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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딥러닝

블루프리즘, 미래형 워크포스 위한 새로운 자동화 비전 발표

2021.12.08 편집부  |  CIO KR
블루프리즘이 12월 8일 통합형 워크포스를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사람과 디지털 로봇이 원활하게 지능적으로 협업하며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고 미래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블루프리즘이 발표한 신규 업데이트는 ▲지능형 자동화의 접근성을 높이는 ‘블루프리즘 디시전(Blue Prism Decision)’과 ▲자동화 구현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블루프리즘 캡처 v3(Blue Prism Capture v3)’로, 기업은 디지털 로봇의 도입을 가속화하고 업무 환경 내 지능형 자동화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회사에 따르면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블루프리즘 디시전은 기본적인 업무에 국한된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넘어 최소한의 노력과 전문 지식으로 환불 처리, 인보이스 지불과 같은 더욱 복잡한 의사결정 업무까지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동안 지능형 자동화에 머신러닝을 적용하는 데 있어 장애물 중 하나는 데이터 사이언스 지식의 유무였다. 블루프리즘 디시전을 사용하면 일반 비즈니스 사용자도 능동 학습(Active Learning) 및 오토 ML(auto-ML) 기능으로 단 몇 분 만에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하고 학습시킬 수 있다. 또한 과거의 머신러닝 모델과 달리 블루프리즘 디시전의 디지털 로봇은 감사 측면에서도 충분히 설명 가능한(explainable) 의사결정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블루프리즘 캡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쉽고 정확하게 기록해 자동화 프로토타입을 신속히 제작할 수 있는 툴로, 프로세스 개발자는 간편하게 프로세스를 수정하고 이를 프로세스 개발 플로(flow)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블루프리즘 캡처는 프로세스 캡처 오류를 줄이고 프로세스 개발자와 애널리스트 간 워크플로를 개선해 자동화 구현 시간을 최대 75%까지 단축할 수 있다.

블루프리즘 제품 총괄 대니 메이저 수석부사장(SVP)은 “미래 업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기업은 디지털 로봇 도입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로봇이 기존 인력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생산성 높은 업무 환경에 디지털 로봇을 통합해야 한다”라며, “블루프리즘의 지능형 자동화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는 기업이 전사적으로 자동화된 워크플로를 더욱 손쉽게 설계, 생성,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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