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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지켜봐야 할 2가지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대한 보도 중 상당수는 ‘발언의 자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머스크가 트위터에 적용할 두 가지 변경 사항, 즉 트위터 알고리즘을 오픈소스화하는 것과 플랫폼에서 봇을 제거하는 것이 보안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엑스트라홉의 수석 기술 매니저 제이미 몰레는 분석한다.    오픈소스화 관련 우려 소스 코드를 대중과 공유하는 것은 비교적 쉽다. 깃허브(GitHub)와 같은 공용 보관소에 코드를 공개하면 된다. 하지만, 트위터는 공유 내용을 신중히 고민할 필요가 있다. 코드에는 으레 노출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다. 배경 설명을 하자면, 트위터와 같은 플랫폼의 근간에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많은 알고리즘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흥미로운 것은 트위터 게시물의 인기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알고리즘이다.  특정 트위터 게시물을 우선적으로 적극 홍보하거나 트위터 상에서 인기 있는 게시물을 결정하는 알고리즘 등이 있다. 일례로 한 알고리즘은 신규 게시물들 속에 사용 중인 해시태그를 전체적으로 검토해 ‘트렌딩(trending)’ 게시물 순위를 정한다.  결국 이런 알고리즘을 통해 어떤 게시물과 관점이 관심을 끌지 결정된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알고리즘을 오픈소스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흥미롭게 지켜볼 부분이 있다. 알고리즘 자체의 가치와 이들 알고리즘이 처리하는 데이터의 가치다.  머신러닝(ML) 종사자라면 “특별한 것은 데이터이고 ML에는 특별할 것이 없다”는 개념에 익숙하다. 구글이 최초로 제안한 이 개념은 대부분의 ML 알고리즘이 그저 평범할 뿐이며, 가치의 원천은 데이터임을 강조한다. 이른바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그렇다면 트위터 알고리즘은 어떨까? 이미 다른 주요 SNS 서비스나 신규 업체가 사용 중인 것과 다를 바 없는 지극히 평범한 알고리즘일까? 트위터의 특별함은 단순히 사용자들과 그들이 올리는 게시물 덕분인 것일까? 오픈소스화, 트위터...

일론 머스크 트위터 알고리즘 피싱

2022.05.09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대한 보도 중 상당수는 ‘발언의 자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머스크가 트위터에 적용할 두 가지 변경 사항, 즉 트위터 알고리즘을 오픈소스화하는 것과 플랫폼에서 봇을 제거하는 것이 보안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엑스트라홉의 수석 기술 매니저 제이미 몰레는 분석한다.    오픈소스화 관련 우려 소스 코드를 대중과 공유하는 것은 비교적 쉽다. 깃허브(GitHub)와 같은 공용 보관소에 코드를 공개하면 된다. 하지만, 트위터는 공유 내용을 신중히 고민할 필요가 있다. 코드에는 으레 노출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다. 배경 설명을 하자면, 트위터와 같은 플랫폼의 근간에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많은 알고리즘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흥미로운 것은 트위터 게시물의 인기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알고리즘이다.  특정 트위터 게시물을 우선적으로 적극 홍보하거나 트위터 상에서 인기 있는 게시물을 결정하는 알고리즘 등이 있다. 일례로 한 알고리즘은 신규 게시물들 속에 사용 중인 해시태그를 전체적으로 검토해 ‘트렌딩(trending)’ 게시물 순위를 정한다.  결국 이런 알고리즘을 통해 어떤 게시물과 관점이 관심을 끌지 결정된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알고리즘을 오픈소스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흥미롭게 지켜볼 부분이 있다. 알고리즘 자체의 가치와 이들 알고리즘이 처리하는 데이터의 가치다.  머신러닝(ML) 종사자라면 “특별한 것은 데이터이고 ML에는 특별할 것이 없다”는 개념에 익숙하다. 구글이 최초로 제안한 이 개념은 대부분의 ML 알고리즘이 그저 평범할 뿐이며, 가치의 원천은 데이터임을 강조한다. 이른바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그렇다면 트위터 알고리즘은 어떨까? 이미 다른 주요 SNS 서비스나 신규 업체가 사용 중인 것과 다를 바 없는 지극히 평범한 알고리즘일까? 트위터의 특별함은 단순히 사용자들과 그들이 올리는 게시물 덕분인 것일까? 오픈소스화, 트위터...

2022.05.09

일론 머스크, 트위터 삼켰다··· 비즈니스 사용자의 앞날은?

