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 ���������

'IT와 비즈니스를 현대화'··· 코로나 이후 DX 성공 사례 4가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절감된 사실은 무엇일까? 그 중 하나는 비즈니스의 현대화와 변혁을 위한 노력을 아우르는 디지털 전략이 이렇게까지 중요한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탄력성의 제고라는 필수적 과제 앞에서, CIO는 기민성을 위해, 그리고 디지털 프로세스를 통한 비대면 고객 서비스를 위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리플랫폼 전략을 실행했다. 이미 CIO의 전략적 로드맵 상에 있었지만 관료주의로 인해 정체되었던 솔루션들이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는 절박함 속에서 갑작스럽게 재개되었다고 매킨지의 디지털 전략 역량 책임자인 로라 라베즈는 말했다.  라베즈는 “위기라는, 그리고 무작위의 대가가 너무 크기 때문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보편적 인식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여기 IT 리더들이 전하는 사례를 몇 가지 정리했다.    클라우드, 애널리틱스에 투자하는 월마트  월마트는 2019년 수레시 쿠마르를 글로벌 CTO로 영입했다. 이는 클라우드와 ML 소프트웨어에 이미 치중되어 있었던 월마트의 IT 전략의 재가동을 상징했다.  쿠마르는 전략 실행을 급가속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했고, 이는 월마트의 ML 및 여타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2월 월마트의 4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쿠마르는 설명했다.  쿠마르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으로 고객은 사이트를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었고, 매우 무결한 방식으로 확장하고 축소할 수 있기 때문에 한층 효율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월마트는 휴가 시즌 중 미국 내 전자상거래 및 샘스 클럽 고객 경험을 100%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했다. 이는 2,500 곳 이상의 매장을 마이크로-풀필먼트 센터(micro-fulfillment centers)로 변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 클라우드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여타 제휴 업체에 의해 구동되고, 회사의 새 연산 시스템을 2만 3...

월마트 퍼거슨 베드 배스 앤 비욘드 인베스코 디지털 퍼스트

2021.07.13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절감된 사실은 무엇일까? 그 중 하나는 비즈니스의 현대화와 변혁을 위한 노력을 아우르는 디지털 전략이 이렇게까지 중요한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탄력성의 제고라는 필수적 과제 앞에서, CIO는 기민성을 위해, 그리고 디지털 프로세스를 통한 비대면 고객 서비스를 위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리플랫폼 전략을 실행했다. 이미 CIO의 전략적 로드맵 상에 있었지만 관료주의로 인해 정체되었던 솔루션들이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는 절박함 속에서 갑작스럽게 재개되었다고 매킨지의 디지털 전략 역량 책임자인 로라 라베즈는 말했다.  라베즈는 “위기라는, 그리고 무작위의 대가가 너무 크기 때문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보편적 인식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여기 IT 리더들이 전하는 사례를 몇 가지 정리했다.    클라우드, 애널리틱스에 투자하는 월마트  월마트는 2019년 수레시 쿠마르를 글로벌 CTO로 영입했다. 이는 클라우드와 ML 소프트웨어에 이미 치중되어 있었던 월마트의 IT 전략의 재가동을 상징했다.  쿠마르는 전략 실행을 급가속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했고, 이는 월마트의 ML 및 여타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2월 월마트의 4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쿠마르는 설명했다.  쿠마르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으로 고객은 사이트를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었고, 매우 무결한 방식으로 확장하고 축소할 수 있기 때문에 한층 효율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월마트는 휴가 시즌 중 미국 내 전자상거래 및 샘스 클럽 고객 경험을 100%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했다. 이는 2,500 곳 이상의 매장을 마이크로-풀필먼트 센터(micro-fulfillment centers)로 변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 클라우드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여타 제휴 업체에 의해 구동되고, 회사의 새 연산 시스템을 2만 3...

