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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공동 개발한 슈퍼컴퓨터 ‘캠브리지-1’ 정식 가동 발표

엔비디아가 제약사, 병원, 대학 등과 공동 개발한 보건의료용 슈퍼컴퓨팅 캠브리지-1’을 6일(현지시간) 정식 가동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슈퍼컴퓨터의 AI 및 시뮬레이션 역량을 통해 디지털 생물학, 유전체학, 양자컴퓨팅 분야의 협업 연구를 가속화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옥스포드 나노포어 테크놀로지, 킹스 칼리지 런던 등 영국 소재 기업 및 대학과 함께 DGX 슈퍼POD(DGX SuperPOD) 슈퍼컴퓨팅 클러스터인 캠브리지-1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질병 유발 변이 탐색, 질병 모델링 등의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DGX 슈퍼POD 퍼컴퓨팅 클러스터인 캠브리지-1은 여러 개의 모듈이 함께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병렬처리형 슈퍼컴퓨터다. 80대의 엔비디아 DGX A100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400페타플롭스 이상의 AI 컴퓨팅 연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현존 슈퍼컴퓨터 중 성능 1위로 알려진 일본의 ‘후가쿠’(fugaku ; 약 415 페타플롭스)에 비견되는 속도라는 설명이다.  엔비디아는 외부 업체들이 연구 목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캠브리지-1이 설계돼 있다고 전했다. 덕분에 파트너 업체들이 캠브리지-1의 AI 연산 능력을 기반으로 의료 보건 연구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연구 파트너 중 한 곳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캠브리지-1을 이용해 조직 샘플의 슬라이드 이미지에 주석을 다는 데 드는 수고를 줄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회사는 DNA 염기서열 분석 스타트업인 옥스포드 나노포어 테크놀로지가 캠브리지-1을 이용해 자사의 게놈 분석용 AI 알고리즘을 수시간 내에 개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비디아 CEO인 젠슨 황은 “캠브리지-1을 통해 지금껏 영국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규모와 속도로 질병 치료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

엔비디아 슈퍼컴퓨터 캠브리지-1

2021.07.07

엔비디아가 제약사, 병원, 대학 등과 공동 개발한 보건의료용 슈퍼컴퓨팅 캠브리지-1’을 6일(현지시간) 정식 가동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슈퍼컴퓨터의 AI 및 시뮬레이션 역량을 통해 디지털 생물학, 유전체학, 양자컴퓨팅 분야의 협업 연구를 가속화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옥스포드 나노포어 테크놀로지, 킹스 칼리지 런던 등 영국 소재 기업 및 대학과 함께 DGX 슈퍼POD(DGX SuperPOD) 슈퍼컴퓨팅 클러스터인 캠브리지-1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질병 유발 변이 탐색, 질병 모델링 등의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DGX 슈퍼POD 퍼컴퓨팅 클러스터인 캠브리지-1은 여러 개의 모듈이 함께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병렬처리형 슈퍼컴퓨터다. 80대의 엔비디아 DGX A100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400페타플롭스 이상의 AI 컴퓨팅 연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현존 슈퍼컴퓨터 중 성능 1위로 알려진 일본의 ‘후가쿠’(fugaku ; 약 415 페타플롭스)에 비견되는 속도라는 설명이다.  엔비디아는 외부 업체들이 연구 목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캠브리지-1이 설계돼 있다고 전했다. 덕분에 파트너 업체들이 캠브리지-1의 AI 연산 능력을 기반으로 의료 보건 연구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연구 파트너 중 한 곳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캠브리지-1을 이용해 조직 샘플의 슬라이드 이미지에 주석을 다는 데 드는 수고를 줄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회사는 DNA 염기서열 분석 스타트업인 옥스포드 나노포어 테크놀로지가 캠브리지-1을 이용해 자사의 게놈 분석용 AI 알고리즘을 수시간 내에 개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비디아 CEO인 젠슨 황은 “캠브리지-1을 통해 지금껏 영국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규모와 속도로 질병 치료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

2021.07.07

시스코도 어쩌지 못하는 경쟁업체 10곳

시스코가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는 경쟁업체 명단을 만들면서 한 가지 확실하게 드러난 것은 경쟁이 큰손들 사이에서 치열하다는 점이다. 거물급 네트워킹 업체 시스코와 제대로 경쟁하기 위해 대부분 경쟁업체가 자사 제품군을 새로 구성하거나 인수합병을 통한 기술 확보에 나섰다. 물론 시스코 역시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시스코는 자사의 핵심 네트워킹 장비인 카탈리스트(Catalyst), 넥서스(Nexus), 실리콘 원(Silicon One)의 확장과 재구성을 마쳤고, 보안과 소프트웨어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뤘으며, 장기적으로는 서비스형 네트워크 분야에서 업계를 주도하고자 한다.     시스코는 여전히 대부분 경쟁업체가 따라잡기 힘든 강력한 상대다. 그렇다면 어떤 업체들이 뒤를 쫓고 있을까?    아리스타 네트웍스  전직 시스코 임원 제이슈리 울랄이 경영하는 아리스타 네트웍스(Arista Networks)는 여러 해에 걸쳐 충분한 경쟁자의 면모를 보였다. 최근 몇 년 동안 자사의 데이터 기술을 캠퍼스와 엣지로 확장했을 뿐만 아니라 무선 기술을 위해 모조(Mojo)를,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전문 기술을 위해 빅 스위치(Big Switch)를 인수했다. 이러한 행보를 통해 확보된 소프트웨어 기술은 데이터센터 및 캠퍼스 네트워크와 멀티클라우드의 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을 보완해 줄 것이다.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시스코가 보안 관련 역량을 강화하면서 체크포인트와 팔로알토, 포티넷 등이 적지 않은 압박을 받고있다. 그러나 체크포인트는 1993년부터 영업을 계속해 온 저력이 있는 데다, 최근에는 SD-WAN 전문업체 아리아카(Aryaka)를 비롯한 주요 업체들과 동맹을 맺었다. 가장 최근에는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델 VM웨어를 분사시킨 델은 이제 좀 더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델은 이...

