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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하둡 및 빅데이터 역량 강화 위해 '레인스토어' 인수

테라데이타가 하둡 기반의 온라인 빅데이터 전문업체인 ‘레인스토어(RainStor)’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테라데이타는 엔터프라이즈급 하둡 솔루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테라데이타 고객들은 OLTP(Online Transaction Processing),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웨어하우스에 저장된 데이터를 포함해 그들 조직 전체에서 아카이브 기능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인수에는 레인스토어의 자산, 지적 재산, 직원들은 물론, 기존의 테라데이타와 레인스토어간 파트너십도 모두 포함돼 있으며, 특허 받은 레인스토어 기술은 향후 테라데이타 빅데이터 분석 포트폴리오에 통합될 것이다. 테라데이타는 고객들이 하둡 및 테라데이타 통합데이터 아키텍처(Teradata Unified Data Architecture, UDA) 기반의 여러 스토리지 플랫폼에서 데이터 아카이브를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캇 나우 대표는 “이번 레인스토어의 인수는 데이터 주도적인 기업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테라데이타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테라데이타는 아카이브 역량을 제공해 고객들이 하둡을 통해 데이터 아카이빙에 대한 요구사항을 비용과 성능 2가지 측면에서 모두 효율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인수 M&A 빅데이터 테라데이타 하둡 아카이빙 레인스토어

2014.12.22

테라데이타가 하둡 기반의 온라인 빅데이터 전문업체인 ‘레인스토어(RainStor)’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테라데이타는 엔터프라이즈급 하둡 솔루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테라데이타 고객들은 OLTP(Online Transaction Processing),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웨어하우스에 저장된 데이터를 포함해 그들 조직 전체에서 아카이브 기능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인수에는 레인스토어의 자산, 지적 재산, 직원들은 물론, 기존의 테라데이타와 레인스토어간 파트너십도 모두 포함돼 있으며, 특허 받은 레인스토어 기술은 향후 테라데이타 빅데이터 분석 포트폴리오에 통합될 것이다. 테라데이타는 고객들이 하둡 및 테라데이타 통합데이터 아키텍처(Teradata Unified Data Architecture, UDA) 기반의 여러 스토리지 플랫폼에서 데이터 아카이브를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캇 나우 대표는 “이번 레인스토어의 인수는 데이터 주도적인 기업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테라데이타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테라데이타는 아카이브 역량을 제공해 고객들이 하둡을 통해 데이터 아카이빙에 대한 요구사항을 비용과 성능 2가지 측면에서 모두 효율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4.12.22

"당분간 대형 M&A 안한다" SAP CEO

SAP가 이번 주 50억 파운드 규모의 컨커(Concur)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 회사 CEO인 빌 맥더못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건스탠리의 테크놀로지, 미디어, 텔레콤 컨퍼런스에서 “SAP가 자사 M&A 전략에서 방향을 우회하고 있으며 향후 몇 년 동안 대형 M&A를 발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로이터통신의 한 기자가 M&A 가능성에 대한 질문했는데 이에 대해 빌 맥더못은 "M&A를 강화할 것인지, 아니면 줄일 것인지를 선택하라면, 우리는 M&A를 줄이는 쪽으로 가겠다"라고 답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하고 있다면, 그것은 포함돼 있을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SAP의 컨커 인수 작업은 이번 주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인수 비용은 약 50억 파운드(83억 달러)에 이른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맥더못은 이전에 컴퓨터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컨커의 인수가 SAP 역사상 가장 비싼 M&A가 됐는지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맥더못에 따르면, 컨커는 다른 B2B 전자상거래 솔루션인 아리바(Ariba)와 인력관리소프트웨어인 필드글래스(Fieldglass)를 포함한 SAP의 포트폴리오에 가장 잘 맞는 솔루션이다. 한편, 맥더못은 2020년까지 지속될 각 사업부문에 대한 성장 전략을 내년 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SAP 인수 M&A 컨퍼런스 컨커 모건스탠리

2014.11.21

SAP가 이번 주 50억 파운드 규모의 컨커(Concur)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 회사 CEO인 빌 맥더못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건스탠리의 테크놀로지, 미디어, 텔레콤 컨퍼런스에서 “SAP가 자사 M&A 전략에서 방향을 우회하고 있으며 향후 몇 년 동안 대형 M&A를 발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로이터통신의 한 기자가 M&A 가능성에 대한 질문했는데 이에 대해 빌 맥더못은 "M&A를 강화할 것인지, 아니면 줄일 것인지를 선택하라면, 우리는 M&A를 줄이는 쪽으로 가겠다"라고 답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하고 있다면, 그것은 포함돼 있을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SAP의 컨커 인수 작업은 이번 주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인수 비용은 약 50억 파운드(83억 달러)에 이른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맥더못은 이전에 컴퓨터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컨커의 인수가 SAP 역사상 가장 비싼 M&A가 됐는지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맥더못에 따르면, 컨커는 다른 B2B 전자상거래 솔루션인 아리바(Ariba)와 인력관리소프트웨어인 필드글래스(Fieldglass)를 포함한 SAP의 포트폴리오에 가장 잘 맞는 솔루션이다. 한편, 맥더못은 2020년까지 지속될 각 사업부문에 대한 성장 전략을 내년 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4.11.21

블로그 | 현재의 회사가 합병, 또는 분할된다면?

대부분의 경우 대답은 ‘문제가 생긴다’다. 합병이나 분할을 성공적으로 해낸 회사는 한 손으로 꼽다가도 손가락이 남을 정도다. IT 업계는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모바일 기기부터 웨어러블 기술, 애널리틱스, 로보틱스, 그리고 클라우드로의 대거 이주까지 다양하다. 특히 향후 몇 년간은 인수합병, 분할과 관련해 큰 이동이 있을 것이다. 기업 분할, 정말 기업에게도 좋은 일일까? 90년대 초반, 필자는 미 서부 해안에서 IBM 소프트웨어 부문을 분리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결국 헛수고로 끝났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걸 배웠다. 교훈 중 하나는, 자회사 매각을 통해 기업을 분할할 때는 누군가 회사와 고객 입장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얼핏 당연한 말로 들릴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지 못하고 모두가 잿밥에만 열을 올리는 상황이 너무도 흔하다. 기업 분할 시 그것이 기업에도 이득이 되는 일인지 따져봐야 한다. 기업 일부를 분리시킬 경우 기업 모든 부분에 적용되던 일관성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비용이 올라간다. 특히 기업 분할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빚이 생긴다면, 결국 실패할 확률이 올라간다. 물론 기업 분할을 통해 경영이 훨씬 쉬워지는 측면이 있다. 개중에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본 기업들도 있다. 2005년 IBM PC 분리를 생각해보라. 덕분에 PC 유닛은 훨씬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고 싱크패드 고객들 역시 이 변화를 어렵지 않게 받아들였다. PC 유닛 분리 후에도 여전히 레노버(Lenovo)가 아닌 IBM에서 PC를 산다고 생각하는 고객들도 있었다. IBM이 올해 서버 비즈니스 역시 레노버에 매각한 것도 아마 이 때의 성공을 떠올렸기 때문일 것이다. 기업 인수 합병, 두 회사가 잘 맞을까? 기업 인수 합병에는 옳은 방법과 그른 방법이 분명히 나눠져 있다. 그럼에도 그른 방법을 택하는 회사가 많다는 게 놀랍다. 옳은 방법이 뭐냐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

