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5

2012 IT전망 |"SNS가 세상을 지배한다"

Roy Harris | CFO world

2011년 IT업계의 화두를 꼽는다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클라우드 등일 것이다. 그렇다면, 2012년은 어떠한가? 이 세가지는 내년에도 중요한 화두다.

IT 리서치 업체 뉴클러스 리서치(Nucleus Research)에 따르면, 2012년에 클라우드는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소셜네트워크는 기업 내 시스템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클러스 리서치는 ‘2012년 10대 예측(Top Ten Predictions 2012)’을 통해 ERP 이후 이렇다 할 주목을 끌지 못했던 SAP가 2012년 재조명 받을 것이며 어떻게 데이터를 관리할 지에 대한 솔루션들이 제기될 것으로 예상했다.

뉴클러스가 1위로 선정한 ‘생산적 기업(The Productive Enterprise)’이란, 세일즈포스닷컴의 채터(Chatter)나 허브스팟(HubSpot), 야머(Yammer) 등 다른 업체들이 지원하는 소셜 네트워크 요소들이 급격하고 혁신적으로 생산성을 향상키는 기업들을 뜻한다.

뉴클러스는 “내년에는 소셜 테크놀로지를 이용하여 생산적인 기업을 구축하는 곳이 가장 성공적인 기업이 될 것이다. 그 중 한 예로 모바일 기기에서 사내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직원들이 쉬는 시간, 낮 시간, 밤 시간에 수시로 일하도록 독려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뉴클러스는 내년의 중요 동향을 예측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10대 예측 가운데 2위를 차지한 “클라우드가 개발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항목에서는 클라우드가 소프트웨어 개발을 훨씬 빠르게 해줄 뿐 아니라 더 반복적인 프로세스를 만들 것이라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 “신속하게 변화가 이루어지면 기업들은 우선 배치해놓고 비즈니스 필요가 변하거나 더 분명해지면 그 때가서 애플리케이션을 적용시킬 수 있다. 네트워크 환경에 재능 있는 개발자들이 늘어나면서 요금 청구대상 시간들과 거대한 프로젝트들 뒤에 숨어있던 기존의 시스템 통합 사업자들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메일의 등장과 많은 부분에서 비슷
뉴클러스 리서치의 부사장인 레베카 웨터만은 CFO월드닷컴과의 대화에서 기업 소셜 네트워크의 발전은 10년에서 15년 전 운영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던 이메일의 등장과 비견할 만하다는 점에서 충분히 1위를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웨터만은 “사실 우리는 채터와 야머 같은 애플리케이션들이 임원진들 사이에서 깊이 있는 지식, 뉴스, 결과 그리고 일반적으로 게시판이나 대량 이메일로 전해지던 그 외 정보들을 공유하는 용도로 널리 쓰이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덕분에 재무부서에서는 특정 클라이언트나 프로젝트에 관련된 활동들처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반드시 알 수 없었던 것들을 계속해서 파악할 수 있게 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이 소셜 협업 기술들을 도입하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엇을 공유해야 하고 무엇을 공유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관한 명확한 지침을 정의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고 있다. 나는 과거 이메일이 그러했듯, 공식 기록으로 간주되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리스트에 더 많은 소셜 툴들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웨터만은 덧붙였다.

2012년 예상 트렌드 3위는 ‘SAP 재등장(SAP reemerges)’으로 모바일 장치 접근이나 다른 기기의 ERP 이용을 의미한다. 4위는 “사용자들이 각 분야에서 최고의 솔루션들을 조합해 사용하기(Best of Bread)보다는 다수의 솔루션들을 제공할 수 있는 하나의 IT업체를 선택(Big Breed)를 선택한다”라는 것이다. 이는 포인트 솔루션 업체들보다는 대형 IT업체들이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의미다. 뉴클러스에 따르면, 현재 IBM과 오라클 같이 규모가 큰 업체들은 한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들이 단일 데이터 소스로 더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예상 트렌드 5위는 빅 데이터에 대한 것으로 “모두가 빅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길이 열려 분석 툴의 급속한 발전과 그것이 기업에게 가져다 주는 가치”를 담고 있다. 이 분야는 앞으로도 (FPGA의 통합과 같은)혁신, (IBM의 네티자(Netezza) 인수와 같은) M&A들, (오라클의 새 데이터베이스 어플라이언스(database appliance)와 같은) 새로운 제품과 가격 모델 등이 계속해서 일어날 영역 중 하나다.


