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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 노키아 품으로

노키아는 지멘스와의 합작 벤처인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의 지멘스 지분 50%를 22억 달러(17억 유로)에 인수하며, 지분 인수가 완료되면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는 노키아의 자회사가 될 예정이다.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는 인수 작업이 완료되는 올 3분기 사명과 브랜드를 바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수는 지멘스와 노키아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진행됐다. 노키아는 이미 진행중인 구조조정 계획을 포함해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의 현재 관리 계획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경영과 지배 구조는 그대로 유지되며 CEO 라지브 수리와 이사회 의장 제스퍼 소브슨이 그대로 맡게 된다.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의 본사는 핀란드의 에스포에 그대로 남으며, 뮌헨에 있는 주요 허브를 비롯해 독일에서도 계속해서 유지할 것이라고 이 회사는 월요일 성명서에서 밝혔다. 인수대금 17억 유로 가운데 12억 유로는 거래 종결 시점에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나머지 금액은 거래 종료 후 1년 된 시점에서 지멘스로부터 담보부공채 형태로 지급된다. 노키아는 현금 부분에서 은행 자금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편, 노키아는 스마트폰 시장과 전반적인 핸드셋 사업에서 섬성전자와 애플과 경쟁하면서 1분기에 58억 5,0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나 줄어든 규모며 순손실은 2억 7,2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9억 2,800만 유로보다 약간 감소했다.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는 노키아에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LTE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확립했다고 노키아는 전했다.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는 2007년 4월 노키아 네트워크 사업부문과 지멘스의 고정 및 모바일 네트워크 통신 관련 운영부문의 합작으로 설립됐다. 합작회사의 재무 성과는 지멘스의 지분 인수 이후 노키아로 통합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인수 M&A 노키아 지멘스 지분 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

2013.07.01

노키아는 지멘스와의 합작 벤처인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의 지멘스 지분 50%를 22억 달러(17억 유로)에 인수하며, 지분 인수가 완료되면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는 노키아의 자회사가 될 예정이다.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는 인수 작업이 완료되는 올 3분기 사명과 브랜드를 바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수는 지멘스와 노키아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진행됐다. 노키아는 이미 진행중인 구조조정 계획을 포함해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의 현재 관리 계획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경영과 지배 구조는 그대로 유지되며 CEO 라지브 수리와 이사회 의장 제스퍼 소브슨이 그대로 맡게 된다.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의 본사는 핀란드의 에스포에 그대로 남으며, 뮌헨에 있는 주요 허브를 비롯해 독일에서도 계속해서 유지할 것이라고 이 회사는 월요일 성명서에서 밝혔다. 인수대금 17억 유로 가운데 12억 유로는 거래 종결 시점에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나머지 금액은 거래 종료 후 1년 된 시점에서 지멘스로부터 담보부공채 형태로 지급된다. 노키아는 현금 부분에서 은행 자금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편, 노키아는 스마트폰 시장과 전반적인 핸드셋 사업에서 섬성전자와 애플과 경쟁하면서 1분기에 58억 5,0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나 줄어든 규모며 순손실은 2억 7,2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9억 2,800만 유로보다 약간 감소했다.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는 노키아에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LTE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확립했다고 노키아는 전했다.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는 2007년 4월 노키아 네트워크 사업부문과 지멘스의 고정 및 모바일 네트워크 통신 관련 운영부문의 합작으로 설립됐다. 합작회사의 재무 성과는 지멘스의 지분 인수 이후 노키아로 통합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13.07.01

또다시 재기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키아 인수 가능성

마이크로소프트와 노키아가 최근 노키아 인수에 대해 진전된 논의를 진행했으나 협상이 결렬됐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인수했더라면, 애플과 구글 양대 진영이 지배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을 것이다. 애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생산하며 구글은 안드로이드 OS를 구동하는 기기들에서 주로 써드파티들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달에 열린 두 회사간의 협상은 지지부진했으며 재기될 가능성이 없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수요일에 보도했다. 협상은 런던에서 열렸으며 양사는 M&A에 대해 거의 구두 합의에 도달할 뻔 했다고 저널은 밝혔다. 애플과 삼성의 뒤로 밀려났지만, 노키아의 시장 가치와 인수 가격이 이번 협상 결렬의 원인이라고 저널은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으며 노키아는 아직 답변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키아 인수는 최근 몇 년 동안 몇 차례 거론된 바 있다. 2년 전 두 회사는 노키아가 자사 스마트폰을 강화하고자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골자로 한 제휴를 맺었다. 이 제휴 뒤에 감춰진 생각 중 하나는 노키아의 기본 스마트폰 플랫폼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을 채택함으로써 노키아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로 구동하는 스마트폰 하드웨어보다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다. HTC 등 다른 단말기 제조사들도 윈도우폰을 만들고 있다. 노키아가 지난해 1만 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을 때, 관련 업계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움직일 때가 됐다는 추측이 난무했다. 산업 애널리스트인 제프 케이건은 이메일을 통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의 단말기 사업부문을 인수한다면, 애플과의 경쟁에서도 좀더 유리해지고 다양한 시장에서 폭넓은 입지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노키아가 루미아 무선 전화기에서 손잡은 이후 줄곧...

인수 M&A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2013.06.20

마이크로소프트와 노키아가 최근 노키아 인수에 대해 진전된 논의를 진행했으나 협상이 결렬됐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인수했더라면, 애플과 구글 양대 진영이 지배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을 것이다. 애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생산하며 구글은 안드로이드 OS를 구동하는 기기들에서 주로 써드파티들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달에 열린 두 회사간의 협상은 지지부진했으며 재기될 가능성이 없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수요일에 보도했다. 협상은 런던에서 열렸으며 양사는 M&A에 대해 거의 구두 합의에 도달할 뻔 했다고 저널은 밝혔다. 애플과 삼성의 뒤로 밀려났지만, 노키아의 시장 가치와 인수 가격이 이번 협상 결렬의 원인이라고 저널은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으며 노키아는 아직 답변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키아 인수는 최근 몇 년 동안 몇 차례 거론된 바 있다. 2년 전 두 회사는 노키아가 자사 스마트폰을 강화하고자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골자로 한 제휴를 맺었다. 이 제휴 뒤에 감춰진 생각 중 하나는 노키아의 기본 스마트폰 플랫폼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을 채택함으로써 노키아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로 구동하는 스마트폰 하드웨어보다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다. HTC 등 다른 단말기 제조사들도 윈도우폰을 만들고 있다. 노키아가 지난해 1만 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을 때, 관련 업계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움직일 때가 됐다는 추측이 난무했다. 산업 애널리스트인 제프 케이건은 이메일을 통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의 단말기 사업부문을 인수한다면, 애플과의 경쟁에서도 좀더 유리해지고 다양한 시장에서 폭넓은 입지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노키아가 루미아 무선 전화기에서 손잡은 이후 줄곧...