2021.07.13

칼럼ㅣ금융사 생존, 네오뱅크와 핀테크에서 실마리 찾아라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디지털 중심 환경에서 기존 산업은 비즈니스 수행 방식을 재고해야 한다.  팬데믹은 사실상 모든 산업에서 문제점을 수면 위로 들춰냈고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했다. 금융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빠르게 디지털화해야 한다는 과제에 직면하면서 대부분의 전통 금융기관들은 ‘고객 경험’을 더 낮은 우선순위에 둘 수밖에 없었다. 고객들은 이를 간과하지 않았다.  세일즈포스의 ‘금융 서비스 동향(Trends in Financial Services)’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 서비스 산업이 고객 중심적이라고 생각하는 고객은 27%에 불과했다. 또 금융 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에 적절히 대응했다고 답한 비율도 23%에 그쳤다. 반면에 무려 약 70%의 고객은 코로나19 사태가 금융 업계의 디지털 역량에 관한 기대치를 높였다고 말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둬야 한다  지금까지 금융 서비스 부문은 혁신적인 기술을 채택하는 데 미온적이었다. 보안 및 규제 준수에 관한 우려로 많은 기관이 클라우드 이전을 등한시하고 자체적으로 내부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 이는 과거라면 역량 강화에 속할지도 모르겠지만 이제는 민첩성, 확장성 그리고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역량을 제한하는 장애물일 뿐이다.  레거시 시스템에 보관된 서로 다른 데이터 소스는 쓸데없이 복잡한 절차를 추가하는 한편 원활하고 개인화되며 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숨겨진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막는 데 방해가 됐다. 이 가운데 고객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이 ‘연결’돼 있으며, 손끝으로 온갖 선택을 하고, 만족스럽지 않다면 기꺼이 (거래하고 있는) 은행을 바꿀 용의가 있다.  오늘날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고객이 요구하는 개인화되고 맥락적인 인게이지먼트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크게 증가했다)를 가능하게 하는 데 필수적이다. 또 고객 데이터에 관한 안전한 단일 뷰를 확보하는 것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

금융 서비스 금융 산업 전통 금융 핀테크 네오뱅크 D2C 클라우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세일즈포스 고객 경험 은행 디지털화 옴니채널 옵티채널 자동화 디지털 퍼스트

2021.06.11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디지털 중심 환경에서 기존 산업은 비즈니스 수행 방식을 재고해야 한다.  팬데믹은 사실상 모든 산업에서 문제점을 수면 위로 들춰냈고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했다. 금융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빠르게 디지털화해야 한다는 과제에 직면하면서 대부분의 전통 금융기관들은 ‘고객 경험’을 더 낮은 우선순위에 둘 수밖에 없었다. 고객들은 이를 간과하지 않았다.  세일즈포스의 ‘금융 서비스 동향(Trends in Financial Services)’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 서비스 산업이 고객 중심적이라고 생각하는 고객은 27%에 불과했다. 또 금융 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에 적절히 대응했다고 답한 비율도 23%에 그쳤다. 반면에 무려 약 70%의 고객은 코로나19 사태가 금융 업계의 디지털 역량에 관한 기대치를 높였다고 말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둬야 한다  지금까지 금융 서비스 부문은 혁신적인 기술을 채택하는 데 미온적이었다. 보안 및 규제 준수에 관한 우려로 많은 기관이 클라우드 이전을 등한시하고 자체적으로 내부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 이는 과거라면 역량 강화에 속할지도 모르겠지만 이제는 민첩성, 확장성 그리고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역량을 제한하는 장애물일 뿐이다.  레거시 시스템에 보관된 서로 다른 데이터 소스는 쓸데없이 복잡한 절차를 추가하는 한편 원활하고 개인화되며 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숨겨진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막는 데 방해가 됐다. 이 가운데 고객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이 ‘연결’돼 있으며, 손끝으로 온갖 선택을 하고, 만족스럽지 않다면 기꺼이 (거래하고 있는) 은행을 바꿀 용의가 있다.  오늘날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고객이 요구하는 개인화되고 맥락적인 인게이지먼트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크게 증가했다)를 가능하게 하는 데 필수적이다. 또 고객 데이터에 관한 안전한 단일 뷰를 확보하는 것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

2021.06.11

블로그ㅣDBaaS부터 라이선스 표준화까지··· 2021년 오픈소스 전망은?

