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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인공지능이 도움될까?

기후변화 문제가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됐다. 인공지능은 이러한 위기 상황을 역전시킬 열쇠를 쥐고 있을까? 9월 20일 금요일(현지시간), 세계적으로 4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기후 변화 시위에 참여하였고, 영국에서는 30만 명의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세계의 지도자들이 수수방관하는 태도에 분노를 표출했다. 이는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미래를 위한 글로벌 주간(Global Week for Future)이라고 개명된 행사다.   기술과 기후변화는 서로에게 어려운 관계다. 기술이 가정, 직장, 사회에서 보편화됨에 따라 우리가 생성하는 데이터의 양은 급증하였고, 전세계 데이터센터는 항공산업에 버금가는 양의 탄소를 배출하기에 이르렀다.   탄소를 배제하는 유일한 길은 컴퓨터를 배제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상황은 단순히 흑백논리로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술은 의심할 바 없이 일부 영역에서 기후 변화를 악화시키고 있지만,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이 세계의 온도 상승에 따른 영향을 부분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현재 전세계에 걸쳐 사용되고 있다.  2019년 6월, ‘머신러닝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Tackling Climate Change with Machine Learning)’이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 논문은 기후 변화 및 인공지능 분야 22명의 권위자에 의해 공동으로 저술되었고, 기후변화와 싸우는 데 있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해야 할 역할을 개략적으로 설명한다. 논문에서 제안된 이용 사례는 광범위하고 다양하다. 그러나 이는 인공지능이 기후 변화의 악영향을 완화하는 최고의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13가지 핵심 분야로 최종적으로 좁혀진다.  13가지 분야는 운송, 전력시스템, 농장, 산림, 교육을 아우르고, 이들 분야에서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필요한 시간과, 이들 분야에 관련된 기술이 어느 정도 진척되었는가에 따라 범주화되었다. 이들 하위 분...

홍수 Global Week for Future 탄소배출 기후변화 예측 CO2 이산화탄소 모델링 인공지능 미래를 위한 글로벌 주간

2019.09.30

기후변화 문제가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됐다. 인공지능은 이러한 위기 상황을 역전시킬 열쇠를 쥐고 있을까? 9월 20일 금요일(현지시간), 세계적으로 4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기후 변화 시위에 참여하였고, 영국에서는 30만 명의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세계의 지도자들이 수수방관하는 태도에 분노를 표출했다. 이는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미래를 위한 글로벌 주간(Global Week for Future)이라고 개명된 행사다.   기술과 기후변화는 서로에게 어려운 관계다. 기술이 가정, 직장, 사회에서 보편화됨에 따라 우리가 생성하는 데이터의 양은 급증하였고, 전세계 데이터센터는 항공산업에 버금가는 양의 탄소를 배출하기에 이르렀다.   탄소를 배제하는 유일한 길은 컴퓨터를 배제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상황은 단순히 흑백논리로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술은 의심할 바 없이 일부 영역에서 기후 변화를 악화시키고 있지만,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이 세계의 온도 상승에 따른 영향을 부분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현재 전세계에 걸쳐 사용되고 있다.  2019년 6월, ‘머신러닝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Tackling Climate Change with Machine Learning)’이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 논문은 기후 변화 및 인공지능 분야 22명의 권위자에 의해 공동으로 저술되었고, 기후변화와 싸우는 데 있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해야 할 역할을 개략적으로 설명한다. 논문에서 제안된 이용 사례는 광범위하고 다양하다. 그러나 이는 인공지능이 기후 변화의 악영향을 완화하는 최고의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13가지 핵심 분야로 최종적으로 좁혀진다.  13가지 분야는 운송, 전력시스템, 농장, 산림, 교육을 아우르고, 이들 분야에서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필요한 시간과, 이들 분야에 관련된 기술이 어느 정도 진척되었는가에 따라 범주화되었다. 이들 하위 분...