인수 합병 매각 분할

2014.11.18

대부분의 경우 대답은 ‘문제가 생긴다’다. 합병이나 분할을 성공적으로 해낸 회사는 한 손으로 꼽다가도 손가락이 남을 정도다. IT 업계는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모바일 기기부터 웨어러블 기술, 애널리틱스, 로보틱스, 그리고 클라우드로의 대거 이주까지 다양하다. 특히 향후 몇 년간은 인수합병, 분할과 관련해 큰 이동이 있을 것이다. 기업 분할, 정말 기업에게도 좋은 일일까? 90년대 초반, 필자는 미 서부 해안에서 IBM 소프트웨어 부문을 분리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결국 헛수고로 끝났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걸 배웠다. 교훈 중 하나는, 자회사 매각을 통해 기업을 분할할 때는 누군가 회사와 고객 입장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얼핏 당연한 말로 들릴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지 못하고 모두가 잿밥에만 열을 올리는 상황이 너무도 흔하다. 기업 분할 시 그것이 기업에도 이득이 되는 일인지 따져봐야 한다. 기업 일부를 분리시킬 경우 기업 모든 부분에 적용되던 일관성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비용이 올라간다. 특히 기업 분할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빚이 생긴다면, 결국 실패할 확률이 올라간다. 물론 기업 분할을 통해 경영이 훨씬 쉬워지는 측면이 있다. 개중에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본 기업들도 있다. 2005년 IBM PC 분리를 생각해보라. 덕분에 PC 유닛은 훨씬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고 싱크패드 고객들 역시 이 변화를 어렵지 않게 받아들였다. PC 유닛 분리 후에도 여전히 레노버(Lenovo)가 아닌 IBM에서 PC를 산다고 생각하는 고객들도 있었다. IBM이 올해 서버 비즈니스 역시 레노버에 매각한 것도 아마 이 때의 성공을 떠올렸기 때문일 것이다. 기업 인수 합병, 두 회사가 잘 맞을까? 기업 인수 합병에는 옳은 방법과 그른 방법이 분명히 나눠져 있다. 그럼에도 그른 방법을 택하는 회사가 많다는 게 놀랍다. 옳은 방법이 뭐냐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

2014.11.18

EMC,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공략 본격화…신생업체 세 곳 인수

EMC가 신생업체 세 곳을 인수하고 패키지 솔루션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EMC의 핵심 비전 중 하나로, 빅데이터, 소셜, 모바일과 함께 “제 3의 플랫폼”이라 불리고 있다. 스토리지 전문업체로 시작한 EMC이지만, 최근 “연방 모델”을 내세우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MC의 연방 모델은 VM웨어의 가상화 소프트웨어와 RSA의 보안 제품, 피보탈의 빅데이터 및 PaaS 기술을 통해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EMC는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툴을 확충했는데, 실제로 최근 프라이빗 인프라의 보안과 통제에 퍼블릭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비용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MC는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전액 현금으로 인수한 금액이 실적에 영향을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세 곳의 인수 업체 중 마지내틱스(Maginatics)는 프라이빗과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걸쳐 퍼져 있는 데이터에 대한 단일 글로벌 네임스페이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기업이 여러 가지 클라우드 간에 데이터를 이전할 수 있도록 해 주며, 데이터 중복제거나 WAN 최적화 등의 효율화 기능도 제공한다. EMC는 마지내틱스의 기술을 자사의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와 스토리지, 서비스와 통합해 단일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클라우드에 걸쳐 데이터 보호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패닝(Spanning)은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대한 구독 기반의 백업 및 복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패닝이 지원하는 범위에는 구글 앱스와 세일즈포스닷컴이 포함되어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도 조만간 추가될 예정이다. 스패닝을 인수함으로써 EMC는 자사의 데이터 보호 서비스를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로 확...

인수 EMC 하이브리드 마지내틱스 스패닝 클라우드스케일링

2014.10.29

EMC가 신생업체 세 곳을 인수하고 패키지 솔루션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EMC의 핵심 비전 중 하나로, 빅데이터, 소셜, 모바일과 함께 “제 3의 플랫폼”이라 불리고 있다. 스토리지 전문업체로 시작한 EMC이지만, 최근 “연방 모델”을 내세우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MC의 연방 모델은 VM웨어의 가상화 소프트웨어와 RSA의 보안 제품, 피보탈의 빅데이터 및 PaaS 기술을 통해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EMC는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툴을 확충했는데, 실제로 최근 프라이빗 인프라의 보안과 통제에 퍼블릭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비용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MC는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전액 현금으로 인수한 금액이 실적에 영향을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세 곳의 인수 업체 중 마지내틱스(Maginatics)는 프라이빗과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걸쳐 퍼져 있는 데이터에 대한 단일 글로벌 네임스페이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기업이 여러 가지 클라우드 간에 데이터를 이전할 수 있도록 해 주며, 데이터 중복제거나 WAN 최적화 등의 효율화 기능도 제공한다. EMC는 마지내틱스의 기술을 자사의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와 스토리지, 서비스와 통합해 단일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클라우드에 걸쳐 데이터 보호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패닝(Spanning)은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대한 구독 기반의 백업 및 복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패닝이 지원하는 범위에는 구글 앱스와 세일즈포스닷컴이 포함되어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도 조만간 추가될 예정이다. 스패닝을 인수함으로써 EMC는 자사의 데이터 보호 서비스를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로 확...

2014.10.29

한국레노버, 시스템 x 통합 후 첫 세미나 개최

한국레노버(www.lenovo.co.kr)가 IBM x86 서버를 통합한 이후 첫 공식 행사로 파트너 대상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레노버는 PC 및 태블릿, 워크스테이션, 시스템x 등을 포괄한 전체 비즈니스 전략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한국레노버는 PC 기업으로 다져온 글로벌 입지를 기반으로, 서버 사업 인수와 함께 더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PC 사업에 이어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리더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노버는 지난 10월 1일 IBM x86 서버 사업에 대한 인수 절차를 완료하면서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레노버는 총 421억 달러 규모의 세계 3위 서버 업체로 자리매김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크게 강화했다. 레노버는 이번 인수로 기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와 클라우드 분야의 성장 또한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사장은 “첫 공식 행사를 시작으로 하나된 레노버의 시너지를 발휘해 개인과 기업을 망라한 컴퓨팅 솔루션 전반에 걸쳐 세계 1위 PC 업체, 세계 3위 서버 업체의 명성을 국내에서도 실현하고자 한다”며 “레노버는 PC에서 이루어 낸 성공을 x86 서버 사업에서도 그대로 재현해 세계 컴퓨팅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인수 통합 서버 한국레노버 시스템 x

