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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5월 코로나 관련 미국 내 IT 정리해고 '11만 7천 명'

경영 컨설팅 회사인 잰코 어소시에이츠(Janco Associates)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코비드-19 전염병으로 인한 미국 내 IT 정리해고의 물결이 끝나 간다. 코로나19 발발 경기침체로 2020년 4월과 5월 초 미국에서 약 11만 7,000명의 IT종사자가 일자리를 잃었다.   그러나 잰코가 5월 미국 IT조직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추가 해고는 크게 예상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IT일자리가 크게 증가하는 것도 아니다. IT조직은 차츰 경기 회복이 시작되고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재개되어 신규 및 교체 인력에게 투자한다고 가정할 때 2020년 후반까지는 다시 채용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잰코 CEO인 빅터 야눌라이티스는 2020년의 새로운 미국 IT일자리 수가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에 예상했던 9만 4,500개였으나 현재는 이를 약 3만 5,000개로 예상했다. 2019년 미국 새로운 IT일자리 수는 9만 200개까지 늘어났다. 2020년 5월 아직 노숙자 신세로 전락할 정도는 아니다. 소매업, 엔터테인먼트, 호텔숙박업에 종사하는 많은 직원과 IT직원도 비슷하다. 그러나 코비드-19 전염병에서 회복하는 데 몇 년이 걸린다는 전망이 확실해짐에 따라 IT전문가들은 미국에서 정리해고를 목격하고 정규직 및 계약직으로서 향후 작업에 대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잰코 어소시에이츠에 따르면 2020년 4월, 미국에서 IT전문가 10만 2,300명이 해고됐다. 잰코는 2020년이 되기 한 달 전에 예측했던 IT일자리 증가율을 절반 이상 낮췄다. 이는 과거 예측치였던 9만 5,400개에서 대폭 감소한 4만 개였다. 올해 미국 IT일자리에 대한 잰코의 현재 전망은 현재 2019년 370만 개에서 현재 360만 개로 줄었다. 잰코 CEO인 빅터 야눌라이티스는 CIO, CFO와 의견을 나눈 내용을 토대로 기업이 IT 정규직 채용을 중단하고 새로운 업무 계약도 망설이고 있다고 밝혔다. 즉, 실직한 IT전문가는 2020년에 채용되...

IT일자리 실업 실직 해고 경기침체 잰코 어소시에이츠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COVID-19 재택근무 컨설팅

2020.06.08

경영 컨설팅 회사인 잰코 어소시에이츠(Janco Associates)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코비드-19 전염병으로 인한 미국 내 IT 정리해고의 물결이 끝나 간다. 코로나19 발발 경기침체로 2020년 4월과 5월 초 미국에서 약 11만 7,000명의 IT종사자가 일자리를 잃었다.   그러나 잰코가 5월 미국 IT조직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추가 해고는 크게 예상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IT일자리가 크게 증가하는 것도 아니다. IT조직은 차츰 경기 회복이 시작되고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재개되어 신규 및 교체 인력에게 투자한다고 가정할 때 2020년 후반까지는 다시 채용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잰코 CEO인 빅터 야눌라이티스는 2020년의 새로운 미국 IT일자리 수가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에 예상했던 9만 4,500개였으나 현재는 이를 약 3만 5,000개로 예상했다. 2019년 미국 새로운 IT일자리 수는 9만 200개까지 늘어났다. 2020년 5월 아직 노숙자 신세로 전락할 정도는 아니다. 소매업, 엔터테인먼트, 호텔숙박업에 종사하는 많은 직원과 IT직원도 비슷하다. 그러나 코비드-19 전염병에서 회복하는 데 몇 년이 걸린다는 전망이 확실해짐에 따라 IT전문가들은 미국에서 정리해고를 목격하고 정규직 및 계약직으로서 향후 작업에 대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잰코 어소시에이츠에 따르면 2020년 4월, 미국에서 IT전문가 10만 2,300명이 해고됐다. 잰코는 2020년이 되기 한 달 전에 예측했던 IT일자리 증가율을 절반 이상 낮췄다. 이는 과거 예측치였던 9만 5,400개에서 대폭 감소한 4만 개였다. 올해 미국 IT일자리에 대한 잰코의 현재 전망은 현재 2019년 370만 개에서 현재 360만 개로 줄었다. 잰코 CEO인 빅터 야눌라이티스는 CIO, CFO와 의견을 나눈 내용을 토대로 기업이 IT 정규직 채용을 중단하고 새로운 업무 계약도 망설이고 있다고 밝혔다. 즉, 실직한 IT전문가는 2020년에 채용되...

2020.06.08

칼럼 | 코로나 바이러스로 드러나는 기술의 실책

줌의 해결되지 않는 보안 허점부터 코볼이 여전히 살아 중요한 정부 인프라에 남아 있다는 사실까지, 분하게도 우리의 기술이 재난 대비에는 한참 멀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일자리를 잃고 나면, 마치 1950년대에 만든 것 같은 느낌의 구식 실업 시스템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실제는 느낌 이상이다. 만약 미국 뉴저지나 뉴욕, 코네티컷주에 살고 있다면, 실업 급여 시스템은 60년된 코볼로 작성한 것이다. 한편, 워싱턴 DC에서 온라인으로 실업 급여를 신청하려면,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사용해야 한다. 필자의 기억이 정확하다면, IE를 퇴역시킨 것은 5년 전의 일이다. 미국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수 모두에서 세계를 선도하면서 많은 사람이 세계에서 가장 부자 나라가 감염병 대유행에 어떻게 이렇게 엉성하게 대처하는지 묻는다. 그런데 세계에서 기술적으로도 가장 앞선 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기술적으로 뒤처져 있는지 물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미국이 디지털 혁명 시기에 기술을 너무 일찍 구현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대답의 일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것이 당시에 만들어졌고, 구식 코볼 코드를 포함해 그 이후로 업데이트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구식에다 반은 작동하지 않는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는 물론, 훨씬 새로운 프로그램도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줌 화상회의 서비스는 생생한 인기를 즐기다가 보안과 프라이버시 문제로 끝없는 질책을 받고 있다. 심지어 ‘줌 폭탄’이라는 새로운 종류의 보안 문제도 생겼다. 이런 문제는 모두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드러났다. 첫 번째 문제는 정부 웹사이트에 사용된 수십 년 된 코드처럼 구식 기술이 그 일을 할 능력이 안된다는 것이다. 정체를 일으킨 실업 급여 사이트의 문제는 코드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는 않다. 문제는 이 사이트가 처음 설계 사양에서부터 이렇게 수백 배의 부하를 처리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워싱턴 DC...