2019.09.30

'어떠한 재난에도 비즈니스는 계속돼야 한다' BCP 수립 방법

재난(아주 큰 문제)이 닥칠 것이라고 미리 연락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 더 나아가, 어느 정도 '리드 타임(선행 기간)'이 주어져도, 여러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고는 저마다 고유하고, 예상 못 한 방향으로 전개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이 역할을 한다. 조직이 성공적으로 재난을 극복하도록 만들기 위해,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 수행을 책임진 모든 사람의 손에게 검증됐으며, 최신 상황을 반영한 계획을 쥐여줘야 한다. 계획이 미흡하면 사고나 재해복구에 필요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영원히 사업을 못 하게 될 수도 있다. 비즈니스 연속성이란? 비즈니스 연속성(BC)이란 화재나 홍수, 사이버 범죄자의 악의적 공격 등으로 재난이 발생한 상황에서 비즈니스 기능을 유지하거나, 빨리 재개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은 이런 재난에 직면해 조직이 따라야 할 절차와 지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산, 인적 자원(HR), 비즈니스 파트너 등을 포괄한다. 재해복구(긴급 복구, DR) 계획과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이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다르다. DR 계획은 주로 위기 후의 IT인프라 및 복구에 초점을 맞춘다. 따라서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이 전사적인 연속성을 다룬다는 점에서, 이의 일부에 불과하다. 재난 직후, 제조, 영업, 지원 기능을 다시 가동해 기업이 계속 수익을 창출하도록 만들 방법이 있는가? 토네이도로 고객 서비스 부서가 있는 건물이 붕괴됐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고객 서비스 담당자들이 고객의 전화를 처리할 수 있는가? 이를 위해 일시적으로 집이나 다른 장소에서 일하게 될까? BC 계획은 이런 종류의 문제를 다룬다. 비즈니스 영향 분석(BIA, Business impact analysis)도 BC 계획의 일부이다. BIA는 비즈니스 기능이 갑자기 상실되었을 때의 영향을 통상 비용으로 정량화한다. 이런 ...

CIO 비즈니스 영향 분석 BIA 화재 자연재해 홍수 사이버공격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 재난 BCP DR 재해복구 HR 엑스페리안

2017.07.19

재난(아주 큰 문제)이 닥칠 것이라고 미리 연락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 더 나아가, 어느 정도 '리드 타임(선행 기간)'이 주어져도, 여러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고는 저마다 고유하고, 예상 못 한 방향으로 전개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이 역할을 한다. 조직이 성공적으로 재난을 극복하도록 만들기 위해,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 수행을 책임진 모든 사람의 손에게 검증됐으며, 최신 상황을 반영한 계획을 쥐여줘야 한다. 계획이 미흡하면 사고나 재해복구에 필요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영원히 사업을 못 하게 될 수도 있다. 비즈니스 연속성이란? 비즈니스 연속성(BC)이란 화재나 홍수, 사이버 범죄자의 악의적 공격 등으로 재난이 발생한 상황에서 비즈니스 기능을 유지하거나, 빨리 재개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은 이런 재난에 직면해 조직이 따라야 할 절차와 지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산, 인적 자원(HR), 비즈니스 파트너 등을 포괄한다. 재해복구(긴급 복구, DR) 계획과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이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다르다. DR 계획은 주로 위기 후의 IT인프라 및 복구에 초점을 맞춘다. 따라서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이 전사적인 연속성을 다룬다는 점에서, 이의 일부에 불과하다. 재난 직후, 제조, 영업, 지원 기능을 다시 가동해 기업이 계속 수익을 창출하도록 만들 방법이 있는가? 토네이도로 고객 서비스 부서가 있는 건물이 붕괴됐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고객 서비스 담당자들이 고객의 전화를 처리할 수 있는가? 이를 위해 일시적으로 집이나 다른 장소에서 일하게 될까? BC 계획은 이런 종류의 문제를 다룬다. 비즈니스 영향 분석(BIA, Business impact analysis)도 BC 계획의 일부이다. BIA는 비즈니스 기능이 갑자기 상실되었을 때의 영향을 통상 비용으로 정량화한다. 이런 ...

