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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공항 수하물 태그도 디지털 시대'··· 알래스카 항공 EBT 플랫폼 도입

빠르고 효율적인 탑승 수속은 승객이나 항공사 모두가 원하는 사항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하는 일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사람과 사람이 대면 접촉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 자체를 줄이거나 없애야 하고, 필연적으로 접촉이 필요하다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 알래스카 항공이 미국 항공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EBT(Electronic Bag Tag) 플랫폼 도입 결정을 발표한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EBT는 여객기를 탑승하며 위탁 수하물로 가방을 운반하려고 할 때 부착하는 수하물 태그를, 종이에 인쇄된 바코드가 아닌 전자 종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승객의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는 전자식 태그를 활용해 수하물 체크인 과정과 시간을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네덜란드의 백태그(BAGTAG)가 개발한 EBT(Electronic Bag Tag) 플랫폼에 사용되는 전자종이 방식의 수하물 태그.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정보를 확인 및 관리하고, 스마트폰을 태그에 가까이 대고 NFC 방식으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다. (자료 : Alaska Airlines) 비행기를 탑승할 때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없는 짐이 있다면, 그만큼 탑승 수속에 필요한 시간이 길어진다.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발권을 하면서, 위탁 수하물로 가방이나 짐을 처리하도록 요청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탑승 수속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하지만 위탁 수하물로 처리할 가방이 있다면, 어쩔 수 없이 체크인 카운터를 방문해야 한다. 하지만 EBT를 활용하면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을 이용해 위탁 수하물에 부착된 전자 태그에 필요한 정보를 바로 저장하고 표시할 수 있고, 공항에 도착하기 이전에 체크인까지 완료할 수 있다. 공항에 도착해서는 위탁 수하물 창구에 본인 가방을 컨베어 벨트에 올리고, 스마트폰에 표시된 바코드를 ...

백태그 BAGTAG EBT 알래스카 항공 수화물 추적 NFC

2022.07.22

빠르고 효율적인 탑승 수속은 승객이나 항공사 모두가 원하는 사항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하는 일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사람과 사람이 대면 접촉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 자체를 줄이거나 없애야 하고, 필연적으로 접촉이 필요하다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 알래스카 항공이 미국 항공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EBT(Electronic Bag Tag) 플랫폼 도입 결정을 발표한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EBT는 여객기를 탑승하며 위탁 수하물로 가방을 운반하려고 할 때 부착하는 수하물 태그를, 종이에 인쇄된 바코드가 아닌 전자 종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승객의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는 전자식 태그를 활용해 수하물 체크인 과정과 시간을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네덜란드의 백태그(BAGTAG)가 개발한 EBT(Electronic Bag Tag) 플랫폼에 사용되는 전자종이 방식의 수하물 태그.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정보를 확인 및 관리하고, 스마트폰을 태그에 가까이 대고 NFC 방식으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다. (자료 : Alaska Airlines) 비행기를 탑승할 때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없는 짐이 있다면, 그만큼 탑승 수속에 필요한 시간이 길어진다.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발권을 하면서, 위탁 수하물로 가방이나 짐을 처리하도록 요청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탑승 수속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하지만 위탁 수하물로 처리할 가방이 있다면, 어쩔 수 없이 체크인 카운터를 방문해야 한다. 하지만 EBT를 활용하면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을 이용해 위탁 수하물에 부착된 전자 태그에 필요한 정보를 바로 저장하고 표시할 수 있고, 공항에 도착하기 이전에 체크인까지 완료할 수 있다. 공항에 도착해서는 위탁 수하물 창구에 본인 가방을 컨베어 벨트에 올리고, 스마트폰에 표시된 바코드를 ...

2022.07.22

블로그 | '냉담과 안달 사이'··· NFT와 게임산업

암호화폐 기술의 파생물인 NFT(Non-Fungible Token)가 여러 가지 논란을 일으키며 화제에 올랐다. 기술적 수단인 만큼 게임 산업과도 교차지점이 있다. 간단히 정의하면 대체 불가능 토큰이라는 의미인 NFT는 디지털 파일에 대한 디지털 영수증인데, 예술 작품이나 콘텐츠의 소유권이나 저작권은 아니고 비트코인 같은 종류의 암호 검증을 통해 이전될 수 있다. 이 개념을 더욱 자세히 알고 싶다면 월스트리트 저널의 짧은 영상, 또는 크랙트(Cracked)의 영상 시리즈를 시청할 것을 권한다.   옹호자들은 NFT를 가리켜 저작물 수익화의 혁명이라고 말한다. 반대에서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사꾼과 도둑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번개를 두 번 맞을 확률로 벼락부자가 되려는 허무맹랑한 계획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NFT는 수많은 이유에서 논란의 중심에 있다. 검증에 필요한 처리 능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NFT 판매자가 의심스러운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량 생산된 ‘예술’을 쏟아내는 최근의 경향, 그리고 디지털 인증서를 상품으로 판매하는 개념과 모호한 소유 형태 등이 언급된다.   새로운 종류의 소액 거래, NFT NFT와 게임은 어떤 관계에 있을까? 표면적으로는 연관이 없어 보인다. 특정 예술 작품의 소유권 이전 수단으로 도입된 NFT는 게임, 영화 또는 TV 쇼 같은 대중 매체와 호환되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 개발사가 대유행에 동참하고, 기회를 최대한 빨리 잡아 수익을 내려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게임에서의 NFT는 대부분 게임 내 아이템, 플레이어 아바타용 스킨이나 의류 아이템과 관련이 있다. 기존 NFT 개념과 함께 도입된 개인 디지털 저작물과의 공통점도 있다. 밸브(Valve)는 10년 전 팀 포트리스 2에서 커뮤니티 제작 아이템을 판매했다. 다른 NFT와 마찬가지로 이 아이템도 블록체인에서 판매 및 재판매가 가능하다. 그러나 다른 블록체인 기술과 달리, 언급된 아이템의 기능과 보유 가치가 게임 자체에 ...

NFC 유비소프트 스퀘어에닉스 스팀

2022.02.24

암호화폐 기술의 파생물인 NFT(Non-Fungible Token)가 여러 가지 논란을 일으키며 화제에 올랐다. 기술적 수단인 만큼 게임 산업과도 교차지점이 있다. 간단히 정의하면 대체 불가능 토큰이라는 의미인 NFT는 디지털 파일에 대한 디지털 영수증인데, 예술 작품이나 콘텐츠의 소유권이나 저작권은 아니고 비트코인 같은 종류의 암호 검증을 통해 이전될 수 있다. 이 개념을 더욱 자세히 알고 싶다면 월스트리트 저널의 짧은 영상, 또는 크랙트(Cracked)의 영상 시리즈를 시청할 것을 권한다.   옹호자들은 NFT를 가리켜 저작물 수익화의 혁명이라고 말한다. 반대에서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사꾼과 도둑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번개를 두 번 맞을 확률로 벼락부자가 되려는 허무맹랑한 계획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NFT는 수많은 이유에서 논란의 중심에 있다. 검증에 필요한 처리 능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NFT 판매자가 의심스러운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량 생산된 ‘예술’을 쏟아내는 최근의 경향, 그리고 디지털 인증서를 상품으로 판매하는 개념과 모호한 소유 형태 등이 언급된다.   새로운 종류의 소액 거래, NFT NFT와 게임은 어떤 관계에 있을까? 표면적으로는 연관이 없어 보인다. 특정 예술 작품의 소유권 이전 수단으로 도입된 NFT는 게임, 영화 또는 TV 쇼 같은 대중 매체와 호환되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 개발사가 대유행에 동참하고, 기회를 최대한 빨리 잡아 수익을 내려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게임에서의 NFT는 대부분 게임 내 아이템, 플레이어 아바타용 스킨이나 의류 아이템과 관련이 있다. 기존 NFT 개념과 함께 도입된 개인 디지털 저작물과의 공통점도 있다. 밸브(Valve)는 10년 전 팀 포트리스 2에서 커뮤니티 제작 아이템을 판매했다. 다른 NFT와 마찬가지로 이 아이템도 블록체인에서 판매 및 재판매가 가능하다. 그러나 다른 블록체인 기술과 달리, 언급된 아이템의 기능과 보유 가치가 게임 자체에 ...

