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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컴퓨팅, 구축·운영 모두 '완전 자율'을 향한다

엣지 컴퓨팅이 피상적 개념이라는 인식을 빠르게 떨치면서 사용자와 업체 모두 이제 엣지 기술의 다음 목표인 완전 자율 구축과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IT 자문 및 컨설팅 업체 액센추어(Accenture)의 클라우드 최고 기술자인 테레사 텅은 엣지 구축 경험은 새 휴대폰 언박싱 수준의 간편함에 근접하고 있다면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보안 구축에서 엣지의 고유한 복잡성을 간소화하는 자동화된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텅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관리하는 역량이 클라우드에서 원활한 개발과 배포를 가능하게 해준다면 엣지는 리소스가 더 엄격하게 제한되는 전문적인 영역이 되고 있다면서 “지그비(Zigbee), Z-웨이브(Z-Wave), ISA100.11a, 와이어리스하트(WirelessHART)와 같은 자가 조직화 및 자가 복구 무선 메시 통신 프로토콜은 디바이스의 즉석 배포와 자가 구성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생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기술 연구 및 자문 기업 ISG의 수석 컨설턴트 마테오 갈리나는 엣지 시스템을 아우르는 IT 환경의 탈중앙화에는 극복해야 할 과제도 따른다면서 “디바이스와 서비스 관리가 물리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디바이스, 솔루션과 운영체제의 높은 변동성, 다양한 보안 요구사항 등 전통적인 관리 영역을 벗어나 이뤄져야 한다. 시스템이 더 커지고 분산될수록 효과와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있어 자동화의 역할도 중요해진다”라고 말했다. 오픈소스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자동화 기술 혁신 텅은 오픈소스 그룹, 인프라 제조업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혁신을 주도한다는 면에서 엣지 환경의 자동화 추세는 AI를 향한 여정과 닮았다면서 LF 엣지(LF Edge)와 같은 오픈소스 커뮤니티가 통신, 보안, 리소스 관리와 같은 영역에서 혁신을 이끌고 중요한 표준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텅은 “인프라 제공업체는 컴퓨팅을 어디서나 실행하고 무엇에나 내장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을 만들고 ...

엣지컴퓨팅 자가최적화

2022.04.18

엣지 컴퓨팅이 피상적 개념이라는 인식을 빠르게 떨치면서 사용자와 업체 모두 이제 엣지 기술의 다음 목표인 완전 자율 구축과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IT 자문 및 컨설팅 업체 액센추어(Accenture)의 클라우드 최고 기술자인 테레사 텅은 엣지 구축 경험은 새 휴대폰 언박싱 수준의 간편함에 근접하고 있다면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보안 구축에서 엣지의 고유한 복잡성을 간소화하는 자동화된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텅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관리하는 역량이 클라우드에서 원활한 개발과 배포를 가능하게 해준다면 엣지는 리소스가 더 엄격하게 제한되는 전문적인 영역이 되고 있다면서 “지그비(Zigbee), Z-웨이브(Z-Wave), ISA100.11a, 와이어리스하트(WirelessHART)와 같은 자가 조직화 및 자가 복구 무선 메시 통신 프로토콜은 디바이스의 즉석 배포와 자가 구성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생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기술 연구 및 자문 기업 ISG의 수석 컨설턴트 마테오 갈리나는 엣지 시스템을 아우르는 IT 환경의 탈중앙화에는 극복해야 할 과제도 따른다면서 “디바이스와 서비스 관리가 물리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디바이스, 솔루션과 운영체제의 높은 변동성, 다양한 보안 요구사항 등 전통적인 관리 영역을 벗어나 이뤄져야 한다. 시스템이 더 커지고 분산될수록 효과와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있어 자동화의 역할도 중요해진다”라고 말했다. 오픈소스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자동화 기술 혁신 텅은 오픈소스 그룹, 인프라 제조업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혁신을 주도한다는 면에서 엣지 환경의 자동화 추세는 AI를 향한 여정과 닮았다면서 LF 엣지(LF Edge)와 같은 오픈소스 커뮤니티가 통신, 보안, 리소스 관리와 같은 영역에서 혁신을 이끌고 중요한 표준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텅은 “인프라 제공업체는 컴퓨팅을 어디서나 실행하고 무엇에나 내장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을 만들고 ...

2022.04.18

'엣지 네트워크 보안' 해법··· SASE가 주목받는 이유

엣지는 컴퓨팅 방식을 중앙화된 모델에서 탈중앙화된 모델로 전환하는 개념이다. 클라우드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 전반의 데이터 센터 통합에서 멀어지고 데이터가 생성되고 소비되는 곳에서 컴퓨팅을 지원한다. 최근 AT&T가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엣지 네트워크에 대한 정의와 사용례는 업계에 따라 유동적이며, 기업은 엣지 관련 위험에 대처하는 동시에 엣지의 기회를 활용하게 도와주는 효과적인 보안 전략을 탐색하고 있다. 전통적인 네트워크 관리방안을 보강하고, 네트워크와 보안 간의 거리를 좁히며, 엣지 네트워크 공격 표면에 대한 더 넓고 중앙화된 시야를 구현하려는 기업에서 주목하는 것이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다.   산업마다 다양한 엣지의 사용례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와 금융, 공공, 제조, 소매 및 에너지 부문의 기업마다 엣지 네트워크 사용 방식은 다르지만, 엣지 사이버 위험은 모두가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다. 엣지 사용례에서 기업이 선택하는 네트워크는 공용 및 사설 셀룰러 5G, 4G/LTE 같은 5G 이외의 셀룰러, 원격/지사 사무실, 클라우드, 그리고 산업용과 소비자용 IoT 네트워크 등이다. 기업이 전반적으로 선호하는 엣지 네트워크는 사설 5G와 클라우드다. 특히 사설 5G는 향후 3년 동안의 사용례를 지원하는 첨단 네트워크 환경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설문에 참가한 기업의 3/4(74%)가량이 침해 가능성을 4 또는 5로 선택했으며(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 5다), 6개 업종 가운데 소매 및 에너지/유틸리티 부문이 위험을 가장 크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부문에서 가장 큰 사이버 위협으로 인식되는 것은 랜섬웨어다. 의료, 금융, 공공 분야에서는 각각 관련 클라우드 워크로드에 대한 공격, 사용자 엔드포인트 디바이스 및 구성요소를 대상으로 한 스니핑 공격, 서버/데이터를 대상으로 한 공격을 가장 가능성 높은 공격 벡터로 인식했다. 제조, 소매, 에너지/유틸리티 기업은 각각 사용자 및 ...

SASE 엣지컴퓨팅 보안 설문조사 5G

2022.02.03

엣지는 컴퓨팅 방식을 중앙화된 모델에서 탈중앙화된 모델로 전환하는 개념이다. 클라우드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 전반의 데이터 센터 통합에서 멀어지고 데이터가 생성되고 소비되는 곳에서 컴퓨팅을 지원한다. 최근 AT&T가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엣지 네트워크에 대한 정의와 사용례는 업계에 따라 유동적이며, 기업은 엣지 관련 위험에 대처하는 동시에 엣지의 기회를 활용하게 도와주는 효과적인 보안 전략을 탐색하고 있다. 전통적인 네트워크 관리방안을 보강하고, 네트워크와 보안 간의 거리를 좁히며, 엣지 네트워크 공격 표면에 대한 더 넓고 중앙화된 시야를 구현하려는 기업에서 주목하는 것이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다.   산업마다 다양한 엣지의 사용례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와 금융, 공공, 제조, 소매 및 에너지 부문의 기업마다 엣지 네트워크 사용 방식은 다르지만, 엣지 사이버 위험은 모두가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다. 엣지 사용례에서 기업이 선택하는 네트워크는 공용 및 사설 셀룰러 5G, 4G/LTE 같은 5G 이외의 셀룰러, 원격/지사 사무실, 클라우드, 그리고 산업용과 소비자용 IoT 네트워크 등이다. 기업이 전반적으로 선호하는 엣지 네트워크는 사설 5G와 클라우드다. 특히 사설 5G는 향후 3년 동안의 사용례를 지원하는 첨단 네트워크 환경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설문에 참가한 기업의 3/4(74%)가량이 침해 가능성을 4 또는 5로 선택했으며(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 5다), 6개 업종 가운데 소매 및 에너지/유틸리티 부문이 위험을 가장 크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부문에서 가장 큰 사이버 위협으로 인식되는 것은 랜섬웨어다. 의료, 금융, 공공 분야에서는 각각 관련 클라우드 워크로드에 대한 공격, 사용자 엔드포인트 디바이스 및 구성요소를 대상으로 한 스니핑 공격, 서버/데이터를 대상으로 한 공격을 가장 가능성 높은 공격 벡터로 인식했다. 제조, 소매, 에너지/유틸리티 기업은 각각 사용자 및 ...