2017.07.19

"하드디스크 가격, 2014년까지 유지"

하드디스크 공급이 다시 증가하고 있지만, 올해 3분기까지는 재고가 예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IHS 아이서플라이는 하드디스크 가격이 2014년까지 비정상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해 태국 홍수 사태로 하드디스크 가격은 홍수 이전보다 20~30% 가량 올랐으며, 이 가격은 2012년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하드디스크 업체들은 홍수로 파괴된 생산 시설을 복구하는 데 약 10억 달러를 소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HIS에 따르면, 2011년 4분기 하드디스크 공급은 전년 동기 대비 26%가 줄어들었고, 올해 제품 출하 역시 1분기에는 13%, 2분기에는 5%가 줄어들 예정이다.   전세계 하드디스크 평균 판매가는 2011년 4분기에는 28%나 치솟았으며, 올해 1분기에는 3%가, 그리고 2분기에는 9%가 떨어지겠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IHS 아이서플라이의 스토리지 애널리스는 팽 장은 “하드디스크는 여러 가지 이유로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이며, 홍수로 피해를 입은 부품업체로 인한 높은 부품 가격과 생산 재배치와 관련된 비용 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PC 가격 역시 PC 업체들이 하드디스크 업체와 연간 계약을 맺기 때문에 올해 내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하드디스크 업체들의 통폐합 때문에 이런 높은 가격이 더 오래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시게이트와 삼성의 합병, 웨스턴 디지털과 히타치 GST의 합병 등으로 하드디스크 시장의 경쟁자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서플라이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태국 홍수는 하드디스크 제품 출하는 3분기에 2%, 그리고 4분기에 42%가 증가할 때까지 하드디스크의 재고와 가격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수요와 공급 간의 불균형이 올해 ...

하드디스크 용량 가격 홍수 IHS 아이서플라이

2012.02.14

하드디스크 공급이 다시 증가하고 있지만, 올해 3분기까지는 재고가 예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IHS 아이서플라이는 하드디스크 가격이 2014년까지 비정상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해 태국 홍수 사태로 하드디스크 가격은 홍수 이전보다 20~30% 가량 올랐으며, 이 가격은 2012년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하드디스크 업체들은 홍수로 파괴된 생산 시설을 복구하는 데 약 10억 달러를 소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HIS에 따르면, 2011년 4분기 하드디스크 공급은 전년 동기 대비 26%가 줄어들었고, 올해 제품 출하 역시 1분기에는 13%, 2분기에는 5%가 줄어들 예정이다.   전세계 하드디스크 평균 판매가는 2011년 4분기에는 28%나 치솟았으며, 올해 1분기에는 3%가, 그리고 2분기에는 9%가 떨어지겠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IHS 아이서플라이의 스토리지 애널리스는 팽 장은 “하드디스크는 여러 가지 이유로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이며, 홍수로 피해를 입은 부품업체로 인한 높은 부품 가격과 생산 재배치와 관련된 비용 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PC 가격 역시 PC 업체들이 하드디스크 업체와 연간 계약을 맺기 때문에 올해 내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하드디스크 업체들의 통폐합 때문에 이런 높은 가격이 더 오래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시게이트와 삼성의 합병, 웨스턴 디지털과 히타치 GST의 합병 등으로 하드디스크 시장의 경쟁자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서플라이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태국 홍수는 하드디스크 제품 출하는 3분기에 2%, 그리고 4분기에 42%가 증가할 때까지 하드디스크의 재고와 가격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수요와 공급 간의 불균형이 올해 ...

2012.02.14

"태국 홍수로 내년 PC 출하량 380만 대 감소" IHS 아이서플라이

지난 여름 발생한 태국 홍수 피해로 인해 결과적으로 2012년 PC 출하량이 수백만 대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관측됐다. IHS 아이서플라이는 수십 여 곳의 하드디스크 관련 공장이 피해를 입음에 따라 내년 PC 출하량 전망치를 380만 대 낮춘다고 발표했다. IHS 아이서플라이는 지난 8월 2012년 1분기 PC 출하량이 8,8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를 8,420만대로 낮춘다고 전했다. 2011년 9,530만 대와 비교하면 11.6% 감소한다는 의견이다. 또 내년 전체 PC 출하량은 당초 3억 9,900만 대로 추정했었지만 이를 3억 7,600만대로 수정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난 8월 발생한 홍수는 지금까지 14억 달러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월드뱅크에 의해 추산되고 있다. IHS 아이서플라이는 홍수 피해로 인한 하드디스크 공급 부족, 태블릿의 인기 확산, 경기 침체 등을 PC 출하량 감소의 원인들로 지목했다. IHS 아이서플라이의 컴퓨트 프로그램 수석 애널리스트 매튜 윌킨스는 "PC 유통 기업들에 따르면 올해 4분기까지는 HDD 재고가 남아 있다. 그러나 내년 1분기에는 물량이 고갈될 것이며 이로 인해 PC 생산에 지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발표된 다른 시장조사업체의 발표와 달리, IHS 아이서플라이는 내년 4분기께는 HDD 공급 과잉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태국의 공장에서 생산이 전면 재기되는 한편, 다른 국가 소재의 공장에서도 생산량이 늘어난데 따른 것이라는 전망이다. ciokr@idg.co.kr