2022.02.24

아이폰으로 객실 문 연다··· 하얏트, 디지털 열쇠 계획 발표

하얏트 호텔(Hyatt Hotels Corporation)이 애플 지갑(Wallet) 앱을 객실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디지털 열쇠로 활용한다고 발표했다. 아이폰을 가진 투숙객이라면 체크인하면서 별도의 객실 열쇠를 받을 필요가 없고 체크아웃할 때도 열쇠를 반납할 필요가 없다. 아이폰이나 애플 워치를 객실 열쇠로 활용해 간편하게 문을 열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분야로 경계를 확장하고 있는 애플 지갑이 또 다른 세계로 발을 들여 높은 셈이다. 지난 6월 개최된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애플은 '지갑' 앱에 호텔이나 사무실 열쇠 기능을 넣고 운전 면허증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번에 하얏트 호텔이 애플 지갑을 활용한 디지털 열쇠를 도입하는 애플의 첫 번째 파트너가 됐다. 하얏트 월드 앱으로 객실 예약을 마치면 애플 지갑 앱에 객실 열쇠가 추가된다. 호텔 프런트에서 체크인을 마치는 순간 애플 지갑 속의 객실 열쇠가 활성화되면서 객실 열쇠를 사용할 수 있다. 객실 변경, 체크아웃 연장, 숙박 일정 변경 등에도 애플 지갑을 활용할 수 있다. (자료 : Hyatt Hotels Corporation) 애플 지갑을 지원하는 햐얏트 호텔 체인은 안다즈 마우이 앳 와일레아 리조트(Andaz Maui at Wailea Resort), 하얏트 센트릭 키 웨스트 리조트 & 스파(Hyatt Centric Key West Resort & Spa), 하얏트 하우스 시카고/웨스트 루프 풀턴 마켓(Hyatt Centric Key West Resort & Spa), 하얏트 하우스 댈러스/리차드슨(Hyatt House Dallas/Richardson), 하얏트 플레이스 프리몬트/실리콘 밸리(Hyatt Place Fremont/Silicon Valley), 하얏트 리젠시 롱비치(Hyatt Regency Long Beach)까지 6개로 모두 미국에 있다. 애플 지갑 속에 객실 열쇠를 넣기 위해서는 아이폰에 하얏트 월드(World of Hy...

하얏트 NFC 애플 아이폰 디지털 열쇠

2021.12.10

하얏트 호텔(Hyatt Hotels Corporation)이 애플 지갑(Wallet) 앱을 객실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디지털 열쇠로 활용한다고 발표했다. 아이폰을 가진 투숙객이라면 체크인하면서 별도의 객실 열쇠를 받을 필요가 없고 체크아웃할 때도 열쇠를 반납할 필요가 없다. 아이폰이나 애플 워치를 객실 열쇠로 활용해 간편하게 문을 열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분야로 경계를 확장하고 있는 애플 지갑이 또 다른 세계로 발을 들여 높은 셈이다. 지난 6월 개최된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애플은 '지갑' 앱에 호텔이나 사무실 열쇠 기능을 넣고 운전 면허증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번에 하얏트 호텔이 애플 지갑을 활용한 디지털 열쇠를 도입하는 애플의 첫 번째 파트너가 됐다. 하얏트 월드 앱으로 객실 예약을 마치면 애플 지갑 앱에 객실 열쇠가 추가된다. 호텔 프런트에서 체크인을 마치는 순간 애플 지갑 속의 객실 열쇠가 활성화되면서 객실 열쇠를 사용할 수 있다. 객실 변경, 체크아웃 연장, 숙박 일정 변경 등에도 애플 지갑을 활용할 수 있다. (자료 : Hyatt Hotels Corporation) 애플 지갑을 지원하는 햐얏트 호텔 체인은 안다즈 마우이 앳 와일레아 리조트(Andaz Maui at Wailea Resort), 하얏트 센트릭 키 웨스트 리조트 & 스파(Hyatt Centric Key West Resort & Spa), 하얏트 하우스 시카고/웨스트 루프 풀턴 마켓(Hyatt Centric Key West Resort & Spa), 하얏트 하우스 댈러스/리차드슨(Hyatt House Dallas/Richardson), 하얏트 플레이스 프리몬트/실리콘 밸리(Hyatt Place Fremont/Silicon Valley), 하얏트 리젠시 롱비치(Hyatt Regency Long Beach)까지 6개로 모두 미국에 있다. 애플 지갑 속에 객실 열쇠를 넣기 위해서는 아이폰에 하얏트 월드(World of Hy...

2021.12.10

비즈니스에 적절한 ‘IoT 기기 및 센서’ 선택법 5

효율성을 높이고 목표를 달성하려면 적절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적재적소에서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고려해야 할 5가지를 살펴본다.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덕분에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전례 없는 기회를 얻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약 500억 개의 IoT 기기가 사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IoT 기술을 통해 기업들은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하여 원격으로 작업을 처리하는 세상에 진입하고 있다.  또한 IoT 기기 및 센서는 (이를테면)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창고 및 사무실 관리비를 절감하고 비즈니스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IoT 센서는 각 공간에 있는 인원을 파악하고 조명이나 온도 조절 장치를 자동 조절하여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밖에 (IoT 센서는) 공급망의 제품과 자산에서 다양한 정보(예: 온도, 습도 등의 상태 및 위치 정보 등)를 수집할 수 있다. IoT 기기 및 센서는 기업이 제품이나 자산의 실시간 상태 및 미래의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렇게 IoT 기기 및 센서가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특정 니즈에 부합하는 적절한 IoT 기기나 센서를 선택하는 데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적절한 IoT 기기 및 센서를 선택해야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하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여기서는 IoT 기기 및 센서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5가지를 소개한다.  1. 정확성(Accuracy) 다른 기기와 마찬가지로 IoT 기기 및 센서의 정확도는 특정 위치에서 (해당 기기 및 센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중요하다. 즉, IoT 기기 및 센서는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추적해야 한다.  예를 들면 실시간 온도/상태 데이터를 수집하는 센서는 온도에 민감한 의학 물질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하는 생명공학 회사에 요긴하다. 기업들은 IoT 기기 및 센서가...

사물인터넷 센서 통신 프로토콜 지그비 블루투스 와이파이 로라완 NFC 애널리틱스

2021.12.06

효율성을 높이고 목표를 달성하려면 적절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적재적소에서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고려해야 할 5가지를 살펴본다.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덕분에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전례 없는 기회를 얻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약 500억 개의 IoT 기기가 사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IoT 기술을 통해 기업들은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하여 원격으로 작업을 처리하는 세상에 진입하고 있다.  또한 IoT 기기 및 센서는 (이를테면)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창고 및 사무실 관리비를 절감하고 비즈니스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IoT 센서는 각 공간에 있는 인원을 파악하고 조명이나 온도 조절 장치를 자동 조절하여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밖에 (IoT 센서는) 공급망의 제품과 자산에서 다양한 정보(예: 온도, 습도 등의 상태 및 위치 정보 등)를 수집할 수 있다. IoT 기기 및 센서는 기업이 제품이나 자산의 실시간 상태 및 미래의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렇게 IoT 기기 및 센서가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특정 니즈에 부합하는 적절한 IoT 기기나 센서를 선택하는 데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적절한 IoT 기기 및 센서를 선택해야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하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여기서는 IoT 기기 및 센서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5가지를 소개한다.  1. 정확성(Accuracy) 다른 기기와 마찬가지로 IoT 기기 및 센서의 정확도는 특정 위치에서 (해당 기기 및 센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중요하다. 즉, IoT 기기 및 센서는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추적해야 한다.  예를 들면 실시간 온도/상태 데이터를 수집하는 센서는 온도에 민감한 의학 물질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하는 생명공학 회사에 요긴하다. 기업들은 IoT 기기 및 센서가...

