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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게임 개척사 온라이브, 자산 매각 후 서비스 중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온라인(OnLive)가 소니 자회사에 자산 다수를 매각하고 오는 30일 영업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사용자는 '온라이브 게임 서비스', '온라이브 데스크톱 앤 SL Go', 회사의 '세컨드 라이프 브라우저' 등의 온라이브 서비스에 4월 30일까지만 접속할 수 있다. 이 밖에 가입 갱신은 2일부터 중지됐으며 3월 28일 이후 갱신한 가입자는 환불받게 될 예정이다. 온라이브는 클라우드 게임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기업이었다. 네트워크 기반 컴퓨터는 있었지만 이와 같은 개념을 게임에 도입한 기업은 없었다. 게이머는 기본적인 사양의 PC나 게임 콘솔로도 온라이브 네트워크에 접속해 고성능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온라이브 가입자들은 외부에서 구매한 게임를 온라이브 서버에서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온라이브 서비스의 돋보였던 점은 레이턴시 이슈가 없었다는 것이다. 플레이어와 온라이브 서버 사이에서 쾌적한 게이밍이 가능했기에 사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제는 유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었다. 적자가 누적됐으며 2012년 온라이브는 설립자 스티브 펄만이 갑작스럽게 회사를 매각하고 구조조정함에 따라 서비스 중지됐었다. 이후 2013년 3월 온라이브는 부활했다. 설립자 펄만은 떠났지만 새로운 온라이브 서비스는 과거의 기능을 대부분 유지하고 있었다. 클라우드 게이밍 기술, 밸브의 스팀 서비스와 연결성, 플레이팩(PlayPack), 월간 요금제로 즐길 수 있는 250여 종의 게임 라이브러리와 구형 게임 등이 그것이었다. 한편 이번에 온라이브 자산을 인수한 곳은 소니가 2012년 인수한 가이카이(Gaikai)다. 온라이브의 클라우드 게이밍 경쟁사이기도 한 가이카이는 소니 플레이스 스테이션 4 사용자가 클라우드를 통해 플레이스케이션 3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서비스'...

인수 소니 매각 온라이브 클라우드 게임

2015.04.03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온라인(OnLive)가 소니 자회사에 자산 다수를 매각하고 오는 30일 영업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사용자는 '온라이브 게임 서비스', '온라이브 데스크톱 앤 SL Go', 회사의 '세컨드 라이프 브라우저' 등의 온라이브 서비스에 4월 30일까지만 접속할 수 있다. 이 밖에 가입 갱신은 2일부터 중지됐으며 3월 28일 이후 갱신한 가입자는 환불받게 될 예정이다. 온라이브는 클라우드 게임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기업이었다. 네트워크 기반 컴퓨터는 있었지만 이와 같은 개념을 게임에 도입한 기업은 없었다. 게이머는 기본적인 사양의 PC나 게임 콘솔로도 온라이브 네트워크에 접속해 고성능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온라이브 가입자들은 외부에서 구매한 게임를 온라이브 서버에서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온라이브 서비스의 돋보였던 점은 레이턴시 이슈가 없었다는 것이다. 플레이어와 온라이브 서버 사이에서 쾌적한 게이밍이 가능했기에 사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제는 유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었다. 적자가 누적됐으며 2012년 온라이브는 설립자 스티브 펄만이 갑작스럽게 회사를 매각하고 구조조정함에 따라 서비스 중지됐었다. 이후 2013년 3월 온라이브는 부활했다. 설립자 펄만은 떠났지만 새로운 온라이브 서비스는 과거의 기능을 대부분 유지하고 있었다. 클라우드 게이밍 기술, 밸브의 스팀 서비스와 연결성, 플레이팩(PlayPack), 월간 요금제로 즐길 수 있는 250여 종의 게임 라이브러리와 구형 게임 등이 그것이었다. 한편 이번에 온라이브 자산을 인수한 곳은 소니가 2012년 인수한 가이카이(Gaikai)다. 온라이브의 클라우드 게이밍 경쟁사이기도 한 가이카이는 소니 플레이스 스테이션 4 사용자가 클라우드를 통해 플레이스케이션 3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서비스'...

2015.04.03

구글 역사상 가장 비싼 M&A 10선

최근 몇 년 동안 구글은 적극적으로 M&A에 나섰으며, 이 회사는 지난해에만 35개의 큰 기업을 사들였다. 구글의 M&A 전략은 덜 알려진 신생벤처를 인수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구글이 대규모 M&A에 대해 인수 가격 공개를 꺼려했을 뿐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여기서는 구글이 큰 돈을 투자해 획득한 10개 기업들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구글 인수 M&A 유튜브 모토로라 모빌리티 더블클릭

2015.03.06

최근 몇 년 동안 구글은 적극적으로 M&A에 나섰으며, 이 회사는 지난해에만 35개의 큰 기업을 사들였다. 구글의 M&A 전략은 덜 알려진 신생벤처를 인수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구글이 대규모 M&A에 대해 인수 가격 공개를 꺼려했을 뿐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여기서는 구글이 큰 돈을 투자해 획득한 10개 기업들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5.03.06

트위터는 왜 ‘니치’를 인수했을까?

