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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 왜 이리 배우기 어려운가?" 공동 창업자가 내놓은 답변 보니

쿠버네티스 공동 창업자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가 리눅스 커널처럼 보편화되고 구성도 용이해져, 도입을 넘어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를 바라고 있다.  쿠버네티스의 공동 창업자인 조 베다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툴이 학습하기 까다롭다고 인정하면서, 쿠버네티스가 도입을 넘어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면, 커뮤니티가 쿠버네티스 기술을 리눅스 커널처럼 보편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전했다.   베다는 브라이트토크에서 진행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션에서 "이제 쿠버네티스는 다양한 생태계의 근간이자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관리를 위한 방식으로 여겨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쿠버네티스 초창기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바다. 베다는 “이렇게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쿠버네티스가 엔터프라이즈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핵심 기술이 된 만큼 베다는 두 가지 목표를 갖고 있다. 하나는 쿠버네티스를 안정적이면서 유용한 플랫폼으로 만들어, 리눅스 커널처럼 운영체제의 기본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쿠버네티스에 흥미롭고 새로운 기능을 구축하는 것이다. 베다는 "사람들이 (쿠버네티스에) 놀라운 기능들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흥미로운 작업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쿠버네티스를 활용한 여러 프로젝트들이 이미 있다"라고 말했다.     베다는 2014년에 쿠버네티스를 위한 첫 번째 커밋을 작성했다. 그는 구글에서 10년간 근무한 후 현재 VM웨어의 수석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베다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쿠버네티스에 대해 받은 핵심 질문 두 가지에 대한 답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왜 이스티오는 쿠버네티스와 별도로 존재하는가? 베다가 아주 흥미로워 했던 질문 중 하나는 다음과 같다. 오픈소스 서비스 메시인 이스티오(Istio)는 보통 쿠버네티스와 한쌍을 이루고, 구글 엔지니어들이 주로 개발했는데 왜 쿠버네티스와 좀...

쿠버네티스 조 베다 오케스트레이션 리눅스 커널 이스티오 오픈소스 구글 링커드 서비스메시 YAML 베어메탈 코드형 인프라

2021.02.03

쿠버네티스 공동 창업자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가 리눅스 커널처럼 보편화되고 구성도 용이해져, 도입을 넘어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를 바라고 있다.  쿠버네티스의 공동 창업자인 조 베다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툴이 학습하기 까다롭다고 인정하면서, 쿠버네티스가 도입을 넘어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면, 커뮤니티가 쿠버네티스 기술을 리눅스 커널처럼 보편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전했다.   베다는 브라이트토크에서 진행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션에서 "이제 쿠버네티스는 다양한 생태계의 근간이자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관리를 위한 방식으로 여겨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쿠버네티스 초창기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바다. 베다는 “이렇게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쿠버네티스가 엔터프라이즈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핵심 기술이 된 만큼 베다는 두 가지 목표를 갖고 있다. 하나는 쿠버네티스를 안정적이면서 유용한 플랫폼으로 만들어, 리눅스 커널처럼 운영체제의 기본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쿠버네티스에 흥미롭고 새로운 기능을 구축하는 것이다. 베다는 "사람들이 (쿠버네티스에) 놀라운 기능들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흥미로운 작업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쿠버네티스를 활용한 여러 프로젝트들이 이미 있다"라고 말했다.     베다는 2014년에 쿠버네티스를 위한 첫 번째 커밋을 작성했다. 그는 구글에서 10년간 근무한 후 현재 VM웨어의 수석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베다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쿠버네티스에 대해 받은 핵심 질문 두 가지에 대한 답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왜 이스티오는 쿠버네티스와 별도로 존재하는가? 베다가 아주 흥미로워 했던 질문 중 하나는 다음과 같다. 오픈소스 서비스 메시인 이스티오(Istio)는 보통 쿠버네티스와 한쌍을 이루고, 구글 엔지니어들이 주로 개발했는데 왜 쿠버네티스와 좀...

2021.02.03

칼럼ㅣ구세주인가 사기꾼인가··· 구글의 ‘OUC(Open Usage Commons)’란?

