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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퍼바 매물 출회... 시스코·IBM에게 매력적"

보안 벤더 임퍼바(Imperva)가 시중에 매물로 등장한 가운데, 이 기업이 시스코와 IBM에게 흥미를 끌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퍼바는 M&A 컨설팅 기업 카탈리스트(Qatalyst Partners)에 의뢰해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블룸버그 보도 이후 임퍼바의 주가는 23일에만 20% 급등했다. 블룸버그는 임퍼바 인수에 관심이 있을 만한 다른 기업으로 포렉포인트(Forecpoint), 아카마이(Akamai), 포티넷(Fortinet) 등을 언급했다. 임퍼바의 주력 분야는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누출 및 DDos 방어 솔루션 분야다. 기술 파트너 기업으로는 파이어아이(FireEye), 프로프포인트(Proofpoint) 등이 있다. 한편 ZK 리서치의 제우스 커라발라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스코가 최근 네트워크 보안 센서 제조 계획을 발표했다며, 임퍼바 인수가 이 전략과 그리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ciokr@idg.co.kr 

보안 인수 IBM 시스코 매각 임퍼바

2016.09.26

보안 벤더 임퍼바(Imperva)가 시중에 매물로 등장한 가운데, 이 기업이 시스코와 IBM에게 흥미를 끌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퍼바는 M&A 컨설팅 기업 카탈리스트(Qatalyst Partners)에 의뢰해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블룸버그 보도 이후 임퍼바의 주가는 23일에만 20% 급등했다. 블룸버그는 임퍼바 인수에 관심이 있을 만한 다른 기업으로 포렉포인트(Forecpoint), 아카마이(Akamai), 포티넷(Fortinet) 등을 언급했다. 임퍼바의 주력 분야는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누출 및 DDos 방어 솔루션 분야다. 기술 파트너 기업으로는 파이어아이(FireEye), 프로프포인트(Proofpoint) 등이 있다. 한편 ZK 리서치의 제우스 커라발라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스코가 최근 네트워크 보안 센서 제조 계획을 발표했다며, 임퍼바 인수가 이 전략과 그리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ciokr@idg.co.kr 

2016.09.26

오픈텍스트, 16.2억 달러에 델 EMC의 콘텐츠사업부 인수

캐나다에 있는 기업 정보 관리 업체인 오픈텍스트가 델테크놀로지의 EMC 기업 콘텐츠사업부를 미화 16억 2,0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오픈텍스트 CEO 겸 CTO인 마크 배러네치아는 이번 인수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의료, 석유 생산 등 광범위한 고객 기반과 관련한 자사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배러네치아는 이번 인수가 대기업 고객 확보와 문서 저장을 도우면서 기업 콘텐츠 관리, 정보 아카이빙, 클라우드 콘텐츠 및 협업에서 오픈텍스트의 입지를 강화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펀드-IT의 수석 애널리스트 찰스 킹은 이메일로 “이번 인수는 오픈텍스트에 업계 최고의 기업 콘텐츠 및 문서 관리 솔루션 가운데 수익성 좋은 비즈니스와 더불어 중견기업과 대기업 고객군과 함께 제공해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킹은 최근 오픈텍스트에 또다른 M&A가 있었는데 이로 인해 일부 통합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오픈텍스트가 잘 작동하도록 만든다면, 나는 그럴 것이라 믿지만, 이 회사는 이 분야의 사업을 확대할 수많은 기회로 문서/콘텐츠 관리 시장의 주요 강자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IDC의 콘텐츠 및 디지털 미디어 기술 담당 부사장인 멜리사 웹스터는 이번 M&A에 대해 “델은 수익이 나지만 비핵심 사업부서를 처분하고 최근 EMC의 670억 달러 규모 인수에 대한 부채를 일부 갚을 수 있게 된다”고 분석했다. 웹스터는 “기업 콘텐츠 관리를 위해 오픈텍스트가 인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이는 해당 업체가 전략을 바꾸거나 없애고 싶어하는 관련 서비스다”고 설명했다. 이번 M&A로 델과 EMC는 자신들의 진짜 DNA가 살아있는 분야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1991년에 설립된 오픈텍스트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워털루에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0년 동안 일련의 업체들의 인수했다. 2015년 매출 190억 ...

인수 콘텐츠사업부 델 테크놀로지 오픈텍스트 문서관리 EMC HP M&A 다큐멘텀

2016.09.13

캐나다에 있는 기업 정보 관리 업체인 오픈텍스트가 델테크놀로지의 EMC 기업 콘텐츠사업부를 미화 16억 2,0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오픈텍스트 CEO 겸 CTO인 마크 배러네치아는 이번 인수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의료, 석유 생산 등 광범위한 고객 기반과 관련한 자사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배러네치아는 이번 인수가 대기업 고객 확보와 문서 저장을 도우면서 기업 콘텐츠 관리, 정보 아카이빙, 클라우드 콘텐츠 및 협업에서 오픈텍스트의 입지를 강화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펀드-IT의 수석 애널리스트 찰스 킹은 이메일로 “이번 인수는 오픈텍스트에 업계 최고의 기업 콘텐츠 및 문서 관리 솔루션 가운데 수익성 좋은 비즈니스와 더불어 중견기업과 대기업 고객군과 함께 제공해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킹은 최근 오픈텍스트에 또다른 M&A가 있었는데 이로 인해 일부 통합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오픈텍스트가 잘 작동하도록 만든다면, 나는 그럴 것이라 믿지만, 이 회사는 이 분야의 사업을 확대할 수많은 기회로 문서/콘텐츠 관리 시장의 주요 강자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IDC의 콘텐츠 및 디지털 미디어 기술 담당 부사장인 멜리사 웹스터는 이번 M&A에 대해 “델은 수익이 나지만 비핵심 사업부서를 처분하고 최근 EMC의 670억 달러 규모 인수에 대한 부채를 일부 갚을 수 있게 된다”고 분석했다. 웹스터는 “기업 콘텐츠 관리를 위해 오픈텍스트가 인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이는 해당 업체가 전략을 바꾸거나 없애고 싶어하는 관련 서비스다”고 설명했다. 이번 M&A로 델과 EMC는 자신들의 진짜 DNA가 살아있는 분야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1991년에 설립된 오픈텍스트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워털루에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0년 동안 일련의 업체들의 인수했다. 2015년 매출 190억 ...

