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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ㅣ애플의 ‘서비스 사업’ 실적이 의미하는 바

애플이 서비스 사업에서 미화 860억 달러(한화 약 102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를 통해 확실하게 알 수 있는 트렌드와 다른 기업들이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애플이 하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항상 해왔다. 심지어는 스타벅스도 이를 하고 싶어 한다.  고객을 구독자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모든 산업에서 모멘텀을 얻고 있다. 그리고 애플은 자사 비즈니스의 상당 부분을 이러한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애플의 이러한 성공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애플이 서비스 사업으로 860억 달러를 벌었다  애플의 서비스 부문에는 애플 뉴스플러스(Apple News+), 애플 뮤직(Apple Music), 애플 티비플러스(Apple TV+), 애플 아케이드(Apple Arcade), 애플 피트니스(Apple Fitness), 아이클라우드(iCloud)만 있는 게 아니다.  여기에는 애플 케어(AppleCare), 앱 스토어(App Store), 애플 페이(Apple Pay), 애플 카드(Apple Card), 아이튠즈 스토어(iTunes Store)를 비롯해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아마도 구글이 자사의 검색엔진을 애플 전체 제품군에 기본 설정으로 넣기 위해 지불하는 현금도 포함될 것이다).  애플의 서비스 부문은 지난 6년 동안 3배 성장했으며, 현재 약 86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회사 측은 지난 10월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밝혔다. 한 달에 70억 달러가 넘는 예상 수익이다.  팀 쿡은 인-앱 구독을 포함한 (애플) 서비스 전반에 걸쳐 7억 4,500만 명의 유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년 대비 1억 6,000만 명이 증가했다. 5년 만에 5배나 늘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애플의 (서비스 부문) 성장은 트렌드를 따른다. 주오라(Zuora)의 구독 경제 지수(Subscription Economy Index)는 ...

애플 서비스형 서비스 사업 구독 서비스 구독 모델 스포티파이 스타벅스

2021.12.22

애플이 서비스 사업에서 미화 860억 달러(한화 약 102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를 통해 확실하게 알 수 있는 트렌드와 다른 기업들이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애플이 하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항상 해왔다. 심지어는 스타벅스도 이를 하고 싶어 한다.  고객을 구독자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모든 산업에서 모멘텀을 얻고 있다. 그리고 애플은 자사 비즈니스의 상당 부분을 이러한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애플의 이러한 성공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애플이 서비스 사업으로 860억 달러를 벌었다  애플의 서비스 부문에는 애플 뉴스플러스(Apple News+), 애플 뮤직(Apple Music), 애플 티비플러스(Apple TV+), 애플 아케이드(Apple Arcade), 애플 피트니스(Apple Fitness), 아이클라우드(iCloud)만 있는 게 아니다.  여기에는 애플 케어(AppleCare), 앱 스토어(App Store), 애플 페이(Apple Pay), 애플 카드(Apple Card), 아이튠즈 스토어(iTunes Store)를 비롯해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아마도 구글이 자사의 검색엔진을 애플 전체 제품군에 기본 설정으로 넣기 위해 지불하는 현금도 포함될 것이다).  애플의 서비스 부문은 지난 6년 동안 3배 성장했으며, 현재 약 86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회사 측은 지난 10월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밝혔다. 한 달에 70억 달러가 넘는 예상 수익이다.  팀 쿡은 인-앱 구독을 포함한 (애플) 서비스 전반에 걸쳐 7억 4,500만 명의 유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년 대비 1억 6,000만 명이 증가했다. 5년 만에 5배나 늘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애플의 (서비스 부문) 성장은 트렌드를 따른다. 주오라(Zuora)의 구독 경제 지수(Subscription Economy Index)는 ...

2021.12.22

'스타벅스 픽업 + 아마존 고'··· 뉴욕에 협업 매장 개소

스타벅스와 아마존이 '따로 또 같이' 운영 전략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협업을 진행한다. 스타벅스와 아마존이 스타벅스 픽업(Starbucks Pickup)과 아마존 고((Amazon Go)를 하나의 공간에서 운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 문을 연 것이다. 미국 뉴욕 59번가에 위치한 '스타벅스 픽업 + 아마존 고'는 지난 11월 18일(현지 시각)부터 영업에 들어갔으며, 내년에는 뉴욕 타임즈 빌딩에도 새로운 매장을 열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타벅스 픽업과 아마존 고는 공통적인 두 가지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계산대 없는' 매장이고, 두 번째는 '줄 서지 않는'이다. 스타벅스 픽업은 스마트폰 앱으로 커피나 음료를 먼저 주문하고 결제한 후, 포장된 음료를 방문해서 찾아가는(takeout) 매장이다. 아마존 고는 소규모 식료품점으로 필요한 상품을 가지고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무인 결제 시스템을 갖춘 매장이다. 스타벅스와 아마존이 '스타벅스 픽업'과 '아마존 고' 매장을 한 공간에서 운영하는 협업 매장 1호점인 '스타벅스 픽업+아마존 고'를 뉴욕에 오픈했다. 구매한 음료와 식품을 포장해서 가져가거나, 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다. (자료 : Starbucks) 두 가지 모두 운영 전략이나 방식 그리고 지향점이 거의 같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이번 협업이 의미 있어 보이고 앞으로의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에 진행하는 실험적인 시도가 성공을 거두면, 앞으로 관련 업계의 매장 운영 방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주문, 무인 결제, 비대면 구매와 같은 트렌드가 더욱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일단 스타벅스와 아마존의 이번 협업은 물리적인 공간만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스타벅스 픽업과 아마존 고를 같은 공간에 배치해, 커피나 음료를 구매하면서 식료품까지 함께 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양쪽 매장에서 구매한 음료나 식품은 포장해서 가져갈 수도 있고, 라운지에서 원하는 좌석에 앉아 먹을 수도 ...

스타벅스 아마존 고 제휴 무인 결제

2021.11.24

스타벅스와 아마존이 '따로 또 같이' 운영 전략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협업을 진행한다. 스타벅스와 아마존이 스타벅스 픽업(Starbucks Pickup)과 아마존 고((Amazon Go)를 하나의 공간에서 운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 문을 연 것이다. 미국 뉴욕 59번가에 위치한 '스타벅스 픽업 + 아마존 고'는 지난 11월 18일(현지 시각)부터 영업에 들어갔으며, 내년에는 뉴욕 타임즈 빌딩에도 새로운 매장을 열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타벅스 픽업과 아마존 고는 공통적인 두 가지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계산대 없는' 매장이고, 두 번째는 '줄 서지 않는'이다. 스타벅스 픽업은 스마트폰 앱으로 커피나 음료를 먼저 주문하고 결제한 후, 포장된 음료를 방문해서 찾아가는(takeout) 매장이다. 아마존 고는 소규모 식료품점으로 필요한 상품을 가지고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무인 결제 시스템을 갖춘 매장이다. 스타벅스와 아마존이 '스타벅스 픽업'과 '아마존 고' 매장을 한 공간에서 운영하는 협업 매장 1호점인 '스타벅스 픽업+아마존 고'를 뉴욕에 오픈했다. 구매한 음료와 식품을 포장해서 가져가거나, 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다. (자료 : Starbucks) 두 가지 모두 운영 전략이나 방식 그리고 지향점이 거의 같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이번 협업이 의미 있어 보이고 앞으로의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에 진행하는 실험적인 시도가 성공을 거두면, 앞으로 관련 업계의 매장 운영 방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주문, 무인 결제, 비대면 구매와 같은 트렌드가 더욱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일단 스타벅스와 아마존의 이번 협업은 물리적인 공간만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스타벅스 픽업과 아마존 고를 같은 공간에 배치해, 커피나 음료를 구매하면서 식료품까지 함께 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양쪽 매장에서 구매한 음료나 식품은 포장해서 가져갈 수도 있고, 라운지에서 원하는 좌석에 앉아 먹을 수도 ...