2013.06.20

“텀블러 11억 달러쯤이야!” 역대 최고가 소셜 미디어 인수 5건

  구글은 웨이즈를 인수했다. 야후는 텀블러를 인수했고,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을 인수했다. 최근 이 3건의 소셜 미디어 인수로 인해 10억 달러짜리 앱이 매출을 내지 못하는 기이한 현상을 자아내고 있다. 고양이 GIF 사진과 사진 필터가 어떻게 저런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 싶다. 하지만 이런 인수건들을 최근의 상황에 비추어 해석해 보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들도 있을 것이다. 1999년 : 야후의 지오시티즈(GeoCities) 인수, 36억 달러 그렇다. 잘못 쓴 것이 아니다. 36억 달러이다. 이에 비하면 텀블러는 세발의 피다. 당시, 지오시티즈는 AOL과 야후에 이어 인터넷 상에서 세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웹 사이트였다. 사실, 야후는 (지금은 블로그라 부르는) 개인용 웹 사이트가 인터넷에서 활개칠 때 개인용 퍼블리싱(Publishing) 플랫폼으로써 인기를 누리고 있던 지오시티즈를 인수한 것이다. 닷컴 거품이 사그라들고 무료 (또는 저렴한) 웹 호스팅이 필요해지면서 지오시티즈의 인기를 빠르게 식었다. 야후는 해당 사이트를 2009년에 폐쇄했다. 1999년, 야후는 스트리밍 미디어 사이트 Broadcast.com을 57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막대한 자금을 지출했다. 마리사 메이어가 이끄는 현 체제에서는 더욱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2006년 : 이베이의 스카이프 인수, 25억 달러 당시 이베이의 CEO였던 멕 위트먼은 경매 사이트의 구매자와 판매자가 이메일 대신 스카이프를 통해 채팅하는 세상을 꿈꾸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해당 기업은 스카이프의 약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행히 스카이프 자체의 성과는 나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1년 85억 달러에 스카이프를 인수했으며,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6년 : 구글의 유튜브 인수, 16억 달러 돌이켜 생각해보면 구글-유튜브 인수건의 가장 놀라운 부분은 같은 시...

인수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 인스타그램 텀블러 웨이즈

2013.06.19

  구글은 웨이즈를 인수했다. 야후는 텀블러를 인수했고,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을 인수했다. 최근 이 3건의 소셜 미디어 인수로 인해 10억 달러짜리 앱이 매출을 내지 못하는 기이한 현상을 자아내고 있다. 고양이 GIF 사진과 사진 필터가 어떻게 저런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 싶다. 하지만 이런 인수건들을 최근의 상황에 비추어 해석해 보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들도 있을 것이다. 1999년 : 야후의 지오시티즈(GeoCities) 인수, 36억 달러 그렇다. 잘못 쓴 것이 아니다. 36억 달러이다. 이에 비하면 텀블러는 세발의 피다. 당시, 지오시티즈는 AOL과 야후에 이어 인터넷 상에서 세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웹 사이트였다. 사실, 야후는 (지금은 블로그라 부르는) 개인용 웹 사이트가 인터넷에서 활개칠 때 개인용 퍼블리싱(Publishing) 플랫폼으로써 인기를 누리고 있던 지오시티즈를 인수한 것이다. 닷컴 거품이 사그라들고 무료 (또는 저렴한) 웹 호스팅이 필요해지면서 지오시티즈의 인기를 빠르게 식었다. 야후는 해당 사이트를 2009년에 폐쇄했다. 1999년, 야후는 스트리밍 미디어 사이트 Broadcast.com을 57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막대한 자금을 지출했다. 마리사 메이어가 이끄는 현 체제에서는 더욱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2006년 : 이베이의 스카이프 인수, 25억 달러 당시 이베이의 CEO였던 멕 위트먼은 경매 사이트의 구매자와 판매자가 이메일 대신 스카이프를 통해 채팅하는 세상을 꿈꾸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해당 기업은 스카이프의 약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행히 스카이프 자체의 성과는 나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1년 85억 달러에 스카이프를 인수했으며,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6년 : 구글의 유튜브 인수, 16억 달러 돌이켜 생각해보면 구글-유튜브 인수건의 가장 놀라운 부분은 같은 시...

2013.06.19

소프트뱅크, 스프린트 인수제안액 '216억 달러'로 상향

소프트뱅크가 스프린트 넥스텔에 보다 매력적인 인수 금액을 제시했다. 총 216억 달러를 제안하는 한편, 스프린트 주주들이 수령할 현금 총액을 증가시켰다. 소프트뱅크와 스프린트는 지난 10일 개정된 협상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스트린트 내 특별 위원회가 인수경쟁자였던 디시 네트워크(Dish Network)와의 대화를 종료했다며, 디시가 소프트뱅크보다 더 나은 제안을 제시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수정된 인수 협상안에 따르면 소프트뱅크의 투자는 다각도로 변화할 전망이다. 이 중에서도 핵심은 스프린트 주주들이 총 45억 달러 이상의 현금을 수령한다는 것이다. 단 스프린트의 기존 제안 액이 200억 달러였던 점을 감안할 때 추가된 비용은 15억 달러 정도다. 즉 다른 30억 달러는 소프트뱅크가 스프린트의 다른 부분에 투자하면서 비롯되게 된다. 새로운 제안에 따라 소프트뱅크는 스프린트 1주당 7.65달러를 지불하게 되는데, 기존 금액은 7.30달러였다. 한편 스프린트 임원진과 특별 위원회는 수정 제안에 대해 만장일치로 동의했으며, 이번 변화로 인해 양사는 주주 미팅을 6월 12일에서 6월 2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협상이 7월 초 최종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프트뱅크는 지난 해 10월 처음 인수전에 참여했다. 당시 제안 금액은 200억 달러로 스프린트의 70%에 해당했다. 이번 수정안으로 인해 소프트뱅크는 스프린트의 주식 78%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인수 스프린트 소프트뱅크 디시

2013.06.11

소프트뱅크가 스프린트 넥스텔에 보다 매력적인 인수 금액을 제시했다. 총 216억 달러를 제안하는 한편, 스프린트 주주들이 수령할 현금 총액을 증가시켰다. 소프트뱅크와 스프린트는 지난 10일 개정된 협상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스트린트 내 특별 위원회가 인수경쟁자였던 디시 네트워크(Dish Network)와의 대화를 종료했다며, 디시가 소프트뱅크보다 더 나은 제안을 제시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수정된 인수 협상안에 따르면 소프트뱅크의 투자는 다각도로 변화할 전망이다. 이 중에서도 핵심은 스프린트 주주들이 총 45억 달러 이상의 현금을 수령한다는 것이다. 단 스프린트의 기존 제안 액이 200억 달러였던 점을 감안할 때 추가된 비용은 15억 달러 정도다. 즉 다른 30억 달러는 소프트뱅크가 스프린트의 다른 부분에 투자하면서 비롯되게 된다. 새로운 제안에 따라 소프트뱅크는 스프린트 1주당 7.65달러를 지불하게 되는데, 기존 금액은 7.30달러였다. 한편 스프린트 임원진과 특별 위원회는 수정 제안에 대해 만장일치로 동의했으며, 이번 변화로 인해 양사는 주주 미팅을 6월 12일에서 6월 2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협상이 7월 초 최종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프트뱅크는 지난 해 10월 처음 인수전에 참여했다. 당시 제안 금액은 200억 달러로 스프린트의 70%에 해당했다. 이번 수정안으로 인해 소프트뱅크는 스프린트의 주식 78%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13.06.11

