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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R과 찰떡 궁합··· 우선 검토할 만한 7가지 업무 영역

가상현실(VR)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증강현실(AR)은 산업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올 해 IDC는 2018년에 AR 및 VR에 지출되는 약 180억 달러 중 60% 이상이 비즈니스용 프로젝트에 지출될 것으로 분석하며, 2021년이면 그 비율이 85%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캡제미니(Capgemini)는 AR 또는 VR프로젝트를 이행하는 기업 중 82%가 만족하고 있으며, AR 또는 VR을 아직 시작하지 않은 기업 중 절반이 향후 3-5년 이내에 계획 중이라고 발표했다. 여러 VR헤드셋,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HoloLens), 뷰직스(Vuzix) 등의 스마트 글래스와 휴대폰 및 태블릿의 AR지원을 통해 AR/VR하드웨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증강 및 가상현실이 생산성, 협업, 고객 지원을 개선하려는 기업 프로젝트에 적용될 여지가 늘어나고 있다. AR 및 VR은 사용례가 다르고 적합한 역할과 과업이 다르다고 포레스터 리서치의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 J.P. 가운더가 말했다. 그에 따르면 VR의 주된 기업 용도는 교육이다. "2차적인 용도에는 제품 설계자 및 엔지니어를 위한 제품 디자인 및 시각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위한 소수의 데이터 시각화 프로젝트, 약간의 협업이 포함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가운더는 이어 "AR과 혼합 현실의 경우에는 현장 서비스 역할에서 성공하고 있다. 또 의사, 특히 외과의사가 이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시각화도 보편적이다. 소매점에서는 새로운 선반 진열을 적용하기 전에 시각화하거나 포드자동차 디자이너들이 홀로렌즈를 사용해 자동차 디자인을 협업하고 있으며 모두 3D 공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들 두 기술은 시각화와 감독형 교육 영역 등에서 중첩되며 상호 보완되기도 한다. 두 기술이 모두 필요할 경우 유니티(Unity)와 뷰포리아(Vuforia) 같은 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MRT(Mixe...

고객 경험 제조 데이터 시각화 원격 지원 VR 교육 제품 개발 디자인

2018.10.10

가상현실(VR)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증강현실(AR)은 산업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올 해 IDC는 2018년에 AR 및 VR에 지출되는 약 180억 달러 중 60% 이상이 비즈니스용 프로젝트에 지출될 것으로 분석하며, 2021년이면 그 비율이 85%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캡제미니(Capgemini)는 AR 또는 VR프로젝트를 이행하는 기업 중 82%가 만족하고 있으며, AR 또는 VR을 아직 시작하지 않은 기업 중 절반이 향후 3-5년 이내에 계획 중이라고 발표했다. 여러 VR헤드셋,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HoloLens), 뷰직스(Vuzix) 등의 스마트 글래스와 휴대폰 및 태블릿의 AR지원을 통해 AR/VR하드웨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증강 및 가상현실이 생산성, 협업, 고객 지원을 개선하려는 기업 프로젝트에 적용될 여지가 늘어나고 있다. AR 및 VR은 사용례가 다르고 적합한 역할과 과업이 다르다고 포레스터 리서치의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 J.P. 가운더가 말했다. 그에 따르면 VR의 주된 기업 용도는 교육이다. "2차적인 용도에는 제품 설계자 및 엔지니어를 위한 제품 디자인 및 시각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위한 소수의 데이터 시각화 프로젝트, 약간의 협업이 포함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가운더는 이어 "AR과 혼합 현실의 경우에는 현장 서비스 역할에서 성공하고 있다. 또 의사, 특히 외과의사가 이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시각화도 보편적이다. 소매점에서는 새로운 선반 진열을 적용하기 전에 시각화하거나 포드자동차 디자이너들이 홀로렌즈를 사용해 자동차 디자인을 협업하고 있으며 모두 3D 공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들 두 기술은 시각화와 감독형 교육 영역 등에서 중첩되며 상호 보완되기도 한다. 두 기술이 모두 필요할 경우 유니티(Unity)와 뷰포리아(Vuforia) 같은 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MRT(Mixe...