2021.11.24

블로그 | 애플 페이, 미국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스타벅스 넘어서다

아이폰이 지갑 역할을 한 지 5년이 지났다. 이제 애플은 미국에서 지배적인 모바일 결제 업체가 되었으며, 하드웨어를 넘어선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디지털 신뢰 기반을 마련했다. 애플 페이는 미국에서 5년 전인 2014년 10월 20일 등장했다. 당시 미국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 완벽히 준비됐다고 말하긴 어려웠고, 유럽과 APAC 지역 일부에서 이미 사용 중이었다. 도입률은 이 점을 반영한다. 코-옵 파이낸셜 서비스(Co-Op Financial Services)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1월 기준으로 애플 페이 사용자 중 단 12%만이 미국에 기반하고 나머지 88%는 다른 지역이다. 애플은 계속해서 애플 페이의 사용성을 개선하고 개인 신원 확인이 필요한 곳에 모바일 디바이스를 사용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캠퍼스에서 애플 워치를 ID용으로 사용하다 보면 이런 디바이스의 더 중요한 역할에 대해 잘 인식하게 된다. 애플이 유지한 높은 사용자 만족도와 신뢰받는 기업 브랜드로서의 지위는 모바일 서비스를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됐다. 그리고 이런 전략이 통했다. 이마케터(eMarketer)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 중 30%가 모바일 결제 앱을 사용하는데, 그중 3,030만 명의 미국인들이 애플 페이를 선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체 모바일 결제 사용자의 47.3%에 해당되며, 이는 미국 아이폰 사용자의 24% 수준이다. 이런 수치는 미국의 소비자들(그리고 다른 국가의 소비자 역시)이 모바일 결제 시스템에 익숙해지고 있다는 의미다. 그리고 다른 결제 시스템보다 애플 페이를 더 빠른 속도로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에서 오랜 시간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주도한 것은 스타벅스였지만, 이마케터에 따르면 이제 애플 페이에 뒤처졌다. 이는 스타벅스는 여전히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리워드도 지급), 애플 페이는 거의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다. 이는 두 번째 트렌드, 소비자들이...

스타벅스 모바일결제 애플페이

2019.10.28

아이폰이 지갑 역할을 한 지 5년이 지났다. 이제 애플은 미국에서 지배적인 모바일 결제 업체가 되었으며, 하드웨어를 넘어선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디지털 신뢰 기반을 마련했다. 애플 페이는 미국에서 5년 전인 2014년 10월 20일 등장했다. 당시 미국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 완벽히 준비됐다고 말하긴 어려웠고, 유럽과 APAC 지역 일부에서 이미 사용 중이었다. 도입률은 이 점을 반영한다. 코-옵 파이낸셜 서비스(Co-Op Financial Services)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1월 기준으로 애플 페이 사용자 중 단 12%만이 미국에 기반하고 나머지 88%는 다른 지역이다. 애플은 계속해서 애플 페이의 사용성을 개선하고 개인 신원 확인이 필요한 곳에 모바일 디바이스를 사용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캠퍼스에서 애플 워치를 ID용으로 사용하다 보면 이런 디바이스의 더 중요한 역할에 대해 잘 인식하게 된다. 애플이 유지한 높은 사용자 만족도와 신뢰받는 기업 브랜드로서의 지위는 모바일 서비스를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됐다. 그리고 이런 전략이 통했다. 이마케터(eMarketer)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 중 30%가 모바일 결제 앱을 사용하는데, 그중 3,030만 명의 미국인들이 애플 페이를 선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체 모바일 결제 사용자의 47.3%에 해당되며, 이는 미국 아이폰 사용자의 24% 수준이다. 이런 수치는 미국의 소비자들(그리고 다른 국가의 소비자 역시)이 모바일 결제 시스템에 익숙해지고 있다는 의미다. 그리고 다른 결제 시스템보다 애플 페이를 더 빠른 속도로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에서 오랜 시간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주도한 것은 스타벅스였지만, 이마케터에 따르면 이제 애플 페이에 뒤처졌다. 이는 스타벅스는 여전히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리워드도 지급), 애플 페이는 거의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다. 이는 두 번째 트렌드, 소비자들이...

2019.10.28

스타벅스, 우버 이츠 통한 배달 지역 확대 "2020년 초까지 미 전역"

스타벅스(Starbucks)가 현재 미국 일부 도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배달 서비스를, 2020년 초까지 미국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가을부터 우버이츠(Uber Eats)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해온 배달 서비스를, 내년 초까지 미국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우버이츠를 통한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는 작년 파일럿 프로젝트로 마이애미에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며 출발했다. 현재는 마이애미, 뉴욕, 보스턴, 시카고, 달라스, 휴스턴, 로스앤젤리스, 오렌지카운티,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워싱턴 DC에서 배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스타벅스 배달(Starbucks Delivers)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또는 iOS 기반의 스마트폰에, 우버 이츠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다. 우버 이츠의 웹페이지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스타벅스가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인 우버 이츠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공해온 배달 서비스를 미국 전 지역으로 2020년 초까지 확대한다.(사진 : 스타벅스)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뉴의 약 95% 정도를 배달 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고, 우버 이츠 앱을 통해 주문한 상품의 진행 상태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우버 이츠가 스타벅스 배달에 부과하는 수수료는 약 2.49달러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재 제공되는 배달 서비스에서는 스타벅스 카드나 앱으로는 배송료를 지불할 수 없다.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우버 이츠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스타벅스 고객들이 사용하는 스타벅스 앱으로 배달 주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스타벅스 앱을 이용할 때 받을 수 있는 스타벅스 리워즈(Rewards) 혜택은 받을 수 없다. 배송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우버 이츠 고객 센터로 연락해야 한다. 따라서 스타벅스와 우버 이츠의 파트너십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전국 배달 서비스가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려면, 스타벅스 앱과 연동한 보상 적립이나 스타벅스 카드나 앱으로 배송료 지불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

스타벅스 식품 배송 우버 이츠 커피 배달

2019.07.25

스타벅스(Starbucks)가 현재 미국 일부 도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배달 서비스를, 2020년 초까지 미국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가을부터 우버이츠(Uber Eats)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해온 배달 서비스를, 내년 초까지 미국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우버이츠를 통한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는 작년 파일럿 프로젝트로 마이애미에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며 출발했다. 현재는 마이애미, 뉴욕, 보스턴, 시카고, 달라스, 휴스턴, 로스앤젤리스, 오렌지카운티,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워싱턴 DC에서 배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스타벅스 배달(Starbucks Delivers)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또는 iOS 기반의 스마트폰에, 우버 이츠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다. 우버 이츠의 웹페이지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스타벅스가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인 우버 이츠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공해온 배달 서비스를 미국 전 지역으로 2020년 초까지 확대한다.(사진 : 스타벅스)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뉴의 약 95% 정도를 배달 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고, 우버 이츠 앱을 통해 주문한 상품의 진행 상태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우버 이츠가 스타벅스 배달에 부과하는 수수료는 약 2.49달러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재 제공되는 배달 서비스에서는 스타벅스 카드나 앱으로는 배송료를 지불할 수 없다.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우버 이츠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스타벅스 고객들이 사용하는 스타벅스 앱으로 배달 주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스타벅스 앱을 이용할 때 받을 수 있는 스타벅스 리워즈(Rewards) 혜택은 받을 수 없다. 배송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우버 이츠 고객 센터로 연락해야 한다. 따라서 스타벅스와 우버 이츠의 파트너십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전국 배달 서비스가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려면, 스타벅스 앱과 연동한 보상 적립이나 스타벅스 카드나 앱으로 배송료 지불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