PC 출하량 2012 태국 홍수

2011.12.09

지난 여름 발생한 태국 홍수 피해로 인해 결과적으로 2012년 PC 출하량이 수백만 대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관측됐다. IHS 아이서플라이는 수십 여 곳의 하드디스크 관련 공장이 피해를 입음에 따라 내년 PC 출하량 전망치를 380만 대 낮춘다고 발표했다. IHS 아이서플라이는 지난 8월 2012년 1분기 PC 출하량이 8,8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를 8,420만대로 낮춘다고 전했다. 2011년 9,530만 대와 비교하면 11.6% 감소한다는 의견이다. 또 내년 전체 PC 출하량은 당초 3억 9,900만 대로 추정했었지만 이를 3억 7,600만대로 수정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난 8월 발생한 홍수는 지금까지 14억 달러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월드뱅크에 의해 추산되고 있다. IHS 아이서플라이는 홍수 피해로 인한 하드디스크 공급 부족, 태블릿의 인기 확산, 경기 침체 등을 PC 출하량 감소의 원인들로 지목했다. IHS 아이서플라이의 컴퓨트 프로그램 수석 애널리스트 매튜 윌킨스는 "PC 유통 기업들에 따르면 올해 4분기까지는 HDD 재고가 남아 있다. 그러나 내년 1분기에는 물량이 고갈될 것이며 이로 인해 PC 생산에 지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발표된 다른 시장조사업체의 발표와 달리, IHS 아이서플라이는 내년 4분기께는 HDD 공급 과잉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태국의 공장에서 생산이 전면 재기되는 한편, 다른 국가 소재의 공장에서도 생산량이 늘어난데 따른 것이라는 전망이다. ciokr@idg.co.kr

2011.12.09

블로그 | SSD 노트북, 지금이 구입 적기

태국 홍수로 인한 하드디스크 생산시설의 폐쇄로 지난 몇 주 동안 하드디스크 가격은 시장에 따라 25~200%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아직 최악의 상황은 아니다. 공급업체들은 공급량을 줄이고 있으며, 노트북 업체들은 공개적으로 올해 말까지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제품을 수급하는 데 곤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SSD 생산 용량은 아직까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 만약 울트라북과 같은 SSD 기반 디바이스 시장에 있다면, 수요 증가로 인해 가격이 인상되기 전에 지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3주 전 필자는 태국 홍수로 하드디스크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리고 2주 전, 요동 치는 하드디스크 가격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지금, 홍수가 방콕을 침범하면서 물결은 SSD 시장으로 밀려들고 있다.   이유는 노트북 업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있기 때문이다. 이들 업체는 대량 구매를 할 수 있다면, 500GB 2.5인치 하드디스크를 100~150달러에 찾고 있다. 한 달 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이는 이들 업체의 제품 생산 가격을 높이고, 유통가격도 함께 오르고 있다. 예를 들어 에이서는 11월 중순에 자사 노트북 가격을 인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가격 결정 요소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미 판매가 정체된 상태인 넷북은 하드디스크 가격 인상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 하지만 울트라북은 보통 SSD나 저용량 SSD와 소형 하드디스크를 조합해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하드디스크를 따라 롤러코스터를 타지는 않고 있다. 게다가 인텔이 울트라북 업체에게 가격 인하 압력을 넣고 있어 일반 노트북이나 넷북과 비교해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하드디스크 가격 인상이 다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태국의 하...