2018.10.10

"알차고 빠르게 배우더라"··· 파머스 보험의 VR 교육 사례

보험 업계에서 손해사정사 연수생들은 무척 까다로운 업무를 담당한다. 이들은 고객과 직접, 그것도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서 대면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 경험만한 스승은 없다지만, 손해사정사가 실전에서 마주하게 될, 그 다사다난한 사건사고 상황들을 전부 재현한다는 것은 금전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쉽지 않은 일이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그룹(Farmers Insurance Group)은 이러한 장애물을 가상현실(VR) 기술로 극복하고자 했다. “우리는 지난 몇 년간 가상현실 분야를 주의 깊게 지켜 봐왔다. 4년 전 처음 가상현실에 주목했을 때만 해도 엄두가 안 날 정도의 비용이 드는 기술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비용이 현실적인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제 이 기술을 활용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고 파머스 인슈어런스의 손해사정사 연수원장 제시카 디케니오는 말했다. 학습 커브 단축 손해사정사들은 아주 구체적이고 특정한 피해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어떤 이들은 수해를, 어떤 이들은 화재를 담당하는 식이다. 그리고 손해사정사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상당한 수준의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디케니오는 전했다. 보험사들이 으레 그러하듯, 파머스 역시 연수생들을 현장에 동반하기도 하고, 영상, 교육자료, 그리고 손해사정사의 전문 분야 교육을 위해 특수하게 제작된 시나리오 트레이닝 체험 환경 등을 이용하여 교육하고 있다. 디케니오에 따르면 시나리오 트레이닝은 유용하긴 하지만 인적, 물적 자원이 많이 소모되는 방식이다. 우선, 환경 조성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 손해사정사 연수생 여러 명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학습 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러한 실내 공간 안에서 재현할 수 있는 상황 역시 제한적이다. 즉, 공간적 확장성이 한계로 작용하는 것이다. 디케니오는 “손해사정사에게 경험이 곧 능력이다.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상황을 직접 경험해 볼수록 능숙하게 일처리를 해낸다. 우리...

파머스 인슈어런스 VR 교육 VR 트레이닝 손해사정사 시나리오 교육

2018.08.02

보험 업계에서 손해사정사 연수생들은 무척 까다로운 업무를 담당한다. 이들은 고객과 직접, 그것도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서 대면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 경험만한 스승은 없다지만, 손해사정사가 실전에서 마주하게 될, 그 다사다난한 사건사고 상황들을 전부 재현한다는 것은 금전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쉽지 않은 일이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그룹(Farmers Insurance Group)은 이러한 장애물을 가상현실(VR) 기술로 극복하고자 했다. “우리는 지난 몇 년간 가상현실 분야를 주의 깊게 지켜 봐왔다. 4년 전 처음 가상현실에 주목했을 때만 해도 엄두가 안 날 정도의 비용이 드는 기술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비용이 현실적인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제 이 기술을 활용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고 파머스 인슈어런스의 손해사정사 연수원장 제시카 디케니오는 말했다. 학습 커브 단축 손해사정사들은 아주 구체적이고 특정한 피해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어떤 이들은 수해를, 어떤 이들은 화재를 담당하는 식이다. 그리고 손해사정사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상당한 수준의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디케니오는 전했다. 보험사들이 으레 그러하듯, 파머스 역시 연수생들을 현장에 동반하기도 하고, 영상, 교육자료, 그리고 손해사정사의 전문 분야 교육을 위해 특수하게 제작된 시나리오 트레이닝 체험 환경 등을 이용하여 교육하고 있다. 디케니오에 따르면 시나리오 트레이닝은 유용하긴 하지만 인적, 물적 자원이 많이 소모되는 방식이다. 우선, 환경 조성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 손해사정사 연수생 여러 명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학습 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러한 실내 공간 안에서 재현할 수 있는 상황 역시 제한적이다. 즉, 공간적 확장성이 한계로 작용하는 것이다. 디케니오는 “손해사정사에게 경험이 곧 능력이다.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상황을 직접 경험해 볼수록 능숙하게 일처리를 해낸다. 우리...

2018.08.02

호주 뉴캐슬 대학, VR 기술로 조산 분야 교수법 혁신

호주 뉴캐슬 대학의 IT 부문이 백오피스 업무 이상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간호 및 조산사 연수생의 학습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가상 및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다. 또 '마이크로-인증'을 획득한 학생을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 블록체인 기술을 탐색하고 있다. 뉴사우즈 웨일즈에 소재하고 약 4만여 명의 학생을 두고 있는 이 대학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은 2016년 10월 합류한 안소니 몰리니아 CIO다. 그는 합류 이후 대학의 디지털 전략을 새롭게 개편했다. IT 지원 업무를 주로 담당했던 IT 부문은 이제 다양한 기술의 활용성을 입증하는 조종사 역할을 하고 있다. 몰리니아 CIO는 "이러한 마음가짐은 꽤 중요하다. 대학 측의 여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본질적으로 이는 IT가 이야기하는 것을 대학 당국이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단절이 없다는 뜻이다. 우리가 성취하려고 하는 목표다"라고 말했다. 뉴캐슬 대학은 현재 '로드 투 버스'(Road to Birth)라는 이름의 파일럿 프로젝트에서 HTC 바이트, 오큘러스 리프트,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VR 헤드셋, 스마트폰, 노트북, PC를 조합해 출산과 관련된 수업을 지원 중이다. 몰리니아는 오늘날의 교수법에 대한 보조 도구로 이용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전했다. 이번 VR 기술은 IT 혁신 팀과 다른 부서의 직우너 5명이 12주 기간 작업해 개발됐다. 몰리니아는 9월 1일 시작되는 조산사 분야 학생들이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VR 교육 뉴캐슬 대학 조산 산파