2021.12.06

'USB-A와 USB-C 중 선택'··· 구글, 타이탄 보안 키 옵션 2가지로 간소화

구글이 타이탄(Titan) 보안키 라인업에 대한 변경 사항을 발표하고, 새로운 타이탄 보안키 선택 옵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보안키 옵션은 보안키 인터페이스를 두 가지 형태로 나누고, 모든 제품에 NFC 기능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선택 옵션을 단순화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좀 더 쉽게 선택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타이탄 보안키는 지원하는 커넥터 종류에 따라 크게 3가지 형태로 나누어져 있었다. 첫째는 USB-A 커넥터를 채용하고 NFC를 지원하는 제품, 둘째는 USB-C 형태의 보안키, 셋째는 블루투스/NFC/USB 보안 키였다. 하지만 2021년 8월 10일부터는 구글 스토어를 통해 USB-A와 USB-C 커넥터를 가진 두 가지 제품만을 판매하며, 두 제품 모두 근거리 무선 통신(NFC)을 지원한다. 구글이 타이탄 보안 키 옵션을 간소화해 선택을 좀 더 쉽게할 수 있도록 했다. USB-A와 USB-C 형태의 두 가지 보안 키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두 가지 모두 NFC를 지원한다. (자료 : Google) 따라서 USB-A 단자를 가진 PC를 사용하고 있다면 USB-A 형식의 타이탄 보안 키를, USB-C 단자를 탑재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USB-C 타이탄 보안 키를 구매해서 사용하면 된다. 타이탄 보안키는 안드로이드나 아이오에스(iOS) 탑재 스마트폰, 크롬북(Chromebook), 태블릿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타이탄 보안키는 구글의 고급 보호 프로그램과 함께 동작하기 때문에,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서는 대부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애플의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1세대 이후,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이후, 4세대 아이패드 에어처럼 USB-C 단자를 채용한 아이패드 모델에서는 USB-C 타이탄 보안 키를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라이트닝 단자가 채용한 아이패드라면 애플의 라이트닝 USB(Lightning-USB) 어댑터를 통해 연결한 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두 제품 모두 NF...

타이탄 보안 키 구글 FIDO NFC

2021.08.11

구글이 타이탄(Titan) 보안키 라인업에 대한 변경 사항을 발표하고, 새로운 타이탄 보안키 선택 옵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보안키 옵션은 보안키 인터페이스를 두 가지 형태로 나누고, 모든 제품에 NFC 기능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선택 옵션을 단순화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좀 더 쉽게 선택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타이탄 보안키는 지원하는 커넥터 종류에 따라 크게 3가지 형태로 나누어져 있었다. 첫째는 USB-A 커넥터를 채용하고 NFC를 지원하는 제품, 둘째는 USB-C 형태의 보안키, 셋째는 블루투스/NFC/USB 보안 키였다. 하지만 2021년 8월 10일부터는 구글 스토어를 통해 USB-A와 USB-C 커넥터를 가진 두 가지 제품만을 판매하며, 두 제품 모두 근거리 무선 통신(NFC)을 지원한다. 구글이 타이탄 보안 키 옵션을 간소화해 선택을 좀 더 쉽게할 수 있도록 했다. USB-A와 USB-C 형태의 두 가지 보안 키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두 가지 모두 NFC를 지원한다. (자료 : Google) 따라서 USB-A 단자를 가진 PC를 사용하고 있다면 USB-A 형식의 타이탄 보안 키를, USB-C 단자를 탑재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USB-C 타이탄 보안 키를 구매해서 사용하면 된다. 타이탄 보안키는 안드로이드나 아이오에스(iOS) 탑재 스마트폰, 크롬북(Chromebook), 태블릿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타이탄 보안키는 구글의 고급 보호 프로그램과 함께 동작하기 때문에,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서는 대부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애플의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1세대 이후,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이후, 4세대 아이패드 에어처럼 USB-C 단자를 채용한 아이패드 모델에서는 USB-C 타이탄 보안 키를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라이트닝 단자가 채용한 아이패드라면 애플의 라이트닝 USB(Lightning-USB) 어댑터를 통해 연결한 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두 제품 모두 NF...

2021.08.11

'NFC vs. 블루투스 LE' 언제 무엇을 사용할까

저전력, 비교적 단거리 연결을 위한 많은 옵션 중에서 두 가지 기술이 두드러진다. 바로 NFC(Near Field Communication)와 블루투스 LE(Bluetooth LE)다. 두 기술 다 상대적으로 배포 비용이 낮고 사용이 간편하다.  NFC는 많은 최신 스마트카드의 기반 기술로 잘 알려져 있다. NFC 칩은 연결하려면 리더기에 몇 센티미터 이내로 매우 가깝게 있어야 하지만, 보안 및 액세스 제어 면에서 기업의 주 사용례에 적합하다.  블루투스 LE는 블루투스 표준에서 파생된 것으로, 처리량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에너지 소비가 현저히 적고 도달 범위가 넓어 이를 상쇄하는 잠재적 사용례가 있다.  각 기술과 주요 사용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NFC NFC는 근거리에서 동작하며, 연결하려면 디바이스가 서로 몇 센티미터 내에 있어야 한다. 판독 가능한 NFC 태그는 인디케이터의 신호에서 에너지를 끌어오기 때문에 독립적인 전원이 전혀 필요 없다. 이 신호는 약 13.5MHz에서 작동하며, 태그를 읽을 때 100~700마이크로암페어의 전력이 필요하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빌리 레이는 “실제로 근거리 통신이 장점이다”라면서, “NFC의 큰 장점은 무선만이 아니라 방대한 보안 프로토콜이 내장되어 있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즉, 악의를 가진 사람이 NFC 연결을 감지하려고 해도 특수 장비를 가지고 몇 미터 내에 아주 가까이 있어야 한다. 또한, SSL 기술로 추가 보안 레이어가 있다.  NFC의 기원이 비접촉 결제 기술임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소매점은 고객이 NFC 핫스팟을 휴대폰으로 터치하는 것만으로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상품과 관련된 추가 정보와 쿠폰을 제공하거나 점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할 수 있다.  도달 범위가 짧기 때문에 NFC 기술의 사용례가 제한적이지만, 카페에서 커피를 살 때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NFC는 디바이스끼리 빠르고 쉽...

NFC 블루투스LE 무선네트워크 연결

2020.09.17

저전력, 비교적 단거리 연결을 위한 많은 옵션 중에서 두 가지 기술이 두드러진다. 바로 NFC(Near Field Communication)와 블루투스 LE(Bluetooth LE)다. 두 기술 다 상대적으로 배포 비용이 낮고 사용이 간편하다.  NFC는 많은 최신 스마트카드의 기반 기술로 잘 알려져 있다. NFC 칩은 연결하려면 리더기에 몇 센티미터 이내로 매우 가깝게 있어야 하지만, 보안 및 액세스 제어 면에서 기업의 주 사용례에 적합하다.  블루투스 LE는 블루투스 표준에서 파생된 것으로, 처리량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에너지 소비가 현저히 적고 도달 범위가 넓어 이를 상쇄하는 잠재적 사용례가 있다.  각 기술과 주요 사용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NFC NFC는 근거리에서 동작하며, 연결하려면 디바이스가 서로 몇 센티미터 내에 있어야 한다. 판독 가능한 NFC 태그는 인디케이터의 신호에서 에너지를 끌어오기 때문에 독립적인 전원이 전혀 필요 없다. 이 신호는 약 13.5MHz에서 작동하며, 태그를 읽을 때 100~700마이크로암페어의 전력이 필요하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빌리 레이는 “실제로 근거리 통신이 장점이다”라면서, “NFC의 큰 장점은 무선만이 아니라 방대한 보안 프로토콜이 내장되어 있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즉, 악의를 가진 사람이 NFC 연결을 감지하려고 해도 특수 장비를 가지고 몇 미터 내에 아주 가까이 있어야 한다. 또한, SSL 기술로 추가 보안 레이어가 있다.  NFC의 기원이 비접촉 결제 기술임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소매점은 고객이 NFC 핫스팟을 휴대폰으로 터치하는 것만으로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상품과 관련된 추가 정보와 쿠폰을 제공하거나 점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할 수 있다.  도달 범위가 짧기 때문에 NFC 기술의 사용례가 제한적이지만, 카페에서 커피를 살 때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NFC는 디바이스끼리 빠르고 쉽...

