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

칼럼 | 애플의 운이 다했다. 조니 아이브가 떠난 탓이다...라고?

애플이 더 이상 혁신적이지 않다는 비판은 이제 너무 허다하여 마치 사실처럼 느껴질 정도다.    뉴욕타임스 기술 부문 기자 트립 미클이 쓴 “어떻게 테크노크라트 집단이 애플의 실세로 부상했나”라는 제목의 기사도 마찬가지다. 테크노크라트? 차라리 테크노크라트가 아니라 오토봇이 애플을 장악했다고 써도 될 뻔했다.  --------------------------------------------------------------- THE MACALOPE 인기기사  칼럼 | 5G 호들갑 이후 4년··· 오히려 빛나는 애플의 '타이밍' 블로그 | 올해도 어김 없이 돌아온 '아이폰 수요 하락'이라는 말장난 --------------------------------------------------------------- 이 기사는 미클 기자가 얼마 전 발간한 책 “스티브 잡스, 그 이후: 시가총액 3조 달러의 애플은 어떻게 정체성을 잃었나”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미클 기자는 조니 아이브를 “매우 창의적인 사상가”로 묘사하는 반면 팀쿡은 디자인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조금이라도 괴짜 같은 사람은 모조리 쫓아내려 하는, 무미건조한 경영인으로 기술한다. 두 사람의 철학이 충돌하여 결국 아이브가 애플을 퇴사하게 됐다는 것이 기사의 주요 내용이다. 미클 기자는 팀쿡과 아이브가 한 말을 인용까지 하면서 두 사람 사이의 불화에 관해 얘기했다. 단지 팀쿡과의 다툼으로 인해 아이브가 애플을 떠났다고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을 뿐이다. 하지만 아이브가 때때로 애플하고 협업하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사이가 매우 나쁘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원만한 이별은 세간의 관심을 끌기 힘들지 않은가?  자, 이제 매칼로페가 ‘접시물에 코 박고 익사하기 챌린지’라고 이름 붙인 도전에 시도할 순간이다. 링크의 기사를 읽으면 매문단 머리를 숙이고 싶은 유혹이 다가올 것이다. 팀쿡은 새로운 사업 전략을 추진했다. 그 결과 애플은 ...

애플 팀쿡 스티브잡스 조니아이브 아이맥 아이폰 혁신

2022.05.04

애플이 더 이상 혁신적이지 않다는 비판은 이제 너무 허다하여 마치 사실처럼 느껴질 정도다.    뉴욕타임스 기술 부문 기자 트립 미클이 쓴 “어떻게 테크노크라트 집단이 애플의 실세로 부상했나”라는 제목의 기사도 마찬가지다. 테크노크라트? 차라리 테크노크라트가 아니라 오토봇이 애플을 장악했다고 써도 될 뻔했다.  --------------------------------------------------------------- THE MACALOPE 인기기사  칼럼 | 5G 호들갑 이후 4년··· 오히려 빛나는 애플의 '타이밍' 블로그 | 올해도 어김 없이 돌아온 '아이폰 수요 하락'이라는 말장난 --------------------------------------------------------------- 이 기사는 미클 기자가 얼마 전 발간한 책 “스티브 잡스, 그 이후: 시가총액 3조 달러의 애플은 어떻게 정체성을 잃었나”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미클 기자는 조니 아이브를 “매우 창의적인 사상가”로 묘사하는 반면 팀쿡은 디자인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조금이라도 괴짜 같은 사람은 모조리 쫓아내려 하는, 무미건조한 경영인으로 기술한다. 두 사람의 철학이 충돌하여 결국 아이브가 애플을 퇴사하게 됐다는 것이 기사의 주요 내용이다. 미클 기자는 팀쿡과 아이브가 한 말을 인용까지 하면서 두 사람 사이의 불화에 관해 얘기했다. 단지 팀쿡과의 다툼으로 인해 아이브가 애플을 떠났다고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을 뿐이다. 하지만 아이브가 때때로 애플하고 협업하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사이가 매우 나쁘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원만한 이별은 세간의 관심을 끌기 힘들지 않은가?  자, 이제 매칼로페가 ‘접시물에 코 박고 익사하기 챌린지’라고 이름 붙인 도전에 시도할 순간이다. 링크의 기사를 읽으면 매문단 머리를 숙이고 싶은 유혹이 다가올 것이다. 팀쿡은 새로운 사업 전략을 추진했다. 그 결과 애플은 ...

2022.05.04

블로그|애플의 M1 아이맥이 기업용 데스크톱으로 손색 없는 이유

기업용 데스크톱을 새로 구매할 예정이라면 애플의 새 M1 아이맥을 고려할 만한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애플의 M1 기반 24인치 아이맥은 일반적인 디스플레이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며, 한때 2,499달러는 들여야 경험해볼 수 있었던 성능을 (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물론 외관도 훌륭하다. 최고의 기업용 데스크톱이 아니고 뭐겠는가?   아이맥의 이점 애플의 최신 아이맥이 출시된 직후부터 몇 주간 이 제품을 사용해봤다. 하지만 필자의 여의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제품 리뷰 계획이 틀어졌다. 대신 아래과 같은 여러 가지 리뷰를 참고할 만하다.  • "어떤 환경에서도 매력적인 최첨단 데스크톱 컴퓨터." <맥월드>  • “최신 아이맥은 필자의 첫 번째 아이맥처럼 일체형 컴퓨터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그뿐 아니라 전문적인 작업을 하거나 소매점 카운터에 올려두기에도 좋다” <맥스토리>  • “(새 M1 아이맥은) 현존하는 최고의 24인치 올인원 컴퓨터이자, 구입 가능한 최고의 맥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완벽한 것은 아니다” <가디언> 위 리뷰어들은 맥을 향한 기대와 새로운 미학이 결합된 M1 아이맥이 기존보다 훨씬 진보한 제품이라는 점에 동의한다. 새 아이맥의 디자인은 모두의 기대감을 만족시키는 방식으로 구형의 디자인 요소와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결합했다. 그리고 아이맥은 두께가 11.5mm에 불과하다. 비록 애플 TV 만한 크기의 외부 전원 어댑터가 필요하긴 하다.  디자인 논쟁  디자인은 중요하다. 높은 수준의 디자인 기준에 따라 제작된 기기와 그렇지 않은 기기를 사용할 때의 차이점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 이런 차이점은 직원 경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매일 컴퓨터 앞에서 작업한다면 특히 그렇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이맥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는 높은 수준이다. 이는 맥OS가 하드웨어 디자인과 소프트웨어의 조화를 ...