트위터가 11일 광고주와 소셜미디어 스타를 연결해주는 신생기업 ‘니치(Niche)’를 인수했다. 트위터의 니치 인수배경과 인수를 통한 기대효과는 무엇인지 살펴봤다. 광고중개업체 니치 2013년 창업한 니치는 SNS 스타를 광고주에게 알선하고 SNS 스타의 콘텐츠를 통해 광고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6000여 명 SNS 스타의 정보를 확보하고 있고 다양한 사진작가와 화가, 그리고 패셔니스타 등 7,385명 가량의 SNS 스타들과 코카콜라, BMW 등 100여 개의 브랜드가 가입돼 있다. 트위터는 구체적인 인수 가격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언론매체 리코드(Re/Code)에 따르면 약 3,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연예인 못지 않은 SNS 스타, 그들이 특별한 이유 니치가 중개해주는 대상은 ‘SNS 스타’다. 광고주들이 연예인도 아닌 SNS 스타를 통해 광고를 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반인도 카메라와 인터넷만 있으면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리는 SNS 스타가 되는 것이 흔해졌다. 또, 수많은 팔로워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그 영향력이 상당하다. 따라서 광고주들에게 있어 SNS 스타들은 기존의 광고 미디어만큼, 목표고객에 맞는 광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광고인 듯 광고 아닌’ 광고를 만들고 싶어하는 업체들은 노골적이지 않은 SNS 스타의 광고를 선호하기도 한다. 니치 인수를 통한 광고미디어로서의 역량 강화 트위터는 이미 단독 동영상 서비스 ‘바인(Vine)’을 보유하고 있다. 트위터는 이번 니치 인수로 바인의 스타 사용자들과 광고주들을 연결시켜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가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바인은 사용자의 ‘피드(feed)’에 광고를 직접적으로 노출하진 않는다. 하지만, 이것이 앱상에 아예 광고가 없다는 말은 아니다. 니치나 다른 소셜미디어 광고중...

인수 트위터 니치 바인

2015.02.13

트위터가 11일 광고주와 소셜미디어 스타를 연결해주는 신생기업 ‘니치(Niche)’를 인수했다. 트위터의 니치 인수배경과 인수를 통한 기대효과는 무엇인지 살펴봤다. 광고중개업체 니치 2013년 창업한 니치는 SNS 스타를 광고주에게 알선하고 SNS 스타의 콘텐츠를 통해 광고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6000여 명 SNS 스타의 정보를 확보하고 있고 다양한 사진작가와 화가, 그리고 패셔니스타 등 7,385명 가량의 SNS 스타들과 코카콜라, BMW 등 100여 개의 브랜드가 가입돼 있다. 트위터는 구체적인 인수 가격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언론매체 리코드(Re/Code)에 따르면 약 3,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연예인 못지 않은 SNS 스타, 그들이 특별한 이유 니치가 중개해주는 대상은 ‘SNS 스타’다. 광고주들이 연예인도 아닌 SNS 스타를 통해 광고를 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반인도 카메라와 인터넷만 있으면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리는 SNS 스타가 되는 것이 흔해졌다. 또, 수많은 팔로워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그 영향력이 상당하다. 따라서 광고주들에게 있어 SNS 스타들은 기존의 광고 미디어만큼, 목표고객에 맞는 광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광고인 듯 광고 아닌’ 광고를 만들고 싶어하는 업체들은 노골적이지 않은 SNS 스타의 광고를 선호하기도 한다. 니치 인수를 통한 광고미디어로서의 역량 강화 트위터는 이미 단독 동영상 서비스 ‘바인(Vine)’을 보유하고 있다. 트위터는 이번 니치 인수로 바인의 스타 사용자들과 광고주들을 연결시켜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가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바인은 사용자의 ‘피드(feed)’에 광고를 직접적으로 노출하진 않는다. 하지만, 이것이 앱상에 아예 광고가 없다는 말은 아니다. 니치나 다른 소셜미디어 광고중...

2015.02.13

히타치, BI SW 기업 펜타호 인수 "IoT 솔루션 강화"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HDS)가 BI 소프트웨어 제조사 펜타호(Pentaho)를 인수한다. 회사는 헬스케어, 공공 안전 및 여타 업계용 IoT 솔루션에 이 펜타호의 분석 기술을 접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펜타호 CEO 쿠엔틴 갈리반은 이번 인수 배경과 관련해 "히타치는 인프라스트럭처를 보유하고 있으며 펜타호는 데이터 통합 및 애널리틱스 플랫폼, 빅 데이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복합기업 히타치의 자회사인 HDS는 IT 및 데이터센터 지원, 통합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IoT 시장으로의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히타치의 경우 인터넷에 연결될 가능성을 보유한 산업용 장비를 다수 제조하고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비롯해, 전력 전송 시스템, 건설 장비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HDS는 히타치의 바로 이러한 산업용 제품과 IoT의 접목을 구상하고 있는 것이다. 데이터 및 네트워킹 분야에서는 이미 수직 산업 시스템 일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펜타호는 인수 이후에도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펜타호 갈리반 CEO는 인수 이후 HDS 선임 부사장 케빈 이글스톤에게 보고한다. 인수는 6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인수 조건 및 계약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ciokr@idg.co.kr 