2016.09.13

HP, 삼성전자 프린터 사업 인수··· '10.5억 달러'

HP(HP Inc.)가 삼성전자 프린터 사업부를 10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회사는 이로써 550억 달러 규모의 복사기 업계에서 시장을 '재창조'할 입지를 확보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HP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HP 프린트 사업부문 사상 최대 규모 거래다. 회사는 판매모델이 기존 거래에서 계약 위주로 바뀌는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이번 인수가 파트너사들에게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향하는 새로운 통로를 열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온 와이슬러 HP 프린터 사업부 사장 겸 CEO는 “10개월 전 사업부를 독립하게 되면서 보다 민첩하게 움직이게 됐다. 3D 프린팅 기술과 12조 달러 규모의 제조 업계 혁신을 통해 이러한 일들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550억 달러 규모의 복사기 업계에 도전한다. 삼성 프린터 사업부 인수를 통해 프린트 혁신을 일구고, 압도적인 효율성과 보안력, 합리적인 가격대에 완전히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는 당국심사와 기타 통상적인 계약 마무리 조건에 따라 12개월 안에 완료될 예정이다. 거래완료 후에 삼성은 공개시장 매입을 통해 HP에 1억~3억 달러의 지분투자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번 매각 이후에도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삼성 브랜드로 프린터 판매를 대행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기존 삼성 프린터 고객은 HP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장 수리 등 서비스를 받게 된다. ciokr@idg.co.kr 

인수 HP 매각 삼성전자 프린터

2016.09.13

HP(HP Inc.)가 삼성전자 프린터 사업부를 10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회사는 이로써 550억 달러 규모의 복사기 업계에서 시장을 '재창조'할 입지를 확보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HP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HP 프린트 사업부문 사상 최대 규모 거래다. 회사는 판매모델이 기존 거래에서 계약 위주로 바뀌는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이번 인수가 파트너사들에게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향하는 새로운 통로를 열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온 와이슬러 HP 프린터 사업부 사장 겸 CEO는 “10개월 전 사업부를 독립하게 되면서 보다 민첩하게 움직이게 됐다. 3D 프린팅 기술과 12조 달러 규모의 제조 업계 혁신을 통해 이러한 일들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550억 달러 규모의 복사기 업계에 도전한다. 삼성 프린터 사업부 인수를 통해 프린트 혁신을 일구고, 압도적인 효율성과 보안력, 합리적인 가격대에 완전히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는 당국심사와 기타 통상적인 계약 마무리 조건에 따라 12개월 안에 완료될 예정이다. 거래완료 후에 삼성은 공개시장 매입을 통해 HP에 1억~3억 달러의 지분투자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번 매각 이후에도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삼성 브랜드로 프린터 판매를 대행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기존 삼성 프린터 고객은 HP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장 수리 등 서비스를 받게 된다. ciokr@idg.co.kr 

2016.09.13

구글 '아피지' 인수의 의미··· 'API 경제의 가치'

알파벳 산하 구글이 지난 8일 아피지 시스템(Apigee Systems)을 6억 2, 5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발표했다. 아피지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s)가 다른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연결하는 핵심 스레드가 된데 대해 6.5%의 프리미엄(8일 종가 기준)을 지불한 것이다. 아피지는 2015년 5월 주식 공개 시점에 6,700만 달러의 3/4분기 매출을 보고했던 기업이다. 이 기업의 API는 개발자들이 활용해 써드파티 기기들과 애플리케이션간과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참고로 이는 디지털 혁TLS을 시도하는 기업들에게 무척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구글의 선임 부회장 다이앤 그린은 APIs가 기업, 파트너, 고객들이 소통하는 허브라고 회사 블로그를 통해 강조했다. 그는 “의사가 약사에게 처방을 전화하는 대신 약국과 소통하는 앱을 활용할 수 있다. 바로 API를 이용해서 이러한 활동이 가능하다”라고 적었다. 모두를 위한 디지털 변혁 도우미 구글의 아피지 인수는 그간의 활동과 맥락을 같이 한다. 구글은 써드파티 프로그래머 및 기업과 API를 공유하려는 움직임을 활발히 펼쳐왔다. 이러한 움직임은 구글 경쟁사인 애플과 페이스북 또한 진행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그린의 약국 예시는 우연이 아니다. 약국 리테일 거대기업 월그린(Walgreens)은 2012년부터 아피지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월그린의 모바일 앱에서 사진을 출력하고 처방전을 재발급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자들이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월그린은 이 전략에 대해 “우리 매장에 API 깔기”라고 표현했다. 아피지는 월그린 외에도 AT&T와 스테이플스 등 300곳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약국 리테일러, 통신 거대기업, 사무용품 체인 등은 별로 공통점이 없어 보일 수 있겠다. 그러나 이들 기업의 비즈니스 로드맵에는 API를 플랫폼 전략의 중심으로 활용해 디지털에 능통한 고객을 끌어들인다는 공통점이 ...

