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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C 빅데이터에서의 딥러닝과 인공지능 기술의 새로운 요구사항 – 해석가능성
LHC 가속기는 질량의 근본을 설명하는 힉스 보존의 존재를 2013년도에 최종적으로 확인하여 목표로 했던 가장 중요한 미션은 완수하였으나, 힉스 보존 존재를 확인함으로써 다시 규명해야 할 중요하고 다양한 과학적 질문들이 새로운 숙제로 남게 되었다. 이를 위해 CERN과 전 세계 LHC 공동 연구단은 LHC 가속기의 양성자빔 광도(luminosity)를 높여 더 많은 이벤트를 발생시켜 입자물리학적 현상을 정밀하게 규명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다.
업그레이드될 LHC 가속기를 고광도 LHC(High-Luminosity LHC; HL-LHC), 또는 슈퍼 LHC(Super-LHC)라고 부른다. HL-LHC로 LHC 가속기가 업그레이드되면 검출기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되는데, 2019년에는 2016년에 생성된 데이터의 4배에 이르는 293PB, 2028년에는 2016년에 생성된 데이터의 52배에 이르는 3.8EB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많은 데이터를 추정하기 위해 현재 LHC의 네 개의 검출기 시스템에 쓰이고 있는 이벤트 데이터 가공 자동화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
현재 데이터보다 수십 배 이상 쏟아져 나오는 데이터를 놓치지 않고 처리하여 중요한 물리학적 단서들을 포착하기 위해 이벤트 데이터를 현재보다 정밀하고 빠르게 분석, 가공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LHC 연구자들은 최근 주목을 받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서 보다 더 정밀하고 빠르게 이벤트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분석 기법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최근 딥러닝을 이용해 LHC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 많은 관심을 모았던 것은 딥러닝을 이용해 힉스 보존이 생성되는 이벤트와 힉스 보존 이벤트와 같은 입자들을 생성하지만 힉스 보존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닌 다른 배경 이벤트들을 구분하는 이벤트 분류기를 만드는 데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연구 결과이다.
어바인 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의 피터 사도프스키(Peter Sadowski)와 피에르 발디(Pierre Baldi) 교수, 줄리안 콜라도(Julian Collado), 다니엘 화이트슨(Daniel Whiteson)은 2014년 고에너지 물리학에서의 머신러닝 응용을 논의하는 학술회의인 HEPML 2014에서 딥러닝을 이용해 힉스 보존을 생성하는 이벤트와 그 외 배경 이벤트를 구분하는 분류기(classifier) 모델을 딥러닝으로 만들어 그 성능이 기존의 분류기보다 더 높아지는 것을 보였다[2-6].
피터 사도프스키와 공동 연구진은 물리학적으로 정의된 21개의 저수준(low-level) 자질(feature) 벡터와 7개의 고수준(high-level) 자질(feature) 벡터를 이용해 힉스 입자 이벤트와 그 외 이벤트를 분류하는 딥러닝 모델을 만들고, Pythia와 같은 이벤트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메타데이터가 붙여진 이벤트 실험 데이터를 이용해 딥러닝 모델을 학습시켰다. 이 딥러닝 모델의 분류 성능을 과거 물리학적 지식을 이용한 분류기 알고리즘의 이벤트 분류 성능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딥러닝을 이용한 이벤트 분류기 성능이 더 높게 나타났다(그림 1).
피터 사도프스키와 공동 연구진의 딥러닝을 응용한 힉스 보존 이벤트 분류기 실험 결과에서 주목해야 할 결과는 딥러닝 모델이 위에서 언급한 28개의 자질(feature) 벡터를 모두 사용하지 않더라도 힉스 보존을 구분할 수 있는 분류기 모델을 잘 학습했다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7개의 고수준 자질 벡터는 21개의 저수준 자질 벡터를 이루는 물리학적 변수들로부터 유도가 가능한 물리학적 변수들로, 분류기 모델의 정확도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변수들이었다. 기존의 이벤트 분류기 모델은 물리학적 변수를 이용한 자질 벡터가 많을수록 분류기의 성능이 더 좋아졌지만, 딥러닝을 이용한 분류기 모델은 21개의 저수준 자질 벡터만 이용하여 기존 입자 물리학적 지식을 이용한 분류기 알고리즘보다 더 높은 성능을 얻을 수 있었다[2-6].