인수 히타치 HDS IoT 펜타호

2015.02.12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HDS)가 BI 소프트웨어 제조사 펜타호(Pentaho)를 인수한다. 회사는 헬스케어, 공공 안전 및 여타 업계용 IoT 솔루션에 이 펜타호의 분석 기술을 접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펜타호 CEO 쿠엔틴 갈리반은 이번 인수 배경과 관련해 "히타치는 인프라스트럭처를 보유하고 있으며 펜타호는 데이터 통합 및 애널리틱스 플랫폼, 빅 데이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복합기업 히타치의 자회사인 HDS는 IT 및 데이터센터 지원, 통합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IoT 시장으로의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히타치의 경우 인터넷에 연결될 가능성을 보유한 산업용 장비를 다수 제조하고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비롯해, 전력 전송 시스템, 건설 장비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HDS는 히타치의 바로 이러한 산업용 제품과 IoT의 접목을 구상하고 있는 것이다. 데이터 및 네트워킹 분야에서는 이미 수직 산업 시스템 일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펜타호는 인수 이후에도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펜타호 갈리반 CEO는 인수 이후 HDS 선임 부사장 케빈 이글스톤에게 보고한다. 인수는 6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인수 조건 및 계약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ciokr@idg.co.kr 

2015.02.12

네스트 자동온도조절기, 가정의 에너지비용 10% 절감

실제 에너지 비용 절감이 여러 가지 요소에 좌우되긴 하지만 다수의 연구 결과, 네스트(Nest)의 자동온도조절기를 사용하면 에너지 비용을 평균 10%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스트의 자동온도조절기 ‘러닝 서모스탯’을 구입하고 얼마나 사용하면 투자한 만큼 냉난방비를 뽑아낼까? 네스트에 따르면, 일반 사용자는 2년이면 구입비 만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지난해 2월 구글이 인수한 홈네트워킹 업체인 네스트는 난방시 에너지 비용을 약 10~12% 절약하고 냉방시 약 15%의 전기비용을 아낄 수 있는 2가지 방법과 내부 조사를 통해 대략적인 비용을 기초로 이같이 밝혔다. 평균적으로, 네스트는 연간 131~145달러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네스트의 러닝 서모스탯은 250달러에 팔리고 있다. 네스트의 자체 연구는 가스를 사용하는 735가구와 전기를 사용하는 624가구를 대상으로 네스트 기기를 설치하기 전과 후 사용량을 조사했다. 오레곤에서 진행된 독립 시범 프로젝트는 난방 사용자들의 네스트 에너지 비용 절감을 측정했고, 인디애나 유틸리티 회사의 또다른 프로젝트는 가스와 전기 사용자들의 비용 절감을 측정했다. 각각의 연구에서 네스트는 수동식 온도조절기보다 더 많은 지속적인 비용 절감을 보였으며 심지어 대부분의 경우, 자동 온도조절기보다 더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스마트 온도조절기 제조사의 아이디어 자체가 새로운 것은 아니다. 미국의 환경보호국은 자동온도조절기만 잘 설정해 놓아도 180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네스스가 지적했듯이, 이러한 비용 절감 효과는 단일 온도에 맞춰서 모델링해 계산한 결과라는 한계가 있다. 네스트의 연구 역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완벽하지는 않다. 이 연구가 좀더 설득력을 가지려면, 적어도 돈을 아끼려는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들어야 한다. 비용을 대폭 줄이는 건 아니지만....

구글 러닝 서모스탯 자동온도조절기 홈 어플라이언스 난방 네스트 홈네트워크 사물인터넷 가정용 냉방 효율 절감 절약 인수 에너지 비용

2015.02.03

실제 에너지 비용 절감이 여러 가지 요소에 좌우되긴 하지만 다수의 연구 결과, 네스트(Nest)의 자동온도조절기를 사용하면 에너지 비용을 평균 10%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스트의 자동온도조절기 ‘러닝 서모스탯’을 구입하고 얼마나 사용하면 투자한 만큼 냉난방비를 뽑아낼까? 네스트에 따르면, 일반 사용자는 2년이면 구입비 만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지난해 2월 구글이 인수한 홈네트워킹 업체인 네스트는 난방시 에너지 비용을 약 10~12% 절약하고 냉방시 약 15%의 전기비용을 아낄 수 있는 2가지 방법과 내부 조사를 통해 대략적인 비용을 기초로 이같이 밝혔다. 평균적으로, 네스트는 연간 131~145달러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네스트의 러닝 서모스탯은 250달러에 팔리고 있다. 네스트의 자체 연구는 가스를 사용하는 735가구와 전기를 사용하는 624가구를 대상으로 네스트 기기를 설치하기 전과 후 사용량을 조사했다. 오레곤에서 진행된 독립 시범 프로젝트는 난방 사용자들의 네스트 에너지 비용 절감을 측정했고, 인디애나 유틸리티 회사의 또다른 프로젝트는 가스와 전기 사용자들의 비용 절감을 측정했다. 각각의 연구에서 네스트는 수동식 온도조절기보다 더 많은 지속적인 비용 절감을 보였으며 심지어 대부분의 경우, 자동 온도조절기보다 더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스마트 온도조절기 제조사의 아이디어 자체가 새로운 것은 아니다. 미국의 환경보호국은 자동온도조절기만 잘 설정해 놓아도 180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네스스가 지적했듯이, 이러한 비용 절감 효과는 단일 온도에 맞춰서 모델링해 계산한 결과라는 한계가 있다. 네스트의 연구 역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완벽하지는 않다. 이 연구가 좀더 설득력을 가지려면, 적어도 돈을 아끼려는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들어야 한다. 비용을 대폭 줄이는 건 아니지만....