구글 인수 APIs 아피지 애피지 아카나

2016.09.12

알파벳 산하 구글이 지난 8일 아피지 시스템(Apigee Systems)을 6억 2, 5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발표했다. 아피지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s)가 다른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연결하는 핵심 스레드가 된데 대해 6.5%의 프리미엄(8일 종가 기준)을 지불한 것이다. 아피지는 2015년 5월 주식 공개 시점에 6,700만 달러의 3/4분기 매출을 보고했던 기업이다. 이 기업의 API는 개발자들이 활용해 써드파티 기기들과 애플리케이션간과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참고로 이는 디지털 혁TLS을 시도하는 기업들에게 무척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구글의 선임 부회장 다이앤 그린은 APIs가 기업, 파트너, 고객들이 소통하는 허브라고 회사 블로그를 통해 강조했다. 그는 “의사가 약사에게 처방을 전화하는 대신 약국과 소통하는 앱을 활용할 수 있다. 바로 API를 이용해서 이러한 활동이 가능하다”라고 적었다. 모두를 위한 디지털 변혁 도우미 구글의 아피지 인수는 그간의 활동과 맥락을 같이 한다. 구글은 써드파티 프로그래머 및 기업과 API를 공유하려는 움직임을 활발히 펼쳐왔다. 이러한 움직임은 구글 경쟁사인 애플과 페이스북 또한 진행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그린의 약국 예시는 우연이 아니다. 약국 리테일 거대기업 월그린(Walgreens)은 2012년부터 아피지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월그린의 모바일 앱에서 사진을 출력하고 처방전을 재발급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자들이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월그린은 이 전략에 대해 “우리 매장에 API 깔기”라고 표현했다. 아피지는 월그린 외에도 AT&T와 스테이플스 등 300곳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약국 리테일러, 통신 거대기업, 사무용품 체인 등은 별로 공통점이 없어 보일 수 있겠다. 그러나 이들 기업의 비즈니스 로드맵에는 API를 플랫폼 전략의 중심으로 활용해 디지털에 능통한 고객을 끌어들인다는 공통점이 ...

2016.09.12

포드, 탑승 공유 서비스 기업 인수··· "카메이커 넘어설 것"

포드가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을 인수한다. 회사는 9일 도심 지역 교통 혼잡을 줄이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채리엇'(Chariot)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포드는 또 자전거 공유 서비스 기업인 모티베이트(Motivate)와 협업하고 있다고 밝히며, 조만간 샌프란시스코 및 베이 에어리어 지역에 '포드 고바이크'(Fored GoBike) 공유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드와 자전거 공유 서비스 모티베이트가 공조해 베이 에어리어 인근에 2018년 연말까지 7,000대의 공유 자전거를 배치할 계획이다. 전세계 12곳에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제공 중인 모티베이트는, 자전거 공유 이용자용 앱을 배포하고 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자전거 잠금을 해제하고 탑승 가능한 자전거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 포드의 마크 필드 CEO는 회사의 이번 움직임에 대해 자동차 기업인 동시에 이동성(mobility) 기업이 되려는 계획의 일환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포드는 공동체의 일원이자 자동차 수송 분야의 믿을 수 있는 출처였다. 이제 좀더 다양한 수송 옵션과 해답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포드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의 절반 정도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2030년께는 그 비율이 6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채리엇 탑승 공유 밴. 한편 포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뉴스 컨퍼런스에서 '시티 솔루션' 팀을 발표했다. 채리엇이 인수 된 후 합류하는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 LLC'에 소속된 팀이다.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 LLC는 향후 18개월 이내에 최소 5곳 이상의 지역에서 탑승 공유 서비스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ciokr@idg.co.kr  

인수 공유 포드 차량 자전거 채리엇 모티베이트

2016.09.12

포드가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을 인수한다. 회사는 9일 도심 지역 교통 혼잡을 줄이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채리엇'(Chariot)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포드는 또 자전거 공유 서비스 기업인 모티베이트(Motivate)와 협업하고 있다고 밝히며, 조만간 샌프란시스코 및 베이 에어리어 지역에 '포드 고바이크'(Fored GoBike) 공유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드와 자전거 공유 서비스 모티베이트가 공조해 베이 에어리어 인근에 2018년 연말까지 7,000대의 공유 자전거를 배치할 계획이다. 전세계 12곳에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제공 중인 모티베이트는, 자전거 공유 이용자용 앱을 배포하고 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자전거 잠금을 해제하고 탑승 가능한 자전거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 포드의 마크 필드 CEO는 회사의 이번 움직임에 대해 자동차 기업인 동시에 이동성(mobility) 기업이 되려는 계획의 일환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포드는 공동체의 일원이자 자동차 수송 분야의 믿을 수 있는 출처였다. 이제 좀더 다양한 수송 옵션과 해답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포드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의 절반 정도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2030년께는 그 비율이 6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채리엇 탑승 공유 밴. 한편 포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뉴스 컨퍼런스에서 '시티 솔루션' 팀을 발표했다. 채리엇이 인수 된 후 합류하는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 LLC'에 소속된 팀이다.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 LLC는 향후 18개월 이내에 최소 5곳 이상의 지역에서 탑승 공유 서비스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ciokr@idg.co.kr  

2016.09.12

GE가 3D 프린팅 기업을 2개나 인수한 이유

GE에 따르면, 3D 프린팅 시장이 매년 성장해 2020년에 1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GE(General Electric)는 6일 세계 최고의 금속 기반 3D 프린팅 제조 장비 기업인 AAB(Arcam AB)와 SLM SGAG(SLM Solutions Group AG)를 14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두 기업은 GE의 항공 사업부에 편입되어, 3D 프린티 기술을 이용한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로 GE의 항공기 부품 및 기타 부품 생산량을 높이게 될 것이다. 금형 선택을 이용한 SLM 솔루션즈가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제트 엔진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터빈에 내부 냉각 채널을 장착함. SLM은 비철, 철, 스테인레스스틸, 경량 합금 등 다양한 금속 분말을 사용해 프린팅할 수 있다. 터빈 Credit : SLM Solutions Group GE는 새 적층 제조 사업이 2020년까지 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해 ‘매력적인 수익’을 얻게 하며 향후 10년 동안 회사 전반에 걸쳐 30~50억 달러 규모의 제품 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산업 조사 기업 WA(Wohlers Associates)의 사장 테리 올러스는 이 <컴퓨터월드>와의 이메일에서 "엄청난 뉴스다!"며 "금속 적층 제조 기술의 발전과 도입을 촉진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금속을 레이저로 녹여 직접 3D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만든 제트기 엔진의 부품. 왼쪽 바닥에 있는 레이저가 분말 금속을 녹일 수 있다. Credit : GE 21번째 발간된 올러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적층 제조(3D 프린팅) 산업은 지난해 영업 및 서비스에서 25.9% 성장한 51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3년 동안의 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은 33.8%였으며, ...