인텔 SSD 하드디스크 가격 울트라북 홍수

2011.11.10

태국 홍수로 인한 하드디스크 생산시설의 폐쇄로 지난 몇 주 동안 하드디스크 가격은 시장에 따라 25~200%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아직 최악의 상황은 아니다. 공급업체들은 공급량을 줄이고 있으며, 노트북 업체들은 공개적으로 올해 말까지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제품을 수급하는 데 곤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SSD 생산 용량은 아직까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 만약 울트라북과 같은 SSD 기반 디바이스 시장에 있다면, 수요 증가로 인해 가격이 인상되기 전에 지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3주 전 필자는 태국 홍수로 하드디스크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리고 2주 전, 요동 치는 하드디스크 가격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지금, 홍수가 방콕을 침범하면서 물결은 SSD 시장으로 밀려들고 있다.   이유는 노트북 업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있기 때문이다. 이들 업체는 대량 구매를 할 수 있다면, 500GB 2.5인치 하드디스크를 100~150달러에 찾고 있다. 한 달 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이는 이들 업체의 제품 생산 가격을 높이고, 유통가격도 함께 오르고 있다. 예를 들어 에이서는 11월 중순에 자사 노트북 가격을 인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가격 결정 요소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미 판매가 정체된 상태인 넷북은 하드디스크 가격 인상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 하지만 울트라북은 보통 SSD나 저용량 SSD와 소형 하드디스크를 조합해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하드디스크를 따라 롤러코스터를 타지는 않고 있다. 게다가 인텔이 울트라북 업체에게 가격 인하 압력을 넣고 있어 일반 노트북이나 넷북과 비교해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하드디스크 가격 인상이 다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태국의 하...

2011.11.10

"4분기 HDD 출하량, 태국 홍수로 28% 감소" 아이서플라이

태국을 덥친 홍수로 인해 4분기 하드디스크 출하량이 28% 감소할 것이며, 이로 인해 노트북 공급에도 내년 초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IHS 아이서플라이가 지난 31일 밝혔다. 아이서플라이는 또 웨스턴 디지털이 세계 최대의 하드디스크 제조사 지위에서 밀려날 것으로 관측된다고 덧붙였다. 씨게이트는 태국 하드디스크 공장에 부품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으며, 도시바와 웨스턴 디지털은 태국 공장의 가동이 임시 멈춘 상태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아이서플라이는 4분기 하드디스크 출하량이 1억 2,500만 대일 것으로 추산하며, 이는 1억 7,300만 달러의 3분기 출하량에 비해 27.7% 줄어든 수치라고 전했다. 또 이로 인해 하드디스크 품귀 사태가 심각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10% 이상의 가격 상승이 관측된다고 전했다. 태국은 중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하드디스크를 많이 생산하는 국가다. 아울러 주요 하드디스크 부품 생산 국가이기도 하다. 특히 태국에 소재한 일본전산(Nidec)의 제조시설은 전세계 하드디스크 모터의 70%를 공급하고 있다. 아이서플라이는 이번 홍수로 피해를 입은 HDD 공장들의 상당수가 노트북용 제품을 생산하는 곳들이라며, 올해 4분기까지는 기존 재고분으로 인해 노트북 생산이 계획대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번 HDD 설비가 복구되기까지 적어도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 1분기에는 노트북 생산량에는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내년 2분기부터는 노트북 제조사들이 SSD와 같은 하드디스크 대체품을 사용하는 추세와,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하드디스크를 확보해 장착하는 경향이 뚜렷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홍수로 인해 업계 순위도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 1위인 웨스턴 디지털이 4분기 3위로 주저앉을 것이라고 아이서플라이는 전망했다. 웨스턴 디지털은 지난 2분기 총 5,400만 대의 하드디스크를 출하했으며 이중 60%는 태국에서 제조된 것들이었다. 회사는 ...