시스코 아리스타 주니퍼 아루바 익스트림 화웨이 체크포인트 VM웨어 넷기업 엔비디아

2021.07.07

시스코가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는 경쟁업체 명단을 만들면서 한 가지 확실하게 드러난 것은 경쟁이 큰손들 사이에서 치열하다는 점이다. 거물급 네트워킹 업체 시스코와 제대로 경쟁하기 위해 대부분 경쟁업체가 자사 제품군을 새로 구성하거나 인수합병을 통한 기술 확보에 나섰다. 물론 시스코 역시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시스코는 자사의 핵심 네트워킹 장비인 카탈리스트(Catalyst), 넥서스(Nexus), 실리콘 원(Silicon One)의 확장과 재구성을 마쳤고, 보안과 소프트웨어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뤘으며, 장기적으로는 서비스형 네트워크 분야에서 업계를 주도하고자 한다.     시스코는 여전히 대부분 경쟁업체가 따라잡기 힘든 강력한 상대다. 그렇다면 어떤 업체들이 뒤를 쫓고 있을까?    아리스타 네트웍스  전직 시스코 임원 제이슈리 울랄이 경영하는 아리스타 네트웍스(Arista Networks)는 여러 해에 걸쳐 충분한 경쟁자의 면모를 보였다. 최근 몇 년 동안 자사의 데이터 기술을 캠퍼스와 엣지로 확장했을 뿐만 아니라 무선 기술을 위해 모조(Mojo)를,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전문 기술을 위해 빅 스위치(Big Switch)를 인수했다. 이러한 행보를 통해 확보된 소프트웨어 기술은 데이터센터 및 캠퍼스 네트워크와 멀티클라우드의 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을 보완해 줄 것이다.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시스코가 보안 관련 역량을 강화하면서 체크포인트와 팔로알토, 포티넷 등이 적지 않은 압박을 받고있다. 그러나 체크포인트는 1993년부터 영업을 계속해 온 저력이 있는 데다, 최근에는 SD-WAN 전문업체 아리아카(Aryaka)를 비롯한 주요 업체들과 동맹을 맺었다. 가장 최근에는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델 VM웨어를 분사시킨 델은 이제 좀 더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델은 이...

2021.07.07

엔비디아, 구글 클라우드와 ‘AI-on-5G 이노베이션 랩’ 구축…“AI 개발 가속화 지원”

엔비디아가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AI-on-5G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AI-on-5G 이노베이션 랩을 통해 네트워크 인프라 업체와 AI 소프트웨어 파트너가 스마트 시티, 공장 및 기타 고급 5G 및 AI 애플리케이션의 구축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개발, 테스트 및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AI-on-5G 이노베이션 랩은 기업에 구글 클라우드의 안토스(Anthos) 플랫폼과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하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하반기에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통신 부문 로니 바시스타 수석 부사장은 “5G의 속도와 짧은 대기시간(레이턴시) 덕분에 엔터프라이즈 엣지에서 AI-on-5G를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글로벌 통신업계가 대대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라며, “AI-on-5G 이노베이션 랩 구축을 위한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업은 네트워크 운영자와 인프라 업체들이 AI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수익화 방안을 구상 및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4월 구글 클라우드, 후지쯔, 마베니어, 래디시스 및 윈드리버와 협력해 엔비디아 AI-on-5G 플랫폼용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현재 안토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네트워크 엣지로 확장해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와 기업들이 5G 엣지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토스는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위한 일관된 플랫폼을 제공하고, 모든 환경에 대한 서비스 중심(service-centric)의 관점을 지원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및 네트워크 엣지에서 관리형 쿠버네티스(Kubernetes)로 엔터프라이즈급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게...

엔비디아

2021.06.29

엔비디아가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AI-on-5G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AI-on-5G 이노베이션 랩을 통해 네트워크 인프라 업체와 AI 소프트웨어 파트너가 스마트 시티, 공장 및 기타 고급 5G 및 AI 애플리케이션의 구축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개발, 테스트 및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AI-on-5G 이노베이션 랩은 기업에 구글 클라우드의 안토스(Anthos) 플랫폼과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하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하반기에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통신 부문 로니 바시스타 수석 부사장은 “5G의 속도와 짧은 대기시간(레이턴시) 덕분에 엔터프라이즈 엣지에서 AI-on-5G를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글로벌 통신업계가 대대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라며, “AI-on-5G 이노베이션 랩 구축을 위한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업은 네트워크 운영자와 인프라 업체들이 AI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수익화 방안을 구상 및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4월 구글 클라우드, 후지쯔, 마베니어, 래디시스 및 윈드리버와 협력해 엔비디아 AI-on-5G 플랫폼용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현재 안토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네트워크 엣지로 확장해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와 기업들이 5G 엣지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토스는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위한 일관된 플랫폼을 제공하고, 모든 환경에 대한 서비스 중심(service-centric)의 관점을 지원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및 네트워크 엣지에서 관리형 쿠버네티스(Kubernetes)로 엔터프라이즈급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게...

2021.06.29

엔비디아, CVPR 2021서 화상회의용 딥러닝 모델 공개

엔비디아가 국제 컴퓨터 비전 컨퍼런스인 CVPR(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2021에서 화상회의용 딥러닝 모델 ‘비드 투 비드 카메오(Vid2Vid Cameo)’를 공개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엔비디아 맥신(NVIDIA Maxine) SDK 기반의 비드 투 비드 카메오는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을 통해 사용자의 2D 이미지만으로 참여자가 실제 말하는 것과 같은 토킹헤드(talking-head) 합성 영상을 생성한다. 이로써,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증명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화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비드 투 비드 카메오를 통해 화상회의에 참여하기에 앞서 사용자는 자신의 사진이나 캐릭터 아바타와 같은 참조 이미지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화상회의를 시작하면 AI 모델이 사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포착해 이를 기존에 제출한 참조 이미지에 적용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정장을 입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실제로 옷을 갖춰 입지 않더라도 화면에는 정장을 입은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 이는 AI가 사용자의 얼굴 움직임을 기존에 제출한 사진에 매핑했기 때문이다. 참여자가 얼굴을 왼쪽으로 돌려도 AI가 시선 처리를 해주기 때문에 시선은 웹캠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해당 AI 기술은 회의 참석자의 용모를 단정하게 하는 것 외에도, 기존 화상회의에 필요한 대역폭을 최대 10배까지 줄여 지터(jitter) 및 랙(lag) 현상을 방지한다. 해당 기술은 곧 엔비디아 비디오 코덱 SDK(NVIDIA Video Codec SDK)에서 AI 페이스 코덱(AI Face Codec) 형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엔비디아 류밍유 연구원은 “많은 사람들이 제한된 인터넷 대역폭을 사용하지만, 여전히 친구나 가족들과의 원활한 화상 통화를 원한다”라며, “이 기술은 그런 이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제작자, 사진 편집자 및 게임 개발자들의 다양한 작업에도 사용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

