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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주기? 사회적정의?··· 2021년 브랜드는 ‘캔슬 컬처’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美 브랜드 컨설팅 회사 랜도앤피치(Landor & Fitch)는 마케터가 주목해야 할 2021년 트렌드 가운데 하나로 ‘캔슬 컬처(Cancel Culture)’를 꼽았다. 그 이유와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많은 사람에게 지난해는 기억에서 지우고(cancelled) 싶은 한 해였을 것이다. 따라서 2020년에 ‘캔슬 컬처’가 정점에 달했다는 사실은 전혀 놀랍지 않다고 랜도앤피치의 미주지역 인사이트 및 애널리틱스 부문 전무이사 마튼 라게는 말했다. 그리고 이 문화는 2021년에도 중요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브랜드들은 갈수록 환경, 사회,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화, 디지털화, 소셜 미디어의 파급력 등이 결합돼 소비자에게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회‧환경적 의식 수준이 높은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가 경제 활동의 주체로 부상한 데다가, 전 세계적으로 정치적 분열이 심화되면서 캔슬 컬처가 번성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미투(#Metoo)’ 운동이나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BLM)’ 운동 등은 캔슬 컬처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도 많다. 예를 들면 ‘2021년 에델만 트러스트 바로미터(2021 Edelman Trust Barometer)’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8%는 기업 CEO가 정부에서 나서지 않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동의했다. 또한 68%의 응답자는 소비자가 기업을 변화시킬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 밖에 2020년에는 전체 응답자의 64%가 사회적 이슈에 관한 브랜드의 입장에 따라 보이콧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라게는 랜도앤피치가 최근 발표한 ‘2021년의 변혁적인 트렌드(Transformational Trends for 2021)’ 보고서를 언급하면서,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

캔슬 컬처 취소 문화 손절 문화 보이콧 브랜드 마케팅 밀레니엄 세대 Z세대 반문화 하위문화 소셜 미디어 SNS

2021.02.03

美 브랜드 컨설팅 회사 랜도앤피치(Landor & Fitch)는 마케터가 주목해야 할 2021년 트렌드 가운데 하나로 ‘캔슬 컬처(Cancel Culture)’를 꼽았다. 그 이유와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많은 사람에게 지난해는 기억에서 지우고(cancelled) 싶은 한 해였을 것이다. 따라서 2020년에 ‘캔슬 컬처’가 정점에 달했다는 사실은 전혀 놀랍지 않다고 랜도앤피치의 미주지역 인사이트 및 애널리틱스 부문 전무이사 마튼 라게는 말했다. 그리고 이 문화는 2021년에도 중요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브랜드들은 갈수록 환경, 사회,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화, 디지털화, 소셜 미디어의 파급력 등이 결합돼 소비자에게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회‧환경적 의식 수준이 높은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가 경제 활동의 주체로 부상한 데다가, 전 세계적으로 정치적 분열이 심화되면서 캔슬 컬처가 번성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미투(#Metoo)’ 운동이나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BLM)’ 운동 등은 캔슬 컬처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도 많다. 예를 들면 ‘2021년 에델만 트러스트 바로미터(2021 Edelman Trust Barometer)’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8%는 기업 CEO가 정부에서 나서지 않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동의했다. 또한 68%의 응답자는 소비자가 기업을 변화시킬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 밖에 2020년에는 전체 응답자의 64%가 사회적 이슈에 관한 브랜드의 입장에 따라 보이콧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라게는 랜도앤피치가 최근 발표한 ‘2021년의 변혁적인 트렌드(Transformational Trends for 2021)’ 보고서를 언급하면서,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