2015.02.03

블랙베리, 삼성의 75억 달러 인수 제안설 부인

블랙베리가 삼성전자와 만나 75억 달러 규모의 인수 거래에 대해 논의했다는 로이터를 보도를 딱 잘라 부인했다. 로이터는 여러 문서와 익명의 인물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블랙베리에 주당 13.35~15.49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블랙베리의 주가는 급상승해 14일 수요일 나스닥에서 30%가 오른 12.60달러로 마감했다. 하지만 블랙베리는 이날 늦게 발표문을 통해 “블랙베리는 삼성과 어떤 형태의 블랙베리 인수 제안과 관련된 논의에 참여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현재 블랙베리는 과거 전성기 때와 같은 주도적인 모바일 업체는 아니지만, 보안 기술과 특허, QNX사업부의 자동차 및 산업 소프트웨어 등은 여전히 그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또한 기업 시장과 신흥 시장에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세계에서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업체이지만, 최근 들어 판매량과 수익이 하락하고 있다.  ciokr@idg.co.kr

삼성 인수 블랙베리

2015.01.15

블랙베리가 삼성전자와 만나 75억 달러 규모의 인수 거래에 대해 논의했다는 로이터를 보도를 딱 잘라 부인했다. 로이터는 여러 문서와 익명의 인물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블랙베리에 주당 13.35~15.49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블랙베리의 주가는 급상승해 14일 수요일 나스닥에서 30%가 오른 12.60달러로 마감했다. 하지만 블랙베리는 이날 늦게 발표문을 통해 “블랙베리는 삼성과 어떤 형태의 블랙베리 인수 제안과 관련된 논의에 참여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현재 블랙베리는 과거 전성기 때와 같은 주도적인 모바일 업체는 아니지만, 보안 기술과 특허, QNX사업부의 자동차 및 산업 소프트웨어 등은 여전히 그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또한 기업 시장과 신흥 시장에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세계에서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업체이지만, 최근 들어 판매량과 수익이 하락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5.01.15

테라데이타, 하둡 및 빅데이터 역량 강화 위해 '레인스토어' 인수

테라데이타가 하둡 기반의 온라인 빅데이터 전문업체인 ‘레인스토어(RainStor)’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테라데이타는 엔터프라이즈급 하둡 솔루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테라데이타 고객들은 OLTP(Online Transaction Processing),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웨어하우스에 저장된 데이터를 포함해 그들 조직 전체에서 아카이브 기능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인수에는 레인스토어의 자산, 지적 재산, 직원들은 물론, 기존의 테라데이타와 레인스토어간 파트너십도 모두 포함돼 있으며, 특허 받은 레인스토어 기술은 향후 테라데이타 빅데이터 분석 포트폴리오에 통합될 것이다. 테라데이타는 고객들이 하둡 및 테라데이타 통합데이터 아키텍처(Teradata Unified Data Architecture, UDA) 기반의 여러 스토리지 플랫폼에서 데이터 아카이브를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캇 나우 대표는 “이번 레인스토어의 인수는 데이터 주도적인 기업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테라데이타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테라데이타는 아카이브 역량을 제공해 고객들이 하둡을 통해 데이터 아카이빙에 대한 요구사항을 비용과 성능 2가지 측면에서 모두 효율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인수 M&A 빅데이터 테라데이타 하둡 아카이빙 레인스토어

2014.12.22

테라데이타가 하둡 기반의 온라인 빅데이터 전문업체인 ‘레인스토어(RainStor)’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테라데이타는 엔터프라이즈급 하둡 솔루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테라데이타 고객들은 OLTP(Online Transaction Processing),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웨어하우스에 저장된 데이터를 포함해 그들 조직 전체에서 아카이브 기능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인수에는 레인스토어의 자산, 지적 재산, 직원들은 물론, 기존의 테라데이타와 레인스토어간 파트너십도 모두 포함돼 있으며, 특허 받은 레인스토어 기술은 향후 테라데이타 빅데이터 분석 포트폴리오에 통합될 것이다. 테라데이타는 고객들이 하둡 및 테라데이타 통합데이터 아키텍처(Teradata Unified Data Architecture, UDA) 기반의 여러 스토리지 플랫폼에서 데이터 아카이브를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캇 나우 대표는 “이번 레인스토어의 인수는 데이터 주도적인 기업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테라데이타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테라데이타는 아카이브 역량을 제공해 고객들이 하둡을 통해 데이터 아카이빙에 대한 요구사항을 비용과 성능 2가지 측면에서 모두 효율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4.12.22

"당분간 대형 M&A 안한다" SAP CEO

SAP가 이번 주 50억 파운드 규모의 컨커(Concur)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 회사 CEO인 빌 맥더못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건스탠리의 테크놀로지, 미디어, 텔레콤 컨퍼런스에서 “SAP가 자사 M&A 전략에서 방향을 우회하고 있으며 향후 몇 년 동안 대형 M&A를 발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로이터통신의 한 기자가 M&A 가능성에 대한 질문했는데 이에 대해 빌 맥더못은 "M&A를 강화할 것인지, 아니면 줄일 것인지를 선택하라면, 우리는 M&A를 줄이는 쪽으로 가겠다"라고 답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하고 있다면, 그것은 포함돼 있을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SAP의 컨커 인수 작업은 이번 주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인수 비용은 약 50억 파운드(83억 달러)에 이른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맥더못은 이전에 컴퓨터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컨커의 인수가 SAP 역사상 가장 비싼 M&A가 됐는지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맥더못에 따르면, 컨커는 다른 B2B 전자상거래 솔루션인 아리바(Ariba)와 인력관리소프트웨어인 필드글래스(Fieldglass)를 포함한 SAP의 포트폴리오에 가장 잘 맞는 솔루션이다. 한편, 맥더못은 2020년까지 지속될 각 사업부문에 대한 성장 전략을 내년 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SAP 인수 M&A 컨퍼런스 컨커 모건스탠리