실업 코볼 코로나19

2020.04.17

줌의 해결되지 않는 보안 허점부터 코볼이 여전히 살아 중요한 정부 인프라에 남아 있다는 사실까지, 분하게도 우리의 기술이 재난 대비에는 한참 멀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일자리를 잃고 나면, 마치 1950년대에 만든 것 같은 느낌의 구식 실업 시스템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실제는 느낌 이상이다. 만약 미국 뉴저지나 뉴욕, 코네티컷주에 살고 있다면, 실업 급여 시스템은 60년된 코볼로 작성한 것이다. 한편, 워싱턴 DC에서 온라인으로 실업 급여를 신청하려면,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사용해야 한다. 필자의 기억이 정확하다면, IE를 퇴역시킨 것은 5년 전의 일이다. 미국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수 모두에서 세계를 선도하면서 많은 사람이 세계에서 가장 부자 나라가 감염병 대유행에 어떻게 이렇게 엉성하게 대처하는지 묻는다. 그런데 세계에서 기술적으로도 가장 앞선 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기술적으로 뒤처져 있는지 물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미국이 디지털 혁명 시기에 기술을 너무 일찍 구현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대답의 일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것이 당시에 만들어졌고, 구식 코볼 코드를 포함해 그 이후로 업데이트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구식에다 반은 작동하지 않는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는 물론, 훨씬 새로운 프로그램도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줌 화상회의 서비스는 생생한 인기를 즐기다가 보안과 프라이버시 문제로 끝없는 질책을 받고 있다. 심지어 ‘줌 폭탄’이라는 새로운 종류의 보안 문제도 생겼다. 이런 문제는 모두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드러났다. 첫 번째 문제는 정부 웹사이트에 사용된 수십 년 된 코드처럼 구식 기술이 그 일을 할 능력이 안된다는 것이다. 정체를 일으킨 실업 급여 사이트의 문제는 코드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는 않다. 문제는 이 사이트가 처음 설계 사양에서부터 이렇게 수백 배의 부하를 처리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워싱턴 DC...

2020.04.17

"로봇은 당신의 일자리를 뺏지 않는다" 딜로이트

로봇이 정말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을까? 오늘날 기술 변화가 빨라졌지만 서구 사회에서는 실업률은 오히려 낮아졌다. 이에 로봇이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인식은 잘못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올해로 7번째 발간한 딜로이트의 ‘빌딩 더 럭키 컨트리(Building the Lucky Country)’ 보고서는 호주 실업률이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로봇은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신기술이 적용되는 곳에서 일반적으로 신기술이 없앤 일자리만큼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난다. 결국 모든 문제마다 일자리가 있으며, 우리는 문제를 완전히 없애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의 경우 80년대 후반보다 현재 더 많이 취업하고 있으며 평균 30세 이하에서는 실업률이 더 낮아 디지털 변화가 일자리 감소로 이어진다는 증거는 없다.  딜로이트 액세스 이코노믹스의 파트너이자 수석 보고서 작성자인 데이비드 룸벤스는 "실업 증가, 목표 없는 경력 개발, 빈 사무실 등 우리는 비관적인 미래를 맞이하지 않는다. 그렇다. 기술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 우리가 하는 일에 변화를 가져오겠지만 궁극적으로 기술이 사람을 대신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술은 자동화보다는 증강에 관한 것이다.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자동화로 인해 더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기보다는 달라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주장은 47%의 일자리가 자동화로 대체될 것으로 예측하는 최근의 많은 연구와는 확연히 다른 것이다. 호주 경제개발부(CEDA)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산업, 혁신, 과학 분야에서 약 40%의 일자리가 결국 완전히 자동화될 것이다. 2017년 컨설팅 업체인 알파베타(AlphaBeta)는 2030년까지 호주에서 300만 개의 일자리(전체 일자리의 약 1/3)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이러한 연구는 산업 전반보다는 특정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 요점을 놓치고 있다. ...

CIO 직업 딜로이트 일자리 인공지능 실업 디지털 변혁

2019.06.14

로봇이 정말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을까? 오늘날 기술 변화가 빨라졌지만 서구 사회에서는 실업률은 오히려 낮아졌다. 이에 로봇이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인식은 잘못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올해로 7번째 발간한 딜로이트의 ‘빌딩 더 럭키 컨트리(Building the Lucky Country)’ 보고서는 호주 실업률이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로봇은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신기술이 적용되는 곳에서 일반적으로 신기술이 없앤 일자리만큼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난다. 결국 모든 문제마다 일자리가 있으며, 우리는 문제를 완전히 없애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의 경우 80년대 후반보다 현재 더 많이 취업하고 있으며 평균 30세 이하에서는 실업률이 더 낮아 디지털 변화가 일자리 감소로 이어진다는 증거는 없다.  딜로이트 액세스 이코노믹스의 파트너이자 수석 보고서 작성자인 데이비드 룸벤스는 "실업 증가, 목표 없는 경력 개발, 빈 사무실 등 우리는 비관적인 미래를 맞이하지 않는다. 그렇다. 기술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 우리가 하는 일에 변화를 가져오겠지만 궁극적으로 기술이 사람을 대신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술은 자동화보다는 증강에 관한 것이다.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자동화로 인해 더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기보다는 달라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주장은 47%의 일자리가 자동화로 대체될 것으로 예측하는 최근의 많은 연구와는 확연히 다른 것이다. 호주 경제개발부(CEDA)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산업, 혁신, 과학 분야에서 약 40%의 일자리가 결국 완전히 자동화될 것이다. 2017년 컨설팅 업체인 알파베타(AlphaBeta)는 2030년까지 호주에서 300만 개의 일자리(전체 일자리의 약 1/3)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이러한 연구는 산업 전반보다는 특정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 요점을 놓치고 있다. ...