아이맥 M1 맥 애플 맥OS 맥 미니 맥 프로 M2 M1X

2021.08.04

기업용 데스크톱을 새로 구매할 예정이라면 애플의 새 M1 아이맥을 고려할 만한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애플의 M1 기반 24인치 아이맥은 일반적인 디스플레이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며, 한때 2,499달러는 들여야 경험해볼 수 있었던 성능을 (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물론 외관도 훌륭하다. 최고의 기업용 데스크톱이 아니고 뭐겠는가?   아이맥의 이점 애플의 최신 아이맥이 출시된 직후부터 몇 주간 이 제품을 사용해봤다. 하지만 필자의 여의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제품 리뷰 계획이 틀어졌다. 대신 아래과 같은 여러 가지 리뷰를 참고할 만하다.  • "어떤 환경에서도 매력적인 최첨단 데스크톱 컴퓨터." <맥월드>  • “최신 아이맥은 필자의 첫 번째 아이맥처럼 일체형 컴퓨터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그뿐 아니라 전문적인 작업을 하거나 소매점 카운터에 올려두기에도 좋다” <맥스토리>  • “(새 M1 아이맥은) 현존하는 최고의 24인치 올인원 컴퓨터이자, 구입 가능한 최고의 맥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완벽한 것은 아니다” <가디언> 위 리뷰어들은 맥을 향한 기대와 새로운 미학이 결합된 M1 아이맥이 기존보다 훨씬 진보한 제품이라는 점에 동의한다. 새 아이맥의 디자인은 모두의 기대감을 만족시키는 방식으로 구형의 디자인 요소와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결합했다. 그리고 아이맥은 두께가 11.5mm에 불과하다. 비록 애플 TV 만한 크기의 외부 전원 어댑터가 필요하긴 하다.  디자인 논쟁  디자인은 중요하다. 높은 수준의 디자인 기준에 따라 제작된 기기와 그렇지 않은 기기를 사용할 때의 차이점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 이런 차이점은 직원 경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매일 컴퓨터 앞에서 작업한다면 특히 그렇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이맥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는 높은 수준이다. 이는 맥OS가 하드웨어 디자인과 소프트웨어의 조화를 ...

2021.08.04

칼럼|ARM 기반 칩, 노트북의 새로운 표준으로 부상할까?

애플과 퀄컴이 ARM 기반 프로세서를 전격 도입했다. 하지만 윈도우 노트북용 CPU로 ARM 기반 칩이 도입되려면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다. 인텔은 21세기 동안 거의 내내 CPU 시장을 독점했다. x86(32비트)과 x64(64비트) 아키텍처 기반 CPU를 앞세워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바람에 여타 제조업체들은 끼어들 틈을 찾느라 애를 먹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변화가 감지됐다. AMD의 첫 라이젠 프로세서가 2017년 출시된 이래, 노트북과 데스크탑 PC 부문에서 모두 인텔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한 것이다. 같은 해 퀄컴은 최초로 ARM 기반 프로세서에서 구동되는 윈도우 10 기기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 기기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ARM 아키텍처 기반)가 탑재됐다. 성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무엇보다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로 인해 구동되지 않는 앱들이 있었다.  그러나 ARM 기반 칩은 인텔(과 AMD) 칩에 비해 몇 가지 장점들이 있었다. 성능은 조금 떨어졌지만 노트북 배터리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또한 ARM 기반 제품은 그렇지 않은 제품보다 발열이 훨씬 적었기 때문에 노트북 팬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제품이 더욱 얇고 가벼워진 것은 물론이다.  퀄컴은 ARM 기반 CPU를 2세대에 걸쳐 꾸준히 개선했다. 한편 MS와 파트너십을 맺고 맞춤형 'SQ1'과 'SQ2' 프로세서가 탑재된 서피스 프로X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제품의 소프트웨어와 성능에 문제가 있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텔 칩 기반 서피스 프로 7을 최고의 투인원(2-in-1) 기기라고 생각한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다들 ARM 기반 PC와 노트북이 실패작이라고 생각할 무렵, 애플이 최신 맥북과 아이맥에 인텔 칩 대신 ARM 기반 칩을 탑재해 출시했다.  이는 ARM 기반 칩이 곧 윈도우 노트북에서 ...

ARM AMD 인텔 퀄컴 M1 맥북 아이맥

2021.04.26

애플과 퀄컴이 ARM 기반 프로세서를 전격 도입했다. 하지만 윈도우 노트북용 CPU로 ARM 기반 칩이 도입되려면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다. 인텔은 21세기 동안 거의 내내 CPU 시장을 독점했다. x86(32비트)과 x64(64비트) 아키텍처 기반 CPU를 앞세워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바람에 여타 제조업체들은 끼어들 틈을 찾느라 애를 먹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변화가 감지됐다. AMD의 첫 라이젠 프로세서가 2017년 출시된 이래, 노트북과 데스크탑 PC 부문에서 모두 인텔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한 것이다. 같은 해 퀄컴은 최초로 ARM 기반 프로세서에서 구동되는 윈도우 10 기기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 기기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ARM 아키텍처 기반)가 탑재됐다. 성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무엇보다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로 인해 구동되지 않는 앱들이 있었다.  그러나 ARM 기반 칩은 인텔(과 AMD) 칩에 비해 몇 가지 장점들이 있었다. 성능은 조금 떨어졌지만 노트북 배터리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또한 ARM 기반 제품은 그렇지 않은 제품보다 발열이 훨씬 적었기 때문에 노트북 팬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제품이 더욱 얇고 가벼워진 것은 물론이다.  퀄컴은 ARM 기반 CPU를 2세대에 걸쳐 꾸준히 개선했다. 한편 MS와 파트너십을 맺고 맞춤형 'SQ1'과 'SQ2' 프로세서가 탑재된 서피스 프로X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제품의 소프트웨어와 성능에 문제가 있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텔 칩 기반 서피스 프로 7을 최고의 투인원(2-in-1) 기기라고 생각한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다들 ARM 기반 PC와 노트북이 실패작이라고 생각할 무렵, 애플이 최신 맥북과 아이맥에 인텔 칩 대신 ARM 기반 칩을 탑재해 출시했다.  이는 ARM 기반 칩이 곧 윈도우 노트북에서 ...

