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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오라클-구글 분쟁,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프로그래밍의 종말

법원은 API가 저작권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것만으로도 나쁜 소식이다. 만약 API가 공정 이용의 대상이 아니라는 판결이 내려지면, 더더욱 나빠질 것이다. 필자는 오라클의 제정신이 아닌 듯한 시도와 인연을 완전히 끊었다고 생각했다. 오라클은 구글이 안드로이드에 자바를 사용해 얻은 이익에 대해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실패작인 썬 인수를 수익화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필자가 잘못 판단한 것이다. 2015년 미 연방대법원은 자바 API가 저작권의 대상이라는 미 항소법원의 멍청이 같은 결정을 확정한 것이다. 그래서 소송은 다시 시작됐다. 2012년 오라클과 구글의 첫 번째 싸움에서 아무 것도 모르는 배심원은 구글이 37개 자바 API의 “구조, 배열, 조직”을 안드로이드로 복사해 오라클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밝혔다. 스스로 프로그래머라고 밝힌 윌리엄 앨섭 판사는 배심의 평결을 거부하고 API란 단지 “미리 지정된 기능을 수행하는 6,000개가 넘는 명령어의 긴 계층 구조일 뿐이다. 이런 이유로 API는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한다. 특허 보호라면 몰라도 저작권 보호 대상은 아니다”라고 판결했다. 말이 났으니 말이지 오라클은 특허 소송에서 졌다. 이제 남은 것은 저작권 소송뿐인 것이다. 이제 지금의 법정으로 돌아가 보자. 오라클은 구글이 자바 API를 안드로이드에 사용한 것에 대해 93억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오라클이 이길 수 있을까? 필자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솔직히 말하면, 오라클이 십억 달러는 고사하고 단 한 푼도 받지 못하기를 바란다. 전자프론티어재단이 논평한 것처럼, 항소법원의 결정은 “컴퓨터 공학과 저작권법에 대한 잘못한 이해”를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API란 것은 프로그램이 서로 간에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양으로,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코드와는 다르다. API를 저작권 보호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호환성과 그에 따르는 혁신에 지...

구글 오라클 자바 소송 저작권 API 공정이용

2016.05.18

법원은 API가 저작권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것만으로도 나쁜 소식이다. 만약 API가 공정 이용의 대상이 아니라는 판결이 내려지면, 더더욱 나빠질 것이다. 필자는 오라클의 제정신이 아닌 듯한 시도와 인연을 완전히 끊었다고 생각했다. 오라클은 구글이 안드로이드에 자바를 사용해 얻은 이익에 대해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실패작인 썬 인수를 수익화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필자가 잘못 판단한 것이다. 2015년 미 연방대법원은 자바 API가 저작권의 대상이라는 미 항소법원의 멍청이 같은 결정을 확정한 것이다. 그래서 소송은 다시 시작됐다. 2012년 오라클과 구글의 첫 번째 싸움에서 아무 것도 모르는 배심원은 구글이 37개 자바 API의 “구조, 배열, 조직”을 안드로이드로 복사해 오라클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밝혔다. 스스로 프로그래머라고 밝힌 윌리엄 앨섭 판사는 배심의 평결을 거부하고 API란 단지 “미리 지정된 기능을 수행하는 6,000개가 넘는 명령어의 긴 계층 구조일 뿐이다. 이런 이유로 API는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한다. 특허 보호라면 몰라도 저작권 보호 대상은 아니다”라고 판결했다. 말이 났으니 말이지 오라클은 특허 소송에서 졌다. 이제 남은 것은 저작권 소송뿐인 것이다. 이제 지금의 법정으로 돌아가 보자. 오라클은 구글이 자바 API를 안드로이드에 사용한 것에 대해 93억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오라클이 이길 수 있을까? 필자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솔직히 말하면, 오라클이 십억 달러는 고사하고 단 한 푼도 받지 못하기를 바란다. 전자프론티어재단이 논평한 것처럼, 항소법원의 결정은 “컴퓨터 공학과 저작권법에 대한 잘못한 이해”를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API란 것은 프로그램이 서로 간에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양으로,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코드와는 다르다. API를 저작권 보호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호환성과 그에 따르는 혁신에 지...

2016.05.18

기고 | 개방·공유 정신 퇴색하고 소송으로 얼룩진 오픈소스

오픈소스 세계에서 협업이 줄고 소송이 늘어나는 날이 오게 될 지도 모른다. 현재 미국 법정에서 진행중인 2건의 소송 결과에 따라 향후 오픈소스 관련 줄소송이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 출처: Thinkstock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오픈소스 라이선스 조건을 준수하지 못하는 기업은 소송을 당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는 라이선싱 전문가이자, 로펌 DLA 파이퍼(DLA Piper)의 파트너인 마크 래드클리프가 제기한 섬뜩한 경고다. 래드클리프는 "오픈소스가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서로 협력하고 공생하던 세계가 상업적인 세계로 바뀌고 있다. 일부 업체들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특허 소프트웨어 같은 기준으로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 또 이를 전략적으로 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오픈소스 공동체에 제기될 수 있는 소송이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시대는 끝났다고 밝혔다. "지금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했으니, 이를 경쟁 무기로 사용해야지'라고 말하는 시대다"고 래드클리프는 정의했다. 버사타 Vs. 아메리프라이즈: GPLv2 라이선싱 래드클리프는 이제 막 변화가 시작됐다면서, '버사타 대 아메리프라이즈(Versata v. Ameriprise)' 소송을 증거로 들었다. 요약하면, 버사타는 특허 소프트웨어 제품인 DCM(Distribution Channel Management)에 심플웨어(XimpleWare)라는 회사의 GPLv2라는 이름으로 라이선싱된 오픈소스 기반의 XML 파싱 유틸리티를 사용했다. (심플웨어는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원하지 않는 기업에 상용 라이선스로 유틸리티를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버사타는 이 상용 라이선스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버사타가 아메리프라이즈라는 금융 서...

라이선스 GPLv2 버스타 침해 특허 소송 미래 자바 오라클 구글 CIO 소스 코드

2015.03.10

오픈소스 세계에서 협업이 줄고 소송이 늘어나는 날이 오게 될 지도 모른다. 현재 미국 법정에서 진행중인 2건의 소송 결과에 따라 향후 오픈소스 관련 줄소송이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 출처: Thinkstock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오픈소스 라이선스 조건을 준수하지 못하는 기업은 소송을 당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는 라이선싱 전문가이자, 로펌 DLA 파이퍼(DLA Piper)의 파트너인 마크 래드클리프가 제기한 섬뜩한 경고다. 래드클리프는 "오픈소스가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서로 협력하고 공생하던 세계가 상업적인 세계로 바뀌고 있다. 일부 업체들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특허 소프트웨어 같은 기준으로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 또 이를 전략적으로 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오픈소스 공동체에 제기될 수 있는 소송이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시대는 끝났다고 밝혔다. "지금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했으니, 이를 경쟁 무기로 사용해야지'라고 말하는 시대다"고 래드클리프는 정의했다. 버사타 Vs. 아메리프라이즈: GPLv2 라이선싱 래드클리프는 이제 막 변화가 시작됐다면서, '버사타 대 아메리프라이즈(Versata v. Ameriprise)' 소송을 증거로 들었다. 요약하면, 버사타는 특허 소프트웨어 제품인 DCM(Distribution Channel Management)에 심플웨어(XimpleWare)라는 회사의 GPLv2라는 이름으로 라이선싱된 오픈소스 기반의 XML 파싱 유틸리티를 사용했다. (심플웨어는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원하지 않는 기업에 상용 라이선스로 유틸리티를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버사타는 이 상용 라이선스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버사타가 아메리프라이즈라는 금융 서...