2014.10.15

한국레노버(www.lenovo.co.kr)가 IBM x86 서버를 통합한 이후 첫 공식 행사로 파트너 대상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레노버는 PC 및 태블릿, 워크스테이션, 시스템x 등을 포괄한 전체 비즈니스 전략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한국레노버는 PC 기업으로 다져온 글로벌 입지를 기반으로, 서버 사업 인수와 함께 더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PC 사업에 이어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리더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노버는 지난 10월 1일 IBM x86 서버 사업에 대한 인수 절차를 완료하면서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레노버는 총 421억 달러 규모의 세계 3위 서버 업체로 자리매김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크게 강화했다. 레노버는 이번 인수로 기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와 클라우드 분야의 성장 또한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사장은 “첫 공식 행사를 시작으로 하나된 레노버의 시너지를 발휘해 개인과 기업을 망라한 컴퓨팅 솔루션 전반에 걸쳐 세계 1위 PC 업체, 세계 3위 서버 업체의 명성을 국내에서도 실현하고자 한다”며 “레노버는 PC에서 이루어 낸 성공을 x86 서버 사업에서도 그대로 재현해 세계 컴퓨팅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4.10.15

페이스북, 왓츠앱 인수 완료... 총 거래액 218억 달러

페이스북이 메신저 앱 왓츠앱(WhatsApp)의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올해 초 왓츠앱을 160억 달러 및 30억 달러 페이스북 스톡옵션으로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인수가 완료된 현재 페이스북의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총 218억 달러에 인수한 셈이 되었다. 왓츠앱은 전 세계에 사용자 5억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브라질, 인도, 멕시코, 러시아 등의 국가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인수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어떤 데이터가 양사에 공유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서 왓츠앱은 이름, 주소, 이메일 주소 등을 수집하지 않지만, 서비스를 위해서 휴대폰 번호는 수집한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과 왓츠앱은 모두 각 회사가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이라 밝혔다. 페이스북은 왓츠앱의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존중할 것이라 말했지만, 정확히 어떤 데이터가 공유될지는 불확실하다. 미국 연방 통상 위원회는 지난 4월에 인수를 승인하면서도, 양사가 사용자 데이터를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만일 페이스북이 왓츠앱의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든 사용한다면, 이는 왓츠앱의 사용자 약관에 위배되는 것이며,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의 허가를 먼저 받아야 한다는 설명이었다. 공동 성명을 통해서 페이스북과 왓츠앱은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기를 기대하며, 왓츠앱 사용자들을 위한 가치를 계속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데이터 공유에 관련된 문의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ciokr@idg.co.kr

인수 페이스북 왓츠앱

2014.10.07

페이스북이 메신저 앱 왓츠앱(WhatsApp)의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올해 초 왓츠앱을 160억 달러 및 30억 달러 페이스북 스톡옵션으로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인수가 완료된 현재 페이스북의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총 218억 달러에 인수한 셈이 되었다. 왓츠앱은 전 세계에 사용자 5억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브라질, 인도, 멕시코, 러시아 등의 국가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인수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어떤 데이터가 양사에 공유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서 왓츠앱은 이름, 주소, 이메일 주소 등을 수집하지 않지만, 서비스를 위해서 휴대폰 번호는 수집한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과 왓츠앱은 모두 각 회사가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이라 밝혔다. 페이스북은 왓츠앱의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존중할 것이라 말했지만, 정확히 어떤 데이터가 공유될지는 불확실하다. 미국 연방 통상 위원회는 지난 4월에 인수를 승인하면서도, 양사가 사용자 데이터를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만일 페이스북이 왓츠앱의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든 사용한다면, 이는 왓츠앱의 사용자 약관에 위배되는 것이며,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의 허가를 먼저 받아야 한다는 설명이었다. 공동 성명을 통해서 페이스북과 왓츠앱은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기를 기대하며, 왓츠앱 사용자들을 위한 가치를 계속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데이터 공유에 관련된 문의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ciokr@idg.co.kr

2014.10.07

레노버, IBM x86 서버 사업 인수 절차 완료

레노버의 IBM x86 서버 사업 인수에 대한 모든 조건이 충족돼 2014년 10월 1일을 기준으로 공식적으로 인수 절차가 완료됐다고 양사가 발표했다. 이로써 레노버는 총 421억 달러 규모의 전세계 x86 서버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게 된다. 레노버는 시스템 x, 블레이드센터, 플렉스 시스템 블레이드 서버와 스위치, x86 기반 플렉스 통합 시스템, 넥스트스케일과 아이데이터플렉스(iDataPlex) 서버 및 관련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네트워킹과 유지보수 업무를 인수한다. 한편, IBM은 시스템 z(System z) 메인프레임, 파워 시스템, 스토리지 시스템, 파워 기반의 플렉스 서버, 퓨어애플리케이션과 퓨어데이터 사업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레노버 회장 겸 CEO인 양 위안칭은 “현재 가장 중요한 과제는 매끄러운 통합을 이루고 고객들에게 자연스러운 전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레노버의 글로벌 입지와 효율성, 탁월한 운영을 IBM의 전설적인 품질과 혁신, 서비스와 조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2005년도에 레노버가 씽크패드를 비롯한 IBM의 PC 사업부를 인수하면서부터 시작된 양사의 장기적 협업 관계에 바탕을 두고 있다. 레노버는 IBM의 x86 서버 사업을 변화없이 고스란히 인수해서 플렉스 및 x86 기반 퓨어플렉스 통합 시스템을 포함하는 IBM x86 제품 로드맵을 고수할 계획이다. 또한 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IBM x86 서버 사업 글로벌팀은 레노버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산하에 배치될 예정이다. IBM에서 x86 서버 비즈니스를 이끌었던 아달리오 산체즈가 레노버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의 수석 부사장으로 기존 업무를 이어나가며 게리 스미스에게 보고한다. 이번 인수 규모는 약 21억 달러이다. 인수 완료까지 18억 달러는 현금으로 지불되고 2억 8,000만 달러는 2014년 9월 26일 레노버 주식 종가에 기반해 주식으로...

인수 IBM 서버 레노버

2014.09.29

레노버의 IBM x86 서버 사업 인수에 대한 모든 조건이 충족돼 2014년 10월 1일을 기준으로 공식적으로 인수 절차가 완료됐다고 양사가 발표했다. 이로써 레노버는 총 421억 달러 규모의 전세계 x86 서버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게 된다. 레노버는 시스템 x, 블레이드센터, 플렉스 시스템 블레이드 서버와 스위치, x86 기반 플렉스 통합 시스템, 넥스트스케일과 아이데이터플렉스(iDataPlex) 서버 및 관련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네트워킹과 유지보수 업무를 인수한다. 한편, IBM은 시스템 z(System z) 메인프레임, 파워 시스템, 스토리지 시스템, 파워 기반의 플렉스 서버, 퓨어애플리케이션과 퓨어데이터 사업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레노버 회장 겸 CEO인 양 위안칭은 “현재 가장 중요한 과제는 매끄러운 통합을 이루고 고객들에게 자연스러운 전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레노버의 글로벌 입지와 효율성, 탁월한 운영을 IBM의 전설적인 품질과 혁신, 서비스와 조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2005년도에 레노버가 씽크패드를 비롯한 IBM의 PC 사업부를 인수하면서부터 시작된 양사의 장기적 협업 관계에 바탕을 두고 있다. 레노버는 IBM의 x86 서버 사업을 변화없이 고스란히 인수해서 플렉스 및 x86 기반 퓨어플렉스 통합 시스템을 포함하는 IBM x86 제품 로드맵을 고수할 계획이다. 또한 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IBM x86 서버 사업 글로벌팀은 레노버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산하에 배치될 예정이다. IBM에서 x86 서버 비즈니스를 이끌었던 아달리오 산체즈가 레노버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의 수석 부사장으로 기존 업무를 이어나가며 게리 스미스에게 보고한다. 이번 인수 규모는 약 21억 달러이다. 인수 완료까지 18억 달러는 현금으로 지불되고 2억 8,000만 달러는 2014년 9월 26일 레노버 주식 종가에 기반해 주식으로...