시스코, IT에너지 관리 툴 업체 인수

시스코가 IT에너지 관리 툴 개발 업체인 줄엑스(JouleX)를 1억 700만 달러 현금으로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미국 아틀란타에 있는 줄엑스는 기업용 네트워크 장비, 데이터센터 에너지관리, 분석, 정책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업체다. 시스코는 줄엑스가 자사의 에너지와이즈(EnergyWise) 에너지 관리 제품군을 보완하며 기기단의 에이전트, 하드웨어 미터기나 네트워크 구성을 사용하지 않고 고객들에게 에너지 사용량 관리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줄엑스의 소프트웨어는 중개 업체 없이 바로 클라우드에서 구현될 수 있다고 시스코는 전했다. 또한 줄엑스는 시스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사업을 보완하게 된다. 이번 M&A는 시스코의 회계 연도 기준 2013년 4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줄엑스 직원들은 시스코의 산업 솔루션 그룹 내 커넥티드 에너지 솔루션 그룹에 합류하게 되며 부사장이자 제너럴 매니저인 데이빗 고다드가 업무 보고를 받게 된다. ciokr@idg.co.kr

인수 M&A 시스코 에너지 관리 줄엑스

2013.05.30

시스코가 IT에너지 관리 툴 개발 업체인 줄엑스(JouleX)를 1억 700만 달러 현금으로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미국 아틀란타에 있는 줄엑스는 기업용 네트워크 장비, 데이터센터 에너지관리, 분석, 정책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업체다. 시스코는 줄엑스가 자사의 에너지와이즈(EnergyWise) 에너지 관리 제품군을 보완하며 기기단의 에이전트, 하드웨어 미터기나 네트워크 구성을 사용하지 않고 고객들에게 에너지 사용량 관리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줄엑스의 소프트웨어는 중개 업체 없이 바로 클라우드에서 구현될 수 있다고 시스코는 전했다. 또한 줄엑스는 시스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사업을 보완하게 된다. 이번 M&A는 시스코의 회계 연도 기준 2013년 4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줄엑스 직원들은 시스코의 산업 솔루션 그룹 내 커넥티드 에너지 솔루션 그룹에 합류하게 되며 부사장이자 제너럴 매니저인 데이빗 고다드가 업무 보고를 받게 된다. ciokr@idg.co.kr

2013.05.30

야후, 11억 달러에 텀블러 인수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야후의 이사회가 블로그 사이트인 텀블러(Tumblr) 인수를 승인했으며 인수가격은 현금 11억 달러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익명의 취재원 말을 인용해 야후가 텀블러를 독립 사업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메일을 통한 질문에 야후 대변인은 공식적인 발언을 거절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밝혔다. 텀블러 역시 답변하지 않았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앤드류 프랭크는 “텀블러는 충성도 높은 견고한 사용자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창의적이고 커뮤니티 구축에 열의를 보이고 있지만 야후 인수에 따른 효과에 두려움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텀블러 사용자들은 인터페이스, 개인정보 보호, 일반적인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한 상실을 두려워하고 있다”라고 프랭크는 이메일을 통해 말했다. 따라서 성공적으로 텀블러를 인수하려면, 야후는 텀블러 사용자 참여와 광고를 통한 야후 주주들에 긍정적인 수익 제공간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프랭크는 설명했다. "이 균형 유지는 야후와 텀블러 사용자들 모두에게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프랭크는 전했다. 최근 야후가 텀블러를 인수하고자 논의중이라는 소문은 자주 등장했으며 17일 금요일 야후는 20일 월요일 오후에 뉴욕시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텀블러 본사는 뉴욕 맨하탄에 있다. 야후에 기자들에게 보낸 초청장에는 "특별한 무언가를 공유하려면 참석하라”고 적혀 있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의 올 씽즈 D 테크놀로지(All Things D technology) 뉴스는 익명의 제보자 말을 인용해 야후가 텀블러와의 파트너십에 관심있거나 이 회사에 투자하거나 아예 사들일 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또다른 보고서 애드위크(Adweek)도 익명의 제보자 말을 인용해 인수 가격이 1억 달러에 이른다고 전했다. CNBC에 따르면, 야후의 CEO 메리사 메이어는 뉴욕시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

인수 M&A 야후 소셜 네트워크 블로그 텀블러

2013.05.20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야후의 이사회가 블로그 사이트인 텀블러(Tumblr) 인수를 승인했으며 인수가격은 현금 11억 달러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익명의 취재원 말을 인용해 야후가 텀블러를 독립 사업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메일을 통한 질문에 야후 대변인은 공식적인 발언을 거절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밝혔다. 텀블러 역시 답변하지 않았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앤드류 프랭크는 “텀블러는 충성도 높은 견고한 사용자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창의적이고 커뮤니티 구축에 열의를 보이고 있지만 야후 인수에 따른 효과에 두려움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텀블러 사용자들은 인터페이스, 개인정보 보호, 일반적인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한 상실을 두려워하고 있다”라고 프랭크는 이메일을 통해 말했다. 따라서 성공적으로 텀블러를 인수하려면, 야후는 텀블러 사용자 참여와 광고를 통한 야후 주주들에 긍정적인 수익 제공간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프랭크는 설명했다. "이 균형 유지는 야후와 텀블러 사용자들 모두에게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프랭크는 전했다. 최근 야후가 텀블러를 인수하고자 논의중이라는 소문은 자주 등장했으며 17일 금요일 야후는 20일 월요일 오후에 뉴욕시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텀블러 본사는 뉴욕 맨하탄에 있다. 야후에 기자들에게 보낸 초청장에는 "특별한 무언가를 공유하려면 참석하라”고 적혀 있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의 올 씽즈 D 테크놀로지(All Things D technology) 뉴스는 익명의 제보자 말을 인용해 야후가 텀블러와의 파트너십에 관심있거나 이 회사에 투자하거나 아예 사들일 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또다른 보고서 애드위크(Adweek)도 익명의 제보자 말을 인용해 인수 가격이 1억 달러에 이른다고 전했다. CNBC에 따르면, 야후의 CEO 메리사 메이어는 뉴욕시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