‘트위터(Twitter)’의 새 주인은 큰 변화를 의미할 수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사용자에게는 많은 것이 불확실하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미화 440억 달러(한화 약 55조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머스크는 이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를 비상장 기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혀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이번 발표 직후, 머스크가 이끌게 될 트위터가 주주 소유 버전과 어떻게 다를지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머스크는 공식 성명문에서 모든 사람을 인증하고, 스팸을 퇴치하며, 새로운 기능으로 제품을 개선한다는 등의 몇 가지 변화를 암시했지만 세부 사항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아울러 “표현의 자유는 중요하다. 트위터를 그 어느 때보다 좋게 만들고 싶다. 또한 ‘디지털 광장’이라는 이 플랫폼의 위상이 유지되길 바란다”라고 그는 전했다. 하지만 전자 프런티어 재단(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의 이사 질리안 요크에 따르면 표현의 자유에 관한 머스크의 약속은 매우 의심스럽다.  머스크의 약속에 의문을 제기하다 “그는 표현의 자유가 절대적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이를 뒷받침할지 의심스럽다. 과거에 머스크는 공개적으로 자신을 비판한 사람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해왔다”라고 요크는 언급했다. 이어서 “이 플랫폼의 다이렉트 메시지가 암호화되지 않은 상태라는 사실과 함께 머스크의 소유권은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수년 동안 사용자들은 트위터에 다이렉트 메시지를 암호화해달라고 요구해왔다. 이론적으로 이는 (머스크가) 사용자의 DM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리고 (머스크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기업도 마찬가지다”라고 요크는 설명했다.  하지만 머스크의 인수로 인해 트위터가 특히 단기적으로는 크게 바뀌지 않으리라 볼 수 있는 이유도 있다. 그가 엄청난 수의 직원을 해고하거나 교체하지 않는 이상 콘텐츠 정책 및 조정에 ...

트위터 소셜 미디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표현의 자유 DM

2022.04.26

‘트위터(Twitter)’의 새 주인은 큰 변화를 의미할 수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사용자에게는 많은 것이 불확실하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미화 440억 달러(한화 약 55조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머스크는 이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를 비상장 기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혀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이번 발표 직후, 머스크가 이끌게 될 트위터가 주주 소유 버전과 어떻게 다를지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머스크는 공식 성명문에서 모든 사람을 인증하고, 스팸을 퇴치하며, 새로운 기능으로 제품을 개선한다는 등의 몇 가지 변화를 암시했지만 세부 사항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아울러 “표현의 자유는 중요하다. 트위터를 그 어느 때보다 좋게 만들고 싶다. 또한 ‘디지털 광장’이라는 이 플랫폼의 위상이 유지되길 바란다”라고 그는 전했다. 하지만 전자 프런티어 재단(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의 이사 질리안 요크에 따르면 표현의 자유에 관한 머스크의 약속은 매우 의심스럽다.  머스크의 약속에 의문을 제기하다 “그는 표현의 자유가 절대적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이를 뒷받침할지 의심스럽다. 과거에 머스크는 공개적으로 자신을 비판한 사람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해왔다”라고 요크는 언급했다. 이어서 “이 플랫폼의 다이렉트 메시지가 암호화되지 않은 상태라는 사실과 함께 머스크의 소유권은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수년 동안 사용자들은 트위터에 다이렉트 메시지를 암호화해달라고 요구해왔다. 이론적으로 이는 (머스크가) 사용자의 DM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리고 (머스크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기업도 마찬가지다”라고 요크는 설명했다.  하지만 머스크의 인수로 인해 트위터가 특히 단기적으로는 크게 바뀌지 않으리라 볼 수 있는 이유도 있다. 그가 엄청난 수의 직원을 해고하거나 교체하지 않는 이상 콘텐츠 정책 및 조정에 ...