오픈소스 코드에 기반을 둔 제품 및 서비스의 시장 가치는 2026년까지 668억 4,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하지만 성공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고 균열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과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2021년 그리고 그 이후의 오픈소스 미래가 결정될 것이다.    예측 #1 – 오픈소스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단편화가 가치 경쟁으로 이어질 것 첫 번째 예측은 오픈소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성장으로 인해, 오픈소스의 세계에서 두 개의 진영이 등장하고 있다는 상황을 인지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한 진영은 AWS나 다른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행위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협하는 것으로 본다. 다른 진영은 이 경쟁을 오픈소스의 자연스러운 발전으로 받아들인다.  오픈소스 연구 및 개발(R&D)은 강력하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통해 이뤄진다. 그러나 널리 알려진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에게 인기가 있다. 이 프로젝트를 자사 고객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리패키징할 수 있어서다. 이로 인해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은 상당한 수익을 거둔 반면에, 해당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오픈소스 회사의 수익은 감소하게 됐다.  두 진영은 오픈소스의 ‘정신’을 위한 싸움을 나타낸다. 필자는 이 싸움이 궁극적으로는 가치를 둘러싼 싸움이 되리라 본다. 고객에게 가장 좋은 것이 편리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또는 오픈소스 회사가 원하는 만큼의 비즈니스를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다.  만약 오픈소스 회사라면, 일반적인 의미에서 ‘무료로 식사하는’, 즉 개발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쓰는 사용자와 조직이 있을 것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기업들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잘 지원받길 원할 것이다. 이는 이를 지원하는 커뮤니티가 얼마나 건강한지, 컨트리뷰션이 어디서 오는지 살펴보는 것을 의미한다.  단일 컨트리뷰터나 기업에 지나치...

오픈소스 클라우드 오픈소스 커뮤니티 AWS 서비스형 데이터베이스 DBaaS 디지털 퍼스트 클라우드 네이티브 카크로치DB 유가바이트 퀘스트 클릭하우스 스노우플레이크 아마존 레드시프트 라이선스

2020.12.31

오픈소스 코드에 기반을 둔 제품 및 서비스의 시장 가치는 2026년까지 668억 4,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하지만 성공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고 균열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과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2021년 그리고 그 이후의 오픈소스 미래가 결정될 것이다.    예측 #1 – 오픈소스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단편화가 가치 경쟁으로 이어질 것 첫 번째 예측은 오픈소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성장으로 인해, 오픈소스의 세계에서 두 개의 진영이 등장하고 있다는 상황을 인지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한 진영은 AWS나 다른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행위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협하는 것으로 본다. 다른 진영은 이 경쟁을 오픈소스의 자연스러운 발전으로 받아들인다.  오픈소스 연구 및 개발(R&D)은 강력하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통해 이뤄진다. 그러나 널리 알려진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에게 인기가 있다. 이 프로젝트를 자사 고객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리패키징할 수 있어서다. 이로 인해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은 상당한 수익을 거둔 반면에, 해당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오픈소스 회사의 수익은 감소하게 됐다.  두 진영은 오픈소스의 ‘정신’을 위한 싸움을 나타낸다. 필자는 이 싸움이 궁극적으로는 가치를 둘러싼 싸움이 되리라 본다. 고객에게 가장 좋은 것이 편리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또는 오픈소스 회사가 원하는 만큼의 비즈니스를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다.  만약 오픈소스 회사라면, 일반적인 의미에서 ‘무료로 식사하는’, 즉 개발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쓰는 사용자와 조직이 있을 것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기업들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잘 지원받길 원할 것이다. 이는 이를 지원하는 커뮤니티가 얼마나 건강한지, 컨트리뷰션이 어디서 오는지 살펴보는 것을 의미한다.  단일 컨트리뷰터나 기업에 지나치...