2013.05.20

인텔, SW업체 2곳 인수

인텔이 API 관리와 서비스 파트너를 위한 수익 창출을 위해 SW업체 2곳을 인수했다. 프로그램과 인터페이스를 작성하고 관리하는 더 많은 툴 등 자사의 급성장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인텔이 최근 2개의 소프트웨어 업체를 사들였다. 인텔은 미국 벨파스트에 있는 아에포나(Aepona)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매셔리(Mashery)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아에포나와 매셔리는 협력사들이 고객의 컨텍스트를 기반으로 서비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API 관리 지원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업체다. 아에포나의 API 관리 툴은 위치, 기기유형, 한 번 결제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통신사들을 위한 기본이 되는 모바일 연결에 대한 다른 기능들을 추적할 수 있다. 매셔리는 협력사들이 배포된 API 툴을 관리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인텔은 두 업체의 인수 조건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아에포나와 매셔리가 제공하는 많은 소프트웨어들은 모바일 기기와 모바일 거래를 위한 것으로 이는 인텔이 주력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맞아 떨어진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은 인수 후 인텔의 서비스부서(Services Division)로 통합될 예정이다. 지난 주 인텔은 소프트웨어 사업부의 수석인 르네 제임스를 임명하고 새로운 사장으로 임명했다. 제임스는 회사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부분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인텔은 이미 x86 하드웨어 제품에 긴밀하게 연결된 다양한 프로그래밍 툴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임베디드 제품을 위한 실시간 운영체제인 윈드리버도 확보했다. 또한 인텔은 개발자가 PC와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할 수 있는 앱업 애플리케이션 스토어(AppUp application store)도 가지고 있다. ciokr@idg.co.kr

인수 인텔 M&A API

2013.05.10

인텔이 API 관리와 서비스 파트너를 위한 수익 창출을 위해 SW업체 2곳을 인수했다. 프로그램과 인터페이스를 작성하고 관리하는 더 많은 툴 등 자사의 급성장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인텔이 최근 2개의 소프트웨어 업체를 사들였다. 인텔은 미국 벨파스트에 있는 아에포나(Aepona)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매셔리(Mashery)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아에포나와 매셔리는 협력사들이 고객의 컨텍스트를 기반으로 서비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API 관리 지원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업체다. 아에포나의 API 관리 툴은 위치, 기기유형, 한 번 결제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통신사들을 위한 기본이 되는 모바일 연결에 대한 다른 기능들을 추적할 수 있다. 매셔리는 협력사들이 배포된 API 툴을 관리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인텔은 두 업체의 인수 조건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아에포나와 매셔리가 제공하는 많은 소프트웨어들은 모바일 기기와 모바일 거래를 위한 것으로 이는 인텔이 주력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맞아 떨어진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은 인수 후 인텔의 서비스부서(Services Division)로 통합될 예정이다. 지난 주 인텔은 소프트웨어 사업부의 수석인 르네 제임스를 임명하고 새로운 사장으로 임명했다. 제임스는 회사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부분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인텔은 이미 x86 하드웨어 제품에 긴밀하게 연결된 다양한 프로그래밍 툴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임베디드 제품을 위한 실시간 운영체제인 윈드리버도 확보했다. 또한 인텔은 개발자가 PC와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할 수 있는 앱업 애플리케이션 스토어(AppUp application store)도 가지고 있다. ciokr@idg.co.kr

2013.05.10

시스코의 유비퀴시스 인수, 고조되는 '스몰셀'에의 관심

통신사와 관련 기기 벤더들이 스몰셀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 스몰셀을 통해 더 넓은 커버리지와 더 빠른 속도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최근에는 시스코가 영국의 스몰셀 전문기업 유비퀴시스(Ubizuisys)를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포네틱스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스테판 테랄은 스몰셀이나 소형 베이스 스테이션을 이용해 커버리지와 속도를 개선시킨다는 개념은 사실 새로운 것이 아니라면서도 올해에는 4G 스몰셀 배치가 증가함에 따라 주목할 만한 진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연구 노트를 통해 "AT&T, 스프린트,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보다폰, LG U+, NTT 도코모 등의 기업들이 모두 주요 스몰셀 전략을 발표했다. 포화된 마이크로 셀룰러 네트워크를 개선시킬 필요 때문이었다"라고 전했다. 스몰셀은 미니어처 셀룰러 베이스 스테이션이다. 전통적인 마이크로 네트워크와 비교할 때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낮은 강도의 신호를 보낸다. 이를 통해 우수한 음성 통화 품질과 빠른 데이터 성능, 낮은 배터리 소모 등의 구현할 수 있다. 오범의 수석 애널리스트 대릴 스쿨러는 "궁극적으로 네트워크 도달 영역이 확장될 것이다. 컨벤션센터 최하층에 있을 때에도 신호를 수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사 및 관련 기기 벤더들은 스몰셀이 초기 설치되는 공간으로 컨벤션 센터나 스타디움, 호텔, 공항 등와 같이 많은 이들이 오가는 실내 영역에 주목하고 있다. 테랄은 스몰셀이 실내에 설치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최소한 DSL 라인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전력과 네트워크 연결이 여의치 않은 실외와 다르다는 설명이다. 그는 실외에서도 무선 연결을 통해 설치를 쉽게 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면서, 올해 MWC에서의 주요 트렌드 중 하나였다고 전했다. 인포네틱스 추정에 따르면 스몰셀 비즈니스는 2017년경 27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다. 한편 시스코는 유비퀴스...

인수 시스코 통신 4G 스몰셀 유비퀴시스

2013.04.05

통신사와 관련 기기 벤더들이 스몰셀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 스몰셀을 통해 더 넓은 커버리지와 더 빠른 속도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최근에는 시스코가 영국의 스몰셀 전문기업 유비퀴시스(Ubizuisys)를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포네틱스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스테판 테랄은 스몰셀이나 소형 베이스 스테이션을 이용해 커버리지와 속도를 개선시킨다는 개념은 사실 새로운 것이 아니라면서도 올해에는 4G 스몰셀 배치가 증가함에 따라 주목할 만한 진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연구 노트를 통해 "AT&T, 스프린트,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보다폰, LG U+, NTT 도코모 등의 기업들이 모두 주요 스몰셀 전략을 발표했다. 포화된 마이크로 셀룰러 네트워크를 개선시킬 필요 때문이었다"라고 전했다. 스몰셀은 미니어처 셀룰러 베이스 스테이션이다. 전통적인 마이크로 네트워크와 비교할 때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낮은 강도의 신호를 보낸다. 이를 통해 우수한 음성 통화 품질과 빠른 데이터 성능, 낮은 배터리 소모 등의 구현할 수 있다. 오범의 수석 애널리스트 대릴 스쿨러는 "궁극적으로 네트워크 도달 영역이 확장될 것이다. 컨벤션센터 최하층에 있을 때에도 신호를 수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사 및 관련 기기 벤더들은 스몰셀이 초기 설치되는 공간으로 컨벤션 센터나 스타디움, 호텔, 공항 등와 같이 많은 이들이 오가는 실내 영역에 주목하고 있다. 테랄은 스몰셀이 실내에 설치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최소한 DSL 라인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전력과 네트워크 연결이 여의치 않은 실외와 다르다는 설명이다. 그는 실외에서도 무선 연결을 통해 설치를 쉽게 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면서, 올해 MWC에서의 주요 트렌드 중 하나였다고 전했다. 인포네틱스 추정에 따르면 스몰셀 비즈니스는 2017년경 27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다. 한편 시스코는 유비퀴스...

