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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ㅣ"기술이 전체 직원경험 이끈다"··· MDM 솔루션 업체 이야기 

애플 기기 관리 전문 업체 잼프(Jamf)는 최근 성공적으로 IPO를 마쳤다. 잼프 CEO 딘 헤어거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애플의 미래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모두가 재택근무를 하게 된 현재  전 세계적인 재택근무 확산으로 인해 잼프와 같은 솔루션을 찾는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원활한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헤이거는 “얼마나 오래 전부터 '제로 터치(장비가 알아서 관리자의 명령을 실행하는 기능)'를 구현해야 한다고 이야기한 줄 아는가? 6개월 전만 하더라도 이는 '이상적인 계획'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은 요구사항이 됐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위기는 여러 산업군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시켰다. 그는 지난 2016년 병원에 아이패드(ipad)를 도입했던 제이콥스 메디컬 센터 프로젝트를 헬스케어 부문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로 언급했다. 당시에는 굉장히 보기 드문 사례였지만 팬데믹 위기를 맞은 지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환자들을 진료할 때 사용하는 유일한 도구가 됐다. 교육 부문도 마찬가지다. 모바일 디바이스가 아이들을 가르칠 때 사용하는 유일한 도구로 자리잡았다. 헤이거는 “여러 산업군의 기업들이 팬데믹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도록 도울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잼프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런 변화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을까? 헤어거는 ‘그렇다’라고 대답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몇 달간 일어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사람들은 재택근무를 경험했고, 계속해서 재택근무를 하고 싶어할 것이다. 우리는 이것이 새로운 일상의 일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SF만화 우주가족 젯슨(Jetsons)처럼 일하기 잼프는 수십 년 동안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애플 기기들을 담당해 왔다. 현재는 4만 곳의 기업을 대상으로 1,700만 대의 애플 기기 관리 지원을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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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애플 기기 관리 전문 업체 잼프(Jamf)는 최근 성공적으로 IPO를 마쳤다. 잼프 CEO 딘 헤어거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애플의 미래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모두가 재택근무를 하게 된 현재  전 세계적인 재택근무 확산으로 인해 잼프와 같은 솔루션을 찾는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원활한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헤이거는 “얼마나 오래 전부터 '제로 터치(장비가 알아서 관리자의 명령을 실행하는 기능)'를 구현해야 한다고 이야기한 줄 아는가? 6개월 전만 하더라도 이는 '이상적인 계획'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은 요구사항이 됐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위기는 여러 산업군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시켰다. 그는 지난 2016년 병원에 아이패드(ipad)를 도입했던 제이콥스 메디컬 센터 프로젝트를 헬스케어 부문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로 언급했다. 당시에는 굉장히 보기 드문 사례였지만 팬데믹 위기를 맞은 지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환자들을 진료할 때 사용하는 유일한 도구가 됐다. 교육 부문도 마찬가지다. 모바일 디바이스가 아이들을 가르칠 때 사용하는 유일한 도구로 자리잡았다. 헤이거는 “여러 산업군의 기업들이 팬데믹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도록 도울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잼프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런 변화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을까? 헤어거는 ‘그렇다’라고 대답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몇 달간 일어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사람들은 재택근무를 경험했고, 계속해서 재택근무를 하고 싶어할 것이다. 우리는 이것이 새로운 일상의 일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SF만화 우주가족 젯슨(Jetsons)처럼 일하기 잼프는 수십 년 동안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애플 기기들을 담당해 왔다. 현재는 4만 곳의 기업을 대상으로 1,700만 대의 애플 기기 관리 지원을 맡고 있다. ...

2020.07.27

컨슈머 클라우드의 기업 침투··· 막을 수 없으면 대응하라

CIO들이 빠르게 통제력을 상실해가고 있다. 직원들이 업무에 사용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에 대한 통제력이다. 직원들이 개인 선택에 의해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구글, 박스, 슬랙 등 클라우드 기반 앱이 지난 18개월 동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비인가 앱과 서비스는 워크플로와 생산성, 기업의 전반적인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 환경에서 이를 철저히 막을 방법이 있는지, 차단이 적절한 대응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클라우드 툴을 마음대로 선택해도 아무런 제한이 없다. 그러나 직장에서는 이와는 다른 역학관계가 적용된다. 직원들의 선택이 IT의 정책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이 경우 자신이 원하는 툴을 사용하는 직원들이 많다. 직원들이 온갖 기업 데이터를 개인 스토리지 계정에 저장하는 행위를 막지 못하는 것이다. 일리노이 대학(University of Illinois)의 마이클 하이츠 CIO는 "특히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도입이 늦어질 경우, 이런 문제가 급속도로 확산된다"라고 말했다. 하이츠는 CIO와 IT 부서 직원들이 직원들의 기대와 사내의 기술 요건이 상충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원한다면 이런 도전을 앞서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컨슈머 클라우드에 대한 저항은 '무익' IDC의 엔터프라이즈 소셜 네트워크 및 협업 기술 조사 담당 디렉터인 바네사 톰슨은 최근 IDC가 발표한 조사 결과를 인용해 적절한 협업툴이 없다면 생산성이 저하되는 것은 필연적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테면 업무 파일을 쉽게 공유할 수 없고, 직장에서 집으로 가져갈 수 없어, 업무 파일을 이메일 첨부 파일 형태로 개인 계정으로 발송하는 임원들이 대표적이다. 직원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협업 플랫폼을 이용하게 된다. 직원이 직접 선택한 도구일 수도, 직장에서 제공한 도구일 수...

클라우드 CIO 소비자화 BYOD BYOA BYOC

2015.07.17

CIO들이 빠르게 통제력을 상실해가고 있다. 직원들이 업무에 사용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에 대한 통제력이다. 직원들이 개인 선택에 의해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구글, 박스, 슬랙 등 클라우드 기반 앱이 지난 18개월 동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비인가 앱과 서비스는 워크플로와 생산성, 기업의 전반적인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 환경에서 이를 철저히 막을 방법이 있는지, 차단이 적절한 대응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클라우드 툴을 마음대로 선택해도 아무런 제한이 없다. 그러나 직장에서는 이와는 다른 역학관계가 적용된다. 직원들의 선택이 IT의 정책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이 경우 자신이 원하는 툴을 사용하는 직원들이 많다. 직원들이 온갖 기업 데이터를 개인 스토리지 계정에 저장하는 행위를 막지 못하는 것이다. 일리노이 대학(University of Illinois)의 마이클 하이츠 CIO는 "특히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도입이 늦어질 경우, 이런 문제가 급속도로 확산된다"라고 말했다. 하이츠는 CIO와 IT 부서 직원들이 직원들의 기대와 사내의 기술 요건이 상충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원한다면 이런 도전을 앞서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컨슈머 클라우드에 대한 저항은 '무익' IDC의 엔터프라이즈 소셜 네트워크 및 협업 기술 조사 담당 디렉터인 바네사 톰슨은 최근 IDC가 발표한 조사 결과를 인용해 적절한 협업툴이 없다면 생산성이 저하되는 것은 필연적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테면 업무 파일을 쉽게 공유할 수 없고, 직장에서 집으로 가져갈 수 없어, 업무 파일을 이메일 첨부 파일 형태로 개인 계정으로 발송하는 임원들이 대표적이다. 직원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협업 플랫폼을 이용하게 된다. 직원이 직접 선택한 도구일 수도, 직장에서 제공한 도구일 수...