2019.07.25

스타벅스도 블록체인 도입한다··· "원두부터 커피까지 투명성 제공"

스타벅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추적 시스템과 모바일 앱을 개발한다. 구매한 원두와 커피의 이동 과정을 고객이 추적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3월 커피 원두가 100%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계획”을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작년에 이미 윤리적 원산지 확보를 위해 38만 곳 이상의 커피 농장과 손을 잡았는데, 디지털 실시간 추적 기능이 구현되면 고객이 커피 원두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회사 블로그에서 “더 중요하고 차별화되는 점은 커피 농장 측에서 원두를 판매한 후 원두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알게 된다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농장부터 컵에 이르기까지 커피의 여정을 추적하고 커피를 마시는 소비자와 커피를 만드는 농장을 연결하는 방법을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이번 주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19 컨퍼런스에서 “원두에서 컵까지(bean to cup)”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를 사용하며 공급망 참여자가 거래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는 투명한 전자 원장을 생성한다. 이 기술에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결합되면 스타벅스 고객은 재배자가 커피 원두 패키지를 발송하는 순간부터 스타벅스의 카운터에 도착하는 시점까지 원두의 여정을 추적할 수 있게 된다.   고객은 모바일 앱을 통해 포장된 커피의 원산지, 재배된 지역, 그리고 해당 위치에서 스타벅스의 농가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이 정보에는 커피가 로스팅된 위치와 시점, 관련 시음 노트와 기타 세부 정보도 포함된다.   스타벅스 외에도 고객에게 농장부터 상점에 이르기까지 식품의 이동 과정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농작물 소매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다. 예를 들어 2017년 ...

유통 스타벅스 커피 블록체인 DLT

2019.05.10

스타벅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추적 시스템과 모바일 앱을 개발한다. 구매한 원두와 커피의 이동 과정을 고객이 추적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3월 커피 원두가 100%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계획”을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작년에 이미 윤리적 원산지 확보를 위해 38만 곳 이상의 커피 농장과 손을 잡았는데, 디지털 실시간 추적 기능이 구현되면 고객이 커피 원두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회사 블로그에서 “더 중요하고 차별화되는 점은 커피 농장 측에서 원두를 판매한 후 원두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알게 된다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농장부터 컵에 이르기까지 커피의 여정을 추적하고 커피를 마시는 소비자와 커피를 만드는 농장을 연결하는 방법을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이번 주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19 컨퍼런스에서 “원두에서 컵까지(bean to cup)”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를 사용하며 공급망 참여자가 거래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는 투명한 전자 원장을 생성한다. 이 기술에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결합되면 스타벅스 고객은 재배자가 커피 원두 패키지를 발송하는 순간부터 스타벅스의 카운터에 도착하는 시점까지 원두의 여정을 추적할 수 있게 된다.   고객은 모바일 앱을 통해 포장된 커피의 원산지, 재배된 지역, 그리고 해당 위치에서 스타벅스의 농가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이 정보에는 커피가 로스팅된 위치와 시점, 관련 시음 노트와 기타 세부 정보도 포함된다.   스타벅스 외에도 고객에게 농장부터 상점에 이르기까지 식품의 이동 과정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농작물 소매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다. 예를 들어 2017년 ...

2019.05.10

'디지털 변혁, 플랫폼 이해가 핵심이다' 한국IDG IT리더스 서밋 개최

12월 7일 한국IDG의 IT리더스 서밋이 서울 르메르디앙호텔(옛 리츠칼튼호텔) 세잔룸에서 열렸다. 국내외 국내 CIO 및 IT리더 10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는 올해 ICT시장을 달궜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카이스트 김지현 교수, 한국블록체인오픈포럼 의장인 현 SK주식회사C&C 오세현 전무, 한국주니퍼네트웍스 오동열 상무, 안랩 백민경 부장이 각각 발표했다. 현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전세계적인 화두며, 전통적인 IT기업뿐 아니라 비IT기업의 주요 관심사다. 먼저 IT리더스 서밋 기조연설자인 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했다. 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며 “핵심 역량은 플랫폼을 이해하느냐”라고 말했다. 김 교수가 말하는 플랫폼이란 생산자와 소비자, 더 나아가서 써드파티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김 교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것이 디지털 변혁의 핵심 역량이라며 이를 가장 잘 하고 있는 기업으로 ‘스타벅스’를 꼽았다. 이어서 두 번째 연사인 오 전무는 블록체인 관련 강연 요청이 늘고 있고 공공기관의 블록체인 예산도 많이 증가하는 등 최근 달리진 상황을 언급했다. 오 전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을 이용한 하나의 산업이며 블록체인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특정 산업이 아니라 전체 공급망관리(SCM), 각종 인증을 대체할 수 있고 투명성과 신뢰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오 전무는 블록체인이 설계의 기술이며 앞으로 신사업 생태계가 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니퍼네트웍스 오 상무는 ‘클라우드 오퍼레이션을 위한 셀프 드라이빙 네트워크 : 효율적인 클라우드 관리와 보안을 위한 접근법’을 소개했다. 오 상무는 “혁신을 위해 중요한 요소는 네트워크 장비가 아니라 네트워킹이...

CIO 플랫폼 스타벅스 안랩 주니퍼네트웍스 디지털 변혁 IT리더스 서밋 블록체인

2017.12.07

12월 7일 한국IDG의 IT리더스 서밋이 서울 르메르디앙호텔(옛 리츠칼튼호텔) 세잔룸에서 열렸다. 국내외 국내 CIO 및 IT리더 10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는 올해 ICT시장을 달궜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카이스트 김지현 교수, 한국블록체인오픈포럼 의장인 현 SK주식회사C&C 오세현 전무, 한국주니퍼네트웍스 오동열 상무, 안랩 백민경 부장이 각각 발표했다. 현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전세계적인 화두며, 전통적인 IT기업뿐 아니라 비IT기업의 주요 관심사다. 먼저 IT리더스 서밋 기조연설자인 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했다. 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며 “핵심 역량은 플랫폼을 이해하느냐”라고 말했다. 김 교수가 말하는 플랫폼이란 생산자와 소비자, 더 나아가서 써드파티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김 교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것이 디지털 변혁의 핵심 역량이라며 이를 가장 잘 하고 있는 기업으로 ‘스타벅스’를 꼽았다. 이어서 두 번째 연사인 오 전무는 블록체인 관련 강연 요청이 늘고 있고 공공기관의 블록체인 예산도 많이 증가하는 등 최근 달리진 상황을 언급했다. 오 전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을 이용한 하나의 산업이며 블록체인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특정 산업이 아니라 전체 공급망관리(SCM), 각종 인증을 대체할 수 있고 투명성과 신뢰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오 전무는 블록체인이 설계의 기술이며 앞으로 신사업 생태계가 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니퍼네트웍스 오 상무는 ‘클라우드 오퍼레이션을 위한 셀프 드라이빙 네트워크 : 효율적인 클라우드 관리와 보안을 위한 접근법’을 소개했다. 오 상무는 “혁신을 위해 중요한 요소는 네트워크 장비가 아니라 네트워킹이...

