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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1분기 호실적… 클라우드 및 컨설팅에 힘 입어

IBM의 1분기 매출이 8% 상승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와 컨설팅 사업의 수요가 증가한 덕이다.  IBM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CEO 아르빈드 크리슈나가 최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에 주력 중인 가운데 나온 결과다.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Managed Infrastructure Service, MIS) 사업을 킨드릴(Kyndryl)이라는 명칭의 자회사로 분사한 후로 내놓은 첫 분기 실적이기도 하다.    2022년 1분기 매출은 예상치인 139억 달러(약 17조 2천억원)를 넘어 142억 달러(약 17조 6천억원)를 기록해 2021년 대비 8% 증가했다. 순이익은 64% 증가한 6억 6200만 달러(약 7,700억원)를 기록했다. IBM의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43% 상승했고 시간 외 거래에서도 1% 더 올라 총 4% 상승을 기록했다.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IBM이 레드햇(Red Hat) 인수를 마감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전환을 시작한 지 1년 만인 지난 2020년 4월에 CEO로 취임했다.  크리슈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 같은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졌다. 현재 기업 고객들은 인재 경쟁, 공급망 차질, 인플레이션, 사이버 보안, 국제 정세 등의 다양한 위기에 당면해 있기 때문이다”라며 수요가 증가한 이유를 설명했다.  IBM의 소프트웨어 부문과 컨설팅 부문 모두 큰 상승세를 보였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58억달러(약 7조 1600억원) 를 기록했고 컨설팅은 13% 증가한 48억달러(5조 9000억원)를 기록했다. 인프라 수익은 32억 달러로 소폭 감소했다. 차세대 메인프레임 Z16은 최근에야 발표되었고 5월 31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IBM은 이번 분기에 왓슨 건강 사업부를 철수했다. 제임스 캐버노 CFO는 기업 분할 작업이 상향된 전망치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크리슈나 CEO는...

클라우드 하이브리드클라우드 인공지능 IT컨설팅 관리형 서비스

2022.04.21

IBM의 1분기 매출이 8% 상승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와 컨설팅 사업의 수요가 증가한 덕이다.  IBM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CEO 아르빈드 크리슈나가 최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에 주력 중인 가운데 나온 결과다.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Managed Infrastructure Service, MIS) 사업을 킨드릴(Kyndryl)이라는 명칭의 자회사로 분사한 후로 내놓은 첫 분기 실적이기도 하다.    2022년 1분기 매출은 예상치인 139억 달러(약 17조 2천억원)를 넘어 142억 달러(약 17조 6천억원)를 기록해 2021년 대비 8% 증가했다. 순이익은 64% 증가한 6억 6200만 달러(약 7,700억원)를 기록했다. IBM의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43% 상승했고 시간 외 거래에서도 1% 더 올라 총 4% 상승을 기록했다.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IBM이 레드햇(Red Hat) 인수를 마감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전환을 시작한 지 1년 만인 지난 2020년 4월에 CEO로 취임했다.  크리슈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 같은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졌다. 현재 기업 고객들은 인재 경쟁, 공급망 차질, 인플레이션, 사이버 보안, 국제 정세 등의 다양한 위기에 당면해 있기 때문이다”라며 수요가 증가한 이유를 설명했다.  IBM의 소프트웨어 부문과 컨설팅 부문 모두 큰 상승세를 보였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58억달러(약 7조 1600억원) 를 기록했고 컨설팅은 13% 증가한 48억달러(5조 9000억원)를 기록했다. 인프라 수익은 32억 달러로 소폭 감소했다. 차세대 메인프레임 Z16은 최근에야 발표되었고 5월 31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IBM은 이번 분기에 왓슨 건강 사업부를 철수했다. 제임스 캐버노 CFO는 기업 분할 작업이 상향된 전망치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크리슈나 CEO는...

2022.04.21

“기업 절반은 AI 쓴다” 달라진 HR 풍속도

직원 이탈 문제가 점점 더 커지면서 기업들은 직원 감정 분석, 퇴사 가능성 식별, 커리어 지원 강화 등 HR 전략을 증강하고자 챗봇과 머신러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사람들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있다. 기업들은 직원들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직원들의 재택근무는 이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 관리자들이 불만 있는 직원들을 식별하기가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또 신입사원이 교육 세션에 직접 참석할 수 없거나, 현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직원을 따라 업무를 배울 수 없게 되면서 새로운 직원을 빠르게 채용하고 교육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들이 인공지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물론 AI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AI를 통한 직원들의 감정 분석 ‘대퇴사(Great Resignation)’는 과장이 아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전례 없는 퇴사자가 발생했다. (퇴사자 수는) 2019년 4,200만 명에서 2020년 4,800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3월 공개된 맥킨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원들이 퇴사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지속 불가능한 업무 성과 기대치, 커리어 개발 및 발전 가능성 부족, 의미 없는 업무’ 등이 꼽혔다. 오히려 ‘보상 부족’은 6위에 있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무관심한 리더’였다.  문제는 재택근무로 인해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아차리기가 힘들 수 있다는 점이다. KPMG의 의사결정 과학 부문 책임자 빌 노왁키는 “구식이긴 하지만 직접 돌아다니면서 관리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를테면 부하 직원의 딸이 지난주에 축구 경기를 했다는 걸 아는 관리자보다 더 나은 관리자는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재택근무라는 현실에) 적응해야 했고, 일부는 재택 및 하이브리드 근무가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그는 언급했다. “재택근무는...

AI 챗봇 HR 인력 이탈 직원 이탈 퇴사 이직 직원 유지 대퇴사 채용 머신러닝 인공지능

2022.04.11

직원 이탈 문제가 점점 더 커지면서 기업들은 직원 감정 분석, 퇴사 가능성 식별, 커리어 지원 강화 등 HR 전략을 증강하고자 챗봇과 머신러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사람들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있다. 기업들은 직원들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직원들의 재택근무는 이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 관리자들이 불만 있는 직원들을 식별하기가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또 신입사원이 교육 세션에 직접 참석할 수 없거나, 현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직원을 따라 업무를 배울 수 없게 되면서 새로운 직원을 빠르게 채용하고 교육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들이 인공지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물론 AI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AI를 통한 직원들의 감정 분석 ‘대퇴사(Great Resignation)’는 과장이 아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전례 없는 퇴사자가 발생했다. (퇴사자 수는) 2019년 4,200만 명에서 2020년 4,800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3월 공개된 맥킨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원들이 퇴사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지속 불가능한 업무 성과 기대치, 커리어 개발 및 발전 가능성 부족, 의미 없는 업무’ 등이 꼽혔다. 오히려 ‘보상 부족’은 6위에 있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무관심한 리더’였다.  문제는 재택근무로 인해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아차리기가 힘들 수 있다는 점이다. KPMG의 의사결정 과학 부문 책임자 빌 노왁키는 “구식이긴 하지만 직접 돌아다니면서 관리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를테면 부하 직원의 딸이 지난주에 축구 경기를 했다는 걸 아는 관리자보다 더 나은 관리자는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재택근무라는 현실에) 적응해야 했고, 일부는 재택 및 하이브리드 근무가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그는 언급했다. “재택근무는...

