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 SNS / 빅데이터 | 애널리틱스
기업들이 앞다퉈 빅 데이터라는 정보의 망망대해로 뛰어들고 있다. 빅 데이터 세계에 입문한 기업들에게 현재 필요한 것은 이것을 분석하고 유의미한 지식을 뽑아낼 수 있는 BI와 BA다.
비즈니스 데이터의 급격한 확장세가 유럽, 특히 영국의 벽 앞에서는 주춤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영국의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현황을 연구한 에버딘그룹(Aberdeen Group)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로의 데이터 전환(Transforming Data into Business Insight)’ 보고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골치 아프다는 이유만으로 외면하기엔 이 새롭고 복잡한, 그리고 다양한 데이터 셋이 기업들에 제공하는 잠재적 비즈니스 가치가 너무 크지 않은가? 다음의 세 단계를 따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보자.
-기업 데이터 저장소에 적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데이터 소스를 확인하라
-강력한 확장형 데이터 관리 기반을 설립하라
-데이터 상부에 새로운 분석 툴을 적용해 새로운 시각을 확보하라
2012년 1월 진행된 에버딘의 ‘BI를 위한 데이터 관리(Data Management for BI )’ 연구는 현재 5TB 이상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관리하며 공식적인 기업 수준의 빅 데이터 전략을 수립 중인 99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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