2019.06.14

칼럼 | 인공지능 출현에 대비하는 윤리적인 방법은…

로봇이 몰려오고 있다. 미래 시제로 이야기되곤 하지만 머신러닝은 이미 제대로 실현된 상태다. 소비자들은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거의 모든 접점에서 ‘스마트’ 기술과 상호작용하고 있다. 로봇 진공청소기에서부터 안면인식 기술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고 저렴하게 그리고 가끔은 더 효과적으로 작업을 완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속도와 효율성이 주도하는 경제에서 초당 약 10비트에 불과한 인간보다 초당 1조 비트의 속도로 통신할 수 있는 컴퓨터를 선호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맥킨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기존 기술로 업무 중 40%를 자동화할 수 있다. 공장 근로자에서부터 변호사와 회계사에 이르기까지 어떤 직업이든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위협이 단순히 불가피한 것을 넘어서 코앞에 닥친 것이다. 최신 기술 전문가는 이 새로운 분야가 현재 우리가 일하는 직장을 어떻게 탈바꿈시키는지 직접 목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이센티아(Isentia)에서는 머신러닝을 활용해 매일 700만 건의 단신을 처리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일은 사람들이 전담했다. 고객과 관련이 있을 만한 기사를 찾아 신문을 뒤적이는 지루한 일이었다. 우리는 주변 사람이 자신의 직업이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게 해 줄 임무가 있다. 그 목적은 가능한 한 최고의 인간-기계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 5,500개가 넘는 새로운 사이트의 동영상, 오디오, 디지털 콘텐츠를 초당 234건의 속도로 샅샅이 조사해서 고객에게 의미 있는 요약본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일을 기계가 해내고 있다. 트위터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뉴스 플랫폼을 거쳐 TV 및 라디오에 퍼지는 과정에서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머신러닝은 99%의 정확성으로 추적하고 분석할 수 있다. --------------------------------------------------------------- 인공지능...

CIO 엘론 머스크 스티븐 호킹 실직 분석 기계학습 맥킨지 실업 인공지능 안면인식 속도 빅데이터 아이센티아

2017.08.02

로봇이 몰려오고 있다. 미래 시제로 이야기되곤 하지만 머신러닝은 이미 제대로 실현된 상태다. 소비자들은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거의 모든 접점에서 ‘스마트’ 기술과 상호작용하고 있다. 로봇 진공청소기에서부터 안면인식 기술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고 저렴하게 그리고 가끔은 더 효과적으로 작업을 완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속도와 효율성이 주도하는 경제에서 초당 약 10비트에 불과한 인간보다 초당 1조 비트의 속도로 통신할 수 있는 컴퓨터를 선호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맥킨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기존 기술로 업무 중 40%를 자동화할 수 있다. 공장 근로자에서부터 변호사와 회계사에 이르기까지 어떤 직업이든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위협이 단순히 불가피한 것을 넘어서 코앞에 닥친 것이다. 최신 기술 전문가는 이 새로운 분야가 현재 우리가 일하는 직장을 어떻게 탈바꿈시키는지 직접 목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이센티아(Isentia)에서는 머신러닝을 활용해 매일 700만 건의 단신을 처리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일은 사람들이 전담했다. 고객과 관련이 있을 만한 기사를 찾아 신문을 뒤적이는 지루한 일이었다. 우리는 주변 사람이 자신의 직업이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게 해 줄 임무가 있다. 그 목적은 가능한 한 최고의 인간-기계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 5,500개가 넘는 새로운 사이트의 동영상, 오디오, 디지털 콘텐츠를 초당 234건의 속도로 샅샅이 조사해서 고객에게 의미 있는 요약본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일을 기계가 해내고 있다. 트위터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뉴스 플랫폼을 거쳐 TV 및 라디오에 퍼지는 과정에서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머신러닝은 99%의 정확성으로 추적하고 분석할 수 있다. --------------------------------------------------------------- 인공지능...

2017.08.02

기고 | 로봇이 정말 내 일자리를 위협할까?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가 반드시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나쁜 역할을 하는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로봇은 노동자가 고부가가치 활동 역량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비즈니스와 IT 자동화가 빼앗아 가는 것은 ‘일자리’가 아니라 ‘일거리’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주 ISG(Information Services Group)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실행에 들어가는 자원은 37%가량 줄어들고, 실행 시간은 5~10배까지 빨라졌다. 그러나 자동화로 생산성이 증대됐다고 해서 반드시 대규모 인력 감축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크고 복잡한 고부가가치의 일거리를 맡기기 위해 인력을 재배치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ISG는 지적했다. ISG 파트너 크레이그 넬슨은 “일 처리에서 자동화는 양극화를 야기한다. 과거에는 기술이 인간을 지원하는 형태였지만, 오늘날에는 인간이 기술을 지원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운영하게 됐다. 이러한 변화로 지금까지 인간 근로자들이 해 오던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의 상당 부분을 줄였다”고 밝혔다. 넬슨은 이처럼 근로자들이 기피하는 일거리를 기술에 위임하면서, 자동화에 대한 반응은 일단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술에 대한 불안감도 엿보인다. 단순 업무가 사라지면 해당 업무를 처리하던 사람들의 일자리도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실제로 비즈니스 자동화의 원래 목적은 풀타임 근로자 수와 일자리를 기술로 대체하려는 데 있었으니 말이다. 그는 “자동화 경험이 축적될수록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 것은 하나의 일자리 전체가 아닌 특정 업무에 국한돼 있다는 점이 분명해지고 있다. 업무 자동화로 확보된 잉여 노동력 및 역량은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업무로 다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

CIO Information Services Group 박복 근로 RPA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노동 실직 근무 ISG 퇴사 로봇 단순 실업 일자리 구조조정 업무 실업자

2017.05.10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가 반드시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나쁜 역할을 하는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로봇은 노동자가 고부가가치 활동 역량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비즈니스와 IT 자동화가 빼앗아 가는 것은 ‘일자리’가 아니라 ‘일거리’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주 ISG(Information Services Group)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실행에 들어가는 자원은 37%가량 줄어들고, 실행 시간은 5~10배까지 빨라졌다. 그러나 자동화로 생산성이 증대됐다고 해서 반드시 대규모 인력 감축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크고 복잡한 고부가가치의 일거리를 맡기기 위해 인력을 재배치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ISG는 지적했다. ISG 파트너 크레이그 넬슨은 “일 처리에서 자동화는 양극화를 야기한다. 과거에는 기술이 인간을 지원하는 형태였지만, 오늘날에는 인간이 기술을 지원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운영하게 됐다. 이러한 변화로 지금까지 인간 근로자들이 해 오던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의 상당 부분을 줄였다”고 밝혔다. 넬슨은 이처럼 근로자들이 기피하는 일거리를 기술에 위임하면서, 자동화에 대한 반응은 일단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술에 대한 불안감도 엿보인다. 단순 업무가 사라지면 해당 업무를 처리하던 사람들의 일자리도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실제로 비즈니스 자동화의 원래 목적은 풀타임 근로자 수와 일자리를 기술로 대체하려는 데 있었으니 말이다. 그는 “자동화 경험이 축적될수록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 것은 하나의 일자리 전체가 아닌 특정 업무에 국한돼 있다는 점이 분명해지고 있다. 업무 자동화로 확보된 잉여 노동력 및 역량은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업무로 다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

