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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지표 중 14개가 빨간 불이었다”··· 한 리테일 기업의 현대화 여정

먼지 자욱한 각종 기업 스택을 하향식으로 현대화하는 작업은 마치 산을 오르는 느낌일 수 있다. 2020년에 온라인 소매기업 백컨트리(Backcountry)의 디지털 입지를 재정비하기 위해 고용된 CTO 스리다르 날라니(Sridhar Nallani)에게는 특히 그랬다. 이 웹 기반 실외 레크리에이션 소매기업은 2020년 약 10억 달러의 온라인 매출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 전체를 오래되고 지원도 끊긴 전자상거래 플랫폼 ADT를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해당 기업의 최고경영진(ELT ; Executive Leadership Team)은 전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짐보리(Gymboree), 갭(Gap), 메이시스(Macy's)의 현대화를 도운 적이 있는 날라니는 당시 백컨트리의 디지털 전략의 허점을 진단 계획을 수립하는 자문가였다. 날라니는 “그들은 2020년 초의 기술 실태에 대한 평가를 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2020년 3월 평가를 시작했고 이후 8월에 CTO로 임명됐다. 날라니는 “고객층의 충성도가 굉장했다 하지만 기술은 처참했다”라고 당시를 회고했다.   날라니가 해당 기업의 전반적인 인프라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지표는 15가지였다. 그 중 13가지 또는 14가지가 ‘빨간색’으로 진단됐다. 해당 기업의 유일한 녹색등인 전자상거래 시스템조차 오라클(Oracle)이 단계적으로 지원을 중단하고 있었다.  그는 “백컨트리의 전자상거래 시스템은 수명이 끝났거나 지원되지 않는 것이었다. 10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서는 무척 불량한 상태였다. 매출의 95%가 온라인에서 발생하는데, 아직도 이런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문가에서 CTO가 된 날라니는 방대한 업무에 직면했다. 교체하고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해야 하는 구식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포함해, 메워야 할 기술 공백이 매우 많았다. CMS, 분석,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등 온라인 소매기업의 필수 핵심 ...

백컨트리 클라우드화 현대화 이커머스 레거시 CDP CMS

2022.04.28

먼지 자욱한 각종 기업 스택을 하향식으로 현대화하는 작업은 마치 산을 오르는 느낌일 수 있다. 2020년에 온라인 소매기업 백컨트리(Backcountry)의 디지털 입지를 재정비하기 위해 고용된 CTO 스리다르 날라니(Sridhar Nallani)에게는 특히 그랬다. 이 웹 기반 실외 레크리에이션 소매기업은 2020년 약 10억 달러의 온라인 매출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 전체를 오래되고 지원도 끊긴 전자상거래 플랫폼 ADT를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해당 기업의 최고경영진(ELT ; Executive Leadership Team)은 전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짐보리(Gymboree), 갭(Gap), 메이시스(Macy's)의 현대화를 도운 적이 있는 날라니는 당시 백컨트리의 디지털 전략의 허점을 진단 계획을 수립하는 자문가였다. 날라니는 “그들은 2020년 초의 기술 실태에 대한 평가를 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2020년 3월 평가를 시작했고 이후 8월에 CTO로 임명됐다. 날라니는 “고객층의 충성도가 굉장했다 하지만 기술은 처참했다”라고 당시를 회고했다.   날라니가 해당 기업의 전반적인 인프라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지표는 15가지였다. 그 중 13가지 또는 14가지가 ‘빨간색’으로 진단됐다. 해당 기업의 유일한 녹색등인 전자상거래 시스템조차 오라클(Oracle)이 단계적으로 지원을 중단하고 있었다.  그는 “백컨트리의 전자상거래 시스템은 수명이 끝났거나 지원되지 않는 것이었다. 10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서는 무척 불량한 상태였다. 매출의 95%가 온라인에서 발생하는데, 아직도 이런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문가에서 CTO가 된 날라니는 방대한 업무에 직면했다. 교체하고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해야 하는 구식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포함해, 메워야 할 기술 공백이 매우 많았다. CMS, 분석,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등 온라인 소매기업의 필수 핵심 ...

2022.04.28

칼럼 | 마이그레이션을 도중에 멈추면 안 되는 이유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을 계획 중인가? 아마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하거나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옮길 생각일 것이다.   이런 마이그레이션은 전력을 다해야 하는 일이다. 시간과 자원은 물론, 마음가짐과 기업의 역량을 모두 투여해야 한다.    하지만 마이그레이션은 완료하기가 쉽지 않다. 마이그레이션은 장기간의 점진적인 변화이고, 통상적으로 소비된 노력이 실현된 혜택과 바로 일치하지는 않는다. 혜택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난 시점보다 훨씬 이후에 찾아온다. 때에 따라 좋아지기 전에 난관에 부딪히기도 한다.   그래서 마이그레이션을 도중에 종료하려는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다.   도대체 마이그레이션을 도중에 종료하고 싶은 사람이 있기는 할까?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일어난다.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로 이동한다고 하자.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중단한다면 애플리케이션은 마이그레이션 이전보다 훨씬 좋지 않은 상태로 남는다.   그렇다면 마이그레이션을 도중에 중단하려는 유혹을 어떻게 뿌리칠 것인가? 기대를 관리하는 것, 그리고 진정한 ROI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통의 계곡   중대한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할 때, 특히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크로서비스로 마이그레이션하는 등의 복잡한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한다면, 궁극적으로 얻게 될 혜택에 대한 일정한 기대가 있기 마련이다. 보통은 혜택이 투입된 시간과 노력에 상응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ROI가 마이그레이션 노력을 정당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마이그레이션의 가치와 혜택을 판단하는 1차원적 시각이다. 단순 ROI 계산은 마이그레이션에 투여된 시간과 노력이 어떻게 혜택으로 변환되는지에 관한 이해를 충분히 포착하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그림 1>에서 보듯이 혜택과...