2022.04.11

MS, 새 윈도우 11 업데이트 계획 발표 "하이브리드 업무 기능 강화"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기반 PC와 로컬 데스크톱의 연동성을 강화하는 여러 기능과 AI를 활용한 화상회의 기능을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일(현지시간) 개최된 '하이브리드 업무의 중심, 마이크로소프트'(Windows Powers the Future of Hybrid Work) 행사에서 윈도우 11과 기타 앱 및 서비스에 추가될 새로운 기능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윈도우 11 운영체제와 클라우드 기반 PC 가상화 서비스인 윈도우 365가 더 매끄럽게 통합된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 as a Service, DaaS)이라고도 하는 윈도우 365 서비스를 '클라우드 PC'라고 부른다. 윈도우 365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클라우드에서 PC의 윈도우 데스크톱과 같은 윈도우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8월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를 통해 윈도우 11의 데스크톱 환경을 그대로(모든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및 설정) 개인 및 회사 기기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윈도우 365/클라우드 PC 서비스를 공식 배포했다. 당시 윈도우&디바이스 총괄 부사장 파노스 파네이는 윈도우 365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 윈도우를 추구하려는 회사의 노력에서 큰 진전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발표에는 사용자가 클라우드 PC 환경과 실제 데스크톱 환경을 자유자재로 전환할 수 있게 해주는 ‘윈도우 365 스위치(Windows 365 Switch)’ 기능, 윈도우 365 클라우드 PC로 단번에 부팅할 수 있는 ‘윈도우 365 부트(Windows 365 Boot)’ 기능, 오프라인에서 작업하다가 다시 온라인에 접속하더라도 자동으로 작업한 데이터를 동기화해주는 ‘윈도우 365 오프라인(Windows 365 Offline)’ 기능 등이 포함됐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 오피스365 윈도우11 데스크톱가상화 인공지능

2022.04.07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기반 PC와 로컬 데스크톱의 연동성을 강화하는 여러 기능과 AI를 활용한 화상회의 기능을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일(현지시간) 개최된 '하이브리드 업무의 중심, 마이크로소프트'(Windows Powers the Future of Hybrid Work) 행사에서 윈도우 11과 기타 앱 및 서비스에 추가될 새로운 기능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윈도우 11 운영체제와 클라우드 기반 PC 가상화 서비스인 윈도우 365가 더 매끄럽게 통합된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 as a Service, DaaS)이라고도 하는 윈도우 365 서비스를 '클라우드 PC'라고 부른다. 윈도우 365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클라우드에서 PC의 윈도우 데스크톱과 같은 윈도우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8월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를 통해 윈도우 11의 데스크톱 환경을 그대로(모든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및 설정) 개인 및 회사 기기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윈도우 365/클라우드 PC 서비스를 공식 배포했다. 당시 윈도우&디바이스 총괄 부사장 파노스 파네이는 윈도우 365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 윈도우를 추구하려는 회사의 노력에서 큰 진전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발표에는 사용자가 클라우드 PC 환경과 실제 데스크톱 환경을 자유자재로 전환할 수 있게 해주는 ‘윈도우 365 스위치(Windows 365 Switch)’ 기능, 윈도우 365 클라우드 PC로 단번에 부팅할 수 있는 ‘윈도우 365 부트(Windows 365 Boot)’ 기능, 오프라인에서 작업하다가 다시 온라인에 접속하더라도 자동으로 작업한 데이터를 동기화해주는 ‘윈도우 365 오프라인(Windows 365 Offline)’ 기능 등이 포함됐다...

2022.04.07

코그넷나인, AI 매니지드 서비스 플랫폼 ‘플러그넷’ 출시

코그넷나인이 AI 매니지드 서비스 플랫폼 ‘플러그넷 (Plugnet)’을 출시한다고 4월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플러그넷은 AI를 도입하려는 기업의 업무 성격과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의 이해를 바탕으로 마치 레고 블록 같이 쉽고 빠르게 플러그인, 아웃(Plug in/Plug Out) 방식으로 AI 서비스를 구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매니지드 서비스 플랫폼이다.   코그넷나인은 기업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 및 뉴노멀 시장에 발맞춰, 새로운 고객 인게이지먼트(Engagement), 방대한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Insights) 도출, 인공지능 기반 업무 자동화 등 기업이 필요한 영역에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러그넷은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과 엔진을 조합해 표준 어댑터(Adaptor) 형태로 손쉽게 교체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모델을 지속적으로 학습해 개선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 데이터를 관리 제공한다. 특히, 현업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통합 운영 관리 기능을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의 원스톱(One-Stop) 모니터링과 로그분석, 신속한 재학습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코그넷나인은 기업의 학습 데이터, 관리자 기능, 공통 업무 시나리오를 자산 내재화 하도록 지원하고, 각 현업이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테넌트 형태의 표준 서비스 플랫폼인 플러그넷을 기반으로 기업의 인공지능 매니지드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코그넷나인 한선호 COO는 “플러그넷은 수십여개의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겪은 인공지능 구현 경험이 집약돼 개발된 제품으로 기업의 인공지능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에 맞게 플랫폼을 개선하며 고객 요구에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러그넷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350여 개 업체, 450여...

코그넷나인 인공지능 매니지드 서비스

2022.04.05

코그넷나인이 AI 매니지드 서비스 플랫폼 ‘플러그넷 (Plugnet)’을 출시한다고 4월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플러그넷은 AI를 도입하려는 기업의 업무 성격과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의 이해를 바탕으로 마치 레고 블록 같이 쉽고 빠르게 플러그인, 아웃(Plug in/Plug Out) 방식으로 AI 서비스를 구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매니지드 서비스 플랫폼이다.   코그넷나인은 기업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 및 뉴노멀 시장에 발맞춰, 새로운 고객 인게이지먼트(Engagement), 방대한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Insights) 도출, 인공지능 기반 업무 자동화 등 기업이 필요한 영역에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러그넷은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과 엔진을 조합해 표준 어댑터(Adaptor) 형태로 손쉽게 교체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모델을 지속적으로 학습해 개선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 데이터를 관리 제공한다. 특히, 현업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통합 운영 관리 기능을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의 원스톱(One-Stop) 모니터링과 로그분석, 신속한 재학습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코그넷나인은 기업의 학습 데이터, 관리자 기능, 공통 업무 시나리오를 자산 내재화 하도록 지원하고, 각 현업이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테넌트 형태의 표준 서비스 플랫폼인 플러그넷을 기반으로 기업의 인공지능 매니지드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코그넷나인 한선호 COO는 “플러그넷은 수십여개의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겪은 인공지능 구현 경험이 집약돼 개발된 제품으로 기업의 인공지능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에 맞게 플랫폼을 개선하며 고객 요구에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러그넷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350여 개 업체, 450여...

2022.04.05

칼럼 | 인공지능에 '지능'은 없다

자율주행 차량부터 슈퍼볼 광고의 춤추는 로봇까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은 모든 곳에 존재한다. 하지만 모든 AI 사례의 문제점은 실제로 ‘지능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이런 사례는 AI 기법을 사용하여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애플리케이션, 즉 ‘약인공지능(Narrow AI)’를 보여준다. 약인공지능은 인간이 보유한 지능과는 다르다.   인간은 (바라건대) 일반적인 지능을 보유하고 있다. 인간은 광범위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이전에 맞닥뜨리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으며, 물리적인 물체가 3차원 환경에 존재하고 시간의 흐름 같은 다양한 물리적 속성이 적용된다는 것을 이해한다. 인간 수준의 사고 능력 또는 범용인공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GI)을 인공적으로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AI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AI가 보여준 압도적인 성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구글 검색은 대부분 사용자가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AI의 좋은 예다. 구글은 많은 양의 정보를 놀라운 속도로 검색해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목록의 상단에 제공한다. 마찬가지로 구글 보이스 서치(Google Voice Search)로 사용자는 구두로 검색을 요청할 수 있다. 애매모호한 표현을 사용하더라도 적절한 철자법, 맞춤법, 의미가 적용된 결과를 얻는다. 구글 검색이 잘 작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구글은 엄청난 양의 검색어와 사용자가 선택한 결과에 대한 이력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데이터에서 검색할 가능성이 큰 검색어와 시스템을 유용하게 만들 수 있는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시스템이 수행 중인 작업이나 제시하는 결과를 이해할 것이라는 기대는 없다. 그래서 엄청난 양의 이력 데이터가 필요한 것이다. 사용자와의 모든 상호작용은 훈련 세트 데이터 생성에 활용할 수 있어 검색에 꽤 효과적이다...