2017.05.10

IT인력 공백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국 내 IT일자리 공백이 기업과 국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로 인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 아마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을 것이다. IT산업의 실업률은 2016년 3분기 기준 약 2.8%며, 기업과 기관들은 인재 유치에 애쓰고 있다. 게다가 IT일자리가 공백인 회사들도 많다. 이는 개별 회사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미국 경제 전체의 문제다. 충원은 실직자에게만 도움이 되는 게 아니다. 궁극적으로 회사, 더 나아가 국가 경제에 도움을 준다. 모든 일자리 공백은 '돈 낭비'다. 기업의 생산성, 소비자의 소득과 직결되는 문제기 때문이다. 글래스도어(Glassdoor)의 수석 경제학자인 앤드류 챔벌레인은 "공백 상태인 일자리를 적임자들로 채우면 기업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소비자의 지출이 증가하면서 경제에 도움을 준다. 소득이 발생하고, 이 소득이 저축과 투자, 지출로 이어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큰 비용을 발생시키는 결원 IT는 시장이 급변하고, 인재 수요는 높으나 공급이 부족해 공석이 많다. 이는 기업, 더 나아가 경제에도 부담을 준다. 글래스도어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이 채용을 공고한 비어 있는 일자리는 약 26만 3,586개며, 이 결원의 가치는 201억 달러에 달했다. 글래스도어는 2016년 12월 9일 미국 기업들이 직접 온라인에 게시한 결원 일자리의 수를 기준으로 결원의 가치를 계산했다. 독자 개발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하고, 수백 만의 급여 보고 내역을 토대로 보수(연봉)를 추정한 후, 결원 직종별 평균 연봉을 계산했다. 그리고 이렇게 산출한 평균 연봉을 더해 결원의 총 가치를 도출했다. IT 일자리의 가치 글래스도어 이코노믹 리서치(Economic Research) 그룹의 데이터 과학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글래스도어 커뮤니티 전문가 스콧 도브로스키에 따르면, 산업별로 분석했을 때 결원 일자리의 경제적 가치가 5번째로...

CIO 해리스 얼라이드 글래스도어 실업 충원 고용 경제 IT인재 채용 결원

2017.03.03

미국 내 IT일자리 공백이 기업과 국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로 인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 아마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을 것이다. IT산업의 실업률은 2016년 3분기 기준 약 2.8%며, 기업과 기관들은 인재 유치에 애쓰고 있다. 게다가 IT일자리가 공백인 회사들도 많다. 이는 개별 회사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미국 경제 전체의 문제다. 충원은 실직자에게만 도움이 되는 게 아니다. 궁극적으로 회사, 더 나아가 국가 경제에 도움을 준다. 모든 일자리 공백은 '돈 낭비'다. 기업의 생산성, 소비자의 소득과 직결되는 문제기 때문이다. 글래스도어(Glassdoor)의 수석 경제학자인 앤드류 챔벌레인은 "공백 상태인 일자리를 적임자들로 채우면 기업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소비자의 지출이 증가하면서 경제에 도움을 준다. 소득이 발생하고, 이 소득이 저축과 투자, 지출로 이어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큰 비용을 발생시키는 결원 IT는 시장이 급변하고, 인재 수요는 높으나 공급이 부족해 공석이 많다. 이는 기업, 더 나아가 경제에도 부담을 준다. 글래스도어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이 채용을 공고한 비어 있는 일자리는 약 26만 3,586개며, 이 결원의 가치는 201억 달러에 달했다. 글래스도어는 2016년 12월 9일 미국 기업들이 직접 온라인에 게시한 결원 일자리의 수를 기준으로 결원의 가치를 계산했다. 독자 개발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하고, 수백 만의 급여 보고 내역을 토대로 보수(연봉)를 추정한 후, 결원 직종별 평균 연봉을 계산했다. 그리고 이렇게 산출한 평균 연봉을 더해 결원의 총 가치를 도출했다. IT 일자리의 가치 글래스도어 이코노믹 리서치(Economic Research) 그룹의 데이터 과학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글래스도어 커뮤니티 전문가 스콧 도브로스키에 따르면, 산업별로 분석했을 때 결원 일자리의 경제적 가치가 5번째로...

2017.03.03

인간이 해야만 하는 일은?··· 지능형 로봇 시대의 IT인력 채용·훈련 방법

지능형 로봇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까? 새로운 연구 자료를 보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포춘(Fortune)지는 최근 생산 연령 실업자 수 증가의 중요한 요인으로 이러한 현상을 일컫는 "기술적 실업"을 지목했다. 제프 콜빈은 최근 저서 ‘인간은 과소평가됐다(Humans Are Underrated)’에서 AI로 무장한 로봇이 반복적인 작업에서 인간을 계속 대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중에는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지 못할 것으로 여겨졌던 분야의 작업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텍스트로 된 언어의 번역, 식기 세척기에 식기 넣고 빼기, 햄버거 만들기, 소송을 위한 조사 과정에서 수천 개의 문서 분석하기 등이 이러한 작업에 해당된다. 앞으로 더 많은 작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다임러(Daimler)의 자율 운전 세미 트레일러 트럭이 실제 운행될 경우 미국에서만 290만 개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 시리, 구글 나우를 비롯한 가상 디지털 비서가 일반화되면서 300만 개의 사무보조 일자리 역시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 콜빈은 기술이 근본적으로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가 아니라, 인간이 해야만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콜빈이 생각하는 가장 가치 있는 직원은 협업, 스토리텔링, 팀 문제 해결과 연계된 공감 능력을 가진 직원이다. 인간의 상호 작용이 장점이 되는 의료 보건, 교육, 엔터테인먼트, 레저 및 기타 산업의 일자리가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역량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깃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교육은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을 강조해왔으며, 그에 따라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작문, 역사, 음악을 비롯한 인문 과목에 대한 비중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STEM 활동에 주로 관여하는 좌뇌는 블루/핑크/화이트 컬러 근로자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키워준다. 그러나 이러한 편중은 곧 대인 관계 기술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