마이그레이션 현대화 마이크로서비스 모놀리식

2021.09.03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을 계획 중인가? 아마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하거나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옮길 생각일 것이다.   이런 마이그레이션은 전력을 다해야 하는 일이다. 시간과 자원은 물론, 마음가짐과 기업의 역량을 모두 투여해야 한다.    하지만 마이그레이션은 완료하기가 쉽지 않다. 마이그레이션은 장기간의 점진적인 변화이고, 통상적으로 소비된 노력이 실현된 혜택과 바로 일치하지는 않는다. 혜택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난 시점보다 훨씬 이후에 찾아온다. 때에 따라 좋아지기 전에 난관에 부딪히기도 한다.   그래서 마이그레이션을 도중에 종료하려는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다.   도대체 마이그레이션을 도중에 종료하고 싶은 사람이 있기는 할까?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일어난다.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로 이동한다고 하자.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중단한다면 애플리케이션은 마이그레이션 이전보다 훨씬 좋지 않은 상태로 남는다.   그렇다면 마이그레이션을 도중에 중단하려는 유혹을 어떻게 뿌리칠 것인가? 기대를 관리하는 것, 그리고 진정한 ROI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통의 계곡   중대한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할 때, 특히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크로서비스로 마이그레이션하는 등의 복잡한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한다면, 궁극적으로 얻게 될 혜택에 대한 일정한 기대가 있기 마련이다. 보통은 혜택이 투입된 시간과 노력에 상응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ROI가 마이그레이션 노력을 정당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마이그레이션의 가치와 혜택을 판단하는 1차원적 시각이다. 단순 ROI 계산은 마이그레이션에 투여된 시간과 노력이 어떻게 혜택으로 변환되는지에 관한 이해를 충분히 포착하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그림 1>에서 보듯이 혜택과...

2021.09.03

SDN부터 AI옵스까지··· 기업 네트워크 '현대화'에서 고려해야 할 6가지

네트워크의 비즈니스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팬데믹으로 최대 7년이나 앞당겨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때문이다. 클라우드, 모빌리티, 사물인터넷 등 대부분의 기술이 네트워크 중심이라는 점에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하게 되면서 구형 네트워크의 많은 결점이 드러났다. (구형 네트워크는) 유연성이 없고, 많은 수동 프로세스를 필요로 하며, 디지털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민첩성과 인텔리전스가 부족하다.  기업이 다른 기술에 대한 투자를 극대화하려면 네트워크 현대화를 우선순위로 둬야 한다. 여기서는 네트워크를 현대화할 때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6가지를 살펴본다.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구형 인프라의 데이터 영역 및 관리 영역은 긴밀하게 결합돼 있어서 네트워크 전체에서 변경사항이 발생하면 각 기기를 일일이 재구성해야 한다. 그 결과 변경 작업을 수행하는 데 몇 개월이 걸릴 수 있다. 디지털 기업에게는 너무 긴 시간이다.  소프트웨어 정의 시스템을 사용하면 제어 영역을 데이터 영역에서 분리하고 중앙집중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중앙에서 변경 작업을 수행하고 이를 네트워크 전체에 거의 실시간으로 전파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기반 시스템으로의 전환은 네트워크 현대화의 기반이다.  단 SDN의 원래 정의는 데이터센터와 관련 있으며, SD-WAN은 이후 WAN을 현대화하는 일환으로 사용됐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SDN과 SD-WAN은 기반 기술의 변화는 동일하지만 구현 방식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공급업체도 다르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팀과 WAN을 운영하는 팀은 서로 별개다. 데이터센터 SDN과 SD-WAN을 같은 업체에서 구매하는 것은 구매를 단순화하는 것 이외에 전혀 이점이 없다.  먼저 SD-WAN부터 시작하는 것이 타당하다. 일반적으로 ROI가 훨씬 더 큰 ...

기업 네트워크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네트워크 현대화 네트워크 현대화 AI옵스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SDN SD-WAN 클라우드 SASE 와이파이 6 와이파이 6E 5G

2021.08.13

네트워크의 비즈니스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팬데믹으로 최대 7년이나 앞당겨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때문이다. 클라우드, 모빌리티, 사물인터넷 등 대부분의 기술이 네트워크 중심이라는 점에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하게 되면서 구형 네트워크의 많은 결점이 드러났다. (구형 네트워크는) 유연성이 없고, 많은 수동 프로세스를 필요로 하며, 디지털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민첩성과 인텔리전스가 부족하다.  기업이 다른 기술에 대한 투자를 극대화하려면 네트워크 현대화를 우선순위로 둬야 한다. 여기서는 네트워크를 현대화할 때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6가지를 살펴본다.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구형 인프라의 데이터 영역 및 관리 영역은 긴밀하게 결합돼 있어서 네트워크 전체에서 변경사항이 발생하면 각 기기를 일일이 재구성해야 한다. 그 결과 변경 작업을 수행하는 데 몇 개월이 걸릴 수 있다. 디지털 기업에게는 너무 긴 시간이다.  소프트웨어 정의 시스템을 사용하면 제어 영역을 데이터 영역에서 분리하고 중앙집중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중앙에서 변경 작업을 수행하고 이를 네트워크 전체에 거의 실시간으로 전파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기반 시스템으로의 전환은 네트워크 현대화의 기반이다.  단 SDN의 원래 정의는 데이터센터와 관련 있으며, SD-WAN은 이후 WAN을 현대화하는 일환으로 사용됐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SDN과 SD-WAN은 기반 기술의 변화는 동일하지만 구현 방식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공급업체도 다르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팀과 WAN을 운영하는 팀은 서로 별개다. 데이터센터 SDN과 SD-WAN을 같은 업체에서 구매하는 것은 구매를 단순화하는 것 이외에 전혀 이점이 없다.  먼저 SD-WAN부터 시작하는 것이 타당하다. 일반적으로 ROI가 훨씬 더 큰 ...