2020.09.17

칼럼ㅣ큰 그림 그리는 MS 서피스 듀오··· "새로운 생산성 툴"

마이크로소프트의 첫 안드로이드 폰은 굉장히 중요할 수 있다. ‘서피스 듀오’를 별로 중요하지 않게 치부한다면, 핵심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  먼저 할 말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랫동안 개발하고 드디어 출시 준비를 마친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Surface Duo)’는 극찬받지 못할 확률이 높다.  오는 9월 10일, 미화 1,400달러(한화 약 165만 원)에 출시될 ‘듀오’는 평범한 장치가 아니다. 구매할 가치가 있는 제품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아직까진 알 순 없다. 하지만 듀오가 매우 다른 종류의 1세대 제품이라고는 말할 수 있다.    듀오는 특정 사용자를 위한 제품이다. 따라서 부품을 비교하고 사양에 치중하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더 큰 그림을 놓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스마트폰 ‘마니아(nerds)’라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자. 듀오는 최신 하이엔드 칩 대신 구세대 프로세서를 사용한다(헉!). 또한 NFC(Near-Field Communication)이 없기 때문에(헉!) 대부분의 대면 모바일 결제 시스템과 호환되지 않는다. 그리고 사진첩 같은 접이식 본체 안쪽에 딱 한 개의 카메라가 있다(끙!). 이는 오늘날 값비싼 스마트폰과 달리, 스펙에 초점을 두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듀오는 분명 대부분의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폼 팩터로는 누구에게나 적합하거나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을 정확하게 구현해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이 의미하는 더욱 광범위한 비전과, 이것이 가져올 수 있는 모바일 기술의 미래다. 단, 마이크로소프트가 계속해서 제대로 일을 추진했을 때의 이야기다.   다시 말해, 듀오를 일반적인 스마트폰 출시로 봐선 안 된다. 듀오의 잠재적인 의미를 알고 싶다면 일반적인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서피스 듀오의 차별점 지금까지 듀오...

마이크로소프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 서피스 삼성 갤럭시 NFC 모바일 결제 생산성 도구 듀얼 스크린 폴더블 롤러블 LG 크롬북 카메라 블랙베리 구글

2020.08.18

마이크로소프트의 첫 안드로이드 폰은 굉장히 중요할 수 있다. ‘서피스 듀오’를 별로 중요하지 않게 치부한다면, 핵심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  먼저 할 말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랫동안 개발하고 드디어 출시 준비를 마친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Surface Duo)’는 극찬받지 못할 확률이 높다.  오는 9월 10일, 미화 1,400달러(한화 약 165만 원)에 출시될 ‘듀오’는 평범한 장치가 아니다. 구매할 가치가 있는 제품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아직까진 알 순 없다. 하지만 듀오가 매우 다른 종류의 1세대 제품이라고는 말할 수 있다.    듀오는 특정 사용자를 위한 제품이다. 따라서 부품을 비교하고 사양에 치중하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더 큰 그림을 놓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스마트폰 ‘마니아(nerds)’라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자. 듀오는 최신 하이엔드 칩 대신 구세대 프로세서를 사용한다(헉!). 또한 NFC(Near-Field Communication)이 없기 때문에(헉!) 대부분의 대면 모바일 결제 시스템과 호환되지 않는다. 그리고 사진첩 같은 접이식 본체 안쪽에 딱 한 개의 카메라가 있다(끙!). 이는 오늘날 값비싼 스마트폰과 달리, 스펙에 초점을 두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듀오는 분명 대부분의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폼 팩터로는 누구에게나 적합하거나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을 정확하게 구현해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이 의미하는 더욱 광범위한 비전과, 이것이 가져올 수 있는 모바일 기술의 미래다. 단, 마이크로소프트가 계속해서 제대로 일을 추진했을 때의 이야기다.   다시 말해, 듀오를 일반적인 스마트폰 출시로 봐선 안 된다. 듀오의 잠재적인 의미를 알고 싶다면 일반적인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서피스 듀오의 차별점 지금까지 듀오...

2020.08.18

칼럼ㅣ애플이 바라보는 ‘리테일의 미래’는?

애플 리테일(Apple Retail), 즉 IT 기업이 본사 직영으로 소매점을 운영한 경험은 애플로 하여금 '리테일의 미래(future of retail)'를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최근 애플은 아이폰(iPhone)을 POS 결제 시스템으로 바꾸는 기술 개발사를 인수했다. 조용하게 이뤄진 이번 기술기업 인수는 애플이 리테일 시장의 흐름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풀이된다.   애플페이(Apple Pay) 그리고 애플결제(Apple Payments) 우리는 이미 애플페이를 사용하고 있다. 즉,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를 통해 비접촉식으로 제품을 구매한다. 하지만 간과하고 있는 점이 있다. ‘결제’와 관련해서는 대부분의 소매업체가 제3자 결제 시스템, 이를테면 스퀘어(Square), 이지토(Izito), 페이팔(PayPal), 히어(Here), SumUp(썸업) 등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동글’ 형태의 결제 단말기를 사용해 ‘페이’와 ‘결제’ 간의 공백을 메운다.  지난 1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아이폰의 NFC 칩으로 결제하는 기술을 개발한 모비웨이브(Mobeewave)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인수 금액은 약 1억 달러 선이다. 애플은 이제 아이폰을 결제 단말기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애플은 “일반적으로 소규모 기술기업 인수 시에 그 목적이나 이후 계획을 밝히지 않는다”라고 전하며 이번 인수를 인정했다.  이번 인수의 의미는?  모비웨이브의 시스템은 별도의 결제 단말기를 필요 없게 만든다. 다시 말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결제가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내장된 NFC 칩을 활용해 신용카드 및 스마트폰 결제를 처리하는 것이다. 결제 과정도 매우 간단하다. 소매업자가 결제 금액을 입력한다. 그러고 나서 아이폰 뒷면에 신용카드 및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된다.  흥미로운 점은 애플의 경쟁사인 삼성도 2019년부터 모비웨이브와 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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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애플 리테일(Apple Retail), 즉 IT 기업이 본사 직영으로 소매점을 운영한 경험은 애플로 하여금 '리테일의 미래(future of retail)'를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최근 애플은 아이폰(iPhone)을 POS 결제 시스템으로 바꾸는 기술 개발사를 인수했다. 조용하게 이뤄진 이번 기술기업 인수는 애플이 리테일 시장의 흐름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풀이된다.   애플페이(Apple Pay) 그리고 애플결제(Apple Payments) 우리는 이미 애플페이를 사용하고 있다. 즉,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를 통해 비접촉식으로 제품을 구매한다. 하지만 간과하고 있는 점이 있다. ‘결제’와 관련해서는 대부분의 소매업체가 제3자 결제 시스템, 이를테면 스퀘어(Square), 이지토(Izito), 페이팔(PayPal), 히어(Here), SumUp(썸업) 등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동글’ 형태의 결제 단말기를 사용해 ‘페이’와 ‘결제’ 간의 공백을 메운다.  지난 1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아이폰의 NFC 칩으로 결제하는 기술을 개발한 모비웨이브(Mobeewave)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인수 금액은 약 1억 달러 선이다. 애플은 이제 아이폰을 결제 단말기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애플은 “일반적으로 소규모 기술기업 인수 시에 그 목적이나 이후 계획을 밝히지 않는다”라고 전하며 이번 인수를 인정했다.  이번 인수의 의미는?  모비웨이브의 시스템은 별도의 결제 단말기를 필요 없게 만든다. 다시 말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결제가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내장된 NFC 칩을 활용해 신용카드 및 스마트폰 결제를 처리하는 것이다. 결제 과정도 매우 간단하다. 소매업자가 결제 금액을 입력한다. 그러고 나서 아이폰 뒷면에 신용카드 및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된다.  흥미로운 점은 애플의 경쟁사인 삼성도 2019년부터 모비웨이브와 협력 ...