2015.07.17

"우리회사 IT부문? 모바일 측면에서는 낙제점"··· 난감한 현실 진단

직원들의 80%가 모바일 기술이 업무를 처리하는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말해봤자 소용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IT 부서에 필요한 앱에 대해 요청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비율도 이에 못지 않았다. 분명 문제가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IT 부서가 게으르기 때문은 아니다.  CCS 인사이트(CCS Insight)의 닉 맥콰이어에 따르면 직원들은 필요한 앱을 퍼블릭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고 있다. 또 현업 직원들의 약 1/3이 IT 부서의 도움 없이 업무용 앱을 개발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이미 개발했다고 응답한 이들도 10%나 된다. 맥콰이어는 "기본적으로 현업 직원들이 필요한 작업을 스스로 하는 양상이었다. 그들은 그럴 수 있는 자원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고객과 동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반적으로 반응성과 모바일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느낀다. 그러나 그 결과 그들은 업무와 개인적 용도를 혼용하고 있으며 더 큰 모바일 전략을 그리지 못하는 측면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현업 직원들이 주도한다 앱은 현업 직원들이 느끼는 모바일 전략의 핵심에 해당하며,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에 대한 중요성이 컸다. 이 밖에 드롭박스(Dropbox), 스카이프(Skype), 와츠앱(What's App), 구글 독스(Google Docs) 등이 핵심적인 앱으로 지목됐다. 맥콰이어는 "오피스에 대한 충성도는 실로 강하다. 직원들은 사용하고 있는 앱 중에 오피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한다. 그들은 이 5가지 앱들이 업무에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그 외에도 협업 앱, 파일 편집, 동기화, 의사소통, 채팅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것들을 배치하면 근로자들의 모바일 니즈의 상당 부분을 충족시키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CCS 인사이트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체 직원 29%만이 회사를 통해 써드파티 앱을 다운로드하고 있었다. 써드파...

모바일 소비자화 현업 앱스토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BYOD

2015.06.26

직원들의 80%가 모바일 기술이 업무를 처리하는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말해봤자 소용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IT 부서에 필요한 앱에 대해 요청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비율도 이에 못지 않았다. 분명 문제가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IT 부서가 게으르기 때문은 아니다.  CCS 인사이트(CCS Insight)의 닉 맥콰이어에 따르면 직원들은 필요한 앱을 퍼블릭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고 있다. 또 현업 직원들의 약 1/3이 IT 부서의 도움 없이 업무용 앱을 개발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이미 개발했다고 응답한 이들도 10%나 된다. 맥콰이어는 "기본적으로 현업 직원들이 필요한 작업을 스스로 하는 양상이었다. 그들은 그럴 수 있는 자원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고객과 동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반적으로 반응성과 모바일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느낀다. 그러나 그 결과 그들은 업무와 개인적 용도를 혼용하고 있으며 더 큰 모바일 전략을 그리지 못하는 측면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현업 직원들이 주도한다 앱은 현업 직원들이 느끼는 모바일 전략의 핵심에 해당하며,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에 대한 중요성이 컸다. 이 밖에 드롭박스(Dropbox), 스카이프(Skype), 와츠앱(What's App), 구글 독스(Google Docs) 등이 핵심적인 앱으로 지목됐다. 맥콰이어는 "오피스에 대한 충성도는 실로 강하다. 직원들은 사용하고 있는 앱 중에 오피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한다. 그들은 이 5가지 앱들이 업무에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그 외에도 협업 앱, 파일 편집, 동기화, 의사소통, 채팅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것들을 배치하면 근로자들의 모바일 니즈의 상당 부분을 충족시키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CCS 인사이트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체 직원 29%만이 회사를 통해 써드파티 앱을 다운로드하고 있었다. 써드파...

2015.06.26

인터뷰 | "변화 아니면 도태" 20년 경력 CIO의 진단

CIO로만 20여 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마이클 키이틀리가 현실을 진단했다. CIO 분야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도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와 그의 동료들에게 닥친 도전은 무엇인지, 변화를 거부할 경우 어떤 현실이 기다리고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업 부문 관리자 상당수가 소비자 테크놀로지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함에 따라, CIO의 전통적인 역할이 흔들리고 있다. 이제 CIO들도 기존의 문지기 역할에서 조력자 역할로 방향을 바꾸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캘리포니아 주 할리우드에 위치한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 Creative Artists Agency)의 마이클 키슬리 CIO는 이러한 변화가 자신의 CIO 경력 20여 년 만에 가장 획기적인 변화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동료 CIO들이 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도태되는 것에 대해 걱정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CIO에게 주어진 새 역할에 대해 키슬리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CIO.com: CIO로 재직한지 20년이 넘었다고 알고 있다. 이번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얼마만큼이나 큰 파급력을 지닐 것이라 보나? 마이클 키슬리: 현재 이 업계는 아주 특별한 역사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적어도 내가 기억하는 한 이렇게 많은 변화들이 한꺼번에 일어난 적은 없었다. 한마디로 정말 중요한, 전환점이 될 변화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변화의 속도 역시 점점 빨라지는 것 같다. 그 동안 우리는 판에 박힌 IT만을 보아왔다. 데스크톱은 언제나 델이나 HP 제품이었으며 모바일 기기는 블랙베리를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모든 것이 딱딱한 지휘 및 통제 하에 있었다. 그런데 근래 들어 클라우드와 모바일 기기, 그리고 소비화의 영향으로 판도가 완전히 바뀌어버린 것이다. 나는 기존의 방식에서부터 완전히 개방된 최근 방식에 이르기까지 모두 경험해 봤다. 이제 일 처리에 필요한 것이라면 그 어떤 툴이나 기기, 기술이라도 이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CIO 소비자화 경력관리 변화 셰도우 IT

2014.05.14

CIO로만 20여 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마이클 키이틀리가 현실을 진단했다. CIO 분야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도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와 그의 동료들에게 닥친 도전은 무엇인지, 변화를 거부할 경우 어떤 현실이 기다리고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업 부문 관리자 상당수가 소비자 테크놀로지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함에 따라, CIO의 전통적인 역할이 흔들리고 있다. 이제 CIO들도 기존의 문지기 역할에서 조력자 역할로 방향을 바꾸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캘리포니아 주 할리우드에 위치한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 Creative Artists Agency)의 마이클 키슬리 CIO는 이러한 변화가 자신의 CIO 경력 20여 년 만에 가장 획기적인 변화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동료 CIO들이 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도태되는 것에 대해 걱정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CIO에게 주어진 새 역할에 대해 키슬리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CIO.com: CIO로 재직한지 20년이 넘었다고 알고 있다. 이번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얼마만큼이나 큰 파급력을 지닐 것이라 보나? 마이클 키슬리: 현재 이 업계는 아주 특별한 역사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적어도 내가 기억하는 한 이렇게 많은 변화들이 한꺼번에 일어난 적은 없었다. 한마디로 정말 중요한, 전환점이 될 변화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변화의 속도 역시 점점 빨라지는 것 같다. 그 동안 우리는 판에 박힌 IT만을 보아왔다. 데스크톱은 언제나 델이나 HP 제품이었으며 모바일 기기는 블랙베리를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모든 것이 딱딱한 지휘 및 통제 하에 있었다. 그런데 근래 들어 클라우드와 모바일 기기, 그리고 소비화의 영향으로 판도가 완전히 바뀌어버린 것이다. 나는 기존의 방식에서부터 완전히 개방된 최근 방식에 이르기까지 모두 경험해 봤다. 이제 일 처리에 필요한 것이라면 그 어떤 툴이나 기기, 기술이라도 이용할 수 있다...