커리어 일자리 AI 실업 인공 지능 지능형 로봇 일자리 대체

2016.04.18

지능형 로봇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까? 새로운 연구 자료를 보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포춘(Fortune)지는 최근 생산 연령 실업자 수 증가의 중요한 요인으로 이러한 현상을 일컫는 "기술적 실업"을 지목했다. 제프 콜빈은 최근 저서 ‘인간은 과소평가됐다(Humans Are Underrated)’에서 AI로 무장한 로봇이 반복적인 작업에서 인간을 계속 대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중에는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지 못할 것으로 여겨졌던 분야의 작업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텍스트로 된 언어의 번역, 식기 세척기에 식기 넣고 빼기, 햄버거 만들기, 소송을 위한 조사 과정에서 수천 개의 문서 분석하기 등이 이러한 작업에 해당된다. 앞으로 더 많은 작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다임러(Daimler)의 자율 운전 세미 트레일러 트럭이 실제 운행될 경우 미국에서만 290만 개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 시리, 구글 나우를 비롯한 가상 디지털 비서가 일반화되면서 300만 개의 사무보조 일자리 역시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 콜빈은 기술이 근본적으로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가 아니라, 인간이 해야만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콜빈이 생각하는 가장 가치 있는 직원은 협업, 스토리텔링, 팀 문제 해결과 연계된 공감 능력을 가진 직원이다. 인간의 상호 작용이 장점이 되는 의료 보건, 교육, 엔터테인먼트, 레저 및 기타 산업의 일자리가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역량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깃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교육은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을 강조해왔으며, 그에 따라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작문, 역사, 음악을 비롯한 인문 과목에 대한 비중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STEM 활동에 주로 관여하는 좌뇌는 블루/핑크/화이트 컬러 근로자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키워준다. 그러나 이러한 편중은 곧 대인 관계 기술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

2016.04.18

로봇·자동화로 위협받을 직장인, 美英에서만 9,500만 명

잉글랜드은행 최고 이코노미스트가 자동화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경고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이 은행의 최고 이코노미스트인 앤드류 홀든은 미국과 영국에서 각각 약 8,000만 명과 약 1,500만 명이 자동화로 일자리가 위험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추론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과 로봇이 사람이 하는 일을 대신하면서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홀든은 한 발표에서 이와 관련한 많은 불확실성 역시 존재한다고 밝혔다. 홀든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자동화는 생산성과 소득을 향상시켰고 새로운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산업에서 새로운 제품의 수요를 일으키면서 소득이 늘어났다는 역사적 교훈이 있다. 성장 이전 단계에서 노동자들은 기술력을 높이면서 임금이 단계별로 상승했지만 이제는 기계보다 한걸음 앞서가야 한다.   기술력 향상의 필요성은 자동화가 대두되기 전 인건비가 더 싼 나라로 옮겨가는 오프쇼어 아웃소싱이 부각됐을 때부터 줄곧 계속됐던 문제였다. 이러한 변화에 직면한 노동자들은 고급 기술로 옮겨갈 것을 요구받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고급 기술을 가진 사람들의 수요는 훨씬 더 적다는 게 문제다. 기업은 전문적인 업무조차도 점점 더 자동화에 의존하면서 기술을 단순화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기술 단순화가 진행되는 분야 중 하나다. “기계가 똑똑해지면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영역이 줄어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홀든은 말했다. "기계는 이미 생각할 수 없었던 작업을 하고 있다. 10년 전에는 상상할 수 조차 없었던 무인자동차를 보라”고 그는 덧붙였다. "알고리즘은 문제를 빠르게 처리하고 해결할 뿐 아니라 인지하고 심지어 감정을 표현하도록 학습하고 있다”고 홀든은 말했다. "기술력 향상의 선택사항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면, 이는 대규모 실업이나...

전망 이코노미스트 로봇 기술력 자동화 실업 인공지능 오프쇼어 아웃소싱 일자리 위협 잉글랜드은행

2015.11.24

잉글랜드은행 최고 이코노미스트가 자동화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경고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이 은행의 최고 이코노미스트인 앤드류 홀든은 미국과 영국에서 각각 약 8,000만 명과 약 1,500만 명이 자동화로 일자리가 위험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추론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과 로봇이 사람이 하는 일을 대신하면서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홀든은 한 발표에서 이와 관련한 많은 불확실성 역시 존재한다고 밝혔다. 홀든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자동화는 생산성과 소득을 향상시켰고 새로운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산업에서 새로운 제품의 수요를 일으키면서 소득이 늘어났다는 역사적 교훈이 있다. 성장 이전 단계에서 노동자들은 기술력을 높이면서 임금이 단계별로 상승했지만 이제는 기계보다 한걸음 앞서가야 한다.   기술력 향상의 필요성은 자동화가 대두되기 전 인건비가 더 싼 나라로 옮겨가는 오프쇼어 아웃소싱이 부각됐을 때부터 줄곧 계속됐던 문제였다. 이러한 변화에 직면한 노동자들은 고급 기술로 옮겨갈 것을 요구받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고급 기술을 가진 사람들의 수요는 훨씬 더 적다는 게 문제다. 기업은 전문적인 업무조차도 점점 더 자동화에 의존하면서 기술을 단순화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기술 단순화가 진행되는 분야 중 하나다. “기계가 똑똑해지면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영역이 줄어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홀든은 말했다. "기계는 이미 생각할 수 없었던 작업을 하고 있다. 10년 전에는 상상할 수 조차 없었던 무인자동차를 보라”고 그는 덧붙였다. "알고리즘은 문제를 빠르게 처리하고 해결할 뿐 아니라 인지하고 심지어 감정을 표현하도록 학습하고 있다”고 홀든은 말했다. "기술력 향상의 선택사항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면, 이는 대규모 실업이나...