엔비디아

2021.06.25

엔비디아가 국제 컴퓨터 비전 컨퍼런스인 CVPR(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2021에서 화상회의용 딥러닝 모델 ‘비드 투 비드 카메오(Vid2Vid Cameo)’를 공개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엔비디아 맥신(NVIDIA Maxine) SDK 기반의 비드 투 비드 카메오는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을 통해 사용자의 2D 이미지만으로 참여자가 실제 말하는 것과 같은 토킹헤드(talking-head) 합성 영상을 생성한다. 이로써,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증명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화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비드 투 비드 카메오를 통해 화상회의에 참여하기에 앞서 사용자는 자신의 사진이나 캐릭터 아바타와 같은 참조 이미지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화상회의를 시작하면 AI 모델이 사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포착해 이를 기존에 제출한 참조 이미지에 적용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정장을 입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실제로 옷을 갖춰 입지 않더라도 화면에는 정장을 입은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 이는 AI가 사용자의 얼굴 움직임을 기존에 제출한 사진에 매핑했기 때문이다. 참여자가 얼굴을 왼쪽으로 돌려도 AI가 시선 처리를 해주기 때문에 시선은 웹캠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해당 AI 기술은 회의 참석자의 용모를 단정하게 하는 것 외에도, 기존 화상회의에 필요한 대역폭을 최대 10배까지 줄여 지터(jitter) 및 랙(lag) 현상을 방지한다. 해당 기술은 곧 엔비디아 비디오 코덱 SDK(NVIDIA Video Codec SDK)에서 AI 페이스 코덱(AI Face Codec) 형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엔비디아 류밍유 연구원은 “많은 사람들이 제한된 인터넷 대역폭을 사용하지만, 여전히 친구나 가족들과의 원활한 화상 통화를 원한다”라며, “이 기술은 그런 이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제작자, 사진 편집자 및 게임 개발자들의 다양한 작업에도 사용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

2021.06.25

테슬라, 엔비디아 A100 GPU 탑재한 자율주행용 슈퍼컴퓨터 공개

테슬라가 오토파일럿 및 자율주행 기능을 위해 엔비디아 GPU를 활용하고 있다고 엔비디아가 밝혔다. 테슬라의 AI 담당 수석 디렉터 안드레아 카르파티는 미 현지시간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컴퓨터 비전 컨퍼런스 CVPR 2021’에서 오토파일럿 및 자율주행 기능을 위한 심층 신경망(DNN) 훈련에 사용하는 자사 슈퍼컴퓨터를 공개했다. 이 클러스터는 8개의 엔비디아 A100 텐서(Tensor) 코어 GPU(총 5,760 GPU)의 720개 노드를 활용해 1.8 엑사플롭(exaflops) 성능을 구현한다. 엔비디아 A100 GPU는 규모에 상관없이 가속화를 제공해 고성능을 구현하는 전세계 데이터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A100 GPU는 이전 세대보다 최대 20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요구에 따라 최대 7개의 독립된 GPU 인스턴스로 분할 가능하다.  이 슈퍼컴퓨터는 테슬라의 자율주행에 대한 수직적 통합 접근방식의 일환으로, 이미 도로에서 주행중인 100만 대 이상의 자동차를 사용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 ‘그림자 모드’로 구동되는 테슬라의 DNN은 실제로 차량을 제어하지 않아도 주행하는 동안 조용히 감지 및 예측을 수행한다. 이러한 예측과 모든 실수 또는 잘못된 식별은 기록된다. 테슬라의 엔지니어들은 이 같은 인스턴스를 활용해 복잡하고 다양한 시나리오의 훈련 데이터세트를 생성하여 DNN을 개선한다. 초당 36 프레임으로 녹화된 약 10초 길이의 1백만 개의 클립이 수집되어 총 1.5 페타바이트(PB)에 이르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쌓이면, DNN이 오류 없이 작동할 때까지 데이터센터에서 시나리오를 반복해서 실행한다. 이는 차량으로 다시 전송되고 프로세스가 다시 시작되는 과정을 거친다. 안드레아 카르파티 디렉터는 “이 같은 방식으로 DNN을 훈련하고 이렇게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컴퓨팅이 필요하다”며, “...

테슬라 엔비디아

2021.06.24

테슬라가 오토파일럿 및 자율주행 기능을 위해 엔비디아 GPU를 활용하고 있다고 엔비디아가 밝혔다. 테슬라의 AI 담당 수석 디렉터 안드레아 카르파티는 미 현지시간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컴퓨터 비전 컨퍼런스 CVPR 2021’에서 오토파일럿 및 자율주행 기능을 위한 심층 신경망(DNN) 훈련에 사용하는 자사 슈퍼컴퓨터를 공개했다. 이 클러스터는 8개의 엔비디아 A100 텐서(Tensor) 코어 GPU(총 5,760 GPU)의 720개 노드를 활용해 1.8 엑사플롭(exaflops) 성능을 구현한다. 엔비디아 A100 GPU는 규모에 상관없이 가속화를 제공해 고성능을 구현하는 전세계 데이터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A100 GPU는 이전 세대보다 최대 20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요구에 따라 최대 7개의 독립된 GPU 인스턴스로 분할 가능하다.  이 슈퍼컴퓨터는 테슬라의 자율주행에 대한 수직적 통합 접근방식의 일환으로, 이미 도로에서 주행중인 100만 대 이상의 자동차를 사용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 ‘그림자 모드’로 구동되는 테슬라의 DNN은 실제로 차량을 제어하지 않아도 주행하는 동안 조용히 감지 및 예측을 수행한다. 이러한 예측과 모든 실수 또는 잘못된 식별은 기록된다. 테슬라의 엔지니어들은 이 같은 인스턴스를 활용해 복잡하고 다양한 시나리오의 훈련 데이터세트를 생성하여 DNN을 개선한다. 초당 36 프레임으로 녹화된 약 10초 길이의 1백만 개의 클립이 수집되어 총 1.5 페타바이트(PB)에 이르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쌓이면, DNN이 오류 없이 작동할 때까지 데이터센터에서 시나리오를 반복해서 실행한다. 이는 차량으로 다시 전송되고 프로세스가 다시 시작되는 과정을 거친다. 안드레아 카르파티 디렉터는 “이 같은 방식으로 DNN을 훈련하고 이렇게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컴퓨팅이 필요하다”며, “...

