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

기고 | '대규모 마이크로서비스 구축 및 실행은...' 프라이스라인의 앱 현대화

‘혁신가의 딜레마’라는 책에도 나오듯이, 오늘날의 성공적인 조직은 번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프로세스를 도입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의존해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현대의 조직이 이 끊임없는 변화의 필요성에 대처하려면 개발팀의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프라이스라인(Priceline)에서 이 말은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 도입, 그리고 서비스를 구축하고 배포하는 방법에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사고방식을 의미한다. 프라이스라인은 월별 방문자 수가 수백만 명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 사이트 중 하나이다.   경쟁이 극히 치열한 시장에서 성공을 지속하려면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 제공 전략을 지원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술 리더십의 치밀한 사고와 행동이 필요하다. 프라이스라인의 유능한 기술팀은 여행 업계의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자 12요소(12 Factor) 앱 개발, 모노리포(Monorepo), 트렁크 기반 개발, 종속성 관리를 채택했다. 그러나 여전히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컨테이너 기반 마이크로서비스를 생각해보자. 불과 몇 년 전과 비교해도 기업의 컨테이너 및 쿠버네티스 도입은 크게 늘었다. 2020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설문에 따르면, 프로덕션에서의 컨테이너 사용은 2016년 이후 300% 증가했다. 현재 프라이스라인 전체 제품 플랫폼의 80%는 구글 클라우드에서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실행된다.  대형 IT 업체의 상당수는 이런 애플리케이션 개발 패러다임의 변화가 주는 혜택을 활용하고 있지만(새로운 과제도 발견), 많은 기업이 이제 막 이 여정을 시작하는 단계에 있다. 하지만 지금의 경제 상황을 보면 증가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수요를 충당할 만큼의 데브옵스와 SRE 전문가를 채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CTO는 애플리케이션의 탄력성과 확장성을 높일 방법뿐만 아니라 개발자에게 수작업의 부담을 지나치게 전가하지 않으...

마이크로서비스 데브옵스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12요소 모노리포 종속성 프라이스라인

2022.02.28

‘혁신가의 딜레마’라는 책에도 나오듯이, 오늘날의 성공적인 조직은 번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프로세스를 도입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의존해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현대의 조직이 이 끊임없는 변화의 필요성에 대처하려면 개발팀의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프라이스라인(Priceline)에서 이 말은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 도입, 그리고 서비스를 구축하고 배포하는 방법에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사고방식을 의미한다. 프라이스라인은 월별 방문자 수가 수백만 명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 사이트 중 하나이다.   경쟁이 극히 치열한 시장에서 성공을 지속하려면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 제공 전략을 지원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술 리더십의 치밀한 사고와 행동이 필요하다. 프라이스라인의 유능한 기술팀은 여행 업계의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자 12요소(12 Factor) 앱 개발, 모노리포(Monorepo), 트렁크 기반 개발, 종속성 관리를 채택했다. 그러나 여전히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컨테이너 기반 마이크로서비스를 생각해보자. 불과 몇 년 전과 비교해도 기업의 컨테이너 및 쿠버네티스 도입은 크게 늘었다. 2020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설문에 따르면, 프로덕션에서의 컨테이너 사용은 2016년 이후 300% 증가했다. 현재 프라이스라인 전체 제품 플랫폼의 80%는 구글 클라우드에서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실행된다.  대형 IT 업체의 상당수는 이런 애플리케이션 개발 패러다임의 변화가 주는 혜택을 활용하고 있지만(새로운 과제도 발견), 많은 기업이 이제 막 이 여정을 시작하는 단계에 있다. 하지만 지금의 경제 상황을 보면 증가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수요를 충당할 만큼의 데브옵스와 SRE 전문가를 채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CTO는 애플리케이션의 탄력성과 확장성을 높일 방법뿐만 아니라 개발자에게 수작업의 부담을 지나치게 전가하지 않으...

