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9

칼럼 | '멀티클라우드' 프로젝트를 망치는 흔한 실수 2가지

David Linthicum | InfoWorld
멀티클라우드가 요즘 대세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클라우드는 복잡하고 분산 아키텍처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 Getty Images Bank

멀티클라우드는 쉬워야 한다. 하나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배포하고 관리하는 것뿐이지만 안타깝게도 쉽지 않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구현하는 가운데 피할 수 있는 실수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약간의 이해만 있다면, 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2가지를 알아보기로 한다. 

멀티클라우드를 설계하고 구축할 때 클라우드옵스(Cloudops)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 많은 기업이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의 장기적인 관리 방법에 대한 명확한 이해 없이 2, 3개 또는 그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구현하고 있다. 

멀티클라우드 구축이 운영 환경으로 이동하면 스토리지나 컴퓨팅과 같은 중복 서비스와 함께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해 많은 수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발생한다. 클라우드옵스 팀이 이를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차다. 이런 이기종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두 제대로 운영할 수 없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이 저하된다. 또한 보안 및 거버넌스 운영 측면에서 배포에 너무 많은 위험을 초래한다. 

이를 피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운영상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의사가 없다면 멀티클라우드를 수행해선 안 된다. 단일 클라우드 배포에만 집중한다. 이렇게 되면 모든 동급 최고의 서비스를 모두 활용할 수 없으며, 클라우드 사용 가치를 현저히 줄인다. 적절한 접근 방식은 거의 모든 것을 자동화하고 추상화(단일 창, SPoG)를 활용해 복잡성을 관리하고 여전히 동종 최고의 이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로 선택한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포괄하는 도구가 가장 유용하다는 점을 명심한다. 멀티클라우드에서 클라우드 간에 동일한 인터페이스와 자동화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당연한 선택인 것처럼 보이지만, 단일 클라우드에서 멀티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많은 기업은 보안 및 운영 도구와 같은 특정 퍼블릭 클라우드와 함께 제공되는 기본 도구를 유지하고 있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또는 구글의 특정 관리 및 모니터링 도구를 유지하기로 선택한 기업은 퍼블릭 클라우드별로 도구를 배우고 활용해야 한다.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다. 

이 문제를 피하는 것은 이해하긴 쉽지만, 해결하기는 쉽지 않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도 좋지만, 모든 종류의 관리 및 보안 작업에 네이티브 도구만 사용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각 도구를 이해하는 사람이 필요하고 클라우드 간 커뮤니케이션과 조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동화는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서 이뤄져야 한다. 해결책은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일관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도구를 찾는 것이다. 

멀티클라우드는 여전히 발전하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기업 고객을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이 최선의 이익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지침과 도구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클라우드 업체가 복잡성, 비용, 그리고 위험을 증가시키는 길로 유도한다면 그 길은 피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2020.12.29

칼럼 | '멀티클라우드' 프로젝트를 망치는 흔한 실수 2가지

David Linthicum | InfoWorld
멀티클라우드가 요즘 대세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클라우드는 복잡하고 분산 아키텍처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 Getty Images Bank

멀티클라우드는 쉬워야 한다. 하나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배포하고 관리하는 것뿐이지만 안타깝게도 쉽지 않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구현하는 가운데 피할 수 있는 실수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약간의 이해만 있다면, 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2가지를 알아보기로 한다. 

멀티클라우드를 설계하고 구축할 때 클라우드옵스(Cloudops)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 많은 기업이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의 장기적인 관리 방법에 대한 명확한 이해 없이 2, 3개 또는 그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구현하고 있다. 

멀티클라우드 구축이 운영 환경으로 이동하면 스토리지나 컴퓨팅과 같은 중복 서비스와 함께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해 많은 수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발생한다. 클라우드옵스 팀이 이를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차다. 이런 이기종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두 제대로 운영할 수 없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이 저하된다. 또한 보안 및 거버넌스 운영 측면에서 배포에 너무 많은 위험을 초래한다. 

이를 피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운영상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의사가 없다면 멀티클라우드를 수행해선 안 된다. 단일 클라우드 배포에만 집중한다. 이렇게 되면 모든 동급 최고의 서비스를 모두 활용할 수 없으며, 클라우드 사용 가치를 현저히 줄인다. 적절한 접근 방식은 거의 모든 것을 자동화하고 추상화(단일 창, SPoG)를 활용해 복잡성을 관리하고 여전히 동종 최고의 이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로 선택한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포괄하는 도구가 가장 유용하다는 점을 명심한다. 멀티클라우드에서 클라우드 간에 동일한 인터페이스와 자동화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당연한 선택인 것처럼 보이지만, 단일 클라우드에서 멀티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많은 기업은 보안 및 운영 도구와 같은 특정 퍼블릭 클라우드와 함께 제공되는 기본 도구를 유지하고 있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또는 구글의 특정 관리 및 모니터링 도구를 유지하기로 선택한 기업은 퍼블릭 클라우드별로 도구를 배우고 활용해야 한다.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다. 

이 문제를 피하는 것은 이해하긴 쉽지만, 해결하기는 쉽지 않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도 좋지만, 모든 종류의 관리 및 보안 작업에 네이티브 도구만 사용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각 도구를 이해하는 사람이 필요하고 클라우드 간 커뮤니케이션과 조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동화는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서 이뤄져야 한다. 해결책은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일관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도구를 찾는 것이다. 

멀티클라우드는 여전히 발전하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기업 고객을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이 최선의 이익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지침과 도구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클라우드 업체가 복잡성, 비용, 그리고 위험을 증가시키는 길로 유도한다면 그 길은 피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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