2020.12.31

칼럼ㅣ2021년 ‘헬스케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눈여겨봐야 할 5가지 

작년 이맘때쯤 필자는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을 일컫는 ‘블랙스완(Black Swan)’이 일어나지 않는 한, 2020년의 헬스케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느리지만 꾸준히 발전할 것이라고 2020년 전망을 기고한 바 있다. 드러난 바와 같이, 필자는 최악의 블랙스완을 부차적으로나마 예측한 셈이다. 바로 팬데믹이다.   팬데믹은 조(兆) 단위를 웃도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원격의료(Telehealth)’를 만들어냈다. 美 헬스케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자문 업체 다모 컨설팅(Damo Consulting)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원격의료 이용률이 5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몇 달 동안 의료서비스 기업들은 1차 진료 서비스의 디지털 접점을 가리키는 ‘디지털 프론트 도어(Digital Front Door)’ 도구를 통한 온라인 경험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아마도 팬데믹이 낳은 가장 중요한 결과는 이것이 ‘위대한 균형 장치(great equalizer)’ 역할을 했다는, 즉 모두를 평등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시장은 이제 온라인 경험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퍼스트(digital-first)’ 기업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의료서비스가 급속하게 가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관한 필자의 2021년 전망은 다음과 같다.    1. 원격의료 기술이 특정 니즈를 해결할 정도로 성숙할 것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마자 모든 의료서비스 시스템은 원격의료 프로그램을 구축하거나 신속하게 확대해야 했다. 의료서비스 기관들은 원격의료에 일률적인 접근법을 취했고, 느슨하게 통합된 아키텍처에 적절하지 않은 기술 도구를 결합했다.  이제 디지털 리더들은 팬데믹을 넘어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원격의료 프로그램을 재정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화 중인 원격의료 플랫폼은 백엔드 전자건강기록(EHR) 시스템에 더욱더 즉각적인 통합을 지원하고 ...

헬스케어 의료서비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블랙스완 코로나19 원격의료 가상의료 디지털 프론트 도어 디지털 퍼스트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텔라독 구글 아마존

2020.12.23

작년 이맘때쯤 필자는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을 일컫는 ‘블랙스완(Black Swan)’이 일어나지 않는 한, 2020년의 헬스케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느리지만 꾸준히 발전할 것이라고 2020년 전망을 기고한 바 있다. 드러난 바와 같이, 필자는 최악의 블랙스완을 부차적으로나마 예측한 셈이다. 바로 팬데믹이다.   팬데믹은 조(兆) 단위를 웃도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원격의료(Telehealth)’를 만들어냈다. 美 헬스케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자문 업체 다모 컨설팅(Damo Consulting)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원격의료 이용률이 5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몇 달 동안 의료서비스 기업들은 1차 진료 서비스의 디지털 접점을 가리키는 ‘디지털 프론트 도어(Digital Front Door)’ 도구를 통한 온라인 경험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아마도 팬데믹이 낳은 가장 중요한 결과는 이것이 ‘위대한 균형 장치(great equalizer)’ 역할을 했다는, 즉 모두를 평등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시장은 이제 온라인 경험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퍼스트(digital-first)’ 기업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의료서비스가 급속하게 가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관한 필자의 2021년 전망은 다음과 같다.    1. 원격의료 기술이 특정 니즈를 해결할 정도로 성숙할 것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마자 모든 의료서비스 시스템은 원격의료 프로그램을 구축하거나 신속하게 확대해야 했다. 의료서비스 기관들은 원격의료에 일률적인 접근법을 취했고, 느슨하게 통합된 아키텍처에 적절하지 않은 기술 도구를 결합했다.  이제 디지털 리더들은 팬데믹을 넘어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원격의료 프로그램을 재정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화 중인 원격의료 플랫폼은 백엔드 전자건강기록(EHR) 시스템에 더욱더 즉각적인 통합을 지원하고 ...