2015.11.24

2020년 전세계 500억 개의 기기, 인터넷으로 연결 <세계은행포럼>

10년 안에 미국에서 최초의 로봇 약사를 보게 될 것이다. 무인자동차가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의 10%를 차지하며 최초의 이식 가능한 휴대전화가 상용화될 것이다. 이미지 출처 : Nemo via Pixabay / Thinkstock 이 전망들은 이번 달에 발표된 세계은행포럼 보고서에 포함된 것들이다. 세계은행포럼의 ‘기술 변곡점 조사’는 IT임원 및 다른 전문가 800명의 응답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변곡점이란 특정 기술적인 변화가 주류로 부상하는 순간을 의미한다. 10년 동안 많은 기술들이 널리 쓰이게 될 것이다. 이것들은 이제 막 시장에 등장했거나 현재 시범적으로 쓰이는 것들이다. 사물인터넷은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향후 10년간 모든 종류의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하게 해주는 센서가 1조 개로 늘어날 것이다. 이 보고서는 2020년 전세계 500억 개의 기기가 인터넷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물인터넷을 통해 센서들을 유비쿼터스로 설치하게 되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삶의 질 개선 등 많은 이점을 얻게 될 것이다. 하지만 특히 비숙련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는 부정적인 영향도 초래하게 된다. 로봇 역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갖게 될 것이다. 생산 시설이 외국의 공장에서 미국 내에서 로봇으로 가동하는 공장으로 대체될 수 있다. 때문에 로봇공학-최초의 로봇 약사 포함-도 실업문제를 초래할 것이다. "인간 노동력의 필요성을 영원히 없애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이러한 부정적인 견해는 기술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효율성과 생산성이 높아지면 고용도 늘어났다. 하지만 변화가 시작될 수도 있다. "공상과학 소설은 사람들이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고 자신의 시간을 좀더 고귀한 무언가를 추구하는데 쓸 수 있다고 줄곤 상상해 왔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

전망 실업 로봇 사물인터넷 세계은행포럼

2015.09.17

10년 안에 미국에서 최초의 로봇 약사를 보게 될 것이다. 무인자동차가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의 10%를 차지하며 최초의 이식 가능한 휴대전화가 상용화될 것이다. 이미지 출처 : Nemo via Pixabay / Thinkstock 이 전망들은 이번 달에 발표된 세계은행포럼 보고서에 포함된 것들이다. 세계은행포럼의 ‘기술 변곡점 조사’는 IT임원 및 다른 전문가 800명의 응답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변곡점이란 특정 기술적인 변화가 주류로 부상하는 순간을 의미한다. 10년 동안 많은 기술들이 널리 쓰이게 될 것이다. 이것들은 이제 막 시장에 등장했거나 현재 시범적으로 쓰이는 것들이다. 사물인터넷은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향후 10년간 모든 종류의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하게 해주는 센서가 1조 개로 늘어날 것이다. 이 보고서는 2020년 전세계 500억 개의 기기가 인터넷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물인터넷을 통해 센서들을 유비쿼터스로 설치하게 되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삶의 질 개선 등 많은 이점을 얻게 될 것이다. 하지만 특히 비숙련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는 부정적인 영향도 초래하게 된다. 로봇 역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갖게 될 것이다. 생산 시설이 외국의 공장에서 미국 내에서 로봇으로 가동하는 공장으로 대체될 수 있다. 때문에 로봇공학-최초의 로봇 약사 포함-도 실업문제를 초래할 것이다. "인간 노동력의 필요성을 영원히 없애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이러한 부정적인 견해는 기술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효율성과 생산성이 높아지면 고용도 늘어났다. 하지만 변화가 시작될 수도 있다. "공상과학 소설은 사람들이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고 자신의 시간을 좀더 고귀한 무언가를 추구하는데 쓸 수 있다고 줄곤 상상해 왔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

2015.09.17

2015년 전망 "스마트 기계, 당신의 일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

IT종사자의 실업, 무인운전자동차의 시범 주행, 드론의 배달 등 2015년 스마트기기들의 활약을 조망해 보았다. 2015년에는 더 많은 정보기술 종사자들이 실업 상태에 놓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더 많은 국가들에서 무인자동차를 시범 주행하고 드론을 상품 배달에 활용할 방안을 적극 탐색할 것이라고 애널리스트들은 전망했다. 전문직을 대체하려는 스마트 기계들 포레스터 애널리스트인 팀 쉬디는 "2015년에 지능화 시스템(intelligent system)으로 정보분야 근로자들의 실직이 늘어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쉬디는 이어서 점점 더 많은 통신사, 은행, 보험사가 IBM의 왓슨 슈퍼 컴퓨터 및 인공 지능과 인지 컴퓨팅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3분야에서 실직이 가장 심할 것이다. 통신사만 봐도 수천 개에 달하는 콜센터를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2015년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는 경제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는 큰 변화다. 화이트칼라 근로자들은 내심 컴퓨터가 자신들을 대체할 순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 예상이 빗나간 것이다"라고 그는 지적했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키네스 브랜트 역시 2020년이면 스마트 기계로 인해 상당수의 지식 노동자들의 커리어 경로가 방해를 받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개중에는 인간과 스마트 기계의 협력이 필요한 분야도 있다. 서로 협력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훨씬 더 잘 해낼 수 있는 분야들이 그렇다. 스마트 기계 사용으로 홍수처럼 쏟아지는 방대한 량의 의학논문, 정보들에 뒤쳐지지 않는 의사를 떠올리면 이해가 될 것이다. "솔직히 말해 인간 의사들이 환자를 돌보면서 동시에 최신 의학 연구 결과들에도 박식하기란 매우 어렵다. 의학 저널이든, 임상실험 결과나 기술, 의학 발전에 대한 소식이든 말이다"라고 브랜트는 설명했다. ...

CIO 2015년 무인운전 자동차 드론 스마트 기기 로봇 실업 인공지능 포레스터 전망 가트너 스마트 기계

2014.12.23

IT종사자의 실업, 무인운전자동차의 시범 주행, 드론의 배달 등 2015년 스마트기기들의 활약을 조망해 보았다. 2015년에는 더 많은 정보기술 종사자들이 실업 상태에 놓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더 많은 국가들에서 무인자동차를 시범 주행하고 드론을 상품 배달에 활용할 방안을 적극 탐색할 것이라고 애널리스트들은 전망했다. 전문직을 대체하려는 스마트 기계들 포레스터 애널리스트인 팀 쉬디는 "2015년에 지능화 시스템(intelligent system)으로 정보분야 근로자들의 실직이 늘어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쉬디는 이어서 점점 더 많은 통신사, 은행, 보험사가 IBM의 왓슨 슈퍼 컴퓨터 및 인공 지능과 인지 컴퓨팅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3분야에서 실직이 가장 심할 것이다. 통신사만 봐도 수천 개에 달하는 콜센터를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2015년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는 경제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는 큰 변화다. 화이트칼라 근로자들은 내심 컴퓨터가 자신들을 대체할 순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 예상이 빗나간 것이다"라고 그는 지적했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키네스 브랜트 역시 2020년이면 스마트 기계로 인해 상당수의 지식 노동자들의 커리어 경로가 방해를 받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개중에는 인간과 스마트 기계의 협력이 필요한 분야도 있다. 서로 협력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훨씬 더 잘 해낼 수 있는 분야들이 그렇다. 스마트 기계 사용으로 홍수처럼 쏟아지는 방대한 량의 의학논문, 정보들에 뒤쳐지지 않는 의사를 떠올리면 이해가 될 것이다. "솔직히 말해 인간 의사들이 환자를 돌보면서 동시에 최신 의학 연구 결과들에도 박식하기란 매우 어렵다. 의학 저널이든, 임상실험 결과나 기술, 의학 발전에 대한 소식이든 말이다"라고 브랜트는 설명했다. ...