구글의 새로운 재단이 이스티오(Istio), 앵귤러(Angular), 게릿(Gerrit)을 시작으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상표 보호’를 제공한다. 물론 모두가 기뻐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구글이 ‘OUC(Open Usage Commons)’ 재단을 설립했다.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재단은 '상표 보호 및 관리에 특화된 지원을 비롯해 사용 가이드라인, 적합성 테스트'를 제공한다. 그냥 평범해 보이는가?  각자의 입장에 따라 OUC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IBM과 리눅스 재단은 공개적으로 OUC를 싫어하는 듯하다. 밝히진 않았지만 OUC가 달갑지 않은 사람도 꽤 있을 것이다. 이를 반기는 곳은 아마도 구글 하나인 것 같다. 션 코놀리, 애덤 제이콥 등 오픈소스 전문가는 이게 아마 우리가 알고 있는 오픈소스의 종말은 아닐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하지만 ‘상표를 보호하는 재단이 뭐가 문제인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OUC에 의해 무슨 일이 일어났고, 그게 왜 문제인지 살펴본다.   그치지 않는 혼란   모든 문제의 쟁점은 거버넌스로 귀결된다. OUC가 거버넌스 문제에 대해 할 말은 없다. 직접적으로는 그렇다는 것이다. OUC가 하는 일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게 ‘상표 보호’를 지원하는 것뿐이기 때문이다.  물론 OUC가 이런 일을 하는 최초의 재단은 아니다.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 소프트웨어 프리덤 컨서번시(Software Freedom Conservancy) 등도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차이점을 꼽자면 OUC는 ‘상표 보호 및 관리’만 한다.  OUC 이사회 위원이자 전직 구글 직원인 마일즈 와드는 “하나로 제공하든 나눠서 제공하든 유용성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일반적인 재단들이 해왔던 일에서 상표 부분을 분리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것이 유용한지 확인하고자 한다. 지켜보면 알겠지만 아마 유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구글 오픈소스 OUC 이스티오 앵귤러 게릿 리눅스 재단 IBM 오픈소스 거버넌스 쿠버네티스

2020.07.15

구글의 새로운 재단이 이스티오(Istio), 앵귤러(Angular), 게릿(Gerrit)을 시작으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상표 보호’를 제공한다. 물론 모두가 기뻐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구글이 ‘OUC(Open Usage Commons)’ 재단을 설립했다.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재단은 '상표 보호 및 관리에 특화된 지원을 비롯해 사용 가이드라인, 적합성 테스트'를 제공한다. 그냥 평범해 보이는가?  각자의 입장에 따라 OUC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IBM과 리눅스 재단은 공개적으로 OUC를 싫어하는 듯하다. 밝히진 않았지만 OUC가 달갑지 않은 사람도 꽤 있을 것이다. 이를 반기는 곳은 아마도 구글 하나인 것 같다. 션 코놀리, 애덤 제이콥 등 오픈소스 전문가는 이게 아마 우리가 알고 있는 오픈소스의 종말은 아닐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하지만 ‘상표를 보호하는 재단이 뭐가 문제인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OUC에 의해 무슨 일이 일어났고, 그게 왜 문제인지 살펴본다.   그치지 않는 혼란   모든 문제의 쟁점은 거버넌스로 귀결된다. OUC가 거버넌스 문제에 대해 할 말은 없다. 직접적으로는 그렇다는 것이다. OUC가 하는 일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게 ‘상표 보호’를 지원하는 것뿐이기 때문이다.  물론 OUC가 이런 일을 하는 최초의 재단은 아니다.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 소프트웨어 프리덤 컨서번시(Software Freedom Conservancy) 등도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차이점을 꼽자면 OUC는 ‘상표 보호 및 관리’만 한다.  OUC 이사회 위원이자 전직 구글 직원인 마일즈 와드는 “하나로 제공하든 나눠서 제공하든 유용성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일반적인 재단들이 해왔던 일에서 상표 부분을 분리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것이 유용한지 확인하고자 한다. 지켜보면 알겠지만 아마 유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20.07.15