2013.04.05

더 이상 안 통하는 '오라클 하드웨어 마케팅'

미 광고심의위원회(National Adverting Review Board)의 반복된 지적에도, 오라클은 썬하드웨어가 경쟁사보다 성능이 뛰어나다는 의심스러운 주장을 하는 광고를 계속해서 내보내고 있다.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다. 직관이 때로는 광고 속 현실보다 뛰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라클이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주장할 수 있을까? 오라클은 IBM에 대해 또 하나의 의문스러운 마케팅 공세를 펼쳤다. 이전에도 이러한 시도들에서 실패를 거둔 오라클이 왜 또다시 같은 시도를 반복하는지 궁금해졌다. 그 답은 사실 간단하다. 오라클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은 애플의 이사진에 참여하면서 필자가 이전에도 지적했듯 스티브 잡스에게 ‘직관이 실제보다 강력하다’는 교훈을 얻었다. 잡스는 물론, 이를 역시 잘 이해했던 IBM의 루 거스너는 현실이 결론을 지지하기에 앞서서 애플과 IBM이 망하고 있다는 과거 인식을 바꾸어냈다. 두 경우 모두에서, 잡스와 거스너의 이야기 속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실로 밝혀질 실제적인 변화가 있었다. 오라클의 과제는 썬이 이러한 작업을 하도록 재건하는 것인데, 썬을 이끄는 마크 허드는 재건 쪽보다는 잘라내기에 능한 인물이다. 실제로, 오라클은 이미 단출해진 회사를 돕기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 전문가를 쓰고 있는 셈이다. 요트 경주와 하와이 섬들에 막대한 돈을 쓰는 래리 엘리슨은, 썬을 되살리기 위해서 필요한 돈은 쓰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여기서 속아넘어가는 것이, 오라클 고객들이 아니라 엘리슨 그 자신이 아닐까 생각한다. 직관이 현실을 이긴다, 구매자가 눈치채지 전까지는 우리는 의심스러운 주장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가 더 회의적이 될 것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바를 누군가 이야기해줄 때 그것을 잘 믿는 경향이 있다. 많은 사기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당신은 백 만 달러를 벌고, 드림카를 타고, 이상형의 이성...

오라클 광고 하드웨어 래리 엘리슨 썬마이크로시스템즈 IBM HP 마케팅 M&A 인수 마크 허드

2013.04.02

미 광고심의위원회(National Adverting Review Board)의 반복된 지적에도, 오라클은 썬하드웨어가 경쟁사보다 성능이 뛰어나다는 의심스러운 주장을 하는 광고를 계속해서 내보내고 있다.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다. 직관이 때로는 광고 속 현실보다 뛰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라클이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주장할 수 있을까? 오라클은 IBM에 대해 또 하나의 의문스러운 마케팅 공세를 펼쳤다. 이전에도 이러한 시도들에서 실패를 거둔 오라클이 왜 또다시 같은 시도를 반복하는지 궁금해졌다. 그 답은 사실 간단하다. 오라클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은 애플의 이사진에 참여하면서 필자가 이전에도 지적했듯 스티브 잡스에게 ‘직관이 실제보다 강력하다’는 교훈을 얻었다. 잡스는 물론, 이를 역시 잘 이해했던 IBM의 루 거스너는 현실이 결론을 지지하기에 앞서서 애플과 IBM이 망하고 있다는 과거 인식을 바꾸어냈다. 두 경우 모두에서, 잡스와 거스너의 이야기 속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실로 밝혀질 실제적인 변화가 있었다. 오라클의 과제는 썬이 이러한 작업을 하도록 재건하는 것인데, 썬을 이끄는 마크 허드는 재건 쪽보다는 잘라내기에 능한 인물이다. 실제로, 오라클은 이미 단출해진 회사를 돕기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 전문가를 쓰고 있는 셈이다. 요트 경주와 하와이 섬들에 막대한 돈을 쓰는 래리 엘리슨은, 썬을 되살리기 위해서 필요한 돈은 쓰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여기서 속아넘어가는 것이, 오라클 고객들이 아니라 엘리슨 그 자신이 아닐까 생각한다. 직관이 현실을 이긴다, 구매자가 눈치채지 전까지는 우리는 의심스러운 주장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가 더 회의적이 될 것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바를 누군가 이야기해줄 때 그것을 잘 믿는 경향이 있다. 많은 사기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당신은 백 만 달러를 벌고, 드림카를 타고, 이상형의 이성...

2013.04.02

삼파전 양상의 델 인수 판도··· "고객사들 대비해야"

델 인수가 삼파전으로 바뀌면서 델을 차지하기 위한 긴 싸움이 예견되는 가운데, 애널리스트들은 만약 새로운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기존 고객들이 불안정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블랙스톤 그룹과 칼 아이칸은 델의 설립자이자 CEO인 마이클 델과 실버 레이크가 제시한 244억 달러와 경쟁할만한 대응 제안을 내놓았다.   블랙스톤이 주도하는 그룹의 주당 14.25달러, 칼 아이칸은 주당 15달러를 제안한 것. 델의 비상장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마이클 델과 실버 레이크의 제안은 주당 13.65달러이다.   델은 발표문을 통해 특별위원회가 이들 대응 제안을 검토할 것이며. 이사회는 다른 제안에 대한 검토가 끝날 때까지는 원래의 제안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범은 대기업과 중견기업 CIO들에게 블랙스톤이나 칼 아이칸이 델을 인수할 경우를 대비한 위험 경감 계획을 세울 것을 권고했다. 오범의 최고 IT 애널리스트인 카터 러셔는 “블랙스톤과 아이칸은 모두 델로부터 최대한의 현금을 뽑아내는 데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델의 기업 고개들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두 진영 모두 단기적으로는 델의 엔터프라이즈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장기적으로는 혁신을 망가뜨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수전에서 지면 마이클 델의 영향력 역시 약화될 것이고, 이는 그 동안 추진해 오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델을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이 애널리스트들의 공통된 평가이다. 블랙스톤이나 칼 아이칸은 델의 운영을 붕괴시키고, 기업용 제품에 중점을 둔 장기적인 계획을 파기할 수 있다는 것.   세인트 존스대학 교수 안토니 사비노는 델이 경쟁자들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했기 때문에 앞으로 델 인수 가격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사비노는 “경쟁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인수...

인수 비상장

2013.03.26

델 인수가 삼파전으로 바뀌면서 델을 차지하기 위한 긴 싸움이 예견되는 가운데, 애널리스트들은 만약 새로운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기존 고객들이 불안정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블랙스톤 그룹과 칼 아이칸은 델의 설립자이자 CEO인 마이클 델과 실버 레이크가 제시한 244억 달러와 경쟁할만한 대응 제안을 내놓았다.   블랙스톤이 주도하는 그룹의 주당 14.25달러, 칼 아이칸은 주당 15달러를 제안한 것. 델의 비상장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마이클 델과 실버 레이크의 제안은 주당 13.65달러이다.   델은 발표문을 통해 특별위원회가 이들 대응 제안을 검토할 것이며. 이사회는 다른 제안에 대한 검토가 끝날 때까지는 원래의 제안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범은 대기업과 중견기업 CIO들에게 블랙스톤이나 칼 아이칸이 델을 인수할 경우를 대비한 위험 경감 계획을 세울 것을 권고했다. 오범의 최고 IT 애널리스트인 카터 러셔는 “블랙스톤과 아이칸은 모두 델로부터 최대한의 현금을 뽑아내는 데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델의 기업 고개들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두 진영 모두 단기적으로는 델의 엔터프라이즈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장기적으로는 혁신을 망가뜨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수전에서 지면 마이클 델의 영향력 역시 약화될 것이고, 이는 그 동안 추진해 오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델을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이 애널리스트들의 공통된 평가이다. 블랙스톤이나 칼 아이칸은 델의 운영을 붕괴시키고, 기업용 제품에 중점을 둔 장기적인 계획을 파기할 수 있다는 것.   세인트 존스대학 교수 안토니 사비노는 델이 경쟁자들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했기 때문에 앞으로 델 인수 가격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사비노는 “경쟁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인수...