그 외 나머지 예측들
10대 예측 리스트를 마무리하며 뉴클러스는 노무관리, 소프트관리, 고객관리와 관련된 추세들과 그 셋 사이의 연결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6위: 노동에서 기술로 자본 이동. 리서치 업체는 이로 인해 기업들이 IT에는 더 투자하는 한편 고용을 줄이게 될 것이라 전한다.

7위: 스마터 소프트웨어(Smarter Software)의 시대. “향후 십 년 동안에는 더욱 직관적이고 통합적이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최종 개인 사용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8위: 노동의 최적화. 인적자원 관리는 분석 툴과 시간마다 모이는 데이터 및 출석 키오스크 등으로 빠르게 진보하고 있다. 뉴클러스는 “게으른 직장인들이여, 경고받게 될 것이다”고 말한다.

9위: 의료 서비스 투자. 전자 의무기록(EMR) 관리의 발전은 기록 관리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데이터 보관 기기들과 서비스들에 대한 투자를 유발할 것이다.

10위: 고객 경험에 대한 새로운 집중. 기업들이 가장 큰 이익을 가져다 주는 고객들을 유지하고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려고 애쓰면서 고객 관리에 대한 투자는 계속될 것이다. 게다가 기업들은 고객들이 개인과 전문가의 경계가 불분명한 소셜과 모바일 클라우드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그들을 믿을 수 있도록 보안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ciokr@idg.co.kr




2011.10.25

2012 IT전망 |"SNS가 세상을 지배한다"

Roy Harris | CFO world

2011년 IT업계의 화두를 꼽는다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클라우드 등일 것이다. 그렇다면, 2012년은 어떠한가? 이 세가지는 내년에도 중요한 화두다.

IT 리서치 업체 뉴클러스 리서치(Nucleus Research)에 따르면, 2012년에 클라우드는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소셜네트워크는 기업 내 시스템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클러스 리서치는 ‘2012년 10대 예측(Top Ten Predictions 2012)’을 통해 ERP 이후 이렇다 할 주목을 끌지 못했던 SAP가 2012년 재조명 받을 것이며 어떻게 데이터를 관리할 지에 대한 솔루션들이 제기될 것으로 예상했다.

뉴클러스가 1위로 선정한 ‘생산적 기업(The Productive Enterprise)’이란, 세일즈포스닷컴의 채터(Chatter)나 허브스팟(HubSpot), 야머(Yammer) 등 다른 업체들이 지원하는 소셜 네트워크 요소들이 급격하고 혁신적으로 생산성을 향상키는 기업들을 뜻한다.