2017.12.07

현장 근무자 소속감 높여주는 '모바일 앱과 서비스'

메시징 앱과 모바일 서비스는 현장에 나가 있는 직원과 사무실에 있는 직원을 연결하는 데 유용하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도구로 동료, 고객, 기타 관계자와 ‘연결’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심지어 원격 근무자들도 이메일과 기업용 소셜 네트워크, 슬랙(Slack) 같은 그룹 메시징 도구를 이용해 쉽게 팀과 연락을 주고받는다. 그러나 사무실에 정해진 책상이 없는 현장 근무자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기업용 메시징 앱 업체인 징크(Zinc)의 CEO 스테이시 앱스타인에 따르면, 이들은 종종 IT 지원에서 소외되기도 한다. 징크는 사무실 밖 현장에서 업무를 보는 직원을 주로 공략한다. 긴급 구호 요원, 건설 현장 노동자, 간호사, 유통 부문 종사자, 서비스 기사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통상 자신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여러 기기에서 징크의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운영할 수 있다. 엡스타인은 “현장에서 무언가를 고치는 사람들, 호텔 데스크나 소매점에서 고객을 지원하는 사람들, 의료 분야 종사자들이 책상 없이 현장에서 자기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사무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지 않는다. 회의실을 방문하거나, 팀 미팅이나 그룹 미팅도 갖지 않는다. 따라서 자신의 업무 처리에 도움을 주는 정보와 사람들로부터 고립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451리서치(451 Research)의 선임 애널리스트 라울 카스타논 마르티네즈는 이러한 현장 근무 인력의 기술 요구 사항은 사무직 근로자와 다르다고 강조했다. 컴퓨터가 주로 사용하는 기기가 아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는 문자와 왓츠앱(WhatsApp) 같은 소비자용 앱들이다. 카스타논 마르티네즈는 “특정 장소에 얽매여 근무하지 않는 직원들이다. 관광 산업, 호텔, 레스토랑 종사자를 예로 들 수 있다....

협업 451리서치 메시징 디지털 변혁 소속감 왓츠앱 스타벅스 오피스 365 소셜 네트워크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IDC 스마트폰 현장 근로자

2017.11.14

메시징 앱과 모바일 서비스는 현장에 나가 있는 직원과 사무실에 있는 직원을 연결하는 데 유용하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도구로 동료, 고객, 기타 관계자와 ‘연결’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심지어 원격 근무자들도 이메일과 기업용 소셜 네트워크, 슬랙(Slack) 같은 그룹 메시징 도구를 이용해 쉽게 팀과 연락을 주고받는다. 그러나 사무실에 정해진 책상이 없는 현장 근무자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기업용 메시징 앱 업체인 징크(Zinc)의 CEO 스테이시 앱스타인에 따르면, 이들은 종종 IT 지원에서 소외되기도 한다. 징크는 사무실 밖 현장에서 업무를 보는 직원을 주로 공략한다. 긴급 구호 요원, 건설 현장 노동자, 간호사, 유통 부문 종사자, 서비스 기사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통상 자신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여러 기기에서 징크의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운영할 수 있다. 엡스타인은 “현장에서 무언가를 고치는 사람들, 호텔 데스크나 소매점에서 고객을 지원하는 사람들, 의료 분야 종사자들이 책상 없이 현장에서 자기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사무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지 않는다. 회의실을 방문하거나, 팀 미팅이나 그룹 미팅도 갖지 않는다. 따라서 자신의 업무 처리에 도움을 주는 정보와 사람들로부터 고립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451리서치(451 Research)의 선임 애널리스트 라울 카스타논 마르티네즈는 이러한 현장 근무 인력의 기술 요구 사항은 사무직 근로자와 다르다고 강조했다. 컴퓨터가 주로 사용하는 기기가 아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는 문자와 왓츠앱(WhatsApp) 같은 소비자용 앱들이다. 카스타논 마르티네즈는 “특정 장소에 얽매여 근무하지 않는 직원들이다. 관광 산업, 호텔, 레스토랑 종사자를 예로 들 수 있다....

2017.11.14

"AI 바리스타에 커피 주문"··· 스타벅스의 거침없는 디지털 질주

스타벅스(Starbucks)가 인공지능 기반 비서를 도입한다. 음성 명령 또는 메시지를 보내 주문할 수 있는 가상의 바리스타를 두는 것으로,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의 다음 단계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스타벅스의 CTO 제리 마틴 플리킨저는 지난 12월 투자자 대상 발표 중 동영상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앱의 새로운 기능인 'MSB(My Starbucks Barista)'를 소개했다. 동영상 속 한 여성은 휴대전화에 대고 음성으로 맞춤형 에스프레소 음료를 주문했고, 가상 바리스타는 텍스트 메시지를 통해 이 명령에 반응했다. 이 기술은 2017년 초부터 우선 iOS를 통해 베타 단계로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되며 이후 iOS 및 안드로이드 사용자로 전체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스타벅스는 도미노 피자(Domino's Pizza)와 타코벨(Taco Bell)과 함께 음성 및 메시지를 통해 가상 비서 기술을 이용하는 서비스 기업 대열에 합류했다. 페덱스(FedEx)와 캐피탈 원(Capital One) 등의 기업도 아마존의 알렉사(Alexa) 기술을 도입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는 포천 500(Fortune 500) 기업 중 챗봇(Chatbot)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 비율이 커지고 있으며 31%가 올해 실제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한다. 가상 바리스타 관련 기술 급속 진화 스타벅스가 인공지능 기반 가상 비서를 도입하기로 한 것은 더 만족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그동안 매장에서는 사용자별 맞춤 음료를 주문하는 과정에서 사람 바리스타와 일부 문제가 있었다. 이렇게 바뀌게 되면 사용자는 주문할 때 특정 용어만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수도 있다. 우려의 시선도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줄리 애스크는 "스타벅스를 가보면 사실 꽤 시끄럽다. 사람은 반복을 통해 주문을 제대로 받을 수 있고, 빠뜨린 정보는 다시 물을 수 있다. ...

CIO 스타벅스

2017.01.10

스타벅스(Starbucks)가 인공지능 기반 비서를 도입한다. 음성 명령 또는 메시지를 보내 주문할 수 있는 가상의 바리스타를 두는 것으로,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의 다음 단계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스타벅스의 CTO 제리 마틴 플리킨저는 지난 12월 투자자 대상 발표 중 동영상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앱의 새로운 기능인 'MSB(My Starbucks Barista)'를 소개했다. 동영상 속 한 여성은 휴대전화에 대고 음성으로 맞춤형 에스프레소 음료를 주문했고, 가상 바리스타는 텍스트 메시지를 통해 이 명령에 반응했다. 이 기술은 2017년 초부터 우선 iOS를 통해 베타 단계로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되며 이후 iOS 및 안드로이드 사용자로 전체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스타벅스는 도미노 피자(Domino's Pizza)와 타코벨(Taco Bell)과 함께 음성 및 메시지를 통해 가상 비서 기술을 이용하는 서비스 기업 대열에 합류했다. 페덱스(FedEx)와 캐피탈 원(Capital One) 등의 기업도 아마존의 알렉사(Alexa) 기술을 도입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는 포천 500(Fortune 500) 기업 중 챗봇(Chatbot)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 비율이 커지고 있으며 31%가 올해 실제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한다. 가상 바리스타 관련 기술 급속 진화 스타벅스가 인공지능 기반 가상 비서를 도입하기로 한 것은 더 만족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그동안 매장에서는 사용자별 맞춤 음료를 주문하는 과정에서 사람 바리스타와 일부 문제가 있었다. 이렇게 바뀌게 되면 사용자는 주문할 때 특정 용어만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수도 있다. 우려의 시선도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줄리 애스크는 "스타벅스를 가보면 사실 꽤 시끄럽다. 사람은 반복을 통해 주문을 제대로 받을 수 있고, 빠뜨린 정보는 다시 물을 수 있다. ...