2020.12.23

일문일답 | “이제 시작일 뿐”··· 박스 CEO 애런 레비가 본 재택근무의 미래

기업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중 재택근무에 신속하게 적응해야 했지만 올해 나타난 변화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박스(Box)의 CEO 애런 레비가 진단했다. 업무 프로세스가 디지털화되고 자동화되면서, 향후 2년 동안 10년 어치에 이르는 과격한  직장 트랜스포메이션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스는 2005년에 단순한 클라우드 파일 공유 앱으로 출시됐다. 이제 이 기업의 콘텐츠 협업 스위트(Suite)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9만 7,000곳 이상이다. 최근에는 더욱 광범위한 기업 기능을 구축했으며 지난 달에는 재택근무 생산성 및 팀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주요 UI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지난해에는 보안을 위한 박스 쉴드와 워크플로 자동화를 위한 박스 릴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스 스스로도 다른 여러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재택근무에 대해 유연한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 박스의 직원 2,000명은 최소한 2021년 1월까지 어디에서든 근무할 수 있다. 레비는 그 이후에도 근무 장소와 관련해 ‘하이브리드’ 접근방식을 예상하고 있다. 사무실이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겠지만 집에 머무르는 재택근무자의 비율은 2배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밝혔다. 클라우드 앱에 대한 수요로 인해 재무가 탄탄해지면서 레비는 컴퓨터월드측에 박스의 로드맵 그리고 디지털 퍼스트로 설명될 수 있는 직장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했다.   Q. 박스는 파일 공유 도구로 출발했다. 광범위한 기업 생산성 및 협업 사용례를 지원하기 위해 어떻게 발전해왔는가? A. “우리는 협업 기능을 위해 워크플로 자동화 같은 영역과 줌, 슬랙, 웹엑스, 오피스 365 등 제3자 도구와의 통합에 대한 투자에 집중했다. “우리의 플랫폼의 핵심은 사람들이 어느 곳에서든 일하고 모든 사람과 협력하며 조직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더 많은 부분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박스가 발전하면서 경쟁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는가? 그리고 주된 경쟁 영역은 어디라고 생각하는가?&nb...

일터 직장 재택근무 박스 디지털 퍼스트 원격근무

2020.06.09

기업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중 재택근무에 신속하게 적응해야 했지만 올해 나타난 변화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박스(Box)의 CEO 애런 레비가 진단했다. 업무 프로세스가 디지털화되고 자동화되면서, 향후 2년 동안 10년 어치에 이르는 과격한  직장 트랜스포메이션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스는 2005년에 단순한 클라우드 파일 공유 앱으로 출시됐다. 이제 이 기업의 콘텐츠 협업 스위트(Suite)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9만 7,000곳 이상이다. 최근에는 더욱 광범위한 기업 기능을 구축했으며 지난 달에는 재택근무 생산성 및 팀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주요 UI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지난해에는 보안을 위한 박스 쉴드와 워크플로 자동화를 위한 박스 릴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스 스스로도 다른 여러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재택근무에 대해 유연한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 박스의 직원 2,000명은 최소한 2021년 1월까지 어디에서든 근무할 수 있다. 레비는 그 이후에도 근무 장소와 관련해 ‘하이브리드’ 접근방식을 예상하고 있다. 사무실이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겠지만 집에 머무르는 재택근무자의 비율은 2배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밝혔다. 클라우드 앱에 대한 수요로 인해 재무가 탄탄해지면서 레비는 컴퓨터월드측에 박스의 로드맵 그리고 디지털 퍼스트로 설명될 수 있는 직장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했다.   Q. 박스는 파일 공유 도구로 출발했다. 광범위한 기업 생산성 및 협업 사용례를 지원하기 위해 어떻게 발전해왔는가? A. “우리는 협업 기능을 위해 워크플로 자동화 같은 영역과 줌, 슬랙, 웹엑스, 오피스 365 등 제3자 도구와의 통합에 대한 투자에 집중했다. “우리의 플랫폼의 핵심은 사람들이 어느 곳에서든 일하고 모든 사람과 협력하며 조직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더 많은 부분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박스가 발전하면서 경쟁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는가? 그리고 주된 경쟁 영역은 어디라고 생각하는가?&nb...