2014.11.21

SAP가 이번 주 50억 파운드 규모의 컨커(Concur)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 회사 CEO인 빌 맥더못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건스탠리의 테크놀로지, 미디어, 텔레콤 컨퍼런스에서 “SAP가 자사 M&A 전략에서 방향을 우회하고 있으며 향후 몇 년 동안 대형 M&A를 발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로이터통신의 한 기자가 M&A 가능성에 대한 질문했는데 이에 대해 빌 맥더못은 "M&A를 강화할 것인지, 아니면 줄일 것인지를 선택하라면, 우리는 M&A를 줄이는 쪽으로 가겠다"라고 답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하고 있다면, 그것은 포함돼 있을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SAP의 컨커 인수 작업은 이번 주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인수 비용은 약 50억 파운드(83억 달러)에 이른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맥더못은 이전에 컴퓨터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컨커의 인수가 SAP 역사상 가장 비싼 M&A가 됐는지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맥더못에 따르면, 컨커는 다른 B2B 전자상거래 솔루션인 아리바(Ariba)와 인력관리소프트웨어인 필드글래스(Fieldglass)를 포함한 SAP의 포트폴리오에 가장 잘 맞는 솔루션이다. 한편, 맥더못은 2020년까지 지속될 각 사업부문에 대한 성장 전략을 내년 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4.11.21

블로그 | 현재의 회사가 합병, 또는 분할된다면?

대부분의 경우 대답은 ‘문제가 생긴다’다. 합병이나 분할을 성공적으로 해낸 회사는 한 손으로 꼽다가도 손가락이 남을 정도다. IT 업계는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모바일 기기부터 웨어러블 기술, 애널리틱스, 로보틱스, 그리고 클라우드로의 대거 이주까지 다양하다. 특히 향후 몇 년간은 인수합병, 분할과 관련해 큰 이동이 있을 것이다. 기업 분할, 정말 기업에게도 좋은 일일까? 90년대 초반, 필자는 미 서부 해안에서 IBM 소프트웨어 부문을 분리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결국 헛수고로 끝났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걸 배웠다. 교훈 중 하나는, 자회사 매각을 통해 기업을 분할할 때는 누군가 회사와 고객 입장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얼핏 당연한 말로 들릴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지 못하고 모두가 잿밥에만 열을 올리는 상황이 너무도 흔하다. 기업 분할 시 그것이 기업에도 이득이 되는 일인지 따져봐야 한다. 기업 일부를 분리시킬 경우 기업 모든 부분에 적용되던 일관성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비용이 올라간다. 특히 기업 분할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빚이 생긴다면, 결국 실패할 확률이 올라간다. 물론 기업 분할을 통해 경영이 훨씬 쉬워지는 측면이 있다. 개중에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본 기업들도 있다. 2005년 IBM PC 분리를 생각해보라. 덕분에 PC 유닛은 훨씬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고 싱크패드 고객들 역시 이 변화를 어렵지 않게 받아들였다. PC 유닛 분리 후에도 여전히 레노버(Lenovo)가 아닌 IBM에서 PC를 산다고 생각하는 고객들도 있었다. IBM이 올해 서버 비즈니스 역시 레노버에 매각한 것도 아마 이 때의 성공을 떠올렸기 때문일 것이다. 기업 인수 합병, 두 회사가 잘 맞을까? 기업 인수 합병에는 옳은 방법과 그른 방법이 분명히 나눠져 있다. 그럼에도 그른 방법을 택하는 회사가 많다는 게 놀랍다. 옳은 방법이 뭐냐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

인수 합병 매각 분할

2014.11.18

대부분의 경우 대답은 ‘문제가 생긴다’다. 합병이나 분할을 성공적으로 해낸 회사는 한 손으로 꼽다가도 손가락이 남을 정도다. IT 업계는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모바일 기기부터 웨어러블 기술, 애널리틱스, 로보틱스, 그리고 클라우드로의 대거 이주까지 다양하다. 특히 향후 몇 년간은 인수합병, 분할과 관련해 큰 이동이 있을 것이다. 기업 분할, 정말 기업에게도 좋은 일일까? 90년대 초반, 필자는 미 서부 해안에서 IBM 소프트웨어 부문을 분리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결국 헛수고로 끝났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걸 배웠다. 교훈 중 하나는, 자회사 매각을 통해 기업을 분할할 때는 누군가 회사와 고객 입장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얼핏 당연한 말로 들릴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지 못하고 모두가 잿밥에만 열을 올리는 상황이 너무도 흔하다. 기업 분할 시 그것이 기업에도 이득이 되는 일인지 따져봐야 한다. 기업 일부를 분리시킬 경우 기업 모든 부분에 적용되던 일관성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비용이 올라간다. 특히 기업 분할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빚이 생긴다면, 결국 실패할 확률이 올라간다. 물론 기업 분할을 통해 경영이 훨씬 쉬워지는 측면이 있다. 개중에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본 기업들도 있다. 2005년 IBM PC 분리를 생각해보라. 덕분에 PC 유닛은 훨씬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고 싱크패드 고객들 역시 이 변화를 어렵지 않게 받아들였다. PC 유닛 분리 후에도 여전히 레노버(Lenovo)가 아닌 IBM에서 PC를 산다고 생각하는 고객들도 있었다. IBM이 올해 서버 비즈니스 역시 레노버에 매각한 것도 아마 이 때의 성공을 떠올렸기 때문일 것이다. 기업 인수 합병, 두 회사가 잘 맞을까? 기업 인수 합병에는 옳은 방법과 그른 방법이 분명히 나눠져 있다. 그럼에도 그른 방법을 택하는 회사가 많다는 게 놀랍다. 옳은 방법이 뭐냐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