피터 사도프스키와 공동 연구진이 밝혀낸 또 하나의 중요한 과학적 기여는 바로 앙상블(ensemble) 심층 신경망(deep neural network) 모델의 ‘지식 증류(Knowledge Distillation)’ 방법을 통해서 계산량이 적으면서도 힉스 입자 이벤트 분류 성능이 좋은 신경망 모델을 만들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이들은 성능이 좋은 심층 신경망(deep neural network) 모델이 학습한 이벤트 분류의 ‘숨은 지식(dark knowledge)’을, 심층 신경망(deep neural network) 모델보다 계산량이 적은 얕은 신경망(shallow neural network)이 학습, 전수받도록 하여 계산량이 적으면서도 분류 성능이 더 좋은 신경망 모델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2, 5].
딥러닝 분야에서 유명한 연구자들인 제프리 힌튼(Geoffrey Hinton), 오리올 비니얄즈(Oriol Vinyals), 제프 딘(Jeff Dean)은 2014년 신경정보처리시스템(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NIPS) 학술대회에서 함께 열린 ‘딥러닝 및 표상 학습 워크숍(NIPS Deep Learning and Representation Learning Workshop)’에서 신경망에서의 ‘지식 증류’를 이용한 분류 성능 향상 방법을 발표하였다. ‘지식 증류’ 방법은 특정한 카테고리의 데이터만 집중적으로 학습한 ‘전문가(expert)’ 신경망들의 앙상블이 가진 소위 ‘숨은 지식’을 전문가 신경망 앙상블보다 계산량이 적고 구조가 단순한 얕은 신경망으로 전달하는 방법이다.
제프리 힌튼(Geoffrey Hinton), 오리올 비니얄즈(Oriol Vinyals), 제프 딘(Jeff Dean)은 전문가 신경망들이 학습할 때 배운 ‘숨은 지식’이 정답과 함께 소프트맥스(softmax) 함수값으로 주어지는 좀더 부드러운 형태의 출력값으로 표현된 학습 데이터를 이용해 전문가 신경망들을 함께 사용하여 얕은 신경망을 학습시키면, 얕은 신경망만을 학습시킬 때보다 더 성능이 좋아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피터 사도프스키와 공동 연구자들은 이런 지식 증류 방법을 힉스 입자 분류 작업에 똑같이 적용해보았고 역시 얕은 신경망 모델의 힉스 입자 이벤트 분류기의 성능이 더 좋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이 결과는 검출기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 시스템에서 힉스 입자 검출, 분류를 신경망 모델을 사용해서 좀더 적은 계산량으로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어서 LHC 연구자들에게 중요한 결과로 받아들여졌다.
피터 사도프스키와 공동 연구자들이 힉스 입자 검출, 분류에 지식 증류 방법을 적용한 결과의 또 다른 중요성은 바로 힉스 입자를 분류하는 신경망 모델이 어떻게 힉스 입자를 분류하는지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를 찾은 것이다.
딥러닝 모델의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는 모델의 파라미터 수가 많고 복잡하여 딥러닝 모델이 학습한 작업을 수행할 때 어떤 방식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출력값을 내는지 이해하고 해석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딥러닝 모델의 해석가능성(interpretability) 문제는 최근 딥러닝 기술이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추천 시스템, 질병 진단 시스템 등의 의사 결정 및 판단 자동화 분야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점차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하나의 딥러닝 모델이 힉스 입자 이벤트 분류를 학습하게 되면 입력된 이벤트 데이터를 어떤 과정을 거쳐 힉스 입자 이벤트로 분류했는지 물리학적인 해석을 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특정한 카테고리별, 또는 힉스 입자 생성 이벤트별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학습한 ‘전문가 신경망’들의 지식을 전달받은 하나의 심층 신경망 모델은 전문가 신경망들이 어떤 이벤트들을 분류하는지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에 좀더 해석가능한(interpretable) 신경망 모델이 된다. 이렇게 전문가 신경망들이 분류하는 대상과 방식이 지식 전수 형태로 전달된 심층 신경망의 해석가능성이 딥러닝 기술로 분류된 힉스 입자 이벤트를 좀더 정밀하게 검증하고 그 배경이 되는 물리학적인 현상을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이번에는 LHC 검출기에서 나오는 제트(jet) 이벤트 검출 및 분류 자동화에 딥러닝 모델을 응용한 사례를 하나 더 살펴보도록 하자. 제트란 높은 에너지로 가속된 입자들이 제한된 단면적의 공간으로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shower) 현상을 말한다. 입자물리학적으로 좀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쿼크(quark)나 글루온(gluon)같이 높은 에너지 상태로 갇혀 있던 근본 입자들이 강입자(hadron)로 붕괴, 변화되면서 변화된 강입자와 관련된 다른 입자들이 콘(cone), 또는 고깔모자와 같은 형태로 쏟아져 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이런 제트 이벤트들은 힉스 보존과 같이 특정한 근본 입자와 관련된 이벤트에 따라 그 특성이 달라진다. LHC 각 검출기의 상호작용 지점(interaction point)에서 일어난 이벤트 중에서 힉스와 같이 관심 있는 입자들의 생성과 물리학적 특성을 간접적으로 관찰, 조사하기 위해 잘 활용되는 이벤트이다.