2021.06.24

엔비디아, AI 인프라 구축 ‘엔비디아 AI 런치패드’ 공개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AI 런치패드(NVIDIA AI LaunchPad)를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통해 제공되는 종합 프로그램으로, 기업들이 엔비디아로 구동되는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에 즉각 액세스해 AI 라이프사이클을 간소화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에퀴닉스는 AI 런치패드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에퀴닉스는 자사의 플랫폼 에퀴닉스(Platform Equinix) 전반에 걸쳐 엔비디아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전세계에 제공할 계획이다. 에퀴닉스 인프라는 단 몇 분만에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데이터센터 훈련 및 추론에서 엣지단 대규모 구축에 이르기까지 사실상 AI의 모든 측면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리소스 전체 스펙트럼에 액세스할 수 있다. 엔비디아 AI 런치패드를 통해 에퀴닉스 고객은 AI 개발 허브인 엔비디아 베이스 커맨드 플랫폼(NVIDIA Base Command Platform)에서 관리하는 엔비디아 DGX 슈퍼POD(SuperPOD)에서 고급 AI 워크로드를 개발하게 된다. 기업들은 또한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와 레노버(Lenovo)를 비롯한 유수의 업체가 제공하는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에서 엔비디아 베이스 커맨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 EGX 플랫폼에 구축된 이러한 업계 표준 서버들은 VM웨어 v스피어(VMware vSphere)에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실행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AI를 확장하는 AI 지원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이상적이다. 또한, 기업들은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에 연결된 엔비디아 플릿 커맨드(NVIDIA Fleet Command)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에퀴닉스의 분산 엣지 인프라 전반에 걸쳐 AI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플릿 커맨드 서비스의 공식 ...

엔비디아

2021.06.23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AI 런치패드(NVIDIA AI LaunchPad)를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통해 제공되는 종합 프로그램으로, 기업들이 엔비디아로 구동되는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에 즉각 액세스해 AI 라이프사이클을 간소화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에퀴닉스는 AI 런치패드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에퀴닉스는 자사의 플랫폼 에퀴닉스(Platform Equinix) 전반에 걸쳐 엔비디아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전세계에 제공할 계획이다. 에퀴닉스 인프라는 단 몇 분만에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데이터센터 훈련 및 추론에서 엣지단 대규모 구축에 이르기까지 사실상 AI의 모든 측면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리소스 전체 스펙트럼에 액세스할 수 있다. 엔비디아 AI 런치패드를 통해 에퀴닉스 고객은 AI 개발 허브인 엔비디아 베이스 커맨드 플랫폼(NVIDIA Base Command Platform)에서 관리하는 엔비디아 DGX 슈퍼POD(SuperPOD)에서 고급 AI 워크로드를 개발하게 된다. 기업들은 또한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와 레노버(Lenovo)를 비롯한 유수의 업체가 제공하는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에서 엔비디아 베이스 커맨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 EGX 플랫폼에 구축된 이러한 업계 표준 서버들은 VM웨어 v스피어(VMware vSphere)에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실행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AI를 확장하는 AI 지원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이상적이다. 또한, 기업들은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에 연결된 엔비디아 플릿 커맨드(NVIDIA Fleet Command)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에퀴닉스의 분산 엣지 인프라 전반에 걸쳐 AI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플릿 커맨드 서비스의 공식 ...

2021.06.23

엔비디아,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 모듈 발표

엔비디아가 엣지 환경에서 AI 기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 모듈(Jetson AGX Xavier Industrial Module)’을 발표했다.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 모듈은 AGX 자비에 시스템 온 모듈(System-on-Module)의 기능을 확장했으며, 개발자가 고급 AI 러기다이즈드(ruggedized)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이는 까다로운 환경에서 지능형 비디오 분석, 광학 검사, 로보틱스, 컴퓨터 비전, 자율화, AI 작업을 지원하도록 구축됐다.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 모듈은 컴팩트한 크기와 높은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최대 30 TOPS(초당 테라연산) 이상의 AI 성능을 제공한다. 까다로운 산업 표준 시험을 통과한 부품을 탑재하고 새로운 안전기능을 갖춰, 심한 충격 및 진동, 극한의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핀, 소프트웨어 및 폼팩터가 기존 젯슨 AGX 자비에 모듈과 호환되므로 업그레이드 또한 간편하다.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은 산업, 항공우주, 방위, 건설, 농업, 물류, 재고관리, 납품, 검사, 의료분야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제작됐다. 이러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은 작업자 및 현장 안전, 현장 액세스 및 모니터링, 위험한 환경에서의 검사 등에 이용된다.  정유 및 가스 산업에서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은 파이프라인, 밸브, 장비, 유지보수 작업의 모니터링과 검사를 통해 실시간으로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엣지단의 이상 및 고장 예측을 간소화한다.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은 높은 신뢰성을 제공해, 변화하는 환경 조건에서도 항상 작동되는 장비에서 안전, 예측 유지보수 및 규정준수를 가능케 한다.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은 AI와 컴퓨터 비전을 활용해 용접건(weld gun)에서 공정과 품질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어 검사 시간을 단축하고, 품질 예측 능력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

엔비디아

2021.06.16

엔비디아가 엣지 환경에서 AI 기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 모듈(Jetson AGX Xavier Industrial Module)’을 발표했다.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 모듈은 AGX 자비에 시스템 온 모듈(System-on-Module)의 기능을 확장했으며, 개발자가 고급 AI 러기다이즈드(ruggedized)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이는 까다로운 환경에서 지능형 비디오 분석, 광학 검사, 로보틱스, 컴퓨터 비전, 자율화, AI 작업을 지원하도록 구축됐다.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 모듈은 컴팩트한 크기와 높은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최대 30 TOPS(초당 테라연산) 이상의 AI 성능을 제공한다. 까다로운 산업 표준 시험을 통과한 부품을 탑재하고 새로운 안전기능을 갖춰, 심한 충격 및 진동, 극한의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핀, 소프트웨어 및 폼팩터가 기존 젯슨 AGX 자비에 모듈과 호환되므로 업그레이드 또한 간편하다.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은 산업, 항공우주, 방위, 건설, 농업, 물류, 재고관리, 납품, 검사, 의료분야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제작됐다. 이러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은 작업자 및 현장 안전, 현장 액세스 및 모니터링, 위험한 환경에서의 검사 등에 이용된다.  정유 및 가스 산업에서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은 파이프라인, 밸브, 장비, 유지보수 작업의 모니터링과 검사를 통해 실시간으로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엣지단의 이상 및 고장 예측을 간소화한다.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은 높은 신뢰성을 제공해, 변화하는 환경 조건에서도 항상 작동되는 장비에서 안전, 예측 유지보수 및 규정준수를 가능케 한다.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은 AI와 컴퓨터 비전을 활용해 용접건(weld gun)에서 공정과 품질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어 검사 시간을 단축하고, 품질 예측 능력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