시스코-구글,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협력 확대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부터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기업이 안전한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구축하도록 지원하고자 시스코와 구글이 공동 클라우드 개발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전략은 안토스(Anthos)라는 구글의 새로운 오픈소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패키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번 주에 열린 구글 넥스트 행사에서 소개됐다. 안토스는 기존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베타를 기반으로 하며 이를 대신한다. 안토스는 고객이 기존의 온-프레미스 하드웨어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수정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게 하며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KE)과 함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GKE 온-프렘(On-Prem)을 쓰는 데이터센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구글에 따르면, 안토스는 관리자와 개발자가 API를 배우지 않아도 AWS와 애저 등 서로 다른 환경의 타사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워크로드를 처음으로 고객이 관리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안토스는 고객이 서로 다른 환경이나 API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이 클라우드에서 워크로드를 관리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단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출시에서 구글은 안토스 마이그레이트(Anthos Migrate)라는 베타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이 베타 프로그램에서 구글은 온프레미스 또는 다른 클라우드의 VM을 GKE의 컨테이너로 자동 마이그레이션한다. 구글은 "이 고유한 마이그레이션 기술을 사용하면 원래 VM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사전에 수정하지 않고도 인프라를 하나의 간소화된 작동으로 마이그레이션하고 현대화할 수 있다. 우리는 기업들이 온-프렘 애플리케이션을 고객 환경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스코와 구글 시스코는 안토스에 대한 지원을 발표하고 하이퍼플렉스(HyperFlex) 하이퍼컨버지드 패키지, 애플리케이션 센트릭 인프라(시스코의 대표적인 SDN 제품), SD-WA...

구글 GKE Anthos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 마이크로 서비스 이스티오 멀티 클라우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GCP HPE 쿠버네티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VM웨어 시스코 안토스

2019.04.10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부터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기업이 안전한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구축하도록 지원하고자 시스코와 구글이 공동 클라우드 개발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전략은 안토스(Anthos)라는 구글의 새로운 오픈소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패키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번 주에 열린 구글 넥스트 행사에서 소개됐다. 안토스는 기존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베타를 기반으로 하며 이를 대신한다. 안토스는 고객이 기존의 온-프레미스 하드웨어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수정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게 하며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KE)과 함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GKE 온-프렘(On-Prem)을 쓰는 데이터센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구글에 따르면, 안토스는 관리자와 개발자가 API를 배우지 않아도 AWS와 애저 등 서로 다른 환경의 타사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워크로드를 처음으로 고객이 관리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안토스는 고객이 서로 다른 환경이나 API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이 클라우드에서 워크로드를 관리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단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출시에서 구글은 안토스 마이그레이트(Anthos Migrate)라는 베타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이 베타 프로그램에서 구글은 온프레미스 또는 다른 클라우드의 VM을 GKE의 컨테이너로 자동 마이그레이션한다. 구글은 "이 고유한 마이그레이션 기술을 사용하면 원래 VM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사전에 수정하지 않고도 인프라를 하나의 간소화된 작동으로 마이그레이션하고 현대화할 수 있다. 우리는 기업들이 온-프렘 애플리케이션을 고객 환경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스코와 구글 시스코는 안토스에 대한 지원을 발표하고 하이퍼플렉스(HyperFlex) 하이퍼컨버지드 패키지, 애플리케이션 센트릭 인프라(시스코의 대표적인 SDN 제품), SD-WA...