2021.08.13

인터뷰ㅣ"기술 회사도 IT 현대화해야 한다"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CIO

‘구성 가능한 아키텍처’와 ‘애자일 프로세스’ 못지않게 ‘성장형 사고방식’도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KeysightTechnologies)의 CIO 댄 크랜츠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지난 1999년 휴렛 팩커드(Hewlett-Packard)는 테스트 및 측정 사업을 분사하여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를 설립했다. 이는 당시 실리콘밸리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 공개(IPO)였다.  그 이후 10년 동안 애질런트는 1) 생명과학 기술 및 화학분석 솔루션, 2) 전자 기기라는 2가지 사업 부문을 운영했다. 그리고 2014년 생명과학 사업부가 크게 성장하면서 애질런트는 전자 사업부를 분사해 키사이트 테크놀로지(Keysight Technologies)를 출범했다. 당시 IT 분리를 이끌었던 댄 크랜츠는 2017년 키사이트의 CIO로 취임했다.    키사이트는 ▲제품 판매에서 산업 솔루션 판매로의 전환, ▲R&D 투자 확대, ▲신규 회사 인수라는 3가지 전략을 추진해 연간 매출을 28억 달러에서 56억 달러로 증가시켰다.  크랜츠는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IT에도 일련의 새로운 비즈니스 역량이 요구됐다고 밝혔다. 이를테면 디지털 인게이지먼트 기술, 역동적인 공급망, 보증 기반 하드웨어에서 서브스크립션 기반 소프트웨어로 전환하는 제품군 지원 역량 등이다.  그는 IT 환경 안정화는 기본이었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역량을 제공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IT를 변혁해야 했다고 언급했다.  ‘클라우드 퍼스트’ 그리고 ‘구성 가능한’ 아키텍처  크랜츠는 “기술 회사라면 당연히 현대화된 IT를 기반으로 운영되리라 생각할 수 있다”라며, “하지만 기술회사 역시 (다른 모든 기업과 마찬가지로) IT를 현대화해야 한다. 이를테면 시장에선 선도적인 양자 컴퓨팅 기능을 제공하지만 기저에서는 15년된 IT 인프라를 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T 트랜스포메이션 빅 데이터 데이터 활용 클라우드 아키텍처 성장형 사고방식 현대화 애자일

2021.07.30

‘구성 가능한 아키텍처’와 ‘애자일 프로세스’ 못지않게 ‘성장형 사고방식’도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KeysightTechnologies)의 CIO 댄 크랜츠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지난 1999년 휴렛 팩커드(Hewlett-Packard)는 테스트 및 측정 사업을 분사하여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를 설립했다. 이는 당시 실리콘밸리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 공개(IPO)였다.  그 이후 10년 동안 애질런트는 1) 생명과학 기술 및 화학분석 솔루션, 2) 전자 기기라는 2가지 사업 부문을 운영했다. 그리고 2014년 생명과학 사업부가 크게 성장하면서 애질런트는 전자 사업부를 분사해 키사이트 테크놀로지(Keysight Technologies)를 출범했다. 당시 IT 분리를 이끌었던 댄 크랜츠는 2017년 키사이트의 CIO로 취임했다.    키사이트는 ▲제품 판매에서 산업 솔루션 판매로의 전환, ▲R&D 투자 확대, ▲신규 회사 인수라는 3가지 전략을 추진해 연간 매출을 28억 달러에서 56억 달러로 증가시켰다.  크랜츠는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IT에도 일련의 새로운 비즈니스 역량이 요구됐다고 밝혔다. 이를테면 디지털 인게이지먼트 기술, 역동적인 공급망, 보증 기반 하드웨어에서 서브스크립션 기반 소프트웨어로 전환하는 제품군 지원 역량 등이다.  그는 IT 환경 안정화는 기본이었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역량을 제공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IT를 변혁해야 했다고 언급했다.  ‘클라우드 퍼스트’ 그리고 ‘구성 가능한’ 아키텍처  크랜츠는 “기술 회사라면 당연히 현대화된 IT를 기반으로 운영되리라 생각할 수 있다”라며, “하지만 기술회사 역시 (다른 모든 기업과 마찬가지로) IT를 현대화해야 한다. 이를테면 시장에선 선도적인 양자 컴퓨팅 기능을 제공하지만 기저에서는 15년된 IT 인프라를 사...

2021.07.30

‘이제 부디 R.I.P’··· 기업 2곳의 ‘코볼’ 탈피 이야기

프로그래밍 언어 코볼(Cobol)은 61년 전에 등장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은행, 보험사, 공공기관이 실업 혜택 지급이나 ATM 등 핵심 트랜젝션 비즈니스 프로세스 운영에 여전히 코볼을 이용하고 있다. 문제는 그 ‘나이’가 말해주듯, 메인프레임 기반 코볼 애플리케이션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기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코볼을 교육하는 컴퓨터 사이언스 과정을 찾기란 쉽지 않을 정도다. 2020년 4월에 이 시스템의 중요성과 불안정함이 다시 부각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가 한창일 때 뉴저지부터 캔자스까지 많은 주 정부들이 삐걱거리는 시스템을 계속 가동하기 위해 은퇴한, 또는 자원 봉사를 할 수 있는 코볼 프로그래머들을 찾았기 때문이다.   제 기능은 하지만, 유지와 통합이 어려운 코볼 소프트웨어 서비스 공급업체인 어드밴스드(Advanced)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담당 매니징 디렉터인 팀 존스는 “특정 업무에 특화된 20~30년 된 앱들이 코볼을 이용하고 있다. 코볼은 기능이 풍부하지만, 제한적이고 다른 현대적 시스템과 호환되지 않는 플랫폼에서 실행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존스는 오늘날 조직들의 코볼을 탈피하려는 이유로 메인프레임과 코볼 스킬의 위기, 관련된 비용 측면의 고려사항들, 기술 혁신을 통한 경쟁력 유지 필요성으로 진단하고 있다. 존스는 “코볼 스킬과 관련된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더 광범위한 현대화 문제다. 현대적 시스템, 모바일 및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형 메인프레임에 통합하기가 정말 어렵다. 경쟁 우위 측면에서 보면, 메인프레임 이용이 불리하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한다면, 결국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70%를 호스팅하고 있는 구석의 큰 메인프레임실의 코끼리를 다뤄야 한다”라고 말했다. 커머즈뱅크(Commerzbank)의 뉴 메인프레임 클러스터 책임자인 마커스 잔은 “워크로드가 메인프레임에 있다면 코볼을 탈피해야 할 ‘비즈니스 케이스’가 존재한다. 인구통계학적 영향으로 인한 자원 부족 문제, 적...