2022.04.26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적대적 합병 시도 속 ‘주가도 트위터도’ 요지경

손꼽히는 부자로 이름난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려 한다는 소식에 트위터가 북새통을 이루는 한편, 트위터와 테슬라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이 테슬라 오너는 트위터 주식의 9.2%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후 약 1주일 만에 트위터를 430억달러(약 52조8,000억원)에 인수하고 상장폐지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다시 불과 몇 시간만에 트위터 이사회가 인수 제안을 거절할 경우에 대비한 ‘플랜 B’도 있다며, “트위터를 인수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지분 확보 소식이 전해진 후 머스크는 트위터 이사회회의 이사직을 제안 받았지만, 관련 조건은 그의 추가 트위터 주식 인수가 15%를 초과하지 않는 것이었다. 머스크는 이 제안을 거절했으며,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머스크가 트위터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머스크는 언론의 자유와 독점 알고리즘에 대한 트위터의 입장을 종종 비판하는 한편, 자신이 직접 소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던 바 있다. 실제로 그는 암호화폐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푸틴 등에 대한 의견을 주로 트위터로 알리는 ‘트위터광’이기도 하다. 이번 트위터 인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트윗을 그렇게 많이 날리더니 경영에까지 참여하려 한다’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한편 인수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머스크의 발언이 전해진 후 테슬라의 주가가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일보다 3.66% 하락한 985달러에 거래를 마친 반면, 트위터 주가는 1.68% 떨어졌다.  시장에서는 머스크의 순자산(2,190억달러 ; 약 265조5400억원) 대부분이 테슬라와 스페이스X 주식이기에 트위터를 인수하기 위해서는 테슬라 지분을 매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또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다면, 테슬라의 비즈니스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테슬라

2022.04.15

손꼽히는 부자로 이름난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려 한다는 소식에 트위터가 북새통을 이루는 한편, 트위터와 테슬라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이 테슬라 오너는 트위터 주식의 9.2%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후 약 1주일 만에 트위터를 430억달러(약 52조8,000억원)에 인수하고 상장폐지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다시 불과 몇 시간만에 트위터 이사회가 인수 제안을 거절할 경우에 대비한 ‘플랜 B’도 있다며, “트위터를 인수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지분 확보 소식이 전해진 후 머스크는 트위터 이사회회의 이사직을 제안 받았지만, 관련 조건은 그의 추가 트위터 주식 인수가 15%를 초과하지 않는 것이었다. 머스크는 이 제안을 거절했으며,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머스크가 트위터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머스크는 언론의 자유와 독점 알고리즘에 대한 트위터의 입장을 종종 비판하는 한편, 자신이 직접 소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던 바 있다. 실제로 그는 암호화폐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푸틴 등에 대한 의견을 주로 트위터로 알리는 ‘트위터광’이기도 하다. 이번 트위터 인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트윗을 그렇게 많이 날리더니 경영에까지 참여하려 한다’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한편 인수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머스크의 발언이 전해진 후 테슬라의 주가가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일보다 3.66% 하락한 985달러에 거래를 마친 반면, 트위터 주가는 1.68% 떨어졌다.  시장에서는 머스크의 순자산(2,190억달러 ; 약 265조5400억원) 대부분이 테슬라와 스페이스X 주식이기에 트위터를 인수하기 위해서는 테슬라 지분을 매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또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다면, 테슬라의 비즈니스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

2022.04.15

오픈 AI, 100만 달러 규모 펀드 출범… AI 스타트업 초기 투자 계획 발표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 연구소 오픈 AI가 100만 달러 규모의 펀드를 공동 조성했다고 26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오픈 AI 파트너사들이 펀드 결성에 동참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펀드의 공식 명칭은 ‘오픈 AI 스타트업 펀드’다. 인공지능 분야의 소규모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오픈 AI 측은 헬스케어, 기후 변화, 교육 등의 분야에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나 접근법을 통해 산업 지형을 바꾸고자 하는 초기 스타트업과 협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오픈 AI의 CEO인 샘 알트만은 “이 펀드는 전형적인 벤처 펀드와는 다르다.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의 스타트업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방식을 계획 중이다”라며 “투자할 스타트업은 10개 혹은 이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펀드의 관리는 오픈 AI가 담당한다. 회사는 100만 달러 규모의 펀드의 분배 규모나 분배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미 IT 매체 테크 크런치에 따르면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오픈 AI의 시스템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를 이용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오픈 AI는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 연구소다. 대규모 자연어 처리 (NLP)모델 GPT-3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5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 AI와의 협력을 통해 자사의 비개발자용 플랫폼인 '파워 플랫폼에 GPT-3를 통합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 코딩도 말하듯이 술술··· MS, GPT-3 적용한 파워앱스 시연 -> 없으면 만든다··· 오픈 AI, 진일보한 이미지 생성 AI '달·E' 선보여 ciokr@idg.co.kr