2015.03.10

'아~ 옛날이여' 정상에서 미끄러진 한 때의 제왕들

정상의 자리는 외롭다. 하지만 머무는 순간은 찰나일 수 있다. 길지 않은 IT 업계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제왕'적 존재들이 미끄러졌다. 몇몇은 다시 회생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부분 회생이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 여기 한 때 업계를 주름잡았던 14곳의 기업들을 정리했다. ciokr@idg.co.kr

게이트웨이 냅스터 라이코스 마이스페이스 AOL 노키아 RIM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HP 넷스케이프

2013.05.08

정상의 자리는 외롭다. 하지만 머무는 순간은 찰나일 수 있다. 길지 않은 IT 업계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제왕'적 존재들이 미끄러졌다. 몇몇은 다시 회생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부분 회생이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 여기 한 때 업계를 주름잡았던 14곳의 기업들을 정리했다. ciokr@idg.co.kr

2013.05.08

"썬 하드웨어는 끝났다"••• 오라클 내부 문서 발견

정확히 말한다면, ‘썬 하드웨어가 끝났다’는 오라클이 한 말이다. 이는 HP가 공개한 HP와 오라클간에 오간 관련 문서에 나와 있는 말이기도 하다. 칼럼니스트 롭 엔덜은 오라클이 고객들과 자신을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취급했다고 주장했다. 필자가 소송을 좋아하지 않는 한 가지 이유는 뜻하지 않은 사실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소송 쌍방은 상대방의 사적인 문서들을 찾아 파고든다. 그러나 소송에서는 동기로 인해 진실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상당히 위험한 일이 된다. 이는 HP가 지난 주 오라클의 내부 문서를 공개한 사례에서도 드러난다. 썬 제품을 파는데 열중했던 오라클 경영진이 실제로는 썬 제품을 쓰레기 취급하고, 이를 팔고 싶어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난 일련의 기록-메일, 채팅-이다. 오라클 관계자는 썬의 제품이 '끝났다'고 언급했다. 'baaaallllloooooooows'라고 표현했으니. 정확히 '끝났다'는 표현은 아니지만 칭찬은 아니다. 역사에 묻힐 것이라는 의미다. 또 'lipstick on a pig'라는 표현도 썼다.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진 속어다. 또 오라클이 '썬'을 인수한 것은 '개' 한 마리를 산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귀여운 애완견이 아니다. 아무데나 오줌 싸는 잡종견이다. 이 부분을 진중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오라클은 IT 고객들을 조롱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그냥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니다. 이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오라클의 이 내부 문서에서 이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마 화가 날 것이다. 오라클이 우리를 바보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동안 오라클에 대한 신뢰가 틀렸다는 것 외에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까? 오라클은 아이태니엄이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스팍(Sparc), 파워(Power), 아이태니...

오라클 인텔 HP 아이태니엄 내부 문서 공개

2012.05.31

정확히 말한다면, ‘썬 하드웨어가 끝났다’는 오라클이 한 말이다. 이는 HP가 공개한 HP와 오라클간에 오간 관련 문서에 나와 있는 말이기도 하다. 칼럼니스트 롭 엔덜은 오라클이 고객들과 자신을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취급했다고 주장했다. 필자가 소송을 좋아하지 않는 한 가지 이유는 뜻하지 않은 사실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소송 쌍방은 상대방의 사적인 문서들을 찾아 파고든다. 그러나 소송에서는 동기로 인해 진실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상당히 위험한 일이 된다. 이는 HP가 지난 주 오라클의 내부 문서를 공개한 사례에서도 드러난다. 썬 제품을 파는데 열중했던 오라클 경영진이 실제로는 썬 제품을 쓰레기 취급하고, 이를 팔고 싶어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난 일련의 기록-메일, 채팅-이다. 오라클 관계자는 썬의 제품이 '끝났다'고 언급했다. 'baaaallllloooooooows'라고 표현했으니. 정확히 '끝났다'는 표현은 아니지만 칭찬은 아니다. 역사에 묻힐 것이라는 의미다. 또 'lipstick on a pig'라는 표현도 썼다.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진 속어다. 또 오라클이 '썬'을 인수한 것은 '개' 한 마리를 산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귀여운 애완견이 아니다. 아무데나 오줌 싸는 잡종견이다. 이 부분을 진중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오라클은 IT 고객들을 조롱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그냥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니다. 이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오라클의 이 내부 문서에서 이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마 화가 날 것이다. 오라클이 우리를 바보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동안 오라클에 대한 신뢰가 틀렸다는 것 외에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까? 오라클은 아이태니엄이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스팍(Sparc), 파워(Power), 아이태니...

2012.05.31

IDG 블로그 | 구글 대 오라클의 소송 판결이 의미하는 것

배심원들은 구글이 오라클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평결했다. 이로써 재해에 가까운 규모의 소송은 이제 코드 아홉 줄을 침해한 데 대한 법적 손해 배상 소송으로 축소되고 말았다. 애초 오라클이 제기한 60억 달러 규모의 손해 배상에서 이제 오라클은 3,200만 달러 정도의 배상액도 받을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가 된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API가 저작권의 대상으로 공표되어야 한다.   어쨌든 이번 판결은 안드로이드 생태계 전체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오라클은 더 이상 안드로이드 관련 제품이나 가치의 흐름을 방해하는 금지 명령을 요청할 근거가 없으며, 이들 특허와 관련해 로열티 지불을 요구할 근거도 없다. 게다가 이번 소송에 제시된 특허는 오라클이 가진 관련 특허 중 최고의 것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오라클이 안드로이드에 대해 이런 종류의 특허 소송을 다시 제기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이번 특허 단계 소송의 평결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긴 하지만, 여전히 소프트웨어 특허와 관련한 슬픈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배심에서 발견한 복잡성은 소프트웨어 특허가 마땅히 나타내야 할 사회와의 계약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이유를 보여주는 것이다. 실물이 있는 특허와 달리 소프트웨어 특허는 프로그램에게 별다른 가치를 담지 못하고 있다. 견본 코드도 없고 방식화된 알고리즘만 있기 때문이다. 대신에 변호사가 해당 특허가 침해됐다고 주장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한 목록만을 담고 있다. 그나마도 말로 설명하기에 너무 복잡한 것이어서 배심원들은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야 하는 실정이다.   장비를 잘 갖춘 침략군을 몰아낸 것은 안드로이드에게는 승기를 올리는 기회가 되겠지만, 숲은 여전히 특허 괴물들로 가득 차 있다. 특허 괴물들은 특허를 인수하거나 사업은 실패하고 특허만 남은, 실제 제품은 없는 기업들이다. 이들은 주로 특허 위반에 따라 금지 명령이란 위협 수단을 통해 다른 이들의 혁신과 힘든 노력에 세금을 ...