2020.08.04

‘NFC 칩으로 최대 1W 무선 충전 구현’··· NFC 포럼, WLC 표준 승인

NFC 포럼이 새로운 WLC 표준을 발표했다. 이를 이용하면 NFC 칩이 스마트워치와 헤드폰, 여타 기기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NFC 표준을 관장하는 기관인 NFC 포럼이 5월 승인한 WLC(wireless charging specification)의 뼈대는 NFC 칩 내의 단일 안테나를 사용해, 한 장치가 다른 장치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날 NFC와 무선 충전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내부에 이들 각각을 위한 요소 즉 이번 WLC 기술을 이용하면 NFC 칩 만으로도 무선 충전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더 얇고 가벼운 장치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단, 감안해야 할 한계가 있다. 현재 제안된 WLC 표준은 250, 500, 750 및 1,000Mwdml 4가지 전력 전송 클래스를 지원한다. 최대 1W의 전송 전력은 오늘날 스마트폰을 충전하기에 부족한 용량이다. 치(Qi) 표준 기반의 무선 충전기는 오늘날 대개 5W 전력을 공급하며, 이조차도 충전 속도가 꽤 느리다. WLC 표준이 스마트워치나 피트니스 트래커, 무선 이어폰, 디지털 펜 등을 충전하는데 적합할 것으로 관측되는 이유다.  한편 NFC 포럼은 WLC 표준을 승인함에 따라 조만간 이를 지원하는 기기가 출현할 것을 예상된다. 기존 NFC 탑재 기기가 새로운 WLC 표준을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될 수는 없을 전망이다. ciokr@idg.co.kr

NFC 무선충전 WLC

2020.05.13

NFC 포럼이 새로운 WLC 표준을 발표했다. 이를 이용하면 NFC 칩이 스마트워치와 헤드폰, 여타 기기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NFC 표준을 관장하는 기관인 NFC 포럼이 5월 승인한 WLC(wireless charging specification)의 뼈대는 NFC 칩 내의 단일 안테나를 사용해, 한 장치가 다른 장치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날 NFC와 무선 충전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내부에 이들 각각을 위한 요소 즉 이번 WLC 기술을 이용하면 NFC 칩 만으로도 무선 충전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더 얇고 가벼운 장치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단, 감안해야 할 한계가 있다. 현재 제안된 WLC 표준은 250, 500, 750 및 1,000Mwdml 4가지 전력 전송 클래스를 지원한다. 최대 1W의 전송 전력은 오늘날 스마트폰을 충전하기에 부족한 용량이다. 치(Qi) 표준 기반의 무선 충전기는 오늘날 대개 5W 전력을 공급하며, 이조차도 충전 속도가 꽤 느리다. WLC 표준이 스마트워치나 피트니스 트래커, 무선 이어폰, 디지털 펜 등을 충전하는데 적합할 것으로 관측되는 이유다.  한편 NFC 포럼은 WLC 표준을 승인함에 따라 조만간 이를 지원하는 기기가 출현할 것을 예상된다. 기존 NFC 탑재 기기가 새로운 WLC 표준을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될 수는 없을 전망이다. ciokr@idg.co.kr

2020.05.13

NXP, NFC 탑재된 스레드 및 지그비용 무선 MCU 출시

NXP 반도체가 지그비 3.0 및 스레드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초저전력 커넥티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JN5189와 JN5188 IEEE 802.15.4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했다. JN5189와 JN5188은 NXP의 JN 시리즈에 추가된 최신 장치로, 폭넓은 작동 온도 범위(-40 ℃ ~ +125 ℃)를 지원하면서도 통합형 NFC NTAG를 제공한다. MCU 주변 장치도 함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스마트 홈, 자동화 구축, 센서 네트워크, 스마트 조명을 비롯한 기타 수많은 배터리식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회사에 따르면 JN5188과 JN5189 장치에는 48MHz 속도로 구동하는 Arm 코어텍스-M4가 탑재됐으며, 640KB의 온보드 플래시와 152KB SRAM이 포함돼 있어, 복잡한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 무선(OTA) 업데이트에 필요한 스토리지 공간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NFC NTAG는 표준화된 아웃 오브 밴드(out-of-band) 통신을 제공하기 때문에 페어링(pairing) 과정을 단순화한다.  사용자가 NFC 리더에 연결된 JN5189T/JN518T 기반의 IoT 장치를 톡톡 가볍게 치면, 지그비나 스레드 네트워크로 재빨리 연결된다. 또한, 통합형 NFC NTAG는 전원 없이 장치에 접근해서 시스템 진단과 장치 시운전을 할 수 있다. 또한, NXP는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Bluetooth Low Energy)와 멀티 프로토콜 무선 주파수 장치에 핀-투-핀(pin-to-pin) 호환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규 JN 무선 MCU는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 구현에 필요한 일체를 갖추어 출시되었기 때문에 시장 출시 시간과 개발 시간을 단축시켜 주면서, 커넥티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ciokr@idg.co.kr

애플리케이션 NFC 자동화 NXP 스마트홈 지그비 스마트조명 무선MCU

2020.02.27

NXP 반도체가 지그비 3.0 및 스레드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초저전력 커넥티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JN5189와 JN5188 IEEE 802.15.4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했다. JN5189와 JN5188은 NXP의 JN 시리즈에 추가된 최신 장치로, 폭넓은 작동 온도 범위(-40 ℃ ~ +125 ℃)를 지원하면서도 통합형 NFC NTAG를 제공한다. MCU 주변 장치도 함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스마트 홈, 자동화 구축, 센서 네트워크, 스마트 조명을 비롯한 기타 수많은 배터리식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회사에 따르면 JN5188과 JN5189 장치에는 48MHz 속도로 구동하는 Arm 코어텍스-M4가 탑재됐으며, 640KB의 온보드 플래시와 152KB SRAM이 포함돼 있어, 복잡한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 무선(OTA) 업데이트에 필요한 스토리지 공간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NFC NTAG는 표준화된 아웃 오브 밴드(out-of-band) 통신을 제공하기 때문에 페어링(pairing) 과정을 단순화한다.  사용자가 NFC 리더에 연결된 JN5189T/JN518T 기반의 IoT 장치를 톡톡 가볍게 치면, 지그비나 스레드 네트워크로 재빨리 연결된다. 또한, 통합형 NFC NTAG는 전원 없이 장치에 접근해서 시스템 진단과 장치 시운전을 할 수 있다. 또한, NXP는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Bluetooth Low Energy)와 멀티 프로토콜 무선 주파수 장치에 핀-투-핀(pin-to-pin) 호환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규 JN 무선 MCU는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 구현에 필요한 일체를 갖추어 출시되었기 때문에 시장 출시 시간과 개발 시간을 단축시켜 주면서, 커넥티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ciokr@idg.co.kr

2020.02.27

블로그 | 애플의 NFC 확대 지원이 개발자에게 기회인 이유

애플이 iOS에 NFC(Near Field Communications) 지원을 확대함에 따라,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지금까지 애플의 NFC 애플은 2017년 WWDC에서 코어 NFC(Core NFC)라는 새로운 NFC 프레임워크 지원을 발표했다. 개발자들은 기뻐했지만, 구현이 다소 제한적이었다. 코어 NFC로 개발자들은 NFC 태그를 읽을 수 있는 앱을 개발할 수 있었으나, 관광지, 박물관 전시회 방문객들을 위한 것만으로 제한됐기 때문이다. (박물관에서 NFC 가까이서 아이폰을 흔들면 현재 보고 있는 것에 대한 부가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당시 애플은 보다 매력적인 이용 사례를 위해서나, 보안 제어, 교체 키체인, 차량 시동을 위해서나, 또는 소매업체 로열티 제도로의 적용을 위해 디바이스 상에서 코어 NFC를 작동시키는데 실패했다. 1년 후 WWDC 2018를 앞두고, 애플이 아이폰에서 NFC를 이용해 문을 열거나 시동을 걸 수 있도록 하리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여기까지 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애플은 최소한 2010년부터 NFC 활용을 검토하다, 애플 페이 내에서 시큐어 엔클레이브(Secure Enclave)와 터치 ID(Touch ID)로 보완한 상태에서 인증 및 거래를 위해 NFC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개발자에게 기회인 이유 애플 디바이스 내의 NFC 칩은 모든 NFC 태그를 읽을 수 있었지만, 애플은 이를 애플 페이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예를 들어 무접촉 도어 잠금 장치가 아이폰과 작용하려면 블루투스의 구현이 필요했다. NFC 기술을 도입하면서 애플은 이를 훨씬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이다.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 기사에 따르면 애플은 NFC를 이용해 호텔 룸, 자동차, 주택의 잠금 장치를 열 수 있도록 하고, 큐빅의 교통카드를 모방해 대중교통 요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기사에서는 애플이 ‘다른 방식으로’...