제트 이벤트는 강입자(hadron)들의 에너지를 측정하는 칼로리미터 검출기에서 수집된 영상 데이터에서 높은 에너지를 가지는 픽셀군의 형태로 잘 검출이 된다. 그림 2의 상단에 보면, 그림의 오른쪽 아래에 좁은 영역에 높은 에너지의 이벤트로 검출된 제트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칼로리미터에서 관찰되는 제트 이벤트를 ‘칼로리미터 타워(calorimeter tower)’라고 하는데, 칼로리미터 타워로 검출되는 제트 이벤트를 분석하면 힉스 입자와 같은 근본 입자가 생성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림 2의 하단에서도 CMS 검출기의 이벤트 재구성 데이터에서 콘 형태로 검출된 W입자의 제트(W-like jet)와 QCD 배경 제트(QCD background jet)을 볼 수 있다.
보통 칼로리미터의 검출 원리와 픽셀의 해상도를 고려하면 위와 같은 W 입자 제트와 QCD 배경 제트를 정확하게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제트 이벤트의 물리학적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기는 하지만[10-12], 이런 이론적인 연구 결과를 활용해서 정확하게 제트 이벤트를 분류, 검출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13].
위와 같이 칼로리미터 데이터를 이용해 제트 이벤트를 분류하는 기술을 입자 물리학자들은 ‘제트 태깅(Jet tagging)’이라고 부른다. 최근 제트 태깅 문제에 딥러닝을 적용하여 성능을 향상한 결과를 발표한 연구 결과가 다수 있었다[15-17]. 예일 대학교의 미켈라 파가니니(Michela Paganini) 박사는 보텀 쿼크 입자의 제트 이벤트를 분류하는 ‘보텀 쿼크(bottom quark) 제트 태깅’ 문제에 딥러닝을 적용하여 보텀 쿼크 태깅 성능을 높인 결과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국제 물리학 고등 컴퓨팅 및 분석 기술 학술회의(International Workshop on Advanced Computing and Analysis Techniques in Physics Research; ACAT 2017)에서 발표하였다[17].
미켈라 파가니니 박사의 보텀 쿼크 태깅 문제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결과가 발표되기 전인 2016년, 딥러닝 기술을 W입자 제트 태깅 문제에 적용하여 제트 이벤트 분류 성능을 크게 높인 결과가 스탠퍼드 대학의 루크 드 올리비에라(Luke de Oliveira), 마이클 케이건(Michael Kagan), 레스터 맥케이(Lester Mackey), 벤자민 나크만(Benjamin Nachman), 에어리얼 슈바르츠만(Ariel Schwartzman)에 의해 칠레의 밸파라디소에서 열린 ACAT 2016 학술회의에서 발표되었다[15-16]. 여기서는 이들이 발표한 W 입자 제트 태깅 결과를 간단하게 소개해보고자 한다.