2021.04.26

블로그 | '한 발 떨어져 보니...' 24인치 M1 아이맥의 6가지 아쉬운 부분

신형 24인치 M1 아이맥(iMac)이 멋진 디바이스라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 크게 업그레이드됐고, 애플의 데스크톱 제품군에 필요했던 소비자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향후 몇 년간 아이맥을 위한 무대를 세팅했다. 하지만 애플이 앞으로 10년간 아이맥에 대한 이런 관심을 유지하기 위해선 몇 가지 의미 있는 변경이 필요하다. 물론, 지금 당장 아이맥을 사도 괜찮지만, 높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분명 있다. 24인치 아이맥에서 실망스러운 부분 6가지를 살펴보자.    M1 칩은 ‘괜찮은 수준’ 기대한 대로 아이맥에는 애플 실리콘이 탑재됐고, 기존 인텔 코어 i3 모델보다 훨씬 빠를 것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우리는 더 높은 RAM과 속도로 업그레이드된 M1을 기대했었다. 결과적으로 아이맥에는 7코어, 8코어 GPU 옵션까지 맥북과 정확히 같은 M1 칩을 탑재했다. 이번 세대의 아이맥에는 충분할 수도 있지만, 애플은 더 많은 메모리와 프로세싱 역량, 그래픽 성능을 갖춘 고사양 아이맥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조절 불가능한 디스플레이 P3 넓은 색 재현율, 500니트의 밝기, 트루톤, 무반사 코팅 등 M1 아이맥의 4.5K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분명 훌륭하다. 영화를 보고, 동영상을 편집하고, 몇 시간 동안 보고 있기에 더없이 좋다. 문제는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구형 아이맥과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책상 높이에 맞춰서 위아래로 옮길 수는 없다. 구형 아이맥의 최대 단점이었는데, 다시 똑같은 형태를 선택했다는 것이 믿을 수 없다.   결정적 한 방이 부족하다 M1 아이맥은 훌륭한 컴퓨터임이 확실하지만, 이전 모델에선 불가능했던 것이 가능해진 것은 없다. 자석 전원 코드는 좋은 선택이었지만,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진 않는다. 하단에 무선 충전 패드가 통합되어 있거나, 화면을 탈부착할 수 있거나, 애플 펜슬을 지원하는 등 아이맥을 꼭 사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할 ...

아이맥 애플 M1

2021.04.26

신형 24인치 M1 아이맥(iMac)이 멋진 디바이스라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 크게 업그레이드됐고, 애플의 데스크톱 제품군에 필요했던 소비자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향후 몇 년간 아이맥을 위한 무대를 세팅했다. 하지만 애플이 앞으로 10년간 아이맥에 대한 이런 관심을 유지하기 위해선 몇 가지 의미 있는 변경이 필요하다. 물론, 지금 당장 아이맥을 사도 괜찮지만, 높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분명 있다. 24인치 아이맥에서 실망스러운 부분 6가지를 살펴보자.    M1 칩은 ‘괜찮은 수준’ 기대한 대로 아이맥에는 애플 실리콘이 탑재됐고, 기존 인텔 코어 i3 모델보다 훨씬 빠를 것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우리는 더 높은 RAM과 속도로 업그레이드된 M1을 기대했었다. 결과적으로 아이맥에는 7코어, 8코어 GPU 옵션까지 맥북과 정확히 같은 M1 칩을 탑재했다. 이번 세대의 아이맥에는 충분할 수도 있지만, 애플은 더 많은 메모리와 프로세싱 역량, 그래픽 성능을 갖춘 고사양 아이맥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조절 불가능한 디스플레이 P3 넓은 색 재현율, 500니트의 밝기, 트루톤, 무반사 코팅 등 M1 아이맥의 4.5K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분명 훌륭하다. 영화를 보고, 동영상을 편집하고, 몇 시간 동안 보고 있기에 더없이 좋다. 문제는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구형 아이맥과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책상 높이에 맞춰서 위아래로 옮길 수는 없다. 구형 아이맥의 최대 단점이었는데, 다시 똑같은 형태를 선택했다는 것이 믿을 수 없다.   결정적 한 방이 부족하다 M1 아이맥은 훌륭한 컴퓨터임이 확실하지만, 이전 모델에선 불가능했던 것이 가능해진 것은 없다. 자석 전원 코드는 좋은 선택이었지만,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진 않는다. 하단에 무선 충전 패드가 통합되어 있거나, 화면을 탈부착할 수 있거나, 애플 펜슬을 지원하는 등 아이맥을 꼭 사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할 ...

2021.04.26

애플 신제품 발표 행간에서 찾은 '소소하지만 중요한' 사실 12가지

최근 열린 애플의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 이벤트에서는 신형 아이맥과 아이패드 프로, 에어태그, 시리 리모컨 등 많은 신제품이 발표됐다. 하지만 이외에도 많은 사람이 놓쳤을 소소한 사실이 많다.     M1 아이맥 기본 모델에는 빠진 것이 많다 애플이 24인치 4.5K M1 아이맥을 1,299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내놓은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이 제품에는 빠진 것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1,499달러짜리 모델 대비 GPU 코어가 하나 빠졌다는 것만이 아니다. USB4/썬더볼트 포트가 2개뿐이고 기가비트 이더넷도 쓸 수 없으며 키보드에 터치 ID도 없다. 애플은 애드온 기기가 있다고 설명하지만 그러느니 차라리 더 고급 모델로 넘어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가격을 크게 올렸다 아이패드 프로는 저렴했던 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새 제품은 심각하게 가격을 올렸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는 LTE를 지원하는 12.9인치 모델이 최고 1,649달러였지만, 새 제품은 같은 모델이 1,999달러로 올랐고 2TB 스토리지를 선택하면 2,399달러까지 치솟는다. 16인치 맥북 프로와 맞먹는 가격이다. 이는 기본 가격이 100달러 올랐기 때문이다. 애플은 1TB 스토리지에 200달러를 더 청구했고, 셀룰러 비용도 50달러 올랐다.   에어태그 헤르메스 참은 에어팟보다 비싸다 애플의 새 에어태그는 이번 행사에서 매우 짧게 지나갔지만, 애플 제품군에서 추가된 매우 흥미로운 제품임이 분명하다. 게다가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 개당 29달러, 4개 묶음 제품이 99달러다. 하지만 에어태그를 가방이나 키체인이 부착하려면 이를 수납할 별도의 동글이 필요하다. 이 동글이 애플 제품의 경우 29달러부터 시작한다. 가장 비싼 케이스는 헤르메스 가방 참인데, 무려 299달러다. 끝이 아니다. 헤르메스 러기지 택은 449달러다. 이 정도면 에어태그가 메인 제품이 아니다. 에...