2020.06.09

송두리째 디지털 퍼스트!··· 고객 관계를 혁신하는 기업들

적합한 와인 선택에 도움이 필요한가? 실리콘 밸리의 비브모(BevMo) 매장에서라면, 로봇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상자 모양의 디지털 판매원이 인사를 하고, 필요한 제품이 있는 진열대까지 안내를 한다. 그리고 세일 품목을 알려준다. 뉴욕 롱아일랜드 소재 NEFCU 크레딧 유니온(신용조합)의 경우, 고객들이 집에서 계좌와 계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가 도와준다. 예금자가 오프라인 지점을 방문하는 상황에서는 멀리 떨어진 콜센터에 위치한 은행원들이 비디오를 통해 필요한 도움을 준다. 이렇듯 ‘디지털 퍼스트’ 시대가 도래했다. 고객들이 세련돼졌고, 모바일 브로드밴드 및 머신러닝, 데이터 마이닝, 인터넷 같은 기술이 크게 보급되면서, 기업들은 새로운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손을 뻗치거나, 고객들에게 도달하고 있다. 지금의 ‘디지털 퍼스트' 동인과 전자상거래 사이트, 인트라넷, 온라인 뉴스 매체가 막 만들어지기 시작한 20년 전의 기술 동인을 혼동하면 안 된다. 퀄컴 벤처스(Qualcomm Ventures)의 바룬 자인 선임 투자 관리자는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에 도입한 새로운 기능은 ‘디지털 퍼스트’가 아니다. ‘디지털 퍼스트’ 회사는 조직 수준에서 사고방식을 바꾼 회사이다. 모든 제품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이끄는 동인, 또는 원동력이 소프트웨어이다”라고 설명했다. 과거 CIO를 비롯한 IT리더들은 ‘IT의 소비자화’를 극복해야 했다. 그러나 ‘디지털 퍼스트’는 그 ‘방향’을 바꿔 놓았다. AT&T의 전국 사업부 앤 초우 VP는 “나는 이를 ‘소비자의 IT화’라고 표현한다. 소비자들이 과거 어느 때보다 ‘정통'해졌다는 의미이다. 기업은 소비자가 통제하는, 또는 통제하...

고객 경험 고객 채널 디지털 퍼스트 고객 관계

2018.10.12

적합한 와인 선택에 도움이 필요한가? 실리콘 밸리의 비브모(BevMo) 매장에서라면, 로봇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상자 모양의 디지털 판매원이 인사를 하고, 필요한 제품이 있는 진열대까지 안내를 한다. 그리고 세일 품목을 알려준다. 뉴욕 롱아일랜드 소재 NEFCU 크레딧 유니온(신용조합)의 경우, 고객들이 집에서 계좌와 계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가 도와준다. 예금자가 오프라인 지점을 방문하는 상황에서는 멀리 떨어진 콜센터에 위치한 은행원들이 비디오를 통해 필요한 도움을 준다. 이렇듯 ‘디지털 퍼스트’ 시대가 도래했다. 고객들이 세련돼졌고, 모바일 브로드밴드 및 머신러닝, 데이터 마이닝, 인터넷 같은 기술이 크게 보급되면서, 기업들은 새로운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손을 뻗치거나, 고객들에게 도달하고 있다. 지금의 ‘디지털 퍼스트' 동인과 전자상거래 사이트, 인트라넷, 온라인 뉴스 매체가 막 만들어지기 시작한 20년 전의 기술 동인을 혼동하면 안 된다. 퀄컴 벤처스(Qualcomm Ventures)의 바룬 자인 선임 투자 관리자는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에 도입한 새로운 기능은 ‘디지털 퍼스트’가 아니다. ‘디지털 퍼스트’ 회사는 조직 수준에서 사고방식을 바꾼 회사이다. 모든 제품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이끄는 동인, 또는 원동력이 소프트웨어이다”라고 설명했다. 과거 CIO를 비롯한 IT리더들은 ‘IT의 소비자화’를 극복해야 했다. 그러나 ‘디지털 퍼스트’는 그 ‘방향’을 바꿔 놓았다. AT&T의 전국 사업부 앤 초우 VP는 “나는 이를 ‘소비자의 IT화’라고 표현한다. 소비자들이 과거 어느 때보다 ‘정통'해졌다는 의미이다. 기업은 소비자가 통제하는, 또는 통제하...