뉴클러스는 “내년에는 소셜 테크놀로지를 이용하여 생산적인 기업을 구축하는 곳이 가장 성공적인 기업이 될 것이다. 그 중 한 예로 모바일 기기에서 사내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직원들이 쉬는 시간, 낮 시간, 밤 시간에 수시로 일하도록 독려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뉴클러스는 내년의 중요 동향을 예측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10대 예측 가운데 2위를 차지한 “클라우드가 개발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항목에서는 클라우드가 소프트웨어 개발을 훨씬 빠르게 해줄 뿐 아니라 더 반복적인 프로세스를 만들 것이라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 “신속하게 변화가 이루어지면 기업들은 우선 배치해놓고 비즈니스 필요가 변하거나 더 분명해지면 그 때가서 애플리케이션을 적용시킬 수 있다. 네트워크 환경에 재능 있는 개발자들이 늘어나면서 요금 청구대상 시간들과 거대한 프로젝트들 뒤에 숨어있던 기존의 시스템 통합 사업자들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메일의 등장과 많은 부분에서 비슷
뉴클러스 리서치의 부사장인 레베카 웨터만은 CFO월드닷컴과의 대화에서 기업 소셜 네트워크의 발전은 10년에서 15년 전 운영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던 이메일의 등장과 비견할 만하다는 점에서 충분히 1위를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웨터만은 “사실 우리는 채터와 야머 같은 애플리케이션들이 임원진들 사이에서 깊이 있는 지식, 뉴스, 결과 그리고 일반적으로 게시판이나 대량 이메일로 전해지던 그 외 정보들을 공유하는 용도로 널리 쓰이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덕분에 재무부서에서는 특정 클라이언트나 프로젝트에 관련된 활동들처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반드시 알 수 없었던 것들을 계속해서 파악할 수 있게 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이 소셜 협업 기술들을 도입하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엇을 공유해야 하고 무엇을 공유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관한 명확한 지침을 정의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고 있다. 나는 과거 이메일이 그러했듯, 공식 기록으로 간주되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리스트에 더 많은 소셜 툴들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웨터만은 덧붙였다.

2012년 예상 트렌드 3위는 ‘SAP 재등장(SAP reemerges)’으로 모바일 장치 접근이나 다른 기기의 ERP 이용을 의미한다. 4위는 “사용자들이 각 분야에서 최고의 솔루션들을 조합해 사용하기(Best of Bread)보다는 다수의 솔루션들을 제공할 수 있는 하나의 IT업체를 선택(Big Breed)를 선택한다”라는 것이다. 이는 포인트 솔루션 업체들보다는 대형 IT업체들이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의미다. 뉴클러스에 따르면, 현재 IBM과 오라클 같이 규모가 큰 업체들은 한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들이 단일 데이터 소스로 더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예상 트렌드 5위는 빅 데이터에 대한 것으로 “모두가 빅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길이 열려 분석 툴의 급속한 발전과 그것이 기업에게 가져다 주는 가치”를 담고 있다. 이 분야는 앞으로도 (FPGA의 통합과 같은)혁신, (IBM의 네티자(Netezza) 인수와 같은) M&A들, (오라클의 새 데이터베이스 어플라이언스(database appliance)와 같은) 새로운 제품과 가격 모델 등이 계속해서 일어날 영역 중 하나다.


그 외 나머지 예측들
10대 예측 리스트를 마무리하며 뉴클러스는 노무관리, 소프트관리, 고객관리와 관련된 추세들과 그 셋 사이의 연결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6위: 노동에서 기술로 자본 이동. 리서치 업체는 이로 인해 기업들이 IT에는 더 투자하는 한편 고용을 줄이게 될 것이라 전한다.

7위: 스마터 소프트웨어(Smarter Software)의 시대. “향후 십 년 동안에는 더욱 직관적이고 통합적이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최종 개인 사용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8위: 노동의 최적화. 인적자원 관리는 분석 툴과 시간마다 모이는 데이터 및 출석 키오스크 등으로 빠르게 진보하고 있다. 뉴클러스는 “게으른 직장인들이여, 경고받게 될 것이다”고 말한다.

9위: 의료 서비스 투자. 전자 의무기록(EMR) 관리의 발전은 기록 관리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데이터 보관 기기들과 서비스들에 대한 투자를 유발할 것이다.

10위: 고객 경험에 대한 새로운 집중. 기업들이 가장 큰 이익을 가져다 주는 고객들을 유지하고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려고 애쓰면서 고객 관리에 대한 투자는 계속될 것이다. 게다가 기업들은 고객들이 개인과 전문가의 경계가 불분명한 소셜과 모바일 클라우드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그들을 믿을 수 있도록 보안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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