애플 에어태그 맥세이프 아이맥 M1 애플실리콘 아이패드프로

2021.04.23

최근 열린 애플의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 이벤트에서는 신형 아이맥과 아이패드 프로, 에어태그, 시리 리모컨 등 많은 신제품이 발표됐다. 하지만 이외에도 많은 사람이 놓쳤을 소소한 사실이 많다.     M1 아이맥 기본 모델에는 빠진 것이 많다 애플이 24인치 4.5K M1 아이맥을 1,299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내놓은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이 제품에는 빠진 것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1,499달러짜리 모델 대비 GPU 코어가 하나 빠졌다는 것만이 아니다. USB4/썬더볼트 포트가 2개뿐이고 기가비트 이더넷도 쓸 수 없으며 키보드에 터치 ID도 없다. 애플은 애드온 기기가 있다고 설명하지만 그러느니 차라리 더 고급 모델로 넘어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가격을 크게 올렸다 아이패드 프로는 저렴했던 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새 제품은 심각하게 가격을 올렸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는 LTE를 지원하는 12.9인치 모델이 최고 1,649달러였지만, 새 제품은 같은 모델이 1,999달러로 올랐고 2TB 스토리지를 선택하면 2,399달러까지 치솟는다. 16인치 맥북 프로와 맞먹는 가격이다. 이는 기본 가격이 100달러 올랐기 때문이다. 애플은 1TB 스토리지에 200달러를 더 청구했고, 셀룰러 비용도 50달러 올랐다.   에어태그 헤르메스 참은 에어팟보다 비싸다 애플의 새 에어태그는 이번 행사에서 매우 짧게 지나갔지만, 애플 제품군에서 추가된 매우 흥미로운 제품임이 분명하다. 게다가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 개당 29달러, 4개 묶음 제품이 99달러다. 하지만 에어태그를 가방이나 키체인이 부착하려면 이를 수납할 별도의 동글이 필요하다. 이 동글이 애플 제품의 경우 29달러부터 시작한다. 가장 비싼 케이스는 헤르메스 가방 참인데, 무려 299달러다. 끝이 아니다. 헤르메스 러기지 택은 449달러다. 이 정도면 에어태그가 메인 제품이 아니다. 에...

2021.04.23

신형 27인치 아이맥, 애플 칩 없어도 살만한 이유 5가지

27인치 아이맥 구입을 계속 고려해 온 사람이라면 드디어 결정해야 할 날이 왔다. 애플이 27인치 아이맥 사양을 업데이트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프로 디스플레이 XDR에 영향받은 애플 실리콘 탑재 제품을 구입하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겠지만, 이번 업데이트 발표를 보면 단순히 여름 시즌에 맞춰 약간 속도를 높인 정도가 아니다. 아이맥의 모든 사양이 달라지면서 업그레이드할 유인도 확실해졌다. 애플 실리콘이 제품화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지금 당장 아이맥을 구입해도 괜찮은 이유에는 다음 5가지가 있다.   놀라운 속도 그간 아이맥의 속도는 높은 평가를 받지 않았지만, 업데이트되어 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직전 제품보다 훨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추측된다. 인텔 8세대 프로세서에서 10세대로 바뀌면서10코어 3.6GHz 코어 i9 프로세서가 터보 부스트 시에는 최고 5.0GHz까지 속도를 올린다. 라데온 프로 570X, 580X도 신제품에서는 라데온 프로 5300, 5500XT, 5700XT로 바뀌고 메모리도 최대 16GB로 늘어난다. 간단히 요약하면 신제품 아이맥은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기에도 대등하게 버틸 수 있을 만한 성능을 낸다. 그리고 애플 자체 칩이 처음 제품화된 후의 속도를 장담하기는 어렵기도 하다.   퓨전 드라이브가 사라진다 퓨전 드라이브는 하드 디스크에 작은 SSD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솔루션으로 SSD 가격이 지나치게 비쌌던 2012년부터 아이맥에 사용되어 왔다. 애플은 점차 21.5인치 제품을 포함한 모든 아이맥 사양에 SSD 드라이브를 포함하기 시작했다. 1,799달러 제품을 기준으로 퓨전 드라이브 1TB가 일반 SSD 256GB가 되어 저장 공간이 조금 더 줄어들기는 하지만, 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이다.     하이엔드 무광 글래스 디스플레이 옵션 프로 디스플레이 XDR가 스탠드 없이 출시될 때 여러 가지 반응이 있었지만, 디스플레이 품질 하나만큼은 월등히 뛰어났다. 27인치 아이맥에도 그 품질이 그대로 ...

애플실리콘 아이맥 퓨전드라이브 로제타2

2020.08.06

27인치 아이맥 구입을 계속 고려해 온 사람이라면 드디어 결정해야 할 날이 왔다. 애플이 27인치 아이맥 사양을 업데이트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프로 디스플레이 XDR에 영향받은 애플 실리콘 탑재 제품을 구입하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겠지만, 이번 업데이트 발표를 보면 단순히 여름 시즌에 맞춰 약간 속도를 높인 정도가 아니다. 아이맥의 모든 사양이 달라지면서 업그레이드할 유인도 확실해졌다. 애플 실리콘이 제품화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지금 당장 아이맥을 구입해도 괜찮은 이유에는 다음 5가지가 있다.   놀라운 속도 그간 아이맥의 속도는 높은 평가를 받지 않았지만, 업데이트되어 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직전 제품보다 훨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추측된다. 인텔 8세대 프로세서에서 10세대로 바뀌면서10코어 3.6GHz 코어 i9 프로세서가 터보 부스트 시에는 최고 5.0GHz까지 속도를 올린다. 라데온 프로 570X, 580X도 신제품에서는 라데온 프로 5300, 5500XT, 5700XT로 바뀌고 메모리도 최대 16GB로 늘어난다. 간단히 요약하면 신제품 아이맥은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기에도 대등하게 버틸 수 있을 만한 성능을 낸다. 그리고 애플 자체 칩이 처음 제품화된 후의 속도를 장담하기는 어렵기도 하다.   퓨전 드라이브가 사라진다 퓨전 드라이브는 하드 디스크에 작은 SSD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솔루션으로 SSD 가격이 지나치게 비쌌던 2012년부터 아이맥에 사용되어 왔다. 애플은 점차 21.5인치 제품을 포함한 모든 아이맥 사양에 SSD 드라이브를 포함하기 시작했다. 1,799달러 제품을 기준으로 퓨전 드라이브 1TB가 일반 SSD 256GB가 되어 저장 공간이 조금 더 줄어들기는 하지만, 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이다.     하이엔드 무광 글래스 디스플레이 옵션 프로 디스플레이 XDR가 스탠드 없이 출시될 때 여러 가지 반응이 있었지만, 디스플레이 품질 하나만큼은 월등히 뛰어났다. 27인치 아이맥에도 그 품질이 그대로 ...

