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첫 컴퓨터는 IBM 360 메인프레임이었다. 3270 터미널을 통해 사용했다. 이후 VT-102 터미널 인터페이스를 쓰는 PDP-11 미니 유닉스 컴퓨터로 빠르게 전환했다. 당시만 해도 모든 컴퓨팅이 원격 방식이었는데, CP/M, 애플, IBM...
2023.11.28
필자의 첫 컴퓨터는 IBM 360 메인프레임이었다. 3270 터미널을 통해 사용했다. 이후 VT-102 터미널 인터페이스를 쓰는 PDP-11 미니 유닉스 컴퓨터로 빠르게 전환했다. 당시만 해도 모든 컴퓨팅이 원격 방식이었는데, CP/M, 애플, IBM...
2023.11.28
레노보가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CIO는 아서 후는 규모가 700억 달러에 달하는 비즈니스를 계속 운영하면서 5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스타트업'을 이끄는 CTO를 맡게 됐다. 지난 몇 년 동안 IT...
2022.11.18
마이크로소프트가 ‘프로젝트 볼테라(Project Volterra)’라고 부르는 최초의 ARM 기반 데스크톱 PC를 2023년쯤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년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초의 자체 제작 노트북인 서피스 북(Surface Boo...
2022.06.03
가트너에 따르면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서비스의 성장 그리고 팬데믹 여파로 확대된 하이브리드 근무로 인해 2022년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이 2021년 4,109달러에서 20.4% 증가한 4,946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아울러 20...
2022.04.28
필자는 오랫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윈도우 계획이 사용자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서 데스크톱(Desktop as a Service, DaaS)’ 모델로 전환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올해 초에는 윈도우 11이 사용자를 ‘서비스로서 윈도...
2022.04.13
사실상 모든 산업 내의 기업들은 팬데믹 이후 업무 모델을 개편했다. 전례 없은 수준의 업무 유연성이 순식간에 자리잡았다.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이 향후 더욱 확산됨에 따라 이러한 유연성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일어난 일을 보면...
2022.01.13
틸론이 정부의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의 후속조치로 지난 5월 출범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공식 합류해, 메타버스 환경에서도 현실 세계와 동일하게 이용 가능한 디지털 환경을 구현한다고 21일 밝혔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민간...
2021.10.21
틸론이 정부의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의 후속조치로 지난 5월 출범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공식 합류해, 메타버스 환경에서도 현실 세계와 동일하게 이용 가능한 디지털 환경을 구현한다고 21일 밝혔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민간...
2021.10.21
한때 원격 근무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 통했던 VPN(Virtual Private Network)은 전통적인 사무실 공간 내에서 작업하는 대다수 직원과 달리 외부에서 연결하는 소수의 인력를 대상으로 기업 데이터 및 시스템에 대한 안전한...
2021.10.19
원격에서 상시 연결 가능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작업은 그 자체가 '미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다. 매끄러운 업무 경험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정리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직장에서 다른 어떤 것보다 더 중요해진 IT 요소가 있다. ...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EMM 원격 연결 원격근무 재택근무 DaaS
2021.09.30
원격에서 상시 연결 가능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작업은 그 자체가 '미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다. 매끄러운 업무 경험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정리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직장에서 다른 어떤 것보다 더 중요해진 IT 요소가 있다. ...
2021.09.30
팬데믹 덕분에 재택근무가 희귀한 선택지에서 벗어낫다. 이제 주류 업무 양태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구글(Google), 페이스북(Facebook), 넷플릭스(Netflix), 미국 정부 등의 방침을 확인해보라. 모두가 사무실 리오프닝을 지연하거나 ...
DaaS 서비스로서의 데스크톱 크롬북 윈도우 365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애저 버추얼 데스크톱 아마존 워크스페이스 VM웨어 호라이즌 클라우드 셸 리눅스
2021.09.29
팬데믹 덕분에 재택근무가 희귀한 선택지에서 벗어낫다. 이제 주류 업무 양태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구글(Google), 페이스북(Facebook), 넷플릭스(Netflix), 미국 정부 등의 방침을 확인해보라. 모두가 사무실 리오프닝을 지연하거나 ...