2017.01.10

2016 라운드업 | 디지털 변혁, 4차 산업 혁명으로 가는 여정

디지털 변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혁신, 디지털 붕괴… 어떻게 부르건 간에 이 말들이 담고 있는 의미는 모두 디지털에 의한 4차 산업 혁명으로 향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디지털’은 스마트 기기 제조사들의 주요 화두였으나 이제는 금융, 일반 제조 등 전 산업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2016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디지털’이 화두였고, 내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의 디지털 변혁 소식을 시간순으로 정리했다. 'CIO 대신 CTO 직위 신설' 스타벅스가 시사하는 디지털 혁신 트렌드 스타벅스가 커트 가너 CIO의 후임으로 어도비의 제리 마틴-플릭잉거(Jerry Martin-Flickinger) 어도비 CIO를 영입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CIO가 아닌 CTO로 스카우트한 것이다. 스타벅스의 이번 인사는 미시적인 관점으로는 회사가 커피 등 식음료 시장 이상의 야심을 갖고 있음을 반영한다. 그리고 거시적으로는 브랜드를 강화하고 싶은 전통 산업에서 디지털 기술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CIO들이 지목한' 디지털 변혁을 촉진하는 벤더, 저해하는 벤더는? <가트너 조사> 가트너가 84개국 CIO 2,944명을 대상으로 기업의 디지털 변환을 촉진하는 벤더와 저해하는 벤더를 각각 조사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60%가 세일즈포스닷컴을 핵심 촉진자로 지목했다. 이밖에 아마존 웹 서비스를 꼽은 응답자도 50%가 넘었다. 액센츄어 기고 |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라 'CIO의 4가지 역할' CIO는 기업 변혁의 한가운데 존재할 수 있는 존재다. 개시자(originator), 진행자(facilitator), 전달자(deliverer), 항해자(navigator)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액센츄어의 데이비드 퀴니가 기업 변혁과 CIO에 역할에 대해 논했다. 기고 | CDO가 유력한 CEO ...

혁신 유통 디지털 마케팅 스타벅스 제조 CX CDO 디지털 변혁 고객경험

2016.12.28

디지털 변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혁신, 디지털 붕괴… 어떻게 부르건 간에 이 말들이 담고 있는 의미는 모두 디지털에 의한 4차 산업 혁명으로 향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디지털’은 스마트 기기 제조사들의 주요 화두였으나 이제는 금융, 일반 제조 등 전 산업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2016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디지털’이 화두였고, 내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의 디지털 변혁 소식을 시간순으로 정리했다. 'CIO 대신 CTO 직위 신설' 스타벅스가 시사하는 디지털 혁신 트렌드 스타벅스가 커트 가너 CIO의 후임으로 어도비의 제리 마틴-플릭잉거(Jerry Martin-Flickinger) 어도비 CIO를 영입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CIO가 아닌 CTO로 스카우트한 것이다. 스타벅스의 이번 인사는 미시적인 관점으로는 회사가 커피 등 식음료 시장 이상의 야심을 갖고 있음을 반영한다. 그리고 거시적으로는 브랜드를 강화하고 싶은 전통 산업에서 디지털 기술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CIO들이 지목한' 디지털 변혁을 촉진하는 벤더, 저해하는 벤더는? <가트너 조사> 가트너가 84개국 CIO 2,944명을 대상으로 기업의 디지털 변환을 촉진하는 벤더와 저해하는 벤더를 각각 조사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60%가 세일즈포스닷컴을 핵심 촉진자로 지목했다. 이밖에 아마존 웹 서비스를 꼽은 응답자도 50%가 넘었다. 액센츄어 기고 |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라 'CIO의 4가지 역할' CIO는 기업 변혁의 한가운데 존재할 수 있는 존재다. 개시자(originator), 진행자(facilitator), 전달자(deliverer), 항해자(navigator)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액센츄어의 데이비드 퀴니가 기업 변혁과 CIO에 역할에 대해 논했다. 기고 | CDO가 유력한 CEO ...

2016.12.28

스타벅스, MS 아웃룩 애드인 발표 "기프티콘 전달, 회의 예약을 간편하게"

스타벅스가 MS 아웃룩에서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고 회의 장소까지 예약할 수 있는 부속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MS 아웃룩 사용자들은 스타벅스 부속 프로그램이 출시되면서 간편하게 스타벅스 매장에 회의를 잡을 수 있게 됐다.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이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에 "작게나마 감사를 표합니다"와 같이 써서 보낼 필요가 없게 됐다. 직장인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것이다. 스타벅스 매장은 어디에나 있을 뿐 아니라, 선물을 고민하는 데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15일(현지시간) 스타벅스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추진한 아웃룩 부속 프로그램(add-in)이 정식으로 출시됐다. 이를 이용하면 기프트 카드를 이메일로 간단히 주고받을 수 있다.  해당 부속 프로그램은 설치 후 스타벅스 계정과 연동하는 방식으로 이용된다. 사이드바 형태이기에  쓰지 않을 경우 감추는 것도 가능하다.  이 부속 프로그램은 근처 스타벅스를 회의 장소로 예약할 때도 활용할 수 있다. 기프트 카드를 회의 장소 예약에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스타벅스는 지난 3월 말에 열렸던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이번 부속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오피스를 개발자 플랫폼으로 개방하는 구체적 사례의 일환이었다.  참고로 두 기업 모두 본사가 미국 시애틀 권역에 위치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건물에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기도 하다.  스타벅스는 이번 부속 프로그램 홍보 차원에서 아웃룩으로 기프트 카드를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5달러 기프트 카드를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오피스 365 및 오피스 온라인 사용자들은 이 사이트에서 애드 인을 추가할 수 있으며, 설치형 익스체인지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이곳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단 윈도우에서는 아웃룩 2013/2016에서만, 웹사이트에서는 아웃룩 온라인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미팅 아웃룩 스타벅스 예약 회의 애드 인 부속 프로그램

2016.06.16

스타벅스가 MS 아웃룩에서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고 회의 장소까지 예약할 수 있는 부속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MS 아웃룩 사용자들은 스타벅스 부속 프로그램이 출시되면서 간편하게 스타벅스 매장에 회의를 잡을 수 있게 됐다.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이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에 "작게나마 감사를 표합니다"와 같이 써서 보낼 필요가 없게 됐다. 직장인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것이다. 스타벅스 매장은 어디에나 있을 뿐 아니라, 선물을 고민하는 데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15일(현지시간) 스타벅스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추진한 아웃룩 부속 프로그램(add-in)이 정식으로 출시됐다. 이를 이용하면 기프트 카드를 이메일로 간단히 주고받을 수 있다.  해당 부속 프로그램은 설치 후 스타벅스 계정과 연동하는 방식으로 이용된다. 사이드바 형태이기에  쓰지 않을 경우 감추는 것도 가능하다.  이 부속 프로그램은 근처 스타벅스를 회의 장소로 예약할 때도 활용할 수 있다. 기프트 카드를 회의 장소 예약에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스타벅스는 지난 3월 말에 열렸던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이번 부속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오피스를 개발자 플랫폼으로 개방하는 구체적 사례의 일환이었다.  참고로 두 기업 모두 본사가 미국 시애틀 권역에 위치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건물에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기도 하다.  스타벅스는 이번 부속 프로그램 홍보 차원에서 아웃룩으로 기프트 카드를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5달러 기프트 카드를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오피스 365 및 오피스 온라인 사용자들은 이 사이트에서 애드 인을 추가할 수 있으며, 설치형 익스체인지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이곳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단 윈도우에서는 아웃룩 2013/2016에서만, 웹사이트에서는 아웃룩 온라인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2016.06.16

스타벅스 디지털 전략 '어느 매장에 가도 개인화된 고객경험'