인공지능 AI 머신러닝 ML

2022.04.01

자율주행 차량부터 슈퍼볼 광고의 춤추는 로봇까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은 모든 곳에 존재한다. 하지만 모든 AI 사례의 문제점은 실제로 ‘지능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이런 사례는 AI 기법을 사용하여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애플리케이션, 즉 ‘약인공지능(Narrow AI)’를 보여준다. 약인공지능은 인간이 보유한 지능과는 다르다.   인간은 (바라건대) 일반적인 지능을 보유하고 있다. 인간은 광범위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이전에 맞닥뜨리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으며, 물리적인 물체가 3차원 환경에 존재하고 시간의 흐름 같은 다양한 물리적 속성이 적용된다는 것을 이해한다. 인간 수준의 사고 능력 또는 범용인공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GI)을 인공적으로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AI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AI가 보여준 압도적인 성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구글 검색은 대부분 사용자가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AI의 좋은 예다. 구글은 많은 양의 정보를 놀라운 속도로 검색해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목록의 상단에 제공한다. 마찬가지로 구글 보이스 서치(Google Voice Search)로 사용자는 구두로 검색을 요청할 수 있다. 애매모호한 표현을 사용하더라도 적절한 철자법, 맞춤법, 의미가 적용된 결과를 얻는다. 구글 검색이 잘 작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구글은 엄청난 양의 검색어와 사용자가 선택한 결과에 대한 이력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데이터에서 검색할 가능성이 큰 검색어와 시스템을 유용하게 만들 수 있는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시스템이 수행 중인 작업이나 제시하는 결과를 이해할 것이라는 기대는 없다. 그래서 엄청난 양의 이력 데이터가 필요한 것이다. 사용자와의 모든 상호작용은 훈련 세트 데이터 생성에 활용할 수 있어 검색에 꽤 효과적이다...

2022.04.01

채용 전략도 바뀌어야 할 때··· 새로운 인재 'AI 봇'에 주목하라

당초 우려와는 달리, 기술은 사람 직원을 ‘대체’하기보단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 그리고 이제 지능형 비서는 인력 공백을 메우고 있다. 팬데믹 이후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SER 그룹(SER Group)의 신임 CEO 존 베이츠가 AI 기반의 재-혁신, 즉 봇이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관한 비전을 제시했다.   2022년은 많은 기업에 매우 힘든 한 해가 되고 있다. 팬데믹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퇴직, 인력 부족, 계속되는 공급망 문제, 에너지 및 원자재 값 급등, 급여 상승 등이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한 가지 방법이 있다. 인력 공백을 메워 줄 고품질, 저비용의 AI 봇을 ‘채용’하는 것이다.  美 노동통계국(BLS)의 지난 11월 통계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직의 퇴사 비율이 전체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CEO부터 일선 직원까지 모두 자신의 우선순위와 선택 가능한 옵션을 검토 중이기 때문에 이러한 인력 손실은 조직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남아 있는 팀이 져야 할 부담은 줄기는커녕 더욱더 커지고 있다.   인력 부족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요즘 기업들은 앉아서 수백만 달러의 손해를 보고 있다. 비즈니스를 제대로 해나갈 여력이 없어서다. 문서와 데이터를 검토해 필요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거나, 다음 조치를 취할 인력이 부족해진 탓이다. 그렇다고 남아 있는 충성스러운 팀원에게 업무량을 가중시킨다면 이들마저 한계를 느끼고 더 유연한 일자리를 찾아 경쟁사로 이직하거나 퇴사할 위험이 있다. 팬데믹 이후의 시대에는 (모든 직원이 각자 새로운 워라밸을 찾을 때까진) 충원 없이 운영하는 게 일반적인 상황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전략적인 AI 도입이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솔루션으로 다가오는 건 당연하다. 지난해 IDC는 전 세계 AI 지출 규모가 2021년 미화 853억 달러에서 2025...

인공지능 AI AI 봇 RPA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인력 부족 인력 관리 채용

2022.03.25

당초 우려와는 달리, 기술은 사람 직원을 ‘대체’하기보단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 그리고 이제 지능형 비서는 인력 공백을 메우고 있다. 팬데믹 이후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SER 그룹(SER Group)의 신임 CEO 존 베이츠가 AI 기반의 재-혁신, 즉 봇이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관한 비전을 제시했다.   2022년은 많은 기업에 매우 힘든 한 해가 되고 있다. 팬데믹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퇴직, 인력 부족, 계속되는 공급망 문제, 에너지 및 원자재 값 급등, 급여 상승 등이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한 가지 방법이 있다. 인력 공백을 메워 줄 고품질, 저비용의 AI 봇을 ‘채용’하는 것이다.  美 노동통계국(BLS)의 지난 11월 통계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직의 퇴사 비율이 전체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CEO부터 일선 직원까지 모두 자신의 우선순위와 선택 가능한 옵션을 검토 중이기 때문에 이러한 인력 손실은 조직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남아 있는 팀이 져야 할 부담은 줄기는커녕 더욱더 커지고 있다.   인력 부족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요즘 기업들은 앉아서 수백만 달러의 손해를 보고 있다. 비즈니스를 제대로 해나갈 여력이 없어서다. 문서와 데이터를 검토해 필요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거나, 다음 조치를 취할 인력이 부족해진 탓이다. 그렇다고 남아 있는 충성스러운 팀원에게 업무량을 가중시킨다면 이들마저 한계를 느끼고 더 유연한 일자리를 찾아 경쟁사로 이직하거나 퇴사할 위험이 있다. 팬데믹 이후의 시대에는 (모든 직원이 각자 새로운 워라밸을 찾을 때까진) 충원 없이 운영하는 게 일반적인 상황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전략적인 AI 도입이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솔루션으로 다가오는 건 당연하다. 지난해 IDC는 전 세계 AI 지출 규모가 2021년 미화 853억 달러에서 2025...

2022.03.25

스택 오버플로우 복붙보다 나쁘다? ‘AI 생성 코드’를 믿을 수 없는 이유

깃허브 코파일럿, 탭나인 등의 AI 기반 도구는 개발자가 코드를 더 빠르게 작성하도록 돕는 자동완성 제안을 지원한다. 하지만 이렇게 생성된 코드가 안전하다고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2021년 6월, 깃허브가 코드 자동완성 도구 ‘코파일럿’을 출시했을 때 많은 개발자는 이 도구가 ‘내 마음을 읽고 코드를 더 빨리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코파일럿은 누군가가 쓴 변수 이름과 주석을 기반으로 다음에 무엇이 올지 제안한다. 이는 코드 줄 또는 개발자가 작성 방법을 모를 수도 있는 전체 함수를 제공한다.    하지만 개발자가 확인하지 않고 이러한 제안을 사용하면 보안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다. 美 뉴욕대학교의 탠던 공대 연구진에 따르면 코파일럿을 테스트한 결과 이 도구가 생성한 코드의 40%에서 취약점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알려진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는 깃허브의 코드QL(CodeQL)을 사용하여 (코파일럿이 생성한) 코드를 확인했고, ‘2021년 CWE 가장 위험한 소프트웨어 취약점 25개(2021 Top 25 Most Dangerous Software Weakness)’ 목록에 포함된 SQL 주입 취약점 또는 결함을 발견했다. 또 베리로그(Verilog) 등의 도메인 특정 언어의 경우 구문적으로 정확하고 의미 있는 코드를 생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문제의 대부분은 코파일럿이 구축된 방식에서 비롯된다. 첫째, 이 모델은 깃허브에 게시된 코드를 학습했는데, 이러한 코드의 상당 부분은 검증되지 않았다. 둘째, 오픈소스 리포지토리에는 충분한 경계를 구축하지 않고 입력 및 동작을 검사하는 많은 반복 코드 패턴이 포함될 수 있다. 코파일럿은 패턴이 빈번할수록 더 널리 사용되고, 따라서 안전하다는 가정하에 이러한 패턴을 제안한다. 셋째, 생성된 코드는 컴파일되지 않고, 잠재적인 보안 문제가 없는지 확인되지도 않는다. 아울러 연구진은 누군가의 리포지토리에 실수로 남겨진 일부 기밀...