Edgio
IT 리더는 고급 보안 정책, 효율성 향상 및 사용자 경험 개선을 중 하나만 택해야 하는 것이 아닌 이 모든 것을 모두 개선할 수 있습니다. 통념상 보안 비용과 사용자 경험 사이에는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치 보안이 디지털 상호 작용에 대한 세금인 것처럼 다뤄져 왔지만, 이제는 구시대적인 발상에서 벗어날 때입니다. Foundry에 따르면, 올해 기술 예산 증가 요인의 1순위는 사이버 보안 개선으로 꼽혔습니다. 2023년 CEO의 IT 최우선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IT와 경영 조직의 협업 강화 2. IT와 데이터 보안을 업그레이드하여 기업 리스크 감소 3. 고객 환경 개선 고급 보안 정책, 효율성 향상,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성 및 성능 향상을 통해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을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거나 절충안을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안의 역설 "트레이드오프" 사고방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보안의 역설'을 살펴봐야 합니다. 사이버 공격은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NETSCOUT에 따르면 DDoS 공격은 3초마다 1건씩 발생하며, MITRE는 2022년에 2만 5,000건 이상의 새로운 공통 취약성 및 노출(CVE)을 보고했는데, 이는 2021년보다 전년 대비 24% 증가한 수치입니다. 대부분의 조직에게 이제 사이버 공격은 발생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발생하느냐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최근의 공격 사례들과 통계들을 보며 리더들은 종종 보안 솔루션 체인을 구현하여 과도하게 보상하는 경향이 있으며, 결국에는 새로운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 공격 시 서비스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일관성을 잃은 여러가지 솔루션이 겹쳐 쌓이게 됩니다. 체인이 가장 약한 고리보다 강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분리된 솔루션은 보안 계층 간에 지연 시간 및 성능 병목 현상을 더하고 단일 장애 지점을 생성하여 온라인 비즈니스의 속도와 가용성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여기에서 보안 역설이 생겨납니다. 조직이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려는 시도가 어쩌면 자신을 해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데이터 침해로 인한 비용 보안의 암묵적인 비용 외에도, 조직을 공격할 때 발생하는 데이터 침해로 인한 실제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IBM의 연간 데이터 침해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의 평균 데이터 침해 비용은 435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Gartner는 DDoS 공격으로 인한 다운타임 비용을 시간당 30만 달러로 추산했습니다. 이 수치에는 브랜드의 명성과 고객에 대한 잠재적인 손상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CIO Insight는 31%의 소비자가 보안 위반으로 인해 해당 기업과의 거래를 중단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중 상당수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연하게도 성능 저하는 이탈율을 높이고 전환율은 낮춥니다. 세분화된 보안 솔루션의 여러 레이어로 인해 운영 복잡성은 증가하고, 애플리케이션 성능은 저하됩니다. 사이버 공격의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요소들이 고객 경험과 온라인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온라인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한가지 좋은 소식은 포괄적인 보안 접근 방식을 통해 공격이 수익에 도달하기 전에 신속하게 탐지하고 완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통합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면 성능과 고객 환경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통념을 뒤집어 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업은 성능, 운영 효율성 및 고객 환경을 개선하면서 보안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드오프’ 없이 이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광범위한 글로벌 분산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전체적인 엣지 지원 보안 솔루션을 채택하여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을 해결하고 단일 장애 지점이나 성능 병목 현상 없이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을 포괄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엣지를 지원하는 포괄적인 보안 솔루션의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동 시간 보장을 위한 대규모 확장 및 복원력 · 지능형 규칙 실행으로 위협 탐지 속도 향상 · 엣지 로직 및 CI/CD 워크플로우와의 통합으로 운영 개선 · 성능 및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스단에서 공격 완화 간편한 통합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은 IT 워크플로우를 향상시키고 보안 업데이트를 신속하게 구현하여 변화하는 위협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에지오의 플랫폼은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보안을 관리할 수 있는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결과적으로 성능과 보안에 대한 통념을 뒤집는 것은 실제로 가능한 일이지만, 올바른 보안 솔루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보안 솔루션은 궁극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고객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데이터, 브랜드 및 수익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조직 전체에 윈윈이 됩니다. 에지오 Security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 성능의 놀라운 개선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dgio