매주 거래 정보에서 수백만 건에 달하는 데이터를 수집해 활용하는 스타벅스는 모바일 앱과 충성 고객 보상제도에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벅스의 기술 스타벅스는 고객 서비스 평판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바리스타가 고객의 이름, 그 고객이 커피에 즐겨 곁들이는 페이스트리 빵의 종류까지 알 정도는 아니다. 스타벅스는 고객을 더 많이 이해하고,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는 신임 CTO인 제리 마틴-플리잉거가 지난주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언급한 내용이다. 마틴-플리잉거는 “스타벅스는 고객이 어느 매장에서 방문하든지, 고객이 선호하는 경험을 맞춤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개인화된 서비스는 고객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물리적 접점과 디지털 접점을 결합하고 싶어하는 소매기업에는 '성배'와 같다. 스타벅스는 디지털에서 로열티 포인트를 쌓으며 음식과 음료를 미리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이를 구현했다. 고객의 개인화된 경험을 위해 구매 이력 활용 마틴-플리잉거는 "매주 9,000만 건의 거래가 발생하며, 우리는 이를 통해 고객이 무엇을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사는지 파악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정보를 날씨, 프로모션, 재고, 현지 이벤트에 대한 인사이트(통찰력 있는 정보)와 결합해 다른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개인화된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객은 스타벅스 모바일 앱으로 로열티 포인트를 쌓고, 사전에 음식과 음료를 주문 및 결제할 수 있다. 매주 9,000만 건의 거래는 스타벅스가 고객의 구매 이력과 장소, 날짜와 시간을 결합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는 풍부한 데이터를 만들어 준다. 예를 들어, 고객이 처음 방문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의 직원들도 개인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을 반긴다. 마틴-플리잉거는 "우리는 충성도 높은 ...

CIO 고객경험 사물인터넷 주주총회 CX 디지털 소매 개인화 충성도 스타벅스 CTO 모바일 앱 매출 고객 리워드

2016.04.05

매주 거래 정보에서 수백만 건에 달하는 데이터를 수집해 활용하는 스타벅스는 모바일 앱과 충성 고객 보상제도에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벅스의 기술 스타벅스는 고객 서비스 평판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바리스타가 고객의 이름, 그 고객이 커피에 즐겨 곁들이는 페이스트리 빵의 종류까지 알 정도는 아니다. 스타벅스는 고객을 더 많이 이해하고,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는 신임 CTO인 제리 마틴-플리잉거가 지난주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언급한 내용이다. 마틴-플리잉거는 “스타벅스는 고객이 어느 매장에서 방문하든지, 고객이 선호하는 경험을 맞춤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개인화된 서비스는 고객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물리적 접점과 디지털 접점을 결합하고 싶어하는 소매기업에는 '성배'와 같다. 스타벅스는 디지털에서 로열티 포인트를 쌓으며 음식과 음료를 미리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이를 구현했다. 고객의 개인화된 경험을 위해 구매 이력 활용 마틴-플리잉거는 "매주 9,000만 건의 거래가 발생하며, 우리는 이를 통해 고객이 무엇을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사는지 파악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정보를 날씨, 프로모션, 재고, 현지 이벤트에 대한 인사이트(통찰력 있는 정보)와 결합해 다른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개인화된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객은 스타벅스 모바일 앱으로 로열티 포인트를 쌓고, 사전에 음식과 음료를 주문 및 결제할 수 있다. 매주 9,000만 건의 거래는 스타벅스가 고객의 구매 이력과 장소, 날짜와 시간을 결합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는 풍부한 데이터를 만들어 준다. 예를 들어, 고객이 처음 방문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의 직원들도 개인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을 반긴다. 마틴-플리잉거는 "우리는 충성도 높은 ...

2016.04.05

2016년 CIO의 과제 '모호한 디지털 전략 극복하기'

CIO들이 디지털 전략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다고 이러한 난관이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를 막아서는 안된다. 포레스터 리서치가 디지털 전략 부재를 극복해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포레스터 리서치가 947명의 현업 임원 및 IT리더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16년에는 디지털 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업들 역시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을 가속화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하지만 CIO가 아무리 IT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재정비하여 이런 과제에 맞서려 해도 다른 현업 임원들, 특히 CEO의 전략이 분명하지 않은 상황에선 어려울 것이다. “모든 기업들이 디지털 전략이나 변혁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중요한 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있고 그것을 뒷받침해줄 테크놀로지가 있느냐다”라고 포레스터 그룹의 CIO 프랙티스 디렉터(practice director)인 셰런 리버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CIO들은 클라우드, 모바일, 분석툴 등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투자를 늘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CEO의 경우 27% 만이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6년에는 CEO들도 수익을 창출해 내는 디지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비즈니스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게 되면서 디지털 전략을 세우는 CEO의 비율도 높아질 것이라고 리버는 예상했다. 이러한 전략을 소화해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테크놀로지와 전략, 그리고 정확한 계획 실행이라는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 하지만 CIO가 사용자 경험을 개선시키고 가상 클라우드 환경 등 최신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발생하는 기술 관련 비용에 대해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 3가지가 잘 맞아 떨어질 것이라고 기대...

CIO 고객경험 디지털 변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전략 CX 스타벅스 UX CTO 포레스터 리서치 아마존닷컴 포레스터 CEO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2015.11.06

CIO들이 디지털 전략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다고 이러한 난관이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를 막아서는 안된다. 포레스터 리서치가 디지털 전략 부재를 극복해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포레스터 리서치가 947명의 현업 임원 및 IT리더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16년에는 디지털 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업들 역시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을 가속화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하지만 CIO가 아무리 IT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재정비하여 이런 과제에 맞서려 해도 다른 현업 임원들, 특히 CEO의 전략이 분명하지 않은 상황에선 어려울 것이다. “모든 기업들이 디지털 전략이나 변혁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중요한 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있고 그것을 뒷받침해줄 테크놀로지가 있느냐다”라고 포레스터 그룹의 CIO 프랙티스 디렉터(practice director)인 셰런 리버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CIO들은 클라우드, 모바일, 분석툴 등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투자를 늘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CEO의 경우 27% 만이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6년에는 CEO들도 수익을 창출해 내는 디지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비즈니스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게 되면서 디지털 전략을 세우는 CEO의 비율도 높아질 것이라고 리버는 예상했다. 이러한 전략을 소화해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테크놀로지와 전략, 그리고 정확한 계획 실행이라는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 하지만 CIO가 사용자 경험을 개선시키고 가상 클라우드 환경 등 최신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발생하는 기술 관련 비용에 대해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 3가지가 잘 맞아 떨어질 것이라고 기대...

2015.11.06

'CIO 대신 CTO 직위 신설' 스타벅스가 시사하는 디지털 혁신 트렌드

스타벅스는 커트 가너 CIO의 후임으로 어도비의 제리 마틴-플릭잉거(Jerry Martin-Flickinger) 어도비 CIO를 영입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CIO가 아닌 CTO로 스카우트한 것이다. 카트 가너는 18년 동안의 스타벅스 커리어를 끝내고 11월 퇴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의 이번 인사는 미시적인 관점으로는 회사가 커피 등 식음료 시장 이상의 야심을 갖고 있음을 반영한다. 그리고 거시적으로는 브랜드를 강화하고 싶은 전통 산업에서 디지털 기술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마틴-플릭잉거는 11월 2일 스타벅스에 공식 합류, IT 운영 업무 및 글로벌 기술 전략 수립 역할을 할 예정이다. 즉 CIO 및 CDO 역할을 수행하는 CTO라고 할 수 있다. 스타벅스의 케빈 존슨 사장 겸 COO는 "스타벅스는 글로벌 기술 아젠다를 확립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다음 단계로 인도해 줄 수 있는, 클라우드, 빅 데이터 분석, 모바일 및 보안 분야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유능한 리더가 필요했다. 제리는 실리콘 밸리에서 오랜 기간 경력을 쌓았으며, 경영과 기술 모두에 풍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그는 스타벅스의 미래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어도비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재탄생하는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진 마틴-플릭잉거는 11월부터 케빈 존슨 사장 직속의 경영진이 된다. 가트너의 그래험 월러 애널리스트는 스타벅스가 실리콘 밸리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IT 리더를 스카우트 한 것은, 이 회사가 디지털 혁신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그는 "디지털 기술이 변곡점을 지나 제품과 서비스의 중심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이 아니면 실패 e커머스 채널이 디지털 기술 활용의 중심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비즈니스 부문 종사자가 IT의 도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모바일, 애널리틱스 툴이 부상하면서, 디지털...