2020.08.06

'탄생 21주년' 아이맥이 컴퓨팅을 바꾼 8가지 방법

애플이 1998년 5월 공개한 아이맥의 첫인상은 강렬했다. 그러나 아이맥의 진정한 파급력은 1998년 8월 15일 제품이 출하되면서 드러나기 시작했다. 1세대 아이맥은 지난 10년을 통틀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데스크톱 컴퓨터로 꼽히지만 현재 기준에서 보면 사양은 고풍스럽다고 할 만하다. 1,299달러에 판매된 아이맥의 주요 사양은 233MHz 파워PC G3 프로세서, 32MB RAM, 4GB 하드 드라이브, 15인치 일체형 모니터와 스테레오 스피커로 구성된다. 그리고 감탄사가 나올만큼 멋진 케이스가 이 모든 부품을 담고 있다. 본디 블루(Bondi Blue) 색상의 아이맥은 애플의 선지자적 리더로서 스티브 잡스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동시에 1990년 중반 애플의 추락을 멈춰 세운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초기 마케팅 메시지는 ‘인터넷으로 통하는 사용하기 쉬운 관문’이었지만 아이맥은 그 역할을 초월해 데스크톱 PC 시장과 소비자 산업 디자인의 판도를 영원히 바꿔 놓았다. 도대체 어떻게 그런 성공을 거두었을까? 1세대 아이맥이 세계를 뒤흔든 8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아이맥, 베이지를 죽이다     아이맥 이전까지 퍼스널 컴퓨터 케이스의 디자인은 천편일률적이었다. 대부분의 케이스가 금속 재질의 베이지색 또는 회색 박스였으며 디자인의 기준도 미관상 보기 좋은 창작 도구가 아닌 단순한 장비 개념이었다. 아이맥의 디자인은 각진 모서리가 아닌 둥근 곡선, 심심한 회색이 아닌 생생한 컬러를 채택함으로써 이러한 틀을 깼다. 애플은 아이맥의 청록색을 표현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의 본디 비치(Bondi Beach) 해안에서 따온 “본디 블루”라는 새로운 색상 용어까지 만들었다. 순백색 세로줄무늬 패턴과 결합된 본디 블루 아이맥은 그전까지 PC 세계에서 본 적이 없는 아름다운 컴퓨터였다. 이렇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아이맥은 시작에 불과했다. “i”의 대공습 아이팟, 아이폰, 아이챗, 아이라이프, 아이사이트, 이런 온갖 ‘아이’의 기...

스티브잡스 애플 컴퓨터 아이맥

2019.08.20

애플이 1998년 5월 공개한 아이맥의 첫인상은 강렬했다. 그러나 아이맥의 진정한 파급력은 1998년 8월 15일 제품이 출하되면서 드러나기 시작했다. 1세대 아이맥은 지난 10년을 통틀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데스크톱 컴퓨터로 꼽히지만 현재 기준에서 보면 사양은 고풍스럽다고 할 만하다. 1,299달러에 판매된 아이맥의 주요 사양은 233MHz 파워PC G3 프로세서, 32MB RAM, 4GB 하드 드라이브, 15인치 일체형 모니터와 스테레오 스피커로 구성된다. 그리고 감탄사가 나올만큼 멋진 케이스가 이 모든 부품을 담고 있다. 본디 블루(Bondi Blue) 색상의 아이맥은 애플의 선지자적 리더로서 스티브 잡스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동시에 1990년 중반 애플의 추락을 멈춰 세운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초기 마케팅 메시지는 ‘인터넷으로 통하는 사용하기 쉬운 관문’이었지만 아이맥은 그 역할을 초월해 데스크톱 PC 시장과 소비자 산업 디자인의 판도를 영원히 바꿔 놓았다. 도대체 어떻게 그런 성공을 거두었을까? 1세대 아이맥이 세계를 뒤흔든 8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아이맥, 베이지를 죽이다     아이맥 이전까지 퍼스널 컴퓨터 케이스의 디자인은 천편일률적이었다. 대부분의 케이스가 금속 재질의 베이지색 또는 회색 박스였으며 디자인의 기준도 미관상 보기 좋은 창작 도구가 아닌 단순한 장비 개념이었다. 아이맥의 디자인은 각진 모서리가 아닌 둥근 곡선, 심심한 회색이 아닌 생생한 컬러를 채택함으로써 이러한 틀을 깼다. 애플은 아이맥의 청록색을 표현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의 본디 비치(Bondi Beach) 해안에서 따온 “본디 블루”라는 새로운 색상 용어까지 만들었다. 순백색 세로줄무늬 패턴과 결합된 본디 블루 아이맥은 그전까지 PC 세계에서 본 적이 없는 아름다운 컴퓨터였다. 이렇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아이맥은 시작에 불과했다. “i”의 대공습 아이팟, 아이폰, 아이챗, 아이라이프, 아이사이트, 이런 온갖 ‘아이’의 기...

2019.08.20

애플 컴퓨터에서 외장 그래픽 사용··· 시네마 4D 신버전, 1월 나온다

지난주 뉴욕에서 신형 아이맥 프로를 확인하는 자리에서 시네마 4D의 다음 버전이 시연됐다. 추가 하드웨어와 함께 사용될 때 아이맥 프로가 얼마나 강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려는 의도였다. 그러나 이 기반 기술은 아이맥 프로 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맥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단 애플이 별도 업데이트를 배포한다는 전제 아래서다. 시연에서 아이맥 프로는 2개의 소넷 eGFX 브레이크어웨이 박스(Breakaway Box)에 연결됐다. 이들은 외장 하드라이브처럼 생겼지만 내부에 스토리지가 아닌 그래픽 카드(또는 아비드 프로 툴이나 오디오 편집용 HDX와 같은 별도의 특수 가속 보드)를 탑재할 수 있는 외장 케이스다. 시연에서 확인한 제품에는 AMD 베가(Vega) 그래픽 아키텍처에 기반한 AMD 라데온 프로 WX9100 그래픽카드가 내장돼 있었다. 만약 엔비디아가 회사의 프로 제품군에 대해 맥 드라이버를 제공한다면 엔비디아 쿼드로 보드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할 전망이다. WX9100의 16GB 메모리 대신 쿼드로 P6000의 24GB 그래픽 메모리를 이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2개의 eGPU를 연결해 어떤 성능이 나올 수 있는지 제시하기 위해 맥스온(Maxon)은 AMD의 프로렌더(ProRender) 엔진을 사용해 반응형 방식으로 작업할 수 있는 수 백만 개의 폴리곤을 갖춘 오토바이의 풀 캐드 모델을 시연했다. 이 회사는 또 전구를 발사하고 유리에 굴절되는 복잡한 장면(상단 이미지)을 시연하기도 했다. 프로렌더가 렌더링 작업에서 GPU를 사용하므로 전체 렌더링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된다. 프로렌더는 지난 여름에 시네마 4D R19에 추가됐다. AMD가 제작했지만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에서도 작동한다. 한편 eGPU는 데스크톱보다 맥북 프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3D 작업자에게 적합할 전망이다. 책상 위에서 작업할 때 손쉽게 추가 성능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맥 및 아이맥 프로에서는 비용효율적인 그래픽 성...