깃허브 깃허브 코파일럿 AI 머신러닝 코드 자동완성 개발자 탭나인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2022.03.23

깃허브 코파일럿, 탭나인 등의 AI 기반 도구는 개발자가 코드를 더 빠르게 작성하도록 돕는 자동완성 제안을 지원한다. 하지만 이렇게 생성된 코드가 안전하다고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2021년 6월, 깃허브가 코드 자동완성 도구 ‘코파일럿’을 출시했을 때 많은 개발자는 이 도구가 ‘내 마음을 읽고 코드를 더 빨리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코파일럿은 누군가가 쓴 변수 이름과 주석을 기반으로 다음에 무엇이 올지 제안한다. 이는 코드 줄 또는 개발자가 작성 방법을 모를 수도 있는 전체 함수를 제공한다.    하지만 개발자가 확인하지 않고 이러한 제안을 사용하면 보안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다. 美 뉴욕대학교의 탠던 공대 연구진에 따르면 코파일럿을 테스트한 결과 이 도구가 생성한 코드의 40%에서 취약점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알려진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는 깃허브의 코드QL(CodeQL)을 사용하여 (코파일럿이 생성한) 코드를 확인했고, ‘2021년 CWE 가장 위험한 소프트웨어 취약점 25개(2021 Top 25 Most Dangerous Software Weakness)’ 목록에 포함된 SQL 주입 취약점 또는 결함을 발견했다. 또 베리로그(Verilog) 등의 도메인 특정 언어의 경우 구문적으로 정확하고 의미 있는 코드를 생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문제의 대부분은 코파일럿이 구축된 방식에서 비롯된다. 첫째, 이 모델은 깃허브에 게시된 코드를 학습했는데, 이러한 코드의 상당 부분은 검증되지 않았다. 둘째, 오픈소스 리포지토리에는 충분한 경계를 구축하지 않고 입력 및 동작을 검사하는 많은 반복 코드 패턴이 포함될 수 있다. 코파일럿은 패턴이 빈번할수록 더 널리 사용되고, 따라서 안전하다는 가정하에 이러한 패턴을 제안한다. 셋째, 생성된 코드는 컴파일되지 않고, 잠재적인 보안 문제가 없는지 확인되지도 않는다. 아울러 연구진은 누군가의 리포지토리에 실수로 남겨진 일부 기밀...

2022.03.23

‘8년차 중고신인’ 코타나는 변신 중··· 재도약 가능할까?

혹시 ‘코타나(Cortana)’를 기억하는가? 한때 알렉사(Alexa), 시리(Siri),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와 경쟁했고, 이를테면 스마트 홈 제어, 음악 재생, 날씨 및 뉴스 확인 등의 일상적인 업무를 도와주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비서를 기억하는가?  이것은 옛날이야기가 돼 버렸다. 윈도우 11 컴퓨터에 ‘헤이 코타나(Hey Cortana)’라고 말해도 대답을 들을 수 없다. 디폴트로 꺼져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코타나가 거의 죽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단지 이 제품이 처음 출시됐을 때와 상당히 달라졌을 뿐이다. 이 회사가 ‘코타나의 미래’에 관해 평소답지 않게 조용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 있다. 여기서는 이 디지털 비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간략하게 알아보는 코타나의 역사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는 음성 명령에 반응하는 AI 기반 가상 비서다.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서 앱으로 제공되며, 마이크로소프트 365 생산성 소프트웨어에서 사용자의 업무를 지원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렇지 않았다. iOS의 시리, 안드로이드의 구글 나우(Google Now)처럼 질문에 답하고, 간단한 작업을 수행하며, 추천을 하도록 설계됐던 코타나는 2014년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실패한 윈도우 폰(Windows Phone) 운영체제의 버전 8.1에서 처음 등장했다. 개발 코드명인 코타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기 비디오 게임 시리즈 헤일로(Halo)의 여성 인공지능 캐릭터 이름을 따온 것이다. 당시 공식 명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前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관리자 샌딥 파루추리에 따르면 스티브 발머는 2014년 코타나가 공개되기 전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났지만 코타나 팀을 위한 그의 작별 선물이 있었다. 이름을 ‘빙고(Bingo)’로 바꾸도록 한 것이었다. 하지만 제품팀은 발머가 떠나...

마이크로소프트 가상 비서 음성 비서 디지털 비서 AI 어시스턴트 코타나 시리 알렉사 스마트 스피커 윈도우 인공지능 마이크로소프트 365 생산성 소프트웨어 아웃룩 팀즈 윈도우 10

2022.03.04

혹시 ‘코타나(Cortana)’를 기억하는가? 한때 알렉사(Alexa), 시리(Siri),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와 경쟁했고, 이를테면 스마트 홈 제어, 음악 재생, 날씨 및 뉴스 확인 등의 일상적인 업무를 도와주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비서를 기억하는가?  이것은 옛날이야기가 돼 버렸다. 윈도우 11 컴퓨터에 ‘헤이 코타나(Hey Cortana)’라고 말해도 대답을 들을 수 없다. 디폴트로 꺼져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코타나가 거의 죽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단지 이 제품이 처음 출시됐을 때와 상당히 달라졌을 뿐이다. 이 회사가 ‘코타나의 미래’에 관해 평소답지 않게 조용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 있다. 여기서는 이 디지털 비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간략하게 알아보는 코타나의 역사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는 음성 명령에 반응하는 AI 기반 가상 비서다.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서 앱으로 제공되며, 마이크로소프트 365 생산성 소프트웨어에서 사용자의 업무를 지원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렇지 않았다. iOS의 시리, 안드로이드의 구글 나우(Google Now)처럼 질문에 답하고, 간단한 작업을 수행하며, 추천을 하도록 설계됐던 코타나는 2014년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실패한 윈도우 폰(Windows Phone) 운영체제의 버전 8.1에서 처음 등장했다. 개발 코드명인 코타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기 비디오 게임 시리즈 헤일로(Halo)의 여성 인공지능 캐릭터 이름을 따온 것이다. 당시 공식 명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前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관리자 샌딥 파루추리에 따르면 스티브 발머는 2014년 코타나가 공개되기 전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났지만 코타나 팀을 위한 그의 작별 선물이 있었다. 이름을 ‘빙고(Bingo)’로 바꾸도록 한 것이었다. 하지만 제품팀은 발머가 떠나...

2022.03.04

오는 5월 ‘아비바 PI 월드 2022’ 열린다… "혁신을 위한 데이터 역할 제시"

아비바가 ‘아비바 PI 월드(AVEVA PI World)’ 컨퍼런스를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3월 2일 밝혔다.    이번 행사(https://piworld.aveva.com/amsterdam2022)에는 옥스퍼드 대학 산하 웰컴 연구소의 캐서린 그린 박사와 켈로그, 코그니전트 및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글로벌 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해, 기업들이 어떻게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혁신을 주도하며 민첩성과 탄력성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아비바 솔루션을 활용하여 데이터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혁신의 가속화하는 방안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아비바 PI 월드 2022에서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자동화 기술의 이점을 극대화하는데 있어 인간의 인사이트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아비바 피터 허웍 CEO는 상호 연결된 디지털 인사이트가 에코시스템 전반에 걸쳐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 및 데이터 기반의 실제 비즈니스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옥스퍼드 대학 웰컴 인류 유전학 센터의 캐서린 그린 박사는 데이터가 옥스퍼드 백신 개발에 도움을 준 방법 및 기업이 주목해야 하는 내부 패러다임을, 인플루언서 겸 전 유엔 청소년 대표단의 자힌키 비셀링크는 차세대 산업 인력으로서 Z세대가 디지털 사고방식을 고취시키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아비바 정보 부문 EVP 및 롭 맥그리비 운영 부문 EVP인 로난 드 후지는 아비바 데이터 허브에 통합된 PI 시스템이 고객을 위한 가치 제고를 가속화하는 방법 및 아비바 솔루션의 로드맵을 설명하고, 아비바 리사 존스턴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는 뉴노멀 시대, 성공을 위한 디지털 탄력성 강화 전...

아비바 데이터 인공지능

2022.03.02

아비바가 ‘아비바 PI 월드(AVEVA PI World)’ 컨퍼런스를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3월 2일 밝혔다.    이번 행사(https://piworld.aveva.com/amsterdam2022)에는 옥스퍼드 대학 산하 웰컴 연구소의 캐서린 그린 박사와 켈로그, 코그니전트 및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글로벌 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해, 기업들이 어떻게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혁신을 주도하며 민첩성과 탄력성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아비바 솔루션을 활용하여 데이터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혁신의 가속화하는 방안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아비바 PI 월드 2022에서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자동화 기술의 이점을 극대화하는데 있어 인간의 인사이트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아비바 피터 허웍 CEO는 상호 연결된 디지털 인사이트가 에코시스템 전반에 걸쳐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 및 데이터 기반의 실제 비즈니스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옥스퍼드 대학 웰컴 인류 유전학 센터의 캐서린 그린 박사는 데이터가 옥스퍼드 백신 개발에 도움을 준 방법 및 기업이 주목해야 하는 내부 패러다임을, 인플루언서 겸 전 유엔 청소년 대표단의 자힌키 비셀링크는 차세대 산업 인력으로서 Z세대가 디지털 사고방식을 고취시키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아비바 정보 부문 EVP 및 롭 맥그리비 운영 부문 EVP인 로난 드 후지는 아비바 데이터 허브에 통합된 PI 시스템이 고객을 위한 가치 제고를 가속화하는 방법 및 아비바 솔루션의 로드맵을 설명하고, 아비바 리사 존스턴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는 뉴노멀 시대, 성공을 위한 디지털 탄력성 강화 전...