2014.11.18

EMC,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공략 본격화…신생업체 세 곳 인수

EMC가 신생업체 세 곳을 인수하고 패키지 솔루션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EMC의 핵심 비전 중 하나로, 빅데이터, 소셜, 모바일과 함께 “제 3의 플랫폼”이라 불리고 있다. 스토리지 전문업체로 시작한 EMC이지만, 최근 “연방 모델”을 내세우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MC의 연방 모델은 VM웨어의 가상화 소프트웨어와 RSA의 보안 제품, 피보탈의 빅데이터 및 PaaS 기술을 통해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EMC는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툴을 확충했는데, 실제로 최근 프라이빗 인프라의 보안과 통제에 퍼블릭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비용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MC는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전액 현금으로 인수한 금액이 실적에 영향을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세 곳의 인수 업체 중 마지내틱스(Maginatics)는 프라이빗과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걸쳐 퍼져 있는 데이터에 대한 단일 글로벌 네임스페이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기업이 여러 가지 클라우드 간에 데이터를 이전할 수 있도록 해 주며, 데이터 중복제거나 WAN 최적화 등의 효율화 기능도 제공한다. EMC는 마지내틱스의 기술을 자사의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와 스토리지, 서비스와 통합해 단일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클라우드에 걸쳐 데이터 보호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패닝(Spanning)은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대한 구독 기반의 백업 및 복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패닝이 지원하는 범위에는 구글 앱스와 세일즈포스닷컴이 포함되어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도 조만간 추가될 예정이다. 스패닝을 인수함으로써 EMC는 자사의 데이터 보호 서비스를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로 확...

인수 EMC 하이브리드 마지내틱스 스패닝 클라우드스케일링

2014.10.29

EMC가 신생업체 세 곳을 인수하고 패키지 솔루션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EMC의 핵심 비전 중 하나로, 빅데이터, 소셜, 모바일과 함께 “제 3의 플랫폼”이라 불리고 있다. 스토리지 전문업체로 시작한 EMC이지만, 최근 “연방 모델”을 내세우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MC의 연방 모델은 VM웨어의 가상화 소프트웨어와 RSA의 보안 제품, 피보탈의 빅데이터 및 PaaS 기술을 통해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EMC는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툴을 확충했는데, 실제로 최근 프라이빗 인프라의 보안과 통제에 퍼블릭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비용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MC는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전액 현금으로 인수한 금액이 실적에 영향을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세 곳의 인수 업체 중 마지내틱스(Maginatics)는 프라이빗과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걸쳐 퍼져 있는 데이터에 대한 단일 글로벌 네임스페이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기업이 여러 가지 클라우드 간에 데이터를 이전할 수 있도록 해 주며, 데이터 중복제거나 WAN 최적화 등의 효율화 기능도 제공한다. EMC는 마지내틱스의 기술을 자사의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와 스토리지, 서비스와 통합해 단일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클라우드에 걸쳐 데이터 보호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패닝(Spanning)은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대한 구독 기반의 백업 및 복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패닝이 지원하는 범위에는 구글 앱스와 세일즈포스닷컴이 포함되어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도 조만간 추가될 예정이다. 스패닝을 인수함으로써 EMC는 자사의 데이터 보호 서비스를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로 확...

2014.10.29

한국레노버, 시스템 x 통합 후 첫 세미나 개최

한국레노버(www.lenovo.co.kr)가 IBM x86 서버를 통합한 이후 첫 공식 행사로 파트너 대상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레노버는 PC 및 태블릿, 워크스테이션, 시스템x 등을 포괄한 전체 비즈니스 전략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한국레노버는 PC 기업으로 다져온 글로벌 입지를 기반으로, 서버 사업 인수와 함께 더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PC 사업에 이어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리더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노버는 지난 10월 1일 IBM x86 서버 사업에 대한 인수 절차를 완료하면서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레노버는 총 421억 달러 규모의 세계 3위 서버 업체로 자리매김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크게 강화했다. 레노버는 이번 인수로 기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와 클라우드 분야의 성장 또한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사장은 “첫 공식 행사를 시작으로 하나된 레노버의 시너지를 발휘해 개인과 기업을 망라한 컴퓨팅 솔루션 전반에 걸쳐 세계 1위 PC 업체, 세계 3위 서버 업체의 명성을 국내에서도 실현하고자 한다”며 “레노버는 PC에서 이루어 낸 성공을 x86 서버 사업에서도 그대로 재현해 세계 컴퓨팅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인수 통합 서버 한국레노버 시스템 x

2014.10.15

한국레노버(www.lenovo.co.kr)가 IBM x86 서버를 통합한 이후 첫 공식 행사로 파트너 대상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레노버는 PC 및 태블릿, 워크스테이션, 시스템x 등을 포괄한 전체 비즈니스 전략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한국레노버는 PC 기업으로 다져온 글로벌 입지를 기반으로, 서버 사업 인수와 함께 더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PC 사업에 이어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리더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노버는 지난 10월 1일 IBM x86 서버 사업에 대한 인수 절차를 완료하면서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레노버는 총 421억 달러 규모의 세계 3위 서버 업체로 자리매김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크게 강화했다. 레노버는 이번 인수로 기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와 클라우드 분야의 성장 또한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사장은 “첫 공식 행사를 시작으로 하나된 레노버의 시너지를 발휘해 개인과 기업을 망라한 컴퓨팅 솔루션 전반에 걸쳐 세계 1위 PC 업체, 세계 3위 서버 업체의 명성을 국내에서도 실현하고자 한다”며 “레노버는 PC에서 이루어 낸 성공을 x86 서버 사업에서도 그대로 재현해 세계 컴퓨팅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4.10.15