인수 Arcam 아캄 GE에비에이션 금속 적층 제조 제트기 항공기 레이저 SLM 제너럴 일렉트릭 GE 엔진 3D 프린팅 제조 부품 투자 SLM 솔루션즈

2016.09.08

GE에 따르면, 3D 프린팅 시장이 매년 성장해 2020년에 1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GE(General Electric)는 6일 세계 최고의 금속 기반 3D 프린팅 제조 장비 기업인 AAB(Arcam AB)와 SLM SGAG(SLM Solutions Group AG)를 14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두 기업은 GE의 항공 사업부에 편입되어, 3D 프린티 기술을 이용한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로 GE의 항공기 부품 및 기타 부품 생산량을 높이게 될 것이다. 금형 선택을 이용한 SLM 솔루션즈가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제트 엔진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터빈에 내부 냉각 채널을 장착함. SLM은 비철, 철, 스테인레스스틸, 경량 합금 등 다양한 금속 분말을 사용해 프린팅할 수 있다. 터빈 Credit : SLM Solutions Group GE는 새 적층 제조 사업이 2020년까지 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해 ‘매력적인 수익’을 얻게 하며 향후 10년 동안 회사 전반에 걸쳐 30~50억 달러 규모의 제품 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산업 조사 기업 WA(Wohlers Associates)의 사장 테리 올러스는 이 <컴퓨터월드>와의 이메일에서 "엄청난 뉴스다!"며 "금속 적층 제조 기술의 발전과 도입을 촉진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금속을 레이저로 녹여 직접 3D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만든 제트기 엔진의 부품. 왼쪽 바닥에 있는 레이저가 분말 금속을 녹일 수 있다. Credit : GE 21번째 발간된 올러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적층 제조(3D 프린팅) 산업은 지난해 영업 및 서비스에서 25.9% 성장한 51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3년 동안의 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은 33.8%였으며, ...

2016.09.08

델-EMC 합병, 9월 7일 최종 마무리

델(Dell)이 EMC 인수를 9월 7일 완료하고 '델 EMC'로 변모한다. 지난해 10월 발표됐던 미화 670억 달러 상당의 이 거대 합병은 최근 중국 상무부로부터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마지막 규제 관문을 통과했다. 델 테크놀로지 의장이자 CEO 마이클 델은, EMC와 산하 기업을 합병함에 따라 델이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등 핵심 분야에서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그는 델이 종단 기기로부터 핵심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 이르는 모든 솔루션을 확보한 유일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올해 초 언급한 바 있다. 새로운 기업의 이름은 델 EMC이지만 소비자 PC 사업은 여전히 델로 불릴 예정이다. EMC가 다수 지분을 보유한 VM웨어 역시 이번 거래에 포함돼 있으며, 명칭을 유지할 전망이다. 마이클 델은 그가 대학생이었던 1984년 그의 이름을 본따 델을 설립했다. EMC는 1979년 설립된 이후 세계 최대의 독립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벤더로 부상했으며 이 과정에서 VM웨어, 시큐리티 기업 RSA,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기업 피보탈 등을 인수했다. 2001년 이후 EMC를 경영, 기술 분야 최장수 CEO로 일컬어지고 있는 EMC 의장이자 CEO 조 투치는 인수 이후 퇴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ciokr@idg.co.kr  

인수 EMC VM웨어 합병

2016.08.31

델(Dell)이 EMC 인수를 9월 7일 완료하고 '델 EMC'로 변모한다. 지난해 10월 발표됐던 미화 670억 달러 상당의 이 거대 합병은 최근 중국 상무부로부터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마지막 규제 관문을 통과했다. 델 테크놀로지 의장이자 CEO 마이클 델은, EMC와 산하 기업을 합병함에 따라 델이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등 핵심 분야에서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그는 델이 종단 기기로부터 핵심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 이르는 모든 솔루션을 확보한 유일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올해 초 언급한 바 있다. 새로운 기업의 이름은 델 EMC이지만 소비자 PC 사업은 여전히 델로 불릴 예정이다. EMC가 다수 지분을 보유한 VM웨어 역시 이번 거래에 포함돼 있으며, 명칭을 유지할 전망이다. 마이클 델은 그가 대학생이었던 1984년 그의 이름을 본따 델을 설립했다. EMC는 1979년 설립된 이후 세계 최대의 독립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벤더로 부상했으며 이 과정에서 VM웨어, 시큐리티 기업 RSA,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기업 피보탈 등을 인수했다. 2001년 이후 EMC를 경영, 기술 분야 최장수 CEO로 일컬어지고 있는 EMC 의장이자 CEO 조 투치는 인수 이후 퇴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ciokr@idg.co.kr  

2016.08.31

HPE 매각설 출현... SW 자산만?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매각설이 등장했다. 몇몇 투자 기업이 HPE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며, 미화 400억 달러 규모의 거래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러나 기업 전체가 아닌 일부 자산 만이 대상이라는 보도도 있다. 기술분야 시장조사 전문 사이트 더 인포메이션은, KKR, 아폴로 글로벌 매지니먼트, 칼라일 그룹 등의 몇몇 사모투자전문기업(PEF)이 HPE를 인수해 자진 상장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포메인션의 케빈 맥러플린은 "현재 세계 최대의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 공급사 HPE를 인수한 이후 상장을 폐지해 공개 조사의 부담을 해소하려는 방안"이라고 전했다. 맥러플린의 주장 이후 HPE 주가는 7% 급등했다. 그러나 이후 좀더 상세한 정보들이 공개되자 3.5% 오른 상태로 마감됐다. 로이터 통신은 이들 사모투자전문기업들이 HPE로부터터 특정 소프트웨어 자신을 인수하는 방안에 좀더 초점을 두고 있으며, 거래 규모는 60억~80억 달러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관련 자산으로는 오토노미와 버티카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제안은 HPE의 방침과 일치하는 것일 수 있다. HPE는 지난 5월 자사의 서비스 부문을 분사시켜 CSC와 합병시킨 바 있다. 당시 거래 금액은 85억 달러였다. ciokr@idg.co.kr  