2022.03.02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력 관리’에도 변화가 필요해졌다

팬데믹 이전의 인력 및 인적자본 관리 소프트웨어/서비스는 주로 직원들의 출근 및 업무를 추적하는 데 사용됐다. 하지만 점차 하이브리드 및 긱 중심의 인력으로 전환되면서 이러한 도구는 이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지난 2년 동안 팬데믹은 여러 측면에서 인력을 재편성했다. 많은 사람이 집 또는 다른 원격지에서 일하게 됐고, 이로 인해 일하는 시간과 방법도 크게 바뀌었다. 아울러 임시직과 ‘긱(gig) 워커’ 또한 인력의 큰 부분이 돼 기업들에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동시에 여러 기업에서 일하고, 대퇴직 시대(Great Resignation)의 일환으로 직업을 바꾸기로 선택하면서, 기업들은 더 많은 유연성과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을 원하는 하이브리드, 파트타임, 계약직 인력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기존의 인력 관리 시스템은 간단한 일정 관리 및 보고 기능을 제공했다. 즉, 이러한 도구의 상당수는 역동적인 인력, 유연한 일정, 심지어는 하이브리드 인력 관리와 관련된 기술 격차를 처리하도록 설정되지 않았다. IDC의 전 세계 AI 및 자동화 리서치 부문 부사장 리투 조티에 따르면 이 문제는 현실적인 동시에 매우 큰 문제다.    사일로화된 소프트웨어 조티는 “기업들은 연결 기능을 찾고 있다. 또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찾고 있다. 아울러 멀티테넌트(multi-tenant) 환경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작동하는 최신 웹 및 모바일 지원을 원한다. 당장은 여기저기를 기워 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아마존에서 문제가 됐다. 이 회사는 다양한 종류의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직원들의 근무 시간과 출근을 추적하고, 업무 성과를 감독하며, 병가를 관리했다.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이 항상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은 아니었다. 작년에 아마존은 직원들이 (해고당했거나 회사를 그만두지 않았는데도) 해고 통보를 받기 시작하면서 문제에 봉착했다. ...

인력 관리 인적자본관리 하이브리드 인력 긱 워커 원격근무 재택근무 대퇴직 시대 인공지능 머신러닝 직원 이탈 직원 경험 스마트워치 AR 글래스

2022.02.24

팬데믹 이전의 인력 및 인적자본 관리 소프트웨어/서비스는 주로 직원들의 출근 및 업무를 추적하는 데 사용됐다. 하지만 점차 하이브리드 및 긱 중심의 인력으로 전환되면서 이러한 도구는 이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지난 2년 동안 팬데믹은 여러 측면에서 인력을 재편성했다. 많은 사람이 집 또는 다른 원격지에서 일하게 됐고, 이로 인해 일하는 시간과 방법도 크게 바뀌었다. 아울러 임시직과 ‘긱(gig) 워커’ 또한 인력의 큰 부분이 돼 기업들에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동시에 여러 기업에서 일하고, 대퇴직 시대(Great Resignation)의 일환으로 직업을 바꾸기로 선택하면서, 기업들은 더 많은 유연성과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을 원하는 하이브리드, 파트타임, 계약직 인력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기존의 인력 관리 시스템은 간단한 일정 관리 및 보고 기능을 제공했다. 즉, 이러한 도구의 상당수는 역동적인 인력, 유연한 일정, 심지어는 하이브리드 인력 관리와 관련된 기술 격차를 처리하도록 설정되지 않았다. IDC의 전 세계 AI 및 자동화 리서치 부문 부사장 리투 조티에 따르면 이 문제는 현실적인 동시에 매우 큰 문제다.    사일로화된 소프트웨어 조티는 “기업들은 연결 기능을 찾고 있다. 또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찾고 있다. 아울러 멀티테넌트(multi-tenant) 환경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작동하는 최신 웹 및 모바일 지원을 원한다. 당장은 여기저기를 기워 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아마존에서 문제가 됐다. 이 회사는 다양한 종류의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직원들의 근무 시간과 출근을 추적하고, 업무 성과를 감독하며, 병가를 관리했다.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이 항상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은 아니었다. 작년에 아마존은 직원들이 (해고당했거나 회사를 그만두지 않았는데도) 해고 통보를 받기 시작하면서 문제에 봉착했다. ...

2022.02.24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전하는 ‘넥스트 레벨’ 컨택센터 전략··· “클라우드 RPA와 AI 기술 융합”

고객 경험(CX)은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전 세계가 디지털 상호작용으로 대거 전환하면서 고객 경험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졌다. 닐슨IQ(NeilsenIQ)에 따르면 지난 2020년 美 전역에서 옴니채널 소비가 5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제 소비자는 원할 때 원하는 방식으로 주문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모든 것을 요청하고 싶어 한다. 특히, 고객 경험의 최전선에 있는 ‘고객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연락하든 신속하고 일관성 있는 서비스를 기대한다.  컨택센터의 게임 체인저, 클라우드 RPA와 AI 이에 따라 고객 서비스를 중시하는 기업들이 컨택센터와 클라우드 및 AI 기술의 융합에 주목하고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김치훈 이사는 "클라우드 PRA와 AI를 통해 사람 에이전트의 고객 1인당 응답 처리 시간을 반으로 줄인다면 에이전트당 고객 상담 건수가 2배로 늘어난다. 기존의 절반 인원으로 컨택센터를 운영할 수도 있다. 아울러 직원들의 업무 부하도 줄어들어 더 밀도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사람 직원과 AI와의 협업은 컨택센터의 게임 체인저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허나 현실은 녹록치 않다. 아직은 컨택센터에 AI가 확실하게 녹아들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김치훈 이사에 의하면 애플리케이션 환경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사람 에이전트와 가상 에이전트 모두 처리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허브스팟(Hubspot)의 고객 지원 연구에 의하면 사람 에이전트가 고객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한 시스템에서 다른 시스템으로 이동하는 데 총 처리 시간의 10%를 소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루 8시간 근무 중 48분을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하는 데 허비한다는 이야기다.  김치훈 이사는 “여러 앱을 왔다 갔다 하면서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업데이트해야 하기 때문에 사람 에이전트는 단순하고 기본적인 업무만 처리할 수밖에 없다. 또한 흩어져 있는 정보로 인해 고객 및 고객의 의도를 ...

오토메이션애니웨어 클라우드 클라우드 RPA RPA 인공지능 고객 경험 컨택센터 고객 서비스 챗봇 오토메이션애니웨어 포 컨택센터 지능형 자동화 자동화

2022.02.23

고객 경험(CX)은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전 세계가 디지털 상호작용으로 대거 전환하면서 고객 경험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졌다. 닐슨IQ(NeilsenIQ)에 따르면 지난 2020년 美 전역에서 옴니채널 소비가 5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제 소비자는 원할 때 원하는 방식으로 주문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모든 것을 요청하고 싶어 한다. 특히, 고객 경험의 최전선에 있는 ‘고객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연락하든 신속하고 일관성 있는 서비스를 기대한다.  컨택센터의 게임 체인저, 클라우드 RPA와 AI 이에 따라 고객 서비스를 중시하는 기업들이 컨택센터와 클라우드 및 AI 기술의 융합에 주목하고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김치훈 이사는 "클라우드 PRA와 AI를 통해 사람 에이전트의 고객 1인당 응답 처리 시간을 반으로 줄인다면 에이전트당 고객 상담 건수가 2배로 늘어난다. 기존의 절반 인원으로 컨택센터를 운영할 수도 있다. 아울러 직원들의 업무 부하도 줄어들어 더 밀도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사람 직원과 AI와의 협업은 컨택센터의 게임 체인저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허나 현실은 녹록치 않다. 아직은 컨택센터에 AI가 확실하게 녹아들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김치훈 이사에 의하면 애플리케이션 환경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사람 에이전트와 가상 에이전트 모두 처리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허브스팟(Hubspot)의 고객 지원 연구에 의하면 사람 에이전트가 고객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한 시스템에서 다른 시스템으로 이동하는 데 총 처리 시간의 10%를 소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루 8시간 근무 중 48분을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하는 데 허비한다는 이야기다.  김치훈 이사는 “여러 앱을 왔다 갔다 하면서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업데이트해야 하기 때문에 사람 에이전트는 단순하고 기본적인 업무만 처리할 수밖에 없다. 또한 흩어져 있는 정보로 인해 고객 및 고객의 의도를 ...