2018.10.12

블록체인은 언론 생태계를 어떻게 바꿔 놓을까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불확실했던 인터넷의 여명기, 새로운 온라인 생태계를 실험하던 신문은 큰 실수를 저질렀다. 뉴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런 결정이 10년을 채 넘기기도 전에 언론의 전체 비즈니스 모델을 불안하게 만드는 위협이 되리라고 알았을까? 한동안은 온라인 광고 수익으로 인쇄 매체 매출 감소를 상쇄할 수 있었다. 그러나 디지털 광고 수익은 계속 줄어들었고, 여기에 페이스북과 스냅챗 같은 플랫폼이 언론의 매출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지난 몇 년간, 언론 매체가 고전하고 있음이 확실해졌다. 밀레니엄 세대가 클릭할 만한 콘텐츠로 ‘디지털 퍼스트’ 전략을 펴는 버즈피드(Buzfeed)와 바이스(VIce) 같은 언론 매체도 프로그래밍 광고 모델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 나머지 언론 매체에 희망이 있기는 할까? 이 모델을 작동시킬 수 있는 언론 매체의 경우에도 생산하는 콘텐츠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이 존재한다. 본질적으로 어떤 대가를 치르고라도 클릭을 유도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어, 온라인 저널리즘의 기준에 유해하기 때문이다. 이는 클릭베이트(Clickbait)의 증가, 정보를 가장 쉽게 소비할 수 있는 저속한 형태로 포장하는 행위, 가짜 뉴스의 확산을 초래한 모델이다. “지속되고 있는 언론의 딜레마” 그러나 언론계의 비즈니스 모델이 실패하고 있는 이유는 관심 부족 때문이 아니다. 사람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뉴스를 더 많이 읽는다. 영국에서는 전국지들의 인쇄 및 디지털 구독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신문들은 온라인 뉴스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기준 하나를 만들었다. 사람들이 고품질의 매체에 접근하는 것을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게 만든 것이다. 그러나 조류가 바뀌고 있다. 부분적이거나 전면적인 유료 서비스를 내세운 구독형 모델을 도입해 적용하고 있는 신문과 온라인 언론 매체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런 ...

구글 뉴스룸 디지털 퍼스트 Civil 시빌 분산형 미디어 플랫폼 온라인 광고 암호통화 매체 암호화폐 언론 가상화폐 토큰 미디어 비즈니스 모델 플랫폼 페이스북 소셜네트워크 CVL

2018.08.03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불확실했던 인터넷의 여명기, 새로운 온라인 생태계를 실험하던 신문은 큰 실수를 저질렀다. 뉴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런 결정이 10년을 채 넘기기도 전에 언론의 전체 비즈니스 모델을 불안하게 만드는 위협이 되리라고 알았을까? 한동안은 온라인 광고 수익으로 인쇄 매체 매출 감소를 상쇄할 수 있었다. 그러나 디지털 광고 수익은 계속 줄어들었고, 여기에 페이스북과 스냅챗 같은 플랫폼이 언론의 매출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지난 몇 년간, 언론 매체가 고전하고 있음이 확실해졌다. 밀레니엄 세대가 클릭할 만한 콘텐츠로 ‘디지털 퍼스트’ 전략을 펴는 버즈피드(Buzfeed)와 바이스(VIce) 같은 언론 매체도 프로그래밍 광고 모델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 나머지 언론 매체에 희망이 있기는 할까? 이 모델을 작동시킬 수 있는 언론 매체의 경우에도 생산하는 콘텐츠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이 존재한다. 본질적으로 어떤 대가를 치르고라도 클릭을 유도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어, 온라인 저널리즘의 기준에 유해하기 때문이다. 이는 클릭베이트(Clickbait)의 증가, 정보를 가장 쉽게 소비할 수 있는 저속한 형태로 포장하는 행위, 가짜 뉴스의 확산을 초래한 모델이다. “지속되고 있는 언론의 딜레마” 그러나 언론계의 비즈니스 모델이 실패하고 있는 이유는 관심 부족 때문이 아니다. 사람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뉴스를 더 많이 읽는다. 영국에서는 전국지들의 인쇄 및 디지털 구독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신문들은 온라인 뉴스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기준 하나를 만들었다. 사람들이 고품질의 매체에 접근하는 것을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게 만든 것이다. 그러나 조류가 바뀌고 있다. 부분적이거나 전면적인 유료 서비스를 내세운 구독형 모델을 도입해 적용하고 있는 신문과 온라인 언론 매체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런 ...

2018.08.03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