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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엑사그리드, 빔 소프트웨어와 협력해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및 백업 솔루션’ 출시

2019.05.20 편집부  |  CIO KR
엑사그리드(www.exagrid.com)가 빔(Veeam) 소프트웨어 통합 백업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백업 솔루션인 ‘클라우드 데이터 매니지먼트(Cloud Data Management)’를 공급하는 빔 소프트웨어와 협력해 개발됐으며, 모든 IT 인프라에서 데이터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엑사그리드와 빔 소프트웨어의 통합 백업 솔루션은 비용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장기 보관할 수 있는 스토리지로 빠른 백업 복구를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 정리를 최소화하고 모든 규모의 기업에 적합한 확장성을 제공하기 위해 원격지 복제를 통한 재해복구를 지원한다. 특히, 중견중소기업(SMB) 고객들이 최소단위의 단일 SKU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엑사그리드-빔 통합 백업 솔루션은 엑사그리드 어플라이언스 내에서 ‘빔 데이터 무버(Veeam Data Mover)’를 실행해 엔드투엔드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기존 제품 대비 백업 성능이 30% 향상된다. 엑사그리드-빔 통합 백업 솔루션은 또한 빠른 속도로 통합(synthetic) 풀-백업을 지원하며, 백업 스토리지에 단일 가상 풀을 생성하고 백업 스토리지 용량을 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빔 SOBR(Veeam Scale-out Backup Repository)’을 활용하는 스케일아웃 아키텍처를 통해 작업 관리 자동화 및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엑사그리드-빔 통합 백업 솔루션은 13TB 백업 시스템, 21TB 백업 시스템, 32TB 백업 시스템의 3종 확장 모델로 제공되며, 최대 90TB의 풀 백업을 지원한다.

엑사그리드는 이번 통합 솔루션이 ▲확장성 ▲빠른 복구 ▲비용 효율성의 특징을 갖는다고 밝혔다. 

엑사그리드 어플라이언스를 간단하게 추가해 스토리지 풀을 확장하는 방식을 통해 고비용의 업그레이드 없이 데이터 증가량에 맞춰 스케일아웃 확장이 가능하며, ‘빔 스케일아웃 백업 레포지토리(Veeam Scale-out Backup Repository)’를 통해 백업 및 복구를 관리할 수 있다.

빔의 ‘인스턴트 VM 리커버리(Instant VM Recovery)’를 활용해 빠른 데이터 중복제거를 지원함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액티브 디렉터리, 셰어포인트, SQL서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등의 VM, 파일, 애플리케이션 등의 백업 카피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다.

엑사그리드 빌 앤드류스 CEO는 “엑사그리드와 빔은 8년 이상 협력을 지속해 왔으며, 엑사그리드 아키텍처는 다양한 레벨에 대해 빔과 상호보완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며, “두 가지 제품을 엔드투엔드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백업 스토리지의 새로운 진화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빔 글로벌 제휴 및 비즈니스 개발 총괄 부사장인 캐리 스탠턴은 “양사는 데이터를 보다 스마트하게 오래도록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한 결과 새로운 통합 솔루션을 출시했다”며, “이제 고객들은 패키지 솔루션을 통해 더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클라우드 데이터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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