애플 아이맥 맥북 eGFX 시네마 4D

2017.12.19

지난주 뉴욕에서 신형 아이맥 프로를 확인하는 자리에서 시네마 4D의 다음 버전이 시연됐다. 추가 하드웨어와 함께 사용될 때 아이맥 프로가 얼마나 강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려는 의도였다. 그러나 이 기반 기술은 아이맥 프로 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맥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단 애플이 별도 업데이트를 배포한다는 전제 아래서다. 시연에서 아이맥 프로는 2개의 소넷 eGFX 브레이크어웨이 박스(Breakaway Box)에 연결됐다. 이들은 외장 하드라이브처럼 생겼지만 내부에 스토리지가 아닌 그래픽 카드(또는 아비드 프로 툴이나 오디오 편집용 HDX와 같은 별도의 특수 가속 보드)를 탑재할 수 있는 외장 케이스다. 시연에서 확인한 제품에는 AMD 베가(Vega) 그래픽 아키텍처에 기반한 AMD 라데온 프로 WX9100 그래픽카드가 내장돼 있었다. 만약 엔비디아가 회사의 프로 제품군에 대해 맥 드라이버를 제공한다면 엔비디아 쿼드로 보드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할 전망이다. WX9100의 16GB 메모리 대신 쿼드로 P6000의 24GB 그래픽 메모리를 이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2개의 eGPU를 연결해 어떤 성능이 나올 수 있는지 제시하기 위해 맥스온(Maxon)은 AMD의 프로렌더(ProRender) 엔진을 사용해 반응형 방식으로 작업할 수 있는 수 백만 개의 폴리곤을 갖춘 오토바이의 풀 캐드 모델을 시연했다. 이 회사는 또 전구를 발사하고 유리에 굴절되는 복잡한 장면(상단 이미지)을 시연하기도 했다. 프로렌더가 렌더링 작업에서 GPU를 사용하므로 전체 렌더링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된다. 프로렌더는 지난 여름에 시네마 4D R19에 추가됐다. AMD가 제작했지만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에서도 작동한다. 한편 eGPU는 데스크톱보다 맥북 프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3D 작업자에게 적합할 전망이다. 책상 위에서 작업할 때 손쉽게 추가 성능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맥 및 아이맥 프로에서는 비용효율적인 그래픽 성...

2017.12.19

‘레티나에서 프로까지’ 애플 아이맥 구매 가이드

아이맥(iMac)은 초기 맥의 ‘직계’ 후속 제품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매킨토시(Macintosh)를 말할 때 이 제품을 떠올렸다. 아이맥의 올인원 디자인은 그만큼 널리 알려졌고 또 맥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아이맥은 초보자는 물론 업무용으로 쓰려는 사람에게도 최고의 PC다. 일반적인 작업은 물론 상당한 컴퓨팅 자원을 필요로 하는 작업도 잘 처리한다. 모니터부터 본체, 키보드, 마우스 등을 모두 새로 구매해야 하고 업무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고 싶다면 아이맥이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최신 아이맥 제품군은 2017년 6월 애플 WWDC 행사에서 공개됐다. 겉만 보면 이전 제품과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그 내부는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모니터부터 보자. 애플은 신형 아이맥의 디스플레이가 '역대 최고’라고 주장한다. 최대 밝기를 500nits까지 올려 이전 제품보다 43% 더 밝아졌고, 10억 종류의 색을 지원한다. 또한 구매 선택 사항으로 인텔 카비 레이크 프로세서를 고를 수 있고, 더 많은 메모리와 스토리지, 차세대 그래픽을 지원하며, 썬더볼트3/USB-C 포트도 2개 달려 있다. 애플은 아이맥을 2가지 버전으로 판매한다. 스탠더드 아이맥(standard iMac)과 아이맥 레티나 디스플레이(iMac with Retina display)다. 올해 WWDC 행사에서는 아이맥 프로(iMac Pro)를 발표했지만 실제 판매는 12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스탠더드 아이맥 스탠더드 아이맥의 가격은 1099달러부터 시작한다. 프로세서와 메모리, 그래픽, 스토리지: 1099달러짜리 아이맥에는 2.3GHz 듀얼 코어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8GB 메모리,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 640 통합 그래픽카드가 들어갔다. 스토리지 속도는 5400rpm이며 용량은 1TB다. 1099달러짜리 아이맥은 한번 구매한 이후 사용자가 직접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 따라서 200달러를 더 내고 메모리를 16GB로 ...

애플 아이맥 아이맥프로 아이맥레티나

2017.10.18

아이맥(iMac)은 초기 맥의 ‘직계’ 후속 제품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매킨토시(Macintosh)를 말할 때 이 제품을 떠올렸다. 아이맥의 올인원 디자인은 그만큼 널리 알려졌고 또 맥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아이맥은 초보자는 물론 업무용으로 쓰려는 사람에게도 최고의 PC다. 일반적인 작업은 물론 상당한 컴퓨팅 자원을 필요로 하는 작업도 잘 처리한다. 모니터부터 본체, 키보드, 마우스 등을 모두 새로 구매해야 하고 업무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고 싶다면 아이맥이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최신 아이맥 제품군은 2017년 6월 애플 WWDC 행사에서 공개됐다. 겉만 보면 이전 제품과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그 내부는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모니터부터 보자. 애플은 신형 아이맥의 디스플레이가 '역대 최고’라고 주장한다. 최대 밝기를 500nits까지 올려 이전 제품보다 43% 더 밝아졌고, 10억 종류의 색을 지원한다. 또한 구매 선택 사항으로 인텔 카비 레이크 프로세서를 고를 수 있고, 더 많은 메모리와 스토리지, 차세대 그래픽을 지원하며, 썬더볼트3/USB-C 포트도 2개 달려 있다. 애플은 아이맥을 2가지 버전으로 판매한다. 스탠더드 아이맥(standard iMac)과 아이맥 레티나 디스플레이(iMac with Retina display)다. 올해 WWDC 행사에서는 아이맥 프로(iMac Pro)를 발표했지만 실제 판매는 12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스탠더드 아이맥 스탠더드 아이맥의 가격은 1099달러부터 시작한다. 프로세서와 메모리, 그래픽, 스토리지: 1099달러짜리 아이맥에는 2.3GHz 듀얼 코어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8GB 메모리,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 640 통합 그래픽카드가 들어갔다. 스토리지 속도는 5400rpm이며 용량은 1TB다. 1099달러짜리 아이맥은 한번 구매한 이후 사용자가 직접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 따라서 200달러를 더 내고 메모리를 16GB로 ...