2021.09.29
드디어 왔다. PC의 ‘윈도우 데스크톱’을 완전한 ‘서비스형 윈도우 데스크톱’으로 대체할 준비가 완료됐다. 마침내 ‘윈도우 365 클라우드 PC(Windows 365 Cloud PC)’가 공개됐다.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형 데스크톱...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365 클라우드 PC 서비스형 데스크톱 DaaS 서비스형 윈도우 데스크톱 클라우드 컴퓨팅
2021.07.15
드디어 왔다. PC의 ‘윈도우 데스크톱’을 완전한 ‘서비스형 윈도우 데스크톱’으로 대체할 준비가 완료됐다. 마침내 ‘윈도우 365 클라우드 PC(Windows 365 Cloud PC)’가 공개됐다.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형 데스크톱...
2021.07.15
테라디시(Teradici)와 맥스타디움(MacStadium)이 고성능 작업을 겨냥한 ‘서비스로서의 맥’(Mac-as-a-Service) 비즈니스를 개시했다. 직원이 필요로 하는 장비가 꼭 물리적 맥이어야 하는가? 아니면 클라우드 기반 맥이...
2021.05.18
데스크톱의 미래는 클라우드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엄청나게 좋은 생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필자는 데스크톱, 특히 윈도우(Windows)가 클라우드로 향하고 있다고 오랫동안 예측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이 예측과 관련한 마이...
2021.03.24
마이크로소프트가 종전의 PC 운영체제 비즈니스 모델로부터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멀어지고 있다. 1981년 7월 시애틀 컴퓨팅 프로덕트(Seattle Computing Products)사로부터 86-DOS를 인수해 MS-DOS 1.0이라고 명명하며 시...
2021.02.17
마이크로소프트가 종전의 PC 운영체제 비즈니스 모델로부터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멀어지고 있다. 1981년 7월 시애틀 컴퓨팅 프로덕트(Seattle Computing Products)사로부터 86-DOS를 인수해 MS-DOS 1.0이라고 명명하며 시...
2021.02.17
시트릭스가 티맥스오에스와 DaaS(Desktop as a Service)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본 전략적 업무 협약식에는 시트릭스 코리아 이동운 지사장, 티맥스오에스 허희도 대...
2021.02.01
시트릭스가 티맥스오에스와 DaaS(Desktop as a Service)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본 전략적 업무 협약식에는 시트릭스 코리아 이동운 지사장, 티맥스오에스 허희도 대...
2021.02.01
비스형 데스크톱(DaaS) 형태의 윈도우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PC(Cloud PC)가 곧 등장한다. 필자는 오래 전부터 서비스형 데스크톱의 대중화를 예견했다. 이제는 대략적인 날짜까지 점칠 수 있다. 2021년 5월이 되면 클라우드 P...
2020.11.12
비스형 데스크톱(DaaS) 형태의 윈도우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PC(Cloud PC)가 곧 등장한다. 필자는 오래 전부터 서비스형 데스크톱의 대중화를 예견했다. 이제는 대략적인 날짜까지 점칠 수 있다. 2021년 5월이 되면 클라우드 P...
2020.11.12
코로나19 팬데믹과 이후 재택근무로의 전환으로 인해 조직 내 IT 서비스 제공 방식 측면에서 엄청난 기술적 혁신이 도래했다. 화상회의 등 이전에 크게 활용하지 않던 기술들이 갑자기 표준 활동으로 부상했다. 데스크톱 가상화 또는 씬 클라이언트(Thin...
2020.09.25
‘크롬북’에서 머지않아 크롬 OS를 비롯해 안드로이드, 리눅스, 그리고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실이 기업의 PC와 랩톱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필자는 2011년 크롬 OS를 사용한 1세대 크롬북 ‘삼성 ...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