애플 결제 NFC

2018.06.01

애플이 iOS에 NFC(Near Field Communications) 지원을 확대함에 따라,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지금까지 애플의 NFC 애플은 2017년 WWDC에서 코어 NFC(Core NFC)라는 새로운 NFC 프레임워크 지원을 발표했다. 개발자들은 기뻐했지만, 구현이 다소 제한적이었다. 코어 NFC로 개발자들은 NFC 태그를 읽을 수 있는 앱을 개발할 수 있었으나, 관광지, 박물관 전시회 방문객들을 위한 것만으로 제한됐기 때문이다. (박물관에서 NFC 가까이서 아이폰을 흔들면 현재 보고 있는 것에 대한 부가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당시 애플은 보다 매력적인 이용 사례를 위해서나, 보안 제어, 교체 키체인, 차량 시동을 위해서나, 또는 소매업체 로열티 제도로의 적용을 위해 디바이스 상에서 코어 NFC를 작동시키는데 실패했다. 1년 후 WWDC 2018를 앞두고, 애플이 아이폰에서 NFC를 이용해 문을 열거나 시동을 걸 수 있도록 하리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여기까지 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애플은 최소한 2010년부터 NFC 활용을 검토하다, 애플 페이 내에서 시큐어 엔클레이브(Secure Enclave)와 터치 ID(Touch ID)로 보완한 상태에서 인증 및 거래를 위해 NFC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개발자에게 기회인 이유 애플 디바이스 내의 NFC 칩은 모든 NFC 태그를 읽을 수 있었지만, 애플은 이를 애플 페이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예를 들어 무접촉 도어 잠금 장치가 아이폰과 작용하려면 블루투스의 구현이 필요했다. NFC 기술을 도입하면서 애플은 이를 훨씬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이다.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 기사에 따르면 애플은 NFC를 이용해 호텔 룸, 자동차, 주택의 잠금 장치를 열 수 있도록 하고, 큐빅의 교통카드를 모방해 대중교통 요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기사에서는 애플이 ‘다른 방식으로’...

2018.06.01

인피니언, EMVCo 결제 반지 ‘NFC링’에 보안칩 공급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EMVCo 규격의 결제 반지인 ‘NFC링’이 자사의 비접촉 보안 칩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NFC링은 작고 방수가 되는 결제 반지로, 비접촉 결제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자들은 반지를 끼고 있는 손가락을 EMVCo 비접촉 결제 단말기에 대면 된다. NFC링의 최고 경영 책임자인 셸리 실버스테인은 “인피니언 보안 칩을 사용해, EMVCo의 엄격한 비접촉 성능 요건을 충족하는 NFC 결제 반지를 구현할 수 있었다”며, “이제 NFC 반지 사용자들은 세련된 디자인의 액세서리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국제 표준인 EMVCo는 보안 결제 트랜잭션의 전세계적인 상호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EMVCo의 6개 회원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디스커버, JCB, 마스터 카드, 유니온페이, 비자가 표준 규격과 테스트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비접촉 시스템 개발자들이 보안 칩과 수동 비접촉 안테나를 사용해서 EMVCo 규격 결제 반지를 개발하고자 했다. 개발 시의 가장 큰 난제는 반지는 표면적과 크기가 작고, 배터리가 없고 웨어러블을 손가락에서 빼지 않고서 비접촉 데이터 전송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인피니언은 에너지 효율적인 자사의 결제 보안 칩 덕분에 이러한 모든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이 칩은 자체 초소형 수동 안테나를 통해서 단말기와 통신하고, 보안 결제를 실행하고, 암호화 프로세싱을 한다고 덧붙였다. 인피니언의 보안 칩은 현재 시장에서 수 밀리초 대의 타이밍 요건을 충족하고 리더기로부터 최대 4cm 거리로 동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인피니언 칩 카드 및 보안 사업부의 토마스 로스텍 부사장은 “인피니언의 칩 기술은 스마트 웨어러블을 사용해서 훨씬 더 편하게 기존 은행 카드를 사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결제할 수 있다”며, “NFC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결...

NFC 인피니언

2016.08.29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EMVCo 규격의 결제 반지인 ‘NFC링’이 자사의 비접촉 보안 칩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NFC링은 작고 방수가 되는 결제 반지로, 비접촉 결제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자들은 반지를 끼고 있는 손가락을 EMVCo 비접촉 결제 단말기에 대면 된다. NFC링의 최고 경영 책임자인 셸리 실버스테인은 “인피니언 보안 칩을 사용해, EMVCo의 엄격한 비접촉 성능 요건을 충족하는 NFC 결제 반지를 구현할 수 있었다”며, “이제 NFC 반지 사용자들은 세련된 디자인의 액세서리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국제 표준인 EMVCo는 보안 결제 트랜잭션의 전세계적인 상호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EMVCo의 6개 회원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디스커버, JCB, 마스터 카드, 유니온페이, 비자가 표준 규격과 테스트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비접촉 시스템 개발자들이 보안 칩과 수동 비접촉 안테나를 사용해서 EMVCo 규격 결제 반지를 개발하고자 했다. 개발 시의 가장 큰 난제는 반지는 표면적과 크기가 작고, 배터리가 없고 웨어러블을 손가락에서 빼지 않고서 비접촉 데이터 전송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인피니언은 에너지 효율적인 자사의 결제 보안 칩 덕분에 이러한 모든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이 칩은 자체 초소형 수동 안테나를 통해서 단말기와 통신하고, 보안 결제를 실행하고, 암호화 프로세싱을 한다고 덧붙였다. 인피니언의 보안 칩은 현재 시장에서 수 밀리초 대의 타이밍 요건을 충족하고 리더기로부터 최대 4cm 거리로 동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인피니언 칩 카드 및 보안 사업부의 토마스 로스텍 부사장은 “인피니언의 칩 기술은 스마트 웨어러블을 사용해서 훨씬 더 편하게 기존 은행 카드를 사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결제할 수 있다”며, “NFC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결...

2016.08.29

블로그 | NFC 지원 ATM기 써보니… '쉽고 빠르고 안전하다'

안드로이드 페이와 애플 페이는 이제 막 가속도가 붙고 있지만, 현금은 여전히 필요한 존재다. 지갑이 없는 삶을 살고 있는데, ATM에서 현금을 뽑아야 한다면? NFC의 장점이 여기서 발휘된다. 매장의 계산대에서 사용하는 NFC 칩을 ATM에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금은 예전만큼 많이 사용되진 않지만, 모닝커피를 사거나 주차비를 낼 때 종종 필요하다. 또한, 과소비를 막을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처음으로 NFC를 지원하는 ATM기를 선보였다. 현재 미국에 2,800대의 단말기를 보급했으며, 연말까지 5,200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추가 설정이 필요 없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안드로이드 페이나 애플 페이 프로필에 직불 카드만 등록해두면 된다. 필자가 직접 안드로이드 페이로 ATM기를 이용해본 결과, 전통적인 카드를 사용하는 것과 거의 같았다. 하지만 플라스틱 카드로 가득 찬 지갑을 뒤지지 않고도 휴대폰을 바로 ATM기의 NFC 인식기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되니 간편했다. PIN 번호를 입력하고 현금을 찾아서 떠나면 되는 이후의 과정은 기존과 같다. NFC 결제는 보안 측면에서도 좋다. 먼저, 프로세스가 빠르기 때문에 ATM가 카드를 ‘뱉을’ 때까지 꾸물거리지 않아도 된다. 둘째로 카드가 안드로이드 페이나 애플 페이의 보안 장치로 보호되기 때문에 지문 인식이나 휴대폰 비밀번호 등을 통해서 접근할 수 있다. 일종의 2단계 인증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카드보다 안전하다. NFC를 지원하는 ATM기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처음 발표됐을 때부터 예정되어 있던 것이다. 이 기술은 기기에서 현금을 뽑을 때 쉬우면서도 안전한 방법을 제공한다. 웰스 파고와 체이스 등 다른 대형 은행도 NFC를 지원하는 ATM기를 준비 중인만큼, 올해 안에 더 많은 사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ditor@itworld.co.kr