인수 합병 매각 사모펀드 HPE PEF

2016.08.03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매각설이 등장했다. 몇몇 투자 기업이 HPE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며, 미화 400억 달러 규모의 거래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러나 기업 전체가 아닌 일부 자산 만이 대상이라는 보도도 있다. 기술분야 시장조사 전문 사이트 더 인포메이션은, KKR, 아폴로 글로벌 매지니먼트, 칼라일 그룹 등의 몇몇 사모투자전문기업(PEF)이 HPE를 인수해 자진 상장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포메인션의 케빈 맥러플린은 "현재 세계 최대의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 공급사 HPE를 인수한 이후 상장을 폐지해 공개 조사의 부담을 해소하려는 방안"이라고 전했다. 맥러플린의 주장 이후 HPE 주가는 7% 급등했다. 그러나 이후 좀더 상세한 정보들이 공개되자 3.5% 오른 상태로 마감됐다. 로이터 통신은 이들 사모투자전문기업들이 HPE로부터터 특정 소프트웨어 자신을 인수하는 방안에 좀더 초점을 두고 있으며, 거래 규모는 60억~80억 달러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관련 자산으로는 오토노미와 버티카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제안은 HPE의 방침과 일치하는 것일 수 있다. HPE는 지난 5월 자사의 서비스 부문을 분사시켜 CSC와 합병시킨 바 있다. 당시 거래 금액은 85억 달러였다. ciokr@idg.co.kr  

2016.08.03

페이스북 전 CTO가 설립한 '큅', 세일즈포스닷컴이 인수

지난 7월 디맨드웨어(Demandware) 인수했던 세일즈포스닷컴이 8월 1일 클라우드 협업 소프트웨어 업체인 큅(Quip)도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 앞에 걸려 있는 세일즈포스닷컴의 로고. Credit: Martyn Williams 지난주 말 감독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인수 가격은 5억 8,200만 달러지만 세일즈포스닷컴은 이 회사를 인수하기 전에 이미 이 회사에 자금을 투자한 바 있다. 세일즈포스닷컴이 이 회사에 투자한 전체 금액은 대략 7억 5,0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세일즈포스닷컴은 이메일에서 "큅 인수 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히면서 자세한 내용 언급을 거부했다. 2012년에 설립된 큅은 차트 사용 가능한 문서와 스프레드시트 같은 기능으로 더 쉽게 팀끼리 협력하도록 만들어진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큅의 공동창업자 겸 CEO인 브렛 테일러는 블로그 게시글에서 “세일즈포스닷컴에 인수되면서, 우리는 더 빨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전세계 수백만 고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리고 우리는 차세대 생산성 기능과 함께 강력한 새로운 방법으로 세일즈포스닷컴 고객 성공 플랫폼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터, 콘텐츠, 커뮤니케이션을 혼합할 때 생겨나는 가능성에 놀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일즈포스닷컴으로 합병된 이후에도 큅은 계속해서 기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테일러는 전했다. 구글 맵의 공동제작자이기도 한 테일러는 페이스북에서 CTO를 일할 때 ‘좋아요’ 버튼을 만든 인물이다. 큅의 또다른 공동창업자인 케빈 깁스도 구글 출신이며, 그곳에서 그는 구글 서제스트(Google Suggest)를 만들었다. 현재 깁슨는 큅에서 엔지니어링을 총괄하고 있다. 세일즈포스닷컴의 큅 인수에 대해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다양한 논평을 내놨다. 비글 리서치 그룹(Beagle R...

구글 링크드인 구글 맵 워드 CTO 세일즈포스닷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M&A 페이스북 인수 구글 서제스트

2016.08.02

지난 7월 디맨드웨어(Demandware) 인수했던 세일즈포스닷컴이 8월 1일 클라우드 협업 소프트웨어 업체인 큅(Quip)도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 앞에 걸려 있는 세일즈포스닷컴의 로고. Credit: Martyn Williams 지난주 말 감독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인수 가격은 5억 8,200만 달러지만 세일즈포스닷컴은 이 회사를 인수하기 전에 이미 이 회사에 자금을 투자한 바 있다. 세일즈포스닷컴이 이 회사에 투자한 전체 금액은 대략 7억 5,0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세일즈포스닷컴은 이메일에서 "큅 인수 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히면서 자세한 내용 언급을 거부했다. 2012년에 설립된 큅은 차트 사용 가능한 문서와 스프레드시트 같은 기능으로 더 쉽게 팀끼리 협력하도록 만들어진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큅의 공동창업자 겸 CEO인 브렛 테일러는 블로그 게시글에서 “세일즈포스닷컴에 인수되면서, 우리는 더 빨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전세계 수백만 고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리고 우리는 차세대 생산성 기능과 함께 강력한 새로운 방법으로 세일즈포스닷컴 고객 성공 플랫폼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터, 콘텐츠, 커뮤니케이션을 혼합할 때 생겨나는 가능성에 놀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일즈포스닷컴으로 합병된 이후에도 큅은 계속해서 기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테일러는 전했다. 구글 맵의 공동제작자이기도 한 테일러는 페이스북에서 CTO를 일할 때 ‘좋아요’ 버튼을 만든 인물이다. 큅의 또다른 공동창업자인 케빈 깁스도 구글 출신이며, 그곳에서 그는 구글 서제스트(Google Suggest)를 만들었다. 현재 깁슨는 큅에서 엔지니어링을 총괄하고 있다. 세일즈포스닷컴의 큅 인수에 대해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다양한 논평을 내놨다. 비글 리서치 그룹(Beagle R...