하드디스크 태국 홍수 웨스턴디지털

2011.11.02

태국을 덥친 홍수로 인해 4분기 하드디스크 출하량이 28% 감소할 것이며, 이로 인해 노트북 공급에도 내년 초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IHS 아이서플라이가 지난 31일 밝혔다. 아이서플라이는 또 웨스턴 디지털이 세계 최대의 하드디스크 제조사 지위에서 밀려날 것으로 관측된다고 덧붙였다. 씨게이트는 태국 하드디스크 공장에 부품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으며, 도시바와 웨스턴 디지털은 태국 공장의 가동이 임시 멈춘 상태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아이서플라이는 4분기 하드디스크 출하량이 1억 2,500만 대일 것으로 추산하며, 이는 1억 7,300만 달러의 3분기 출하량에 비해 27.7% 줄어든 수치라고 전했다. 또 이로 인해 하드디스크 품귀 사태가 심각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10% 이상의 가격 상승이 관측된다고 전했다. 태국은 중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하드디스크를 많이 생산하는 국가다. 아울러 주요 하드디스크 부품 생산 국가이기도 하다. 특히 태국에 소재한 일본전산(Nidec)의 제조시설은 전세계 하드디스크 모터의 70%를 공급하고 있다. 아이서플라이는 이번 홍수로 피해를 입은 HDD 공장들의 상당수가 노트북용 제품을 생산하는 곳들이라며, 올해 4분기까지는 기존 재고분으로 인해 노트북 생산이 계획대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번 HDD 설비가 복구되기까지 적어도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 1분기에는 노트북 생산량에는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내년 2분기부터는 노트북 제조사들이 SSD와 같은 하드디스크 대체품을 사용하는 추세와,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하드디스크를 확보해 장착하는 경향이 뚜렷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홍수로 인해 업계 순위도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 1위인 웨스턴 디지털이 4분기 3위로 주저앉을 것이라고 아이서플라이는 전망했다. 웨스턴 디지털은 지난 2분기 총 5,400만 대의 하드디스크를 출하했으며 이중 60%는 태국에서 제조된 것들이었다. 회사는 ...

2011.11.02

소니 하이엔드 미러리스 'NEX-7', 태국 홍수로 출시 지연

태국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수준의 홍수로 인해 신제품 출시를 연기한다고 소니가 지난 20일 밝혔다. 소니는 인근 지역의 공장으로 생산을 이전하고 있지만 연말 성수기 시즌에 대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소니는 'NEX-7'이라는 이름의 고급형 미러리스 카메라를 당초 11월 중 출시할 예정이었다. 미러리스로는 드물게 하이엔드급 시장을 겨냥한 야심작이다. 그러나 이번 홍수로 인해 NEX-7의 출시 연기는 불가피해졌다. 또 최근 발표된 '알파 65' DSLR(DSLT) 카메라도 생산량이 축소됐으며, 렌즈군 일부와 헤드폰 라인업도 이번 홍수의 영향을 받았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태국의 중부 및 북부 지역에 발생한 몬순 호우로 인해 3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자동차, 반도체 등을 아우른ㄴ 수백 곳의 공장 또한 침수 피해를 당했다. 소니 대변인 야수히로 오카다는 "홍수 피해를 입지 않은 태국 내 다른 공장으로 생산을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 재개 시점은 아직 불확실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홍수의 영향을 받은 소니 공장은 방콕 북족의 아유타야 지역에 소재한 것이다. 이 공장에서는 다른 곳에서 생산된 부품을 조립하는 업무가 주로 이뤄졌었다. ciokr@idg.co.kr

소니 태국 홍수 NEX-7

2011.10.21

태국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수준의 홍수로 인해 신제품 출시를 연기한다고 소니가 지난 20일 밝혔다. 소니는 인근 지역의 공장으로 생산을 이전하고 있지만 연말 성수기 시즌에 대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소니는 'NEX-7'이라는 이름의 고급형 미러리스 카메라를 당초 11월 중 출시할 예정이었다. 미러리스로는 드물게 하이엔드급 시장을 겨냥한 야심작이다. 그러나 이번 홍수로 인해 NEX-7의 출시 연기는 불가피해졌다. 또 최근 발표된 '알파 65' DSLR(DSLT) 카메라도 생산량이 축소됐으며, 렌즈군 일부와 헤드폰 라인업도 이번 홍수의 영향을 받았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태국의 중부 및 북부 지역에 발생한 몬순 호우로 인해 3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자동차, 반도체 등을 아우른ㄴ 수백 곳의 공장 또한 침수 피해를 당했다. 소니 대변인 야수히로 오카다는 "홍수 피해를 입지 않은 태국 내 다른 공장으로 생산을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 재개 시점은 아직 불확실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홍수의 영향을 받은 소니 공장은 방콕 북족의 아유타야 지역에 소재한 것이다. 이 공장에서는 다른 곳에서 생산된 부품을 조립하는 업무가 주로 이뤄졌었다. ciokr@idg.co.kr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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