2022.02.28

실타래처럼 얽혀가는 기술 환경··· '관찰가능성'에 주목하는 기업들

오늘날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장애 원인에 관한 ‘관찰가능성(Observability)’ 확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기술이 계속해서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찰가능성 또는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라고 부르는 용어가 (갈수록 더) 분산된 인프라를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시 말해, 관찰가능성의 필요성이 명확해지고 있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가 말했던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You can’t control what you can’t measure)’라는 격언이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분야 종사자들에게 이처럼 적절했던 때가 없다.    지난 2020년 3월 대부분의 사람이 레딧(Reddit)의 ‘r/wallstreetbets(위험 투자를 하는 사용자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노는 주식 서브레딧(게시판))’가 무엇인지 또는 게임스톱(GameStop) 주식이 얼마에 거래되는지 모르던 시절, 인기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Robinhood)는 잦은 서비스 중단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당시 로빈후드의 공동창업주 바이주 바트와 블라디미르 테네프는 “(2020년 3월에) 여러 차례 발생한 서비스 중단은 인프라에 가해진 전례 없는 부하 때문”이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는 분명히 비즈니스에 좋지 않다. 로빈후드가 자사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는 모든 거래에서 소액의 수수료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주식 거래를 민주화하려는 기업으로써 이는 빈후드의 평판에도 좋지 못하다. 심지어 이런 서비스 중단은 고점에서 매도하지 못하거나 저점에서 매수하지 못해 불만을 품은 사용자들의 소송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인프라에 가해지는 부하가 고객에게 영향을 미치기 전에 이를 찾아내거나 혹은 최소한 이런 사건의 범위를 제한할 수 있는 역량이 경영진 사이에서 우선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

관찰가능성 옵저버빌리티 레딧 로빈후드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APM 복잡성 종속성 모니터링 스플렁크 옐프 데이터독 데이터 인텔리전스 자동화

2021.02.22

오늘날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장애 원인에 관한 ‘관찰가능성(Observability)’ 확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기술이 계속해서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찰가능성 또는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라고 부르는 용어가 (갈수록 더) 분산된 인프라를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시 말해, 관찰가능성의 필요성이 명확해지고 있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가 말했던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You can’t control what you can’t measure)’라는 격언이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분야 종사자들에게 이처럼 적절했던 때가 없다.    지난 2020년 3월 대부분의 사람이 레딧(Reddit)의 ‘r/wallstreetbets(위험 투자를 하는 사용자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노는 주식 서브레딧(게시판))’가 무엇인지 또는 게임스톱(GameStop) 주식이 얼마에 거래되는지 모르던 시절, 인기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Robinhood)는 잦은 서비스 중단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당시 로빈후드의 공동창업주 바이주 바트와 블라디미르 테네프는 “(2020년 3월에) 여러 차례 발생한 서비스 중단은 인프라에 가해진 전례 없는 부하 때문”이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는 분명히 비즈니스에 좋지 않다. 로빈후드가 자사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는 모든 거래에서 소액의 수수료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주식 거래를 민주화하려는 기업으로써 이는 빈후드의 평판에도 좋지 못하다. 심지어 이런 서비스 중단은 고점에서 매도하지 못하거나 저점에서 매수하지 못해 불만을 품은 사용자들의 소송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인프라에 가해지는 부하가 고객에게 영향을 미치기 전에 이를 찾아내거나 혹은 최소한 이런 사건의 범위를 제한할 수 있는 역량이 경영진 사이에서 우선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