2019.04.10

쿠버네티스 서비스 메시 기술, '이스티오'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몇몇 문제를 해결하지만 그 와중에 다른 문제를 낳는다. 애플리케이션을 독립적 서비스들로 분할한다면 개발, 업데이트, 확장이 단순해진다. 동시에 연결하고 안전하게 관리해야 할 동작 부분이 크게 늘어난다. 온갖 네트워크 서비스, 예컨대 로드 밸런싱, 트래픽 관리, 인증, 권한부여 등을 관리하는 일이 엄청나게 복잡해질 수 있다.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안의 서비스들 사이의 네트워크화된 공간을 통칭하는 용어가 있다. 바로 서비스 메시(service mesh)이다. 구글 프로젝트인 이스티오(Istio)는 서비스 메시가 더 복잡해지기 전에 이를 관리하는 기술이다.  서비스 메시란 무엇인가?  어떤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에서든 여러 공통된 행동이 발견되기 마련이다. 예컨대 로드 밸런싱 같은 것이다. 네트워크 서비스 가운데 이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상이한 네트워크 서비스 조합에 대한 A/B 테스트를 하거나, 일련의 네트워크 서비스에 걸쳐 전체 인증(End-to-End authentication)을 설정할 수도 있다. 이러한 행동을 통칭해 ‘서비스 메시’라고 한다.  서비스 메시의 관리는 서비스 자체에 맡겨서는 안 된다. 어떤 서비스도 하향식으로 무언가를 할만한 적절한 위치에 있지 않으며, 사실 이는 서비스가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도 아니다. 서비스와 네트워크 사이에 별개의 시스템을 두는 것이 바람직한 해법이다. 이 시스템은 아래와 같이 2가지 핵심적 기능을 제공한다.  1. 중요한 네트워크 트래픽 처리 작업, 예컨대 로드 밸런싱, 라우팅, 재시도 등을 서비스 자체와 분리한다.  2. 관리자를 위한 추상 계층을 제공한다. 이에 의해 클러스터 내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고-수준의 결정을 이행하는 것이 용이해진다. 예컨대 정책 컨트롤, 지표와 로깅, 서비스 디스커버리, TLS를 통한 안전한 인터-서비스 통신 등이다.  이스티오...

구글 Istio 이스티오 오픈시프트 엔보이 마이크로서비스 쿠버네티스 오픈소스 프로젝트 레드햇 메시 기술

2019.01.25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몇몇 문제를 해결하지만 그 와중에 다른 문제를 낳는다. 애플리케이션을 독립적 서비스들로 분할한다면 개발, 업데이트, 확장이 단순해진다. 동시에 연결하고 안전하게 관리해야 할 동작 부분이 크게 늘어난다. 온갖 네트워크 서비스, 예컨대 로드 밸런싱, 트래픽 관리, 인증, 권한부여 등을 관리하는 일이 엄청나게 복잡해질 수 있다.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안의 서비스들 사이의 네트워크화된 공간을 통칭하는 용어가 있다. 바로 서비스 메시(service mesh)이다. 구글 프로젝트인 이스티오(Istio)는 서비스 메시가 더 복잡해지기 전에 이를 관리하는 기술이다.  서비스 메시란 무엇인가?  어떤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에서든 여러 공통된 행동이 발견되기 마련이다. 예컨대 로드 밸런싱 같은 것이다. 네트워크 서비스 가운데 이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상이한 네트워크 서비스 조합에 대한 A/B 테스트를 하거나, 일련의 네트워크 서비스에 걸쳐 전체 인증(End-to-End authentication)을 설정할 수도 있다. 이러한 행동을 통칭해 ‘서비스 메시’라고 한다.  서비스 메시의 관리는 서비스 자체에 맡겨서는 안 된다. 어떤 서비스도 하향식으로 무언가를 할만한 적절한 위치에 있지 않으며, 사실 이는 서비스가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도 아니다. 서비스와 네트워크 사이에 별개의 시스템을 두는 것이 바람직한 해법이다. 이 시스템은 아래와 같이 2가지 핵심적 기능을 제공한다.  1. 중요한 네트워크 트래픽 처리 작업, 예컨대 로드 밸런싱, 라우팅, 재시도 등을 서비스 자체와 분리한다.  2. 관리자를 위한 추상 계층을 제공한다. 이에 의해 클러스터 내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고-수준의 결정을 이행하는 것이 용이해진다. 예컨대 정책 컨트롤, 지표와 로깅, 서비스 디스커버리, TLS를 통한 안전한 인터-서비스 통신 등이다.  이스티오...

2019.01.25

구글의 최신 오픈소스 프로젝트 '이스티오'를 아시나요?