2014.05.14

IT 의사결정자가 참고해야 할 '2014년 10대 트렌드'

리버베드(Riverbed)가 2014년에 IT 부문에게 영향을 끼칠 상위 10개 트렌드를 정리했다. 1. 데브봅스(DevOps) 팀이 보편화된다 - 애자일(Agile) 개발 기법에서 파생된 데브옵스는, 연속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어떻게 협업 할지에 관해 IT 부서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변화를 촉진함에 따라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업뿐 아니라 여러 선도적 기업의 IT 부서에서 전담 데브옵스 팀들을 구성하고 있다. 2014년에는 모든 대기업들이 특정 데브옵스팀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산업용 인터넷(사물 인터넷)이 확산된다 - 센서가 더 많은 기능을 지원하고, 특히 통신을 할 수 있게 변모해가고 있다. 이로 인해 정보 네트워크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향상시키며 비용과 위험을 낮추게 될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연결성"을 통해 기업차량관리(재화와 차량 추적), 소비자 전자기기, 소매(재고관리) 등의 이점을 얻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조, 석유, 자동차, 보안, 교통, 심지어 환경 관리(스마트 시티 등) 등이 이런 이점을 누리고 있다. 2014년에는 기업들이 비용 절감까지 구현하는 이점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며, 결국 사물 인터넷은 더욱 널리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3. 획일적 클라우드 전략으로부터의 탈피 - 기업들은 최적의 성능, 가격, 이용성을 이유로 하나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다른 서비스로 작업 부하의 동적 할당을 자동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IT 부문은 이런 혼란 속에서 작업부하를 서비스 비용이 더욱 낮은 제공자 또는 최종 사용자에게 더욱 근접하여 레이턴시(Latency)가 최소화되는 서비스 제공자로 이전하는데 필요한 경험과 자신감을 얻고 있다. 2014년에는 기업들이 "클라우드 전략이 있다"에서 "다중 클라우드 전략이 있다"는 자세로 전환할 것이다. 4.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모든 것들이 등장한다 ...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브옵스 2014 사물 인터넷 빅 데이터 트렌드 리버베드 소비자화 MOOC

2013.11.26

리버베드(Riverbed)가 2014년에 IT 부문에게 영향을 끼칠 상위 10개 트렌드를 정리했다. 1. 데브봅스(DevOps) 팀이 보편화된다 - 애자일(Agile) 개발 기법에서 파생된 데브옵스는, 연속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어떻게 협업 할지에 관해 IT 부서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변화를 촉진함에 따라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업뿐 아니라 여러 선도적 기업의 IT 부서에서 전담 데브옵스 팀들을 구성하고 있다. 2014년에는 모든 대기업들이 특정 데브옵스팀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산업용 인터넷(사물 인터넷)이 확산된다 - 센서가 더 많은 기능을 지원하고, 특히 통신을 할 수 있게 변모해가고 있다. 이로 인해 정보 네트워크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향상시키며 비용과 위험을 낮추게 될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연결성"을 통해 기업차량관리(재화와 차량 추적), 소비자 전자기기, 소매(재고관리) 등의 이점을 얻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조, 석유, 자동차, 보안, 교통, 심지어 환경 관리(스마트 시티 등) 등이 이런 이점을 누리고 있다. 2014년에는 기업들이 비용 절감까지 구현하는 이점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며, 결국 사물 인터넷은 더욱 널리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3. 획일적 클라우드 전략으로부터의 탈피 - 기업들은 최적의 성능, 가격, 이용성을 이유로 하나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다른 서비스로 작업 부하의 동적 할당을 자동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IT 부문은 이런 혼란 속에서 작업부하를 서비스 비용이 더욱 낮은 제공자 또는 최종 사용자에게 더욱 근접하여 레이턴시(Latency)가 최소화되는 서비스 제공자로 이전하는데 필요한 경험과 자신감을 얻고 있다. 2014년에는 기업들이 "클라우드 전략이 있다"에서 "다중 클라우드 전략이 있다"는 자세로 전환할 것이다. 4.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모든 것들이 등장한다 ...

2013.11.26

칼럼 | IT에 몰아칠 ‘아마존 효과’

이제 ‘아마존(Amazon)'이란 단어를 동사로 쓸 때가 왔다. 아직 일상생활에선 자주 쓰이지 않을 지 모르지만, 곧 그렇게 될 것이다. ‘아마존’을 동사로 사용한 예시는 다음과 같다. ‘리테일이 아마존화 됐다’, ‘IT가 아마존화 되고 있다’ 등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아마존 효과'라는 단어도 사용한다. 이는 적어도 완전히 자리잡은 시장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형의 등장으로 방향을 바꾸게 될 때 사용하는 단어다. 이 글을 통해 새로운 ‘기술'의 등장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예상했는가? 아니다. 한 번 자리잡은 시장을 궁극적으로 뒤엎는 건 기술이 아닌 비즈니스 모형이다. 기술의 변화는 시장에 진화론적 움직임을 가져오는 반면, 비즈니스 모형의 변화는 혁명적인 격변을 일으킨다. 비즈니스 모형 혁명은 대부분의 달러/유로/파운드/옌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다. 또 바이어가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는 방식 또한 완전히 바꿔버린다. IT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미 전례도 있다. 수 많은 예시 중 몇 가지만 꼽자면 다음과 같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러니까 약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주식 거래를 하고 싶으면 브로커에게 전화를 해야 했다. 그 대가로 그에게 수백 달러의 돈을 내야 했으며, 그럼에도 브로커 없이는 어떤 거래도 할 수 없었다. 그 뿐인가? 그 브로커는 당신을 비롯해 시장에서 거래하는 사람들에게서 우려낸 돈으로 엄청난 수익을 내는 대기업을 위해 일했다. 그들로서는 정말 만족스럽고, 뒤룩뒤룩 살 찐 멍청한 시장이었을 것이다. 이기든 지든, 당신은 돈을 내야 한다. 그런데 이기든 지든, 중개 업체는 돈을 벌었다. “그들”(브로커, 기존 시스템, 무엇이 됐든)로서는 변화를 추구할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침묵했다. 그리고 인터넷이 ...

클라우드 소비자화 IT 아마존 효과 아마존화

2013.06.10

이제 ‘아마존(Amazon)'이란 단어를 동사로 쓸 때가 왔다. 아직 일상생활에선 자주 쓰이지 않을 지 모르지만, 곧 그렇게 될 것이다. ‘아마존’을 동사로 사용한 예시는 다음과 같다. ‘리테일이 아마존화 됐다’, ‘IT가 아마존화 되고 있다’ 등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아마존 효과'라는 단어도 사용한다. 이는 적어도 완전히 자리잡은 시장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형의 등장으로 방향을 바꾸게 될 때 사용하는 단어다. 이 글을 통해 새로운 ‘기술'의 등장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예상했는가? 아니다. 한 번 자리잡은 시장을 궁극적으로 뒤엎는 건 기술이 아닌 비즈니스 모형이다. 기술의 변화는 시장에 진화론적 움직임을 가져오는 반면, 비즈니스 모형의 변화는 혁명적인 격변을 일으킨다. 비즈니스 모형 혁명은 대부분의 달러/유로/파운드/옌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다. 또 바이어가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는 방식 또한 완전히 바꿔버린다. IT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미 전례도 있다. 수 많은 예시 중 몇 가지만 꼽자면 다음과 같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러니까 약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주식 거래를 하고 싶으면 브로커에게 전화를 해야 했다. 그 대가로 그에게 수백 달러의 돈을 내야 했으며, 그럼에도 브로커 없이는 어떤 거래도 할 수 없었다. 그 뿐인가? 그 브로커는 당신을 비롯해 시장에서 거래하는 사람들에게서 우려낸 돈으로 엄청난 수익을 내는 대기업을 위해 일했다. 그들로서는 정말 만족스럽고, 뒤룩뒤룩 살 찐 멍청한 시장이었을 것이다. 이기든 지든, 당신은 돈을 내야 한다. 그런데 이기든 지든, 중개 업체는 돈을 벌었다. “그들”(브로커, 기존 시스템, 무엇이 됐든)로서는 변화를 추구할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침묵했다. 그리고 인터넷이 ...

2013.06.10

'5년 후 IT 부서의 미래는?' CITE 컨퍼런스 대담

IT 소비자화 및 셀프 서비스 트렌드가 기업 IT 조직의 구조조정을 야기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기술 컨설턴트와 통합자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모델로 나아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스롭 그루만의 수석 기술 솔루션 아키텍트 브랜드 포코는 "현업이 자체적으로 IT 부서가 될 것이다. (기술자)들은 그저 구현자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CITE 컨퍼런스에서의 질의응답 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IT 소비자화 전문 컨퍼런스에서 제기된 우려들로는, 소비자 기술이 기업 내 모든 이의 업무로 등장하면서 IT 부문이 통제력을 잃어가고 있는지, 또 데이터센터가 과거의 유산으로 도태되고 있는지 등이 있었다. 또 기술과 관련해 세대 격차가 커지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숙제라는 질문도 등장했다. AMAG 의약의 IT & 수석 클라우드 아키텍트 부사장 나단 맥브리지는 "인턴들에게 구글 앱스의 친숙도를 물어보면 '물론 잘 안다'라고 대답한다. 다른 기업에서 이직한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그들은 '아웃룩이 필요하다'라고 대답한다. 그들에게 아웃룩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해야만 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맥브리지는 포천 100대 기업의 75%가 현재 구글 앱스를 시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차세대 근로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나 오피스 사용자가 아닐 수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향후 5년 내에 기업들이 기술과 근로자 인구통계를 일치시켜야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DC CMO 어드바이저리 프랙티스의 부사장 캐슬린 샤우프는 오늘날 기업 IT 부문 중 다수가 현업 부문 산하에 소속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녀는 "IT 부문이 속한 위치는 역할을 시사한다. 만약 파이낸스 조직에 속해 있다면 비용 절감이 관건이다. 운영 부문에 속해 있다면 프로세스 관리에 주 역할 이다. 만약 기업이 고객에 초점을 맞추고...