2017.10.18

CPU부터 포트까지··· 신형 아이맥 업그레이드 '만족스럽네'

애플은 완전히 새로운 맞춤형 맥 프로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렇다고 아이맥 제품군을 내버려둔 것은 아니었다. 이번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애플은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신형 아이맥을 공개했다. 신형 아이맥의 겉모습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지만, 내부는 완전히 달라졌다. 물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화면이다. 애플은 새 모델이 “역대 최고의 맥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강조했는데, 명도를 500니트까지 끌어올린 새 디스플레이는 이전보다 43% 더 밝아졌다. 색상도 10억 컬러를 지원한다. 최고 4.2GHz의 인텔 케이비 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늘어난 메모리 용량, 더 빠른 스토리지, 차세대 그래픽 카드, 그리고 한 쌍의 썬더볼트 3/USB-C 포트를 제공한다. 기본형인 21.5인치 모델은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640 GPU를 사용한 반면, 4K 모델은 별도의 AMD 라데온 프로 550 그래픽 카드와 최대 4GB의 VRAM을 제공한다. 32GB RAM과 SSD 드라이브로 최대 50% 빨라졌다. 상위 21.5인치 모델은 라데온 프로 555 또는 560 그래픽 카드와 표준 퓨전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27인치 5K 모델은 최대 64GB RAM과 표준 퓨전 드라이브를 탑재했으며, 그래픽 카드는 라데온 프로 570, 565, 580 중 선택할 수 있고, 최대 8GB의 VRAM으로 5.5테라플롭의 그래픽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개선된 맥OS 하이 시에라(High Sierra)가 만나 신형 아이맥은 VR 콘텐츠 창작의 최전선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1080 페이스타임 카메라나 UHS-II SDXC 카드 슬롯, 블루투스 4.2 등 사소한 부분의 업그레이드도 빠트리지 않았다. 가격은 기본형 21.5인치 모델이 1,099달러, 4K 모델이 1,299달러부터 시작한다. 27인치 모델의 기본형은 1.799달러이다. 신형 아이맥은...

애플 WWDC 아이맥 신형

2017.06.07

애플은 완전히 새로운 맞춤형 맥 프로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렇다고 아이맥 제품군을 내버려둔 것은 아니었다. 이번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애플은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신형 아이맥을 공개했다. 신형 아이맥의 겉모습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지만, 내부는 완전히 달라졌다. 물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화면이다. 애플은 새 모델이 “역대 최고의 맥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강조했는데, 명도를 500니트까지 끌어올린 새 디스플레이는 이전보다 43% 더 밝아졌다. 색상도 10억 컬러를 지원한다. 최고 4.2GHz의 인텔 케이비 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늘어난 메모리 용량, 더 빠른 스토리지, 차세대 그래픽 카드, 그리고 한 쌍의 썬더볼트 3/USB-C 포트를 제공한다. 기본형인 21.5인치 모델은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640 GPU를 사용한 반면, 4K 모델은 별도의 AMD 라데온 프로 550 그래픽 카드와 최대 4GB의 VRAM을 제공한다. 32GB RAM과 SSD 드라이브로 최대 50% 빨라졌다. 상위 21.5인치 모델은 라데온 프로 555 또는 560 그래픽 카드와 표준 퓨전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27인치 5K 모델은 최대 64GB RAM과 표준 퓨전 드라이브를 탑재했으며, 그래픽 카드는 라데온 프로 570, 565, 580 중 선택할 수 있고, 최대 8GB의 VRAM으로 5.5테라플롭의 그래픽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개선된 맥OS 하이 시에라(High Sierra)가 만나 신형 아이맥은 VR 콘텐츠 창작의 최전선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1080 페이스타임 카메라나 UHS-II SDXC 카드 슬롯, 블루투스 4.2 등 사소한 부분의 업그레이드도 빠트리지 않았다. 가격은 기본형 21.5인치 모델이 1,099달러, 4K 모델이 1,299달러부터 시작한다. 27인치 모델의 기본형은 1.799달러이다. 신형 아이맥은...

2017.06.07

애플 40년, 혁신적인 제품 18선

최근 타임 매거진(TIME Magazine)은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큰 기기 50 종을 열거한 매우 흥미로운 목록을 공개했다. 당연히 애플의 상징적인 아이폰이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팟과 오리지널 맥도 상위 10위권을 기록했다. 타임의 순위를 고려할 때 지난 달에 있었던 애플의 40주년 기념일은 말할 것도 없고 먼지 쌓인 역사책을 꺼내 애플의 걸출한 역사 전반에 걸쳐 가장 영향력 있고 인상적이며 중요한 제품을 살펴볼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애플은 일반적으로 아이폰과 관련되어 있지만 해당 기업의 혁신적인 제품에 관한 기록은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리지널 애플 I(Apple I)부터 아이폰 6s까지 지난 40년 동안 나타난 애플의 가장 중요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살펴본다. editor@itworld.co.kr

아이패드 애플 아이폰 앱 스토어 아이튠즈 아이맥 맥북 파워북

2016.06.01

최근 타임 매거진(TIME Magazine)은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큰 기기 50 종을 열거한 매우 흥미로운 목록을 공개했다. 당연히 애플의 상징적인 아이폰이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팟과 오리지널 맥도 상위 10위권을 기록했다. 타임의 순위를 고려할 때 지난 달에 있었던 애플의 40주년 기념일은 말할 것도 없고 먼지 쌓인 역사책을 꺼내 애플의 걸출한 역사 전반에 걸쳐 가장 영향력 있고 인상적이며 중요한 제품을 살펴볼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애플은 일반적으로 아이폰과 관련되어 있지만 해당 기업의 혁신적인 제품에 관한 기록은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리지널 애플 I(Apple I)부터 아이폰 6s까지 지난 40년 동안 나타난 애플의 가장 중요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살펴본다. editor@itworld.co.kr

2016.06.01

칼럼 | 윈도우 PC보다 맥을 신뢰하는 10가지 이유

맥월드(Macworld) 기사를 읽는 사람이라면, 애플 컴퓨터의 열렬한 팬일 가능성이 높다. 미니멀리즘 미학을 완벽하게 구현한 신형 아이맥(iMac) 레티나 디스플레이 모델에서 날렵한 12인치 맥북(MacBook)까지, 애플의 컴퓨터는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한다. 하지만 훨씬 저렴한 가격표를 달고 나오는 훌륭한 PC들도 많은 것을 생각해본다면, 열혈 지지자들이 애플의 기기에 보이는 충성과 애착에는 조금 의아하기도 할 것이다.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여기 맥이 윈도우 진영의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10가지 이유를 정리해봤다. 비교에 앞서 용어를 확실히 하자면, 맥 역시 PC다. 애플이 발간하는 보도 자료에서도 수시로 “애플은 1970년대 애플 II를 출시하며 퍼스널 컴퓨터의 혁명을 이끌었으며, 1980년대 매킨토시를 출시하며 퍼스널 컴퓨터를 재정의했습니다”라는 문구가 포함되곤 한다. 이에 더해 맥 기기에서 윈도우 운영체제를 구동하는 경우 역시 가능하기에 결국 이번 기사가 다룰 비교 대상은 PC의 기반을 이루는 맥 운영체제와 윈도우 운영체제로 정의하는 게 정확하겠다. 하지만 하드웨어를 논하지 않고 PC를 비교한다는 것은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기에, 결국 우리는 여러 제조사들이 선보인 일군의 PC를 살펴봤고, 그 상대편에 애플이 제조한 맥 PC를 놓았다. 사용 경험 PC에서든 맥에서든, 운영체제는 사용자 경험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다. 컴퓨터는 우리의 일상과 업무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로 자리잡았고, 때문에 좋은 사용 경험이 생활 속 만족감과 능률에 미치는 영향 역시 커져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8의 경우에는 이와는 반대의 측면에서 우리에게 ‘충격’을 안겨준 운영체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에 만족하는 데스크톱 사용자들에게 지나치게 강압적으로 터치 기반 컴퓨팅을 제시했고, 그 결과 디자인의 측면에서도, 사용자 만족의 측면에서도 실패를 거두게 된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점...