2016.08.02

'피플소프트부터 넷스위트까지' 오라클의 대형 M&A 11선

오라클이 ERP 업체 넷스위트를 93얻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오라클은 수십 억 규모의 대형 M&A에서 새로운 이름을 추가하게 됐다.   Credit : GettyImage 오라클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많은 회사를 인수했다. 하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래리 엘리슨은 클라우드를 유행으로만 봤기 때문에 넷스위트의 인수는 특히 주목할 만한 사건이다 넷스위트 인수는 오라클 역사에서 두번째 큰 규모고, 올해 들어 여섯번째 M&A다. 오라클은 최근 10여 년 동안 많은 회사들을 인수했는데 지난해는 5개 인수에 그쳐 가장 M&A가 적은 한 해였다. 2005년과 2006년 오라클은 무려 13개 회사를 각각 인수하기도 했다.   다음은 오라클 M&A에서 금액이 큰 순서대로 정리한 내용이다. 회사명  시기  인수금액  비고 피플소프트  2005년  103억 달러 HR, 재무, SCM, CRM을 위한 SaaS 플랫폼 넷스위트 2016년 93억 달러 ERP SaaS 플랫폼 BEA시스템 2008년 85억 달러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플랫폼 썬마이크로시스템즈 2010년 74억 달러 자바, MySQL 데이터베이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시벨시스템즈 2006년 58.5억 달러 CRM ...

오라클 인수 M&A 클라우드 ERP 넷스위트

2016.07.29

오라클이 ERP 업체 넷스위트를 93얻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오라클은 수십 억 규모의 대형 M&A에서 새로운 이름을 추가하게 됐다.   Credit : GettyImage 오라클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많은 회사를 인수했다. 하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래리 엘리슨은 클라우드를 유행으로만 봤기 때문에 넷스위트의 인수는 특히 주목할 만한 사건이다 넷스위트 인수는 오라클 역사에서 두번째 큰 규모고, 올해 들어 여섯번째 M&A다. 오라클은 최근 10여 년 동안 많은 회사들을 인수했는데 지난해는 5개 인수에 그쳐 가장 M&A가 적은 한 해였다. 2005년과 2006년 오라클은 무려 13개 회사를 각각 인수하기도 했다.   다음은 오라클 M&A에서 금액이 큰 순서대로 정리한 내용이다. 회사명  시기  인수금액  비고 피플소프트  2005년  103억 달러 HR, 재무, SCM, CRM을 위한 SaaS 플랫폼 넷스위트 2016년 93억 달러 ERP SaaS 플랫폼 BEA시스템 2008년 85억 달러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플랫폼 썬마이크로시스템즈 2010년 74억 달러 자바, MySQL 데이터베이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시벨시스템즈 2006년 58.5억 달러 CRM ...

2016.07.29

버라이즌 인수 후 야후 서비스의 잔존 가능성은?

버라이즌의 야후 인수 소식이 발표됐으나, 전문가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야후 사용자들에게 급격한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전문가들은 메일, 검색 엔진 등 야후 서비스 사용자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으며, 자금이나 비즈니스 집중도 하락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 때 인터넷 시장의 선두주자였다가 2군으로 밀려난 야후의 변화가 고립무원에서의 위기라는 지적도 있다.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 애널리스트 댄 올즈는 인수를 야후의 죽음이라기보다는 재탄생으로 바라본다고 밝혔다. 버라이즌 인수 이후 사용자를 오프라인과 모바일 양쪽에서 만날 수 있는 생태계를 갖게 될 것이며, 야후의 서비스 범위 확대로 이어져 더욱 풍부한 사용자 정보로 광고 시장에서 매력을 지닐 수 있다는 분석이다. 잘 진행되면 야후는 독자적으로는 불가능했던 강력한 미디어 회사로서의 플랫폼을 갖추게 된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은 야후를 약 48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10억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 이메일, 검색 엔진, 광고 시스템 등 인터넷 자산과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다. 동시에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일명 ‘뜨는 해’에 가려져 다시 한 번 전 세계 온라인 시장에서 핵심적 위치를 차지 하기 위한 야후의 고군분투도 끝이 났다. 4년 전 야후는 구글 출신 마리사 메이어를 CEO로 앉히는 등 변화의 모습을 보였다. 야후 이사진은 1년 안에 3번째로 CEO 자리에 오른 메이어에 큰 기대를 걸고 야후에 신선한 에너지를 공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예상대로 되지는 않았다. 미국에서는 이제 야후가 버라이즌 소속으로 넘어가면서 수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써 온 야후의 자산과 서비스가 어떻게 될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현재 야후는 인수 협상이 마무리되는 2017년 1분기까지 단독 기업으로 남는다. 야후 메일, 검색, 텀블러 플랫폼 등의 지원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야후 대변인 밥 바레토니는 컴퓨터...

인수 야후 합병 버라이즌 텀블러

2016.07.28

버라이즌의 야후 인수 소식이 발표됐으나, 전문가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야후 사용자들에게 급격한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전문가들은 메일, 검색 엔진 등 야후 서비스 사용자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으며, 자금이나 비즈니스 집중도 하락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 때 인터넷 시장의 선두주자였다가 2군으로 밀려난 야후의 변화가 고립무원에서의 위기라는 지적도 있다.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 애널리스트 댄 올즈는 인수를 야후의 죽음이라기보다는 재탄생으로 바라본다고 밝혔다. 버라이즌 인수 이후 사용자를 오프라인과 모바일 양쪽에서 만날 수 있는 생태계를 갖게 될 것이며, 야후의 서비스 범위 확대로 이어져 더욱 풍부한 사용자 정보로 광고 시장에서 매력을 지닐 수 있다는 분석이다. 잘 진행되면 야후는 독자적으로는 불가능했던 강력한 미디어 회사로서의 플랫폼을 갖추게 된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은 야후를 약 48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10억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 이메일, 검색 엔진, 광고 시스템 등 인터넷 자산과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다. 동시에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일명 ‘뜨는 해’에 가려져 다시 한 번 전 세계 온라인 시장에서 핵심적 위치를 차지 하기 위한 야후의 고군분투도 끝이 났다. 4년 전 야후는 구글 출신 마리사 메이어를 CEO로 앉히는 등 변화의 모습을 보였다. 야후 이사진은 1년 안에 3번째로 CEO 자리에 오른 메이어에 큰 기대를 걸고 야후에 신선한 에너지를 공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예상대로 되지는 않았다. 미국에서는 이제 야후가 버라이즌 소속으로 넘어가면서 수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써 온 야후의 자산과 서비스가 어떻게 될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현재 야후는 인수 협상이 마무리되는 2017년 1분기까지 단독 기업으로 남는다. 야후 메일, 검색, 텀블러 플랫폼 등의 지원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야후 대변인 밥 바레토니는 컴퓨터...