2021.06.16

칼럼ㅣ타사와 통하라··· 화상회의 업체가 풀어야 할 2가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수많은 기업의 생명줄이었던 ‘화상회의’ 솔루션은 모든 플레이어가 서로 호환될 때 비로소 실효를 거두게 될 것이다.  필자는 오랫동안 화상회의 시스템 시장을 지켜봐 왔다. 이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 그리고 2000년대까지 10년 주기로 시장을 확대하려는 3차례 시도를 했고, 거의 동일한 2가지 이유로 크게 실패했다. ▲독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그리고 ▲부족한 상호운용성 때문이었다.  같은 공급업체에서 판매하는 다른 휴대폰만 연결되는 폰을 구매할 사람은 없지 않겠는가? 하지만 화상회의 시장에서는 한 화상회의 업체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가 동일한 업체의 하드웨어만 호환되는 경우는 드문 일이 아니었다.    이렇게 들으면 이 시장이 아직도 지난 세기에 갇혀 있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긴 하다. 최근 필자는 줌(Zoom),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를 지원하는 폴리(Poly) 같은 공급업체의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다(팀즈는 상호운용성과 오픈소스를 수용하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는 줌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의 독점적 접근방식에서 오늘날의 새롭고 훨씬 더 흥미로운 협업 및 협력적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의 이점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다.  그 속도가 느릴 순 있겠지만 (협업 분야를 재정의할) 협력 기술의 진화를 위해서는 필요한 것들에 관해 이야기해보자.  독점적 접근방식의 이점 모든 구성 요소를 소유하거나 통제할 수 있으므로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 또 가격 경쟁력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고객들이 한 곳에서 구성 요소와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애플이 그러는 것처럼) 가격을 인상해 매출과 수익을 높일 수 있다. 이 접근방식은 가격이 유동적인 경쟁 시장에서 가격을 책정해야 하는 것보다는 쉽다.  고객 이탈에 관해서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폐쇄적인 플랫폼을 떠나려면 비용이...

화상회의 커뮤니케이션 협업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협업 도구 협업 솔루션 엔비디아 옴니버스 IBM AT&T

2021.06.15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수많은 기업의 생명줄이었던 ‘화상회의’ 솔루션은 모든 플레이어가 서로 호환될 때 비로소 실효를 거두게 될 것이다.  필자는 오랫동안 화상회의 시스템 시장을 지켜봐 왔다. 이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 그리고 2000년대까지 10년 주기로 시장을 확대하려는 3차례 시도를 했고, 거의 동일한 2가지 이유로 크게 실패했다. ▲독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그리고 ▲부족한 상호운용성 때문이었다.  같은 공급업체에서 판매하는 다른 휴대폰만 연결되는 폰을 구매할 사람은 없지 않겠는가? 하지만 화상회의 시장에서는 한 화상회의 업체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가 동일한 업체의 하드웨어만 호환되는 경우는 드문 일이 아니었다.    이렇게 들으면 이 시장이 아직도 지난 세기에 갇혀 있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긴 하다. 최근 필자는 줌(Zoom),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를 지원하는 폴리(Poly) 같은 공급업체의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다(팀즈는 상호운용성과 오픈소스를 수용하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는 줌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의 독점적 접근방식에서 오늘날의 새롭고 훨씬 더 흥미로운 협업 및 협력적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의 이점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다.  그 속도가 느릴 순 있겠지만 (협업 분야를 재정의할) 협력 기술의 진화를 위해서는 필요한 것들에 관해 이야기해보자.  독점적 접근방식의 이점 모든 구성 요소를 소유하거나 통제할 수 있으므로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 또 가격 경쟁력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고객들이 한 곳에서 구성 요소와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애플이 그러는 것처럼) 가격을 인상해 매출과 수익을 높일 수 있다. 이 접근방식은 가격이 유동적인 경쟁 시장에서 가격을 책정해야 하는 것보다는 쉽다.  고객 이탈에 관해서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폐쇄적인 플랫폼을 떠나려면 비용이...

2021.06.15

지포스 RTX 3070 Ti 리뷰 | '난세'에 태어났다고 '영웅'은 아니다

600달러인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Ti는 기능과 성능을 고려할 때 훌륭한 그래픽 카드다. 그러나 GPU 공급이 부족하지 않았다면 추천하기는 힘들다. PCWorld가 최근 리뷰한 강력한 RTX 3080 Ti는 비슷한 이름을 가진 그래픽 카드보다 플래그십 3090을 더 많이 닮았지만, 사양을 보면 RTX 3070 Ti는 일반 3070보다 조금 더 강력한 GPU에 불과하다. 훨씬 더 빠른 GDDR6X 메모리를 탑재했지만, PCWorld가 실시한 게임 벤치마크에 따르면 성능 향상은 약간에 불과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최고의 GPU를 뽑는 비교 리뷰에서 PCWorld는 대부분 PC 게이머가 1440p 게임을 즐기려면 400달러인 지포스 RTX 3060 Ti를 선택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비교 대상은 500달러인 RTX 3070이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아주 조금 더 빠른 RTX 3070 Ti에 100달러를 추가로 지출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최소한 정상적인 때라면 그렇다. 반대로 지포스 RTX 3080에 700달러를 투자하면 훨씬 더 빠른 4K와 1440p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지포스 RTX 3070 Ti는 특이한 그래픽 카드이다. 아주 좋은 그래픽 카드이지만, 더 나은 선택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제품의 출시는 전략적으로 엔비디아에 큰 도움을 준다. 첫째, 이 회사는 풀GA 104 다이에 ‘Ti’라는 명칭을 붙여, 이보다 사양이 조금 못한 정도에 불과한 3070보다 훨씬 더 비싼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는 하이엔드 GPU가 출시와 동시에 매진되는 요즘 같은 때에 엔비디아의 수익에 큰 도움을 준다. 둘째, 580달러인 AMD 라데온 RX 6800이 많은 게임에서 3070보다 성능이 우수함이 입증된 후에 출시되어 지포스가 AMD와 다시 겨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엔비디아는 여전히 벤치마크에서 지는 것을 싫어한다(580달러인 AMD 라데온 RX 6800이 여전히 전반적인 성능이 앞서지만). 6월 10일 출시...

