로 제어되는 하나의 작은 기기에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물론 이러한 기능은 제한적이었다. 본래 애플은 웹 앱의 형태로 서드파티 개발을 의도했으며, 이로 인해 처음에는 사용할 수 있는 앱의 수가 제한됐다. 그럼에도 (아이폰은) 곧 인기를 얻게 됐으며, 판매량은 2007년 139만 대에서 2012년 ...

2022.01.13

“IoT가 서비스로 바뀐다”··· 2022년 사물인터넷 전망

‘사물인터넷(IoT)’이 성숙해지면서 벤더들은 애플리케이션 번들을 통해 구축을 간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보안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사물인터넷은 수년 동안 과대 광고된 기술이었지만 팬데믹과 그 여파에 따른 원격근무의 확산으로 기업에서의 실제 사용이 본격화됐다. 게다가 벤더들이 기업 자체적으로 (사물인터넷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구성 요소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까지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IoT가 성숙해지고 있다.    팬데믹은 이를테면 산업 부문의 예측 정비, 항구 및 운송 시설의 자동화 등 IoT가 이미 널리 쓰이고 있는 기술 유형의 급격한 성장을 주도했다. 이러한 영역에서 IoT는 작업자가 현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인다. 시스템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면 이전처럼 빈번하게 직접 유지보수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특정 유형의 점검, 서비스 등 일부 기능을 원격에서 처리할 수 있어 작업자가 현장에서 그리고 다른 직원과 가까이 있어야 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상업용 IoT 앱 가트너 부사장 겸 애널리스트 알 벨로사에 따르면 IoT의 다음 큰 변화는 (하드웨어 벤더가 현장의 자산에서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법을 판매하던) 평범한 연결성에서 완전히 통합된 애플리케이션으로 향하는 것이다. 그는 “지난 2021년 대두돼 향후 지배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으리라 보는 것은 훨씬 더 폐쇄적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다. 많은 기업이 IoT 플랫폼만 판매하지 않는다. 이제는 IoT와 함께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사실상 부품 판매에서 완제품 판매로의 전환이며, IoT 시장이 성숙해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벨로사는 말했다. 과거에 시그폭스(Sigfox)와 같은 회사는 연결할 엔드포인트와 사용할 클라우드 백엔드가 이미 있는 기업에 네트워크 연결을 판매할 수 있었다. 오늘날 GE, 지멘스 등은 운영 기술을 통합 서비스로 판매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것이 독립 실행형 벤더의 끝은 아니다. 독립 실행...

사물인터넷 팬데믹 원격근무 예측 정비 지속가능성 사물인터넷 보안 IoT 보안

2022.01.13

‘사물인터넷(IoT)’이 성숙해지면서 벤더들은 애플리케이션 번들을 통해 구축을 간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보안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사물인터넷은 수년 동안 과대 광고된 기술이었지만 팬데믹과 그 여파에 따른 원격근무의 확산으로 기업에서의 실제 사용이 본격화됐다. 게다가 벤더들이 기업 자체적으로 (사물인터넷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구성 요소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까지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IoT가 성숙해지고 있다.    팬데믹은 이를테면 산업 부문의 예측 정비, 항구 및 운송 시설의 자동화 등 IoT가 이미 널리 쓰이고 있는 기술 유형의 급격한 성장을 주도했다. 이러한 영역에서 IoT는 작업자가 현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인다. 시스템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면 이전처럼 빈번하게 직접 유지보수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특정 유형의 점검, 서비스 등 일부 기능을 원격에서 처리할 수 있어 작업자가 현장에서 그리고 다른 직원과 가까이 있어야 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상업용 IoT 앱 가트너 부사장 겸 애널리스트 알 벨로사에 따르면 IoT의 다음 큰 변화는 (하드웨어 벤더가 현장의 자산에서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법을 판매하던) 평범한 연결성에서 완전히 통합된 애플리케이션으로 향하는 것이다. 그는 “지난 2021년 대두돼 향후 지배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으리라 보는 것은 훨씬 더 폐쇄적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다. 많은 기업이 IoT 플랫폼만 판매하지 않는다. 이제는 IoT와 함께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사실상 부품 판매에서 완제품 판매로의 전환이며, IoT 시장이 성숙해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벨로사는 말했다. 과거에 시그폭스(Sigfox)와 같은 회사는 연결할 엔드포인트와 사용할 클라우드 백엔드가 이미 있는 기업에 네트워크 연결을 판매할 수 있었다. 오늘날 GE, 지멘스 등은 운영 기술을 통합 서비스로 판매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것이 독립 실행형 벤더의 끝은 아니다. 독립 실행...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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