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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사용량 늘면서 IT부서의 지원 부담 가중 <시트릭스>

2014.04.10 Patrick Budmar  |  ARN
사람들이 더 많은 모바일 기술을 갖게 됨에 다라 사용 방법과 기능의 용이성 정도 문제는 계속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세계 모바일 기기 출하량은 올해 지난해보다 7.6% 늘어난 2억 5,0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기대됐다.

시트릭스의 솔루션 지원 수석 매니저인 애쉬 차울라는 사용자의 서비스 요청 티켓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기술에 대해 일부분만 이해하고 있다. 자신들의 BYOD라 할지라도 말이다”라고 그는 밝혔다.

소비자가 이전보다 더 많이 BYOD를 사용하면서 IT와 기술 관련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하도록 지원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라고 차울라는 덧붙였다.

소셜에 대한 기대
직장인들이 크게 바뀌었는데, 특히 지금의 직장들은 페이스북 세대로 이를 지원받고 싶어한다고 차울라는 전했다.

이들은 인터넷 속도에 인내심을 발휘하지 않는 세대라는 의미라고 차울라는 설명했다.

"지금의 직장인들은 사진을 찍어 바로 페이스북에 업로드하고 그 즉시 ‘좋아요’를 많이 받고 싶어 한다"고 차울라는 말했다.

"이들은 페이스북에서 무언가를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모든 기술에 대해 동일한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라고 그는 분석했다.

이러한 환경에서 지원에 대한 접근도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차울라는 강조했다.

"결국, IT가 지원해야 할 모든 직장인들이 이 세대처럼 될 것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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