2014.09.29

델·HP, EMC와 합병 논의? <WSJ 보도>

EMC가 최근 HP와 델과 각각 합병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점점 더 많은 컴퓨팅 하드웨어가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옮겨가면서 델, EMC, HP같은 오래된 IT거물들이 합병 협상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도됐다. 일요일 저녁 월스트리트 저널은 EMC가 회사 합병에 대해 논의하고는 자리에 HP를 불렀다고 보도했다. 또한 소문에 의하면 델도 일부 사업부 인수에 대해 EMC와 제한된 회의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이 결렬된 이후 기존 PC 시장 전망이 바로 수정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EMC와 HP의 결합은 HP의 PC사업부와 프린터 사업이 기업용 스토리지와 합쳐지면서 약 1,300억 달러의 시장 가치의 회사를 탄생시킬 것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은 밝혔다. 하지만 IBM같은 회사들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주력하고자 자사의 PC 하드웨어 사업을 포기하고 있어 거물급 IT회사들 역시 분명 이 사업부문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예를 들어 IBM은 최근 IBM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와 함께 사용자 정의 아이패드를 개발하고자 애플과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EMC의 CEO인 조 투치는 내년에 사임할 것으로 말했다. 2014년 2분기에 HP의 미국 PC 시장 점유율은 27.3%로 1위였다. IDC에 따르면, 델은 25.7%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전세계 시장에서 HP와 델 모두 19.6%인 레노버에 뒤쳐진 것으로 집계됐다. (HP는 18.3 %, 델은 14.0%였다) 델은 2013년에 개인 회사로 전환했고, HP는 2011년 PC 사업을 분사하려던 계획을 무산시킨 적이 있다. ciokr@idg.co.kr

스토리지 소문 논의 WSJ 매각 루머 합병 PC 협상 EMC HP M&A 인수 월 스트리트 저널

2014.09.23

EMC가 최근 HP와 델과 각각 합병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점점 더 많은 컴퓨팅 하드웨어가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옮겨가면서 델, EMC, HP같은 오래된 IT거물들이 합병 협상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도됐다. 일요일 저녁 월스트리트 저널은 EMC가 회사 합병에 대해 논의하고는 자리에 HP를 불렀다고 보도했다. 또한 소문에 의하면 델도 일부 사업부 인수에 대해 EMC와 제한된 회의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이 결렬된 이후 기존 PC 시장 전망이 바로 수정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EMC와 HP의 결합은 HP의 PC사업부와 프린터 사업이 기업용 스토리지와 합쳐지면서 약 1,300억 달러의 시장 가치의 회사를 탄생시킬 것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은 밝혔다. 하지만 IBM같은 회사들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주력하고자 자사의 PC 하드웨어 사업을 포기하고 있어 거물급 IT회사들 역시 분명 이 사업부문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예를 들어 IBM은 최근 IBM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와 함께 사용자 정의 아이패드를 개발하고자 애플과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EMC의 CEO인 조 투치는 내년에 사임할 것으로 말했다. 2014년 2분기에 HP의 미국 PC 시장 점유율은 27.3%로 1위였다. IDC에 따르면, 델은 25.7%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전세계 시장에서 HP와 델 모두 19.6%인 레노버에 뒤쳐진 것으로 집계됐다. (HP는 18.3 %, 델은 14.0%였다) 델은 2013년에 개인 회사로 전환했고, HP는 2011년 PC 사업을 분사하려던 계획을 무산시킨 적이 있다. ciokr@idg.co.kr

2014.09.23

칼럼 | MS의 마인크래프트 인수는 '신의 한 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인크래프트 인수는 가히 “신의 한 수”라 할 만하다. 이는 비단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서만이 아니다. 마인크래프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프랜차이즈 사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20억 달러라는 인수액이 지나치게 부풀려졌다고 생각한다면 재고해보길 바란다. 마인크래프트는 미래의 레고(Lego) 산업이라 할 수 있는데, 현재 레고의 시장가는 약 150억 달러로 책정돼 있다. 마인크래프트와 레고의 공통점은 바로 ‘단순함’이며, 이는 업체가 시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실제로, 오늘날 수많은 장난감들이 등장하고 사라지지만, 레고만은 몇 십 년 전, 할아버지 세대 때부터 우리 곁에 있었다. 레고 부품들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잠수함이나 비행기에서부터 시작해 무궁무진하다. 마인크래프트 인수,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시장 문 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수 십 년, 혹은 수 년 뒤에는 뒤떨어진 것이 될 것이다. 하지만 마인크래프트는 레고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 올 세대들에게도 사랑받는 ‘고전’이 될 것이다. 마인크래프트는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된다는 점에서 트위터와 비슷하다. 150자로 자신의 근황을 알릴 수 있는 트위터의 단순 명쾌한 기능을 대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이들은 아무도 없다. 마인크래프트 또한 그저 ‘블록을 쌓는다’라는 단순한 목표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고도의 그래픽이나 복잡한 전술을 도입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게임이다. 이러한 ‘단순함의 미학’은 한 가지 중요한 점을 시사한다. 금융평가에 있어 자산의 가치는 평가 대상이 창출할 수 있는 미래의 현금흐름(cash flow)에서 이를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기회비용을 반영한 현재의 가치다. 즉, 간단히 말해 대상의 가치는 미래에 그 대상이 창출할 수 있는 모든 현금 가치라고 할...

인수 M&A 마이크로소프트 마인크래프트

2014.09.22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인크래프트 인수는 가히 “신의 한 수”라 할 만하다. 이는 비단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서만이 아니다. 마인크래프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프랜차이즈 사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20억 달러라는 인수액이 지나치게 부풀려졌다고 생각한다면 재고해보길 바란다. 마인크래프트는 미래의 레고(Lego) 산업이라 할 수 있는데, 현재 레고의 시장가는 약 150억 달러로 책정돼 있다. 마인크래프트와 레고의 공통점은 바로 ‘단순함’이며, 이는 업체가 시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실제로, 오늘날 수많은 장난감들이 등장하고 사라지지만, 레고만은 몇 십 년 전, 할아버지 세대 때부터 우리 곁에 있었다. 레고 부품들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잠수함이나 비행기에서부터 시작해 무궁무진하다. 마인크래프트 인수,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시장 문 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수 십 년, 혹은 수 년 뒤에는 뒤떨어진 것이 될 것이다. 하지만 마인크래프트는 레고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 올 세대들에게도 사랑받는 ‘고전’이 될 것이다. 마인크래프트는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된다는 점에서 트위터와 비슷하다. 150자로 자신의 근황을 알릴 수 있는 트위터의 단순 명쾌한 기능을 대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이들은 아무도 없다. 마인크래프트 또한 그저 ‘블록을 쌓는다’라는 단순한 목표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고도의 그래픽이나 복잡한 전술을 도입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게임이다. 이러한 ‘단순함의 미학’은 한 가지 중요한 점을 시사한다. 금융평가에 있어 자산의 가치는 평가 대상이 창출할 수 있는 미래의 현금흐름(cash flow)에서 이를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기회비용을 반영한 현재의 가치다. 즉, 간단히 말해 대상의 가치는 미래에 그 대상이 창출할 수 있는 모든 현금 가치라고 할...