CIO CTO 스타벅스 인사 CDO 디지털 혁신

2015.10.13

스타벅스는 커트 가너 CIO의 후임으로 어도비의 제리 마틴-플릭잉거(Jerry Martin-Flickinger) 어도비 CIO를 영입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CIO가 아닌 CTO로 스카우트한 것이다. 카트 가너는 18년 동안의 스타벅스 커리어를 끝내고 11월 퇴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의 이번 인사는 미시적인 관점으로는 회사가 커피 등 식음료 시장 이상의 야심을 갖고 있음을 반영한다. 그리고 거시적으로는 브랜드를 강화하고 싶은 전통 산업에서 디지털 기술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마틴-플릭잉거는 11월 2일 스타벅스에 공식 합류, IT 운영 업무 및 글로벌 기술 전략 수립 역할을 할 예정이다. 즉 CIO 및 CDO 역할을 수행하는 CTO라고 할 수 있다. 스타벅스의 케빈 존슨 사장 겸 COO는 "스타벅스는 글로벌 기술 아젠다를 확립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다음 단계로 인도해 줄 수 있는, 클라우드, 빅 데이터 분석, 모바일 및 보안 분야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유능한 리더가 필요했다. 제리는 실리콘 밸리에서 오랜 기간 경력을 쌓았으며, 경영과 기술 모두에 풍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그는 스타벅스의 미래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어도비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재탄생하는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진 마틴-플릭잉거는 11월부터 케빈 존슨 사장 직속의 경영진이 된다. 가트너의 그래험 월러 애널리스트는 스타벅스가 실리콘 밸리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IT 리더를 스카우트 한 것은, 이 회사가 디지털 혁신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그는 "디지털 기술이 변곡점을 지나 제품과 서비스의 중심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이 아니면 실패 e커머스 채널이 디지털 기술 활용의 중심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비즈니스 부문 종사자가 IT의 도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모바일, 애널리틱스 툴이 부상하면서, 디지털...

2015.10.13

무선 충전 기술, 어디까지 왔나?

‘배터리 불안’을 겪고 있나? WCP(Wireless Power Consortium)은 배터리 소모가 빠른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이 전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느끼는 불안을 이같이 정의했다. 다소 극단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소셜 미디어로 인한 FOMO(Fear Of Missing Out)와 스마트폰 불안의 시대에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불안 여부에 상관 없이 이동 중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배터리가 부족해질 때 좌절감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이동 중 기기로 GPS 기능, 뉴스 업데이트, 앱을 사용한다. 하지만 우리의 소중한 기기의 배터리 사용 시간은 수요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충전 시간이 다가오면 벽이나 전원을 찾아 헤매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유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고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 기술이다. 문제는 인기 있는 아이폰 등의 신형 기기에 표준으로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삼성 등의 기업들은 무선 충전 기능을 지지하고 있지만 전통 칫솔 등의 가전 제품이나 호환용 기기를 위한 제 3차 충전 매트 등에만 무선 충전이 적용되고 있다. ciokr@idg.co.kr

CIO 파워매트 LG G3 Qi 태블릿 무선 충전 스타벅스 배터리 표준 아이폰 스마트폰 갤럭시 S6

2015.07.28

‘배터리 불안’을 겪고 있나? WCP(Wireless Power Consortium)은 배터리 소모가 빠른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이 전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느끼는 불안을 이같이 정의했다. 다소 극단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소셜 미디어로 인한 FOMO(Fear Of Missing Out)와 스마트폰 불안의 시대에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불안 여부에 상관 없이 이동 중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배터리가 부족해질 때 좌절감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이동 중 기기로 GPS 기능, 뉴스 업데이트, 앱을 사용한다. 하지만 우리의 소중한 기기의 배터리 사용 시간은 수요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충전 시간이 다가오면 벽이나 전원을 찾아 헤매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유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고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 기술이다. 문제는 인기 있는 아이폰 등의 신형 기기에 표준으로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삼성 등의 기업들은 무선 충전 기능을 지지하고 있지만 전통 칫솔 등의 가전 제품이나 호환용 기기를 위한 제 3차 충전 매트 등에만 무선 충전이 적용되고 있다. ciokr@idg.co.kr

2015.07.28

모바일 결제 시장, 승자는 누가 될까?

신용카드 대신 스마트폰으로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모바일 결제는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아직'이라는 점이다. 이미지 출처 : Horia Varlan/Flickr 디즈니, 애플, 삼성, 월마트, 페이팔,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많은 회사가 그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입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주 큰 '판돈'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숫자로 보는 모바일 결제 시장 소비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해 온라인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모바일 전자상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결제 솔루션 회사 애드엔(Ayden)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온라인 결제에서 모바일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27%로 전년 동기 대비 39%나 늘어났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지난 해 모바일 결제액이 52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2019년에는 이 금액이 1,420억 달러로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 iOS 기기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65%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다음은 35%인 안드로이드 기기다. 그러나 모바일 전자상거래는 요리로 치면 '전채 요리'에 불과하다. 주 요리는 현금이나 신용카드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점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결제하는 모바일 결제다. 그러나 지난 해 전체 소매 시장에서 차지한 비율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연준(Federal Reserve)에 따르면, 모바일 사용자의 약 절반이 전화기로 온라인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레스토랑이나 상점에서의 결제에 이를 이용하는 비율은 13%에 불과했다. 애플 페이(Apple pay)와 구글 월릿(Google Wallet)도 일정 수준 사용되고 있지만, 스타벅스와 디즈니, 지방 정부 산하 주차 당국 등 개별 소매업체나 정부 기관이 직접 개발해 보급한 모바일 결제 수단을 사용한 사례가 많다. 그러나 애플 페이를 비롯한 스마트폰 기반 결제가 확대되면서, 모바...

삼성 페이팔 월마트 스타벅스 NFC 모바일 결제 금융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디즈니

2015.07.02

신용카드 대신 스마트폰으로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모바일 결제는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아직'이라는 점이다. 이미지 출처 : Horia Varlan/Flickr 디즈니, 애플, 삼성, 월마트, 페이팔,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많은 회사가 그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입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주 큰 '판돈'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숫자로 보는 모바일 결제 시장 소비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해 온라인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모바일 전자상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결제 솔루션 회사 애드엔(Ayden)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온라인 결제에서 모바일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27%로 전년 동기 대비 39%나 늘어났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지난 해 모바일 결제액이 52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2019년에는 이 금액이 1,420억 달러로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 iOS 기기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65%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다음은 35%인 안드로이드 기기다. 그러나 모바일 전자상거래는 요리로 치면 '전채 요리'에 불과하다. 주 요리는 현금이나 신용카드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점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결제하는 모바일 결제다. 그러나 지난 해 전체 소매 시장에서 차지한 비율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연준(Federal Reserve)에 따르면, 모바일 사용자의 약 절반이 전화기로 온라인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레스토랑이나 상점에서의 결제에 이를 이용하는 비율은 13%에 불과했다. 애플 페이(Apple pay)와 구글 월릿(Google Wallet)도 일정 수준 사용되고 있지만, 스타벅스와 디즈니, 지방 정부 산하 주차 당국 등 개별 소매업체나 정부 기관이 직접 개발해 보급한 모바일 결제 수단을 사용한 사례가 많다. 그러나 애플 페이를 비롯한 스마트폰 기반 결제가 확대되면서, 모바...