2016.07.28

ARM은 어떻게 320억 달러 가치의 기업으로 성장했는가

대부분의 TV 안에는 ARM 프로세서 칩이 내장돼 있다고 보면 된다. 음성 명령으로 전등과 에어컨 스위치 등을 켤 수 있게 해주는 아마존 에코(Echo) 역시 마찬가지다. 이렇듯 ARM은 사람들의 일상에 생각 이상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다. ARM의 저전력 칩 설계는 모바일 기기의 혁명을 이끌었고 현재 스마트 홈 기기, 스마트 계측기, 기상 센서, 의료 기기, 산업용 장비 등에 사용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사물 인터넷 시장에 사용되는 다양한 센서 기기 안에도 ARM 칩이 있다. ARM은 1990년대부터 저전력 칩에 끈질기게 집중한 결과 IoT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마침내 소프트뱅크가 이번 주 320억 달러라는 깜짝 놀랄 만한 금액에 ARM을 인수할 계획임을 발표하면서 그 비전의 결실을 맺었다. 소프트뱅크가 너무 높은 금액을 지불했다고 보는 애널리스트들도 있지만, 이 투자는 결국 소프트뱅크에 이익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2020년까지 200억~500억 대의 기기가 연결될 것으로 추산하는데, 이러한 수치는 곧 ARM에게 막대한 성장의 기회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소프트뱅크 CEO 겸 회장인 마사요시 손은 성명서에서 "소프트뱅크는 사물 인터넷이 제시하는 극히 중요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으며 ARM은 소프트뱅크 그룹의 전략에 아주 잘 들어맞는다"고 밝혔다. ARM CEO 사이먼 시거스는 매각을 설명하는 비디오에서 소프트뱅크의 제안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었으며, ARM에게 성장의 토대를 제공할 될 것이라고 말했다. ARM은 칩을 설계하고 제조업체들에게 이 칩에 대한 라이선스를 판매한다. 제조업체는 각자 기기의 필요에 따라 칩 설계를 변경할 수 있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ARM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그 외에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AMD 역시 ARM 라이선스 고객이다. ARM은 라이선스와 로열티를 통해 수익을 얻는데, 이는 자체적으로 칩을 설...

인수 ARM 저전력 소프트뱅크

2016.07.22

대부분의 TV 안에는 ARM 프로세서 칩이 내장돼 있다고 보면 된다. 음성 명령으로 전등과 에어컨 스위치 등을 켤 수 있게 해주는 아마존 에코(Echo) 역시 마찬가지다. 이렇듯 ARM은 사람들의 일상에 생각 이상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다. ARM의 저전력 칩 설계는 모바일 기기의 혁명을 이끌었고 현재 스마트 홈 기기, 스마트 계측기, 기상 센서, 의료 기기, 산업용 장비 등에 사용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사물 인터넷 시장에 사용되는 다양한 센서 기기 안에도 ARM 칩이 있다. ARM은 1990년대부터 저전력 칩에 끈질기게 집중한 결과 IoT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마침내 소프트뱅크가 이번 주 320억 달러라는 깜짝 놀랄 만한 금액에 ARM을 인수할 계획임을 발표하면서 그 비전의 결실을 맺었다. 소프트뱅크가 너무 높은 금액을 지불했다고 보는 애널리스트들도 있지만, 이 투자는 결국 소프트뱅크에 이익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2020년까지 200억~500억 대의 기기가 연결될 것으로 추산하는데, 이러한 수치는 곧 ARM에게 막대한 성장의 기회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소프트뱅크 CEO 겸 회장인 마사요시 손은 성명서에서 "소프트뱅크는 사물 인터넷이 제시하는 극히 중요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으며 ARM은 소프트뱅크 그룹의 전략에 아주 잘 들어맞는다"고 밝혔다. ARM CEO 사이먼 시거스는 매각을 설명하는 비디오에서 소프트뱅크의 제안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었으며, ARM에게 성장의 토대를 제공할 될 것이라고 말했다. ARM은 칩을 설계하고 제조업체들에게 이 칩에 대한 라이선스를 판매한다. 제조업체는 각자 기기의 필요에 따라 칩 설계를 변경할 수 있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ARM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그 외에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AMD 역시 ARM 라이선스 고객이다. ARM은 라이선스와 로열티를 통해 수익을 얻는데, 이는 자체적으로 칩을 설...

2016.07.22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강세… 스마트폰 매출은 감소

마이크로소프트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애저가 강세를 보였지만 스마트폰 판매는 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6년 3월 3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빌드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발표하고 있다. Credit : Microsoft/IDGNS 마이크로소프트가 19일 공개한 회계보고에 따르면, 지난 분기에 클라우드 사업에서 꾸준히 성과를 거둬 애저 사용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로 성장했다. 일부 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폰 사업이 급격하게 축소되면서 해당 분기 동안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 지난 6월 30일로 마감한 분기 매출은 지난해 222억 달러보다 줄어든 206억 달러였다. 순이익은 31억 달러였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퇴보는 상당한 타격을 가했다. 이 회사는 노키아 인수 후 몇 가지 윈도우폰 모델에 주력했으나 기기 매출은 71%나 줄어들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이 잘 팔리지 않기 때문에 2018년 중반까지 윈도우 10에서 구동되는 모바일 기기 대수를 10억 대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이 회사는 전했다. 애저 서비스와 온프레미스 서버 소프트웨어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 성과는 더 나아졌으며 매출이 7% 늘어난 670억 달러로 집계됐다. 애저 컴퓨트 사용량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판매에 대해 나눠서 공개하지 않아 이 사업이 정확히 얼마나 크게 성장했는지를 알기는 어렵다. 검색 매출도 16%나 늘어났다. 6월 검색 매출의 40% 이상은 윈도우 10 기기에서 발생했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밝혔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운영체제에 번들로 들어간 가상 비서인 코타나가 웹 검색에 빙을 사용한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소프트웨어 사업도 의미심장한 성장을 보였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구독료 모델로 전환하면서 오피스 365의 상용 사용자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45%나 증가했다. ...