2021.02.22

'복잡해도 불가피한' 멀티클라우드 전략의 최소 요건

덴마크(사실상 유럽 전체)에서 뭔가 썩고 있는데, 아마존은 아무 말이 없다. 상황을 보면 해킹 또는 대규모 서비스 거부 공격이 발생한 것 같다. 필자가 인지한 시점은 지난 10월이지만 구글에서 “AWS DDoS attack”을 검색해 보면 자동 완성으로 뒤에 연도가 붙는다.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라는 뜻이다. 서비스 거부 공격은 인터넷 자체와 역사를 같이할 만큼 오래된 공격이며, 데이터센터 운영업체 또는 호스팅 제공업체의 숨기는 습관 역시 그에 못지않게 오래된 관행이다. 예나 지금이나 전체 네트워크가 다운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것은 ‘복수의 제공업체가 운영하는 복수의 데이터센터’, 즉 멀티클라우드다.   물론 멀티클라우드 전략의 시작은 여러 업체의 클라우드에 워크로드를 배치하는 것이다. 또는 배치할 수 있는 역량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 말은 AWS와 애저, 때에 따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도 소프트웨어를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옮기지 못하도록 하는 서비스가 있다면 버리고, 여러 데이터센터에 걸쳐 확장이 가능한 데이터 아키텍처를 추구한다.   단일 클라우드의 장단점 단일 업체의 클라우드에 의존할 경우 해당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저렴한 대안을 뷔페처럼 고를 수 있다. 이런 서비스를 추가하는 일은 보통 아주 매끄럽게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AWS 고객이라면 자체 검색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대신 아마존 일래스틱서치 서비스(Amazon Elasticsearch Service)를 사용하면 된다. 구글 고객이라면 문서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운영할 필요 없이 구글 문서 데이터베이스인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스토어(Google Cloud Datastore)를 사용한다. 그러나 모든 업체의 플랫폼 전략이 그렇듯이 그 대가로 자유를 희생해야 한다. 과장처럼 느끼겠지만, 잘 생각해 보자. 물론 해당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지금 당장은 더 저렴하다. 하지만 앞으로도 그럴까? 게다가 클라우드 업체가 전략을 변경하면서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지 않는다고 보...

비용 DDoS 멀티클라우드 종속성

2020.03.03

덴마크(사실상 유럽 전체)에서 뭔가 썩고 있는데, 아마존은 아무 말이 없다. 상황을 보면 해킹 또는 대규모 서비스 거부 공격이 발생한 것 같다. 필자가 인지한 시점은 지난 10월이지만 구글에서 “AWS DDoS attack”을 검색해 보면 자동 완성으로 뒤에 연도가 붙는다.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라는 뜻이다. 서비스 거부 공격은 인터넷 자체와 역사를 같이할 만큼 오래된 공격이며, 데이터센터 운영업체 또는 호스팅 제공업체의 숨기는 습관 역시 그에 못지않게 오래된 관행이다. 예나 지금이나 전체 네트워크가 다운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것은 ‘복수의 제공업체가 운영하는 복수의 데이터센터’, 즉 멀티클라우드다.   물론 멀티클라우드 전략의 시작은 여러 업체의 클라우드에 워크로드를 배치하는 것이다. 또는 배치할 수 있는 역량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 말은 AWS와 애저, 때에 따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도 소프트웨어를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옮기지 못하도록 하는 서비스가 있다면 버리고, 여러 데이터센터에 걸쳐 확장이 가능한 데이터 아키텍처를 추구한다.   단일 클라우드의 장단점 단일 업체의 클라우드에 의존할 경우 해당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저렴한 대안을 뷔페처럼 고를 수 있다. 이런 서비스를 추가하는 일은 보통 아주 매끄럽게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AWS 고객이라면 자체 검색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대신 아마존 일래스틱서치 서비스(Amazon Elasticsearch Service)를 사용하면 된다. 구글 고객이라면 문서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운영할 필요 없이 구글 문서 데이터베이스인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스토어(Google Cloud Datastore)를 사용한다. 그러나 모든 업체의 플랫폼 전략이 그렇듯이 그 대가로 자유를 희생해야 한다. 과장처럼 느끼겠지만, 잘 생각해 보자. 물론 해당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지금 당장은 더 저렴하다. 하지만 앞으로도 그럴까? 게다가 클라우드 업체가 전략을 변경하면서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지 않는다고 보...