이스티오(Istio)는 구글의 최신 오픈소스 버전으로, 보통은 1.0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이스티오는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이점을 갖고 있을까? 그리고 누가 사용하고 있을까? 이스티오는 한마디로 "마이크로 서비스를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안전한 개방형 플랫폼"이다. 다른 말로는 '서비스 메시'로도 알려진 이 서비스의 목적은 환경에 상관없이 마이크로 서비스 전반에 걸쳐 트래픽 관리, 접근 정책 적용, 원격 측정 데이터 집계를 공유 관리 콘솔에 통합하는 데 있다. 본래 2017년 5월 출시된 1.0 버전은 2018년 8월 1일에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었다. 이번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넥스트(Google Next)에 ‘준비가 완료됐다’라는 설명과 함께 소개됐다. 컨테이너가 클라우드 배포 관련 업계 표준이 되어 갈수록 서로 다른 아키텍처에서 일련의 마이크로 서비스를 조율하고 모니터링 해야 하는 개발자에게는 새로운 복잡성 요소가 추가되었다. 이스티오는 이러한 부담을 완화하려는 구글과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시도다. 구글 클라우드의 기술 인프라 부문 수석 부사장인 우르스 회즐은 “기업 내에서 가장 빨리 증가하는 비용 중 하나인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관리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 출시되었다”며 이스티오의 개발 목적을 밝혔다. 이어서 "이스티오는 구글이 개발한 또 다른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고급 서비스용 쿠버네티스(Kubernetes)의 확장판이기도 하다. 따라서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도 여러 위치에 걸쳐 있는 서비스를 전체적으로 한 곳에서 검색, 연결 및 모니터링 할 수 있다”고 회즐은 덧붙였다. 구글은 작년에 IBM, 리프트(Lyft), 피보탈, 시스코, 레드햇과 함께 현재 이스티오라고 부르는 이 작업을 시작했다. 이스티오는 가까운 미래에 클라우드 파운드리(Cloud Foundry)와 아파치 메소스(Apache Mes...

구글 구글 넥스트 Istio 마이크로 서비스 이스티오 쿠버네티스 리프트 피보탈 복잡성 컨테이너 시스코 레드햇 IBM 오토트레이더

2018.08.02

이스티오(Istio)는 구글의 최신 오픈소스 버전으로, 보통은 1.0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이스티오는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이점을 갖고 있을까? 그리고 누가 사용하고 있을까? 이스티오는 한마디로 "마이크로 서비스를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안전한 개방형 플랫폼"이다. 다른 말로는 '서비스 메시'로도 알려진 이 서비스의 목적은 환경에 상관없이 마이크로 서비스 전반에 걸쳐 트래픽 관리, 접근 정책 적용, 원격 측정 데이터 집계를 공유 관리 콘솔에 통합하는 데 있다. 본래 2017년 5월 출시된 1.0 버전은 2018년 8월 1일에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었다. 이번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넥스트(Google Next)에 ‘준비가 완료됐다’라는 설명과 함께 소개됐다. 컨테이너가 클라우드 배포 관련 업계 표준이 되어 갈수록 서로 다른 아키텍처에서 일련의 마이크로 서비스를 조율하고 모니터링 해야 하는 개발자에게는 새로운 복잡성 요소가 추가되었다. 이스티오는 이러한 부담을 완화하려는 구글과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시도다. 구글 클라우드의 기술 인프라 부문 수석 부사장인 우르스 회즐은 “기업 내에서 가장 빨리 증가하는 비용 중 하나인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관리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 출시되었다”며 이스티오의 개발 목적을 밝혔다. 이어서 "이스티오는 구글이 개발한 또 다른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고급 서비스용 쿠버네티스(Kubernetes)의 확장판이기도 하다. 따라서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도 여러 위치에 걸쳐 있는 서비스를 전체적으로 한 곳에서 검색, 연결 및 모니터링 할 수 있다”고 회즐은 덧붙였다. 구글은 작년에 IBM, 리프트(Lyft), 피보탈, 시스코, 레드햇과 함께 현재 이스티오라고 부르는 이 작업을 시작했다. 이스티오는 가까운 미래에 클라우드 파운드리(Cloud Foundry)와 아파치 메소스(Apache Mes...