소비자화 IT 부서 조직 BYOD CITE

2013.06.07

IT 소비자화 및 셀프 서비스 트렌드가 기업 IT 조직의 구조조정을 야기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기술 컨설턴트와 통합자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모델로 나아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스롭 그루만의 수석 기술 솔루션 아키텍트 브랜드 포코는 "현업이 자체적으로 IT 부서가 될 것이다. (기술자)들은 그저 구현자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CITE 컨퍼런스에서의 질의응답 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IT 소비자화 전문 컨퍼런스에서 제기된 우려들로는, 소비자 기술이 기업 내 모든 이의 업무로 등장하면서 IT 부문이 통제력을 잃어가고 있는지, 또 데이터센터가 과거의 유산으로 도태되고 있는지 등이 있었다. 또 기술과 관련해 세대 격차가 커지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숙제라는 질문도 등장했다. AMAG 의약의 IT & 수석 클라우드 아키텍트 부사장 나단 맥브리지는 "인턴들에게 구글 앱스의 친숙도를 물어보면 '물론 잘 안다'라고 대답한다. 다른 기업에서 이직한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그들은 '아웃룩이 필요하다'라고 대답한다. 그들에게 아웃룩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해야만 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맥브리지는 포천 100대 기업의 75%가 현재 구글 앱스를 시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차세대 근로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나 오피스 사용자가 아닐 수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향후 5년 내에 기업들이 기술과 근로자 인구통계를 일치시켜야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DC CMO 어드바이저리 프랙티스의 부사장 캐슬린 샤우프는 오늘날 기업 IT 부문 중 다수가 현업 부문 산하에 소속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녀는 "IT 부문이 속한 위치는 역할을 시사한다. 만약 파이낸스 조직에 속해 있다면 비용 절감이 관건이다. 운영 부문에 속해 있다면 프로세스 관리에 주 역할 이다. 만약 기업이 고객에 초점을 맞추고...

2013.06.07

칼럼 | 클라우드 컴퓨팅과 IT 부서의 경제학

최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에 대해 강연할 기회가 있었다. 끝나고 한 참석자가 질문을 던졌다. 그는 "우리 회사의 스토리지 서비스가 아마존 웹 스토리지(AWS)보다 저렴하다는 것을 어떻게 입증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말했고 그는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그가 책임지는 IT 부서는 작년에 꽤 많은 돈을 들여 신규 스토리지를 설치했다. 왜냐하면 이를 통해 향후 5년 간 회사의 성장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1년도 지나지 않은 현재 새로 구축한 스토리지는 거의 꽉 차 버렸다. 그는 현업 사용자들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능을 제공해 주길 원하는 것이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을 통해 과거 1년 치의 인보이스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구현한 것 등이 한 예다. 안타까운 점은 이러한 새로운 기능들은 업그레이드 시점에 예상했던 것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스토리지를 소비하곤 한다. 사실 이러한 상황은 일반적이다. 소위 IT 소비자화(Consumerization) 트렌드로 인해, 현업 사용자들은 IT 자원을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이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예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컴퓨팅과 스토리지 용량이 소비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웠던 스토리지 용량관리가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다. 전통적 IT부서는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그간 IT분야의 업무량과 자원 확대를 예견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전통적인 IT에 대한 통념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즉 기존의 IT의 경제학은 오늘날의 IT 경제 현실과 유리되게 됐으며, 이러한 재정적 괴리는 기업에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점적 부문으로서의 지위를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문제는 앞선 상황의 양상을 면밀히 살펴보게 되면 더욱 더 잘 알 수 있다. 우선 ‘5년간 사용할 스...

IT부서 소비자화 미래 셰도우 IT 클라욷

2013.05.13

최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에 대해 강연할 기회가 있었다. 끝나고 한 참석자가 질문을 던졌다. 그는 "우리 회사의 스토리지 서비스가 아마존 웹 스토리지(AWS)보다 저렴하다는 것을 어떻게 입증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말했고 그는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그가 책임지는 IT 부서는 작년에 꽤 많은 돈을 들여 신규 스토리지를 설치했다. 왜냐하면 이를 통해 향후 5년 간 회사의 성장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1년도 지나지 않은 현재 새로 구축한 스토리지는 거의 꽉 차 버렸다. 그는 현업 사용자들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능을 제공해 주길 원하는 것이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을 통해 과거 1년 치의 인보이스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구현한 것 등이 한 예다. 안타까운 점은 이러한 새로운 기능들은 업그레이드 시점에 예상했던 것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스토리지를 소비하곤 한다. 사실 이러한 상황은 일반적이다. 소위 IT 소비자화(Consumerization) 트렌드로 인해, 현업 사용자들은 IT 자원을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이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예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컴퓨팅과 스토리지 용량이 소비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웠던 스토리지 용량관리가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다. 전통적 IT부서는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그간 IT분야의 업무량과 자원 확대를 예견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전통적인 IT에 대한 통념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즉 기존의 IT의 경제학은 오늘날의 IT 경제 현실과 유리되게 됐으며, 이러한 재정적 괴리는 기업에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점적 부문으로서의 지위를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문제는 앞선 상황의 양상을 면밀히 살펴보게 되면 더욱 더 잘 알 수 있다. 우선 ‘5년간 사용할 스...

2013.05.13

BYOD 트렌드, 내년에는 시들?

BYOD가 내년 주요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부분 동의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한 시장조사업체는 예외다. 뉴클리어스 리서치는 최근 발표한 연구 노트를 통해, 내년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가 확장됨에 따라 BYOD 트렌드가 쇠락할 것이라는 이색 주장을 펼쳤다. 올해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을 지났으며 내년에는 실제 검증에 들어간다는 것이 골자다. BYOD가 환영받는 이유는 하나는 기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개인 소유의 기기인 만큼 기기 지원과 관련한 부담도 덜 수 있다. 생산성 증대 및 밀레니엄 세대 유인 등과 같은 장점도 있다. 인그램 마이크로, 시스코, VM웨어 등의 대기업은 이미 BYOD 정책을 전면 도입하고 있다. VM웨어는 BYOD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에만 7자리 숫자의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시스코는 BYOD가 현업과 IT 부문간의 관계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뉴클리어스와 달리 가트너는 BYOD가 2013년 주요 기술 트렌드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포레스터 또한 81%의 기업이 태블릿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2억 5,000만 대의 태블릿이 직원 수중에서 동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던 바 있다. 그러나 뉴클리어스는 BYOD가 진정한 혜택을 가져다줄 것인지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다. 회사는 "현실은 지원 비용, 컴플라이언스 부담, 더 비싼 TCO 등이다. 투자 비용 및 생산성 증가에 대한 혜택은 모호하다"하며, "내년에는 대기업 CFO들이 BYOD의 장단점을 자세히 파악하려 할 것이며 보다 재정적으로 합리적인 옵션을 추구하려 할 것이다. 기업 소유의 기기로 전환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애버든 그룹은 올해 봄 BYOD에 대한 논란의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는데, 여기에는 1,000대의 BYOD 스마트폰이 연간 17만 달러의 추가 비용을 발생시킨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이 밖에 바글리 캐피털 애널리...