2014.09.22

SAP, 83억 달러에 '컨터' 인수··· 클라우드로 통합 계획

SAP가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목적으로 출장 경비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컨커(Concur)를 미화 약 83억 달러에서 인수했다. 컨커가 SAP,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상대로 자사를 매각할 것이라는 블롬버그의 보도가 나가고 몇 주 후 이번 M&A가 발표됐다. 블롬버그에 따르면, 오라클은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SAP의 CEO인 빌 맥더못은 컨퍼런스콜에서 "오늘 SAP는 SaaS 업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M&A를 발표했다"라고 밝혔다. 워싱턴 주 벨뷰에 본사를 둔 컨커의 임직원 수는 4,200명이며 고객사 수는 25만 명의 사용자를 포함해 2만 3,000개사다. 컨커의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이번 매각에 찬성했으며 올해 4분기나 2015년 1분기에 거래가 완료될 것이라고 SAP의 CFO인 루카 무킥은 전했다. 6월 30일에 분기 마감한 컨커는 28%나 늘어난 1억 7,840억 달러로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아직 이익을 내지는 못하고 있다. 제품 면에서 SAP와 컨커는 이미 많은 고객들이 서로 겹치며 컨커는 SAP 백엔드 금융 시스템에 소프트웨어를 연결하는 커넥터를 개발한 바 있다. SAP는 인수 작업이 마무리되면 전세계 1조 2,000억 달러에 달하는 기업의 연간 출장 경비 1조 2,000억 달러 가운데 SAP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25개 이상의 다양한 산업에서 매년 6,000억 달러 이상을 거래하게 된다고 밝혔다. "컨커 인수에 대해 SAP는 기업-사람간 또는 기업간의 미래를 혁신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음을 확실히 하게 됐다"라고 맥더못은 말했다. 기존 고객사로 컨커 확대 "기존의 SAP 사용자들에게 먼저 컨커 도입을 권하며 이들을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맥더못은 전했다. SAP는 현재 북미 시장을 장악한 컨커를 앞으로 남미, 유럽, 아시아 ...

Saas SAP 인수 M&A 출장 경비 관리 소프트웨어 컨커 Concur

2014.09.19

SAP가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목적으로 출장 경비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컨커(Concur)를 미화 약 83억 달러에서 인수했다. 컨커가 SAP,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상대로 자사를 매각할 것이라는 블롬버그의 보도가 나가고 몇 주 후 이번 M&A가 발표됐다. 블롬버그에 따르면, 오라클은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SAP의 CEO인 빌 맥더못은 컨퍼런스콜에서 "오늘 SAP는 SaaS 업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M&A를 발표했다"라고 밝혔다. 워싱턴 주 벨뷰에 본사를 둔 컨커의 임직원 수는 4,200명이며 고객사 수는 25만 명의 사용자를 포함해 2만 3,000개사다. 컨커의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이번 매각에 찬성했으며 올해 4분기나 2015년 1분기에 거래가 완료될 것이라고 SAP의 CFO인 루카 무킥은 전했다. 6월 30일에 분기 마감한 컨커는 28%나 늘어난 1억 7,840억 달러로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아직 이익을 내지는 못하고 있다. 제품 면에서 SAP와 컨커는 이미 많은 고객들이 서로 겹치며 컨커는 SAP 백엔드 금융 시스템에 소프트웨어를 연결하는 커넥터를 개발한 바 있다. SAP는 인수 작업이 마무리되면 전세계 1조 2,000억 달러에 달하는 기업의 연간 출장 경비 1조 2,000억 달러 가운데 SAP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25개 이상의 다양한 산업에서 매년 6,000억 달러 이상을 거래하게 된다고 밝혔다. "컨커 인수에 대해 SAP는 기업-사람간 또는 기업간의 미래를 혁신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음을 확실히 하게 됐다"라고 맥더못은 말했다. 기존 고객사로 컨커 확대 "기존의 SAP 사용자들에게 먼저 컨커 도입을 권하며 이들을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맥더못은 전했다. SAP는 현재 북미 시장을 장악한 컨커를 앞으로 남미, 유럽, 아시아 ...

2014.09.19

구글, “인공지능 이미지 인식” 기술업체 제트팩 인수

구글이 이미지 인식 및 처리기술 개발업체 제트팩(Jetpac)을 인수했다 제트팩은 인수 소식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알리며 근일 내로 앱스토어에서 자사의 앱들을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제트팩의 서비스 지원은 9월 15일자로 종료될 예정이다. 구글은 인수 사실을 인정했으나 제트팩이 공지한 것 외의 다른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제트팩은 인공지능 기술 가운데 심층학습 기술을 적용해 ‘제트팩 시티 가이드(Jetpac City Guides)’, ‘스포터(Spotter)’, ‘딥빌리프(Deep Belief)’ 등의 무료 앱을 제작해 왔다. 제트팩의 시티 가이드 앱은 인스타그램에 등록된 사진을 분석해 전세계 도시들의 인기 순위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Top 힙스터 바’라는 주제에서는 인스타그램에 등록돼 있는 전세계 힙스터 바의 수를 분석해 순위를 정한다. 스포터 앱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딥 빌리프 앱은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이 물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기능을 제공한다. 제트팩은 구글이 어떻게 자사의 기술을 사용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트팩이 보유한 기술을 감안했을 때 구글은 인수한 기술을 구글 맵스, 구글 나우와 같은 위치 정보 및 상황 인식 앱에 적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ditor@itworld.co.kr 

구글 인수 이미지 인식

2014.08.19

구글이 이미지 인식 및 처리기술 개발업체 제트팩(Jetpac)을 인수했다 제트팩은 인수 소식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알리며 근일 내로 앱스토어에서 자사의 앱들을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제트팩의 서비스 지원은 9월 15일자로 종료될 예정이다. 구글은 인수 사실을 인정했으나 제트팩이 공지한 것 외의 다른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제트팩은 인공지능 기술 가운데 심층학습 기술을 적용해 ‘제트팩 시티 가이드(Jetpac City Guides)’, ‘스포터(Spotter)’, ‘딥빌리프(Deep Belief)’ 등의 무료 앱을 제작해 왔다. 제트팩의 시티 가이드 앱은 인스타그램에 등록된 사진을 분석해 전세계 도시들의 인기 순위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Top 힙스터 바’라는 주제에서는 인스타그램에 등록돼 있는 전세계 힙스터 바의 수를 분석해 순위를 정한다. 스포터 앱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딥 빌리프 앱은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이 물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기능을 제공한다. 제트팩은 구글이 어떻게 자사의 기술을 사용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트팩이 보유한 기술을 감안했을 때 구글은 인수한 기술을 구글 맵스, 구글 나우와 같은 위치 정보 및 상황 인식 앱에 적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ditor@itworld.co.kr 