2022.02.03

'자체 하드웨어부터 매니지드 서비스까지' 엣지 게이트웨이 선택법

가트너에 따르면 2029년까지 기업 인프라에 연결되는 IoT 디바이스의 수는 150억 대에 이를 전망이다. 디바이스는 방대한 양의 운영 데이터를 생성한다. 조치 가능한 실시간 알림을 전달하고 장기적인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기 위해서는 이 데이터를 원본 프로토콜에서 변환해 집계, 분석해야 한다.    이미 상당한 수준의 IoT 환경을 구축한 조직에서는 엣지 컴퓨팅이 데이터가 생성되는 곳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부상했다. 엣지 컴퓨팅은 분석을 위해 원격지에서 중앙 데이터센터 또는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옮기는 데 따르는 지연을 줄이고, WAN 대역폭 비용을 낮추며 보안, 데이터 정보보호, 데이터 통제권 문제를 해결한다.  더 전략적인 수준에서 엣지 컴퓨팅은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기회를 실현하도록 설계된 프라이빗 클라우드/퍼블릭 클라우드/멀티 클라우드 아키텍처와 잘 맞는다.  엣지 컴퓨팅의 큰 과제 중 하나는 엣지에서 생성되는 온갖 종류의 데이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데이터 중에는 별 의미가 없거나 중요하지 않은 데이터도 있다(예를 들어 과열되지 않은 모터의 온도 판독 데이터). 일부 데이터는 엣지에서 처리가 가능한데, 이와 같은 유형의 중간 처리는 보통 해당 노드에 국한되며 긴급한 속성을 갖게 된다(예를 들어 모터가 과열된 상태). 클라우드에서는 조직이 트렌드를 찾기 위해 대규모 데이터 집합에 AI와 머신러닝을 적용한다(예를 들어 정비 일정을 조정하면 모든 모터의 과열을 방지할 수 있다).  OT 기반 센서, 액추에이터 및 컨트롤러에 의해 생성되는 방대한 원시 데이터, 그리고 필수 데이터만 클라우드로 전송해야 한다는 IT 요구사항 간의 균형을 맞추는 받침대가 바로 엣지 게이트웨이다.  하지만 엣지 게이트웨이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다. 또한 엣지 게이트웨이는 한 번 구매하고 끝나는 형태도 아니다. IoT 디바이스와 같은 기업 소유 인프라,...

엣지컴퓨팅 게이트웨이 매니지드서비스 시스코 HPE AWS 애저 IBM

2021.11.11

가트너에 따르면 2029년까지 기업 인프라에 연결되는 IoT 디바이스의 수는 150억 대에 이를 전망이다. 디바이스는 방대한 양의 운영 데이터를 생성한다. 조치 가능한 실시간 알림을 전달하고 장기적인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기 위해서는 이 데이터를 원본 프로토콜에서 변환해 집계, 분석해야 한다.    이미 상당한 수준의 IoT 환경을 구축한 조직에서는 엣지 컴퓨팅이 데이터가 생성되는 곳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부상했다. 엣지 컴퓨팅은 분석을 위해 원격지에서 중앙 데이터센터 또는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옮기는 데 따르는 지연을 줄이고, WAN 대역폭 비용을 낮추며 보안, 데이터 정보보호, 데이터 통제권 문제를 해결한다.  더 전략적인 수준에서 엣지 컴퓨팅은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기회를 실현하도록 설계된 프라이빗 클라우드/퍼블릭 클라우드/멀티 클라우드 아키텍처와 잘 맞는다.  엣지 컴퓨팅의 큰 과제 중 하나는 엣지에서 생성되는 온갖 종류의 데이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데이터 중에는 별 의미가 없거나 중요하지 않은 데이터도 있다(예를 들어 과열되지 않은 모터의 온도 판독 데이터). 일부 데이터는 엣지에서 처리가 가능한데, 이와 같은 유형의 중간 처리는 보통 해당 노드에 국한되며 긴급한 속성을 갖게 된다(예를 들어 모터가 과열된 상태). 클라우드에서는 조직이 트렌드를 찾기 위해 대규모 데이터 집합에 AI와 머신러닝을 적용한다(예를 들어 정비 일정을 조정하면 모든 모터의 과열을 방지할 수 있다).  OT 기반 센서, 액추에이터 및 컨트롤러에 의해 생성되는 방대한 원시 데이터, 그리고 필수 데이터만 클라우드로 전송해야 한다는 IT 요구사항 간의 균형을 맞추는 받침대가 바로 엣지 게이트웨이다.  하지만 엣지 게이트웨이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다. 또한 엣지 게이트웨이는 한 번 구매하고 끝나는 형태도 아니다. IoT 디바이스와 같은 기업 소유 인프라,...

2021.11.11

엣지 컴퓨팅 뒤 숨은 함정 5가지

IoT 네트워크 등 스토리지와 분석을 데이터 수집 위치 가까이에 두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엣지 컴퓨팅이 엔터프라이즈 IT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엣지 컴퓨팅에도 과제는 있다.   지연 개선, WAN 대역폭 및 전송 비용 절감을 비롯한 가능한 이점은 부정할 수 없다. 기업도 이러한 이점을 노리고 엣지 컴퓨팅을 도입한다.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의 2021년 5월 보고서에 따르면 엣지 컴퓨팅 시장 규모는 2020년 46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8년에는 611억 4,0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그러나 엣지 전략 구현에는 난관이 많다. 기업은 먼저 함정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 기업이 엣지 컴퓨팅을 구축할 때 직면할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물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최선의 접근 방법 선택하기 엣지 컴퓨팅은 비교적 새로운 기술인 만큼 IT 의사 결정자가 확실히 참고할 수 있는 정립된 성공 사례나 척도가 없다.   IDC 엣지 전략 부문 연구 책임자인 제니퍼 쿡은 “엣지 전략 의사 결정에서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가장 어려운 점은 의사 결정에 참고할 실제 환경 데이터가 거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온프레미스, 호스팅형 온프레미스, ISP 관리형 또는 클라우드 제공업체 등 선택 옵션도 다양해서 기업에서 일일이 살펴보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면도 있다.   쿡은 “선택해야 할 요소가 매우 많아서 기업에서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현실에서 엣지 솔루션은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부터 인프라, 그리고 연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공업체에 걸쳐 많은 조율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많은 기업이 파트너에 생태계 구성을 위탁한다”고 말했다.   기업은 업체가 주장하는 성능 향상과 비용 절감을 정량화하는 엣지 통합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쿡은 “또한 엣지 구축에서 기존의 DIY식 마인드가 파트너에게 관리를 맡기는 ...

엣지컴퓨팅

2021.10.15

IoT 네트워크 등 스토리지와 분석을 데이터 수집 위치 가까이에 두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엣지 컴퓨팅이 엔터프라이즈 IT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엣지 컴퓨팅에도 과제는 있다.   지연 개선, WAN 대역폭 및 전송 비용 절감을 비롯한 가능한 이점은 부정할 수 없다. 기업도 이러한 이점을 노리고 엣지 컴퓨팅을 도입한다.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의 2021년 5월 보고서에 따르면 엣지 컴퓨팅 시장 규모는 2020년 46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8년에는 611억 4,0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그러나 엣지 전략 구현에는 난관이 많다. 기업은 먼저 함정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 기업이 엣지 컴퓨팅을 구축할 때 직면할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물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최선의 접근 방법 선택하기 엣지 컴퓨팅은 비교적 새로운 기술인 만큼 IT 의사 결정자가 확실히 참고할 수 있는 정립된 성공 사례나 척도가 없다.   IDC 엣지 전략 부문 연구 책임자인 제니퍼 쿡은 “엣지 전략 의사 결정에서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가장 어려운 점은 의사 결정에 참고할 실제 환경 데이터가 거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온프레미스, 호스팅형 온프레미스, ISP 관리형 또는 클라우드 제공업체 등 선택 옵션도 다양해서 기업에서 일일이 살펴보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면도 있다.   쿡은 “선택해야 할 요소가 매우 많아서 기업에서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현실에서 엣지 솔루션은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부터 인프라, 그리고 연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공업체에 걸쳐 많은 조율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많은 기업이 파트너에 생태계 구성을 위탁한다”고 말했다.   기업은 업체가 주장하는 성능 향상과 비용 절감을 정량화하는 엣지 통합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쿡은 “또한 엣지 구축에서 기존의 DIY식 마인드가 파트너에게 관리를 맡기는 ...