구글 오라클 자바 소송 분쟁 특허

2012.05.30

배심원들은 구글이 오라클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평결했다. 이로써 재해에 가까운 규모의 소송은 이제 코드 아홉 줄을 침해한 데 대한 법적 손해 배상 소송으로 축소되고 말았다. 애초 오라클이 제기한 60억 달러 규모의 손해 배상에서 이제 오라클은 3,200만 달러 정도의 배상액도 받을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가 된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API가 저작권의 대상으로 공표되어야 한다.   어쨌든 이번 판결은 안드로이드 생태계 전체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오라클은 더 이상 안드로이드 관련 제품이나 가치의 흐름을 방해하는 금지 명령을 요청할 근거가 없으며, 이들 특허와 관련해 로열티 지불을 요구할 근거도 없다. 게다가 이번 소송에 제시된 특허는 오라클이 가진 관련 특허 중 최고의 것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오라클이 안드로이드에 대해 이런 종류의 특허 소송을 다시 제기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이번 특허 단계 소송의 평결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긴 하지만, 여전히 소프트웨어 특허와 관련한 슬픈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배심에서 발견한 복잡성은 소프트웨어 특허가 마땅히 나타내야 할 사회와의 계약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이유를 보여주는 것이다. 실물이 있는 특허와 달리 소프트웨어 특허는 프로그램에게 별다른 가치를 담지 못하고 있다. 견본 코드도 없고 방식화된 알고리즘만 있기 때문이다. 대신에 변호사가 해당 특허가 침해됐다고 주장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한 목록만을 담고 있다. 그나마도 말로 설명하기에 너무 복잡한 것이어서 배심원들은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야 하는 실정이다.   장비를 잘 갖춘 침략군을 몰아낸 것은 안드로이드에게는 승기를 올리는 기회가 되겠지만, 숲은 여전히 특허 괴물들로 가득 차 있다. 특허 괴물들은 특허를 인수하거나 사업은 실패하고 특허만 남은, 실제 제품은 없는 기업들이다. 이들은 주로 특허 위반에 따라 금지 명령이란 위협 수단을 통해 다른 이들의 혁신과 힘든 노력에 세금을 ...

2012.05.30

오라클, 전임 썬 CEO 슈왈츠 증언 배제 요청

오라클이 판사에게 구글이 썬의 전임 CEO인 조나단 슈왈츠의 증인으로 채택하지 못하게 해달하고 요청했다. 법적으로 사실적으로도 의미가 없다는 것이 오라클의 주장이다.   슈왈츠는 이번 소송에서 구글에 유리한 몇 가지 강력한 증언을 제공해 왔다. 지난 주에도 슈왈츠는 구글 변호사가 당시 썬의 CEO로서 구글이 안드로이드에서 자바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소송을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린바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우리는 그럴 만한 근거가 없다고 느꼈다”고 답했다.   오라클은 2010년 썬을 인수하며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으며, 인수 후 1년 후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자바의 특허와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구글은 이런 혐의를 부인했으며, 자바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오라클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저작권 소송의 타당성 여부를 가리게 될 이 소송의 1단계가 4월에 시작됐으며, 지난 주 배심 재판에 들어갔다.    오라클은 구글이 슈왈츠의 증언을 이번 재판의 2단계, 3단계에서 인용하는 것은 금지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2~3단계는 오라클의 특허 소송과 피해 배상을 다루게 된다.   오라클은 “슈왈츠에게는 단지 소송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냐는 질문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게다가 슈왈츠는 어떻게 보더라도 그런 발언을 할 권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라클이 소송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것은 제출된 증거와 명백하게 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판에 제출된 증거는 썬과 구글이 2007년 안드로이드 발표 이후 논의를 했고, 이 논의가 오라클의 썬 인수 이후에도 이어졌으며, 구글의 임원은 소송을 피하기 위해 자바의 모든 권리를 썬으로부터 구매하는 것을 고려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만약 구글이 슈왈...

구글 오라클 자바 안드로이드 소송 저작권

2012.05.07

오라클이 판사에게 구글이 썬의 전임 CEO인 조나단 슈왈츠의 증인으로 채택하지 못하게 해달하고 요청했다. 법적으로 사실적으로도 의미가 없다는 것이 오라클의 주장이다.   슈왈츠는 이번 소송에서 구글에 유리한 몇 가지 강력한 증언을 제공해 왔다. 지난 주에도 슈왈츠는 구글 변호사가 당시 썬의 CEO로서 구글이 안드로이드에서 자바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소송을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린바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우리는 그럴 만한 근거가 없다고 느꼈다”고 답했다.   오라클은 2010년 썬을 인수하며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으며, 인수 후 1년 후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자바의 특허와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구글은 이런 혐의를 부인했으며, 자바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오라클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저작권 소송의 타당성 여부를 가리게 될 이 소송의 1단계가 4월에 시작됐으며, 지난 주 배심 재판에 들어갔다.    오라클은 구글이 슈왈츠의 증언을 이번 재판의 2단계, 3단계에서 인용하는 것은 금지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2~3단계는 오라클의 특허 소송과 피해 배상을 다루게 된다.   오라클은 “슈왈츠에게는 단지 소송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냐는 질문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게다가 슈왈츠는 어떻게 보더라도 그런 발언을 할 권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라클이 소송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것은 제출된 증거와 명백하게 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판에 제출된 증거는 썬과 구글이 2007년 안드로이드 발표 이후 논의를 했고, 이 논의가 오라클의 썬 인수 이후에도 이어졌으며, 구글의 임원은 소송을 피하기 위해 자바의 모든 권리를 썬으로부터 구매하는 것을 고려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만약 구글이 슈왈...

2012.05.07

자바 로드맵 : 오라클의 2개년 계획

1995년 썬 마이크로시스템즈가 출시한 자바는 IT 산업의 핵심적인 요소로 남아있다. 최근에는 티오베(Tiobe)의 월간 인덱스에서 C 언어를 비롯한 다른 개발 언어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예나 지금이나 자바는 커뮤니티의 노력으로 운영됙 있지만, 2년 전 오라클이 썬을 인수하면서 자바를 책임지는 업체가 됐다.   오라클은 향후 2년간 자바에 대한 야심 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표준 번과 마이크로, 엔터프라이즈 버전을 맥OS X부터 클라우드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런 계획의 일환으로 자바 플랫폼과 SE 6는 단종할 예정이어서 일각에서는 불만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오라클의 자바 관련 계획을 살펴본다.  editor@itworld.co.kr오라

오라클 자바 계획 개발툴

2012.02.09

1995년 썬 마이크로시스템즈가 출시한 자바는 IT 산업의 핵심적인 요소로 남아있다. 최근에는 티오베(Tiobe)의 월간 인덱스에서 C 언어를 비롯한 다른 개발 언어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예나 지금이나 자바는 커뮤니티의 노력으로 운영됙 있지만, 2년 전 오라클이 썬을 인수하면서 자바를 책임지는 업체가 됐다.   오라클은 향후 2년간 자바에 대한 야심 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표준 번과 마이크로, 엔터프라이즈 버전을 맥OS X부터 클라우드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런 계획의 일환으로 자바 플랫폼과 SE 6는 단종할 예정이어서 일각에서는 불만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오라클의 자바 관련 계획을 살펴본다.  editor@itworld.co.kr오라