2013.03.26

오라클, 네트워크 SW 업체 테켈렉 인수

오라클이 자사 통신 사업을 강화하고자 네트워크 신호, 정책 제어, 모바일 데이터 네트워크에 대한 가입자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업체 ‘테켈렉(Tekelec)’을 인수했다. 이번 M&A는 올 상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오라클은 스마트폰과 모바일 서비스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됐으며 테켈렉의 제품들은 통신 사업자가 이러한 작업 부하 관리뿐 아니라 이익을 최적화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라클은 자사 커뮤니케이션 제품군에 테켈렉의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며 이달 초 인수하겠다고 밝힌 네트워크 장비 업체 애크미패킷(Acme Packet)의 제품들과도 통합할 예정이다 테켈렉 인수로 오라클은 세계에서 가장 큰 통신사업자들인 T-모바일, AT&T, 버라이즌, 오렌지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다. 한편, 오라클은 지난 주 열렸던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이 회사 CEO 래리 엘리슨은 테켈렉 인수에 대해 언급하며 오라클이 통신 사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통신사들에 공급하는 영역을 확대하면서 통신사에 가장 전략적인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라고 에리슨은 전했다. 오라클은 자체 기술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뿐 아니라 인수를 통해서도 이 과업을 달성할 것이라고 엘리슨은 덧붙였다. ciokr@idg.co.kr

오라클 인수 M&A 네트워크 통신

2013.03.26

오라클이 자사 통신 사업을 강화하고자 네트워크 신호, 정책 제어, 모바일 데이터 네트워크에 대한 가입자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업체 ‘테켈렉(Tekelec)’을 인수했다. 이번 M&A는 올 상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오라클은 스마트폰과 모바일 서비스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됐으며 테켈렉의 제품들은 통신 사업자가 이러한 작업 부하 관리뿐 아니라 이익을 최적화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라클은 자사 커뮤니케이션 제품군에 테켈렉의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며 이달 초 인수하겠다고 밝힌 네트워크 장비 업체 애크미패킷(Acme Packet)의 제품들과도 통합할 예정이다 테켈렉 인수로 오라클은 세계에서 가장 큰 통신사업자들인 T-모바일, AT&T, 버라이즌, 오렌지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다. 한편, 오라클은 지난 주 열렸던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이 회사 CEO 래리 엘리슨은 테켈렉 인수에 대해 언급하며 오라클이 통신 사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통신사들에 공급하는 영역을 확대하면서 통신사에 가장 전략적인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라고 에리슨은 전했다. 오라클은 자체 기술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뿐 아니라 인수를 통해서도 이 과업을 달성할 것이라고 엘리슨은 덧붙였다. ciokr@idg.co.kr

2013.03.26

블랙스톤 그룹, 델 인수전에 참여··· 아이칸 가세 소문도

블랙스톤 그룹이 델 인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예비적인 인수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버 레이크 파트너스와 마이클 델이 2월 초에 제안한 244억 달러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산회사인 블랙스톤이 지난 주 금요일 자사의 인수 제안을 델에 제출했다고 뉴욕타임즈가 익명의 정보원을 인용해 보도했다. 3월 22일은 델의 배타적 매각 절차(Go-shop) 기간이 끝나는 날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델과 인수에 관한 논의를 가질 것으로 요청했고, 델은 오는 화요일까지 이에 응답을 해야 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블랙스톤이 제시한 인수안은 주당 13.65~15달러의 가격으로,이는 마이클 델과 실버 레이크 파트너스가 제시한 주당 13.65달러와 비교해 최소한 같거나 그 이상의 가격이다.   델에 보낸 서한에서 블랙스톤은 델의 파이낸셜 서비스 사업부를 떼어내 매각할 계획임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이미 이 사업부를 GE 파이낸셜 서비스에 매각하는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델은 조만간 마이클 델과 실버 레이크의 제안에 대한 상세한 대응 제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델의 대변인은 관련 보도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고 답했다.   블랙스턴의 대응 제안으로 인해 인수 제안들에 대해 확인하고 논의하는 긴 매각 절차가 시작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델의 주요 주주 중 야크트맨 어샛 매니지먼트나 사우스이스턴 어샛 매니지먼트 등의 회사는 델이 244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경쟁 인수자에 대한 소문은 나돌고 있었다. 지난 주 목요일 월스트리트저널이 사우스이스턴 어샛 매니지먼트, TGP와 접촉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목요일자 기사에 따르면, 투자자인 칼 아이칸 역시 대응 인수안을 준비 중이...

인수 블랙스톤

2013.03.25

블랙스톤 그룹이 델 인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예비적인 인수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버 레이크 파트너스와 마이클 델이 2월 초에 제안한 244억 달러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산회사인 블랙스톤이 지난 주 금요일 자사의 인수 제안을 델에 제출했다고 뉴욕타임즈가 익명의 정보원을 인용해 보도했다. 3월 22일은 델의 배타적 매각 절차(Go-shop) 기간이 끝나는 날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델과 인수에 관한 논의를 가질 것으로 요청했고, 델은 오는 화요일까지 이에 응답을 해야 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블랙스톤이 제시한 인수안은 주당 13.65~15달러의 가격으로,이는 마이클 델과 실버 레이크 파트너스가 제시한 주당 13.65달러와 비교해 최소한 같거나 그 이상의 가격이다.   델에 보낸 서한에서 블랙스톤은 델의 파이낸셜 서비스 사업부를 떼어내 매각할 계획임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이미 이 사업부를 GE 파이낸셜 서비스에 매각하는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델은 조만간 마이클 델과 실버 레이크의 제안에 대한 상세한 대응 제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델의 대변인은 관련 보도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고 답했다.   블랙스턴의 대응 제안으로 인해 인수 제안들에 대해 확인하고 논의하는 긴 매각 절차가 시작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델의 주요 주주 중 야크트맨 어샛 매니지먼트나 사우스이스턴 어샛 매니지먼트 등의 회사는 델이 244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경쟁 인수자에 대한 소문은 나돌고 있었다. 지난 주 목요일 월스트리트저널이 사우스이스턴 어샛 매니지먼트, TGP와 접촉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목요일자 기사에 따르면, 투자자인 칼 아이칸 역시 대응 인수안을 준비 중이...