소비자화 BYOD 뉴클리어스 리서치

2012.11.14

BYOD가 내년 주요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부분 동의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한 시장조사업체는 예외다. 뉴클리어스 리서치는 최근 발표한 연구 노트를 통해, 내년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가 확장됨에 따라 BYOD 트렌드가 쇠락할 것이라는 이색 주장을 펼쳤다. 올해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을 지났으며 내년에는 실제 검증에 들어간다는 것이 골자다. BYOD가 환영받는 이유는 하나는 기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개인 소유의 기기인 만큼 기기 지원과 관련한 부담도 덜 수 있다. 생산성 증대 및 밀레니엄 세대 유인 등과 같은 장점도 있다. 인그램 마이크로, 시스코, VM웨어 등의 대기업은 이미 BYOD 정책을 전면 도입하고 있다. VM웨어는 BYOD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에만 7자리 숫자의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시스코는 BYOD가 현업과 IT 부문간의 관계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뉴클리어스와 달리 가트너는 BYOD가 2013년 주요 기술 트렌드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포레스터 또한 81%의 기업이 태블릿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2억 5,000만 대의 태블릿이 직원 수중에서 동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던 바 있다. 그러나 뉴클리어스는 BYOD가 진정한 혜택을 가져다줄 것인지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다. 회사는 "현실은 지원 비용, 컴플라이언스 부담, 더 비싼 TCO 등이다. 투자 비용 및 생산성 증가에 대한 혜택은 모호하다"하며, "내년에는 대기업 CFO들이 BYOD의 장단점을 자세히 파악하려 할 것이며 보다 재정적으로 합리적인 옵션을 추구하려 할 것이다. 기업 소유의 기기로 전환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애버든 그룹은 올해 봄 BYOD에 대한 논란의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는데, 여기에는 1,000대의 BYOD 스마트폰이 연간 17만 달러의 추가 비용을 발생시킨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이 밖에 바글리 캐피털 애널리...

2012.11.14

블로그 | BMC의 MyIT, IT 서비스의 미래일지도

지난 수 년 동안, 우리는 IT부서가 점차 불필요해지고 있는 조짐을 여럿 목격했다.  BYOD 트렌드로 인해 직원들은 자신이 선택한 앱과 자신의 하드웨어를 직장으로 가져오고 있다. 또한 우리는 아마존, 구글 등이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 사용량이 엄청나게 증가하는 것을 목격했다. 기업 신용카드를 손에 쥔 직원들이 기업의 IT 정책을 우회하거나 무시하는 방식으로 구매한 제품들이 이제는 IT 예산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는 소비자들이 MIS(경영정보시스템 ;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보다 훨씬 빨리 발전했던 1980년대와 닮았다. 당시, 직원들은 관리자들이 PC를 구매하게 하여 MIS를 무용지물로 만들곤 했었다. 오늘날 스마트폰, 태블릿, PC는 저렴하고 어린아이라도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으며, 때로는 관리자의 승인 없이도 IT를 우회할 수 있다. 비용 또한 매우 저렴하다. IT 부서의 이상적인 방어적 조치는 소비자 기술을 경쟁자로 받아들이고 도전하는 것이다. IT가 좀더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BMC 소프트웨어(BMC Software)의 최신 마이아이티(MyIT) 이니셔티브는 사용자의 역할에 맞춰진 개인화된 UI를 제공함으로써 이 문제에 접근하고 있다. 또 전통적인 데스크톱 뿐만이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접근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다른 벤더들도 BMC의 행보를 뒤따르게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MyIT가 최종 사용자들을 다시 개입시키는 방법 1980년대, MIS는 중세시대 사제와 같았고 사용자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MIS에 의존해야 했던 교구의 주민들 같았다. 사용자들의 선택권은 다양하지 못했다. 종종 자신이 원하는 것과 전혀 다른 것을 얻기 위해 다른 것들을 희생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러한 가운데 PC가 진실의 불꽃처럼 등장하여 억압적인 MIS로부터 사용자들을 해방시켰다. 우리는 갑자기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

소비자화 BMC BYOD 마이아이티 MyIT

2012.11.06

지난 수 년 동안, 우리는 IT부서가 점차 불필요해지고 있는 조짐을 여럿 목격했다.  BYOD 트렌드로 인해 직원들은 자신이 선택한 앱과 자신의 하드웨어를 직장으로 가져오고 있다. 또한 우리는 아마존, 구글 등이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 사용량이 엄청나게 증가하는 것을 목격했다. 기업 신용카드를 손에 쥔 직원들이 기업의 IT 정책을 우회하거나 무시하는 방식으로 구매한 제품들이 이제는 IT 예산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는 소비자들이 MIS(경영정보시스템 ;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보다 훨씬 빨리 발전했던 1980년대와 닮았다. 당시, 직원들은 관리자들이 PC를 구매하게 하여 MIS를 무용지물로 만들곤 했었다. 오늘날 스마트폰, 태블릿, PC는 저렴하고 어린아이라도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으며, 때로는 관리자의 승인 없이도 IT를 우회할 수 있다. 비용 또한 매우 저렴하다. IT 부서의 이상적인 방어적 조치는 소비자 기술을 경쟁자로 받아들이고 도전하는 것이다. IT가 좀더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BMC 소프트웨어(BMC Software)의 최신 마이아이티(MyIT) 이니셔티브는 사용자의 역할에 맞춰진 개인화된 UI를 제공함으로써 이 문제에 접근하고 있다. 또 전통적인 데스크톱 뿐만이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접근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다른 벤더들도 BMC의 행보를 뒤따르게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MyIT가 최종 사용자들을 다시 개입시키는 방법 1980년대, MIS는 중세시대 사제와 같았고 사용자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MIS에 의존해야 했던 교구의 주민들 같았다. 사용자들의 선택권은 다양하지 못했다. 종종 자신이 원하는 것과 전혀 다른 것을 얻기 위해 다른 것들을 희생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러한 가운데 PC가 진실의 불꽃처럼 등장하여 억압적인 MIS로부터 사용자들을 해방시켰다. 우리는 갑자기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

2012.11.06

‘잘 쓰면 보약’ 소비자화 트렌드 이용법

소비자화(consumerization)로 은히 알려진 직원들의 직장 내 기술 자급자족은 기업이 수용해야 하는 문제처럼 보이면서도 오히려 기회인 사례라 할 수 있다. 기업 내에서는 승인되지 않은 개인용 기기, 애플리케이션, 웹 서비스 등의 확산과 함께, 자발적으로 자율권을 확보하고 참여하며 역량을 키우려는 근로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업이 이런 사람들을 제재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은다. 소비자화는 이미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앞서가는 기업들은 소비자화 추세가 궁극적으로 성장과 매출 증진을 꾀할 수 있는 기회라는 사실을 깨달아가고 있다. 물론 보안과 지원 메커니즘이 마련될 때 한해서다. IDC의 2011 IT 소비자화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11년에는 비즈니스용 애플리케이션에 접속에 사용되는 기기의 40%가 직원 소유 기기였다. 이는 2010년보다 10% 증가한 수치이다. 이와 동시에 직원들이 사용하는 기업이 소유한 기기의 비율은 2010년의 69%에서 2011년에는 59%로 10% 하락했다. 또한 이 연구기관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0년과 비교하여 2011년에는 두 배나 많은 직원들이 직장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의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명 개인의 IT와 직장 내 IT 사이의 경계선이 모호해지고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승인 여부에 상관없이 PC와 함께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자신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니드햄 은행(Needham Bank)에서는 직원들이 PC 대신에 승인되지 않은 애플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은행의 IT 담당 부사장 제임스 고든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스스로 찾아내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최소한, 오늘날의 근로자들은 자신들의 사무실 밖에서 사용하는 ...