DWP 마이크로 포커스 비주얼 코볼 현대화 레거시

2021.05.12

프로그래밍 언어 코볼(Cobol)은 61년 전에 등장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은행, 보험사, 공공기관이 실업 혜택 지급이나 ATM 등 핵심 트랜젝션 비즈니스 프로세스 운영에 여전히 코볼을 이용하고 있다. 문제는 그 ‘나이’가 말해주듯, 메인프레임 기반 코볼 애플리케이션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기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코볼을 교육하는 컴퓨터 사이언스 과정을 찾기란 쉽지 않을 정도다. 2020년 4월에 이 시스템의 중요성과 불안정함이 다시 부각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가 한창일 때 뉴저지부터 캔자스까지 많은 주 정부들이 삐걱거리는 시스템을 계속 가동하기 위해 은퇴한, 또는 자원 봉사를 할 수 있는 코볼 프로그래머들을 찾았기 때문이다.   제 기능은 하지만, 유지와 통합이 어려운 코볼 소프트웨어 서비스 공급업체인 어드밴스드(Advanced)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담당 매니징 디렉터인 팀 존스는 “특정 업무에 특화된 20~30년 된 앱들이 코볼을 이용하고 있다. 코볼은 기능이 풍부하지만, 제한적이고 다른 현대적 시스템과 호환되지 않는 플랫폼에서 실행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존스는 오늘날 조직들의 코볼을 탈피하려는 이유로 메인프레임과 코볼 스킬의 위기, 관련된 비용 측면의 고려사항들, 기술 혁신을 통한 경쟁력 유지 필요성으로 진단하고 있다. 존스는 “코볼 스킬과 관련된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더 광범위한 현대화 문제다. 현대적 시스템, 모바일 및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형 메인프레임에 통합하기가 정말 어렵다. 경쟁 우위 측면에서 보면, 메인프레임 이용이 불리하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한다면, 결국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70%를 호스팅하고 있는 구석의 큰 메인프레임실의 코끼리를 다뤄야 한다”라고 말했다. 커머즈뱅크(Commerzbank)의 뉴 메인프레임 클러스터 책임자인 마커스 잔은 “워크로드가 메인프레임에 있다면 코볼을 탈피해야 할 ‘비즈니스 케이스’가 존재한다. 인구통계학적 영향으로 인한 자원 부족 문제, 적...

2021.05.12

오늘날 CIO를 잠 못 들게 하는 문제 7가지

끝이 보이지 않는 전세계적인 팬데믹 위기, 비즈니스 일시 정지, 원격 근무 의무화, 사이버 공격의 급증, 비즈니스 전략의 격변, 불확실한 비즈니스 미래까지 문제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CIO들이 밤잠을 설칠 수밖에 없다.  KPMG 산하 CIO CoE(Center of Excellence)의 글로벌 리드 겸 프린시펄인 스티브 베이츠는 “모든 CIO가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고, 수없이 많은 질문에 직면해 있다. 코로나19 위기는 ‘반응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성격이 있다.  CIO들은 여기에서 벗어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기업이 겪고 있는 고통의 정도는 팬데믹 위기 전의 디지털 성숙도에 따라 다를 것이다. 포레스터에서 CIO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마사 버네트 VP 겸 수석 애널리스트는 “성숙한 기업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훨씬 더 쉽게 원격 근무를 실시하도록 만들 수 있다. 이미 이렇게 할 준비를 마친 상태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하비 내시와 KPMG가 전세계의 CIO 및 기술 책임자 3,600여 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절반에 가까운 44%의 CIO들이 2019년에 대규모로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대답했으며, 77%는 일정한 형태로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 산업과 국가, 감시 주체에 따라 CIO가 불안한 정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KPMG는 이를 4가지 회복 패턴으로 세분화하고 있다. 단 기업에 따라 여러 지역, 여러 현업(LoB) 부문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하나의 기업에 패턴이 둘 이상 존재할 수도 있다. 베이츠는 “60%가 넘는 기업들은 소비자의 우선순위와 선호하는 상호작용 방식이 바뀐 현실 등으로 인해 큰 혁신과 변화를 헤쳐 나가고 있었다. 반면 유틸리티와 금융권 같이 필수 산업은 평상시와 다를 바 없이 비즈니스를 조정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기업들은 수요가 회복되면 금세 회복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운이 좋은 10% 미만의 소수 기업들은 이런 파...

코로나19 악몽 사이버 보안 현대화 변화 대응 CIO 괴리 고민

2020.08.07

끝이 보이지 않는 전세계적인 팬데믹 위기, 비즈니스 일시 정지, 원격 근무 의무화, 사이버 공격의 급증, 비즈니스 전략의 격변, 불확실한 비즈니스 미래까지 문제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CIO들이 밤잠을 설칠 수밖에 없다.  KPMG 산하 CIO CoE(Center of Excellence)의 글로벌 리드 겸 프린시펄인 스티브 베이츠는 “모든 CIO가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고, 수없이 많은 질문에 직면해 있다. 코로나19 위기는 ‘반응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성격이 있다.  CIO들은 여기에서 벗어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기업이 겪고 있는 고통의 정도는 팬데믹 위기 전의 디지털 성숙도에 따라 다를 것이다. 포레스터에서 CIO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마사 버네트 VP 겸 수석 애널리스트는 “성숙한 기업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훨씬 더 쉽게 원격 근무를 실시하도록 만들 수 있다. 이미 이렇게 할 준비를 마친 상태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하비 내시와 KPMG가 전세계의 CIO 및 기술 책임자 3,600여 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절반에 가까운 44%의 CIO들이 2019년에 대규모로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대답했으며, 77%는 일정한 형태로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 산업과 국가, 감시 주체에 따라 CIO가 불안한 정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KPMG는 이를 4가지 회복 패턴으로 세분화하고 있다. 단 기업에 따라 여러 지역, 여러 현업(LoB) 부문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하나의 기업에 패턴이 둘 이상 존재할 수도 있다. 베이츠는 “60%가 넘는 기업들은 소비자의 우선순위와 선호하는 상호작용 방식이 바뀐 현실 등으로 인해 큰 혁신과 변화를 헤쳐 나가고 있었다. 반면 유틸리티와 금융권 같이 필수 산업은 평상시와 다를 바 없이 비즈니스를 조정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기업들은 수요가 회복되면 금세 회복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운이 좋은 10% 미만의 소수 기업들은 이런 파...