2022.02.23

리턴제로, 광주소방본부에 ‘AI 기반 119 신고 접수 시스템’ 구축

음성인식 스타트업 리턴제로가 통합 상담 솔루션 기업 ‘아일리스프런티어’와 공동 개발한 ‘AI 기반 119 신고 접수 시스템’을 광주소방본부에 공급한다고 2월 18일 밝혔다. 119 신고 접수부터 출동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재난 및 응급 환자의 골든타임과도 직결돼 있다. 상황실 근무자들의 신고 확인 프로세스가 점차 간소화되어가고 있다 하더라도, 긴급한 현장 특성 상 신고자의 주소나 증상 파악에는 여전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실정이다. 리턴제로는 그 동안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보여주는 ‘비토 서비스’를 운영하며 방대한 양의 한국어 음성인식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음성인식 기술을 축적해 왔다. AI 기반 119 신고접수 시스템은 긴박한 상황에서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음성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리턴제로의 음성인식 기술과 신고자의 통화 내용에서 재난 위치, 상황, 증상 등 주요 키워드도 효과적으로 추출하는 아일리스프런티어의 자연어 처리 기술을 결합해 개발했다. AI가 실시간으로 추출한 주소는 119 수보자가 사용하는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동돼 출동 시 구조 대상의 위치를 클릭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증상에 맞게 적절한 구급 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텍스트로 변환된 신고 상세 내용이 현장 출동 지령서에 반영되기도 한다. 이 밖에, 과거의 신고 통화 내용을 텍스트 검색을 통해 찾아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돼 응급 구조 시스템의 첨단화에 새로운 지평을 열 전망이다. 광주소방본부 관계자는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해 인명구조에 힘을 더하고 있다”라며, “이번 AI 기반 119 신고 접수 시스템을 토대로 국민의 안전과 보호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리턴제로 이참솔 대표는 “그동안 만들어 온 음성인식 기술이 좋은 곳에 쓰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사람들의 보다 나은 라이프에 힘이 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리턴제로 인공지능

2022.02.18

음성인식 스타트업 리턴제로가 통합 상담 솔루션 기업 ‘아일리스프런티어’와 공동 개발한 ‘AI 기반 119 신고 접수 시스템’을 광주소방본부에 공급한다고 2월 18일 밝혔다. 119 신고 접수부터 출동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재난 및 응급 환자의 골든타임과도 직결돼 있다. 상황실 근무자들의 신고 확인 프로세스가 점차 간소화되어가고 있다 하더라도, 긴급한 현장 특성 상 신고자의 주소나 증상 파악에는 여전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실정이다. 리턴제로는 그 동안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보여주는 ‘비토 서비스’를 운영하며 방대한 양의 한국어 음성인식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음성인식 기술을 축적해 왔다. AI 기반 119 신고접수 시스템은 긴박한 상황에서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음성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리턴제로의 음성인식 기술과 신고자의 통화 내용에서 재난 위치, 상황, 증상 등 주요 키워드도 효과적으로 추출하는 아일리스프런티어의 자연어 처리 기술을 결합해 개발했다. AI가 실시간으로 추출한 주소는 119 수보자가 사용하는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동돼 출동 시 구조 대상의 위치를 클릭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증상에 맞게 적절한 구급 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텍스트로 변환된 신고 상세 내용이 현장 출동 지령서에 반영되기도 한다. 이 밖에, 과거의 신고 통화 내용을 텍스트 검색을 통해 찾아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돼 응급 구조 시스템의 첨단화에 새로운 지평을 열 전망이다. 광주소방본부 관계자는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해 인명구조에 힘을 더하고 있다”라며, “이번 AI 기반 119 신고 접수 시스템을 토대로 국민의 안전과 보호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리턴제로 이참솔 대표는 “그동안 만들어 온 음성인식 기술이 좋은 곳에 쓰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사람들의 보다 나은 라이프에 힘이 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2.02.18

기가지나와 아마존 알렉사 합쳤다··· KT, ‘기가지니 듀얼브레인’ 출시

KT 기가지니와 아마존 알렉사가 합쳐진 AI 서비스인 ‘기가지니 듀얼브레인(Dual Brain) AI’를 출시한다고 2월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기가지니 듀얼브레인 AI’는 AI 서비스인 KT 기가지니와 아마존 알렉사의 AI를 모두 기가지니 단말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 기가지니3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별도 단말이나 서비스 구매 없이 기존 기가지니 단말에서 듀얼브레인 AI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기가지니에서 ‘지니야’라고 부르면 한국어 기가지니를, ‘알렉사’라고 부르면 영어로 아마존 알렉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가지니를 사용할 땐 하얀색, 알렉사를 사용할 땐 파란색 LED가 점등된다. 특히, KT는 국내 고객들의 알렉사 서비스 사용성을 고려해 음성뿐 아니라 화면으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카드(Display Card)’ 기능을 추가했다. 기가지니에서 알렉사에게 영어로 질문을 하면, 답변 정보가 음성과 함께 TV 화면 우측에 카드 형태로도 표시된다. 아마존 알렉사는 기본적 대화와 정보검색 외에도 키즈, 스마트홈, 엔터테인먼트 등을 주요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AI 음성인식 서비스로, 13만개 이상의 서비스 앱(skills)들과 14만개의 연동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를 확보하고 있다. 이 때문에 KT는 ‘기가지니 듀얼브레인 AI’가 ▲영어 교육이 필요한 키즈가구 ▲자기계발이 필요한 직장인 ▲더 스마트한 생활을 원하는 주부 등 다양한 고객군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음악과 뉴스, 스포츠 중계, 팟캐스트 등의 해외 라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 튠인(TuneIn)을 기가지니에서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CNN, 폭스, 테드와 같은 글로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아마존의 프리미엄 오디오북 서비스인 오더블(Audible) 서비스도 제공된다. 기가지니에서 알렉사를 불러내 다이슨 등 해외 직구 가전제품들도 제어 가능하다. KT는 상반기 중으로 기가지니1...

KT 기가지니 인공지능 아마존 알렉사 음성 비서 가상 비서

2022.02.11

KT 기가지니와 아마존 알렉사가 합쳐진 AI 서비스인 ‘기가지니 듀얼브레인(Dual Brain) AI’를 출시한다고 2월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기가지니 듀얼브레인 AI’는 AI 서비스인 KT 기가지니와 아마존 알렉사의 AI를 모두 기가지니 단말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 기가지니3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별도 단말이나 서비스 구매 없이 기존 기가지니 단말에서 듀얼브레인 AI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기가지니에서 ‘지니야’라고 부르면 한국어 기가지니를, ‘알렉사’라고 부르면 영어로 아마존 알렉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가지니를 사용할 땐 하얀색, 알렉사를 사용할 땐 파란색 LED가 점등된다. 특히, KT는 국내 고객들의 알렉사 서비스 사용성을 고려해 음성뿐 아니라 화면으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카드(Display Card)’ 기능을 추가했다. 기가지니에서 알렉사에게 영어로 질문을 하면, 답변 정보가 음성과 함께 TV 화면 우측에 카드 형태로도 표시된다. 아마존 알렉사는 기본적 대화와 정보검색 외에도 키즈, 스마트홈, 엔터테인먼트 등을 주요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AI 음성인식 서비스로, 13만개 이상의 서비스 앱(skills)들과 14만개의 연동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를 확보하고 있다. 이 때문에 KT는 ‘기가지니 듀얼브레인 AI’가 ▲영어 교육이 필요한 키즈가구 ▲자기계발이 필요한 직장인 ▲더 스마트한 생활을 원하는 주부 등 다양한 고객군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음악과 뉴스, 스포츠 중계, 팟캐스트 등의 해외 라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 튠인(TuneIn)을 기가지니에서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CNN, 폭스, 테드와 같은 글로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아마존의 프리미엄 오디오북 서비스인 오더블(Audible) 서비스도 제공된다. 기가지니에서 알렉사를 불러내 다이슨 등 해외 직구 가전제품들도 제어 가능하다. KT는 상반기 중으로 기가지니1...