2012.02.09

오라클과 구글, 3월께 안드로이드 재판 시작

오랫동안 기다린 끝에 열릴 오라클과 구글의 재판이 막상 시작하면, 짧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드로이드 모바일 OS에 대한 오라클과 구글간의 재판이 3월 중순께 열릴 예정이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자바에 대한 권리를 취득한 오라클은 구글이 자바의 특허를 침해하고 저작권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후 양 측이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됐다. 이 재판은 3월19일 이후에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윌리엄 알섭 판사가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4일에 제출한 공판 문서에는 이 3번의 과정에서 같은 배심원단이 모든 증거에 대해 듣고 최종 의사결정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러한 계획을 밝혔지만, 알섭 판사는 사전 심의와 재판 절차를 좀더 간소화하려는 의도도 내비쳤다. 첫번째 재판은 모든 저작권 주장에 대한 법적 책임과 이에 대한 공방을 직접적으로 다룰 것이다. 다른 이슈는 이 재판에서 거론하지 않는다”라고 알섭 판사는 전했다. 양 측은 증거를 제시하는 데 각각 16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양측이 주장과 반박이 끝나면, 배심원단은 저작권 이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것이라고 알섭 판사는 덧붙였다. 두번째 재판은 모든 특허의 법률적 책임과 이에 대한 반박을 다룰 것이다. 이 때 일반화된 특허 반박 논리도 포함된다"라고 알섭은 말했다. 오라클과 구글은 각각 증거를 제시할 수 있으며 양 측은 12시간씩을 사용할 수 있다. 알섭 판사에 따르면, 배심원단은 특허 주장에 대한 두번째 판결을 내리게 된다. “세번째 재판은 상황에 따라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 때는 오라클이 특허와 저작권 침해로 얼마나 손실을 입었고 구글의 고의성이 있었는지 등을 포함한 나머지 이슈들을 다루게 된다”라고 알섭 판사는 전했다. 양 측은 8시간씩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오라클과 구글은 재판에서 배제된 다양한 증거들을 모으고자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한 판결은 별도로 다뤄질 것이라고 알섭 판사는...

모바일 저작권 침해 특허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소송 안드로이드 자바 오라클 구글 재판

2012.01.05

오랫동안 기다린 끝에 열릴 오라클과 구글의 재판이 막상 시작하면, 짧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드로이드 모바일 OS에 대한 오라클과 구글간의 재판이 3월 중순께 열릴 예정이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자바에 대한 권리를 취득한 오라클은 구글이 자바의 특허를 침해하고 저작권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후 양 측이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됐다. 이 재판은 3월19일 이후에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윌리엄 알섭 판사가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4일에 제출한 공판 문서에는 이 3번의 과정에서 같은 배심원단이 모든 증거에 대해 듣고 최종 의사결정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러한 계획을 밝혔지만, 알섭 판사는 사전 심의와 재판 절차를 좀더 간소화하려는 의도도 내비쳤다. 첫번째 재판은 모든 저작권 주장에 대한 법적 책임과 이에 대한 공방을 직접적으로 다룰 것이다. 다른 이슈는 이 재판에서 거론하지 않는다”라고 알섭 판사는 전했다. 양 측은 증거를 제시하는 데 각각 16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양측이 주장과 반박이 끝나면, 배심원단은 저작권 이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것이라고 알섭 판사는 덧붙였다. 두번째 재판은 모든 특허의 법률적 책임과 이에 대한 반박을 다룰 것이다. 이 때 일반화된 특허 반박 논리도 포함된다"라고 알섭은 말했다. 오라클과 구글은 각각 증거를 제시할 수 있으며 양 측은 12시간씩을 사용할 수 있다. 알섭 판사에 따르면, 배심원단은 특허 주장에 대한 두번째 판결을 내리게 된다. “세번째 재판은 상황에 따라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 때는 오라클이 특허와 저작권 침해로 얼마나 손실을 입었고 구글의 고의성이 있었는지 등을 포함한 나머지 이슈들을 다루게 된다”라고 알섭 판사는 전했다. 양 측은 8시간씩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오라클과 구글은 재판에서 배제된 다양한 증거들을 모으고자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한 판결은 별도로 다뤄질 것이라고 알섭 판사는...

2012.01.05

오라클, MySQL 데이터베이스 상용화

오라클이 자사 오픈소스 MySQL 데이터베이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에 상용화 확장 기능을 추가하고 이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버전과도 차별화했다. 지난주 블로그에 올라온 공식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쓰레드 풀링 기능은 확실한 성능뿐 아니라 16코어와 고사양 시스템에 특화된 많은 공용 커넥션이 포함된 애플리케이션용 확장성도 제공해 준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구매는 현재 빠른 데이터베이스 설치를 위한 오라클 VM 템플릿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윈도우 서버가 정지했을 때의 클러스터링을 지원하며 다양한 권한들도 향상됐다. 엔터프라이즈 모니터처럼 기존 MySQL 사용화 확장에 포함된 기능들은 현재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이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다. 오라클의 블로그에 다르면, 30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될 것이다. 데이터베이스 개발을 지원하고 이를 사용하는 커뮤니티 회원들은 오라클이 MySQL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매우 가까이서 보아 왔다. 오라클은 2010년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커뮤니티도 확보하게 됐다. 궁극적으로 오라클은 MySQL을 업데이트한 이후, MySQL을 공개하고 가능한 유지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고객에게 새로운 고급 확장 기능을 제한하고 이 기능을 커뮤니티 코드에 포함하지 않겠다는 결정은 오픈소스 상용화 기업들간의 일반적인 관행이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은 여전히 일부 사용자들을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 전문가로 과거 MySQL 커뮤니티 팀을 이끌었던 주세페 맥시나는 그 그룹에 합류하지 않았다. "오픈소스 제품 개발도 필요하고 개발자들에게 적절한 보수도 줘야 한다. 개발을 계속 원한다면 기업이 오픈소스 제품으로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라고 맥시나는 오라클의 블로그 게시물에서 언급했다. 그는 "어느 쪽이건, 기업은 고객에게 무언가를 판매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보...

오라클 오픈소스 인수 데이터베이스 MySQL

2011.09.19

오라클이 자사 오픈소스 MySQL 데이터베이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에 상용화 확장 기능을 추가하고 이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버전과도 차별화했다. 지난주 블로그에 올라온 공식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쓰레드 풀링 기능은 확실한 성능뿐 아니라 16코어와 고사양 시스템에 특화된 많은 공용 커넥션이 포함된 애플리케이션용 확장성도 제공해 준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구매는 현재 빠른 데이터베이스 설치를 위한 오라클 VM 템플릿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윈도우 서버가 정지했을 때의 클러스터링을 지원하며 다양한 권한들도 향상됐다. 엔터프라이즈 모니터처럼 기존 MySQL 사용화 확장에 포함된 기능들은 현재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이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다. 오라클의 블로그에 다르면, 30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될 것이다. 데이터베이스 개발을 지원하고 이를 사용하는 커뮤니티 회원들은 오라클이 MySQL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매우 가까이서 보아 왔다. 오라클은 2010년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커뮤니티도 확보하게 됐다. 궁극적으로 오라클은 MySQL을 업데이트한 이후, MySQL을 공개하고 가능한 유지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고객에게 새로운 고급 확장 기능을 제한하고 이 기능을 커뮤니티 코드에 포함하지 않겠다는 결정은 오픈소스 상용화 기업들간의 일반적인 관행이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은 여전히 일부 사용자들을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 전문가로 과거 MySQL 커뮤니티 팀을 이끌었던 주세페 맥시나는 그 그룹에 합류하지 않았다. "오픈소스 제품 개발도 필요하고 개발자들에게 적절한 보수도 줘야 한다. 개발을 계속 원한다면 기업이 오픈소스 제품으로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라고 맥시나는 오라클의 블로그 게시물에서 언급했다. 그는 "어느 쪽이건, 기업은 고객에게 무언가를 판매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보...