2020.08.07

RPA로 17.3만 시간 업무 자동화··· 버라이즌 CIO의 직원경험 개선

RPA, 머신러닝, 챗봇, 기타 최첨단 도구로 구성된 통합 디지털 플랫폼 덕분에 버라이즌의 네트워크 전문가는 직원경험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다.    무선통신회사 버라이즌(Verizon)은 투박한 구형 소프트웨어로부터 네트워크 및  기술 전문가들을 구하는 일에 신기술을 활용 중이다. 버라이즌 수석 부사장 겸 네트워크 CIO 린 콕스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20개가 넘는 구형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뽑아내 구축한 디지털 플랫폼을 직원들이 5G 등 중요 시스템 개발에 활용 중이다. 캔버스(Canvas)라고 하는 이 디지털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위에 머신러닝(ML),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챗봇, 지능형 검색 등의 도구를 바탕으로 한 예측 분석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콕스는 “이는 네트워크 계획, 구축, 실행과 서비스 프로비저닝을 개선하기 위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도구”라고 <CIO닷컴>에 밝혔다.  기술 혁신의 성과를 기리는 IDG CIO 100 어워드 후보에 오르기도 한 캔버스는 수동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별도의 여러 시스템으로부터 워크플로를 통합하여 운영의 효율화를 꾀하는 버라이즌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더 중요한 것은 캔버스가 사용 직원의 사기도 진작시킨다는 점이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흥미로운 직장경험을 제공하는 회사의 직원은 참여도가 22% 더 높으며 근속 확률도 4배 더 높았다. 또한, 최고의 직장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은 고객 만족도가 타 기업보다 12% 더 높았다. 디지털 기술로 개선되는 직원 참여도 직원경험과 고객경험 개선은 버라이즌이 추구하는 변신의 핵심이다. 지난 20년 중 많은 기간 동안 버라이즌의 네트워크 및 기술 전문가들은 잡탕처럼 뒤섞여 있는 구형 웹 애플리케이션과 씨름해 왔다. 서비스 업무를 제공하고 통화 처리 등의 작업을 완수하려면 한 화면에서 다음 화면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불가피했다. 다년간에 걸친 인수 합병을 통해 뒤섞여 들어온 맞춤형 소프...

CIO 직원경험 고객경험 UX RPA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챗봇 지능형 검색 분석 버라이즌 가트너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KPI 현대화 ML CIO 어워드

2020.05.20

RPA, 머신러닝, 챗봇, 기타 최첨단 도구로 구성된 통합 디지털 플랫폼 덕분에 버라이즌의 네트워크 전문가는 직원경험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다.    무선통신회사 버라이즌(Verizon)은 투박한 구형 소프트웨어로부터 네트워크 및  기술 전문가들을 구하는 일에 신기술을 활용 중이다. 버라이즌 수석 부사장 겸 네트워크 CIO 린 콕스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20개가 넘는 구형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뽑아내 구축한 디지털 플랫폼을 직원들이 5G 등 중요 시스템 개발에 활용 중이다. 캔버스(Canvas)라고 하는 이 디지털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위에 머신러닝(ML),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챗봇, 지능형 검색 등의 도구를 바탕으로 한 예측 분석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콕스는 “이는 네트워크 계획, 구축, 실행과 서비스 프로비저닝을 개선하기 위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도구”라고 <CIO닷컴>에 밝혔다.  기술 혁신의 성과를 기리는 IDG CIO 100 어워드 후보에 오르기도 한 캔버스는 수동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별도의 여러 시스템으로부터 워크플로를 통합하여 운영의 효율화를 꾀하는 버라이즌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더 중요한 것은 캔버스가 사용 직원의 사기도 진작시킨다는 점이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흥미로운 직장경험을 제공하는 회사의 직원은 참여도가 22% 더 높으며 근속 확률도 4배 더 높았다. 또한, 최고의 직장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은 고객 만족도가 타 기업보다 12% 더 높았다. 디지털 기술로 개선되는 직원 참여도 직원경험과 고객경험 개선은 버라이즌이 추구하는 변신의 핵심이다. 지난 20년 중 많은 기간 동안 버라이즌의 네트워크 및 기술 전문가들은 잡탕처럼 뒤섞여 있는 구형 웹 애플리케이션과 씨름해 왔다. 서비스 업무를 제공하고 통화 처리 등의 작업을 완수하려면 한 화면에서 다음 화면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불가피했다. 다년간에 걸친 인수 합병을 통해 뒤섞여 들어온 맞춤형 소프...

2020.05.20

구글, IBM AS/400 클라우드 서비스 개시

레거시 AS/400 워크로드를 현대화하려는 기업에게 새 옵션이 등장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내의 파워 시스템즈(Power Systems) 서비스다.  구글이 AS/400을 호스팅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AS/400의 아키텍처적 후계자인 IBM 파워 시스템즈 서버를 클라우드에서 서비스한다. 지난 9월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서비스와 유사하다.  구글 측은 고 가용성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프리미엄 지원 계획도 소개했다. 다운타임에 민감한 CIO에게 GCP를 한층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다.  1988년 IBM이 AS/400 미드레인지 컴퓨터를 소개한 이후, 이 서버는 10년 동안 50만 대 이상 출하됐다. 이어 i시리즈(iSeries)가 이를 계승했으며, 그 후에는 다시 파워 시스템즈 제품군으로 이어졌다. 구동하는 운영체제는 OS/400에서 IBM i로 대체됐다. 오늘날의 시스템 중 상당수는 여전히 동일한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사 VAI(Vormittag Associates Inc.)는 아직도 이 플랫폼을 통해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VAI의 케빈 비즐리 CIO는 “이제 구글이 IBM i를 호스트한다. IBM도 이를 소프트하며 마이크로소프트도 마찬가지다. 예전에는 IBM i를 호스트하는 서비스를 찾아보기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구인 서비스 기업 ‘all400s.com’에 따르면 구식 AS/400 아키텍처로 구축된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이 여전히 수천 곳에 달한다.  이러한 수요를 감안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가을 다른 시애틀 회사인 스카이탭(Skytap)과 공조해 IBM 클라우드 99 인스턴스를 애저 클라우드에 도입했다. 비슷한 시기에 구글은 IBM 고유의 유닉스 버전인 AIX를 실행하는 IBM 파워 시스템즈 서버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번 주에 구글은 더 많은 제품을 선보였다. 이제는 IBM 파워에서 리눅스를 실...