NFC 애플페이 안드로이드페이 ATM

2016.07.01

안드로이드 페이와 애플 페이는 이제 막 가속도가 붙고 있지만, 현금은 여전히 필요한 존재다. 지갑이 없는 삶을 살고 있는데, ATM에서 현금을 뽑아야 한다면? NFC의 장점이 여기서 발휘된다. 매장의 계산대에서 사용하는 NFC 칩을 ATM에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금은 예전만큼 많이 사용되진 않지만, 모닝커피를 사거나 주차비를 낼 때 종종 필요하다. 또한, 과소비를 막을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처음으로 NFC를 지원하는 ATM기를 선보였다. 현재 미국에 2,800대의 단말기를 보급했으며, 연말까지 5,200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추가 설정이 필요 없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안드로이드 페이나 애플 페이 프로필에 직불 카드만 등록해두면 된다. 필자가 직접 안드로이드 페이로 ATM기를 이용해본 결과, 전통적인 카드를 사용하는 것과 거의 같았다. 하지만 플라스틱 카드로 가득 찬 지갑을 뒤지지 않고도 휴대폰을 바로 ATM기의 NFC 인식기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되니 간편했다. PIN 번호를 입력하고 현금을 찾아서 떠나면 되는 이후의 과정은 기존과 같다. NFC 결제는 보안 측면에서도 좋다. 먼저, 프로세스가 빠르기 때문에 ATM가 카드를 ‘뱉을’ 때까지 꾸물거리지 않아도 된다. 둘째로 카드가 안드로이드 페이나 애플 페이의 보안 장치로 보호되기 때문에 지문 인식이나 휴대폰 비밀번호 등을 통해서 접근할 수 있다. 일종의 2단계 인증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카드보다 안전하다. NFC를 지원하는 ATM기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처음 발표됐을 때부터 예정되어 있던 것이다. 이 기술은 기기에서 현금을 뽑을 때 쉬우면서도 안전한 방법을 제공한다. 웰스 파고와 체이스 등 다른 대형 은행도 NFC를 지원하는 ATM기를 준비 중인만큼, 올해 안에 더 많은 사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ditor@itworld.co.kr

2016.07.01

애플 페이 확산 '순항중'··· 전세계 가맹점 200만개 돌파

애플 페이가 전 세계로 순조롭게 확산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애플 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상점이 전 세계적으로 200만 개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크레이트앤배럴(Crate & Barrel), 칙필레(Chick-fil-A), 오봉팽(Au Bon Pain) 등도 곧 애플 페이 결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본래 애플은 2015년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150만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 목표를 초과달성한 것은 물론 인앱 애플 페이 결제도 지난해 하반기에만 2배로 늘어났다. 이러한 성과는 온라인 이커머스 업체가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커머스 업체인 자포스(Zappos)의 모바일 담당 임원 아키 리다는 "오랫동안 애플 페이를 지원해 달라는 사용자의 요구가 있었다"며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데 왜 도입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애플은 지난 3일 업체는 가맹점을 위한 iOS 앱을 업데이트했다. 스타벅스와 KFC, 칠스, 베스트바이도 모두 올해 내에 애플 페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일단 애플 페이가 점점 인기를 끌고 있기는 하지만 시작은 꽤 더딘 편이다. 특히 미국 내에서 그렇다. 서비스를 출시한 지 1년이 된 2015년 10월 기준 애플 페이의 시장 점유율은 전체 미국 내 상거래 건수의 1%에 그쳤다. 유통업계는 애플 페이가 더 확산하지 못하는 이유로 소비자가 현재의 결제 시스템에 만족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애플 페이로 바꿨을 때 어떤 장점이 있는지 분명치 않다는 것이다. 아이폰 사용자가 이를 더 사용하도록 하는 애플의 활동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런 가운데 애플은 애플 페이를 영국, 중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확대하며 세계시장 공략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스퀘어(Square)도 애플 페이 리더기를 가맹점을 대상으로 보급하기 시작했다. 이제 중소기업도 애플 페이와 NFC 기반 결제 시스템을 모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애플이 지난 ...

애플 스퀘어 NFC 가맹점 애플 페이

2016.02.05

애플 페이가 전 세계로 순조롭게 확산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애플 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상점이 전 세계적으로 200만 개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크레이트앤배럴(Crate & Barrel), 칙필레(Chick-fil-A), 오봉팽(Au Bon Pain) 등도 곧 애플 페이 결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본래 애플은 2015년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150만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 목표를 초과달성한 것은 물론 인앱 애플 페이 결제도 지난해 하반기에만 2배로 늘어났다. 이러한 성과는 온라인 이커머스 업체가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커머스 업체인 자포스(Zappos)의 모바일 담당 임원 아키 리다는 "오랫동안 애플 페이를 지원해 달라는 사용자의 요구가 있었다"며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데 왜 도입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애플은 지난 3일 업체는 가맹점을 위한 iOS 앱을 업데이트했다. 스타벅스와 KFC, 칠스, 베스트바이도 모두 올해 내에 애플 페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일단 애플 페이가 점점 인기를 끌고 있기는 하지만 시작은 꽤 더딘 편이다. 특히 미국 내에서 그렇다. 서비스를 출시한 지 1년이 된 2015년 10월 기준 애플 페이의 시장 점유율은 전체 미국 내 상거래 건수의 1%에 그쳤다. 유통업계는 애플 페이가 더 확산하지 못하는 이유로 소비자가 현재의 결제 시스템에 만족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애플 페이로 바꿨을 때 어떤 장점이 있는지 분명치 않다는 것이다. 아이폰 사용자가 이를 더 사용하도록 하는 애플의 활동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런 가운데 애플은 애플 페이를 영국, 중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확대하며 세계시장 공략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스퀘어(Square)도 애플 페이 리더기를 가맹점을 대상으로 보급하기 시작했다. 이제 중소기업도 애플 페이와 NFC 기반 결제 시스템을 모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애플이 지난 ...

2016.02.05

애플워치가 장난감이라던 스와치, 결국 내놓은 제품은...

결국 스와치의 스마트워치는 말할 꺼리조차 그리 없는 제품인 것으로 판명나고 있다. 스와치의 닉 하이에크 CEO가 자사 스마트워치를 거론하기 시작한 시점은 수 개월 전이다. 그는 몇몇 흥미로운 발언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 중에는 애플워치에 대해 "흥미로운 장난감이지만 혁명적이지는 않다"라는 발언도 있었다. 그러나 현재 드러나고 있는 정보에 따르면 이 회사의 스마트워치는 차별화된 요소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스와치 벨라미(Swatch Bellamy)는 내년 중국 시장에 약 91달러에 발매될 기본형 시계다. 이 제품에서 눈에 띄는 IT 구성품은 단지 전자결제에 사용될 수 있는 NFC 칩 뿐이다. 오늘날 NFC 지불 기능은 은행이 NFC 스티커를 배포할 정도로 흔해지고 있는 기능이다. 이 스티커를 일반 시계에 부착하면 전자 결제가 가능한 시계로 변모하게 된다.  하이에크는 과거 자사 스마트워치의 배터리 지속 시간이 약 9개월에 달할 것이라고 장담했는데, 드러난 사양을 보면 납득이 가는 제원이다. 중국 시나닷컴이 공개한 스와치 벨라미 시계 이미지. 스와치가 자사의 스마트워치 계획을 과장했던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다. 지난 2월 하이에크는 스와치가 향후 3개월 내에 애플워치에 대한 대답을 내놓겠다고 말한 바 있었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 스와치가 내놓은 것은 비치발리볼 애호가를 위한 피트니스 트래킹 워치였다. 한편 스와치의 과장은 이 회사가 처한 상황을 시사한다. 애플을 비롯한 몇몇 거대 기술 기업이 전통적 시계 기업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구글 및 인텔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태그호이어가 과연 어떤 제품을 내놓을 지 더욱 관심이 가는 이유다. ciokr@idg.co.kr 