2021.10.15

델 테크놀로지스, 엣지 컴퓨팅 관련 신규 인프라 솔루션 및 PC 포트폴리오 발표

델 테크놀로지스는 10월 14일, 엣지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부터 더 많은 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인프라 솔루션 및 PC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 및 업데이트는 전통적인 데이터센터나 퍼블릭 클라우드가 아닌 다양한 원격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과 관리를 간소화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델 EMC V엑스레일 새틀라이트 노드(Dell EMC VxRail satellite nodes)’는 인프라 설치 공간을 줄이고, V엑스레일의 운영 모델과 효율성을 엣지로 가져와 소매 상점, 제조 현장, 지방의 분점이나 해외 지사와 같은 환경에서도 경제적인 비용으로 V엑스레일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VM웨어과의 공동 엔지니어링으로 개발된 HCI 솔루션인 V엑스레일 새틀라이트 노드는 싱글 노드 구축으로 일상적인 관리 작업은 물론 상태 모니터링,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중앙에서 자동화하여 각 지점에 전문 기술 인력 없이 운용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제조 엣지 환경을 위한 리트머스와 델 테크놀로지스의 검증 설계를 이용하면 프로그래밍 없이 공장에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까지 서로 다른 산업용 엣지 디바이스,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연결,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 할 수 있다. 제조업체들은 엔터프라이즈급 ‘리트머스 인더스트리얼 IoT’ 엣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중앙 집중형 디바이스 관리를 통해 장비가 고장 나기 전 신속하게 수리하고, 생산 품질을 개선하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델 EMC V엑스레일 및 델 EMC 파워엣지 기반에 VM웨어 엣지 컴퓨트 스택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 이 솔루션은 제조 환경의 엣지 단에 발생하는 복잡성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고 업체는 부연했다. 업체에 따르면 델 EMC 엣지 게이트웨이(Dell EMC Edge Gateway)는 기업들이 OT 및 IT 환경에 걸쳐 여러 엣지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연결하여 통찰력을...

델 테크놀로지스 엣지컴퓨팅

2021.10.14

델 테크놀로지스는 10월 14일, 엣지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부터 더 많은 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인프라 솔루션 및 PC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 및 업데이트는 전통적인 데이터센터나 퍼블릭 클라우드가 아닌 다양한 원격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과 관리를 간소화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델 EMC V엑스레일 새틀라이트 노드(Dell EMC VxRail satellite nodes)’는 인프라 설치 공간을 줄이고, V엑스레일의 운영 모델과 효율성을 엣지로 가져와 소매 상점, 제조 현장, 지방의 분점이나 해외 지사와 같은 환경에서도 경제적인 비용으로 V엑스레일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VM웨어과의 공동 엔지니어링으로 개발된 HCI 솔루션인 V엑스레일 새틀라이트 노드는 싱글 노드 구축으로 일상적인 관리 작업은 물론 상태 모니터링,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중앙에서 자동화하여 각 지점에 전문 기술 인력 없이 운용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제조 엣지 환경을 위한 리트머스와 델 테크놀로지스의 검증 설계를 이용하면 프로그래밍 없이 공장에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까지 서로 다른 산업용 엣지 디바이스,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연결,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 할 수 있다. 제조업체들은 엔터프라이즈급 ‘리트머스 인더스트리얼 IoT’ 엣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중앙 집중형 디바이스 관리를 통해 장비가 고장 나기 전 신속하게 수리하고, 생산 품질을 개선하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델 EMC V엑스레일 및 델 EMC 파워엣지 기반에 VM웨어 엣지 컴퓨트 스택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 이 솔루션은 제조 환경의 엣지 단에 발생하는 복잡성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고 업체는 부연했다. 업체에 따르면 델 EMC 엣지 게이트웨이(Dell EMC Edge Gateway)는 기업들이 OT 및 IT 환경에 걸쳐 여러 엣지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연결하여 통찰력을...

2021.10.14

HPE·아이스톱, 수랭식 엣지 서버 위한 OEM 협력관계 체결

HPE와 아이스톱 테크놀로지스(Icetope Technologies)가 HPE 프로라이언트 서버를 아이스톱의 수랭식 섀시에 탑재해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양사 기술을 결합한 서버는 기업 데이터센터는 물론, 극한의 엣지 환경에서도 동작할 수 있도록 러기드(Rugged) 버전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새로운 서버 제품군에 사용될 쿨(Ku:l) 섀시는 아이스톱의 액침식 쿨링 기술을 에브넷(Avnet) 및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셔(EcoStruxure) 관리 기술과 결합한 것으로, 1U 수랭 트레이에 표준 서버 보드를 탑재할 수 있다. 쿨 섀시는 완전한 자급자족 시스템이기 때문에 기업 데이터센터의 기존 냉각 시스템에 추가 부하를 주지 않고 서버를 배치할 수 있다. 또한 표준 IT 장비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 험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하다. 특히 전체 시스템을 원격에서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OOB 관리 기능을 제공해 제로 터치(Zero-touch)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HPE OEM 담당 총괄 책임자인 필 커트론은 발표문을 통해 “직접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를 항상 실행할 수 없는 원격 배치 환경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제로터치 엣지 컴퓨팅 기능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라며, “양사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은 어떤 환경에도 즉각 배치할 수 있는 정밀 액침형 수랭 랙을 사용해 기업 데이터센터는 물론 엣지 환경에서도 고집적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스톱은 이번에 처음으로 HPE와 OEM 협력관계를 맺었다. 기존에 아이스톱의 주요 OEM 업체느는 레노버가 유일했는데, 2020년 11월부터 레노버의 씽크시스템 서버의 수랭식 섀시 버전을 판매했다. 수랭 기술은 서버 냉각 방법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섀시 전체보다는 칩을 직접 냉각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된다. 액침 방식은 아직은 틈새 솔루션으로 평가되지만, 점점 주류 시장으로 확산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HPE 아이스톱 액침 수랭식 엣지컴퓨팅 러기드

2021.07.28

HPE와 아이스톱 테크놀로지스(Icetope Technologies)가 HPE 프로라이언트 서버를 아이스톱의 수랭식 섀시에 탑재해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양사 기술을 결합한 서버는 기업 데이터센터는 물론, 극한의 엣지 환경에서도 동작할 수 있도록 러기드(Rugged) 버전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새로운 서버 제품군에 사용될 쿨(Ku:l) 섀시는 아이스톱의 액침식 쿨링 기술을 에브넷(Avnet) 및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셔(EcoStruxure) 관리 기술과 결합한 것으로, 1U 수랭 트레이에 표준 서버 보드를 탑재할 수 있다. 쿨 섀시는 완전한 자급자족 시스템이기 때문에 기업 데이터센터의 기존 냉각 시스템에 추가 부하를 주지 않고 서버를 배치할 수 있다. 또한 표준 IT 장비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 험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하다. 특히 전체 시스템을 원격에서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OOB 관리 기능을 제공해 제로 터치(Zero-touch)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HPE OEM 담당 총괄 책임자인 필 커트론은 발표문을 통해 “직접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를 항상 실행할 수 없는 원격 배치 환경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제로터치 엣지 컴퓨팅 기능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라며, “양사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은 어떤 환경에도 즉각 배치할 수 있는 정밀 액침형 수랭 랙을 사용해 기업 데이터센터는 물론 엣지 환경에서도 고집적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스톱은 이번에 처음으로 HPE와 OEM 협력관계를 맺었다. 기존에 아이스톱의 주요 OEM 업체느는 레노버가 유일했는데, 2020년 11월부터 레노버의 씽크시스템 서버의 수랭식 섀시 버전을 판매했다. 수랭 기술은 서버 냉각 방법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섀시 전체보다는 칩을 직접 냉각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된다. 액침 방식은 아직은 틈새 솔루션으로 평가되지만, 점점 주류 시장으로 확산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2021.07.28

