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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쿠버네티스용 ‘베라짜노 컨테이너 플랫폼’ 발표

2021.08.05 Paul Krill  |  InfoWorld
오라클이 3일 베라짜노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플랫폼을 공식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마이크로서비스와 기존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구현한다. 또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을 연결한다. 

즉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쿠버네티스에서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배포하고 관리하는 방안을 제공한다고 오라클은 설명했다. 아울러 마이크로서비스와 오라클 웹로직 서버 자바 애플리케이션 서버에 배포된 기존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대해 애플케이션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으며,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쿠버네티스 관리를 표준화할 수 있게 된다고 오라클은 덧붙였다. 

오라클이 밝힌 베라짜노(Verrazzano) 플랫폼의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다. 

• 컨테이너 및 컨테이너 관리 기술, 데브옵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을 통해 개발자 생산성 향상. 배포 시간을 줄이고 애플리케이션 가동 시간을 늘릴 수 있다.

• 기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 종속 없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혜택.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이 온프레미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여타 퍼블릭 클라우드 중 어디에서 배포돼 있는 지와 관계없다. 

• 쿠버네티스 운영자의 자동 프로비저닝, 쿠버네티스 개체 생성, 고급 배포 시나리오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모델링, 웹로직, 코히어런스, 헬리돈  워크로드를 위한 확장 기능을 통해 클러스터 전반에 걸친 지능형 워크로드 관리.

• 관리되는 워크로드 및 사전 구성된 대시보드의 메트릭 및 로그 수집을 포함해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구성 요소에 대한 자동화된 기본 제공 관찰 가능성 구현.

• 데브옵스 및 깃옵스 지원을 통한 클러스터 간 업데이트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 자바 및 비 자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다중언어(Polyglot) 워크로드 지원.

• 네트워크 트래픽, 시스템 구성 요소 및 응용 프로그램 구성 요소를 보호하는 다중 플랫폼 보안.

베라짜노는 플랫폼에 관계없는 컨텐이너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오픈 애플리케이션 모델’ 규격을 사용한다. 베라짜노를 이용하려면 개발자는 쿠버네티스 플랫폼에 ‘베라짜노 플랫폼 오퍼레이터’를 설치한 다음, 애플리케이션 프로필을 적용하고 쿠버네티스 커스텀 리소스를 오퍼레이터에 전달하면 된다. 좀더 자세한 지침은 verrazzano.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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