2011.09.19

자바 창시자 고슬링, 구글 떠나 신생 로보틱스 업체로

구글로 적을 옮긴지 채 몇 개월이 되지 않은 자바의 창시자 제임스 고슬링이 로보틱스 전문 소규모 신생업체에 합류했다. 고슬리은 지난 3월 구글에 합류했다.   고슬링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리퀴드 로보틱스(Liquid Robotics)의 최고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를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슬링은 “리퀴드는 대양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온보드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해 클라우드로 업로드하는 자율적인 수송 수단의 부대를 갖추고 있다. 로봇은 위성 업링크와 GSM, 와이맥스 통신 장비와 여분의 GPU 유닛을 갖췄다”라고 설명했다.   리퀴드에서 고슬링은 센서와 내비게이션, 자율 동작을 처리하는 온보드 소프트웨어와 여기서 수집한 엄청난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이터센터 양쪽 모두에 관여하게 된다. 고슬링은 “현재의 시스템도 잘 동작한다. 하지만 내가 작업하고 싶어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매우 재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고슬링은 리퀴드의 발표문을 통해 “리퀴드는 도저회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열기가 식은 로켓 공학의 문제에 도전한다”며, “리퀴드는 우리가 대양을 바라보는 관점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우리는 광범위하고 상세한 데이터를 다른 어떤 방법보다 저렴하고 골고루 얻을 수 있다. 이들은 대규모 데이터와 대규모 컨트롤 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둘 모두 수년 동안 열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자바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슬링은 지난 해 오라클의 썬 인수와 함께 오라클로 적을 옮겼다가 얼마 후 오라클을 맹비난하며 오라클을 떠났다. 구글에 합류할 당시에는 구글에서 무슨일을 할지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구글에 대해서는 아무런 악의를 표하지 않았다. 고슬링은 블로그를 통해 “구글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으며, 많은 흥미로운 사람을 만났다. 하지만 외부에서 엄청난 일을 하는 사람...

구글 오라클 자바 고슬링 제임스 고슬링 창시자

2011.08.31

구글로 적을 옮긴지 채 몇 개월이 되지 않은 자바의 창시자 제임스 고슬링이 로보틱스 전문 소규모 신생업체에 합류했다. 고슬리은 지난 3월 구글에 합류했다.   고슬링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리퀴드 로보틱스(Liquid Robotics)의 최고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를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슬링은 “리퀴드는 대양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온보드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해 클라우드로 업로드하는 자율적인 수송 수단의 부대를 갖추고 있다. 로봇은 위성 업링크와 GSM, 와이맥스 통신 장비와 여분의 GPU 유닛을 갖췄다”라고 설명했다.   리퀴드에서 고슬링은 센서와 내비게이션, 자율 동작을 처리하는 온보드 소프트웨어와 여기서 수집한 엄청난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이터센터 양쪽 모두에 관여하게 된다. 고슬링은 “현재의 시스템도 잘 동작한다. 하지만 내가 작업하고 싶어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매우 재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고슬링은 리퀴드의 발표문을 통해 “리퀴드는 도저회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열기가 식은 로켓 공학의 문제에 도전한다”며, “리퀴드는 우리가 대양을 바라보는 관점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우리는 광범위하고 상세한 데이터를 다른 어떤 방법보다 저렴하고 골고루 얻을 수 있다. 이들은 대규모 데이터와 대규모 컨트롤 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둘 모두 수년 동안 열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자바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슬링은 지난 해 오라클의 썬 인수와 함께 오라클로 적을 옮겼다가 얼마 후 오라클을 맹비난하며 오라클을 떠났다. 구글에 합류할 당시에는 구글에서 무슨일을 할지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구글에 대해서는 아무런 악의를 표하지 않았다. 고슬링은 블로그를 통해 “구글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으며, 많은 흥미로운 사람을 만났다. 하지만 외부에서 엄청난 일을 하는 사람...

2011.08.31

위키리크스 : 오라클-썬 인수 유럽연합 승인에 미 당국 지원

위키리크스가 최근 공개한 미 외교 전문에 따르면, 미 규제 당국이 오라클의 썬 인수를 돕기 위해 유럽 당국을 만난 것으로나타났다.   당시 오라클은 유럽연합의 반독점 담당관으로부터 썬 인수에 대한 정밀 감사를 받고 있었다. 특히 유럽 규제기관은 이미 데이터베이스 시장의 강자인 오라클이 썬의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MySQL을 인수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지난 2009년 10월, 오라클은 미국 당국을 만나 유럽위원회의 신속한 합병 승인을 독촉해 줄 것으로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실은 지난 주 금요일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국 대표부(United States Mission)가 브뤼셀의 유럽연합에 보낸 전문을 통해 공개됐다.   오라클은 미국 당국자에게 유럽연합이 합병승인의 조건으로 MySQL을 제외하고자 압박을 넣고 있는데, 이 조건은 거래 자체를 무산시킬 위험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은 “오라클이 MySQL을 고수하고자 했는데, 이는 MySQL이 합병을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오라클은 MySQL 시장과 관련 지원 계약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오라클은 또한 미국 당국에 만약 인수합병이 성사되지 않으면 썬이 파산할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전문은 또한 “미 사법부와 반독점 당국은 이 문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현재 선임 담당관과 조사팀은 유럽연합의 담당자들과 생산적이고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오라클/썬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엉뚱한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위원회는 지난 2010년 1월 합병을 승인했다.   오라클의 대변인은 이번 전문의 내용에 대한 언급을 거절했다.   미국 규제당국의 은밀한 요청이 오라클과 썬의 합병 승인에 도움이 됐을 수 있지만, 오라클은 EU의 MySQL에...

오라클 위키리크스 MySQL 합병

2011.08.31

위키리크스가 최근 공개한 미 외교 전문에 따르면, 미 규제 당국이 오라클의 썬 인수를 돕기 위해 유럽 당국을 만난 것으로나타났다.   당시 오라클은 유럽연합의 반독점 담당관으로부터 썬 인수에 대한 정밀 감사를 받고 있었다. 특히 유럽 규제기관은 이미 데이터베이스 시장의 강자인 오라클이 썬의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MySQL을 인수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지난 2009년 10월, 오라클은 미국 당국을 만나 유럽위원회의 신속한 합병 승인을 독촉해 줄 것으로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실은 지난 주 금요일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국 대표부(United States Mission)가 브뤼셀의 유럽연합에 보낸 전문을 통해 공개됐다.   오라클은 미국 당국자에게 유럽연합이 합병승인의 조건으로 MySQL을 제외하고자 압박을 넣고 있는데, 이 조건은 거래 자체를 무산시킬 위험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은 “오라클이 MySQL을 고수하고자 했는데, 이는 MySQL이 합병을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오라클은 MySQL 시장과 관련 지원 계약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오라클은 또한 미국 당국에 만약 인수합병이 성사되지 않으면 썬이 파산할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전문은 또한 “미 사법부와 반독점 당국은 이 문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현재 선임 담당관과 조사팀은 유럽연합의 담당자들과 생산적이고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오라클/썬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엉뚱한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위원회는 지난 2010년 1월 합병을 승인했다.   오라클의 대변인은 이번 전문의 내용에 대한 언급을 거절했다.   미국 규제당국의 은밀한 요청이 오라클과 썬의 합병 승인에 도움이 됐을 수 있지만, 오라클은 EU의 MySQL에...