2013.03.25

HP 이사회 11명 전원, 가까스로 재신임에 성공

오토노미 인수 등 최근 HP의 문제들에 대해 일부 이사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하는 투자자들의 반대에도 HP의 주주들이 모두 가까스로 재신임에 성공했다.   이사회 회장 레이 레인은 11명의 HP 이사 전원이 최소 HP 주식의 50%의 찬성을 얻는 투표를 통해 재선됐다고 수요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HP 주주 총회에서 밝혔다. 그러나 이사진들 중 일부는 가까스로 살아남게 됐다. 이들은 HP의 금융 및 투자위원회 이사인 G. 케네디 톰슨과 존 해머그렌으로, 각각 55.15 %와 53.91%의 승인을 받았다. 레인은 69.77%로 마크 앤드리슨은 58.88%로 각각 재선됐다고 HP 대변인은 전했다. CEO 멕 휘트먼과 다른 이사진들 대부분은 90% 이상의 승인을 받았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다. 일부 투자자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HP의 주주들은 이 회사의 공인 회계 감사 회사로 언스트&영을 재신임했다. 몇몇 투자자들이 혁신과 직원들에 높은 가치를 뒀던 HP의 초기 설립 원칙들인 HP 웨이(HP Way)가 훼손됐다고 지적했지만, 웨비나 형태로 열린 이 주총은 진짜 불꽃 튀는 논쟁은 없었다. 20년 동안이나 HP 주식을 보유했다고 하는 어떤 주주는 몇 가지 충격적인 일이 있었지만 HP는 여전히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HP 웨이는 하나의 사례며, 나는 그것이 가져다 주는 수익을 정말로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HP의 이사회는 최근 몇 개월 동안 주주들의 반대에 직면했다. 이사회는 18개월 전 영국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토노미 인수에 대해 특히 반대가 심했다. HP는 이 인수에 88억 달러를 썼고, 이사회는 오토노미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HP의 대주주들 중 일부는 주주총회 전에 일부 이사들의 재신임을 반대할 것이며 다른 주주들에게 이 같은 결정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550만 달러의 HP 주식을 보유한 뉴욕시연기금(New York City)은 톰슨과 해머그...

인수 M&A HP 이사회 오토노미 주주총회 재신임

2013.03.21

오토노미 인수 등 최근 HP의 문제들에 대해 일부 이사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하는 투자자들의 반대에도 HP의 주주들이 모두 가까스로 재신임에 성공했다.   이사회 회장 레이 레인은 11명의 HP 이사 전원이 최소 HP 주식의 50%의 찬성을 얻는 투표를 통해 재선됐다고 수요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HP 주주 총회에서 밝혔다. 그러나 이사진들 중 일부는 가까스로 살아남게 됐다. 이들은 HP의 금융 및 투자위원회 이사인 G. 케네디 톰슨과 존 해머그렌으로, 각각 55.15 %와 53.91%의 승인을 받았다. 레인은 69.77%로 마크 앤드리슨은 58.88%로 각각 재선됐다고 HP 대변인은 전했다. CEO 멕 휘트먼과 다른 이사진들 대부분은 90% 이상의 승인을 받았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다. 일부 투자자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HP의 주주들은 이 회사의 공인 회계 감사 회사로 언스트&영을 재신임했다. 몇몇 투자자들이 혁신과 직원들에 높은 가치를 뒀던 HP의 초기 설립 원칙들인 HP 웨이(HP Way)가 훼손됐다고 지적했지만, 웨비나 형태로 열린 이 주총은 진짜 불꽃 튀는 논쟁은 없었다. 20년 동안이나 HP 주식을 보유했다고 하는 어떤 주주는 몇 가지 충격적인 일이 있었지만 HP는 여전히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HP 웨이는 하나의 사례며, 나는 그것이 가져다 주는 수익을 정말로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HP의 이사회는 최근 몇 개월 동안 주주들의 반대에 직면했다. 이사회는 18개월 전 영국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토노미 인수에 대해 특히 반대가 심했다. HP는 이 인수에 88억 달러를 썼고, 이사회는 오토노미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HP의 대주주들 중 일부는 주주총회 전에 일부 이사들의 재신임을 반대할 것이며 다른 주주들에게 이 같은 결정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550만 달러의 HP 주식을 보유한 뉴욕시연기금(New York City)은 톰슨과 해머그...

2013.03.21

오라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 위해 ‘님블라’ 인수

오라클이 오픈소스 클라우드 업체인 님불라(Nimbula)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님블라 인수로 오라클은 오픈스택과 아마존 웹 서비스에 대한 더 많은 전문 지식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라클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스택으로 우회할 목적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인 님불라를 인수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뷰에 본사를 둔 님불라는, 아마존의 엘라스틱 컴퓨팅 클라우드(EC2)의 개발을 관리했던 크리스 핑크햄이 다른 EC2 팀원들과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다. 이 회사는 오픈스택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스택과 전문 지식도 보유하고 있다. 님불라의 주력 소프트웨어인 님불라 디렉터(Nimbula Director)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에 워크로드를 설치하고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이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용 소프트웨어 구축, IaaS와 SaaS 호스팅, 배치 처리, 하둡 설치 등 클라우드 업무를 관리하는데 쓰일 수 있다. 님불라는 최근 고객사들이 님불라를 통해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오픈스택에 대한 API 접근과 함께 님불라 디렉터를 제공했다. 오라클은 님불라의 제품들이 자사 제품들을 보완한다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지금까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오라클의 많은 노력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운영하기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공에 그쳤다. 오라클은 엑사로직 같은 엔지니어링 시스템과 클라우드 구성으로 운영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의 커스터마이징에 주력했다. 오라클은 서비스로서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등 많은 자체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호스팅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소프트웨어로 우회하기 위해 관련 업체를 인수한 IT업체로는 오라클 이외에 레드햇이 있다. 레드햇은 최근 님불라와 유사한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 매니지IQ(ManageIQ)를 인수했다. 님불라 ...

오라클 인수 M&A 오픈스택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님불라

2013.03.14

오라클이 오픈소스 클라우드 업체인 님불라(Nimbula)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님블라 인수로 오라클은 오픈스택과 아마존 웹 서비스에 대한 더 많은 전문 지식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라클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스택으로 우회할 목적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인 님불라를 인수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뷰에 본사를 둔 님불라는, 아마존의 엘라스틱 컴퓨팅 클라우드(EC2)의 개발을 관리했던 크리스 핑크햄이 다른 EC2 팀원들과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다. 이 회사는 오픈스택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스택과 전문 지식도 보유하고 있다. 님불라의 주력 소프트웨어인 님불라 디렉터(Nimbula Director)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에 워크로드를 설치하고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이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용 소프트웨어 구축, IaaS와 SaaS 호스팅, 배치 처리, 하둡 설치 등 클라우드 업무를 관리하는데 쓰일 수 있다. 님불라는 최근 고객사들이 님불라를 통해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오픈스택에 대한 API 접근과 함께 님불라 디렉터를 제공했다. 오라클은 님불라의 제품들이 자사 제품들을 보완한다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지금까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오라클의 많은 노력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운영하기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공에 그쳤다. 오라클은 엑사로직 같은 엔지니어링 시스템과 클라우드 구성으로 운영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의 커스터마이징에 주력했다. 오라클은 서비스로서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등 많은 자체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호스팅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소프트웨어로 우회하기 위해 관련 업체를 인수한 IT업체로는 오라클 이외에 레드햇이 있다. 레드햇은 최근 님불라와 유사한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 매니지IQ(ManageIQ)를 인수했다. 님불라 ...