2014.08.19

오토데스크, 클라우드 기반 제작 관리 플랫폼 개발업체 '샷건 소프트웨어' 인수

오토데스크가 영화, 텔레비전, 게임 산업을 위한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제작 추적 및 점검, 자산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샷건 소프트웨어(Shotgun Software)’를 인수했다. 샷건의 제작 관리 툴은 세계 유수의 제작 스튜디오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오토데스크 3ds 맥스(Autodesk 3ds Max)와 오토데스크 마야(Autodesk Maya) 소프트웨어 등과 긴밀하게 통합되고 있다. 샷건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돈 파커는 “샷건과 오토데스크는 산업 전반 및 클라우드 기반 제작 관리 시스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오토데스크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개발 자원은 샷건의 글로벌 플랫폼 혁신 및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제작 과정에서 자사 툴의 유용 범위를 확대하고, 향후 스튜디오에 제공할 최상의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샷건 솔루션은 2006년 출시된 이후 전세계에 분산된 팀원들과 협업하는 관리자, 예술가 및 감독들에게 비즈니스 툴, 비주얼 협업 툴을 제공하고 있다. 수많은 주요 스튜디오를 포함해 약 500여개의 샷건 고객들은 샷건의 고객 맞춤형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 샷건 팀은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들을 지원하고 향후 제품 개발을 이끌 예정이다. 크리스 브래드쇼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수석 부사장은 “샷건은 클라우드 제품 및 제작 관리에 관한 전문 지식과 업계 주도적인 기술을 전달해, 오토데스크는 샷건팀을 비롯한 고객, 커뮤니티가 오토데스크에 합류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인수 M&A 오토데스크 샷건 소프트웨어

2014.07.29

오토데스크가 영화, 텔레비전, 게임 산업을 위한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제작 추적 및 점검, 자산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샷건 소프트웨어(Shotgun Software)’를 인수했다. 샷건의 제작 관리 툴은 세계 유수의 제작 스튜디오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오토데스크 3ds 맥스(Autodesk 3ds Max)와 오토데스크 마야(Autodesk Maya) 소프트웨어 등과 긴밀하게 통합되고 있다. 샷건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돈 파커는 “샷건과 오토데스크는 산업 전반 및 클라우드 기반 제작 관리 시스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오토데스크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개발 자원은 샷건의 글로벌 플랫폼 혁신 및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제작 과정에서 자사 툴의 유용 범위를 확대하고, 향후 스튜디오에 제공할 최상의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샷건 솔루션은 2006년 출시된 이후 전세계에 분산된 팀원들과 협업하는 관리자, 예술가 및 감독들에게 비즈니스 툴, 비주얼 협업 툴을 제공하고 있다. 수많은 주요 스튜디오를 포함해 약 500여개의 샷건 고객들은 샷건의 고객 맞춤형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 샷건 팀은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들을 지원하고 향후 제품 개발을 이끌 예정이다. 크리스 브래드쇼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수석 부사장은 “샷건은 클라우드 제품 및 제작 관리에 관한 전문 지식과 업계 주도적인 기술을 전달해, 오토데스크는 샷건팀을 비롯한 고객, 커뮤니티가 오토데스크에 합류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4.07.29

샌디스크, 올플래시 기업 퓨전아이오 인수 '11억 달러'

샌디스크가 퓨전아이오(Fusion-io)를 현금 11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기업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나섰다. 샌디스크의 CEO 산제이 메로트라는 발표문을 통해 “퓨전아이오는 플래시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의 변화를 위한 샌디스크의 노력을 가속화시켜 줄 것이며, 기업들이 날로 증가하는 데이터 워크로드를 더 저렴한 TCO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퓨전아이오의 최고 과학자는 애플의 공동 설립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다. 지난 2011년 성공적인 IPO 이후 퓨전아이오는 다소 복합적인 실적을 기록해 왔는데, 애플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대형 고객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것이 원인의 하나로 지목되기도 했다. 한편 11억 달러라는 인수 가격에 대해 샌디스크의 CFO 주디 브루너는 퓨전아이오의 주가가 최근 들어 상당히 빠지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시장 프리미엄 범위 내”의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메로트라는 샌디스크의 사업 규모와 산업별로 통합된 기술적 접근이 퓨전아이오 제품의 즉각적인 판매 증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퓨전아이오는 PCIe SSD 기술로 잘 알려져 있는데, 메로트라는 샌디스크의 자체 PCIe 제품 개발과 판매는 계속 될 것이며, 이번 인수로 이 분야의 연구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연시간에 민감한 워크로드를 위한 ULLtraDimm SSD 개발 역시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로트라는 양사 간의 합병을 통해 성능과 가격, 안정성 면에서 다양한 고객군의 기대를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제품 로드맵은 인수가 마무리된 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인수 샌디스크 PCIe 퓨전아이오

2014.06.17

샌디스크가 퓨전아이오(Fusion-io)를 현금 11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기업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나섰다. 샌디스크의 CEO 산제이 메로트라는 발표문을 통해 “퓨전아이오는 플래시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의 변화를 위한 샌디스크의 노력을 가속화시켜 줄 것이며, 기업들이 날로 증가하는 데이터 워크로드를 더 저렴한 TCO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퓨전아이오의 최고 과학자는 애플의 공동 설립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다. 지난 2011년 성공적인 IPO 이후 퓨전아이오는 다소 복합적인 실적을 기록해 왔는데, 애플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대형 고객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것이 원인의 하나로 지목되기도 했다. 한편 11억 달러라는 인수 가격에 대해 샌디스크의 CFO 주디 브루너는 퓨전아이오의 주가가 최근 들어 상당히 빠지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시장 프리미엄 범위 내”의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메로트라는 샌디스크의 사업 규모와 산업별로 통합된 기술적 접근이 퓨전아이오 제품의 즉각적인 판매 증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퓨전아이오는 PCIe SSD 기술로 잘 알려져 있는데, 메로트라는 샌디스크의 자체 PCIe 제품 개발과 판매는 계속 될 것이며, 이번 인수로 이 분야의 연구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연시간에 민감한 워크로드를 위한 ULLtraDimm SSD 개발 역시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로트라는 양사 간의 합병을 통해 성능과 가격, 안정성 면에서 다양한 고객군의 기대를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제품 로드맵은 인수가 마무리된 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2014.06.17

'왓슨 수퍼컴에 가상 비서 기술 추가?' IBM, 코그니 인수

IBM이 가상 비서 소프트웨어 신생기업 코그니(Cognea)를 인수했다. 회사의 왓슨 인지 컴퓨팅 플랫폼에 가상 비서 기능을 도입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거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IBM 왓슨 그룹 선임 부사장 마이크 로딘은 코그니 가상 비서의 다양한 인격성을 언급했다. 그는 "현재 코그니 가상 비서는 슈트와 타이를 갖춰 입은 공식적 성격에서부터 옆집 꼬마와 같은 친근한 성격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자와 교류한다"라며, "깊은 수준의 인격성을 창조함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상호작용이 구현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IBM이 가상 비서 및 인공 지능 분야에서 현 세대 기술 이상의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로디는 "컴퓨터에게 단순한 명령, 단순한 질문을 던지는 수준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과거의 기술이다. 친근한 잡담에서부터 깊이 있는 논쟁에 이르기까지 보다 현실적인 대화에 대해 이야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그니 인수에 앞서 IBM은 쇼핑 비서 애플리케이션 제조사 플루이드에 투자한 바 있다. 회사는 또 온라인 헬스케어 커뮤니티 사이트 개발사 웰톡(Welltok)에도 투자했었다. 올해 초 IBM은 미화 10억 달러를 투자해 왓슨 비즈니스 그룹을 창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 그룹은 현재 로딘이 이끌고 있다. 10억 달러 중 1억 달러는 왓슨의 클라우드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에게 투자되는 용도였다. ciokr@idg.co.kr