2021.02.03

살상 로봇 보이콧 '철회'··· 카이스트, 치명적인 자율 무기 개발 않겠다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인공지능 무기 연구를 문제 삼으며 공동연구를 보이콧한 전세계 유명 AI 및 로봇 학자 50여 명이 자신들이 결정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총장이 치명적인 자율 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며 50여 명의 학자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이스트와 한화시스템(Hanwha Systems)이 지난 2월 AI 무기 연구실을 공동으로 설립했는데, 지난주 30개국의 인공지능 및 로봇 전문가 50여 명은 여기에 불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4월 9일 카이스트 신성철 총장은 "KAIST가 치명적인 자율 무기 시스템이나 살인 로봇 개발에 관여할 의도가 없다"며 "카이스트는 인간의 의미있는 통제가 결여된 자율 무기를 포함한 인간의 존엄성에 반하는 연구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0일 AI 전문가들은 "무기 개발에 인공지능을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는 신속하고 확실한 약속을 고려해 보이콧에 서명한 56명의 인공지능 연구원과 로봇공학 연구원은 보이콧 행동을 철회했다"고 말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에서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토비 월시 교수는 AI 기반 무기의 의미있는 인간 통제가 개발되도록 자율 무기와 국제 규범을 개발하지 않기로 합의해 기쁘다고 전했다. "이는 우리가 주장하고 그 행동이 성공을 거둔 과학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다. 처음에 우리는 새 연구소의 목적이 무엇인지 개별적으로 대학에 요청했다. 카이스트는 보이콧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매우 공개적으로 그리고 분명하게 확신을 보냈다"고 말했다. 월시 교수에 따르면, 군사 환경에서도 인공지능용 애플리케이션이 무수히 많다. 월시 교수는 “예를 들어 지뢰 제거나 폭탄 해체 같은 위험한 일은 로봇이 할 수 있는 완벽한 작업이다. 그러나 누구를 살리고 누구를 죽일지 결정하는 일을 기계에 넘겨서는 안 된다. 그것은 도덕적인 경고를 넘어 새로운 대량 살상 무기...

CIO 지뢰 유엔 보이콧 킬러 로봇 살상 KAIST 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 무기 전쟁 인공지능 안보 폭탄

2018.04.11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인공지능 무기 연구를 문제 삼으며 공동연구를 보이콧한 전세계 유명 AI 및 로봇 학자 50여 명이 자신들이 결정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총장이 치명적인 자율 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며 50여 명의 학자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이스트와 한화시스템(Hanwha Systems)이 지난 2월 AI 무기 연구실을 공동으로 설립했는데, 지난주 30개국의 인공지능 및 로봇 전문가 50여 명은 여기에 불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4월 9일 카이스트 신성철 총장은 "KAIST가 치명적인 자율 무기 시스템이나 살인 로봇 개발에 관여할 의도가 없다"며 "카이스트는 인간의 의미있는 통제가 결여된 자율 무기를 포함한 인간의 존엄성에 반하는 연구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0일 AI 전문가들은 "무기 개발에 인공지능을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는 신속하고 확실한 약속을 고려해 보이콧에 서명한 56명의 인공지능 연구원과 로봇공학 연구원은 보이콧 행동을 철회했다"고 말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에서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토비 월시 교수는 AI 기반 무기의 의미있는 인간 통제가 개발되도록 자율 무기와 국제 규범을 개발하지 않기로 합의해 기쁘다고 전했다. "이는 우리가 주장하고 그 행동이 성공을 거둔 과학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다. 처음에 우리는 새 연구소의 목적이 무엇인지 개별적으로 대학에 요청했다. 카이스트는 보이콧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매우 공개적으로 그리고 분명하게 확신을 보냈다"고 말했다. 월시 교수에 따르면, 군사 환경에서도 인공지능용 애플리케이션이 무수히 많다. 월시 교수는 “예를 들어 지뢰 제거나 폭탄 해체 같은 위험한 일은 로봇이 할 수 있는 완벽한 작업이다. 그러나 누구를 살리고 누구를 죽일지 결정하는 일을 기계에 넘겨서는 안 된다. 그것은 도덕적인 경고를 넘어 새로운 대량 살상 무기...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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