결제 NFC 스마트워치 애플 워치 스와치

2015.10.15

결국 스와치의 스마트워치는 말할 꺼리조차 그리 없는 제품인 것으로 판명나고 있다. 스와치의 닉 하이에크 CEO가 자사 스마트워치를 거론하기 시작한 시점은 수 개월 전이다. 그는 몇몇 흥미로운 발언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 중에는 애플워치에 대해 "흥미로운 장난감이지만 혁명적이지는 않다"라는 발언도 있었다. 그러나 현재 드러나고 있는 정보에 따르면 이 회사의 스마트워치는 차별화된 요소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스와치 벨라미(Swatch Bellamy)는 내년 중국 시장에 약 91달러에 발매될 기본형 시계다. 이 제품에서 눈에 띄는 IT 구성품은 단지 전자결제에 사용될 수 있는 NFC 칩 뿐이다. 오늘날 NFC 지불 기능은 은행이 NFC 스티커를 배포할 정도로 흔해지고 있는 기능이다. 이 스티커를 일반 시계에 부착하면 전자 결제가 가능한 시계로 변모하게 된다.  하이에크는 과거 자사 스마트워치의 배터리 지속 시간이 약 9개월에 달할 것이라고 장담했는데, 드러난 사양을 보면 납득이 가는 제원이다. 중국 시나닷컴이 공개한 스와치 벨라미 시계 이미지. 스와치가 자사의 스마트워치 계획을 과장했던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다. 지난 2월 하이에크는 스와치가 향후 3개월 내에 애플워치에 대한 대답을 내놓겠다고 말한 바 있었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 스와치가 내놓은 것은 비치발리볼 애호가를 위한 피트니스 트래킹 워치였다. 한편 스와치의 과장은 이 회사가 처한 상황을 시사한다. 애플을 비롯한 몇몇 거대 기술 기업이 전통적 시계 기업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구글 및 인텔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태그호이어가 과연 어떤 제품을 내놓을 지 더욱 관심이 가는 이유다. ciokr@idg.co.kr 

2015.10.15

모바일 결제 시장, 승자는 누가 될까?

신용카드 대신 스마트폰으로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모바일 결제는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아직'이라는 점이다. 이미지 출처 : Horia Varlan/Flickr 디즈니, 애플, 삼성, 월마트, 페이팔,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많은 회사가 그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입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주 큰 '판돈'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숫자로 보는 모바일 결제 시장 소비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해 온라인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모바일 전자상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결제 솔루션 회사 애드엔(Ayden)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온라인 결제에서 모바일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27%로 전년 동기 대비 39%나 늘어났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지난 해 모바일 결제액이 52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2019년에는 이 금액이 1,420억 달러로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 iOS 기기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65%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다음은 35%인 안드로이드 기기다. 그러나 모바일 전자상거래는 요리로 치면 '전채 요리'에 불과하다. 주 요리는 현금이나 신용카드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점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결제하는 모바일 결제다. 그러나 지난 해 전체 소매 시장에서 차지한 비율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연준(Federal Reserve)에 따르면, 모바일 사용자의 약 절반이 전화기로 온라인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레스토랑이나 상점에서의 결제에 이를 이용하는 비율은 13%에 불과했다. 애플 페이(Apple pay)와 구글 월릿(Google Wallet)도 일정 수준 사용되고 있지만, 스타벅스와 디즈니, 지방 정부 산하 주차 당국 등 개별 소매업체나 정부 기관이 직접 개발해 보급한 모바일 결제 수단을 사용한 사례가 많다. 그러나 애플 페이를 비롯한 스마트폰 기반 결제가 확대되면서, 모바...

삼성 페이팔 월마트 스타벅스 NFC 모바일 결제 금융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디즈니

2015.07.02

신용카드 대신 스마트폰으로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모바일 결제는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아직'이라는 점이다. 이미지 출처 : Horia Varlan/Flickr 디즈니, 애플, 삼성, 월마트, 페이팔,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많은 회사가 그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입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주 큰 '판돈'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숫자로 보는 모바일 결제 시장 소비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해 온라인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모바일 전자상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결제 솔루션 회사 애드엔(Ayden)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온라인 결제에서 모바일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27%로 전년 동기 대비 39%나 늘어났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지난 해 모바일 결제액이 52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2019년에는 이 금액이 1,420억 달러로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 iOS 기기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65%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다음은 35%인 안드로이드 기기다. 그러나 모바일 전자상거래는 요리로 치면 '전채 요리'에 불과하다. 주 요리는 현금이나 신용카드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점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결제하는 모바일 결제다. 그러나 지난 해 전체 소매 시장에서 차지한 비율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연준(Federal Reserve)에 따르면, 모바일 사용자의 약 절반이 전화기로 온라인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레스토랑이나 상점에서의 결제에 이를 이용하는 비율은 13%에 불과했다. 애플 페이(Apple pay)와 구글 월릿(Google Wallet)도 일정 수준 사용되고 있지만, 스타벅스와 디즈니, 지방 정부 산하 주차 당국 등 개별 소매업체나 정부 기관이 직접 개발해 보급한 모바일 결제 수단을 사용한 사례가 많다. 그러나 애플 페이를 비롯한 스마트폰 기반 결제가 확대되면서, 모바...

2015.07.02

NFC 거래 활성화 위한 협의체 발족

지불결제시장의 주요 업체들은 ‘NFC 유통 결제단말기 거래 표준가이드 수립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비카드 본사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이비카드, 마이비, 부산하나로카드 등 주요 선불카드업체 ▲나이스정보통신과 스마트로, 퍼스트데이터코리아, 한국사이버결제, 한국정보통신 등 VAN 관계자들이 참석해 NFC 거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내 모바일결제시장은 결제방식이 혼재되어 있는데다 단말기거래에 대한 표준가이드조차 마련되지 않아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 거래표준의 부재는 고객수 부족과 고객 불편을 초래해 NFC인프라가 확산되는 데 큰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지불결제시장의 주요 업체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NFC 유통 결제단말기 거래 표준가이드’를 제정해 NFC거래 활성화에 나선 것이다. 협의체는 향후 결제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맞춰 ▲NFC 방식의 단말기 표준거래프로세스 수립 및 시장 적용 ▲NFC 인프라 확대를 위한 정책방향 수립 및 지원 ▲협의체가 수립한 NFC거래표준의 국내표준화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NFC 유통 결제단말기 거래 표준가이드가 수립되면 관련 업체는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는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모바일결제시장이 확대되고 핀테크 산업이 보다 활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NFC

2015.05.28

지불결제시장의 주요 업체들은 ‘NFC 유통 결제단말기 거래 표준가이드 수립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비카드 본사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이비카드, 마이비, 부산하나로카드 등 주요 선불카드업체 ▲나이스정보통신과 스마트로, 퍼스트데이터코리아, 한국사이버결제, 한국정보통신 등 VAN 관계자들이 참석해 NFC 거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내 모바일결제시장은 결제방식이 혼재되어 있는데다 단말기거래에 대한 표준가이드조차 마련되지 않아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 거래표준의 부재는 고객수 부족과 고객 불편을 초래해 NFC인프라가 확산되는 데 큰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지불결제시장의 주요 업체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NFC 유통 결제단말기 거래 표준가이드’를 제정해 NFC거래 활성화에 나선 것이다. 협의체는 향후 결제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맞춰 ▲NFC 방식의 단말기 표준거래프로세스 수립 및 시장 적용 ▲NFC 인프라 확대를 위한 정책방향 수립 및 지원 ▲협의체가 수립한 NFC거래표준의 국내표준화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NFC 유통 결제단말기 거래 표준가이드가 수립되면 관련 업체는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는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모바일결제시장이 확대되고 핀테크 산업이 보다 활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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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