페이스북, 왓츠앱 인수 완료... 총 거래액 218억 달러

페이스북이 메신저 앱 왓츠앱(WhatsApp)의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올해 초 왓츠앱을 160억 달러 및 30억 달러 페이스북 스톡옵션으로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인수가 완료된 현재 페이스북의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총 218억 달러에 인수한 셈이 되었다. 왓츠앱은 전 세계에 사용자 5억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브라질, 인도, 멕시코, 러시아 등의 국가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인수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어떤 데이터가 양사에 공유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서 왓츠앱은 이름, 주소, 이메일 주소 등을 수집하지 않지만, 서비스를 위해서 휴대폰 번호는 수집한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과 왓츠앱은 모두 각 회사가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이라 밝혔다. 페이스북은 왓츠앱의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존중할 것이라 말했지만, 정확히 어떤 데이터가 공유될지는 불확실하다. 미국 연방 통상 위원회는 지난 4월에 인수를 승인하면서도, 양사가 사용자 데이터를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만일 페이스북이 왓츠앱의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든 사용한다면, 이는 왓츠앱의 사용자 약관에 위배되는 것이며,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의 허가를 먼저 받아야 한다는 설명이었다. 공동 성명을 통해서 페이스북과 왓츠앱은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기를 기대하며, 왓츠앱 사용자들을 위한 가치를 계속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데이터 공유에 관련된 문의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ciokr@idg.co.kr

인수 페이스북 왓츠앱

2014.10.07

페이스북이 메신저 앱 왓츠앱(WhatsApp)의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올해 초 왓츠앱을 160억 달러 및 30억 달러 페이스북 스톡옵션으로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인수가 완료된 현재 페이스북의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총 218억 달러에 인수한 셈이 되었다. 왓츠앱은 전 세계에 사용자 5억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브라질, 인도, 멕시코, 러시아 등의 국가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인수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어떤 데이터가 양사에 공유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서 왓츠앱은 이름, 주소, 이메일 주소 등을 수집하지 않지만, 서비스를 위해서 휴대폰 번호는 수집한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과 왓츠앱은 모두 각 회사가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이라 밝혔다. 페이스북은 왓츠앱의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존중할 것이라 말했지만, 정확히 어떤 데이터가 공유될지는 불확실하다. 미국 연방 통상 위원회는 지난 4월에 인수를 승인하면서도, 양사가 사용자 데이터를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만일 페이스북이 왓츠앱의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든 사용한다면, 이는 왓츠앱의 사용자 약관에 위배되는 것이며,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의 허가를 먼저 받아야 한다는 설명이었다. 공동 성명을 통해서 페이스북과 왓츠앱은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기를 기대하며, 왓츠앱 사용자들을 위한 가치를 계속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데이터 공유에 관련된 문의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ciokr@idg.co.kr

2014.10.07

레노버, IBM x86 서버 사업 인수 절차 완료

레노버의 IBM x86 서버 사업 인수에 대한 모든 조건이 충족돼 2014년 10월 1일을 기준으로 공식적으로 인수 절차가 완료됐다고 양사가 발표했다. 이로써 레노버는 총 421억 달러 규모의 전세계 x86 서버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게 된다. 레노버는 시스템 x, 블레이드센터, 플렉스 시스템 블레이드 서버와 스위치, x86 기반 플렉스 통합 시스템, 넥스트스케일과 아이데이터플렉스(iDataPlex) 서버 및 관련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네트워킹과 유지보수 업무를 인수한다. 한편, IBM은 시스템 z(System z) 메인프레임, 파워 시스템, 스토리지 시스템, 파워 기반의 플렉스 서버, 퓨어애플리케이션과 퓨어데이터 사업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레노버 회장 겸 CEO인 양 위안칭은 “현재 가장 중요한 과제는 매끄러운 통합을 이루고 고객들에게 자연스러운 전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레노버의 글로벌 입지와 효율성, 탁월한 운영을 IBM의 전설적인 품질과 혁신, 서비스와 조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2005년도에 레노버가 씽크패드를 비롯한 IBM의 PC 사업부를 인수하면서부터 시작된 양사의 장기적 협업 관계에 바탕을 두고 있다. 레노버는 IBM의 x86 서버 사업을 변화없이 고스란히 인수해서 플렉스 및 x86 기반 퓨어플렉스 통합 시스템을 포함하는 IBM x86 제품 로드맵을 고수할 계획이다. 또한 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IBM x86 서버 사업 글로벌팀은 레노버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산하에 배치될 예정이다. IBM에서 x86 서버 비즈니스를 이끌었던 아달리오 산체즈가 레노버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의 수석 부사장으로 기존 업무를 이어나가며 게리 스미스에게 보고한다. 이번 인수 규모는 약 21억 달러이다. 인수 완료까지 18억 달러는 현금으로 지불되고 2억 8,000만 달러는 2014년 9월 26일 레노버 주식 종가에 기반해 주식으로...