소비자화 BYOD 셰도우 IT

2012.08.14

소비자화(consumerization)로 은히 알려진 직원들의 직장 내 기술 자급자족은 기업이 수용해야 하는 문제처럼 보이면서도 오히려 기회인 사례라 할 수 있다. 기업 내에서는 승인되지 않은 개인용 기기, 애플리케이션, 웹 서비스 등의 확산과 함께, 자발적으로 자율권을 확보하고 참여하며 역량을 키우려는 근로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업이 이런 사람들을 제재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은다. 소비자화는 이미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앞서가는 기업들은 소비자화 추세가 궁극적으로 성장과 매출 증진을 꾀할 수 있는 기회라는 사실을 깨달아가고 있다. 물론 보안과 지원 메커니즘이 마련될 때 한해서다. IDC의 2011 IT 소비자화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11년에는 비즈니스용 애플리케이션에 접속에 사용되는 기기의 40%가 직원 소유 기기였다. 이는 2010년보다 10% 증가한 수치이다. 이와 동시에 직원들이 사용하는 기업이 소유한 기기의 비율은 2010년의 69%에서 2011년에는 59%로 10% 하락했다. 또한 이 연구기관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0년과 비교하여 2011년에는 두 배나 많은 직원들이 직장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의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명 개인의 IT와 직장 내 IT 사이의 경계선이 모호해지고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승인 여부에 상관없이 PC와 함께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자신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니드햄 은행(Needham Bank)에서는 직원들이 PC 대신에 승인되지 않은 애플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은행의 IT 담당 부사장 제임스 고든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스스로 찾아내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최소한, 오늘날의 근로자들은 자신들의 사무실 밖에서 사용하는 ...

2012.08.14

“셰도우 IT 지출, IT 예산의 최대 30% 이르기도”··· 현황과 해법은?

사업부들이 IT 부서를 우회해 자체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모바일 기기 사용을 결정하는, 즉 CIO와 IT 부서의 통제 범위를 약화시키는 "셰도우 IT(Shadow IT)"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현업 부서 관리자들이 IT 부서에 알리지 않고 영업과 고객 관계 관리(CRM)를 위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때 부작용은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 PwC의 기술 전략 및 혁신 책임자 크리스 큐란은 "기업이 갑자기 더 이상 이런 데이터를 가질 수 없게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에는 적어도 사업부들이 구축하는 무선 랜 또는 웹 사이트 등이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부정적인 행위로 간주되었다. 큐란은 하지만 이제 CIO 및 IT 부서의 위치는 10년 전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면서, 셰도우 IT가 발생하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PwC는 현재 IT 지출의 15~30%가 IT 부서의 예산 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연 매출 5억 달러 이상의 미국 500개 기업을 상대로 실시한 "디지털 IQ 높이기(Raising Your Digital IQ)" 설문조사와 자체 분석에 기반한 결과다. 때로는 IT 부서가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IT 부서와는 정확한 상의를 거치지 않는 경우의 이야기다. 특히, 최근의 클라우드 서비스 구매는 IT부서와 별개로 진행되는 지출의 주요 항목일 정도다. 셰도우 IT를 결정한 해당 사업부는 의사결정의 속도가 느리거나 CRM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는 것이 더 이상 해당 비즈니스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에 IT 부서를 우회한다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러나 현업 부서가 사용하고 있는 기타 서비스는 보안 또는 준수성의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큐란은 CIO는 "이런 종류의 지출을 확...

클라우드 소비자화 현업 셰도우 IT

2012.08.13

사업부들이 IT 부서를 우회해 자체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모바일 기기 사용을 결정하는, 즉 CIO와 IT 부서의 통제 범위를 약화시키는 "셰도우 IT(Shadow IT)"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현업 부서 관리자들이 IT 부서에 알리지 않고 영업과 고객 관계 관리(CRM)를 위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때 부작용은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 PwC의 기술 전략 및 혁신 책임자 크리스 큐란은 "기업이 갑자기 더 이상 이런 데이터를 가질 수 없게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에는 적어도 사업부들이 구축하는 무선 랜 또는 웹 사이트 등이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부정적인 행위로 간주되었다. 큐란은 하지만 이제 CIO 및 IT 부서의 위치는 10년 전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면서, 셰도우 IT가 발생하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PwC는 현재 IT 지출의 15~30%가 IT 부서의 예산 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연 매출 5억 달러 이상의 미국 500개 기업을 상대로 실시한 "디지털 IQ 높이기(Raising Your Digital IQ)" 설문조사와 자체 분석에 기반한 결과다. 때로는 IT 부서가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IT 부서와는 정확한 상의를 거치지 않는 경우의 이야기다. 특히, 최근의 클라우드 서비스 구매는 IT부서와 별개로 진행되는 지출의 주요 항목일 정도다. 셰도우 IT를 결정한 해당 사업부는 의사결정의 속도가 느리거나 CRM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는 것이 더 이상 해당 비즈니스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에 IT 부서를 우회한다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러나 현업 부서가 사용하고 있는 기타 서비스는 보안 또는 준수성의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큐란은 CIO는 "이런 종류의 지출을 확...

2012.08.13

변화하는 BYOD 개념과 기술··· 최신 정보 소스는?

코네티컷 주립대학 경영 대학원은 2000년부터 BYOD(Bring Your Own Device)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환경 대신 기기 지원에 초점을 맞추는 등 일부 방향을 잘못 잡으면서, BYOD 전략을 재고하고 있는 중이다. 경영대학원의 제레미 폴락 IT 담당 디렉터는 "우리는 남들보다 앞서 BYOD 를 시작했다. 당시는 지금만큼 많은 정보가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지금 BYOD 전략을 추진했다면, 많은 정보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창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트너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BYOD로 인해 초래되는 모바일 보안 문제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들 기업 가운데 상당수는 직원 소유의 스마트폰 (조사 대상의 약 32%), 노트북 컴퓨터(44%) 등 개인 기기를 기술 지원하고 있다. 가트너는 "BYOD는 불가피한 요건이다. 그러나 데이터 관리와 통제를 위해 IT 부서에 모빌리티 전략 팀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라고 권고했다.   BYOD 전략을 추진하기 앞서 관련 정보를 수집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 BYOD와 관련된 기술, 법, 보안 부분과 함께, 프로그램 배치 이후 정보 유통 경로로 활용할 수 있는 5가지 핵심 정보 자원을 추려봤다. 1. 토론 그룹에서 정보를 얻는다 BYOD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이미 BYOD를 도입한 기업에서 근무하는 IT 책임자들이다. 모바일 보안, 모바일 장비 관리를 주제로 다루고 있는 토론 그룹을 찾아 들어가보면 BYOD와 관련된 자세한 논쟁을 살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넷 관리 벤더인 스파이스웍스(Spiceworks)와 IT 거버넌스 전문가들 단체인 ISACA는 BYOD 문제를 정기적으로 다루는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폴락은 자신들과 계약을 체결한 벤더인 VM웨어(VMware)의 포럼에서 동종업계 동료들의 의견을 참조하고 있다. 그는 VM웨어 가상 데스크톱 기반 사용자로 관련 제품 포럼...

소비자화 MDM BYOD BYOA

2012.07.25

코네티컷 주립대학 경영 대학원은 2000년부터 BYOD(Bring Your Own Device)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환경 대신 기기 지원에 초점을 맞추는 등 일부 방향을 잘못 잡으면서, BYOD 전략을 재고하고 있는 중이다. 경영대학원의 제레미 폴락 IT 담당 디렉터는 "우리는 남들보다 앞서 BYOD 를 시작했다. 당시는 지금만큼 많은 정보가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지금 BYOD 전략을 추진했다면, 많은 정보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창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트너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BYOD로 인해 초래되는 모바일 보안 문제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들 기업 가운데 상당수는 직원 소유의 스마트폰 (조사 대상의 약 32%), 노트북 컴퓨터(44%) 등 개인 기기를 기술 지원하고 있다. 가트너는 "BYOD는 불가피한 요건이다. 그러나 데이터 관리와 통제를 위해 IT 부서에 모빌리티 전략 팀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라고 권고했다.   BYOD 전략을 추진하기 앞서 관련 정보를 수집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 BYOD와 관련된 기술, 법, 보안 부분과 함께, 프로그램 배치 이후 정보 유통 경로로 활용할 수 있는 5가지 핵심 정보 자원을 추려봤다. 1. 토론 그룹에서 정보를 얻는다 BYOD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이미 BYOD를 도입한 기업에서 근무하는 IT 책임자들이다. 모바일 보안, 모바일 장비 관리를 주제로 다루고 있는 토론 그룹을 찾아 들어가보면 BYOD와 관련된 자세한 논쟁을 살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넷 관리 벤더인 스파이스웍스(Spiceworks)와 IT 거버넌스 전문가들 단체인 ISACA는 BYOD 문제를 정기적으로 다루는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폴락은 자신들과 계약을 체결한 벤더인 VM웨어(VMware)의 포럼에서 동종업계 동료들의 의견을 참조하고 있다. 그는 VM웨어 가상 데스크톱 기반 사용자로 관련 제품 포럼...