경기 침체기에도 CIO는 견고한 운영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엣지 지원 솔루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계 경제는 불확실성의 한 가운데 놓여있고, IT 산업도 다른 모든 산업들과 마찬가지로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Gartner는 2023년에 IT 예산이 평균 2.2%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이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율 6.5%보다 낮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혼란을 겪는다고 해서 여러분의 경쟁자들이 기술에 대한 투자를 중단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CIO는 여전히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비용을 지출해야 합니다. 가능한 한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성을 줄이기 위해 레거시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도구를 합리화하는 데만 투자하면 됩니다. 경기 침체기에 IT 예산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1. 엣지(edge)에 투자할 것 온프레미스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업그레이드 타이밍입니다. 최신 엣지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능을 확장하는 동시에 단편적인 솔루션들의 결합 비용을 줄이고, 서버 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세대 교체를 의미합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클라우드의 첫번째 물결은 유연성과 TCO(총 소유 비용) 절감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들은 여전히 온프레미스 기술과 동일한 기본 요소입니다. 서버는 클라우드 서버(EC2 등)와 네트워크 연결 스토리지(S3 등)로 대체되었습니다. 트래픽이 급증하는 경우 클라우드는 더 많은 인프라를 프로비저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지만, 스케일업(및 스케일다운) 작업은 팀에서 직접 관리해야 합니다. 새로운 엣지 솔루션은 이를 추상화합니다.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후 서버를 관리할 필요 없이, 자동적으로 호스팅할 수 있습니다. 최신 엣지 플랫폼은 애플리케이션 툴을 통합하여 TCO를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오류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개발 속도를 2배 이상 빠르게 합니다. 많은 기업들은 레거시 기술 스택을 업데이트하는 것이 수익 향상의 숨은 원천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못합니다. McKinsey에 따르면 개발 속도가 기업의 비즈니스 수익을 5배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쉽게 간과한다고 합니다. 2. 도구 비용에 유의할 것 DevOps 조직의 거의 절반은 25개의 툴을 사용하고, 41%는 610개의 툴을 사용합니다. 기업에서 연간 250만달러의 비용을 사용하는 셈입니다. 실제로 개발 및 운영팀의 69%는 숨겨진 비용, 보안 및 규정 준수 관리에 따른 유지보수 등의 이유로 여러가지 도구들을 통합하고자 합니다. 즉, 기업은 눈에 보이지 않는 "툴의 무질서한 증가세"를 부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TCO가 증가하고 기업의 ROI는 감소합니다.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3개의 툴이 혼재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 툴들이 모두 매끄럽게 동작한다는 것을 보장하긴 어렵습니다. TCO를 절감하려면 실제로 다양한 툴을 통합하고 관리할 수 있는 툴이 필요합니다. 즉, 여러 공급업체의 제품을 구매하는 대신 총체적인 통합 플랫폼에 투자해야 합니다. 3. 보안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 새로운 CVE와 제로 데이 공격은 매년 더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위협이 여러분의 구성원 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안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확실한 것은 다른 기업들은 절대 소홀히 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보안 개선은 2023년도 기술 투자의 첫번째 항목으로 꼽힙니다. 다른 기업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CIO의 71%가 사내 조직의 보안을 양호 또는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43%는 미래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현명한 투자와 지출을 위해 다음의 질문에 대해 고민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공급업체는 엣지에서 증가하는 대규모 공격을 차단하고 최고 수준의 신뢰성과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네트워크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까? 끊임없이 진화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화 및 머신러닝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네트워크 전체에 가상 패치를 적용하고 WAAP 룰셋을 업데이트하여 제로데이 위협을 즉시 완화할 수 있습니까? 단순하고 예측 가능한 가격의 셀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연한 계약 모델이 있습니까? 이 중 하나 이상의 답변이 "아니오"인 경우 기존 솔루션을 재평가해야 합니다. 엣지의 자동 운영을 통해 마찰이 일어나는 지점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고려할 때입니다. 결론 때로는 경기 침체기에 최고의 출발점이 탄생하기도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통제 불능의 기술 투자에 대한 가장 현명한 대안 또한 기술 투자, 즉 경쟁업체를 뛰어넘어 수익 증대를 이끌 기술에 투자해야 합니다. 