2020.03.03

칼럼 | 멀티 클라우드가 서비스 업체의 '가짜 약'인 이유

멀티클라우드는 아주 훌륭한 아이디어같다. 그러나 말처럼 되지 않는다. 멀티클라우드가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 그 과정에서 서비스 업체에 손해가 된다면 별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실상은 그 반대다. 서비스 업체가 멀티클라우드라는 가짜 약을 팔아 치우는 사이 고객은 최소공통분모 클라우드 전략과 막대한 비용 안에 갇히게 된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이다.   멀티클라우드의 꿈 기업이 멀티클라우드 전략에 대해 말하는 내용의 대부분은 완전한 헛소리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헛소리는 여러 클라우드를 도입해 상호 경쟁을 붙여 가격 협상에 이용한다는 이야기다. 사실 여러 클라우드를 구매해서 얻는 최종적인 결과는 클라우드 비용을 파악할 능력을 잃는 것이다. 또한 하나의 클라우드를 마스터하기도 매우 어려운데, 또 다른 클라우드를 덧붙이면 갑자기 비용이 줄어든다는 말 자체도 터무니없다. 이에 대해 스티브 챔버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 클라우드는 고사하고 하나의 클라우드를 능숙하게 다룰 역량을 갖추는 데만 교육을 받은 숙련된 인력과 발전된 프로세스, 새로운 툴과 기술을 투자해야 한다. 수백만 달러의 비용과 몇 개월의 시행착오가 필요할 수 있다. 그렇게 해도 하나의 클라우드에도 결국 통달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따라서 1. 클라우드가 많아질수록 오버헤드도 훨씬 더 커진다. 2. 클라우드가 많아질수록 각 클라우드에 대한 경험의 깊이는 얕아진다.” 이 “얕은” 경험, 그리고 비용 증가는 기업이 애초에 클라우드에서 추구하는 이점인 민첩성과 혁신을 무효화하는 요소다. 필자는 두 번째 클라우드를 도입한 후 워크로드가 양분되면서 비용이 급격히 상승한 사례를 직접 목격했다. 두 번째 클라우드의 워크로드는 첫 번째 클라우드만큼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았다. 두 번째 클라우드에 대한 숙련도가 낮은 이유도 있었지만, 두 번째 클라우드에는 필요한 기능 중 상당수가 없기도 했다. 게다가 여러 클라우드에 걸쳐 워크로드를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는 경우 탄력성과 보안을 ...

파트너 멀티클라우드 종속성

2019.08.06

멀티클라우드는 아주 훌륭한 아이디어같다. 그러나 말처럼 되지 않는다. 멀티클라우드가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 그 과정에서 서비스 업체에 손해가 된다면 별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실상은 그 반대다. 서비스 업체가 멀티클라우드라는 가짜 약을 팔아 치우는 사이 고객은 최소공통분모 클라우드 전략과 막대한 비용 안에 갇히게 된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이다.   멀티클라우드의 꿈 기업이 멀티클라우드 전략에 대해 말하는 내용의 대부분은 완전한 헛소리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헛소리는 여러 클라우드를 도입해 상호 경쟁을 붙여 가격 협상에 이용한다는 이야기다. 사실 여러 클라우드를 구매해서 얻는 최종적인 결과는 클라우드 비용을 파악할 능력을 잃는 것이다. 또한 하나의 클라우드를 마스터하기도 매우 어려운데, 또 다른 클라우드를 덧붙이면 갑자기 비용이 줄어든다는 말 자체도 터무니없다. 이에 대해 스티브 챔버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 클라우드는 고사하고 하나의 클라우드를 능숙하게 다룰 역량을 갖추는 데만 교육을 받은 숙련된 인력과 발전된 프로세스, 새로운 툴과 기술을 투자해야 한다. 수백만 달러의 비용과 몇 개월의 시행착오가 필요할 수 있다. 그렇게 해도 하나의 클라우드에도 결국 통달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따라서 1. 클라우드가 많아질수록 오버헤드도 훨씬 더 커진다. 2. 클라우드가 많아질수록 각 클라우드에 대한 경험의 깊이는 얕아진다.” 이 “얕은” 경험, 그리고 비용 증가는 기업이 애초에 클라우드에서 추구하는 이점인 민첩성과 혁신을 무효화하는 요소다. 필자는 두 번째 클라우드를 도입한 후 워크로드가 양분되면서 비용이 급격히 상승한 사례를 직접 목격했다. 두 번째 클라우드의 워크로드는 첫 번째 클라우드만큼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았다. 두 번째 클라우드에 대한 숙련도가 낮은 이유도 있었지만, 두 번째 클라우드에는 필요한 기능 중 상당수가 없기도 했다. 게다가 여러 클라우드에 걸쳐 워크로드를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는 경우 탄력성과 보안을 ...