오픈 AI 일론 머스크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펀드

2021.05.27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 연구소 오픈 AI가 100만 달러 규모의 펀드를 공동 조성했다고 26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오픈 AI 파트너사들이 펀드 결성에 동참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펀드의 공식 명칭은 ‘오픈 AI 스타트업 펀드’다. 인공지능 분야의 소규모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오픈 AI 측은 헬스케어, 기후 변화, 교육 등의 분야에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나 접근법을 통해 산업 지형을 바꾸고자 하는 초기 스타트업과 협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오픈 AI의 CEO인 샘 알트만은 “이 펀드는 전형적인 벤처 펀드와는 다르다.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의 스타트업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방식을 계획 중이다”라며 “투자할 스타트업은 10개 혹은 이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펀드의 관리는 오픈 AI가 담당한다. 회사는 100만 달러 규모의 펀드의 분배 규모나 분배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미 IT 매체 테크 크런치에 따르면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오픈 AI의 시스템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를 이용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오픈 AI는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 연구소다. 대규모 자연어 처리 (NLP)모델 GPT-3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5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 AI와의 협력을 통해 자사의 비개발자용 플랫폼인 '파워 플랫폼에 GPT-3를 통합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 코딩도 말하듯이 술술··· MS, GPT-3 적용한 파워앱스 시연 -> 없으면 만든다··· 오픈 AI, 진일보한 이미지 생성 AI '달·E' 선보여 ciokr@idg.co.kr

2021.05.27

크리스티 경매서 NFT 작품 첫 선··· 한화 780억 원에 낙찰

‘비플’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디지털 아티스트 마이크 윙켈만의 NFT(대체불가토큰) 기반 디지털 작품이 미국 크리스티 경매서 미화 약 6,930만 달러(한화 약 785억 원)에 팔렸다고 11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일: 최초 5,000일’(Everydays: The First 5,000 Days)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비플이 2007년 5월 1일부터 매일 그린 디지털 그림 5,000점을 모은 것이다. 인물화, 추상화, 캐릭터 등 다양한 이미지로 구성돼 있다.    크리스티 측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2주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경매에서 총 11개국의 입찰자들이 이 작품을 낙찰받기 위해 경합을 벌였다. 크리스티 공식 트위터는 이번 작품의 판매로 마이크 윙켈만이 가장 몸값이 비싼 현존 예술가 3인에 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 측은 "해당 작품의 낙찰 대금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으로 납부할 수도 있다"라며 크리스티의 이더리움 지갑 주소를 명시해두기도 했다. 다만 외신들은 낙찰자가 어떤 방식으로 대금을 냈는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윙켈만의 이번 디지털 작품은 NFT(대체불가토큰)를 통해 진본성과 소유권이 보장된다는 특징이 있다. NFT는 상품이나 예술품에 대한 정보가 담긴 메타데이터와 그 데이터가 특정 시점에 존재했음을 표시하는 타임스탬프 등을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는 암호화폐다.  이런 특성 덕분에 각 NFT는 다른 토큰과 구별되는 특징을 갖게 되며 작품에 대한 일종의 원본인증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작품은 온라인에서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원본 작품을 게시하거나 되팔 수 있는 권리는 NFT를 구입자가 갖게 된다.  마이크 윙켈만의 작품이 비싼 값에 팔린 배경에는 그의 두터운 인지도도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윙켈만은 SNS에서 2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또 애플, 루이비통 등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n...

NFT 대체불가토큰 블록체인 마이크 윙켈만 디지털 아트 크리스티 일론 머스크

2021.03.12

‘비플’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디지털 아티스트 마이크 윙켈만의 NFT(대체불가토큰) 기반 디지털 작품이 미국 크리스티 경매서 미화 약 6,930만 달러(한화 약 785억 원)에 팔렸다고 11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일: 최초 5,000일’(Everydays: The First 5,000 Days)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비플이 2007년 5월 1일부터 매일 그린 디지털 그림 5,000점을 모은 것이다. 인물화, 추상화, 캐릭터 등 다양한 이미지로 구성돼 있다.    크리스티 측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2주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경매에서 총 11개국의 입찰자들이 이 작품을 낙찰받기 위해 경합을 벌였다. 크리스티 공식 트위터는 이번 작품의 판매로 마이크 윙켈만이 가장 몸값이 비싼 현존 예술가 3인에 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 측은 "해당 작품의 낙찰 대금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으로 납부할 수도 있다"라며 크리스티의 이더리움 지갑 주소를 명시해두기도 했다. 다만 외신들은 낙찰자가 어떤 방식으로 대금을 냈는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윙켈만의 이번 디지털 작품은 NFT(대체불가토큰)를 통해 진본성과 소유권이 보장된다는 특징이 있다. NFT는 상품이나 예술품에 대한 정보가 담긴 메타데이터와 그 데이터가 특정 시점에 존재했음을 표시하는 타임스탬프 등을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는 암호화폐다.  이런 특성 덕분에 각 NFT는 다른 토큰과 구별되는 특징을 갖게 되며 작품에 대한 일종의 원본인증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작품은 온라인에서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원본 작품을 게시하거나 되팔 수 있는 권리는 NFT를 구입자가 갖게 된다.  마이크 윙켈만의 작품이 비싼 값에 팔린 배경에는 그의 두터운 인지도도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윙켈만은 SNS에서 2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또 애플, 루이비통 등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n...