2013.03.14

MS, 클라우드 성능관리 벤처 메트릭스허브 인수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성능관리 자동화 관련 신생벤처 메트릭스허브(MetricsHub)를 인수했다. 이 M&A의 거래 조건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애저 고객들이 윈도우 애저 스토어에서 메트릭스허브의 액티브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유료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무료 버전으로 전화하며 메트릭스허브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블로그에서 밝혔다. 클라우드 성능 관리를 자동화하는 액티브 클라우드 모니터링은 사용자가 좀더 자신들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낮은 비용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해준다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전략 및 기업 개발을 담당하는 부사장 밥 켈리는 전했다. 메트릭스허브 기술은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돈을 지불하기만 하고 그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극대화하도록 해준다고 켈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썼다. 미국 워싱턴 주 벨리뷰에 있는 메트릭스허브는, 창업 자금을 제공한 테크스타(TechStars)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개최한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액셀러레이터(Microsoft Accelerator) 중 초기 멤버였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윈도우 애저와, 게임과 다른 기기를 제어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모션-인지 기술인 키넥트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아마존 웹 서비스는 베스트 프랙티스에 대한 고객들의 클라우드 구성과 비교할 수 있도록 AWS 트러스티드 어드바이저(AWS Trusted Advisor) 툴을 모든 고객들이 3월 한 달 동안 무료로 시험판을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월요일에 발표했다. 이 툴들은 기업용 AWS 지원에 가입한 AWS 고객들이 일반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ciokr@idg.co.kr

인수 M&A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자동화 신생벤처 클라우드 성능관리

2013.03.05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성능관리 자동화 관련 신생벤처 메트릭스허브(MetricsHub)를 인수했다. 이 M&A의 거래 조건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애저 고객들이 윈도우 애저 스토어에서 메트릭스허브의 액티브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유료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무료 버전으로 전화하며 메트릭스허브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블로그에서 밝혔다. 클라우드 성능 관리를 자동화하는 액티브 클라우드 모니터링은 사용자가 좀더 자신들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낮은 비용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해준다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전략 및 기업 개발을 담당하는 부사장 밥 켈리는 전했다. 메트릭스허브 기술은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돈을 지불하기만 하고 그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극대화하도록 해준다고 켈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썼다. 미국 워싱턴 주 벨리뷰에 있는 메트릭스허브는, 창업 자금을 제공한 테크스타(TechStars)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개최한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액셀러레이터(Microsoft Accelerator) 중 초기 멤버였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윈도우 애저와, 게임과 다른 기기를 제어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모션-인지 기술인 키넥트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아마존 웹 서비스는 베스트 프랙티스에 대한 고객들의 클라우드 구성과 비교할 수 있도록 AWS 트러스티드 어드바이저(AWS Trusted Advisor) 툴을 모든 고객들이 3월 한 달 동안 무료로 시험판을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월요일에 발표했다. 이 툴들은 기업용 AWS 지원에 가입한 AWS 고객들이 일반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3.03.05

래리 엘리슨, 하와이 항공사 인수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이 그의 하와이안 홀딩스 보유 자산에 항공사를 추가했다. 지난 해에는 하와이 8대 섬 중 하나인 라나이(Lanai) 섬을 인수했던 바 있다. 이번 아일랜드 에어라인(Island Air) 인수는 지난 주 완료됐으며 자세한 거래 조건을 공개되지 않았다. 아일랜드 에어는 하와이 제도 주요 섬들 간의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엘리슨 대변인 폴 마리넬리는 이번 인수 이후 라나이 섬으로의 항공편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엘리슨은 라나이 섬 인수로 이 섬의 98% 면적에 해당하는 8만 8,000 에이커의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3,2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이 섬에는 2개의 포시즌 리조트와 2개의 골프장도 있다. 엘리슨은 인수 당시 라나이 섬을 통해 차 '지속 가능한 기업을 위한 모델'을 구축할 것이며 여기에는 지역 에너지 설비를 태양광으로 전환하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던 바 있다. 항공사 대변인은 아일랜드 에어라인의 보유 항공기가 이러한 비전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아일랜드 에어라인 컨설턴트은 "다른 항공사의 항공기에 비해 우리의 장비들은 연료를 적게 소모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라클이 인수한 이후에는 대규모 인력 조정이 뒤따랐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에어라인 대표는 아직 그러한 시나리오가 공개되지는 않았다면서 "현재로서는 인력 축소할 의도가 없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오라클 인수 래리 엘리슨 라나이 항공사

2013.02.28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이 그의 하와이안 홀딩스 보유 자산에 항공사를 추가했다. 지난 해에는 하와이 8대 섬 중 하나인 라나이(Lanai) 섬을 인수했던 바 있다. 이번 아일랜드 에어라인(Island Air) 인수는 지난 주 완료됐으며 자세한 거래 조건을 공개되지 않았다. 아일랜드 에어는 하와이 제도 주요 섬들 간의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엘리슨 대변인 폴 마리넬리는 이번 인수 이후 라나이 섬으로의 항공편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엘리슨은 라나이 섬 인수로 이 섬의 98% 면적에 해당하는 8만 8,000 에이커의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3,2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이 섬에는 2개의 포시즌 리조트와 2개의 골프장도 있다. 엘리슨은 인수 당시 라나이 섬을 통해 차 '지속 가능한 기업을 위한 모델'을 구축할 것이며 여기에는 지역 에너지 설비를 태양광으로 전환하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던 바 있다. 항공사 대변인은 아일랜드 에어라인의 보유 항공기가 이러한 비전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아일랜드 에어라인 컨설턴트은 "다른 항공사의 항공기에 비해 우리의 장비들은 연료를 적게 소모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라클이 인수한 이후에는 대규모 인력 조정이 뒤따랐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에어라인 대표는 아직 그러한 시나리오가 공개되지는 않았다면서 "현재로서는 인력 축소할 의도가 없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3.02.28

2013년에 진행된 IT업계의 굵직한 M&A 10선

IT업계에서 누가, 누구를, 얼마에, 왜 인수했지는 항상 중요한 이슈였다. 2013년이 시작된 지 두 달이 채 안됐지만, 이미 굵직굵직한 M&A들이 발표됐다. 어떤 분야의 업체들이 M&A 시장에서 인기 있는지 알아보자. ciokr@idg.co.kr

인수 M&A 데이터 분석

2013.02.19

IT업계에서 누가, 누구를, 얼마에, 왜 인수했지는 항상 중요한 이슈였다. 2013년이 시작된 지 두 달이 채 안됐지만, 이미 굵직굵직한 M&A들이 발표됐다. 어떤 분야의 업체들이 M&A 시장에서 인기 있는지 알아보자. ciokr@idg.co.kr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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