2019.08.06

벤더 기고 | '고객사 발목에 자물쇠'··· 클라우드 업체의 엉큼한 수법 6가지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멀티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을 채택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한 곳의 툴과 기술에 묶이지 않도록 피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멀티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많은 장점을 가져다 준다.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애드온 서비스가 자사 비즈니스에 적합한지 고를 수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베스트 오브 브리드 방식으로 솔루션을 구현할 수도 있다. 멀티클라우드는 또한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리던던시와 보안도 추가해 준다. 하지만 이런 멀티클라우드 추세에도 불구하고 기업을 자사 서비스에 묶어두려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수법은 여전하다. 여기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록인 방법과 함께 기업이 클라우드를 개방적이고 상호호환되는 환경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약간의 조언을 제시하고자 한다. 1. 독점 인터페이스 주요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업체들은 스트리밍이나 오케스트레이션, 서버리스 기능 등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한 애드온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 사용자를 좀 더 자유롭게 해 좀 더 가치가 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기본 개념이다. 하지만 만약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독점 API를 사용한다면, 이들 기본 서비스는 바로 업체 종속으로 이어진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공개 AP{I를 지원하고 쿠버네티스나 카프카, 테라폼, Fn 같은 오픈소스 툴을 사용해 서비스를 구축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업체를 찾아야 한다. 명심해야 할 것은 그저 공개 API를 지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이를 서비스와 지역 모두에 걸쳐 일관된 방식으로 수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공개 API에 대한 접근법이 제각각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평가하는 방법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로드맵이 현실적인 자세히 살펴보고, 또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자사의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제대로 지원할 수 있을지 판단해야 한다. 2. 오픈소스 지원 부...

오픈소스 온프레미스 호환성 개방성 록인 종속성 클라우드서비스업체

2018.07.19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멀티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을 채택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한 곳의 툴과 기술에 묶이지 않도록 피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멀티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많은 장점을 가져다 준다.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애드온 서비스가 자사 비즈니스에 적합한지 고를 수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베스트 오브 브리드 방식으로 솔루션을 구현할 수도 있다. 멀티클라우드는 또한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리던던시와 보안도 추가해 준다. 하지만 이런 멀티클라우드 추세에도 불구하고 기업을 자사 서비스에 묶어두려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수법은 여전하다. 여기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록인 방법과 함께 기업이 클라우드를 개방적이고 상호호환되는 환경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약간의 조언을 제시하고자 한다. 1. 독점 인터페이스 주요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업체들은 스트리밍이나 오케스트레이션, 서버리스 기능 등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한 애드온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 사용자를 좀 더 자유롭게 해 좀 더 가치가 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기본 개념이다. 하지만 만약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독점 API를 사용한다면, 이들 기본 서비스는 바로 업체 종속으로 이어진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공개 AP{I를 지원하고 쿠버네티스나 카프카, 테라폼, Fn 같은 오픈소스 툴을 사용해 서비스를 구축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업체를 찾아야 한다. 명심해야 할 것은 그저 공개 API를 지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이를 서비스와 지역 모두에 걸쳐 일관된 방식으로 수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공개 API에 대한 접근법이 제각각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평가하는 방법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로드맵이 현실적인 자세히 살펴보고, 또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자사의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제대로 지원할 수 있을지 판단해야 한다. 2. 오픈소스 지원 부...

2018.07.19

IDG 설문조사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