2012.07.25

인터뷰 | BYOD와 IT 부서의 미래

BYOD(Bring Your Own Device) 정책이 CIO와  IT부서, 기업을 들쑤셔놓고 있다. BYOD가 직원들에게 너무 많은 통제권을 넘겨주고, IT 부서의 종말을 시사한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일부 CIO들은 사용자 정책을 엄격하게 하는 방법으로 BYOD에 반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개인 사생활 권리를 놓고 법적 논란이 생기기도 한다. 또 BYOD에는 보안 대책이 부족해 기업 데이터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 중견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T 컨설팅 회사인 콘셉트 테크놀로지(Concept Technology)의 존 멘셀 보안 서비스 담당 디렉터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BYOD로 인해 초래된 IT 정치 혼란에 대해 경험한 인물로, 이 문제에 대해 침착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CIO닷컴은 멘셀에게 실제 보안 문제와 IT의 미래에 BYOD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물어봤다. Q BYOD와 프라이버시에 있어 주요 우려 요소는 무엇인가? BYOD 문제가 대두된 지는 몇 년이 지났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이 문제를 걱정하고 다룬 시점은 최근 6개월 정도로 볼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말하는 것이다. 주요 관건 중 하나로 전화 번호를 들 수 있다. 회사 번호와 개인 전화 번호는 아주 소중한 자산이다. 나 같은 경우, 고객들이 10년 넘게 회사 번호로 전화를 걸어오고 있다. 만약 이 번호가 바뀐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전형적인 사례가 세일즈맨이 자신의 개인 기기를 가져오는 것이다. 이 경우, 고객이나 잠재고객들은 개인 번호로 전화를 하게 될 것이다. 문제는 이 직원이 회사를 그만뒀을 때다. 전화 번호 역시 따라가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중요한 사람들에게 기기를 제공하는 가장 큰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와 관련한 대안으로는 구글 보이스(Google Voice) 등이 있다. 전화를 포워딩하거나, BYOD 스마트폰에서 다른 전...

IT부서 소비자화 보안 프라이버시 BYOD

2012.07.02

BYOD(Bring Your Own Device) 정책이 CIO와  IT부서, 기업을 들쑤셔놓고 있다. BYOD가 직원들에게 너무 많은 통제권을 넘겨주고, IT 부서의 종말을 시사한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일부 CIO들은 사용자 정책을 엄격하게 하는 방법으로 BYOD에 반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개인 사생활 권리를 놓고 법적 논란이 생기기도 한다. 또 BYOD에는 보안 대책이 부족해 기업 데이터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 중견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T 컨설팅 회사인 콘셉트 테크놀로지(Concept Technology)의 존 멘셀 보안 서비스 담당 디렉터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BYOD로 인해 초래된 IT 정치 혼란에 대해 경험한 인물로, 이 문제에 대해 침착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CIO닷컴은 멘셀에게 실제 보안 문제와 IT의 미래에 BYOD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물어봤다. Q BYOD와 프라이버시에 있어 주요 우려 요소는 무엇인가? BYOD 문제가 대두된 지는 몇 년이 지났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이 문제를 걱정하고 다룬 시점은 최근 6개월 정도로 볼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말하는 것이다. 주요 관건 중 하나로 전화 번호를 들 수 있다. 회사 번호와 개인 전화 번호는 아주 소중한 자산이다. 나 같은 경우, 고객들이 10년 넘게 회사 번호로 전화를 걸어오고 있다. 만약 이 번호가 바뀐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전형적인 사례가 세일즈맨이 자신의 개인 기기를 가져오는 것이다. 이 경우, 고객이나 잠재고객들은 개인 번호로 전화를 하게 될 것이다. 문제는 이 직원이 회사를 그만뒀을 때다. 전화 번호 역시 따라가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중요한 사람들에게 기기를 제공하는 가장 큰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와 관련한 대안으로는 구글 보이스(Google Voice) 등이 있다. 전화를 포워딩하거나, BYOD 스마트폰에서 다른 전...

2012.07.02

블로그 | 서피스와 서피스 프로, 선택의 갈림길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태블릿은 3가지 측면에서 독특하다. 초소형 PC보다 더 작다는 점, 마이크로소프트 브랜드로 나온다는 점, 서피스와 서피스 프로 등 2개의 다른 플랫폼으로 나온다는 것이 그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는 엔비디아 테그라 기술에 기반한 윈도우 8 RT를 구동한다. 서비스 프로는 인텔 아이비 브릿지 코어에 기반한 윈도우 8을 구동한다. 서피스와 서비스 프로의 외양이 거의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이렇듯 이종 플랫폼을 각기 보유한다는 점은 의미가 깊다. 사용자 입장에서 그리고 기업 IT 부서 입장에서 이들 두 제품을 살펴보자. 최종사용자 입장 현재 태블릿 시장은 애플 아이패드가 지배하고 있으며, 애플 아이패드는 가격대, 사용편의성, 단순성이라는 기준을 확립하고 있다. 이 기준에서 볼 때 엔비디아 플랫폼의 서피스는 서피스 프로보다 아이패드에 더 가깝다. 아이패드 대안으로서의 특징은 서피스가 더 강력한 셈이다. 그러나 서피스 프로는 레거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기 보유한 게임과 애플리케이션 모두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IT 부서 입장 보다 큰 변화를 원하는 소비자는 서피스를, 변화보다는 기존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을 원하는 소비자는 서피스 프로를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IT 부서 입장에서 본다면, 비용효율성 측면에서 서피스 프로가 대부분의 경우에서 선호될 것이 분명하다. 단 기기와 사용자에 대해 엄격히 제한하고자 하는 입장에서는 다를 수 있다. 엔비디아 플랫폼의 서피스 태블릿은 애플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리소스와 긴밀히 묶여 있다. 오프라인 동작 기능을 일부 가진 씬 클라이언트처럼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서피스와 서피스 프로는 BYOD 및 컨슈머라이제이션 트렌드와 긴밀이 맞물려 있다. 업무용 개인 기기를 구매하는 입장에서, IT 부서의 입장에서 이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다. 이 선택은 앞으로의 작업과 정책에 있어서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서피스 태...

태블릿 소비자화 마이크로소프트 BYOD 서피스 서피스 프로

2012.06.25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태블릿은 3가지 측면에서 독특하다. 초소형 PC보다 더 작다는 점, 마이크로소프트 브랜드로 나온다는 점, 서피스와 서피스 프로 등 2개의 다른 플랫폼으로 나온다는 것이 그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는 엔비디아 테그라 기술에 기반한 윈도우 8 RT를 구동한다. 서비스 프로는 인텔 아이비 브릿지 코어에 기반한 윈도우 8을 구동한다. 서피스와 서비스 프로의 외양이 거의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이렇듯 이종 플랫폼을 각기 보유한다는 점은 의미가 깊다. 사용자 입장에서 그리고 기업 IT 부서 입장에서 이들 두 제품을 살펴보자. 최종사용자 입장 현재 태블릿 시장은 애플 아이패드가 지배하고 있으며, 애플 아이패드는 가격대, 사용편의성, 단순성이라는 기준을 확립하고 있다. 이 기준에서 볼 때 엔비디아 플랫폼의 서피스는 서피스 프로보다 아이패드에 더 가깝다. 아이패드 대안으로서의 특징은 서피스가 더 강력한 셈이다. 그러나 서피스 프로는 레거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기 보유한 게임과 애플리케이션 모두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IT 부서 입장 보다 큰 변화를 원하는 소비자는 서피스를, 변화보다는 기존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을 원하는 소비자는 서피스 프로를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IT 부서 입장에서 본다면, 비용효율성 측면에서 서피스 프로가 대부분의 경우에서 선호될 것이 분명하다. 단 기기와 사용자에 대해 엄격히 제한하고자 하는 입장에서는 다를 수 있다. 엔비디아 플랫폼의 서피스 태블릿은 애플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리소스와 긴밀히 묶여 있다. 오프라인 동작 기능을 일부 가진 씬 클라이언트처럼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서피스와 서피스 프로는 BYOD 및 컨슈머라이제이션 트렌드와 긴밀이 맞물려 있다. 업무용 개인 기기를 구매하는 입장에서, IT 부서의 입장에서 이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다. 이 선택은 앞으로의 작업과 정책에 있어서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서피스 태...

