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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마이크론 CEO, 3일 비행기 사고로 사망

2012.02.06 Nancy Gohring  |  IDG News Service
반도체 전문 기업 마이크론의 CEO이자 의장이었던 스티브 애플톤이 지난 3일 소형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마이크론은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했다. 향년 51세의 애플톤은 지난 1983년 회사에 합류한 이래 1991년 대표이자 CEO로 취임했다.

사고 발생지인 아이다호의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애플톤은 단발 랜세르(Lancair) 실험기를 홀로 조종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사고 발생 시각은 현지 시각 오전 9시였다.

애플톤은 지난 2004년에도 곡예 비행기를 조종하다가 사고를 당했던 바 있다. 당시 애플톤과 승객은 추락후 사고기에서 간신히 탈출해 병원으로 이송됐었다.

한편 마이크론은 애플톤의 사망으로 인해 COO였던 듀캔을 CEO로 선임한다고 3일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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