2011.08.31

오라클, 자바 SE7 출시...5년 만의 업그레이드

오라클이 5년 만에 처음으로 자바 플랫폼 스탠더드 에디션의 정규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했다. 자바가 오라클의 통제 하에 들어간 이후 처음으로 발표되는 업데이트이기도 하다.   오라클의 최고 자바 아키텍트 마크 레인홀드는 이달 초 웹캐스트를 통해 “이번 버전 출시가 여러 가지 사업적인, 그리고 정치적인 이유로 시간이 많이 걸린 것은 잘 알려져 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오라클의 추산으로는 현재 900만 명의 개발자가 자바를 사용하고 있다. 티오브(Tiobe Software)는 자바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사용자 수에서 C에 육박하고 C++보다 두 배나 많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30억 대 이상의 디바이스가 자바를 구동하고 있으며, 전세계 PC의 97%에 적용되어 있다.   하지만 오라클이 썬 인수를 통해 자바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면서 적지 않은 갈등을 빚기도 했다. 지난 해 12월에는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이 자바 커뮤니티 프로세스에서 손을 뗐는데, 이유는 오라클이 자바를 진정한 공개 사양으로 관리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다른 한편으로 오라클은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체제에 자바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고 구글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다.   이번 버전은 지난 10년 동안 프로그래밍 분야를 휩쓴 많은 트렌드를 해소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스칼라(Scala)나 그루비(Groovy) 등 자바 가상머신에서 구동되는 비자바 언어에 대한 지원이 대폭 향상됐으며, 멀티코어 상에서 구동되는 태스크를 단순화해주는 API도 추가됐다. 또한 파일 시스템과 관련해 프로그램이 취할 수 있는 동작의 범위가 크게 개선됐다.   썬은 1995년 처음 자바를 출시하고, 1998년 자바 커뮤니티 프로세스를 개설해 외부의 참여를 허용했다. 그리고 2007년 썬은 자바를 오픈소스 라이선스인 GNU를 적용해 라이선스를 했다.   개발자들은 넷빈즈 IDE나 Inte...

오라클 자바 개발자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업그레이드 자바 SE 제임스 고슬링

2011.07.29

오라클이 5년 만에 처음으로 자바 플랫폼 스탠더드 에디션의 정규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했다. 자바가 오라클의 통제 하에 들어간 이후 처음으로 발표되는 업데이트이기도 하다.   오라클의 최고 자바 아키텍트 마크 레인홀드는 이달 초 웹캐스트를 통해 “이번 버전 출시가 여러 가지 사업적인, 그리고 정치적인 이유로 시간이 많이 걸린 것은 잘 알려져 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오라클의 추산으로는 현재 900만 명의 개발자가 자바를 사용하고 있다. 티오브(Tiobe Software)는 자바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사용자 수에서 C에 육박하고 C++보다 두 배나 많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30억 대 이상의 디바이스가 자바를 구동하고 있으며, 전세계 PC의 97%에 적용되어 있다.   하지만 오라클이 썬 인수를 통해 자바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면서 적지 않은 갈등을 빚기도 했다. 지난 해 12월에는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이 자바 커뮤니티 프로세스에서 손을 뗐는데, 이유는 오라클이 자바를 진정한 공개 사양으로 관리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다른 한편으로 오라클은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체제에 자바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고 구글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다.   이번 버전은 지난 10년 동안 프로그래밍 분야를 휩쓴 많은 트렌드를 해소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스칼라(Scala)나 그루비(Groovy) 등 자바 가상머신에서 구동되는 비자바 언어에 대한 지원이 대폭 향상됐으며, 멀티코어 상에서 구동되는 태스크를 단순화해주는 API도 추가됐다. 또한 파일 시스템과 관련해 프로그램이 취할 수 있는 동작의 범위가 크게 개선됐다.   썬은 1995년 처음 자바를 출시하고, 1998년 자바 커뮤니티 프로세스를 개설해 외부의 참여를 허용했다. 그리고 2007년 썬은 자바를 오픈소스 라이선스인 GNU를 적용해 라이선스를 했다.   개발자들은 넷빈즈 IDE나 Inte...

2011.07.29

사례 | 자동차 분석에 활용되는 오라클의 엑사데이터

자동차 산업에 대한 데이터와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폴크(Polk)는 오라클의 엑사데이터(Exadata) 시스템을 이용해 10배에 달하는 성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오라클은 자사 회계연도 FY2012(2011.5~2012.4) 동안 현재 설치된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장치의 3배에 달하는 3,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또 자동차 분석 업체인 폴크 같은 기존 고객들을 적극 활용하면 이런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동차 산업과 관련한 방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폴크는 이를 토대로 브랜드 충성도와 시장 전망 같은 분야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딜러와 부품 협력업체, 보험 회사 등이 주요 고객들이다. 시메트릭스에서 엑사데이터로 마이그레이션 이 회사는 EMC 시메트릭스(Symmetrix) DMX-4 스토리지 시스템의 6노드 클러스터에서 오라클의 10g 데이터베이스를 운용해왔다. 그러다 최근 하드웨어 교체 예산을 이용해 하프 랙(Half-rack) 엑사데이터 박스로 이전했고, 데이터베이스 버전을 11g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중이다. 폴크는 또 오라클의 BI(Business Intelligence)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사용 중이다. 이 회사의 시스템은 복잡한 쿼리가 폭증하면서 매달 일정 시간대에 데이터 부하를 겪곤 했다.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지원 부문의 켈리 그라시아 부사장은 "고객들이 우리가 제공한 기술에 만족하지 못할 때 뭔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라고 말했다. 또 "현재 고객과 관련된 애널리틱스 제품은 모두 엑사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라고 덧붙였다. 오라클의 미래를 대변할 하나의 제품이 있다면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목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와 스토리지, 네트워킹 요소를 결합한 어플라이언스인 엑사데이터다. 엑사데이터는 엑사로직(Exalogic) 애플리케이션 서버 어플라이언스와 함께 오라클이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고...

오라클 인수 DW 분석 썬마이크로시스템즈 EMC DW어플라이언스 엑사데이터

2011.07.20

자동차 산업에 대한 데이터와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폴크(Polk)는 오라클의 엑사데이터(Exadata) 시스템을 이용해 10배에 달하는 성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오라클은 자사 회계연도 FY2012(2011.5~2012.4) 동안 현재 설치된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장치의 3배에 달하는 3,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또 자동차 분석 업체인 폴크 같은 기존 고객들을 적극 활용하면 이런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동차 산업과 관련한 방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폴크는 이를 토대로 브랜드 충성도와 시장 전망 같은 분야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딜러와 부품 협력업체, 보험 회사 등이 주요 고객들이다. 시메트릭스에서 엑사데이터로 마이그레이션 이 회사는 EMC 시메트릭스(Symmetrix) DMX-4 스토리지 시스템의 6노드 클러스터에서 오라클의 10g 데이터베이스를 운용해왔다. 그러다 최근 하드웨어 교체 예산을 이용해 하프 랙(Half-rack) 엑사데이터 박스로 이전했고, 데이터베이스 버전을 11g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중이다. 폴크는 또 오라클의 BI(Business Intelligence)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사용 중이다. 이 회사의 시스템은 복잡한 쿼리가 폭증하면서 매달 일정 시간대에 데이터 부하를 겪곤 했다.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지원 부문의 켈리 그라시아 부사장은 "고객들이 우리가 제공한 기술에 만족하지 못할 때 뭔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라고 말했다. 또 "현재 고객과 관련된 애널리틱스 제품은 모두 엑사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라고 덧붙였다. 오라클의 미래를 대변할 하나의 제품이 있다면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목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와 스토리지, 네트워킹 요소를 결합한 어플라이언스인 엑사데이터다. 엑사데이터는 엑사로직(Exalogic) 애플리케이션 서버 어플라이언스와 함께 오라클이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고...