레거시 GCP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현대화 IBM AS/400 i시리즈 서버

2020.01.21

레거시 AS/400 워크로드를 현대화하려는 기업에게 새 옵션이 등장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내의 파워 시스템즈(Power Systems) 서비스다.  구글이 AS/400을 호스팅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AS/400의 아키텍처적 후계자인 IBM 파워 시스템즈 서버를 클라우드에서 서비스한다. 지난 9월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서비스와 유사하다.  구글 측은 고 가용성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프리미엄 지원 계획도 소개했다. 다운타임에 민감한 CIO에게 GCP를 한층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다.  1988년 IBM이 AS/400 미드레인지 컴퓨터를 소개한 이후, 이 서버는 10년 동안 50만 대 이상 출하됐다. 이어 i시리즈(iSeries)가 이를 계승했으며, 그 후에는 다시 파워 시스템즈 제품군으로 이어졌다. 구동하는 운영체제는 OS/400에서 IBM i로 대체됐다. 오늘날의 시스템 중 상당수는 여전히 동일한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사 VAI(Vormittag Associates Inc.)는 아직도 이 플랫폼을 통해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VAI의 케빈 비즐리 CIO는 “이제 구글이 IBM i를 호스트한다. IBM도 이를 소프트하며 마이크로소프트도 마찬가지다. 예전에는 IBM i를 호스트하는 서비스를 찾아보기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구인 서비스 기업 ‘all400s.com’에 따르면 구식 AS/400 아키텍처로 구축된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이 여전히 수천 곳에 달한다.  이러한 수요를 감안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가을 다른 시애틀 회사인 스카이탭(Skytap)과 공조해 IBM 클라우드 99 인스턴스를 애저 클라우드에 도입했다. 비슷한 시기에 구글은 IBM 고유의 유닉스 버전인 AIX를 실행하는 IBM 파워 시스템즈 서버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번 주에 구글은 더 많은 제품을 선보였다. 이제는 IBM 파워에서 리눅스를 실...

2020.01.21

‘CX부터 Z세대까지’ 2020년 IT 리더 우선순위 20가지

새로운 10년이 도래했다.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IT 리더는 전략적 아젠다를 수립하는 데 있어서 광범위한 우선순위의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사람 간 인터랙션이 서비스의 핵심인 헬스케어 영역에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다. 미국의 보험사 블루크로스 블루쉴드의 부사장 겸 CIO인 빌 팬드리치는 기술을 활용해 어떻게 향상된 품질과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지 그리고 관리자, 의사, 환자의 상호작용을 어떻게 개선할지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모든 기술 중에서 어떤 기술이 해당 기업의 목표에 기초해 최고의 가치를 되돌려줄지도 판단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는 기술 분야에서 놀라울 만한 일이다. IT의 가치와 중요성 측면에서 이렇게 파급력이 큰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팬드리치의 전망은 2020년 CIO 아젠다를 압축하고 있다.  기업의 기술 리더는 올해와 내년에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할 것이다. IT 리더들은 점차 선견지명을 갖게 될 뿐 아니라 더욱 전략적이고 민첩해질 것이다. 그리고 CIO들이 항상 그래왔듯이 조직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기존의 기술뿐 아니라 새로운 기술도 찾아낼 것이다. 아래의 주제들이 익숙할 수 있다. 또 지난해에 지배적인 주제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CIO들의 업데이트된 우선순위 목록을 확인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2020년 CIO가 관심을 가져야 할 20가지 주제에 관해 살펴본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새로운 바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여전히 조직 전반에 걸쳐 매우 중요한 목표이지만, IT 리더들은 디지털 측면에서 더욱 성장하면서 그 방향성이 바뀌고 있다고 말하곤 한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앤디 러셀 존스는 “디지털은 여전히 중요하다. 하지만 CEO ...

데이터 사일로 고객경험 RPA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현대화 Z세대 밀레니엄세대 업스킬링 디지털네이티브 사물인터넷 불확실성 자동화 혁신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민첩성 프라이버시 소프트웨어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운영효율성

2020.01.16

새로운 10년이 도래했다.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IT 리더는 전략적 아젠다를 수립하는 데 있어서 광범위한 우선순위의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사람 간 인터랙션이 서비스의 핵심인 헬스케어 영역에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다. 미국의 보험사 블루크로스 블루쉴드의 부사장 겸 CIO인 빌 팬드리치는 기술을 활용해 어떻게 향상된 품질과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지 그리고 관리자, 의사, 환자의 상호작용을 어떻게 개선할지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모든 기술 중에서 어떤 기술이 해당 기업의 목표에 기초해 최고의 가치를 되돌려줄지도 판단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는 기술 분야에서 놀라울 만한 일이다. IT의 가치와 중요성 측면에서 이렇게 파급력이 큰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팬드리치의 전망은 2020년 CIO 아젠다를 압축하고 있다.  기업의 기술 리더는 올해와 내년에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할 것이다. IT 리더들은 점차 선견지명을 갖게 될 뿐 아니라 더욱 전략적이고 민첩해질 것이다. 그리고 CIO들이 항상 그래왔듯이 조직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기존의 기술뿐 아니라 새로운 기술도 찾아낼 것이다. 아래의 주제들이 익숙할 수 있다. 또 지난해에 지배적인 주제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CIO들의 업데이트된 우선순위 목록을 확인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2020년 CIO가 관심을 가져야 할 20가지 주제에 관해 살펴본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새로운 바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여전히 조직 전반에 걸쳐 매우 중요한 목표이지만, IT 리더들은 디지털 측면에서 더욱 성장하면서 그 방향성이 바뀌고 있다고 말하곤 한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앤디 러셀 존스는 “디지털은 여전히 중요하다. 하지만 CEO ...

