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아이폰에는 현재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더 얇고 환경 친화적인 배터리로 교체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ORBs는 매우 얇고, 휘어지며, 빠른 충전시간(약 30초)가 특징이다. 이 기술은 폐기 시 문제를 발생시키는 금속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환경보호단체의 환영을 받고 있다.
그러나 리튬 이온 배터리 또한 땅에 매립했을 경우에 환경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애플은 이미 제품군에서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등의 시도를 펼쳐오고 있다. 애플의 웹사이트에는 애플의 환경 보호 노력을 알리는 부분도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