2011.07.20

반격 나선 HP, "오라클의 주장은 비열, 숨기는 것 없다"

오라클의 아이태니엄 지원 중단에서 비롯된 HP와 오라클의 법정 공방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7일 HP는 오라클의 주장에 대해 반격에 나섰다. 지난달 오라클은 HP가 이번 소송에서 자사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정보를 숨기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HP는 자사의 고소에는 HP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겠다는 말은 단 한 마디도 없다고 반박했다. HP는 HP-UX 서버에 인텔의 아이테니엄 프로세스를 사용한다. HP는 아이태니엄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을 중단한다는 오라클의 결정을 맹비난했고, 오라클은 아무런 법적 합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HP는 자사의 전임 CEO이자, 현재 오라클의 사장으로 있는 마크 허드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양사 간에 체결한 화해 합의서 조항 일부를 비공개로 제시했다. HP에 따르면 이 합의문에서 양사간 지속적인 제품 지원을 하겠다는 약속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오라클 측은 회사간 적대관계의 종료를 알리는 단지 '양사 간의 협력 확인"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며, 합의서의 의미를 최소화했다. HP는 7일 비밀 유지 사안이 제외된, 수정된 이 합의서 일부를 제시하면서 오라클의 지원 중단 결정은 비열한 행위이며, HP는 오라클이 지속적으로 함께 일할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오라클은 이 조항은 단순히 HP 플랫폼에 자사의 데이터베이스와 다른 소프트웨어 탑재를 계속하겠다는 계약 외적인 파트너십의 일반적인 재확인일뿐, 이를 가지고 HP가 심각하게 주장할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한편, HP는 자사 고소의 무편집 버전을 공개하고자 하면서, 화해 합의서에 계약 책임에 대한 부분과는 별도로 기밀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오라클은 아무 것도 숨길 것이 없다며, 화해합의서도 즉각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iokr@idg.co.kr

오라클 HP 아이태니엄 지원 중단

2011.07.08

오라클의 아이태니엄 지원 중단에서 비롯된 HP와 오라클의 법정 공방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7일 HP는 오라클의 주장에 대해 반격에 나섰다. 지난달 오라클은 HP가 이번 소송에서 자사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정보를 숨기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HP는 자사의 고소에는 HP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겠다는 말은 단 한 마디도 없다고 반박했다. HP는 HP-UX 서버에 인텔의 아이테니엄 프로세스를 사용한다. HP는 아이태니엄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을 중단한다는 오라클의 결정을 맹비난했고, 오라클은 아무런 법적 합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HP는 자사의 전임 CEO이자, 현재 오라클의 사장으로 있는 마크 허드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양사 간에 체결한 화해 합의서 조항 일부를 비공개로 제시했다. HP에 따르면 이 합의문에서 양사간 지속적인 제품 지원을 하겠다는 약속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오라클 측은 회사간 적대관계의 종료를 알리는 단지 '양사 간의 협력 확인"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며, 합의서의 의미를 최소화했다. HP는 7일 비밀 유지 사안이 제외된, 수정된 이 합의서 일부를 제시하면서 오라클의 지원 중단 결정은 비열한 행위이며, HP는 오라클이 지속적으로 함께 일할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오라클은 이 조항은 단순히 HP 플랫폼에 자사의 데이터베이스와 다른 소프트웨어 탑재를 계속하겠다는 계약 외적인 파트너십의 일반적인 재확인일뿐, 이를 가지고 HP가 심각하게 주장할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한편, HP는 자사 고소의 무편집 버전을 공개하고자 하면서, 화해 합의서에 계약 책임에 대한 부분과는 별도로 기밀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오라클은 아무 것도 숨길 것이 없다며, 화해합의서도 즉각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iokr@idg.co.kr

2011.07.08

오픈오피스와 허드슨을 포기한 오라클, 향후의 오픈소스 행보는?

오라클은 썬 인수를 통해 확보한 최고의 오픈소스라 할 수 있는 오픈오피스(OpenOffice.org)와 프로젝트 허드슨(Project Hudson)을 최근에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과 이클립스 재단에 기증했다. 세계 2위의 상용 소프트웨어 업체로서 오라클이 잠재적으로 자사가 추구하는 수익이라는 목적이 발생하지 않는 이런 오픈소스 기술들을 이양해 갈 누군가를 찾고 있었던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오라클은 여전히 넷빈즈(NetBeans) IDE와 MySQL 데이터베이스 등 썬을 통해 확보한 다른 오픈소스 자산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기술들도 오픈오피스나 허드슨과 같은 운영을 맞게 될까? 업계 전문가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픈오피스와 허드슨을 버릴 수 있었던 이유 애널리스트들은 오라클이 오픈오피스와 허드슨을 다른 곳에 넘긴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고, 그 이유가 오픈소스 기술 자체를 포기해야할 이유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오픈오피스와 허드슨은 각각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와 젠킨스(Jenkins)라는 파생된 오픈소스 솔루션이 생겨났다.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 존 라이머는 "이는 오라클이 오픈소스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 위해 얼마나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며, "각각의 프로젝트 리더들은 오라클의 지휘 하에서 일하기보다는 경쟁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위협했다. 오라클은 이런 오픈소스 사회의 혼란과 갈등 때문에 악전고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런 상황에서 프로젝트를 포기하는 것이 싸움을 끝낼 수 있는 하나의 해결책이었을 것이다. IDC의 애널리스트 알 힐와는 "허드슨의 경우는 특별하다. 왜냐하면 갈등이 발생하자 오라클이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클립스에 프로젝트를 이양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그리고 이는 젠킨스팀에 오라클이 먼저 협력의 손길을 내민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오픈오피스 상황 또한...

오라클 오픈소스 인수 오픈오피스 아파치 허드슨 이클립스

2011.07.01

오라클은 썬 인수를 통해 확보한 최고의 오픈소스라 할 수 있는 오픈오피스(OpenOffice.org)와 프로젝트 허드슨(Project Hudson)을 최근에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과 이클립스 재단에 기증했다. 세계 2위의 상용 소프트웨어 업체로서 오라클이 잠재적으로 자사가 추구하는 수익이라는 목적이 발생하지 않는 이런 오픈소스 기술들을 이양해 갈 누군가를 찾고 있었던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오라클은 여전히 넷빈즈(NetBeans) IDE와 MySQL 데이터베이스 등 썬을 통해 확보한 다른 오픈소스 자산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기술들도 오픈오피스나 허드슨과 같은 운영을 맞게 될까? 업계 전문가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픈오피스와 허드슨을 버릴 수 있었던 이유 애널리스트들은 오라클이 오픈오피스와 허드슨을 다른 곳에 넘긴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고, 그 이유가 오픈소스 기술 자체를 포기해야할 이유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오픈오피스와 허드슨은 각각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와 젠킨스(Jenkins)라는 파생된 오픈소스 솔루션이 생겨났다.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 존 라이머는 "이는 오라클이 오픈소스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 위해 얼마나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며, "각각의 프로젝트 리더들은 오라클의 지휘 하에서 일하기보다는 경쟁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위협했다. 오라클은 이런 오픈소스 사회의 혼란과 갈등 때문에 악전고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런 상황에서 프로젝트를 포기하는 것이 싸움을 끝낼 수 있는 하나의 해결책이었을 것이다. IDC의 애널리스트 알 힐와는 "허드슨의 경우는 특별하다. 왜냐하면 갈등이 발생하자 오라클이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클립스에 프로젝트를 이양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그리고 이는 젠킨스팀에 오라클이 먼저 협력의 손길을 내민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오픈오피스 상황 또한...