그래픽카드 RTX2070Ti 엔비디아

2021.06.14

600달러인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Ti는 기능과 성능을 고려할 때 훌륭한 그래픽 카드다. 그러나 GPU 공급이 부족하지 않았다면 추천하기는 힘들다. PCWorld가 최근 리뷰한 강력한 RTX 3080 Ti는 비슷한 이름을 가진 그래픽 카드보다 플래그십 3090을 더 많이 닮았지만, 사양을 보면 RTX 3070 Ti는 일반 3070보다 조금 더 강력한 GPU에 불과하다. 훨씬 더 빠른 GDDR6X 메모리를 탑재했지만, PCWorld가 실시한 게임 벤치마크에 따르면 성능 향상은 약간에 불과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최고의 GPU를 뽑는 비교 리뷰에서 PCWorld는 대부분 PC 게이머가 1440p 게임을 즐기려면 400달러인 지포스 RTX 3060 Ti를 선택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비교 대상은 500달러인 RTX 3070이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아주 조금 더 빠른 RTX 3070 Ti에 100달러를 추가로 지출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최소한 정상적인 때라면 그렇다. 반대로 지포스 RTX 3080에 700달러를 투자하면 훨씬 더 빠른 4K와 1440p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지포스 RTX 3070 Ti는 특이한 그래픽 카드이다. 아주 좋은 그래픽 카드이지만, 더 나은 선택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제품의 출시는 전략적으로 엔비디아에 큰 도움을 준다. 첫째, 이 회사는 풀GA 104 다이에 ‘Ti’라는 명칭을 붙여, 이보다 사양이 조금 못한 정도에 불과한 3070보다 훨씬 더 비싼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는 하이엔드 GPU가 출시와 동시에 매진되는 요즘 같은 때에 엔비디아의 수익에 큰 도움을 준다. 둘째, 580달러인 AMD 라데온 RX 6800이 많은 게임에서 3070보다 성능이 우수함이 입증된 후에 출시되어 지포스가 AMD와 다시 겨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엔비디아는 여전히 벤치마크에서 지는 것을 싫어한다(580달러인 AMD 라데온 RX 6800이 여전히 전반적인 성능이 앞서지만). 6월 10일 출시...

2021.06.14

앨리먼트 31부터 V-캐시까지··· 컴퓨텍스 2021 주요 이슈 9가지

PC 업계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컴퓨텍스(Computex)가 미국 메모리얼 데이 휴일 새벽 개막했다. 아직은 알려진 것이 많지 않지만 AMD, 인텔, 엔비디아 등에서 굵직한 뉴스가 나왔다. 일단 가장 큰 주목받는 업체는 AMD다. 다양한 CPU와 GPU는 물론 새 아키텍처 관련 소식도 내놓았다. 인텔과 엔비디아의 발표 내용도 차근차근 곱씹어볼 만하다. 올해 컴퓨텍스 행사의 주요 뉴스를 정리했다.   AMD의 피델리티FX 슈퍼 레졸루션 피델리티FX 슈퍼 레졸루션(FidelityFX Super Resolution)은 엔비디아 DLSS 기술에 대한 AMD의 반격이다. 두 기술 모두 사용자의 게임 프레임을 개선하는데, AMD의 기술은 자사 GPU는 물론 타사의 제품까지도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의 GTX 10 시리즈 GPU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AMD 발표를 보면, 프레임 레이트를 49fps에서 150fps까지 지원한다.     인텔의 비스트 캐넌 NUC 인텔이 이른바 'NUC(New Unit of Computing)'를 처음 공개했을 때 많은 사람이 그 작은 크기에 놀랐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인텔은 비스트 캐넌(Beast Canyon)으로 전통적인 소형 PC 시장에 진출했다. 완전한 크기의 그래픽 카드를 비롯해, 컴퓨트 엘리먼트(Compute Element) 즉 부품에서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11세대 타이거 레이크-H 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인텔은 비스트 캐넌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가격과 출시일도 확실치 않다. 하지만 이전 제품을 통해 어떤 부품을 사용할 수 있는지, 이 제품이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지 대략 짐작할 수 있다.     인텔의 신형 5GHz 타이거 레이크 지난 9월에 나온 인텔의 타이거 레이크-U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이런 약점을 보완한 제품이 나왔다. 5GHz 타이거 레이크 칩이다. 인텔은 게임과 콘텐츠 ...

컴퓨텍스 앨리먼트31 AMD 엔비디아 인텔 V-캐시

2021.06.04

PC 업계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컴퓨텍스(Computex)가 미국 메모리얼 데이 휴일 새벽 개막했다. 아직은 알려진 것이 많지 않지만 AMD, 인텔, 엔비디아 등에서 굵직한 뉴스가 나왔다. 일단 가장 큰 주목받는 업체는 AMD다. 다양한 CPU와 GPU는 물론 새 아키텍처 관련 소식도 내놓았다. 인텔과 엔비디아의 발표 내용도 차근차근 곱씹어볼 만하다. 올해 컴퓨텍스 행사의 주요 뉴스를 정리했다.   AMD의 피델리티FX 슈퍼 레졸루션 피델리티FX 슈퍼 레졸루션(FidelityFX Super Resolution)은 엔비디아 DLSS 기술에 대한 AMD의 반격이다. 두 기술 모두 사용자의 게임 프레임을 개선하는데, AMD의 기술은 자사 GPU는 물론 타사의 제품까지도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의 GTX 10 시리즈 GPU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AMD 발표를 보면, 프레임 레이트를 49fps에서 150fps까지 지원한다.     인텔의 비스트 캐넌 NUC 인텔이 이른바 'NUC(New Unit of Computing)'를 처음 공개했을 때 많은 사람이 그 작은 크기에 놀랐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인텔은 비스트 캐넌(Beast Canyon)으로 전통적인 소형 PC 시장에 진출했다. 완전한 크기의 그래픽 카드를 비롯해, 컴퓨트 엘리먼트(Compute Element) 즉 부품에서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11세대 타이거 레이크-H 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인텔은 비스트 캐넌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가격과 출시일도 확실치 않다. 하지만 이전 제품을 통해 어떤 부품을 사용할 수 있는지, 이 제품이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지 대략 짐작할 수 있다.     인텔의 신형 5GHz 타이거 레이크 지난 9월에 나온 인텔의 타이거 레이크-U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이런 약점을 보완한 제품이 나왔다. 5GHz 타이거 레이크 칩이다. 인텔은 게임과 콘텐츠 ...

