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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블루 가입자에 글자 수 제한 확대 “최대 4천 자”

2023.02.10 Brian Cheon  |  CIO KR
트위터 블루(Twitter Blue) 가입자는 이제 최대 4,000자의 트윗을 작성할 수 있다. 단 긴 글을 작성하더라도 타임라인에는 종전처럼 280자까지만 나타난다. 전체 트윗을 보기 위해서는 ‘더 보기’아이콘을 눌러야 한다. 

트위터 블루는 일론 머스크의 감독 하에 개시된 유료 서비스(모바일 월 11달러, 웹 8달러)다. 지금껏 29만 명이 가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트위터 측은 지난 9일 트위터 블루의 신기능과 혜택을 발표했다. 글자 수 제한 확대와 더불어 트윗 응답 내 우선순위 표시와 확인 체크마크(verified checkmarks)가 신기능으로 등장했다. 
 
트위터가 글자 수 제한을 늘린 사례는 이번이 두 번째다. 트위터 글자 수 제한은 초기 40자였다. 2017년에 280자로 확대됐던 바 있다. 지난주 트위터는 API에 대한 완전 무료 액세스 종료, 블루 인증 크리에이터의 수익 공유 및 레거시 인증 종료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트위터 블루의 글자 수 제한 확대 발표는 사용자들이 트윗을 전혀 하지 못하는 문제가 광범위하게 발생한 당일 이뤄졌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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