인수 마이크로소프트 매출 애저 노키아 윈도우폰 실적 사티아 나델라 신사업

2016.07.20

마이크로소프트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애저가 강세를 보였지만 스마트폰 판매는 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6년 3월 3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빌드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발표하고 있다. Credit : Microsoft/IDGNS 마이크로소프트가 19일 공개한 회계보고에 따르면, 지난 분기에 클라우드 사업에서 꾸준히 성과를 거둬 애저 사용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로 성장했다. 일부 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폰 사업이 급격하게 축소되면서 해당 분기 동안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 지난 6월 30일로 마감한 분기 매출은 지난해 222억 달러보다 줄어든 206억 달러였다. 순이익은 31억 달러였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퇴보는 상당한 타격을 가했다. 이 회사는 노키아 인수 후 몇 가지 윈도우폰 모델에 주력했으나 기기 매출은 71%나 줄어들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이 잘 팔리지 않기 때문에 2018년 중반까지 윈도우 10에서 구동되는 모바일 기기 대수를 10억 대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이 회사는 전했다. 애저 서비스와 온프레미스 서버 소프트웨어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 성과는 더 나아졌으며 매출이 7% 늘어난 670억 달러로 집계됐다. 애저 컴퓨트 사용량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판매에 대해 나눠서 공개하지 않아 이 사업이 정확히 얼마나 크게 성장했는지를 알기는 어렵다. 검색 매출도 16%나 늘어났다. 6월 검색 매출의 40% 이상은 윈도우 10 기기에서 발생했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밝혔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운영체제에 번들로 들어간 가상 비서인 코타나가 웹 검색에 빙을 사용한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소프트웨어 사업도 의미심장한 성장을 보였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구독료 모델로 전환하면서 오피스 365의 상용 사용자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45%나 증가했다. ...

2016.07.20

칼럼 | '스티브 잡스 흉내만...' 혁신에 실패하는 CEO

CEO는 기술에 대해 대체로 우호적이다. 하지만 칼럼니스트 롭 엔덜은 CEO가 IT에서 얻은 가치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놨다. Credit : GettyImage 필자는 지난주 초 매우 흥미로운 정보를 접했다. KPMG가 최근 수많은 CEO들이 기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사했다는데, 일단 좋은 소식은 CEO가 기술과 IT를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쁜 소식도 있다. IT가 제공하는 가치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IT를 배제한 상태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동하는 사례가 늘어난다는 의미다. IT는 (아마존 웹 서비스 등 클라우드 분야의 일자리를 찾아보는 것을 예외로 두면) 품질에 대한 인식을 크게 높일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예산에 큰 변동이 있을 전망이다. 조직에 예산이 투입되지 않거나, 다른 조직으로 투입되는 사례가 증가할 수 있다. 아무튼 CEO들의 생각을 자세히 분석하면, 대부분의 CEO는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를 죽이려 계획하고 있다. 이는 우리 대부분을 공포에 떨게 만든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KPMG 먼저 KPMG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겠다. 조사를 실시한 기업이나 기관이 조사 결과를 과장되거나 축소해서 분석할 수 있다. 비즈니스 확대에 목적을 두고 조사하는 때가 많은데 여기에만 초점을 맞춰 조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사 결과를 검토할 때는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 KPMG는 고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플랫폼이나 소프트웨어 OEM, 하드웨어 OEM은 아니다. 서비스 관련 조사, 특히 결과가 KPMG에 유리한 조사는 '에누리'를 해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다양한 트렌드, 더 나아가 써드파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조사는 비교적 편견이 없는 편이다. 전반적으로 자신들에게 효과가 있었던 플랫폼을 추천한다. 사실적인 조사 결과가 KPMG의 이익과도 부합하기 때문에 조사 결과의...

BI BA 비즈니스 분석 롭 엔덜 KPMG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의사결정 조사 CEO 인수 CIO 혁신 분석

2016.07.19

CEO는 기술에 대해 대체로 우호적이다. 하지만 칼럼니스트 롭 엔덜은 CEO가 IT에서 얻은 가치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놨다. Credit : GettyImage 필자는 지난주 초 매우 흥미로운 정보를 접했다. KPMG가 최근 수많은 CEO들이 기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사했다는데, 일단 좋은 소식은 CEO가 기술과 IT를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쁜 소식도 있다. IT가 제공하는 가치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IT를 배제한 상태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동하는 사례가 늘어난다는 의미다. IT는 (아마존 웹 서비스 등 클라우드 분야의 일자리를 찾아보는 것을 예외로 두면) 품질에 대한 인식을 크게 높일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예산에 큰 변동이 있을 전망이다. 조직에 예산이 투입되지 않거나, 다른 조직으로 투입되는 사례가 증가할 수 있다. 아무튼 CEO들의 생각을 자세히 분석하면, 대부분의 CEO는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를 죽이려 계획하고 있다. 이는 우리 대부분을 공포에 떨게 만든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KPMG 먼저 KPMG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겠다. 조사를 실시한 기업이나 기관이 조사 결과를 과장되거나 축소해서 분석할 수 있다. 비즈니스 확대에 목적을 두고 조사하는 때가 많은데 여기에만 초점을 맞춰 조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사 결과를 검토할 때는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 KPMG는 고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플랫폼이나 소프트웨어 OEM, 하드웨어 OEM은 아니다. 서비스 관련 조사, 특히 결과가 KPMG에 유리한 조사는 '에누리'를 해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다양한 트렌드, 더 나아가 써드파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조사는 비교적 편견이 없는 편이다. 전반적으로 자신들에게 효과가 있었던 플랫폼을 추천한다. 사실적인 조사 결과가 KPMG의 이익과도 부합하기 때문에 조사 결과의...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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