2021.06.04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엔비디아 A100 GPU 기반 인스턴스 공식 출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ND A100 v4 VM(가상머신)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고 엔비디아(www.nvidia.co.kr)가 밝혔다.    ND A100 v4 VM 시리즈는 슈퍼컴퓨터급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워크로드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강력한 VM으로,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Tensor Core) GPU와 엔비디아 HDR 인피니밴드(InfiniBand)로 구동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애저와의 협업을 통해 스케일 업(scale-up) 및 스케일 아웃(scale-out) 형태의 AI 플랫폼을 새롭게 설계했다. 이 플랫폼은 혁신적인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 GPU, 그리고 엔비디아 네트워킹 기술과 애저의 고성능 인터커넥트 및 VM 패브릭을 결합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AI 슈퍼컴퓨팅을 구현한다.  ND A100 v4 VM은 단일 VM에서 8개의 엔비디아 A100 GPU와 GPU당 200GB/s의 데이터 대역폭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HDR 인피니밴드를 결합한다. 이를 통해, VM당 무려 1.6Tb/s에 이르는 인터커넥트 대역폭을 구현한다. 또한 가장 까다로운 AI 및 HPC 워크로드의 경우에는 동일한 저지연 인피니밴드 패브릭에서 수천 개의 엔비디아 A100 GPU로 확장해, 다중 노드 분산 컴퓨팅을 위한 컴퓨팅 및 네트워킹 기능 모두를 지원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물론,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한 후 인프라 관리 단계에서도 ND A100 v4 VM 상의 엔비디아 A100 GPU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누릴 수 있다. ciokr@idg.co.kr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2021.06.03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ND A100 v4 VM(가상머신)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고 엔비디아(www.nvidia.co.kr)가 밝혔다.    ND A100 v4 VM 시리즈는 슈퍼컴퓨터급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워크로드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강력한 VM으로,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Tensor Core) GPU와 엔비디아 HDR 인피니밴드(InfiniBand)로 구동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애저와의 협업을 통해 스케일 업(scale-up) 및 스케일 아웃(scale-out) 형태의 AI 플랫폼을 새롭게 설계했다. 이 플랫폼은 혁신적인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 GPU, 그리고 엔비디아 네트워킹 기술과 애저의 고성능 인터커넥트 및 VM 패브릭을 결합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AI 슈퍼컴퓨팅을 구현한다.  ND A100 v4 VM은 단일 VM에서 8개의 엔비디아 A100 GPU와 GPU당 200GB/s의 데이터 대역폭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HDR 인피니밴드를 결합한다. 이를 통해, VM당 무려 1.6Tb/s에 이르는 인터커넥트 대역폭을 구현한다. 또한 가장 까다로운 AI 및 HPC 워크로드의 경우에는 동일한 저지연 인피니밴드 패브릭에서 수천 개의 엔비디아 A100 GPU로 확장해, 다중 노드 분산 컴퓨팅을 위한 컴퓨팅 및 네트워킹 기능 모두를 지원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물론,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한 후 인프라 관리 단계에서도 ND A100 v4 VM 상의 엔비디아 A100 GPU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누릴 수 있다. ciokr@idg.co.kr

2021.06.03

칼럼ㅣ크롬 OS는 ‘하이브리드 데스크톱 운영체제’가 되고 있다

구글의 ‘크롬 OS(Chrome OS)’는 단순한 클라우드 기반 운영체제 그 이상이며 갈수록 점점 더 그렇게 되고 있다.  크롬 OS가 데스크톱 운영체제를 재정의한 지도 10년이 넘었다. 물론 가상 데스크톱은 VT-102 터미널을 사용해 멀리 떨어진 메인프레임과 미니컴퓨터에서 유닉스 셸(Unix shell)을 실행할 때부터 있었지만 구글의 크롬 OS는 클라우드에서 최신 GUI 스타일의 데스크톱을 실행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 부분은 여전히 중요하다. 지난 10년 동안 필자는 데스크톱이 PC에서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을 지켜봤다. 하지만 크롬 OS에는 다른 게 있다. 다른 운영체제를 통합하는 고유한 기능이 있어서다. 이는 최근 구글 I/O의 크롬 OS 키노트에서 분명해졌다.  구글에서 발표한 내용의 대부분은 인상적이었지만 놀랍진 않았다. 코로나19 팬데믹 그리고 재택근무 및 학습의 증가 덕분에 지난해 크롬북 판매가 92% 증가했다는 IDC의 발표가 놀라운 내용일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크롬북 판매량이 조금도 줄어들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면 놀라울 만할까? 필자는 아니었다. 물론 실제로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크롬북 출하량은 2021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이를테면 크롬북은 저렴한 데다가 매번 새로운 패치 튜즈데이(Patch Tuesday)가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인 윈도우와 달리 크롬 OS 업데이트는 알아서 실행된다. 신경 쓸 필요가 없다.  크롬 OS의 다른 운영체제 지원이 갈수록 강화되는 것도 또 다른 이유다. 필자는 크로스오버 크롬 OS(Crossover Chrome OS) 덕분에 수년 동안 안드로이드, 리눅스,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왔다.  --> 칼럼ㅣ하나의 기기, 4개의 OS··· ‘크롬북’은 어떻게 범용 노트북이 될까? 그리고 ...