2020.01.16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윈도우 서버 2008의 보안 업데이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클라우드인 애저를 통해서만 윈도우 서버 2008의 보안 업데이트를 확장한다.   1월 14일에 윈도우 서버 2008 지원이 종료됐다. 고객의 윈도우 서버 2008을 전환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협력업체는 애저로 이전하면 3년 동안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1월 14일에 윈도우 7, 윈도우 서버 2008, 윈도우 서버 2008 R2 지원을 종료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겠다며 블로그 게시글에서 밝혔으며, 현재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거 연결하고 있다. 윈도우 서버를 전환하는 동안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보안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추가 비용 없이 3년의 연장된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할 뿐 아니라 애저 버추얼머신을 통해서만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 크리티컬 앱 및 서비스의 전환 경로를 참고하면 된다.  윈도우 서버 및 애저 제품 마케팅 이사인 비자이 쿠마는 “윈도우 서버 2008에 대한 지원은 오늘 끝났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버 워크로드가 새로운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의 새로운 혁신을 맞이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쿠마는 "최신 기술 혁신을 적용하여 서버 워크로드를 현대화하면서 이러한 전환을 통해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윈도우 서버 워크로드를 애저로 전환하기 시작한 협력사는 클라우드 서비스 자체 가상머신, 애저 VM웨어 솔루션, 애저 전용 호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할인 프로그램인 애저 하이브리드 혜택은 애저의 윈도우 서버 라이선스를 보유한 협력사와 고객사에 적용될 수 있다 한편,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없는 사용자는 대신 애저와 통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능과 윈도우 컨테이너에 대한 쿠버네티스 지원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서버 2019로 이전하는 것이 좋다. 쿠마...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2008 R2 애저 버추얼머신 현대화 쿠버네티스 보안 업데이트 윈도우 서버 2008 윈도우 7 백업 컨테이너 윈도우 애저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2020.01.16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클라우드인 애저를 통해서만 윈도우 서버 2008의 보안 업데이트를 확장한다.   1월 14일에 윈도우 서버 2008 지원이 종료됐다. 고객의 윈도우 서버 2008을 전환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협력업체는 애저로 이전하면 3년 동안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1월 14일에 윈도우 7, 윈도우 서버 2008, 윈도우 서버 2008 R2 지원을 종료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겠다며 블로그 게시글에서 밝혔으며, 현재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거 연결하고 있다. 윈도우 서버를 전환하는 동안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보안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추가 비용 없이 3년의 연장된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할 뿐 아니라 애저 버추얼머신을 통해서만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 크리티컬 앱 및 서비스의 전환 경로를 참고하면 된다.  윈도우 서버 및 애저 제품 마케팅 이사인 비자이 쿠마는 “윈도우 서버 2008에 대한 지원은 오늘 끝났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버 워크로드가 새로운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의 새로운 혁신을 맞이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쿠마는 "최신 기술 혁신을 적용하여 서버 워크로드를 현대화하면서 이러한 전환을 통해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윈도우 서버 워크로드를 애저로 전환하기 시작한 협력사는 클라우드 서비스 자체 가상머신, 애저 VM웨어 솔루션, 애저 전용 호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할인 프로그램인 애저 하이브리드 혜택은 애저의 윈도우 서버 라이선스를 보유한 협력사와 고객사에 적용될 수 있다 한편,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없는 사용자는 대신 애저와 통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능과 윈도우 컨테이너에 대한 쿠버네티스 지원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서버 2019로 이전하는 것이 좋다. 쿠마...

2020.01.16

2020 CIO 미션 '경제 침체에도 대비하는 IT계획 수립'

경영진은 CIO에게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비한 IT계획을 수립하라고 요구한다. 최선의 전략과 접근 방식은 경기가 나쁠 때뿐 아니라 경기가 좋을 때에도 통한다.   웨스트 몬로 파트너스의 CIO 알버트 루오코는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둔 몇 주 동안 인공지능(AI) 툴을 활용해 회사의 역량을 강화할 방법을 테스트하기로 했다. 루오코에게 개념 증명은 잠재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파악하는 정도를 넘어선다. 경제 지표에 대해 알아볼 시간도 준다. 그는 “투자 여부를 결정할 2개월이라는 선택지가 있다. 경제가 좋지 않아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로 했다면 계획을 미룰 수 있다”라고 말했다. 루오코는 경기가 후퇴할 수 있다는 의심 때문에 IT부서를 관리하는 방식을 바꾸지 않았지만,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가 좋을 것으로 전망되었다면 더 많은 기회를 노렸겠지만, 경기 후퇴 징후 때문에 조금 더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라면서, 자신은 다른 중역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핵심 경제 지표를 주시하고, 그 의미를 해석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IO는 일반적으로 경기 후퇴(경제 침체) 여부와 그 시기에 대해 예측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 이는 CIO의 책임 범위 밖이다. 그러나 평판 높은 전문가 중에는 중역인 고객들에게 경기 후퇴에 대비해 계획을 수립하라고 조언하는 사람들이 있다. 디지털 컨설팅 회사인 너더리(Nerdery)의 조셉 토볼스키는 그것이 비즈니스 측면에서 현명하고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CIO들은 2020년 전략의 일부로 경기가 후퇴될 수도 있다는 가정 아래 이에 대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언제나 거시경제 상황을 주시하고,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한 우발 계획을 수립해두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토볼스키는 강조했다. 다른 전문가들의 조언도 비슷하다. 가트너는 2019년 6월 발표한 ‘관리자들을 위한 업데이트 소식: 다음 경제 침체를 대비(General Manager Update: Are You Ready f...

CIO 침체기 불경기 현대화 2020년 IT계획 거시경제 디지털 변혁 불황 스파이스웍스 IT예산 가트너 호황

2019.12.20

경영진은 CIO에게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비한 IT계획을 수립하라고 요구한다. 최선의 전략과 접근 방식은 경기가 나쁠 때뿐 아니라 경기가 좋을 때에도 통한다.   웨스트 몬로 파트너스의 CIO 알버트 루오코는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둔 몇 주 동안 인공지능(AI) 툴을 활용해 회사의 역량을 강화할 방법을 테스트하기로 했다. 루오코에게 개념 증명은 잠재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파악하는 정도를 넘어선다. 경제 지표에 대해 알아볼 시간도 준다. 그는 “투자 여부를 결정할 2개월이라는 선택지가 있다. 경제가 좋지 않아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로 했다면 계획을 미룰 수 있다”라고 말했다. 루오코는 경기가 후퇴할 수 있다는 의심 때문에 IT부서를 관리하는 방식을 바꾸지 않았지만,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가 좋을 것으로 전망되었다면 더 많은 기회를 노렸겠지만, 경기 후퇴 징후 때문에 조금 더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라면서, 자신은 다른 중역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핵심 경제 지표를 주시하고, 그 의미를 해석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IO는 일반적으로 경기 후퇴(경제 침체) 여부와 그 시기에 대해 예측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 이는 CIO의 책임 범위 밖이다. 그러나 평판 높은 전문가 중에는 중역인 고객들에게 경기 후퇴에 대비해 계획을 수립하라고 조언하는 사람들이 있다. 디지털 컨설팅 회사인 너더리(Nerdery)의 조셉 토볼스키는 그것이 비즈니스 측면에서 현명하고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CIO들은 2020년 전략의 일부로 경기가 후퇴될 수도 있다는 가정 아래 이에 대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언제나 거시경제 상황을 주시하고,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한 우발 계획을 수립해두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토볼스키는 강조했다. 다른 전문가들의 조언도 비슷하다. 가트너는 2019년 6월 발표한 ‘관리자들을 위한 업데이트 소식: 다음 경제 침체를 대비(General Manager Update: Are You Ready f...