2022.02.11

블로그ㅣ기업들이 ‘인간과 AI의 공생’에 주목해야 할 이유

올해는 더 많은 기업이 사람과 AI의 공생관계에 관심을 기울일 전망이다.   AI 기반 기술의 (사용) 증가가 삶의 거의 모든 측면에서 느껴지고 있다. 그 도입 속도가 놀라운 수준이다. 이러한 빠른 기술 발전은 반복적인 작업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부터 데이터 분석을 가속화하는 것, 사람의 역량을 증강시키는 것까지 크고 작은 모든 비즈니스에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확실히 지난 2021년에는 ‘AI 도입’과 ‘기술 개방성’에 변화가 촉발됐다. 부분적으로는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들이 업무 역학을 디지털 방식으로 트랜스포메이션하고 조정해야 했기 때문이다. PWC의 ‘2021 AI 전망(AI Predictions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기업의 52%가 예상보다 빨리 AI 솔루션을 채택했으며, 팬데믹을 그 원인으로 꼽았다.  여기서는 앞으로 기업들이 AI를 사용하는 방법이 어떠할지 전망해봤다. 다음의 3가지 방식은 기술 접근법을 발전시키고,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리라 예상한다.    AI를 도입한 기업들이 ‘좁은 AI(Narrow AI)’ 네트워크를 수용하게 될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AI는 기업들이 크게 생각하도록 영감을 주는 거대한 기술이 됐다. 하지만 이로 인해 기술, 구현, 비즈니스 사용 사례를 둘러싼 어림짐작이 너무 많아 (AI의) 광범위한 기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기업들은 AI를 수많은 작업을 관리하는 하나의 크고 복잡한 이니셔티브가 되도록 하기보다는 더 작게 생각해야 한다. 즉, 좁은 관점에서의 AI 네트워크를 수용해야 한다.  특정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배포될 때, 인간 중심 AI의 좁은 사용 사례는 서로 다른 AI가 통신하고 조정하는 프로젝트를 촉발시킬 수 있다.  이 접근법이 효과적이려면 고유한 데이터와 예측 가능한 영향 범위가 필요하며, 이것이 사람들의 참여와 동의가 (해당 접근법의 성공을 위해) 중요한 이유다. ...

인공지능 좁은 AI 직원 경험 직원 워크플로우 고객 경험

2022.02.04

올해는 더 많은 기업이 사람과 AI의 공생관계에 관심을 기울일 전망이다.   AI 기반 기술의 (사용) 증가가 삶의 거의 모든 측면에서 느껴지고 있다. 그 도입 속도가 놀라운 수준이다. 이러한 빠른 기술 발전은 반복적인 작업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부터 데이터 분석을 가속화하는 것, 사람의 역량을 증강시키는 것까지 크고 작은 모든 비즈니스에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확실히 지난 2021년에는 ‘AI 도입’과 ‘기술 개방성’에 변화가 촉발됐다. 부분적으로는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들이 업무 역학을 디지털 방식으로 트랜스포메이션하고 조정해야 했기 때문이다. PWC의 ‘2021 AI 전망(AI Predictions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기업의 52%가 예상보다 빨리 AI 솔루션을 채택했으며, 팬데믹을 그 원인으로 꼽았다.  여기서는 앞으로 기업들이 AI를 사용하는 방법이 어떠할지 전망해봤다. 다음의 3가지 방식은 기술 접근법을 발전시키고,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리라 예상한다.    AI를 도입한 기업들이 ‘좁은 AI(Narrow AI)’ 네트워크를 수용하게 될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AI는 기업들이 크게 생각하도록 영감을 주는 거대한 기술이 됐다. 하지만 이로 인해 기술, 구현, 비즈니스 사용 사례를 둘러싼 어림짐작이 너무 많아 (AI의) 광범위한 기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기업들은 AI를 수많은 작업을 관리하는 하나의 크고 복잡한 이니셔티브가 되도록 하기보다는 더 작게 생각해야 한다. 즉, 좁은 관점에서의 AI 네트워크를 수용해야 한다.  특정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배포될 때, 인간 중심 AI의 좁은 사용 사례는 서로 다른 AI가 통신하고 조정하는 프로젝트를 촉발시킬 수 있다.  이 접근법이 효과적이려면 고유한 데이터와 예측 가능한 영향 범위가 필요하며, 이것이 사람들의 참여와 동의가 (해당 접근법의 성공을 위해) 중요한 이유다. ...

2022.02.04

딥브레인AI-KB국민은행, 키오스크형 ‘AI 은행원’ 개발

딥브레인AI가 KB국민은행과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키오스크형 ‘AI 은행원’을 개발해 이번 달 정식으로 선보였다고 2월 3일 밝혔다. 딥브레인AI는 지난해 3월부터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 위치한 AI 체험존에서 AI 은행원을 시범 운영하며 기능 개선 및 성능 고도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 그 결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AI 휴먼 기반 키오스크 상품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딥브레인AI의 AI 휴먼 기술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가상 인간을 만들어내는 솔루션으로, 음성 합성, 영상 합성,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기술을 융합하여 사용자와 직접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을 구현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완전한 비대면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로, 특히 은행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선호 고객에게 안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빠른 응대로 고객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먼저 AI 은행원은 고객이 키오스크에 다가왔을 때 환영 인사를 건네고, 고객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역할을 기본으로 한다. 모든 답변은 KB국민은행이 자체 개발한 금융 특화 언어 모델 KB-STA를 토대로 최적의 정보를 도출하는 과정을 거쳐, 딥브레인AI의 AI 휴먼 기술로 구현된 AI 은행원의 영상과 음성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된다. 구체적으로는 STM(지능형 자동화기기), ATM(자동화기기), 미리 작성 서비스 등 주변 기기의 사용 방법을 안내하거나 금융상품 소개, 키오스크 설치 지점 위치 안내 등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금융 상식, 오늘의 날씨, 주변 시설 등 생활 편의 정보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AI 은행원은 대화 중에는 물론, 대기(idle) 모드에서도 손을 움직이거나 고개 끄덕임, 옷매무새 정리 등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취할 수 있어 고객의 입장에서 느끼는 거부감을 줄였다. 또한 전면 카메라를 통한 사람 인식이 가능해 고객이 자리를 이탈할 경우, 감사 인사로 키...

딥브레인AI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NLP

2022.02.03

딥브레인AI가 KB국민은행과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키오스크형 ‘AI 은행원’을 개발해 이번 달 정식으로 선보였다고 2월 3일 밝혔다. 딥브레인AI는 지난해 3월부터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 위치한 AI 체험존에서 AI 은행원을 시범 운영하며 기능 개선 및 성능 고도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 그 결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AI 휴먼 기반 키오스크 상품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딥브레인AI의 AI 휴먼 기술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가상 인간을 만들어내는 솔루션으로, 음성 합성, 영상 합성,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기술을 융합하여 사용자와 직접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을 구현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완전한 비대면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로, 특히 은행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선호 고객에게 안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빠른 응대로 고객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먼저 AI 은행원은 고객이 키오스크에 다가왔을 때 환영 인사를 건네고, 고객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역할을 기본으로 한다. 모든 답변은 KB국민은행이 자체 개발한 금융 특화 언어 모델 KB-STA를 토대로 최적의 정보를 도출하는 과정을 거쳐, 딥브레인AI의 AI 휴먼 기술로 구현된 AI 은행원의 영상과 음성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된다. 구체적으로는 STM(지능형 자동화기기), ATM(자동화기기), 미리 작성 서비스 등 주변 기기의 사용 방법을 안내하거나 금융상품 소개, 키오스크 설치 지점 위치 안내 등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금융 상식, 오늘의 날씨, 주변 시설 등 생활 편의 정보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AI 은행원은 대화 중에는 물론, 대기(idle) 모드에서도 손을 움직이거나 고개 끄덕임, 옷매무새 정리 등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취할 수 있어 고객의 입장에서 느끼는 거부감을 줄였다. 또한 전면 카메라를 통한 사람 인식이 가능해 고객이 자리를 이탈할 경우, 감사 인사로 키...

