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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 모바일

“3D 센싱 지원 아이패드 프로와 저가형 아이폰, 내년 상반기 공개될 것”

2019.11.14 Henry Burrell   |  TechAdvisor
지금껏 애플과 관련해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온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근 리서치 노트에서 애플이 내년 상반기 저가형 아이폰 모델과 함께 3D 센팅 카메라를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루머가 전한 쿠오의 노트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3D 센싱 기능은 ToF(time-of-flight) 센서의 활용을 통해 구현될 전망이다.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구성이다. 이는 새로운 아이패드가 최소 2개의 후면 카메라를 갖춘 최초의 아이패드일 것이라는 의미로 이어진다. 

저가형 아이폰에 대한 루머는 늘 등장하는 것이기도 하다. 쿠오는 ‘아이폰 SE 2’로 지칭되곤 했던 저가형 아이폰이 내년 상반기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업계 일각에서는 이 저가형 아이폰이 아이폰 11과 유사한 제원을 갖출 것이며, 애플이 SE 브랜드를 유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회자되고 있다.

한편 애플이 내년 상반기 신제품을 공개한다면 3월이 유력하다. 애플은 아이패드와 같은 중간 주기 제품을 출시하는 자리로 이 시기에 행사를 개최하곤 했으며, 2016년에도 아이폰 SE가 같은 시기에 발표된 바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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