“엣지 장비로 석유 시추 효율 높인다” 데본 에너지, 초소형 서버로 엣지 컴퓨팅 본격화

컴퓨팅과 스토리지 자원을 엣지로 옮기면 지연을 줄이고 대역폭 요구사항을 낮춰 성능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그러나 광범위한 엣지 컴퓨팅 구축에는 상당한 관리 문제가 따를 수 있다.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 있는 서버를 유지보수하는 것도 충분히 어려운 일인데, 하물며 오지 한복판에 있는 서버는 어떻겠는가.   이런 원격 컴퓨팅의 어려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은 에너지 기업이다.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이자 셰일 생산업체인 데본 에너지(Devon Energy)의 데이터 과학 선임 자문인 딩저우 차오는 “유정을 시추하는 작업은 항상 오지에서 이뤄진다”고 말했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 스트림을 중앙 저장소로 전송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그와 무관하게 회사는 언제나 현장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차오는 “인터넷 연결 상태는 수시로 불안정하다. 90%의 시간 동안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지만 10% 동안은 사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의 용도가 단순한 모니터링이라면 90% 가용성은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실시간 대응이 필요한 경우에는 문제가 된다. 특히 이 회사는 머신러닝을 사용해 시추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을 자동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장 팀원들의 즉각적인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다.  차오는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현장 담당자가 상황을 파악하고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려면 모든 것을 엣지로 옮겨야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의존하는 상태에서 연결이 끊어지면 현장에서 결과를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데본 에너지가 그 목표를 달성하려면 외딴 원격지에 사실상 작은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해야 했다.  기술 인력도 문제였다. 차오는 “시추 현장의 인력은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다. IT 인력이 아니다. 시스템 설정 역량이 제한적이므로 설정 작업은 단순할수록 좋다”고 말했다.    구축과 관리의 용이함이 가장 높은 우선 순위  데본 에너지...

엣지컴퓨팅 데본에너지

2021.06.02

컴퓨팅과 스토리지 자원을 엣지로 옮기면 지연을 줄이고 대역폭 요구사항을 낮춰 성능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그러나 광범위한 엣지 컴퓨팅 구축에는 상당한 관리 문제가 따를 수 있다.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 있는 서버를 유지보수하는 것도 충분히 어려운 일인데, 하물며 오지 한복판에 있는 서버는 어떻겠는가.   이런 원격 컴퓨팅의 어려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은 에너지 기업이다.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이자 셰일 생산업체인 데본 에너지(Devon Energy)의 데이터 과학 선임 자문인 딩저우 차오는 “유정을 시추하는 작업은 항상 오지에서 이뤄진다”고 말했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 스트림을 중앙 저장소로 전송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그와 무관하게 회사는 언제나 현장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차오는 “인터넷 연결 상태는 수시로 불안정하다. 90%의 시간 동안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지만 10% 동안은 사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의 용도가 단순한 모니터링이라면 90% 가용성은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실시간 대응이 필요한 경우에는 문제가 된다. 특히 이 회사는 머신러닝을 사용해 시추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을 자동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장 팀원들의 즉각적인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다.  차오는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현장 담당자가 상황을 파악하고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려면 모든 것을 엣지로 옮겨야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의존하는 상태에서 연결이 끊어지면 현장에서 결과를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데본 에너지가 그 목표를 달성하려면 외딴 원격지에 사실상 작은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해야 했다.  기술 인력도 문제였다. 차오는 “시추 현장의 인력은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다. IT 인력이 아니다. 시스템 설정 역량이 제한적이므로 설정 작업은 단순할수록 좋다”고 말했다.    구축과 관리의 용이함이 가장 높은 우선 순위  데본 에너지...

2021.06.02

블로그 | 엣지를 원격 데이터 캐시로 이용할 때의 이점

데이터 또는 데이터베이스 캐시는 고성능 데이터 스토리지 계층으로, 일시적인 데이터의 일부를 저장해 향후 해당 데이터에 대한 요청이 발생하면 데이터의 주 스토리지에 액세스하는 것보다 더 빨리 데이터를 제공한다. 엣지 컴퓨팅 세계에서는 주 데이터(primary data)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위치하고, 엣지 디바이스는 주 데이터의 매개자이며, 때로는 분리된 데이터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엣지 디바이스를 데이터 생성 디바이스에 가까운 데이터 처리 지점으로 활용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때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은 역시 성능이다. 만약 데이터를 퍼블릭 클라우드 같은 백엔드 처리 시스템으로 보내지 않아도 된다면, 엣지 디바이스에서 즉각 처리할 수 있다. 이런 아키텍처는 과열된 제트엔진을 꺼야 하는 상황처럼 성능이 매우 중요할 때 도움이 된다. 대응 조처를 결정하는 데 중앙 클라우드 시스템을 확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필자가 엣지 파티셔닝(Partitioning 또는 엣지 티어링(Tiering)이라고 부르는 아키텍처이다. 이 아키텍처는 데이터 처리를 분리할 때, 그리고 원래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일부 데이터를 엣지 디바이스와 중앙 시스템 및 데이터 스토리지 사이에서 실행할 때 적용한다. 엣지 아키텍처에 대한 또 다른 접근법은 엣지 디바이스를 원격 데이터 캐시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파티셔닝은 독립적으로 데이터베이스나 데이터 저장소가 있다는 점에서 다르며, 데이터에 대한 별도의 처리 작업도 일어난다. 데이터 캐시는 보통은 중앙에 저장하는 데이터의 단순한 중간 매개 스토리지이다. 데이터 캐시의 이런 단순한 목적이 더 나은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공장 로봇을 통제하는 엣지 디바이스가 있다. 이 디바이스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호스팅되는 중앙 데이터 및 처리 엔진에 연결된다. 이 경우, 엣지 디바이스는 데이터의 생성과 소비를 중앙 시스템에 의존하며, 데이터 처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공장 로봇...

엣지컴퓨팅 캐시 파티셔닝

2021.04.29

데이터 또는 데이터베이스 캐시는 고성능 데이터 스토리지 계층으로, 일시적인 데이터의 일부를 저장해 향후 해당 데이터에 대한 요청이 발생하면 데이터의 주 스토리지에 액세스하는 것보다 더 빨리 데이터를 제공한다. 엣지 컴퓨팅 세계에서는 주 데이터(primary data)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위치하고, 엣지 디바이스는 주 데이터의 매개자이며, 때로는 분리된 데이터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엣지 디바이스를 데이터 생성 디바이스에 가까운 데이터 처리 지점으로 활용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때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은 역시 성능이다. 만약 데이터를 퍼블릭 클라우드 같은 백엔드 처리 시스템으로 보내지 않아도 된다면, 엣지 디바이스에서 즉각 처리할 수 있다. 이런 아키텍처는 과열된 제트엔진을 꺼야 하는 상황처럼 성능이 매우 중요할 때 도움이 된다. 대응 조처를 결정하는 데 중앙 클라우드 시스템을 확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필자가 엣지 파티셔닝(Partitioning 또는 엣지 티어링(Tiering)이라고 부르는 아키텍처이다. 이 아키텍처는 데이터 처리를 분리할 때, 그리고 원래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일부 데이터를 엣지 디바이스와 중앙 시스템 및 데이터 스토리지 사이에서 실행할 때 적용한다. 엣지 아키텍처에 대한 또 다른 접근법은 엣지 디바이스를 원격 데이터 캐시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파티셔닝은 독립적으로 데이터베이스나 데이터 저장소가 있다는 점에서 다르며, 데이터에 대한 별도의 처리 작업도 일어난다. 데이터 캐시는 보통은 중앙에 저장하는 데이터의 단순한 중간 매개 스토리지이다. 데이터 캐시의 이런 단순한 목적이 더 나은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공장 로봇을 통제하는 엣지 디바이스가 있다. 이 디바이스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호스팅되는 중앙 데이터 및 처리 엔진에 연결된다. 이 경우, 엣지 디바이스는 데이터의 생성과 소비를 중앙 시스템에 의존하며, 데이터 처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공장 로봇...