구글 크롬북 크롬 OS 운영체제 리눅스 안드로이드 서비스형 데스크톱 PC 클라우드 윈도우 스팀 게임 프로톤 엔비디아 미디어텍

2021.06.02

구글의 ‘크롬 OS(Chrome OS)’는 단순한 클라우드 기반 운영체제 그 이상이며 갈수록 점점 더 그렇게 되고 있다.  크롬 OS가 데스크톱 운영체제를 재정의한 지도 10년이 넘었다. 물론 가상 데스크톱은 VT-102 터미널을 사용해 멀리 떨어진 메인프레임과 미니컴퓨터에서 유닉스 셸(Unix shell)을 실행할 때부터 있었지만 구글의 크롬 OS는 클라우드에서 최신 GUI 스타일의 데스크톱을 실행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 부분은 여전히 중요하다. 지난 10년 동안 필자는 데스크톱이 PC에서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을 지켜봤다. 하지만 크롬 OS에는 다른 게 있다. 다른 운영체제를 통합하는 고유한 기능이 있어서다. 이는 최근 구글 I/O의 크롬 OS 키노트에서 분명해졌다.  구글에서 발표한 내용의 대부분은 인상적이었지만 놀랍진 않았다. 코로나19 팬데믹 그리고 재택근무 및 학습의 증가 덕분에 지난해 크롬북 판매가 92% 증가했다는 IDC의 발표가 놀라운 내용일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크롬북 판매량이 조금도 줄어들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면 놀라울 만할까? 필자는 아니었다. 물론 실제로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크롬북 출하량은 2021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이를테면 크롬북은 저렴한 데다가 매번 새로운 패치 튜즈데이(Patch Tuesday)가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인 윈도우와 달리 크롬 OS 업데이트는 알아서 실행된다. 신경 쓸 필요가 없다.  크롬 OS의 다른 운영체제 지원이 갈수록 강화되는 것도 또 다른 이유다. 필자는 크로스오버 크롬 OS(Crossover Chrome OS) 덕분에 수년 동안 안드로이드, 리눅스,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왔다.  --> 칼럼ㅣ하나의 기기, 4개의 OS··· ‘크롬북’은 어떻게 범용 노트북이 될까? 그리고 ...

2021.06.02

엔비디아, 새로운 지포스 RTX 제품군 공개

엔비디아가 최신 지포스(GeForce) RTX 제품군인 ‘지포스 RTX 3080 Ti’와 ‘지포스 RTX 3070 Ti’를 공개했다.  출고가가 1,199달러(약 133만원)로 시작되는 RTX 3080 Ti는 6월 3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RTX 3070 Ti의 출고가는 599달러(약 66만원)부터로, 6월 10일 출시된다.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로 구동되는 RTX 3080 Ti는 레이 트레이싱, AI 기반 엔비디아 DLSS, 시스템 지연시간을 줄이는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NVIDIA Broadcast) 스트리밍 기능은 물론, 크리에이터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추가 메모리 등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사업부 제프 피셔 수석 부사장은 “RTX가 이처럼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게이머 및 크리에이터들은 지포스 RTX 3080 Ti가 제공하는 성능과 기능에 상당히 만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RTX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플래그십 모델인 지포스 RTX 3080 Ti는 모든 세대의 GPU 매니아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지포스 RTX 3080 Ti는 다양한 레이 트레이싱 및 래스터화된 다이렉트X(DirectX) 및 벌칸(Vulkan) 타이틀에 걸쳐 낮은 레이턴시를 지원해 응답성을 향상시킨다. 이를 통해, 수백만의 게임 플레이어들이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전히 인기있는 GTX 1080 Ti 기반의 게이머들을 위해 RTX 3080 Ti는 2배 향상된 레스터화된 성능을 제공하며, 레이 트레이싱을 포함한 다른 최첨단 기능을 활성화할 경우 성능 개선을 경험할 수 있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는 지포스 RTX 3070 Ti는 지포스 RTX 2070 슈퍼(SUPER)보다 1.5배 높은 성능, 2017년 출시된 지포스 GTX 1070 Ti보다 2배 빠른 FPS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4,500만 이상의 전 세계 크...

엔비디아

2021.06.02

엔비디아가 최신 지포스(GeForce) RTX 제품군인 ‘지포스 RTX 3080 Ti’와 ‘지포스 RTX 3070 Ti’를 공개했다.  출고가가 1,199달러(약 133만원)로 시작되는 RTX 3080 Ti는 6월 3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RTX 3070 Ti의 출고가는 599달러(약 66만원)부터로, 6월 10일 출시된다.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로 구동되는 RTX 3080 Ti는 레이 트레이싱, AI 기반 엔비디아 DLSS, 시스템 지연시간을 줄이는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NVIDIA Broadcast) 스트리밍 기능은 물론, 크리에이터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추가 메모리 등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사업부 제프 피셔 수석 부사장은 “RTX가 이처럼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게이머 및 크리에이터들은 지포스 RTX 3080 Ti가 제공하는 성능과 기능에 상당히 만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RTX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플래그십 모델인 지포스 RTX 3080 Ti는 모든 세대의 GPU 매니아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지포스 RTX 3080 Ti는 다양한 레이 트레이싱 및 래스터화된 다이렉트X(DirectX) 및 벌칸(Vulkan) 타이틀에 걸쳐 낮은 레이턴시를 지원해 응답성을 향상시킨다. 이를 통해, 수백만의 게임 플레이어들이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전히 인기있는 GTX 1080 Ti 기반의 게이머들을 위해 RTX 3080 Ti는 2배 향상된 레스터화된 성능을 제공하며, 레이 트레이싱을 포함한 다른 최첨단 기능을 활성화할 경우 성능 개선을 경험할 수 있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는 지포스 RTX 3070 Ti는 지포스 RTX 2070 슈퍼(SUPER)보다 1.5배 높은 성능, 2017년 출시된 지포스 GTX 1070 Ti보다 2배 빠른 FPS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4,500만 이상의 전 세계 크...

2021.06.02

"엔비디아 채굴 전용 칩, 1분기에만 1.55억 달러 매출”

엔비디아의 암호화폐 채굴 전용 칩 ‘CMP’의 1분기 매출이 1억 5,500만 달러(한화 약 1,731억 원)를 기록했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CMP의 2분기 매출이 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매출규모는 지난 2월 출시된 신제품으로는 이례적인 수준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2월 이더리움 채굴에 특화된 장치인 CMP를 출시했다. 최근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암호화폐 채굴 업자들이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대거 매입하면서 게임용 그래픽 카드 품귀 현상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는 CMP가 흥미로운 신제품이라기보다는 일반 게이머를 암호화폐 채굴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또 게임용 그래픽 칩의 매출이 27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GPU가 여전히 회사의 주력 매출원이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CMP 암호화폐 이더리움

2021.05.28

엔비디아의 암호화폐 채굴 전용 칩 ‘CMP’의 1분기 매출이 1억 5,500만 달러(한화 약 1,731억 원)를 기록했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CMP의 2분기 매출이 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매출규모는 지난 2월 출시된 신제품으로는 이례적인 수준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2월 이더리움 채굴에 특화된 장치인 CMP를 출시했다. 최근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암호화폐 채굴 업자들이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대거 매입하면서 게임용 그래픽 카드 품귀 현상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는 CMP가 흥미로운 신제품이라기보다는 일반 게이머를 암호화폐 채굴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또 게임용 그래픽 칩의 매출이 27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GPU가 여전히 회사의 주력 매출원이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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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