인수 IBM 서버 레노버

2014.09.29

레노버의 IBM x86 서버 사업 인수에 대한 모든 조건이 충족돼 2014년 10월 1일을 기준으로 공식적으로 인수 절차가 완료됐다고 양사가 발표했다. 이로써 레노버는 총 421억 달러 규모의 전세계 x86 서버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게 된다. 레노버는 시스템 x, 블레이드센터, 플렉스 시스템 블레이드 서버와 스위치, x86 기반 플렉스 통합 시스템, 넥스트스케일과 아이데이터플렉스(iDataPlex) 서버 및 관련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네트워킹과 유지보수 업무를 인수한다. 한편, IBM은 시스템 z(System z) 메인프레임, 파워 시스템, 스토리지 시스템, 파워 기반의 플렉스 서버, 퓨어애플리케이션과 퓨어데이터 사업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레노버 회장 겸 CEO인 양 위안칭은 “현재 가장 중요한 과제는 매끄러운 통합을 이루고 고객들에게 자연스러운 전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레노버의 글로벌 입지와 효율성, 탁월한 운영을 IBM의 전설적인 품질과 혁신, 서비스와 조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2005년도에 레노버가 씽크패드를 비롯한 IBM의 PC 사업부를 인수하면서부터 시작된 양사의 장기적 협업 관계에 바탕을 두고 있다. 레노버는 IBM의 x86 서버 사업을 변화없이 고스란히 인수해서 플렉스 및 x86 기반 퓨어플렉스 통합 시스템을 포함하는 IBM x86 제품 로드맵을 고수할 계획이다. 또한 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IBM x86 서버 사업 글로벌팀은 레노버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산하에 배치될 예정이다. IBM에서 x86 서버 비즈니스를 이끌었던 아달리오 산체즈가 레노버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의 수석 부사장으로 기존 업무를 이어나가며 게리 스미스에게 보고한다. 이번 인수 규모는 약 21억 달러이다. 인수 완료까지 18억 달러는 현금으로 지불되고 2억 8,000만 달러는 2014년 9월 26일 레노버 주식 종가에 기반해 주식으로...

2014.09.29

델·HP, EMC와 합병 논의? <WSJ 보도>

EMC가 최근 HP와 델과 각각 합병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점점 더 많은 컴퓨팅 하드웨어가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옮겨가면서 델, EMC, HP같은 오래된 IT거물들이 합병 협상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도됐다. 일요일 저녁 월스트리트 저널은 EMC가 회사 합병에 대해 논의하고는 자리에 HP를 불렀다고 보도했다. 또한 소문에 의하면 델도 일부 사업부 인수에 대해 EMC와 제한된 회의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이 결렬된 이후 기존 PC 시장 전망이 바로 수정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EMC와 HP의 결합은 HP의 PC사업부와 프린터 사업이 기업용 스토리지와 합쳐지면서 약 1,300억 달러의 시장 가치의 회사를 탄생시킬 것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은 밝혔다. 하지만 IBM같은 회사들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주력하고자 자사의 PC 하드웨어 사업을 포기하고 있어 거물급 IT회사들 역시 분명 이 사업부문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예를 들어 IBM은 최근 IBM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와 함께 사용자 정의 아이패드를 개발하고자 애플과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EMC의 CEO인 조 투치는 내년에 사임할 것으로 말했다. 2014년 2분기에 HP의 미국 PC 시장 점유율은 27.3%로 1위였다. IDC에 따르면, 델은 25.7%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전세계 시장에서 HP와 델 모두 19.6%인 레노버에 뒤쳐진 것으로 집계됐다. (HP는 18.3 %, 델은 14.0%였다) 델은 2013년에 개인 회사로 전환했고, HP는 2011년 PC 사업을 분사하려던 계획을 무산시킨 적이 있다. ciokr@idg.co.kr

스토리지 소문 논의 WSJ 매각 루머 합병 PC 협상 EMC HP M&A 인수 월 스트리트 저널

2014.09.23

EMC가 최근 HP와 델과 각각 합병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점점 더 많은 컴퓨팅 하드웨어가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옮겨가면서 델, EMC, HP같은 오래된 IT거물들이 합병 협상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도됐다. 일요일 저녁 월스트리트 저널은 EMC가 회사 합병에 대해 논의하고는 자리에 HP를 불렀다고 보도했다. 또한 소문에 의하면 델도 일부 사업부 인수에 대해 EMC와 제한된 회의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이 결렬된 이후 기존 PC 시장 전망이 바로 수정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EMC와 HP의 결합은 HP의 PC사업부와 프린터 사업이 기업용 스토리지와 합쳐지면서 약 1,300억 달러의 시장 가치의 회사를 탄생시킬 것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은 밝혔다. 하지만 IBM같은 회사들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주력하고자 자사의 PC 하드웨어 사업을 포기하고 있어 거물급 IT회사들 역시 분명 이 사업부문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예를 들어 IBM은 최근 IBM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와 함께 사용자 정의 아이패드를 개발하고자 애플과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EMC의 CEO인 조 투치는 내년에 사임할 것으로 말했다. 2014년 2분기에 HP의 미국 PC 시장 점유율은 27.3%로 1위였다. IDC에 따르면, 델은 25.7%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전세계 시장에서 HP와 델 모두 19.6%인 레노버에 뒤쳐진 것으로 집계됐다. (HP는 18.3 %, 델은 14.0%였다) 델은 2013년에 개인 회사로 전환했고, HP는 2011년 PC 사업을 분사하려던 계획을 무산시킨 적이 있다. ciokr@idg.co.kr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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