2021.04.29

앱 볼 때마다 탄소가?··· IT, ‘디지털 탄소발자국’에 적극 대응해야 할 때

기후 변화의 영향이 날로 심각해지면서, 디지털 경제(Digital Economy)에서도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을 줄이는 일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어떻게 탄소발자국을 측정하고 절감할 수 있을까?  英 디지털 경험 에이전시 매니페스토 디지털(Manifesto Digital)의 서비스 디자인 책임자 닐 클라크는 “웹 사이트나 앱을 볼 때마다 기기로 데이터가 전송된다. 이 데이터 전송으로 인해서도 탄소배출이 발생한다”라고 말했다.  아마도 많은 사람이 이러한 탄소배출은 생각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자동차로 출근하는 것, 출장으로 비행기를 타는 것, 심지어는 CD를 사거나 슈퍼마켓에서 수입과일을 사는 것과 같은 사소한 행동이 탄소발자국을 남긴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말이다.    또한 데이터센터가 전 세계 전력 생산량의 약 2%를 소비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지는 몰라도, 차를 타고 먼 사무실까지 출근하거나 비닐 포장된 CD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줌(Zoom) 회의를 하거나 앨범을 스트리밍해 듣는 것이 훨씬 더 깨끗하고 친환경적으로 보인다.  긍정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디지털화’는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지수로 살펴보는 기후변화대응 로드맵(Exponential Climate Action Roadmap)’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혁신으로 인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이 약 15% 감축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화가 더욱더 효율적인 업무, 출장 및 여행, 소비 방법을 지원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지털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 데이터센터부터 통신 네트워크, 기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에너지 소비가 더 커진다는 사실은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 디지털 경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닐 클라크는 '런던 기후행동주간(London Climate Action Week; ...

탄소배출량 디지털 탄소발자국 탄소발자국 탄소배출 그린 IT 데이터센터 디지털화 기후 변화 5G 엣지컴퓨팅

2021.01.18

기후 변화의 영향이 날로 심각해지면서, 디지털 경제(Digital Economy)에서도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을 줄이는 일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어떻게 탄소발자국을 측정하고 절감할 수 있을까?  英 디지털 경험 에이전시 매니페스토 디지털(Manifesto Digital)의 서비스 디자인 책임자 닐 클라크는 “웹 사이트나 앱을 볼 때마다 기기로 데이터가 전송된다. 이 데이터 전송으로 인해서도 탄소배출이 발생한다”라고 말했다.  아마도 많은 사람이 이러한 탄소배출은 생각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자동차로 출근하는 것, 출장으로 비행기를 타는 것, 심지어는 CD를 사거나 슈퍼마켓에서 수입과일을 사는 것과 같은 사소한 행동이 탄소발자국을 남긴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말이다.    또한 데이터센터가 전 세계 전력 생산량의 약 2%를 소비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지는 몰라도, 차를 타고 먼 사무실까지 출근하거나 비닐 포장된 CD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줌(Zoom) 회의를 하거나 앨범을 스트리밍해 듣는 것이 훨씬 더 깨끗하고 친환경적으로 보인다.  긍정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디지털화’는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지수로 살펴보는 기후변화대응 로드맵(Exponential Climate Action Roadmap)’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혁신으로 인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이 약 15% 감축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화가 더욱더 효율적인 업무, 출장 및 여행, 소비 방법을 지원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지털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 데이터센터부터 통신 네트워크, 기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에너지 소비가 더 커진다는 사실은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 디지털 경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닐 클라크는 '런던 기후행동주간(London Climate Action Week; ...

2021.01.18

블로그 | 미리 그려보는 2021년 엣지 컴퓨팅의 모습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다음 목적지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복잡성과 보안으로 일부 이점을 잃을 수도 있다. 2019년과 2020년, 중앙집중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대부분이 좀처럼 해소하기 힘든 지연 문제를 겪으면서 엣지 컴퓨팅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사용자와 더 가까운 곳에 POP(Point of Presence)를 새로 구축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수많은 PoP가 계속 등장하지만, 지연은 여전히 공통적인 문제로 남아 있다.    새로운 엣지 컴퓨팅 프로젝트는 데이터 소스 및 데이터 사용자와 더 가까운 곳에서 데이터를 취합하고 처리하는 데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아키텍트라면 이를 좀 더 확장할 수 있고 관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처리할 필요가 있다. 개별적으로 운영한다면, 관리해야 하는 엣지 시스템의 수는 운영과 보안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각 엣지 기반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관리 및 환경 구성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  흥미로운 것은 많은 기업이 엣지 컴퓨팅을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의 대항마로, 또 클라우드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문제와 복잡성을 해결할 도구로 여긴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은 모든 성공적인 엣지 컴퓨팅 전략을 위한 출발점이 되고 있다. 운영팀은 중앙집중화된 통제센터를 사용해 엣지 컴퓨팅 시스템을 관리하는데, 환경 구성과 보안 프로파일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내에서 중앙집중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한다.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접근법이 등장할 것이다. 엣지옵스(EdgeOps)나 엣지섹옵스(EdgeSecOps)처럼 대형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방식을 예로 들 수 있다. 하지만 성공적인 엣지옵스 관리에 필요한 자원을 고려하면, 이런 서비스나 기술이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및 엣지 기반 시스템을 호스팅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것만큼...

엣지컴퓨팅 엣지옵스 거버넌스 2021년

2021.01.07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다음 목적지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복잡성과 보안으로 일부 이점을 잃을 수도 있다. 2019년과 2020년, 중앙집중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대부분이 좀처럼 해소하기 힘든 지연 문제를 겪으면서 엣지 컴퓨팅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사용자와 더 가까운 곳에 POP(Point of Presence)를 새로 구축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수많은 PoP가 계속 등장하지만, 지연은 여전히 공통적인 문제로 남아 있다.    새로운 엣지 컴퓨팅 프로젝트는 데이터 소스 및 데이터 사용자와 더 가까운 곳에서 데이터를 취합하고 처리하는 데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아키텍트라면 이를 좀 더 확장할 수 있고 관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처리할 필요가 있다. 개별적으로 운영한다면, 관리해야 하는 엣지 시스템의 수는 운영과 보안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각 엣지 기반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관리 및 환경 구성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  흥미로운 것은 많은 기업이 엣지 컴퓨팅을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의 대항마로, 또 클라우드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문제와 복잡성을 해결할 도구로 여긴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은 모든 성공적인 엣지 컴퓨팅 전략을 위한 출발점이 되고 있다. 운영팀은 중앙집중화된 통제센터를 사용해 엣지 컴퓨팅 시스템을 관리하는데, 환경 구성과 보안 프로파일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내에서 중앙집중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한다.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접근법이 등장할 것이다. 엣지옵스(EdgeOps)나 엣지섹옵스(EdgeSecOps)처럼 대형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방식을 예로 들 수 있다. 하지만 성공적인 엣지옵스 관리에 필요한 자원을 고려하면, 이런 서비스나 기술이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및 엣지 기반 시스템을 호스팅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것만큼...

2021.01.07

기고 | 2020년 데이터센터 현주소 진단··· '그리고 향후 변화상은?'

데이터센터는 기업이 자사의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정보를 호스팅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리 시설이다. 데이터센터는 계속 진화하기 때문에, 신뢰성과 보안을 유지하는 방법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센터의 의미 데이터센터가 ‘단일체’로 지칭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는 여러 기술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요소는 다음의 3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컴퓨트 :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처리 성능과 메모리로, 보통 고성능 서버가 제공한다. 스토리지 : 일반적으로 중요한 기업 데이터는 테이프부터 SSD까지 데이터센터의 다양한 미디어에 저장되며, 여러 벌의 백업본을 보유한다. 네트워킹 : 데이터센터 구성요소 간의 상호연결, 그리고 외부 세상과의 상호연결이다. 라우터, 스위치, ADC 등의 장비를 사용한다. 이들은 기업의 지속적인 운영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가장 중요한 시스템을 저장하고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구성요소이다. 이 대문에 데이터센터의 신뢰성, 효율성, 보안, 지속적인 발전은 기업에서 우선순위가 높으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 보안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술적인 장비에 더해, 데이터센터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계속 가동하기 위한 많은 시설 인프라가 필요하다. 전력 하위시스템, UPS(Uninterruptable Power Supplies), 환풍 및 냉각 시스템, 백업 발전기, 외부 통신업체를 연결하기 위한 케이블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규모가 큰 회사는 여러 지역에 데이터센터를 운영한다. 이는 정보 백업 방법, 홍수나 폭풍, 테러 위협 같은 자연 재해와 인적 재해에서 데이터센터를 보호하는 방법에 있어 유연성을 제공한다.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의 경우 어려운 결정이 필요할 수 있다. 선택지가 아주 많기 때문이다. 다음은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들 가운데 일부이다.   미러링 데이터센터가 필요한가? 얼마나 많은 지역적 다양...

