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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인사관리용 직원 경험 플랫폼 ‘오라클 ME’ 출시

2022.05.03 편집부  |  CIO KR
오라클이 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완전한 직원 경험 플랫폼 ‘오라클 ME’를 3일 공개했다. 기업의 인사부서 및 경영진은 오라클의 인적자원관리(HCM) 서비스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HCM(Oracle Fusion Cloud HCM)에 포함된 오라클 ME를 활용해 전사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간소화하고 복잡한 업무를 맡은 직원들에게 업무 진행에 따른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다. 
 

오라클 ME는 개별 직원들의 상황을 기반으로 적합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수행도를 향상시켜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직장 내 동료 관계를 강화하고, 관리자들과 지속해서 피드백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오라클 ME를 활용해 관리자들은 직원들의 정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조처를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인사팀도 적시에 필요한 기능에 직접 접근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더욱 개인 맞춤화된 소통과 지원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오라클 ME에는 ▲오라클 터치포인트 ▲오라클 HCM 커뮤니케이트 ▲오라클 저니(Oracle Journeys) ▲오라클 커넥션 ▲오라클 HR 헬프 데스크 ▲오라클 디지털 어시스턴트 등 오라클 클라우드 HCM 솔루션이 포함된다. 

오라클 터치포인트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관리자가 직원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복지와 경력을 더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HCM을 기반으로 개발된 오라클 터치포인트는 관리자가 정기적으로 직원들의 정서를 파악하고 필요한 조처를 할 수 있게 해, 팀원들과의 신뢰 형성은 물론 포용적인 업무 환경 조성에도 도움을 준다. 

오라클 HCM 커뮤니케이트는 인사팀이 직원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를 설계, 전송, 모니터링, 측정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직원 지원 솔루션이다. 오라클 클라우드 HCM에 내장된 HCM 커뮤니케이트는 기업의 직원 데이터에 연결되기 때문에 인사팀은 독특한 특성을 가진 그룹을 위한 개인화된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손쉽게 생성하고 맞춤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오라클 저니는 단계별로 개인화된 안내를 통해 복잡한 업무를 간소화함으로써 직원들이 개인적인 일에서 경력, 행정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를 손쉽게 처리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업무 지원 솔루션이다. 

오라클 ME는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타기업 시스템과도 연결해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고, 이메일, SMS, 웹 브라우저, 협업 도구, 화상 회의 등 다양한 채널 전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인사팀과 임원들은 오라클 ME 내에서 다양한 변화를 손쉽게 관리해 IT 지원 없이도 근무 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기업 고유의 문화를 반영한 직원 경험도 제공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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