2022.02.03

칼럼ㅣ왓슨 기반 사업부 2곳이 없어졌다··· IBM ‘왓슨’의 앞날은?

자사 비즈니스를 조각내 일부만 판매하는 IBM의 ‘원대한’ 계획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월 21일(현지 시각) IBM이 ‘왓슨 헬스’ 비즈니스의 의료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자산을 프란시스코 파트너스(Francisco Partners)에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보도에 따르면 미화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000억 원) 내외일 것으로 추정됐다.  한편 IBM은 지난해 11월 자사의 글로벌 서비스 사업부를 분사해 킨드릴(Kyndryl)을 설립했다(현재 약 37억 달러 또는 ‘빅 블루(IBM)’ 시가총액의 3%를 약간 넘는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2019년에는 왓슨 마케팅(Watson Marketing) 비즈니스를 다른 사모펀드에 매각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 등 다른 클라우드 인프라 경쟁업체가 의료 분야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IBM은 오히려 이를 축소한다는 게 다소 놀라운 소식이다. 지난 2021년 12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의료 서비스 업체에 AI 기반 전사 플랫폼을 제공하는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Nuance Communications)’ 인수(197억 달러 규모)를 유럽연합(EU)으로부터 승인받았고, 오라클은 의료 정보 및 전자건강기록 업체 ‘세르너(Cerner)’를 283억 달러에 인수했다.  따라서 이번 매각은 IBM이 왓슨을 넘어서 핵심 플랫폼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 전략에 다시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IBM은 여전히 왓슨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왓슨 기반의 사업부 2곳이 없어졌기 때문에 왓슨 AI 플랫폼에 투자한 CIO들은 이의 미래를 우려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왓슨의 미래를) 낙관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  출구 전략 왓슨 마케팅 매각은 IBM이 지난 2010년 인수한 ‘유니카(Unica)’ 마케팅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2018년) HCL 테크놀로지스(HCL Technologies)에 처분했을 때 시작...

IBM AI 인공지능 왓슨 왓슨 헬스 왓슨 마케팅 헬스케어 의료 서비스

2022.01.28

자사 비즈니스를 조각내 일부만 판매하는 IBM의 ‘원대한’ 계획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월 21일(현지 시각) IBM이 ‘왓슨 헬스’ 비즈니스의 의료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자산을 프란시스코 파트너스(Francisco Partners)에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보도에 따르면 미화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000억 원) 내외일 것으로 추정됐다.  한편 IBM은 지난해 11월 자사의 글로벌 서비스 사업부를 분사해 킨드릴(Kyndryl)을 설립했다(현재 약 37억 달러 또는 ‘빅 블루(IBM)’ 시가총액의 3%를 약간 넘는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2019년에는 왓슨 마케팅(Watson Marketing) 비즈니스를 다른 사모펀드에 매각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 등 다른 클라우드 인프라 경쟁업체가 의료 분야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IBM은 오히려 이를 축소한다는 게 다소 놀라운 소식이다. 지난 2021년 12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의료 서비스 업체에 AI 기반 전사 플랫폼을 제공하는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Nuance Communications)’ 인수(197억 달러 규모)를 유럽연합(EU)으로부터 승인받았고, 오라클은 의료 정보 및 전자건강기록 업체 ‘세르너(Cerner)’를 283억 달러에 인수했다.  따라서 이번 매각은 IBM이 왓슨을 넘어서 핵심 플랫폼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 전략에 다시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IBM은 여전히 왓슨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왓슨 기반의 사업부 2곳이 없어졌기 때문에 왓슨 AI 플랫폼에 투자한 CIO들은 이의 미래를 우려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왓슨의 미래를) 낙관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  출구 전략 왓슨 마케팅 매각은 IBM이 지난 2010년 인수한 ‘유니카(Unica)’ 마케팅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2018년) HCL 테크놀로지스(HCL Technologies)에 처분했을 때 시작...

2022.01.28

“전 세계 금융 기업 78%, AI 활용 위해 가속 컴퓨팅 사용”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금융 서비스의 AI 활용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자본 시장, 소매 금융, 투자 기업에서 AI 도입의 증가세를 보여준다.    엔비디아의 조사에 의하면 AI는 월스트리트에서 거래하는 가장 큰 기업부터 사기 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은행, 소비자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는 핀테크에 이르기까지 금융 서비스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서비스 전문가 중 78%가 머신 러닝, 딥 러닝 또는 고성능 컴퓨팅을 통해 AI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가속 컴퓨팅을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엔비디아의 ‘금융 서비스의 AI 활용 현황’ 보고서의 설문 결과는 금융 서비스에 종사하는 500명 이상의 경영진,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엔지니어 및 IT 팀의 응답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지난 2020년 전 세계적으로 700억 건 이상의 실시간 결제 거래가 처리된 상황에서, 금융기관들은 사기를 방지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강력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결제·거래 관련 사기 부문이 전체 응답자의 AI 활용 사례 중 31%로 1위를 차지했고, 대화형 AI는 28%, 알고리즘 거래는 27%로 뒤를 이었다. AI 활용 사례에 투자하는 금융 기관의 비율은 해마다 급격히 증가한다. 보험 관련 AI의 보급률은 지난 2021년 3%에서 올해 12%로 4배 증가했다. 대화형 AI는 8%에서 28%로 전년 대비 3.5배 증가했다. 한편, 사기 탐지, 고객 분석(know-your-customer) 및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한 AI 적용 애플리케이션은 모두 이번 조사에서 최소 300%의 성장을 보였다. 현재 13건의 활용 사례 중 9건은 15% 이상의 금융서비스 회사가 활용하고 있지만, 지난해 보고서에서는 이를 넘어선 활용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금융서비스 전문가들은 AI가 보다 정확한 모델을 산출하고 경쟁 우위를 창출하며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주요 이점을 강조했다. 전반적으로 ...

엔비디아 인공지능 가속 컴퓨팅 대화형 AI 알고리즘 거래 사기 탐지 고객 분석 AI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과학 설명 가능성

2022.01.28

엔비디아가 ‘금융 서비스의 AI 활용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자본 시장, 소매 금융, 투자 기업에서 AI 도입의 증가세를 보여준다.    엔비디아의 조사에 의하면 AI는 월스트리트에서 거래하는 가장 큰 기업부터 사기 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은행, 소비자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는 핀테크에 이르기까지 금융 서비스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서비스 전문가 중 78%가 머신 러닝, 딥 러닝 또는 고성능 컴퓨팅을 통해 AI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가속 컴퓨팅을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엔비디아의 ‘금융 서비스의 AI 활용 현황’ 보고서의 설문 결과는 금융 서비스에 종사하는 500명 이상의 경영진,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엔지니어 및 IT 팀의 응답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지난 2020년 전 세계적으로 700억 건 이상의 실시간 결제 거래가 처리된 상황에서, 금융기관들은 사기를 방지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강력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결제·거래 관련 사기 부문이 전체 응답자의 AI 활용 사례 중 31%로 1위를 차지했고, 대화형 AI는 28%, 알고리즘 거래는 27%로 뒤를 이었다. AI 활용 사례에 투자하는 금융 기관의 비율은 해마다 급격히 증가한다. 보험 관련 AI의 보급률은 지난 2021년 3%에서 올해 12%로 4배 증가했다. 대화형 AI는 8%에서 28%로 전년 대비 3.5배 증가했다. 한편, 사기 탐지, 고객 분석(know-your-customer) 및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한 AI 적용 애플리케이션은 모두 이번 조사에서 최소 300%의 성장을 보였다. 현재 13건의 활용 사례 중 9건은 15% 이상의 금융서비스 회사가 활용하고 있지만, 지난해 보고서에서는 이를 넘어선 활용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금융서비스 전문가들은 AI가 보다 정확한 모델을 산출하고 경쟁 우위를 창출하며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주요 이점을 강조했다. 전반적으로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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