2015.07.02

에어비앤비·스타벅스·소닉이 말하는 '빅데이터 성공 비밀'

빅데이터 분석으로 효과를 거둔 기업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작게 출발해 효과를 입증한 후 점점 더 확대해 결국에 가서는 경쟁우위를 얻었다는 점이다. 여기 에어비앤비, 스타벅스, 소닉이 말하는 빅데이터 ‘시크릿’ 5가지를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Stephen Sauer 빅데이터 툴 도입이 빨라지면서 많은 성공사례들도 생겨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전해지는 성공사례 중에는 할리우드 영화로 제작될 만큼 '큰' 사례'들도 많다. 통계 야구의 대가인 빌리 빈과, 그가 데이터를 분석해 오클랜드 에이스(Oakland A’s)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머니볼의 신화를 떠올려 보자. 대다수 기업들은 홈런을 노리고 힘차게 배트를 휘두르지만 이렇게 하면 대부분 삼진아웃을 당할 것이다. 사실 홈런, 즉 '큰 성공'보다는 작은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출 때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안타를 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계속 홈런을 칠 수 있는 법이다. 일반 기업이라면, 공급망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채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온라인 쇼핑의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작은 변화를 추진해 보자. 이런 작은 성과들이 축적될 때 훨씬 큰 성과가 창출된다. 1980년대 중반 조직행동 전문가인 칼 웨익의 연구에 따르면, 노숙자 문제 해결, 빈곤 퇴치, 기후 변화 문제 해결 등 큼지막한 사회 문제에 도전할 경우, 그 도전의 크기가 오히려 발전을 방해하는 사례가 많다. 웨익은 범세계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측정 가능한 목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좀더 최근에는 심리자학자인 테레사 아마빌과 스티븐 크레이머가 꾸준하면서도 지속적인 발전이 직원들의 사기에 아주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비록 그 크기가 작아도 업무에 발전이나 진전이 있다면 만족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이를 '전진의 원리(Progress Principle)&...

성공사례 공유경제 에어비앤비 투자자 분석 스타벅스 머니볼 빅데이터 세일즈포스 CIO 영업 소닉

2015.03.20

빅데이터 분석으로 효과를 거둔 기업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작게 출발해 효과를 입증한 후 점점 더 확대해 결국에 가서는 경쟁우위를 얻었다는 점이다. 여기 에어비앤비, 스타벅스, 소닉이 말하는 빅데이터 ‘시크릿’ 5가지를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Stephen Sauer 빅데이터 툴 도입이 빨라지면서 많은 성공사례들도 생겨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전해지는 성공사례 중에는 할리우드 영화로 제작될 만큼 '큰' 사례'들도 많다. 통계 야구의 대가인 빌리 빈과, 그가 데이터를 분석해 오클랜드 에이스(Oakland A’s)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머니볼의 신화를 떠올려 보자. 대다수 기업들은 홈런을 노리고 힘차게 배트를 휘두르지만 이렇게 하면 대부분 삼진아웃을 당할 것이다. 사실 홈런, 즉 '큰 성공'보다는 작은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출 때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안타를 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계속 홈런을 칠 수 있는 법이다. 일반 기업이라면, 공급망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채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온라인 쇼핑의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작은 변화를 추진해 보자. 이런 작은 성과들이 축적될 때 훨씬 큰 성과가 창출된다. 1980년대 중반 조직행동 전문가인 칼 웨익의 연구에 따르면, 노숙자 문제 해결, 빈곤 퇴치, 기후 변화 문제 해결 등 큼지막한 사회 문제에 도전할 경우, 그 도전의 크기가 오히려 발전을 방해하는 사례가 많다. 웨익은 범세계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측정 가능한 목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좀더 최근에는 심리자학자인 테레사 아마빌과 스티븐 크레이머가 꾸준하면서도 지속적인 발전이 직원들의 사기에 아주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비록 그 크기가 작아도 업무에 발전이나 진전이 있다면 만족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이를 '전진의 원리(Progress Principle)&...

2015.03.20

맥도날드, 영국서 '무선 충전 핫스팟' 설치 확대

맥도날드가 영국 50개의 매장에 모바일 기기를 위한 600개의 무선 충전 핫스팟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에 설치될 에어차지(Aircharge) 무선 충전 핫스팟은 무선전력위원회(WPC ; Wireless Power Consortium)가 지원하는 치(Qi) 표준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2013년 무선 충전이 가능한 기기가 2,000만 대 출하됐고 대부분이 치(Qi) 무선 사양을 지원한다. 또, 80%의 소비자가 공공장소에서 무선 충전 기능을 사용하길 원하고 있었다. 맥도날드는 과거 독일 하노버의 9개 매장에서도 치(Qi) 무선 충전 핫스팟을 제공했던 바 있다. WPC 존 퍼조우 부회장은 맥도날드 외에도 무선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온 외식 기업들이 있다고 언급하며, 맥도날드가 이러한 흐름에 부응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무선 충전 핫스팟을 설치한 외식업체로는 미시건에 위치한 키친 67(Kitchen 67), 토론토의 캉가 카페, 발자크스 커피 바, 센스 어필 등이 있다.  이 밖에 스타벅스도 2014년 듀라셀과 협력해 수 개월간 파워맷 차저를 테스트한, 이후 전국적으로 매장 내에 무선 충전 핫스팟을 설치한 바 있다. 한편, 파워매터얼라이언스(PMA ; Power Matters Alliance )는 이번 주 초 무선전력연합(A4WP ; Alliance For Wireless Power )과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WPC진영과의 표준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ciokr@idg.co.kr

스타벅스 Qi PMA A4WP 무선충전 맥도날드

2015.01.08

맥도날드가 영국 50개의 매장에 모바일 기기를 위한 600개의 무선 충전 핫스팟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에 설치될 에어차지(Aircharge) 무선 충전 핫스팟은 무선전력위원회(WPC ; Wireless Power Consortium)가 지원하는 치(Qi) 표준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2013년 무선 충전이 가능한 기기가 2,000만 대 출하됐고 대부분이 치(Qi) 무선 사양을 지원한다. 또, 80%의 소비자가 공공장소에서 무선 충전 기능을 사용하길 원하고 있었다. 맥도날드는 과거 독일 하노버의 9개 매장에서도 치(Qi) 무선 충전 핫스팟을 제공했던 바 있다. WPC 존 퍼조우 부회장은 맥도날드 외에도 무선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온 외식 기업들이 있다고 언급하며, 맥도날드가 이러한 흐름에 부응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무선 충전 핫스팟을 설치한 외식업체로는 미시건에 위치한 키친 67(Kitchen 67), 토론토의 캉가 카페, 발자크스 커피 바, 센스 어필 등이 있다.  이 밖에 스타벅스도 2014년 듀라셀과 협력해 수 개월간 파워맷 차저를 테스트한, 이후 전국적으로 매장 내에 무선 충전 핫스팟을 설치한 바 있다. 한편, 파워매터얼라이언스(PMA ; Power Matters Alliance )는 이번 주 초 무선전력연합(A4WP ; Alliance For Wireless Power )과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WPC진영과의 표준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ciokr@idg.co.kr

2015.01.08

IDG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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