인수 IBM 왓슨 가상비서 코그니

2014.05.21

IBM이 가상 비서 소프트웨어 신생기업 코그니(Cognea)를 인수했다. 회사의 왓슨 인지 컴퓨팅 플랫폼에 가상 비서 기능을 도입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거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IBM 왓슨 그룹 선임 부사장 마이크 로딘은 코그니 가상 비서의 다양한 인격성을 언급했다. 그는 "현재 코그니 가상 비서는 슈트와 타이를 갖춰 입은 공식적 성격에서부터 옆집 꼬마와 같은 친근한 성격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자와 교류한다"라며, "깊은 수준의 인격성을 창조함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상호작용이 구현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IBM이 가상 비서 및 인공 지능 분야에서 현 세대 기술 이상의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로디는 "컴퓨터에게 단순한 명령, 단순한 질문을 던지는 수준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과거의 기술이다. 친근한 잡담에서부터 깊이 있는 논쟁에 이르기까지 보다 현실적인 대화에 대해 이야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그니 인수에 앞서 IBM은 쇼핑 비서 애플리케이션 제조사 플루이드에 투자한 바 있다. 회사는 또 온라인 헬스케어 커뮤니티 사이트 개발사 웰톡(Welltok)에도 투자했었다. 올해 초 IBM은 미화 10억 달러를 투자해 왓슨 비즈니스 그룹을 창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 그룹은 현재 로딘이 이끌고 있다. 10억 달러 중 1억 달러는 왓슨의 클라우드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에게 투자되는 용도였다. ciokr@idg.co.kr

2014.05.21

SAP, 타깃 마케팅 툴 업체 '시와이' 인수

SAP가 실시간 타깃 마케팅 기능을 강화하고자 ‘시와이(SeeWhy)’를 인수했다. SAP는 지난해 휴브리스(Hubris)를 인수해 옴니채널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확보했는데 최근 이를 좀더 구체화하기 위해 실시간 타깃 마케팅 소프트웨어 업체인 시와이를 사들였다. 시와이의 기술에는 CORE라는 인메모리 계산 엔진이 있는데, 이는 어떤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고자 처음 방문할 때부터 이 고객이 취할 수 있는 다음 행동을 유도하도록 실시간으로 모든 것을 분석하는 등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클릭 스트림 데이터를 분해해 준다고 시와이는 블로그에서 밝혔다. 이 블로그는 "하지만 데이터의 일괄 처리는 없다"라고 이어서 언급했다. "구분도 없다. 방문자 개개인의 행동, 구매자가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시간 상황에 따라 1대 1 마케팅 캠페인이 진행된다"고 시와는 전했다. 시와이의 기술은 여러 채널로 마케팅 캠페인을 수행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면서 30개 이상의 광고 네트워크, 이메일 서비스, 소셜 네트워크, 다른 업체들로 통합돼 있다. 이 회사는 본사가 보스턴에 있으며 4,000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SAP의 이번 인수는 2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SAP, 오라클, IBM, 세일즈포스닷컴, 어도비가 최근 마케팅 소프트웨어 스위트 확보에 포석을 다지는 다운데, 시와이 인수는 가장 최근에 일어난 일이다. 올 2월 오라클은 200개 이상의 업체에서 고객 프로파일 데이터를 집계하는 타깃 마케팅 플랫폼 업체인 블루카이(BluKai)를 사들였다. 블루카이는 오라클이 그 전에 인수한 엘로콰(Eloqua)와 리스폰시스(Responsys) 제품으로 통합됐다. 한편 SAP는 5월 어도비와 제휴를 맺고 일부 마케팅 소프트웨어 전략에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SAP 오라클 인수 M&A 엘로콰 타깃 마케팅 시와이 SeeWhy

2014.05.21

SAP가 실시간 타깃 마케팅 기능을 강화하고자 ‘시와이(SeeWhy)’를 인수했다. SAP는 지난해 휴브리스(Hubris)를 인수해 옴니채널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확보했는데 최근 이를 좀더 구체화하기 위해 실시간 타깃 마케팅 소프트웨어 업체인 시와이를 사들였다. 시와이의 기술에는 CORE라는 인메모리 계산 엔진이 있는데, 이는 어떤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고자 처음 방문할 때부터 이 고객이 취할 수 있는 다음 행동을 유도하도록 실시간으로 모든 것을 분석하는 등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클릭 스트림 데이터를 분해해 준다고 시와이는 블로그에서 밝혔다. 이 블로그는 "하지만 데이터의 일괄 처리는 없다"라고 이어서 언급했다. "구분도 없다. 방문자 개개인의 행동, 구매자가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시간 상황에 따라 1대 1 마케팅 캠페인이 진행된다"고 시와는 전했다. 시와이의 기술은 여러 채널로 마케팅 캠페인을 수행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면서 30개 이상의 광고 네트워크, 이메일 서비스, 소셜 네트워크, 다른 업체들로 통합돼 있다. 이 회사는 본사가 보스턴에 있으며 4,000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SAP의 이번 인수는 2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SAP, 오라클, IBM, 세일즈포스닷컴, 어도비가 최근 마케팅 소프트웨어 스위트 확보에 포석을 다지는 다운데, 시와이 인수는 가장 최근에 일어난 일이다. 올 2월 오라클은 200개 이상의 업체에서 고객 프로파일 데이터를 집계하는 타깃 마케팅 플랫폼 업체인 블루카이(BluKai)를 사들였다. 블루카이는 오라클이 그 전에 인수한 엘로콰(Eloqua)와 리스폰시스(Responsys) 제품으로 통합됐다. 한편 SAP는 5월 어도비와 제휴를 맺고 일부 마케팅 소프트웨어 전략에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4.05.21