2014.12.23

'IT 자격증의 귀환' 호황기 들어선 미국 IT 취업

오랫동안의 침몰 이후에 IT 자격의 가치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나 IT 보안,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의 분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경제 지표는 IT 산업 전반의 실업률이 7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취업 전선의 이 두 가지 희소식은 고무적일 뿐만 아니라 IT 종사자들이 가까운 미래에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푸트 파트너스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이후 IT 자격증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하락했으며, 자격 인증이 없는 IT 기술력에 대한 추가 보상은 계속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 해부터 이런 경향이 바뀌기 시작했는데, 현재 IT 자격증에 대한 추가 임금은 평균 7.05%에 이른다. Dice.com이 진행한 취업률 데이터에 대한 별도의 분석에서도 빅데이터나 하둡을 포함한 몇몇 분야에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트 파트너스의 대표 애널리스트 데이빗 푸트는 자격증의 가치가 다시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이들 자격증을 발행하는 업체들의 마케팅 캠페인도 한몫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새로운 자격증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주요 요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 특히 적합한 기술력을 가진 인력이 태부족인 클라우드가 대표적인 예이다. 현재 가장 좋은 대우를 받은 자격증은 다음과 같다. - PMI Program Management Professional - Infosys Security Engineering Professional - GIAC Security Leadership - EMC Cloud Architect - Cisco Certified Architect - 데이터 유출과 NSA의 정보 감시 등의 이유로 기업들이 보안 인력에 더 많은 보수를 지불하고 있기도 하지만, 많은 보안 관련 자격증의 가치는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푸트 파트너스의 비싼 자격증 목록에 처음 등장한 자격증은 다음과 같...

자격증 취업 실업

2014.04.25

오랫동안의 침몰 이후에 IT 자격의 가치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나 IT 보안,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의 분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경제 지표는 IT 산업 전반의 실업률이 7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취업 전선의 이 두 가지 희소식은 고무적일 뿐만 아니라 IT 종사자들이 가까운 미래에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푸트 파트너스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이후 IT 자격증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하락했으며, 자격 인증이 없는 IT 기술력에 대한 추가 보상은 계속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 해부터 이런 경향이 바뀌기 시작했는데, 현재 IT 자격증에 대한 추가 임금은 평균 7.05%에 이른다. Dice.com이 진행한 취업률 데이터에 대한 별도의 분석에서도 빅데이터나 하둡을 포함한 몇몇 분야에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트 파트너스의 대표 애널리스트 데이빗 푸트는 자격증의 가치가 다시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이들 자격증을 발행하는 업체들의 마케팅 캠페인도 한몫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새로운 자격증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주요 요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 특히 적합한 기술력을 가진 인력이 태부족인 클라우드가 대표적인 예이다. 현재 가장 좋은 대우를 받은 자격증은 다음과 같다. - PMI Program Management Professional - Infosys Security Engineering Professional - GIAC Security Leadership - EMC Cloud Architect - Cisco Certified Architect - 데이터 유출과 NSA의 정보 감시 등의 이유로 기업들이 보안 인력에 더 많은 보수를 지불하고 있기도 하지만, 많은 보안 관련 자격증의 가치는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푸트 파트너스의 비싼 자격증 목록에 처음 등장한 자격증은 다음과 같...

2014.04.25

2014년 미국에서 유망한 IT직종 베스트 8

U.S.뉴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의 2014년 100대 유망 직종이 발표됐다. 그리고 여기에는 IT종사자들이 주목할 만한 빅 뉴스가 있다. 처음으로 IT직종이 1위로 꼽혔다는 점이다. 이 잡지는 10년간의 일자리 증가율, 10년간의 성장률, 평균 연봉, 직업 전망, 고용률, 스트레스 강도, 일과 삶의 균형 등 7가지 영역에서 1~10점으로 점수를 매겼다. 여기 미국에서 꼽힌 유망 IT직종 8개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채용 고용 연봉 일자리 실업 IT직종 소프트웨어 개발자

2014.02.04

U.S.뉴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의 2014년 100대 유망 직종이 발표됐다. 그리고 여기에는 IT종사자들이 주목할 만한 빅 뉴스가 있다. 처음으로 IT직종이 1위로 꼽혔다는 점이다. 이 잡지는 10년간의 일자리 증가율, 10년간의 성장률, 평균 연봉, 직업 전망, 고용률, 스트레스 강도, 일과 삶의 균형 등 7가지 영역에서 1~10점으로 점수를 매겼다. 여기 미국에서 꼽힌 유망 IT직종 8개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4.02.04

미 정부의 재정 절벽, IT에 미치는 영향은?

미국 대선 이후 지금까지 신문 정치면에서는 목전에 임박한 재정 절벽을 놓고 끊임없는 토론을 벌이고 있다. 2012년 1월 2일부터 발효된 ‘재정 절벽(fiscal cliff)’이란 세금 인상과 정부 예산 지출 삭감이 만나 일어나는 경제 폭풍이라 할 수 있다. IT업계는 이상하게도 여기에 별로 주목하지 않는 듯 하나, 사실 IT도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정책 변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산업이다. 이번 미 정부 정책 변화에는 미국내 중소기업들에 대한 세금 혜택 축소에서 연방 프로그램 예산 대폭 삭감까지 포함된다. 미 의회 예산국(CBO)에 따르면, 이러한 정책 변화들이 내년 초까지 조정되지 않을 경우 2013년 미국 경제는 다시 한 번 불황을 맞게 될 것이며 미국내 총생산은 0.5% 하락하고 실업률 역시 9.1%까지 증가할 것이다. 이에 네트워크 월드는 컴티아(CompTIA)의 고문 변호사 라마르 휘트먼과 투자 회사 캐너코드 제누이티(Canaccord Genuity)에서 기업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상무 리처드 데이비스를 만나 IT 업체들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금 및 정부 지출 변화에 대해 들어보고, 어떻게 하면 IT 업체들이 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지도 얘기 나눴다. 재정 지원 몰수로 대폭 삭감될 연방 IT예산 휘트먼은 특히 재정 지원 몰수(총 660억 달러에 달하는 연방 프로그램의 예산 삭감)야 말로 IT 전반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이 정책이 발효될 경우, 예산 삭감은 국방 계획과 비 국방 계획에 골고루 적용될 것이며 모든 종류의 연방 기관에 속한 IT 계약직들에게 가야 할 돈이 순식간에 사라지게 될 것이다. 휘트먼은 “내달 2일 대대적인 삭감이 시작되면 정부는 어쩔 수 없이 IT수요와 계약 일부를 재평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대기석에 앉아 조용히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가능하다면 고...