컴퓨트 스토리지 네트워크 호스팅 엣지컴퓨팅 마이크로서비스 NVMe

2020.11.06

데이터센터는 기업이 자사의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정보를 호스팅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리 시설이다. 데이터센터는 계속 진화하기 때문에, 신뢰성과 보안을 유지하는 방법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센터의 의미 데이터센터가 ‘단일체’로 지칭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는 여러 기술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요소는 다음의 3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컴퓨트 :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처리 성능과 메모리로, 보통 고성능 서버가 제공한다. 스토리지 : 일반적으로 중요한 기업 데이터는 테이프부터 SSD까지 데이터센터의 다양한 미디어에 저장되며, 여러 벌의 백업본을 보유한다. 네트워킹 : 데이터센터 구성요소 간의 상호연결, 그리고 외부 세상과의 상호연결이다. 라우터, 스위치, ADC 등의 장비를 사용한다. 이들은 기업의 지속적인 운영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가장 중요한 시스템을 저장하고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구성요소이다. 이 대문에 데이터센터의 신뢰성, 효율성, 보안, 지속적인 발전은 기업에서 우선순위가 높으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 보안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술적인 장비에 더해, 데이터센터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계속 가동하기 위한 많은 시설 인프라가 필요하다. 전력 하위시스템, UPS(Uninterruptable Power Supplies), 환풍 및 냉각 시스템, 백업 발전기, 외부 통신업체를 연결하기 위한 케이블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규모가 큰 회사는 여러 지역에 데이터센터를 운영한다. 이는 정보 백업 방법, 홍수나 폭풍, 테러 위협 같은 자연 재해와 인적 재해에서 데이터센터를 보호하는 방법에 있어 유연성을 제공한다.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의 경우 어려운 결정이 필요할 수 있다. 선택지가 아주 많기 때문이다. 다음은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들 가운데 일부이다.   미러링 데이터센터가 필요한가? 얼마나 많은 지역적 다양...

2020.11.06

남들보다 앞서고 싶다면?··· IT 커리어 구축에 도움될 프로젝트 6가지

남들보다 앞서 나가고 싶은가? 독자적인 프로젝트에 시간을 투자하면 기대하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2021년부터 수요가 증가하리라 예상되는 '역량'을 소개한다. 여기에 베팅을 걸어도 좋다.  대부분의 IT 전문가는 '스킬 향상'에 대한 필요를 잘 느끼지 못한다.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걸 필수가 아니라 옵션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원격근무, 클라우드 컴퓨팅등 몇몇 분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났다. 미래를 내다보고 행동하는 IT 인력이라면 새롭게 뜨는 분야의 프로젝트를 스스로 진행해보면서 불확실한 시기에 커리어 기회와 고용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여러 IT 리더들이 독자를 위해 커리어 발전을 위해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보거나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의 조언을 전해왔다. 또한 리더들은 앞으로 어떤 분야가 유망할지, 향후 성장성과 수요가 높아질 기술은 무엇일지에 대해서도 한마디씩 전했다. 그런데 이들의 조언에는 공통된 ‘주제’가 한 가지 있었다. 단순히 기술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비즈니스 가치를 견인할 수 있도록 기술을 활용할 계획을 확실하게 세우라는 것이다. 가령, 조직의 니즈를 달성하고, 프로세스를 능률화하며, 중요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클라우드를 엔드-투-엔드로 구축하기 어댑태비스트(Adaptavist)의 CIO 닐 라일리는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을 활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클라우드를 구축해보라고 제안했다. 그는 “엔드 투 엔드 방식으로 (클라우드를) 구축해보면 전반적인 흐름과 패턴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라일리는 “아내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업체의 쇼핑 카트 환경을 직접 구축한 동료 한 명이 있었다. 이전에는 수동으로 처리해야 했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도록 마이크로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테면 아마존 같은 판매 채널과 상호작용하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한 ...

커리어 클라우드 엔드투엔드 마이크로서비스 사이드 프로젝트 머신러닝 인공지능 엣지컴퓨팅

2020.10.23

남들보다 앞서 나가고 싶은가? 독자적인 프로젝트에 시간을 투자하면 기대하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2021년부터 수요가 증가하리라 예상되는 '역량'을 소개한다. 여기에 베팅을 걸어도 좋다.  대부분의 IT 전문가는 '스킬 향상'에 대한 필요를 잘 느끼지 못한다.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걸 필수가 아니라 옵션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원격근무, 클라우드 컴퓨팅등 몇몇 분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났다. 미래를 내다보고 행동하는 IT 인력이라면 새롭게 뜨는 분야의 프로젝트를 스스로 진행해보면서 불확실한 시기에 커리어 기회와 고용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여러 IT 리더들이 독자를 위해 커리어 발전을 위해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보거나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의 조언을 전해왔다. 또한 리더들은 앞으로 어떤 분야가 유망할지, 향후 성장성과 수요가 높아질 기술은 무엇일지에 대해서도 한마디씩 전했다. 그런데 이들의 조언에는 공통된 ‘주제’가 한 가지 있었다. 단순히 기술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비즈니스 가치를 견인할 수 있도록 기술을 활용할 계획을 확실하게 세우라는 것이다. 가령, 조직의 니즈를 달성하고, 프로세스를 능률화하며, 중요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클라우드를 엔드-투-엔드로 구축하기 어댑태비스트(Adaptavist)의 CIO 닐 라일리는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을 활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클라우드를 구축해보라고 제안했다. 그는 “엔드 투 엔드 방식으로 (클라우드를) 구축해보면 전반적인 흐름과 패턴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라일리는 “아내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업체의 쇼핑 카트 환경을 직접 구축한 동료 한 명이 있었다. 이전에는 수동으로 처리해야 했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도록 마이크로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테면 아마존 같은 판매 채널과 상호작용하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한 ...

2020.10.23

'엣지로, 또 엣지로' 빅 3 퍼블릭 클라우드의 엣지 컴퓨팅 서비스

AW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빅 3’ 퍼블릭 클라우드가 모두 엣지 컴퓨팅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면 놀랄지도 모른다. ‘엣지 컴퓨팅’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사물 인터넷(IoT) 기기에 연결되고 클라우드가 아닌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의 가장자리에 배치되는 미니 데이터센터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빅3 클라우드는 위치, 네트워크 및 인프라와 같은 핵심 엣지 속성에 대해서 부분적인 제어만 가능하다. 이들이 진정으로 엣지 컴퓨팅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까? 대답은 ‘그렇다’이다. 물론 이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아직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그리고 일부 초기 단계의 제약을 안고 자사의 엣지 컴퓨팅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엣지 컴퓨팅 서비스는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다. 통합 목표는 워크로드 유형과 성능, 안정성, 규제 및 안전 요구사항에 따라 비즈니스와 아키텍트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다. 새로운 옵션의 과잉은 항상 새로운 전문 용어와 브랜드를 의미한다. 따라서 엣지 컴퓨팅에 대한 빅3 클라우드의 서비스를 분류하면서 상당히 이해하기 쉽게 만들 필요가 있다.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분석하기에 앞서 몇 가지 주요 엣지 컴퓨팅 아키텍처 고려사항부터 살펴보자.   엣지 컴퓨팅 요구사항과 아키텍처 이해하기 무엇보다도, 엔지니어링팀은 엣지 컴퓨팅의 요구사항을 이해해야 한다. 매일 테라바이트급 데이터를 생성하는 저렴한 센서로 이루어진 전 세계 규모의 분산된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것은 페타바이트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일련의 비디오 센서로 12곳의 작업현장을 서비스하는 것과는 다른 컴퓨팅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다. 아키텍처는 필요한 특정 데이터 처리, 분석 및 워크플로우의 요구를 만족해야 한다. 그런 다음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이 규제, 보안 및 안전 요건을 고려하는 것이다. 병원에 배치된 의료기기나 자율 차량용 컨트...