운영체제 PC 윈도우 아이맥 맥북 맥 장점 핸드 오프 OS X 엘 캐피탄

2015.11.10

맥월드(Macworld) 기사를 읽는 사람이라면, 애플 컴퓨터의 열렬한 팬일 가능성이 높다. 미니멀리즘 미학을 완벽하게 구현한 신형 아이맥(iMac) 레티나 디스플레이 모델에서 날렵한 12인치 맥북(MacBook)까지, 애플의 컴퓨터는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한다. 하지만 훨씬 저렴한 가격표를 달고 나오는 훌륭한 PC들도 많은 것을 생각해본다면, 열혈 지지자들이 애플의 기기에 보이는 충성과 애착에는 조금 의아하기도 할 것이다.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여기 맥이 윈도우 진영의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10가지 이유를 정리해봤다. 비교에 앞서 용어를 확실히 하자면, 맥 역시 PC다. 애플이 발간하는 보도 자료에서도 수시로 “애플은 1970년대 애플 II를 출시하며 퍼스널 컴퓨터의 혁명을 이끌었으며, 1980년대 매킨토시를 출시하며 퍼스널 컴퓨터를 재정의했습니다”라는 문구가 포함되곤 한다. 이에 더해 맥 기기에서 윈도우 운영체제를 구동하는 경우 역시 가능하기에 결국 이번 기사가 다룰 비교 대상은 PC의 기반을 이루는 맥 운영체제와 윈도우 운영체제로 정의하는 게 정확하겠다. 하지만 하드웨어를 논하지 않고 PC를 비교한다는 것은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기에, 결국 우리는 여러 제조사들이 선보인 일군의 PC를 살펴봤고, 그 상대편에 애플이 제조한 맥 PC를 놓았다. 사용 경험 PC에서든 맥에서든, 운영체제는 사용자 경험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다. 컴퓨터는 우리의 일상과 업무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로 자리잡았고, 때문에 좋은 사용 경험이 생활 속 만족감과 능률에 미치는 영향 역시 커져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8의 경우에는 이와는 반대의 측면에서 우리에게 ‘충격’을 안겨준 운영체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에 만족하는 데스크톱 사용자들에게 지나치게 강압적으로 터치 기반 컴퓨팅을 제시했고, 그 결과 디자인의 측면에서도, 사용자 만족의 측면에서도 실패를 거두게 된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점...

2015.11.10

포레스터가 CIO에게 고함 "맥을 허하라"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맥 사용을 금지하고 있지만, 점점 더 많은 맥 사용자들은 몰래 그들만의 방법을 만들어 가고 있다. IT는 패배를 인정하고 맥 금지령에 종지부를 찍을 것인가?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존슨은 기업의 맥 사용을 1920년 미국의 금주령에 비교하곤 한다. 당시에 미 정부는 술을 금했지만 사람들은 밀주를 빚고 마셨던 시절이었다. 시나리오는 이렇다 : 융통성 없는 IT직원들이 초기의 복잡한 윈도우 사회에 이미 빠져 버려 사용자 친화적인 맥이 없다는 것을 법률을 전달했다. 이에 반기를 든 노동자들은 회사 몰래 맥을 사용하게 됐다. 매킨토시가 고장나면, 노동자들은 애플 지니어스 바(Apple Genius Bar)로 알려진 가까이 있는 매니아 집단의 전문가들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맥 사용자들은 IT의 금지령 때문에 뒤에서 숨어 몰래 지원하는 비밀결사대로부터 맥을 수리 받는다”라고 존슨은 그의 보고서에서 밝혔다. 사람들은 맥을 사무실에 가지고 출근하고 있다. 북미와 유럽 기업 IT의사결정권자 59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보면, 지금이 바로 맥 금지령을 폐기해야 할 시점이다. 존슨의 화려한 비유는 제쳐두고라도, 이 보고서에 따르면, 5개 기업 중 2개가 맥에서 이메일이나 기업 네트워크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다. 물론 악성 맥을 지원하는 방법은 논의로 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 22%는 직원 소유의 맥 사용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원들이 맥을 좋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맥을 사용해서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 금지한다고 해도 몰래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포레스터에 따르면, 오늘날 경영진, 최고 영업 담당자 및 일중독자들이 맥을 가지고 출근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요 업무와 생산성을 높이는 툴로 노트북을 지목했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노트북의 파워 유저들은 일주일에 평균 45시간을 컴퓨터로 업무를 수행한다. 직원들이 컴퓨터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CIO 애플 노트북 BYO 아이맥 랩톱

2011.10.31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맥 사용을 금지하고 있지만, 점점 더 많은 맥 사용자들은 몰래 그들만의 방법을 만들어 가고 있다. IT는 패배를 인정하고 맥 금지령에 종지부를 찍을 것인가?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존슨은 기업의 맥 사용을 1920년 미국의 금주령에 비교하곤 한다. 당시에 미 정부는 술을 금했지만 사람들은 밀주를 빚고 마셨던 시절이었다. 시나리오는 이렇다 : 융통성 없는 IT직원들이 초기의 복잡한 윈도우 사회에 이미 빠져 버려 사용자 친화적인 맥이 없다는 것을 법률을 전달했다. 이에 반기를 든 노동자들은 회사 몰래 맥을 사용하게 됐다. 매킨토시가 고장나면, 노동자들은 애플 지니어스 바(Apple Genius Bar)로 알려진 가까이 있는 매니아 집단의 전문가들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맥 사용자들은 IT의 금지령 때문에 뒤에서 숨어 몰래 지원하는 비밀결사대로부터 맥을 수리 받는다”라고 존슨은 그의 보고서에서 밝혔다. 사람들은 맥을 사무실에 가지고 출근하고 있다. 북미와 유럽 기업 IT의사결정권자 59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보면, 지금이 바로 맥 금지령을 폐기해야 할 시점이다. 존슨의 화려한 비유는 제쳐두고라도, 이 보고서에 따르면, 5개 기업 중 2개가 맥에서 이메일이나 기업 네트워크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다. 물론 악성 맥을 지원하는 방법은 논의로 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 22%는 직원 소유의 맥 사용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원들이 맥을 좋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맥을 사용해서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 금지한다고 해도 몰래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포레스터에 따르면, 오늘날 경영진, 최고 영업 담당자 및 일중독자들이 맥을 가지고 출근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요 업무와 생산성을 높이는 툴로 노트북을 지목했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노트북의 파워 유저들은 일주일에 평균 45시간을 컴퓨터로 업무를 수행한다. 직원들이 컴퓨터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2011.10.31

IDG 설문조사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