예산 영향 일자리 실업 삭감 미 대선 재정 절벽 Fiscal Cliff

2012.12.11

미국 대선 이후 지금까지 신문 정치면에서는 목전에 임박한 재정 절벽을 놓고 끊임없는 토론을 벌이고 있다. 2012년 1월 2일부터 발효된 ‘재정 절벽(fiscal cliff)’이란 세금 인상과 정부 예산 지출 삭감이 만나 일어나는 경제 폭풍이라 할 수 있다. IT업계는 이상하게도 여기에 별로 주목하지 않는 듯 하나, 사실 IT도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정책 변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산업이다. 이번 미 정부 정책 변화에는 미국내 중소기업들에 대한 세금 혜택 축소에서 연방 프로그램 예산 대폭 삭감까지 포함된다. 미 의회 예산국(CBO)에 따르면, 이러한 정책 변화들이 내년 초까지 조정되지 않을 경우 2013년 미국 경제는 다시 한 번 불황을 맞게 될 것이며 미국내 총생산은 0.5% 하락하고 실업률 역시 9.1%까지 증가할 것이다. 이에 네트워크 월드는 컴티아(CompTIA)의 고문 변호사 라마르 휘트먼과 투자 회사 캐너코드 제누이티(Canaccord Genuity)에서 기업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상무 리처드 데이비스를 만나 IT 업체들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금 및 정부 지출 변화에 대해 들어보고, 어떻게 하면 IT 업체들이 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지도 얘기 나눴다. 재정 지원 몰수로 대폭 삭감될 연방 IT예산 휘트먼은 특히 재정 지원 몰수(총 660억 달러에 달하는 연방 프로그램의 예산 삭감)야 말로 IT 전반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이 정책이 발효될 경우, 예산 삭감은 국방 계획과 비 국방 계획에 골고루 적용될 것이며 모든 종류의 연방 기관에 속한 IT 계약직들에게 가야 할 돈이 순식간에 사라지게 될 것이다. 휘트먼은 “내달 2일 대대적인 삭감이 시작되면 정부는 어쩔 수 없이 IT수요와 계약 일부를 재평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대기석에 앉아 조용히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가능하다면 고...

2012.12.11

기고 | 클라우드가 만들어낼 새로운 IT직종들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IT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불안감이 팽배해 지고 있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에는 이제까지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났듯이 클라우드 컴퓨팅 역시 새로운 IT직업들을 탄생시킬 것이다. 필자는 최근 한 인터넷 뉴스 사이트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질적인 창조적 파괴는 IT 노동력’이라는 기사를 흥미롭게 읽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결국 IT 일자리들을 없앨 것이라는 생각을 기정사실화했던 2011년 가트너 심포지움(Gatner Symposium)의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논의를 담고 있는 기사였다.   가트너의 전망을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다. 사실 올해 초 필자는 일자리 감소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주제로 “클라우드 CIO: 당신의 일자리가 위태롭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쓰기도 했다. 이 주제는 확실히 정해진 게 없는 채 여기저기서 이야기되고 있는 듯 하다: 이번 주에 필자는 “난 두 번 다시 시스템 관리자(SysAdmin)를 고용하지 않겠어”란 제목의 블로그를 우연히 보았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가트너의 전망을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다만 가트너가 혁신(‘창조적 파괴’라고 알려진)과 관련해 한 가지 흔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핵심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과거에는 직원들이 직접 했던 업무들을 자동화하고 자동화가 일어나고 나면 그 직원들은 더 이상 필요 없게 될 것이라는 논리다. 자신들의 조직이 비효율적이라고 믿으며 비용 절감을 모색하고 있는 CIO들은 노동 인력을 자동화로 대체할 것이며 직원들을 정리해고하기 시작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미 오래 전부터 수없이 벌어졌던 일이라고 말할 것이다. 이미 50년 전1957년 영화 데스크 셋(Desk Set) 안에서 캐서린 햅번과 스펜서 트레이시(Spencer Tracy)도 같은 문제에 맞서 싸웠다. 그러나 1957년과 현재의 지식노동자...

클라우드 채용 가트너 전망 고용 버나드 골든 IT직업 실업

2011.10.28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IT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불안감이 팽배해 지고 있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에는 이제까지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났듯이 클라우드 컴퓨팅 역시 새로운 IT직업들을 탄생시킬 것이다. 필자는 최근 한 인터넷 뉴스 사이트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질적인 창조적 파괴는 IT 노동력’이라는 기사를 흥미롭게 읽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결국 IT 일자리들을 없앨 것이라는 생각을 기정사실화했던 2011년 가트너 심포지움(Gatner Symposium)의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논의를 담고 있는 기사였다.   가트너의 전망을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다. 사실 올해 초 필자는 일자리 감소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주제로 “클라우드 CIO: 당신의 일자리가 위태롭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쓰기도 했다. 이 주제는 확실히 정해진 게 없는 채 여기저기서 이야기되고 있는 듯 하다: 이번 주에 필자는 “난 두 번 다시 시스템 관리자(SysAdmin)를 고용하지 않겠어”란 제목의 블로그를 우연히 보았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가트너의 전망을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다만 가트너가 혁신(‘창조적 파괴’라고 알려진)과 관련해 한 가지 흔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핵심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과거에는 직원들이 직접 했던 업무들을 자동화하고 자동화가 일어나고 나면 그 직원들은 더 이상 필요 없게 될 것이라는 논리다. 자신들의 조직이 비효율적이라고 믿으며 비용 절감을 모색하고 있는 CIO들은 노동 인력을 자동화로 대체할 것이며 직원들을 정리해고하기 시작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미 오래 전부터 수없이 벌어졌던 일이라고 말할 것이다. 이미 50년 전1957년 영화 데스크 셋(Desk Set) 안에서 캐서린 햅번과 스펜서 트레이시(Spencer Tracy)도 같은 문제에 맞서 싸웠다. 그러나 1957년과 현재의 지식노동자...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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