2018.03.09

호주 뉴캐슬 대학의 IT 부문이 백오피스 업무 이상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간호 및 조산사 연수생의 학습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가상 및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다. 또 '마이크로-인증'을 획득한 학생을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 블록체인 기술을 탐색하고 있다. 뉴사우즈 웨일즈에 소재하고 약 4만여 명의 학생을 두고 있는 이 대학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은 2016년 10월 합류한 안소니 몰리니아 CIO다. 그는 합류 이후 대학의 디지털 전략을 새롭게 개편했다. IT 지원 업무를 주로 담당했던 IT 부문은 이제 다양한 기술의 활용성을 입증하는 조종사 역할을 하고 있다. 몰리니아 CIO는 "이러한 마음가짐은 꽤 중요하다. 대학 측의 여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본질적으로 이는 IT가 이야기하는 것을 대학 당국이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단절이 없다는 뜻이다. 우리가 성취하려고 하는 목표다"라고 말했다. 뉴캐슬 대학은 현재 '로드 투 버스'(Road to Birth)라는 이름의 파일럿 프로젝트에서 HTC 바이트, 오큘러스 리프트,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VR 헤드셋, 스마트폰, 노트북, PC를 조합해 출산과 관련된 수업을 지원 중이다. 몰리니아는 오늘날의 교수법에 대한 보조 도구로 이용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전했다. 이번 VR 기술은 IT 혁신 팀과 다른 부서의 직우너 5명이 12주 기간 작업해 개발됐다. 몰리니아는 9월 1일 시작되는 조산사 분야 학생들이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18.03.09

VR 교육 스타트업 랩스터, 대학 시장 겨냥한 솔루션 공개

덴마크의 교육 기술 스타트업 랩스터(Labster)가 대학 분야를 겨냥한 VR 솔루션 제품군을 공개했다. 가상현실(VR)의 몰입 경험이 적용 분야를 넓혀가고 이다. 그 중 하나는 교육이다. 덴마크의 스타트업 랩스터가 주목한 분야이기도 하다. 2012년 설립된 이 신생 기업은 대화형 가상 랩 시뮬레이션을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해 대학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전세계 150여 대학과 VR 측면에서 공조하고 있는 이 기업은 최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1,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회사의 매드 본데 CEO는 하버드 의과 대학에 재학 중 랩스터 사업을 개시했다. VR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했기 때문이었다. 랩스터는 현재 과학 분야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가상 현실 교육 솔루션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테크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몰입형 학습 조직을 모으는 것이 핵심 목표다. 즉 현재보다 나은 방식으로 학습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가상현실을 이용해 학생들이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사업 이유다"라고 말했다. 랩스터는 기술 개발 측면에서도 협력과 파트너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데는 "심리학자 및 학습 전문가와 협력해 커스텀 학습 경험을 구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왔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대학 랩스터 VR 교육

2017.09.15

덴마크의 교육 기술 스타트업 랩스터(Labster)가 대학 분야를 겨냥한 VR 솔루션 제품군을 공개했다. 가상현실(VR)의 몰입 경험이 적용 분야를 넓혀가고 이다. 그 중 하나는 교육이다. 덴마크의 스타트업 랩스터가 주목한 분야이기도 하다. 2012년 설립된 이 신생 기업은 대화형 가상 랩 시뮬레이션을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해 대학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전세계 150여 대학과 VR 측면에서 공조하고 있는 이 기업은 최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1,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회사의 매드 본데 CEO는 하버드 의과 대학에 재학 중 랩스터 사업을 개시했다. VR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했기 때문이었다. 랩스터는 현재 과학 분야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가상 현실 교육 솔루션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테크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몰입형 학습 조직을 모으는 것이 핵심 목표다. 즉 현재보다 나은 방식으로 학습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가상현실을 이용해 학생들이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사업 이유다"라고 말했다. 랩스터는 기술 개발 측면에서도 협력과 파트너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데는 "심리학자 및 학습 전문가와 협력해 커스텀 학습 경험을 구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왔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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