엣지컴퓨팅 빅3 AWS 애저 GCP

2020.09.17

AW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빅 3’ 퍼블릭 클라우드가 모두 엣지 컴퓨팅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면 놀랄지도 모른다. ‘엣지 컴퓨팅’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사물 인터넷(IoT) 기기에 연결되고 클라우드가 아닌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의 가장자리에 배치되는 미니 데이터센터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빅3 클라우드는 위치, 네트워크 및 인프라와 같은 핵심 엣지 속성에 대해서 부분적인 제어만 가능하다. 이들이 진정으로 엣지 컴퓨팅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까? 대답은 ‘그렇다’이다. 물론 이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아직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그리고 일부 초기 단계의 제약을 안고 자사의 엣지 컴퓨팅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엣지 컴퓨팅 서비스는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다. 통합 목표는 워크로드 유형과 성능, 안정성, 규제 및 안전 요구사항에 따라 비즈니스와 아키텍트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다. 새로운 옵션의 과잉은 항상 새로운 전문 용어와 브랜드를 의미한다. 따라서 엣지 컴퓨팅에 대한 빅3 클라우드의 서비스를 분류하면서 상당히 이해하기 쉽게 만들 필요가 있다.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분석하기에 앞서 몇 가지 주요 엣지 컴퓨팅 아키텍처 고려사항부터 살펴보자.   엣지 컴퓨팅 요구사항과 아키텍처 이해하기 무엇보다도, 엔지니어링팀은 엣지 컴퓨팅의 요구사항을 이해해야 한다. 매일 테라바이트급 데이터를 생성하는 저렴한 센서로 이루어진 전 세계 규모의 분산된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것은 페타바이트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일련의 비디오 센서로 12곳의 작업현장을 서비스하는 것과는 다른 컴퓨팅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다. 아키텍처는 필요한 특정 데이터 처리, 분석 및 워크플로우의 요구를 만족해야 한다. 그런 다음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이 규제, 보안 및 안전 요건을 고려하는 것이다. 병원에 배치된 의료기기나 자율 차량용 컨트...

2020.09.17

엣지 컴퓨팅과 5G··· '비즈니스 앱'에 새로운 가능성을 더하다

엣지 컴퓨팅과 5G 네트워크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대상이 로봇, AR/VR, 자율주행차 등 최첨단 애플리케이션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 10년 동안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은 시스템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중앙집중적 접근 방식을 주도했다. 그러나 모바일 컴퓨팅,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물인터넷(IoT)이 성장하면서 컴퓨팅은 분산형 아키텍처를 지향하게 됐다. 그리고 현재, 5G와 엣지 컴퓨팅 기술이 본격화되면서 기업들은 두 접근방식을 모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5G와 엣지를 둘러싼 뜨거운 관심이 로봇, AR/VR, 자율주행차와 같은 혁신적인 최첨단 활용처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전문가들은 엣지 컴퓨팅의 이점은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에 그치지 않으며 기업의 IT 전문가에게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입을 모았다.    엣지 컴퓨팅이 지연(latency)을 극복하는 방법 기업들은 지난 10년 동안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을 누려왔다. 이를테면 클라우드 업체가 소유한 데이터센터에 리소스를 중앙집중화함으로써 내부 데이터센터 구축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한 것이다. 그러나 문제도 있었다. 중앙집중화로 인해 IoT 장치 및 센서, 모바일 장치 등 인터넷에 연결된 ‘엣지’의 엔드포인트를 처리할 때 성능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오늘날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주머니에 들어가는 ‘지능형 컴퓨터’지만 이들은 여전히 프로세싱의 상당 부분을 클라우드로 수행한다. 카네기 멜런 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교수 마하데브 사티나라얀은 “왜 모든 지능을 ‘끝’에 모을 수 없을까? 스마트폰이 그냥 할 수는 없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어서 그는 “스마트폰에 컴퓨팅 리소스가 훨씬 더 많아야 원하는 종류의 연산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매우 가볍다. 하지만 실시간 비디오 애널리틱스를 원한다면? 현 스마트폰 컴퓨터로는 불가능하다.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야 하며, 여기서 문제가 시작...

엣지컴퓨팅 5G 네트워크 무선통신 클라우드 모바일 로봇 가상현실 증강현실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분산형 아키텍처 지연 레이턴시 애널리틱스 데이터센터 저지연 엣지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프라이버시 원격근무 재택근무 VDI

2020.09.16

엣지 컴퓨팅과 5G 네트워크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대상이 로봇, AR/VR, 자율주행차 등 최첨단 애플리케이션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 10년 동안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은 시스템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중앙집중적 접근 방식을 주도했다. 그러나 모바일 컴퓨팅,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물인터넷(IoT)이 성장하면서 컴퓨팅은 분산형 아키텍처를 지향하게 됐다. 그리고 현재, 5G와 엣지 컴퓨팅 기술이 본격화되면서 기업들은 두 접근방식을 모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5G와 엣지를 둘러싼 뜨거운 관심이 로봇, AR/VR, 자율주행차와 같은 혁신적인 최첨단 활용처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전문가들은 엣지 컴퓨팅의 이점은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에 그치지 않으며 기업의 IT 전문가에게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입을 모았다.    엣지 컴퓨팅이 지연(latency)을 극복하는 방법 기업들은 지난 10년 동안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을 누려왔다. 이를테면 클라우드 업체가 소유한 데이터센터에 리소스를 중앙집중화함으로써 내부 데이터센터 구축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한 것이다. 그러나 문제도 있었다. 중앙집중화로 인해 IoT 장치 및 센서, 모바일 장치 등 인터넷에 연결된 ‘엣지’의 엔드포인트를 처리할 때 성능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오늘날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주머니에 들어가는 ‘지능형 컴퓨터’지만 이들은 여전히 프로세싱의 상당 부분을 클라우드로 수행한다. 카네기 멜런 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교수 마하데브 사티나라얀은 “왜 모든 지능을 ‘끝’에 모을 수 없을까? 스마트폰이 그냥 할 수는 없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어서 그는 “스마트폰에 컴퓨팅 리소스가 훨씬 더 많아야 원하는 종류의 연산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매우 가볍다. 하지만 실시간 비디오 애널리틱스를 원한다면? 현 스마트폰 컴퓨터로는 불가능하다.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야 하며, 여기서 문제가 시작...

2020.09.16

펜타시큐리티, 다중접속 엣지컴퓨팅 보안 솔루션 개발 착수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다중접속 엣지컴퓨팅(MEC, Multi Access Edge Computing) 보안기술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안전한 사물인터넷(IoT) 환경 구현을 위한 보안 솔루션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다중접속 엣지컴퓨팅은 사용자와 가까운 곳곳에 설치된 엣지 서버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기술로, 단말 가까이에서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지연시간 및 통신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등 초저지연 서비스의 필수기술로 손꼽힌다. 하지만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가 여러 엣지 노드를 통해 분산 저장되는 새로운 환경에서 예기치 못한 보안 문제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 다중접속 엣지컴퓨팅 환경에 특화된 보안기술이 필수로 요구된다. 이에 펜타시큐리티는 과기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클라우드 엣지 전주기 데이터 안정성을 위한 추적성 보장 기술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KST모빌리티’와 함께 엣지 컴퓨팅 보안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서 펜타시큐리티는 데이터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데이터 추적 기술, 데이터 흐름의 안전한 관리와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이는 ‘KETI’의 데이터 안정성 기술과 ‘KST모빌리티’의 서비스와 연계한 실증사업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펜타시큐리티 심상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다중접속 엣지컴퓨팅은 5G 환경에서 중요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고 특히 자율주행자동차와 스마트시티 실현의 필수기술이지만, 엣지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보안 위협에 특화된 대응체계는 현재 충분하지 않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반적 환경의 보안 문제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미리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자율주행 자동차와 스마트시티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펜타시큐리티 엣지컴퓨팅 다중접속 보안

2020.09.16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다중접속 엣지컴퓨팅(MEC, Multi Access Edge Computing) 보안기술 개발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안전한 사물인터넷(IoT) 환경 구현을 위한 보안 솔루션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다중접속 엣지컴퓨팅은 사용자와 가까운 곳곳에 설치된 엣지 서버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기술로, 단말 가까이에서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지연시간 및 통신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등 초저지연 서비스의 필수기술로 손꼽힌다. 하지만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가 여러 엣지 노드를 통해 분산 저장되는 새로운 환경에서 예기치 못한 보안 문제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 다중접속 엣지컴퓨팅 환경에 특화된 보안기술이 필수로 요구된다. 이에 펜타시큐리티는 과기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클라우드 엣지 전주기 데이터 안정성을 위한 추적성 보장 기술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KST모빌리티’와 함께 엣지 컴퓨팅 보안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서 펜타시큐리티는 데이터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데이터 추적 기술, 데이터 흐름의 안전한 관리와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이는 ‘KETI’의 데이터 안정성 기술과 ‘KST모빌리티’의 서비스와 연계한 실증사업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펜타시큐리티 심상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다중접속 엣지컴퓨팅은 5G 환경에서 중요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고 특히 자율주행자동차와 스마트시티 실현의 필수기술이지만, 엣지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보안 위협에 특화된 대응체계는 현재 충분하지 않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반적 환경의 보안 문제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미리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자율주행 자동차와 스마트시티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0.09.16