2018.08.02

마이크로서비스를 위한 서비스 메시 기술 ‘이스티오’가 뜨는 이유

작년 이스티오(Istio) 서비스 메시 기술에 대한 관심과 움직임에는 흥미로운 측면이 확실히 있었다. 이스티오의 버전은 아직 0.8인데, KubeCon/CloudNativeCon 이벤트에서 계속 뜨거운 화두가 됐다. 이유가 무엇일까? 이스티오의 인기 이유를 살펴보기 전에 서비스 메시부터 소개해 보자. 다소 포괄적인 용어인 서비스 메시는 예를 들어 다양한 무선 디바이스 간 통신 방법을 정의하거나 개별 애플리케이션이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직접 통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나타내는 등 여러 가지 맥락에서 사용된다. 최근에는 애플리케이션 또는 마이크로서비스 네트워크, 그리고 이러한 요소 간의 관계와 상호 작용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는 후자에 초점을 맞춘다. 레드햇이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마이크로서비스 영역에 참여해왔다는 사실, 특히 레드햇 오픈시프트(OpenShift)가 약 4년 전에 쿠버네티스와 도커에서 택한 방향을 보면 서비스 메시 기술, 특히 이스티오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필자가 생각하는 이스티오가 인기를 끄는 네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서비스와 트랜스포메이션 코드를 작성한 시점과 이 코드가 프로덕션에 배포되는 시점 사이의 간격이 너무 길어 개발자는 이미 다른 프로젝트로 이동했고 피드백 루프는 비생산적이거나 관련성이 없는 상황은 이 분야에서 흔히 겪게 되는 일이다. 지금 그런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리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일부 기업은 몸집이 큰 애플리케이션을 함수 또는 마이크로서비스와 같은 작은 조각으로 나눠 효율성을 개선하는 방법을 택한다. 많은 기능을 가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패키지)이 각각 독립적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한 개별 패키지로 분할된다. 물론 이런 방식도 가치가 있지만, 이러한 시나리오는 개별 서비스와 그 사이의 인터페이스에 대한 더 많은 관리 필요성을 수반한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애플리케이션 내의 API 호출의 일부로 정의됐...

레드햇 컨테이너 넷플릭스 리프트 쿠버네티스 마이크로서비스 서비스메시 오픈시프트 이스티오

2018.05.28

작년 이스티오(Istio) 서비스 메시 기술에 대한 관심과 움직임에는 흥미로운 측면이 확실히 있었다. 이스티오의 버전은 아직 0.8인데, KubeCon/CloudNativeCon 이벤트에서 계속 뜨거운 화두가 됐다. 이유가 무엇일까? 이스티오의 인기 이유를 살펴보기 전에 서비스 메시부터 소개해 보자. 다소 포괄적인 용어인 서비스 메시는 예를 들어 다양한 무선 디바이스 간 통신 방법을 정의하거나 개별 애플리케이션이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직접 통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나타내는 등 여러 가지 맥락에서 사용된다. 최근에는 애플리케이션 또는 마이크로서비스 네트워크, 그리고 이러한 요소 간의 관계와 상호 작용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는 후자에 초점을 맞춘다. 레드햇이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마이크로서비스 영역에 참여해왔다는 사실, 특히 레드햇 오픈시프트(OpenShift)가 약 4년 전에 쿠버네티스와 도커에서 택한 방향을 보면 서비스 메시 기술, 특히 이스티오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필자가 생각하는 이스티오가 인기를 끄는 네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서비스와 트랜스포메이션 코드를 작성한 시점과 이 코드가 프로덕션에 배포되는 시점 사이의 간격이 너무 길어 개발자는 이미 다른 프로젝트로 이동했고 피드백 루프는 비생산적이거나 관련성이 없는 상황은 이 분야에서 흔히 겪게 되는 일이다. 지금 그런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리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일부 기업은 몸집이 큰 애플리케이션을 함수 또는 마이크로서비스와 같은 작은 조각으로 나눠 효율성을 개선하는 방법을 택한다. 많은 기능을 가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패키지)이 각각 독립적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한 개별 패키지로 분할된다. 물론 이런 방식도 가치가 있지만, 이러한 시나리오는 개별 서비스와 그 사이의 인터페이스에 대한 더 많은 관리 필요성을 수반한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애플리케이션 내의 API 호출의 일부로 정의됐...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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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