칼럼 | '민첩한 공룡' 대기업에게 전하는 혁신 역량 유지법

대기업이 직면하는 큰 문제 중 하나는 혁신을 유지하는 것이다. 사실 어떤 식으로든 실현이 될 수 있는 새로운 혁신적인 아이디어란 얻기가 아주 어렵다. 기업 규모가 클수록 '만사'를 관장하는 여러 컴플라이언스가 있기 때문이다. 초점은 관리자가 계속 단순하게 업무를 처리해 나가고, 어떤 나쁜 일도 일어나지 않도록 만드는 정책들을 수립하는 데 맞춰진다. 불행히도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새로운 무언가도 창조되지 않는다. 관행적으로 서열을 매기는 회사에서는 이런 문제가 더 악화된다. 직장 내 창의적인 동료 대신 자신이 연봉 인상이나 승진을 차지하기 위해 이들을 '공격'하는 것이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직원들이 터득해가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할 방법들이 있다. 연구소 설립, 스컹크 워크(직원 스스로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부가적인 업무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촉진에 목적이 있음) 제도 도입, 혁신적인 기업 인수 (또는 제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 밖에 혁신적인 기업을 성공적으로 인수하는 전략에 일가견이 있는 델은 최근 '헬스케어 혁신의 날(Innovation Day for Healthcare)'에서 또 다른 경로를 제시하고 나섰다. 혁신 역량을 복원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혁신 역량을 인수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문제 해결 방법은 인수다. 그러나 인수를 할 때 기대했던 혁신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인수 회사의 내부 프로세스가 혁신을 가로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뒤로 물러나 생각해 보면 명백해진다. 혁신을 창출하기 어려워 혁신적인 기업을 인수했다고 가정하자. 그러나 자신의 회사에서 혁신을 가로막았던 정책을 동일하게 준수하도록 강요한다면, 피인수 회사의 혁신 역량 또한 소멸되고 말 것이다. 업계에서는 피인수 회사를 통합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대가를 지불한 혁신을 무력화시키기 일쑤인 방법이다. 필자는 매년 사실상 소멸되고 말...

인수 EMC 역신 스컹크 워크

2014.05.20

대기업이 직면하는 큰 문제 중 하나는 혁신을 유지하는 것이다. 사실 어떤 식으로든 실현이 될 수 있는 새로운 혁신적인 아이디어란 얻기가 아주 어렵다. 기업 규모가 클수록 '만사'를 관장하는 여러 컴플라이언스가 있기 때문이다. 초점은 관리자가 계속 단순하게 업무를 처리해 나가고, 어떤 나쁜 일도 일어나지 않도록 만드는 정책들을 수립하는 데 맞춰진다. 불행히도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새로운 무언가도 창조되지 않는다. 관행적으로 서열을 매기는 회사에서는 이런 문제가 더 악화된다. 직장 내 창의적인 동료 대신 자신이 연봉 인상이나 승진을 차지하기 위해 이들을 '공격'하는 것이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직원들이 터득해가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할 방법들이 있다. 연구소 설립, 스컹크 워크(직원 스스로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부가적인 업무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촉진에 목적이 있음) 제도 도입, 혁신적인 기업 인수 (또는 제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 밖에 혁신적인 기업을 성공적으로 인수하는 전략에 일가견이 있는 델은 최근 '헬스케어 혁신의 날(Innovation Day for Healthcare)'에서 또 다른 경로를 제시하고 나섰다. 혁신 역량을 복원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혁신 역량을 인수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문제 해결 방법은 인수다. 그러나 인수를 할 때 기대했던 혁신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인수 회사의 내부 프로세스가 혁신을 가로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뒤로 물러나 생각해 보면 명백해진다. 혁신을 창출하기 어려워 혁신적인 기업을 인수했다고 가정하자. 그러나 자신의 회사에서 혁신을 가로막았던 정책을 동일하게 준수하도록 강요한다면, 피인수 회사의 혁신 역량 또한 소멸되고 말 것이다. 업계에서는 피인수 회사를 통합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대가를 지불한 혁신을 무력화시키기 일쑤인 방법이다. 필자는 매년 사실상 소멸되고 말...

2014.05.20

애플의 닥터드레 제조사 인수설… 이유는?

파이낸셜 타임스가 애플이 비츠바이 닥터드레 헤드폰으로 유명한 비츠 일렉트로닉스(Beats Electronics) 인수를 위해서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수가는 32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어, 애플의 역사상 최고가 인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2013년 9월에 5억 달러를 투자받으면서, 비츠 일렉트로닉스의 회사 가치를 10억 달러 이상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애플은 비츠 일렉트로닉스의 오디오 하드웨어 사업뿐만 아니라, 비츠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까지 인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수가 확정되면 다음 주 초에 정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양사 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애플이 비츠 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드웨어 사업 측면은 다소 이해하기 힘들다. 비츠 브랜드가 패셔너블한 특징을 갖고 있지만 음실 측면에서는 혹평을 받기 때문. 그러나 음악 스트리밍 사업 부문은 애플이 관심을 가질만 하다. 최근 음악 업계의 트렌드가 아이튠즈와 같은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스포티파이(Spotify)나 비츠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튠즈 라디오(iTunes Radio)는 이런 흐름에 대한 애플의 대응책이었으나, 지금까지 눈에 띌만한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반면, 비츠 뮤직(Beats Music)은 장점이 많다. 닥터 드레(Dr. Dre)와 공동 창업자인 지미 아이오빈 같은 사람이 사업을 한다는 자체로 신뢰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랩소디(Rhapsody)나 스포티파이, 알디오(Rdio) 등 경쟁 서비스와는 달리 음악 업계 내부의 관계자들과 일종의 협업을 하기에 수월하다. 또한 비츠는 큐레이션(curation)을 해주는 최초의 음악 서비스이다. 수백만 곡의 노래 중에서 사용자가 들을 노래를 알려주는 알고리즘은 한계가 있다. 그러나 실제 특정 장르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이 음악을 추천해준다는 것은 굉장한 장점이다. 아이튠즈 라디오도 알고리즘과 큐레이션을 ...

인수 애플 닥터 드레 비츠 일렉트로닉스

2014.05.09

파이낸셜 타임스가 애플이 비츠바이 닥터드레 헤드폰으로 유명한 비츠 일렉트로닉스(Beats Electronics) 인수를 위해서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수가는 32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어, 애플의 역사상 최고가 인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2013년 9월에 5억 달러를 투자받으면서, 비츠 일렉트로닉스의 회사 가치를 10억 달러 이상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애플은 비츠 일렉트로닉스의 오디오 하드웨어 사업뿐만 아니라, 비츠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까지 인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수가 확정되면 다음 주 초에 정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양사 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애플이 비츠 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드웨어 사업 측면은 다소 이해하기 힘들다. 비츠 브랜드가 패셔너블한 특징을 갖고 있지만 음실 측면에서는 혹평을 받기 때문. 그러나 음악 스트리밍 사업 부문은 애플이 관심을 가질만 하다. 최근 음악 업계의 트렌드가 아이튠즈와 같은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스포티파이(Spotify)나 비츠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튠즈 라디오(iTunes Radio)는 이런 흐름에 대한 애플의 대응책이었으나, 지금까지 눈에 띌만한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반면, 비츠 뮤직(Beats Music)은 장점이 많다. 닥터 드레(Dr. Dre)와 공동 창업자인 지미 아이오빈 같은 사람이 사업을 한다는 자체로 신뢰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랩소디(Rhapsody)나 스포티파이, 알디오(Rdio) 등 경쟁 서비스와는 달리 음악 업계 내부의 관계자들과 일종의 협업을 하기에 수월하다. 또한 비츠는 큐레이션(curation)을 해주는 최초의 음악 서비스이다. 수백만 곡의 노래 중에서 사용자가 들을 노래를 알려주는 알고리즘은 한계가 있다. 그러나 실제 특정 장르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이 음악을 추천해준다는 것은 굉장한 장점이다. 아이튠즈 라디오도 알고리즘과 큐레이션을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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