2012.06.25

BYOD 물결, IT 파시즘을 타파하다

혹시 우리는 기업의 중심부에 구 소련식 일당독재주의의 잔재를 숨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IT의 소비화를 신 글라스노스트(Glasnost ; 구 소련의 정보공개정책)라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입는 의복에서부터 시청하는 텔레비전, 자주 외식을 하는 식당에 이르기까지, 일상 생활은 수많은 선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선택의 자유는 기업에서는 없다. IT 부서가 정해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만 사용해야 하며 개개인에게 배정된 만큼의 저장 공간만 쓸 수 있고, 새로운 서비스를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도 모두 상사가 정해준다. 선택의 자유는 직장에 출근 도장을 찍음과 동시에 사라지는 것이다. "IT 부서들은 마치 옛날 독재주의 국가들처럼 굴며 사용자들에게 아주 제한된 범위의 선택권만 남겨주고 있다"고 클라우드 자동화 및 관리 솔루션 업체 다이내믹옵스(DynamicOps)의 공동 창립자 이자 CTO인 레슬리 뮬러는 말했다. 다이내믹옵스는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 사의 글로벌 연구 개발 팀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내 아내는 물론 동료들 중 몇 명도 러시아나 폴란드에서 성장했다. 두 나라 모두 중앙 계획 경제 체제를 지니고 있으며 5주년 개발 계획, 인위적인 가격 책정(artificial pricing), 중앙 위원회 운영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들 국가의 국민들은 한 사람에게 좋은 일은 전체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왔다. 그리고 오늘날 IT가 바로 그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 BYOD 인기기사 ->인터뷰 | BYOD의 장밋빛 장점들···자칫하면 잿빛 ->글로벌 칼럼 | BYOD,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골치 아픈 기업 ...

소비자화 BYOD 독재

2012.06.05

혹시 우리는 기업의 중심부에 구 소련식 일당독재주의의 잔재를 숨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IT의 소비화를 신 글라스노스트(Glasnost ; 구 소련의 정보공개정책)라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입는 의복에서부터 시청하는 텔레비전, 자주 외식을 하는 식당에 이르기까지, 일상 생활은 수많은 선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선택의 자유는 기업에서는 없다. IT 부서가 정해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만 사용해야 하며 개개인에게 배정된 만큼의 저장 공간만 쓸 수 있고, 새로운 서비스를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도 모두 상사가 정해준다. 선택의 자유는 직장에 출근 도장을 찍음과 동시에 사라지는 것이다. "IT 부서들은 마치 옛날 독재주의 국가들처럼 굴며 사용자들에게 아주 제한된 범위의 선택권만 남겨주고 있다"고 클라우드 자동화 및 관리 솔루션 업체 다이내믹옵스(DynamicOps)의 공동 창립자 이자 CTO인 레슬리 뮬러는 말했다. 다이내믹옵스는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 사의 글로벌 연구 개발 팀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내 아내는 물론 동료들 중 몇 명도 러시아나 폴란드에서 성장했다. 두 나라 모두 중앙 계획 경제 체제를 지니고 있으며 5주년 개발 계획, 인위적인 가격 책정(artificial pricing), 중앙 위원회 운영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들 국가의 국민들은 한 사람에게 좋은 일은 전체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왔다. 그리고 오늘날 IT가 바로 그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 BYOD 인기기사 ->인터뷰 | BYOD의 장밋빛 장점들···자칫하면 잿빛 ->글로벌 칼럼 | BYOD,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골치 아픈 기업 ...

2012.06.05

BYOD, 프라이버시 규정이 필요한 시점

일부 직원들은 회사를 그만두거나 경쟁업체로 옮겨가기 며칠 전에, 기업 컴퓨터의 기밀 데이터를 휴대용 USB 드라이브에 몰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럴 수 없다. 관리자들은 USB 포트 레지스트리(USB Port Registry) 등 포렌직 컴퓨터 분석을 통해 퇴직 인터뷰 동안 이런 직원들을 찾아내곤 한다. 그렇다면 무슨 법적 권리로 휴대용 USB 드라이브를 조사할 수 있는 것일까? 이는 직원들이 직접 서명한 여러 보안 정책들에 기반한 것이다. 비밀 유지 조항, 윤리 조항, 이해상충 조항, 컴퓨터 인가 사용 조항 등 종류는 다양하다. 노동법 전문 로펌인 피셔앤필립스(Fisher and Phillips)의 파트너 변호사인 브렌트 코스로우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관련 규정이 다른 규정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기업이 특정 사항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업은 사업적 이해에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특정 기간 동안 자신들의 컴퓨터가 어떻게 사용됐는지 살펴보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것이 가능하도록 BYOD 정책을 수립했다면, 조사가 가능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크로스로우는 직원의 책무 불이행과 영업상의 비밀과 관련된 법적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기업들이 BYOD의 특성상 법적 경계가 불분명한 사안들을 처리하도록 돕고 있다. 직원들은 BYOD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개인 용도는 물론 업무에도 사용한다. 또 이들 BYOD 기기는 해당 장치는 물론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도 영업상 비밀 정보를 쉽게 저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여기서 법적 논쟁의 중심이 되는 부분은 프라이버시 보호(Expectation of Privacy)이다. 크로스로우는 현명한 기업이라면 기존 보호 정책과 일치하는 아주 상세하면서 맞춤화된 BYOD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보다 엄격한 정책을 ...

소비자화 정책 프라이버시 BYOD

2012.06.01

일부 직원들은 회사를 그만두거나 경쟁업체로 옮겨가기 며칠 전에, 기업 컴퓨터의 기밀 데이터를 휴대용 USB 드라이브에 몰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럴 수 없다. 관리자들은 USB 포트 레지스트리(USB Port Registry) 등 포렌직 컴퓨터 분석을 통해 퇴직 인터뷰 동안 이런 직원들을 찾아내곤 한다. 그렇다면 무슨 법적 권리로 휴대용 USB 드라이브를 조사할 수 있는 것일까? 이는 직원들이 직접 서명한 여러 보안 정책들에 기반한 것이다. 비밀 유지 조항, 윤리 조항, 이해상충 조항, 컴퓨터 인가 사용 조항 등 종류는 다양하다. 노동법 전문 로펌인 피셔앤필립스(Fisher and Phillips)의 파트너 변호사인 브렌트 코스로우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관련 규정이 다른 규정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기업이 특정 사항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업은 사업적 이해에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특정 기간 동안 자신들의 컴퓨터가 어떻게 사용됐는지 살펴보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것이 가능하도록 BYOD 정책을 수립했다면, 조사가 가능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크로스로우는 직원의 책무 불이행과 영업상의 비밀과 관련된 법적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기업들이 BYOD의 특성상 법적 경계가 불분명한 사안들을 처리하도록 돕고 있다. 직원들은 BYOD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개인 용도는 물론 업무에도 사용한다. 또 이들 BYOD 기기는 해당 장치는 물론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도 영업상 비밀 정보를 쉽게 저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여기서 법적 논쟁의 중심이 되는 부분은 프라이버시 보호(Expectation of Privacy)이다. 크로스로우는 현명한 기업이라면 기존 보호 정책과 일치하는 아주 상세하면서 맞춤화된 BYOD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보다 엄격한 정책을 ...

2012.06.01

IDG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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