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모바일 / 소비자IT

아이폰 5, 친환경 배터리 탑재설 대두

2012.04.06 Karen Haslam  |  Macworld
차세대 아이폰에는 현재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더 얇고 환경 친화적인 배터리로 교체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일본의 NEC는 휴대폰에 사용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와 같은 용량의 0.3mm 두께의 친환경 배터리 ORBs(Organic Radical batteries)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IC 카드, RF 태그, 전자 종이 등에 사용되는데,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International Business Times)는 이 배터리가 차세대 아이폰에도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ORBs는 매우 얇고, 휘어지며, 빠른 충전시간(약 30초)가 특징이다. 이 기술은 폐기 시 문제를 발생시키는 금속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환경보호단체의 환영을 받고 있다. 
 
그러나 리튬 이온 배터리 또한 땅에 매립했을 경우에 환경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애플은 이미 제품군에서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등의 시도를 펼쳐오고 있다. 애플의 웹사이트에는 애플의 환경 보호 노력을 알리는 부분도 있다. editor@itworld.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