버티브 기고|엣지 인프라용 랙 PDU, 검토해야 할 8가지

* 본 기고문은 rPDU 제조사 버티브가 작성한 것으로 CIO Korea 편집부의 수정을 거쳤다. 그러나 벤더의 시각이 일부 남아 있을 수 있다. 인터넷에 연결된 장치 그리고 로컬 장치에서의 실시간 컴퓨팅 및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엣지 컴퓨팅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데이터센터의 거대화를 이끌었다면,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은 분산 IT 모델을 부활시키고 있다. 소규모의 광범위한 엣지 사이트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사이트를 구축할 때는 중앙 데이터센터 수준의 기준을 차용해야 할 정도가 됐다.   그렇다면 엣지 사이트와 중앙 데이터센터가 다른 점은 무엇일까?  엔터프라이즈, 코로케이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마찬가지로, 엣지 인프라는 미션 크리티컬 컴퓨팅 및 스토리지 리소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어엿한 서버다. 그러나 전체 엣지 인프라 중 일부는 특정 기능이나 애플리케이션에 한정돼 사용된다. 인프라 구성 환경은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중간배선반 또는 주배선반 프레임(IDF/MDF) 클로짓, 실외 인클로저, 컨테이너 등으로 다양하다. 따라서 인프라가 위치할 지역의 지리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고유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력, 냉각, 모니터링 및 캐비닛 구성이 필요하다.    특히 엣지 인프라를 구성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배전이다. 미션 크리티컬 장비에 필요한 전력을 잘 배분해야 한다.  랙 배전 장치(rPDU:Rack Power Distribution Units)는 엣지 인프라의 중추다. 제조업체들은 저마다 다양한 표준의 rPDU 제품을 갖고 있다. 수천 개의 선택지가 있는 상황에서 고객이 자신의 니즈에 가장 적합한 rPDU를 선택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엣지 인프라 설계 시 rPDU 선택을 쉽게 하기 위해 고려하면 좋은 rPDU의 주요 기능 8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콘센트당 실시간 랙 전력 소비 모니터링 ...

엣지컴퓨팅 엣지인프라 랙PDU 클라우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배전 UPS

2020.08.24

* 본 기고문은 rPDU 제조사 버티브가 작성한 것으로 CIO Korea 편집부의 수정을 거쳤다. 그러나 벤더의 시각이 일부 남아 있을 수 있다. 인터넷에 연결된 장치 그리고 로컬 장치에서의 실시간 컴퓨팅 및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엣지 컴퓨팅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데이터센터의 거대화를 이끌었다면,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은 분산 IT 모델을 부활시키고 있다. 소규모의 광범위한 엣지 사이트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사이트를 구축할 때는 중앙 데이터센터 수준의 기준을 차용해야 할 정도가 됐다.   그렇다면 엣지 사이트와 중앙 데이터센터가 다른 점은 무엇일까?  엔터프라이즈, 코로케이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마찬가지로, 엣지 인프라는 미션 크리티컬 컴퓨팅 및 스토리지 리소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어엿한 서버다. 그러나 전체 엣지 인프라 중 일부는 특정 기능이나 애플리케이션에 한정돼 사용된다. 인프라 구성 환경은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중간배선반 또는 주배선반 프레임(IDF/MDF) 클로짓, 실외 인클로저, 컨테이너 등으로 다양하다. 따라서 인프라가 위치할 지역의 지리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고유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력, 냉각, 모니터링 및 캐비닛 구성이 필요하다.    특히 엣지 인프라를 구성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배전이다. 미션 크리티컬 장비에 필요한 전력을 잘 배분해야 한다.  랙 배전 장치(rPDU:Rack Power Distribution Units)는 엣지 인프라의 중추다. 제조업체들은 저마다 다양한 표준의 rPDU 제품을 갖고 있다. 수천 개의 선택지가 있는 상황에서 고객이 자신의 니즈에 가장 적합한 rPDU를 선택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엣지 인프라 설계 시 rPDU 선택을 쉽게 하기 위해 고려하면 좋은 rPDU의 주요 기능 8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콘센트당 실시간 랙 전력 소비 모니터링 ...

2020.08.24

블로그 | 엣지 컴퓨팅 도입 전에 생각해야 할 것

컴퓨팅이 처음 시작됐을 때 컴퓨터는 대부분 기업에는 너무 비쌌고, 시간을 쪼개 함께 사용하는 서비스를 통해 공유했다. 프로세싱은 중앙집중적이었으며, 다중 사용자 시스템을 사용했다. 이후 미니컴퓨터, PC, LAN이 등장했고, PC 워크스테이션과 더 작은 컴퓨팅 플랫폼으로 바뀌었다. 컴퓨팅의 분권화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지금, 다시 퍼블릭 클라우드의 초대형 인프라로 컴퓨팅이 다시 중앙집권화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멀티테넌트 접근 방식이라는 점이 다르다.    요즘 들어 엣지 컴퓨팅의 부상과 함께 분권화를 다시 생각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필자가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엣지 컴퓨팅을 이용하면 좋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고, 지연을 줄이고 데이터를 로컬에 저장하는 이점은 분명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업의 직원과 컴퓨팅은 고도로 분산된 모델을 채택하게 됐지만, 자의에 의한 것은 아니다.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함께 반드시 이용해야만 할 무엇으로 전면에 나서게 됐으며, 때로는 클라우드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떠오르는 엣지 컴퓨팅 모델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데이터를 IoT 디바이스에서 직접 처리하는 것이다. 온도계나 무인 자동차 같은 것이다. 이를 “디바이스 지향 모델”이라고 하자. 둘째는 컴퓨팅 플랫폼을 서비스로 이용하는 것으로, 지리적으로 분산되어 있고 여러 클라이언트가 사용한다. 이 모델은 “서버 지향 모델”이라고 하자. 두 번째가 팬데믹 이후의 컴퓨팅 분산을 다시 생각하는 기업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모델이다. 또한 엣지 컴퓨팅 모델의 최신 사용법이다. 이 모델은 두 가지 방식으로 구현한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판매하는 독점적인 엣지 장비를 사용하거나 지리적으로 분산된 소규모 데이터센터나 사무실, 심지어 가정에 설치한 프라이빗 서버를 사용한다. 이 새로운 엣지 모델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기업이 몇 가지 고려사항을 놓치고 있다. 보안. 엣지 아키텍처는 복잡성이 추가된다. 데이터가 클라...

엣지컴퓨팅 코로나19 고려사항

2020.06.23

컴퓨팅이 처음 시작됐을 때 컴퓨터는 대부분 기업에는 너무 비쌌고, 시간을 쪼개 함께 사용하는 서비스를 통해 공유했다. 프로세싱은 중앙집중적이었으며, 다중 사용자 시스템을 사용했다. 이후 미니컴퓨터, PC, LAN이 등장했고, PC 워크스테이션과 더 작은 컴퓨팅 플랫폼으로 바뀌었다. 컴퓨팅의 분권화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지금, 다시 퍼블릭 클라우드의 초대형 인프라로 컴퓨팅이 다시 중앙집권화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멀티테넌트 접근 방식이라는 점이 다르다.    요즘 들어 엣지 컴퓨팅의 부상과 함께 분권화를 다시 생각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필자가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엣지 컴퓨팅을 이용하면 좋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고, 지연을 줄이고 데이터를 로컬에 저장하는 이점은 분명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업의 직원과 컴퓨팅은 고도로 분산된 모델을 채택하게 됐지만, 자의에 의한 것은 아니다.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함께 반드시 이용해야만 할 무엇으로 전면에 나서게 됐으며, 때로는 클라우드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떠오르는 엣지 컴퓨팅 모델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데이터를 IoT 디바이스에서 직접 처리하는 것이다. 온도계나 무인 자동차 같은 것이다. 이를 “디바이스 지향 모델”이라고 하자. 둘째는 컴퓨팅 플랫폼을 서비스로 이용하는 것으로, 지리적으로 분산되어 있고 여러 클라이언트가 사용한다. 이 모델은 “서버 지향 모델”이라고 하자. 두 번째가 팬데믹 이후의 컴퓨팅 분산을 다시 생각하는 기업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모델이다. 또한 엣지 컴퓨팅 모델의 최신 사용법이다. 이 모델은 두 가지 방식으로 구현한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판매하는 독점적인 엣지 장비를 사용하거나 지리적으로 분산된 소규모 데이터센터나 사무실, 심지어 가정에 설치한 프라이빗 서버를 사용한다. 이 새로운 엣지 모델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기업이 몇 가지 고려사항을 놓치고 있다. 보안. 엣지 아키텍처는 복잡성이 추가된다. 데이터가 클라...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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