한시 바삐 나무를 잘라야 하는 상황에 톱을 정비하는데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이라면 엣지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자동화된 확장 운영으로, 마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효율성, 컴플라이언스 준수, 비용 절감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보안과 성능을 개발 프로세스에 통합하는 엣지 지원 솔루션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지오는 웹 앱과 API를 위한 수직 통합형 엣지 솔루션을 사용하여 글로벌 엣지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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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공격의 빈도는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지체하지 마세요. 지금 다양한 엣지 보안 구성 요소를 통합 제공하는 솔루션을 고려하세요. 기존의 IT 보안 방법에는 점점 더 많은 결함이 발생하고 있으며 위협의 규모와 정교함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넷스카우트(NETSCOUT)의 조사에 따르면 3초마다 한 건의 DDoS 공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보안 및 인프라 보안 기관은 최근 알려진 익스플로잇 취약점 카탈로그에 66개의 새로운 취약점을 추가했으며, 2022년에는 새로운 일반 취약점 및 노출(CVE)이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더 가까운 네트워크 엣지에서 제공되는 새로운 보안 기법이 보안 위협의 증가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은 기존 보안 방법의 결함을 드러냅니다 방화벽과 클라우드 스토리지라는 두 가지 고객 데이터 보안 방법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방화벽은 최신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적합하지 않습니다. 방화벽은 IT 인프라, 서버, 데이터베이스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기업이 이 보안 방법만 사용하는 것은 동작 감지기, 알람 또는 기타 안전 장치 없이 집의 문과 창문을 열어두는 것과 같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는 로컬(사용자 수준) 데이터 손실이나 파괴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지만, 악의적인 제3자에게는 점점 더 매력적인 공격 대상입니다. IBM의 데이터 유출 비용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유출의 45%가 클라우드에서 발생했습니다. 데이터센터 방화벽은 매우 민감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집 안의 금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방화벽은 단 하나의 방어선으로, 뚫리면 막대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데이터 유출 사고의 평균 비용은 430만 달러에 달합니다. 네트워크 다운타임이 발생하면 분당 9,000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엣지 보안의 가치 엣지 보안은 커뮤니티의 게이트와 창문의 알람과 같이 보다 정교한 장벽을 포함하는 넓은 영역을 포괄합니다. 위협이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고 더 높은 정확도로 대규모로 즉시 규칙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엣지 보안 제품도 더욱 발전하여 AI 및 기타 도구를 활용하여 위협에 지능적으로 대응합니다. 예를 들어 엣지 보안 제품은 강력한 봇넷 공격, 제로데이 위협, 크리덴셜 스터핑, CVE,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등 고객의 특정 시스템과 데이터를 표적으로 삼는 다양한 유형의 공격을 식별하고 완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AI/ML 및 트래픽 행동 모델링을 활용하여 사람의 상호작용을 모방하려는 봇을 식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수준의 보안은 엣지 외부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인도의 대표적인 증권 거래소인 봄베이 증권 거래소(BSE)는 엣지 보안을 구현한 후 실시간으로 위협을 탐지하고 60초 이내에 보안 규칙을 배포하며 인프라 비용을 50% 이상 절감했습니다. 사용자는 모든 장소에서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뢰를 잃는 것은 곧 딜 실패를 의미합니다. PCI Pal에 따르면 소비자의 83%는 보안 침해가 발생한 직후 해당 기업과의 비즈니스를 중단하며, 이 중 21% 이상은 다시는 해당 기업과 거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엣지 보안 제품은 캐시된 콘텐츠 위에 추가적인 보안 계층을 추가하고, 고객이 의존하는 타사 SaaS/PaaS 파트너에게 검증된 또 다른 보안 계층을 제공합니다. 엣지에 보안을 추가하여 SecOps 업무생산성 제고 보안 운영을 엣지에 통합하면 몇 분 안에 글로벌 도메인 전체에 안전한 업데이트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성숙한 엣지 제품을 사용하면 감사 모드에서 수정 사항을 미리 보고 모든 변경 사항에 대해 A/B 테스트하거나 가상 패치를 수행할 수 있으므로 변경 사항을 적용하기 전에 그 영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변경 사항을 배포한 후 오류를 식별하는 대신 원하는 영향을 확인할 때까지 빠르게 검증하거나 반복할 수 있으므로 오버헤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비즈니스 운영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신속하게 대응해야 하는 제로데이 익스플로잇 대응에 특히 중요합니다. 조치 취하기 보안 공격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언제든 조직에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치를 미루지 마세요. 다양한 엣지 보안 구성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고려하세요. 먼저, PCI DSS 엔드투엔드 암호화를 사용하여 물리적 네트워크를 보호하세요. 또한 DDoS 보호, 오리진 쉴드, DNS 관리를 사용하여 오리진 공격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API를 보호하는 WAAP, 봇 관리, 레이어 7 DDoS 보호로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세요. 엣지 보안의 선두주자인 에지오는 고객의 특정 환경을 검토하고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솔루션을 조정합니다. 에지오는 액세스 제어, API 보안, 속도 제한기, 고급 봇 관리, 사용자 지정 규칙, 관리 규칙을 사용하여 모든 트래픽 보호 계층을 관리하여 보안 운영 팀이 보안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할 뿐만 아니라 사전 예방적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에지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