2021.03.12

"민첩성과 유연성으로 승리하라" IDC 글로벌 VP의 디지털 전략 조언

IDC의 글로벌 VP 겸 IT 이그제큐티브 어드바이저인 조셉 푸치아렐리는 비행기 사고 생존자다. 최근 그는 기술 분야 리더들에게 영감이 될 이야기 하나를 들려줬다.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있고, 문제를 다루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푸치아렐리는 “캐나다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비행기 연료가 부족했다. 심한 눈보라 때문에 항로를 변경했어야 했다. 우리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가운데 장애물이 가득한 노바스코시아 할릭스의 한 활주로에 착륙해야 했다. 좋은 날이 아니었다. 비행기가 착륙했지만, 멈추지 않았다. 비행기는 활주로를 따라 계속 미끄러졌다. 나는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다. 비행기 충돌 시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딱 두 가지만 생각났다. 첫째, 착륙 때 같이 저속 상태에서 충돌 사고가 났을 때 충돌 자체만 놓고 보면 확률적으로 생존자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가 있었다. 이후 발생할 화재로 사망할 확률이 75%였다. 또 하나는 충돌 시 문제가 발생하면, 2분 이내에 비행기 밖으로 탈출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비행기가 활주로를 따라 충돌했다. 푸치아렐리는 비행기를 탈출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는 “승강구를 열고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아래로 내려갔다. 허리 깊이의 눈 속에 파묻혔다. 나는 팽창식 램프의 끝을 잡았다. 그것을 계속 붙잡았다”라고 말했다. 푸치아렐리는 최근 시드니에서 열린 CIO 서밋에서 ‘CIO의 트랜스포메이션 플레이북-기회, 베스트 프랙티스, 전술’이라는 강연을 하면서 자신의 생존 경험을 들려줬다. 그는 서밋에 참석한 청중들에게 “도전에 직면했을 때 행동해야 한다는 점을 말하고자 한다. IT 리더와 CIO 앞에 놓인 도전은 IT 조직을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조직, 조력자, 동맹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의 일환으로 우리는 해야 할 일이 있고, 책임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마션(The Martian)’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영화에서 ...

CIO 비행기 사고 일론 머스크 마션 디지털 변혁 CIO 서밋 사물인터넷 생존 월마트 문제 해결 CTO 디지털 마케팅 극복 항공 빅데이터 보잉 IDC 에어뉴질랜드

2019.08.23

IDC의 글로벌 VP 겸 IT 이그제큐티브 어드바이저인 조셉 푸치아렐리는 비행기 사고 생존자다. 최근 그는 기술 분야 리더들에게 영감이 될 이야기 하나를 들려줬다.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있고, 문제를 다루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푸치아렐리는 “캐나다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비행기 연료가 부족했다. 심한 눈보라 때문에 항로를 변경했어야 했다. 우리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가운데 장애물이 가득한 노바스코시아 할릭스의 한 활주로에 착륙해야 했다. 좋은 날이 아니었다. 비행기가 착륙했지만, 멈추지 않았다. 비행기는 활주로를 따라 계속 미끄러졌다. 나는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다. 비행기 충돌 시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딱 두 가지만 생각났다. 첫째, 착륙 때 같이 저속 상태에서 충돌 사고가 났을 때 충돌 자체만 놓고 보면 확률적으로 생존자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가 있었다. 이후 발생할 화재로 사망할 확률이 75%였다. 또 하나는 충돌 시 문제가 발생하면, 2분 이내에 비행기 밖으로 탈출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비행기가 활주로를 따라 충돌했다. 푸치아렐리는 비행기를 탈출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는 “승강구를 열고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아래로 내려갔다. 허리 깊이의 눈 속에 파묻혔다. 나는 팽창식 램프의 끝을 잡았다. 그것을 계속 붙잡았다”라고 말했다. 푸치아렐리는 최근 시드니에서 열린 CIO 서밋에서 ‘CIO의 트랜스포메이션 플레이북-기회, 베스트 프랙티스, 전술’이라는 강연을 하면서 자신의 생존 경험을 들려줬다. 그는 서밋에 참석한 청중들에게 “도전에 직면했을 때 행동해야 한다는 점을 말하고자 한다. IT 리더와 CIO 앞에 놓인 도전은 IT 조직을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조직, 조력자, 동맹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의 일환으로 우리는 해야 할 일이 있고, 책임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마션(The Martian)’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영화에서 ...

