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5

DNA를 스토리지로 이용하기··· "4g이면 전세계 모든 정보 저장"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전세계 정보의 총합은 대략 1.8제타바이트(ZB)정도 된다. 한 영국 연구진이 DNA 4g이면 이를 다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수만 년 후에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호화하는 도구는 과학잡지인 네이처 최신본에 기재된 것으로, DNA 하나 정도에 적어도 1억 시간 HD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영국 기반의 유럽생물학정보학연구소(EMBL-European Bioinformatics Institute, EMBL-EBI) 소속 연구진은 EMBL-EBI의 Jpg 사진과 여러 장의 텍스트 파일을 함께 마틴 루터 킹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 mp3 파일을 부호화해 저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공동저자인 EMBL-EBI 닉 골드만은 "DNA가 정보를 저장하는 데 아주 안정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우리는 수만년 전의 털복숭이 맘모스 뼈로부터 DNA를 추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또한 골드만은 "이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작고 밀집한 형태로, 저장하는데 어떤 힘도 필요하지 않아 옮기고 저장하는데 용이하다"고 주장했다. 
 
사실 DNA를 읽는 것은 상당히 간단하지만, 쓰는 것은 아주 큰 장애였다. 이에는 두가지 과제가 있었다. 첫번째, 기존 수단을 사용할 때, 아주 짧은 현의 DNA를 만드는 것만 가능하다는 것이며, 두번째는 DNA를 쓰고 읽는 것은 특히 같은 DNA 서열이 반복될 때 에러가 나기 쉽다는 점이다. 
 
닉과 공동 저자인 EMBL-EBI 부 책임자 이완 버니는 이 두 문제를 극복하는 코드를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를 착수했다. 이 새로운 도구는 부호화된 정보에서 DNA 합성을 요구한다.  
 
EMBL-EBI는 오실로스코프나 신호 발생기와 같은 생물 분석 측량 도구를 만드는 미국 전자 기기 제조업체인 에질런트 테크놀로지와 함께 작업했다. 
EMBL-EBI는 데이터를 전송할 때 DNA에 그것을 부호화했으며, 에질런트는 웹으로부터 수십만 조각의 합성된 DNA 파일들을 다운로드받았다. 
 
에질런트의 에밀리 르프로우스트는 그 결과는 아주 작은 먼지 조각 같았다"고 말했다. 에질런트는 EMBL-EBI에게 간단한 메일을 보냈다. 연구진은 이 DNA를 맞춰 볼 수 있었고 그 파일들을 에러 없이 해독할 수 있었다. 
 
DNA가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가을 하버드 대학 연구진은 DNA 이진코드에 HTML 형태의 책 700억 권을 저장할 수 있는 것을 시연한 바 있다.editor@itworld.co.kr



2013.01.25

DNA를 스토리지로 이용하기··· "4g이면 전세계 모든 정보 저장"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전세계 정보의 총합은 대략 1.8제타바이트(ZB)정도 된다. 한 영국 연구진이 DNA 4g이면 이를 다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수만 년 후에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호화하는 도구는 과학잡지인 네이처 최신본에 기재된 것으로, DNA 하나 정도에 적어도 1억 시간 HD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영국 기반의 유럽생물학정보학연구소(EMBL-European Bioinformatics Institute, EMBL-EBI) 소속 연구진은 EMBL-EBI의 Jpg 사진과 여러 장의 텍스트 파일을 함께 마틴 루터 킹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 mp3 파일을 부호화해 저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공동저자인 EMBL-EBI 닉 골드만은 "DNA가 정보를 저장하는 데 아주 안정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우리는 수만년 전의 털복숭이 맘모스 뼈로부터 DNA를 추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또한 골드만은 "이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작고 밀집한 형태로, 저장하는데 어떤 힘도 필요하지 않아 옮기고 저장하는데 용이하다"고 주장했다. 
 
사실 DNA를 읽는 것은 상당히 간단하지만, 쓰는 것은 아주 큰 장애였다. 이에는 두가지 과제가 있었다. 첫번째, 기존 수단을 사용할 때, 아주 짧은 현의 DNA를 만드는 것만 가능하다는 것이며, 두번째는 DNA를 쓰고 읽는 것은 특히 같은 DNA 서열이 반복될 때 에러가 나기 쉽다는 점이다. 
 
닉과 공동 저자인 EMBL-EBI 부 책임자 이완 버니는 이 두 문제를 극복하는 코드를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를 착수했다. 이 새로운 도구는 부호화된 정보에서 DNA 합성을 요구한다.  
 
EMBL-EBI는 오실로스코프나 신호 발생기와 같은 생물 분석 측량 도구를 만드는 미국 전자 기기 제조업체인 에질런트 테크놀로지와 함께 작업했다. 
EMBL-EBI는 데이터를 전송할 때 DNA에 그것을 부호화했으며, 에질런트는 웹으로부터 수십만 조각의 합성된 DNA 파일들을 다운로드받았다. 
 
에질런트의 에밀리 르프로우스트는 그 결과는 아주 작은 먼지 조각 같았다"고 말했다. 에질런트는 EMBL-EBI에게 간단한 메일을 보냈다. 연구진은 이 DNA를 맞춰 볼 수 있었고 그 파일들을 에러 없이 해독할 수 있었다. 
 
DNA가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가을 하버드 대학 연구진은 DNA 이진코드에 HTML 형태의 책 700억 권을 저장할 수 있는 것을 시연한 바 있다.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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