2011.07.01

오라클 썬 서버 사업 성장세 회복 : IDC 서버 시장 보고

썬을 인수한 후 오라클이 하나의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썬의 서버 하드웨어 판매가 3년 반만에 처음으로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다.   썬의 서버 사업은 2년 전 오라클이 인수 계획을 발표한 당시에 이미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었으며, 인수 계획 발표 후에는 향후 전망에 대해 불안감 때문에 판매가 수직하강하기도 했다.   오라클은 지난 해 고객들에게 자사가 썬 하드웨어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나갈 것이란 사실을 확신시키는 데 많은 노력을 투여했으며, 이런 노력이 드디어 올해 1분기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IDC의 추정에 따르면, 오라클은 1분기에 7억 7,300만 달러의 서버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0년 마지막 분기의 6억 8,100만 달러보다 증가한 것이다. IDC의 애널리스트 매트 이스트우드는 IDC가 썬 하드웨어 판매의 증가를 보고한 것이 2007년 3분기 이후로 처음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오라클이 고객들의 신뢰를 완전히 얻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1분기는 서버 시장 전체적으로 성장세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119억 달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특히 IDC는 메인프레임과 유닉스 서버 등 고가의 하이엔드 서버 시장의 회복에 주목하고 있는데, 이런 추세는 오라클과 HP, IBM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HP는 31.5%의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세계 1위 서버 업체 자리를 지켰다. 2위인 IBM은 빠른 성장세로 시장점유율 29.2%를 기록해 HP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델 역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하면서 시장점유율 15.6%로 업계 3위를 기록했다.   실제로 좋지 않은 성과를 올린 곳은 후지쯔뿐이다. 후지쯔의 서버 매출은 무려 16%나 떨어져 4위 자리를 오라클에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후지쯔의 실적 부진은 일본의 지진사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진이 ...

오라클 인수 M&A 서버 썬마이크로시스템즈 회복세

2011.05.26

썬을 인수한 후 오라클이 하나의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썬의 서버 하드웨어 판매가 3년 반만에 처음으로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다.   썬의 서버 사업은 2년 전 오라클이 인수 계획을 발표한 당시에 이미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었으며, 인수 계획 발표 후에는 향후 전망에 대해 불안감 때문에 판매가 수직하강하기도 했다.   오라클은 지난 해 고객들에게 자사가 썬 하드웨어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나갈 것이란 사실을 확신시키는 데 많은 노력을 투여했으며, 이런 노력이 드디어 올해 1분기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IDC의 추정에 따르면, 오라클은 1분기에 7억 7,300만 달러의 서버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0년 마지막 분기의 6억 8,100만 달러보다 증가한 것이다. IDC의 애널리스트 매트 이스트우드는 IDC가 썬 하드웨어 판매의 증가를 보고한 것이 2007년 3분기 이후로 처음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오라클이 고객들의 신뢰를 완전히 얻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1분기는 서버 시장 전체적으로 성장세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119억 달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특히 IDC는 메인프레임과 유닉스 서버 등 고가의 하이엔드 서버 시장의 회복에 주목하고 있는데, 이런 추세는 오라클과 HP, IBM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HP는 31.5%의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세계 1위 서버 업체 자리를 지켰다. 2위인 IBM은 빠른 성장세로 시장점유율 29.2%를 기록해 HP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델 역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하면서 시장점유율 15.6%로 업계 3위를 기록했다.   실제로 좋지 않은 성과를 올린 곳은 후지쯔뿐이다. 후지쯔의 서버 매출은 무려 16%나 떨어져 4위 자리를 오라클에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후지쯔의 실적 부진은 일본의 지진사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진이 ...

2011.05.26

오라클, 오픈오피스 상용화 포기

오라클이 15일(미국 동부 시간) 더 이상 오픈오피스 프러덕티비티 스위트의 상용 버전을 판매하지 않으며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오픈소스.org(OpenOffice.org)’는 순수 커뮤니티 기반의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전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무료로 사용하는 개인 생산성 애플리케이션의 이점이 많아지고 개인 컴퓨팅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 왔다. 우리는 오라클이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비상용 기반의 주력 비즈니스에 좀더 집중하게 하는 것이 오픈오피스.org 프로젝트를 가장 잘 관리하는 것이라 믿는다”고 오라클 최고 아키텍트 에드워드 스크리븐이 성명서에서 밝혔다.   “오라클은 커뮤니티 회원들과 언제라고 공조해 오픈소스의 성공을 이어나갈 것이며 ODF(Open Document Format)과 같은 표준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스크리븐은 덧붙였다.   스크리븐은 리눅스와 MySQL과 같은 다른 오픈소스 기술에 대한 오라클의 참여를 확인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스크리븐은 “오라클이 리눅스와 MySQL의 솔루션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 솔루션들은 광범위하고 사용화와 공공 사용자들에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오라클의 결정은 이 회사가 인수한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스타오피스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던 썬의 소프트웨어 오피스 라이선스와는 차별화된 오픈오피스 라이선스 판매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시장의 반응은 매우 빠르게 나타났다. 지난 4월15일 오픈오피스와 링크된 많은 웹사이트들이 다운됐다.   오라클이 썬과 다른 전략을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클라우드 오피스 제품 비전에 대한 발표는 몇 가지 의문을 갖게 했다. 클라우드 오피스에 대한 웹사이트 링크 역시 지난 4월15일 다운된 것이다.  ...

구글 오라클 오픈소스 레드햇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다큐먼트 파운데이션 상용화

2011.04.18

오라클이 15일(미국 동부 시간) 더 이상 오픈오피스 프러덕티비티 스위트의 상용 버전을 판매하지 않으며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오픈소스.org(OpenOffice.org)’는 순수 커뮤니티 기반의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전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무료로 사용하는 개인 생산성 애플리케이션의 이점이 많아지고 개인 컴퓨팅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 왔다. 우리는 오라클이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비상용 기반의 주력 비즈니스에 좀더 집중하게 하는 것이 오픈오피스.org 프로젝트를 가장 잘 관리하는 것이라 믿는다”고 오라클 최고 아키텍트 에드워드 스크리븐이 성명서에서 밝혔다.   “오라클은 커뮤니티 회원들과 언제라고 공조해 오픈소스의 성공을 이어나갈 것이며 ODF(Open Document Format)과 같은 표준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스크리븐은 덧붙였다.   스크리븐은 리눅스와 MySQL과 같은 다른 오픈소스 기술에 대한 오라클의 참여를 확인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스크리븐은 “오라클이 리눅스와 MySQL의 솔루션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 솔루션들은 광범위하고 사용화와 공공 사용자들에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오라클의 결정은 이 회사가 인수한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스타오피스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던 썬의 소프트웨어 오피스 라이선스와는 차별화된 오픈오피스 라이선스 판매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시장의 반응은 매우 빠르게 나타났다. 지난 4월15일 오픈오피스와 링크된 많은 웹사이트들이 다운됐다.   오라클이 썬과 다른 전략을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클라우드 오피스 제품 비전에 대한 발표는 몇 가지 의문을 갖게 했다. 클라우드 오피스에 대한 웹사이트 링크 역시 지난 4월15일 다운된 것이다.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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