2019.08.23

일론 머스크의 상상은 현실이 될까? 기발한 12가지 아이디어

스페이스엑스 설립과 페이팔 및 테슬라모터스 공동 창립으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잘 알려져 있다. 기존 아이디어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이것들 중 일부는 처음에 엉뚱해 보이기도 했다. 테슬라, 하이퍼루프 운송, 인공지능 등 천재 중의 천재 머스크의 아이디어 12가지를 소개한다. 1. 로스앤젤레스의 지하 터널 LA에서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머스크는 더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를 만들었다. 이 아이디어는 시속 130마일 속도로 시외로 자동차를 실어 나를 지하 터널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최근 테드토크(Ted Talk)에서 머스크는 자동차가 전기 썰매에 실린 채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와 이 썰매를 탄 채 지하 도로를 달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수용할 수 있는 차량 수도 언급했다. "터널 수에 대한 실제 제한은 없다. 가장 깊은 광산은 가장 높은 건물보다 높다." 2018년 2월 머스크는 워싱턴D.C와 뉴욕 사이의 통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워싱턴 DC에서 터널 중 하나를 파기 시작하는 허가를 받았다. 이 터널이 완공되면 워싱턴D.C에서 뉴욕까지 29분이면 도착한다. 2. 인간의 뇌와 컴퓨터 연결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2017년 머스크는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회사인 뉴럴링크(Neuralink)를 출범했다. 새로운 회사는 사람들이 컴퓨터에서 자기 생각을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두뇌에 전극을 두어 사람들이 기계와 직접 통신할 수 있게 해주는 '신경 레이스(neural lace)'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다음 도전은 '인간 뇌와 컴퓨터의 연결' 머스크는 인간이 인공지능 때문에 '집 고양이'처럼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전에 '신경 레이스'에 관해 말했다. 3...

CEO 엘론 머스트 일론 머스크 우주여행 하이퍼루프 기가팩토리 스페이스X 전기자동차 스마트시티 레딧 운송 페이팔 와이파이 인공지능 태양광 스페이스엑스

2018.03.27

스페이스엑스 설립과 페이팔 및 테슬라모터스 공동 창립으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잘 알려져 있다. 기존 아이디어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이것들 중 일부는 처음에 엉뚱해 보이기도 했다. 테슬라, 하이퍼루프 운송, 인공지능 등 천재 중의 천재 머스크의 아이디어 12가지를 소개한다. 1. 로스앤젤레스의 지하 터널 LA에서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머스크는 더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를 만들었다. 이 아이디어는 시속 130마일 속도로 시외로 자동차를 실어 나를 지하 터널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최근 테드토크(Ted Talk)에서 머스크는 자동차가 전기 썰매에 실린 채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와 이 썰매를 탄 채 지하 도로를 달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수용할 수 있는 차량 수도 언급했다. "터널 수에 대한 실제 제한은 없다. 가장 깊은 광산은 가장 높은 건물보다 높다." 2018년 2월 머스크는 워싱턴D.C와 뉴욕 사이의 통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워싱턴 DC에서 터널 중 하나를 파기 시작하는 허가를 받았다. 이 터널이 완공되면 워싱턴D.C에서 뉴욕까지 29분이면 도착한다. 2. 인간의 뇌와 컴퓨터 연결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2017년 머스크는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회사인 뉴럴링크(Neuralink)를 출범했다. 새로운 회사는 사람들이 컴퓨터에서 자기 생각을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두뇌에 전극을 두어 사람들이 기계와 직접 통신할 수 있게 해주는 '신경 레이스(neural lace)'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다음 도전은 '인간 뇌와 컴퓨터의 연결' 머스크는 인간이 인공지능 때문에 '집 고양이'처럼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전에 '신경 레이스'에 관해 말했다. 3...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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