2019.12.20

거의 확실한 ‘CIO와 IT 부문’의 미래 10가지

유명한 SF작가 윌리엄 깁슨은 “미래는 이미 와있다. 다만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오늘날 디지털 기업의 현황을 설명할 때에도 유용한 문구다. 하이퍼스피드(Hyperspeed),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하이퍼커넥티비티(Hyperconnectivity)의 반열에 이른 일부 기업이 존재하지만, 나머지 기업 대다수는 사일로화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계획 속에서 분투하고 있다. CIO의 역량이 극명히 판가름나는 ‘심판의 해’는 아직 오지 않았지만 행동할 시간이 점차 짧아지고 있다. IDC의 ‘퓨처스케이프 : 전 세계 CIO 의제 2020 전망’(IDC FutureScape: Worldwide CIO Agenda 2020 Predictions )에 기초해 CIO가 미래의 트렌드, 기업에 대한 영향, 성공을 위해 내년에 취해야 할 조치를 더욱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를 정리했다. Ian Noble; Modified by IDG Comm. (CC0) 1. 2024년까지 앞선 디지털 조직 중 80%는 고립된 조력자로서의 IT 모델에서 셀프 서비스 모델로 이동할 것이다. 비 IT 사용자 또는 시민 개발자(citizen developer)가 쉽게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 FaaS(Functions as a Service), 로우코드(Low Code)/노코드(No Code) 도구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면 기업은 IT 부서의 개입 없이도 변화하는 시장 요건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안전성과 준수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전환을 달성하기 위해 CIO는 비즈니스 리더 및 LOB(Line Of Business)와 함께 수립하고 기업 및 파트너와 광범위하게 공유하는 바람직한 미래상에 대한 명확한 비전이 필요하다.   권고사항 : - 이런 디지털 도구를 설계 및 개발하는 IT 개발자 교육에 투자하고 도구 벤더와 협력하여 그들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라. - 개방된 셀프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데이터 및 서비스 ...

애자일 현대화 직원 경험 IT 부문 현업 전망 2020 IDC CIO 혁신 EX

2019.12.04

유명한 SF작가 윌리엄 깁슨은 “미래는 이미 와있다. 다만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오늘날 디지털 기업의 현황을 설명할 때에도 유용한 문구다. 하이퍼스피드(Hyperspeed),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하이퍼커넥티비티(Hyperconnectivity)의 반열에 이른 일부 기업이 존재하지만, 나머지 기업 대다수는 사일로화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계획 속에서 분투하고 있다. CIO의 역량이 극명히 판가름나는 ‘심판의 해’는 아직 오지 않았지만 행동할 시간이 점차 짧아지고 있다. IDC의 ‘퓨처스케이프 : 전 세계 CIO 의제 2020 전망’(IDC FutureScape: Worldwide CIO Agenda 2020 Predictions )에 기초해 CIO가 미래의 트렌드, 기업에 대한 영향, 성공을 위해 내년에 취해야 할 조치를 더욱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를 정리했다. Ian Noble; Modified by IDG Comm. (CC0) 1. 2024년까지 앞선 디지털 조직 중 80%는 고립된 조력자로서의 IT 모델에서 셀프 서비스 모델로 이동할 것이다. 비 IT 사용자 또는 시민 개발자(citizen developer)가 쉽게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 FaaS(Functions as a Service), 로우코드(Low Code)/노코드(No Code) 도구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면 기업은 IT 부서의 개입 없이도 변화하는 시장 요건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안전성과 준수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전환을 달성하기 위해 CIO는 비즈니스 리더 및 LOB(Line Of Business)와 함께 수립하고 기업 및 파트너와 광범위하게 공유하는 바람직한 미래상에 대한 명확한 비전이 필요하다.   권고사항 : - 이런 디지털 도구를 설계 및 개발하는 IT 개발자 교육에 투자하고 도구 벤더와 협력하여 그들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라. - 개방된 셀프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데이터 및 서비스 ...

2019.12.04

뉴타닉스, HPE와 파트너십 강화...HPE 프로라이언트 DX 시리즈 출시 행사 연속 개최

뉴타닉스가 HPE와 그린레이크(GreenLake)에 대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새로운 HPE 프로라이언트(ProLiant) DX 시리즈 어플라이언스 상용화(General Availability: GA)를 기념하는 파트너 대상 출시 행사를 아시아 전역에 걸쳐 진행했다. 서울을 비롯해 싱가포르, 방콕 등 26개 도시에서 진행된 출시 행사에는 각국의 리셀러들이 다수 참석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서울 행사에서는 뉴타닉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OEM총괄 디렉터인 쿠마르 미트라와 HPE 코리아의 김영채 부사장이 참석해 뉴타닉스와 HPE의 파트너십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이번 HPE 프로라이언트 DX 시리즈 발표는 올해 4월, 뉴타닉스와 HPE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진행됐다. 양사는 전 세계적으로 통합된 서비스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보다 쉽게 HCI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새롭게 개발된 HPE 프로라이언트 DX 어플라이언스 시리즈이며, 해당 솔루션은 HPE 서버와 온프레미스 운용을 위해 공장에 설치된 뉴타닉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다. 양사의 파트너십과 HPE 프로라이언트 DX 시리즈 발표는 아시아 지역에서 HCI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모멘텀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기업들은 비즈니스 경쟁이 심화되면서 오래된 IT 인프라 교체를 서두르고 있다.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되면 클라우드를 수용할 수 있는 아키텍쳐에 대한 필요성 역시 커지게 된다. 뉴타닉스와 HPE는 HPE 프로라이언트 DX 어플라이언스 시리즈에 뉴타닉스를 도입하면서 아시아 기업들에게 비즈니스의 중추가 되는 IT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한 경쟁력을 강화했다. 양사는 개방적이고 유연하면서도 상호 호환이 가능한 양사의 모델이 유연성이 떨어지고 범위가 한정적인 경쟁사들의 솔루션에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고 있다. 뉴타닉스 코리아 김종덕 지사장은 “한국의 ...

뉴타닉스 HPE 현대화

2019.10.18

뉴타닉스가 HPE와 그린레이크(GreenLake)에 대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새로운 HPE 프로라이언트(ProLiant) DX 시리즈 어플라이언스 상용화(General Availability: GA)를 기념하는 파트너 대상 출시 행사를 아시아 전역에 걸쳐 진행했다. 서울을 비롯해 싱가포르, 방콕 등 26개 도시에서 진행된 출시 행사에는 각국의 리셀러들이 다수 참석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서울 행사에서는 뉴타닉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OEM총괄 디렉터인 쿠마르 미트라와 HPE 코리아의 김영채 부사장이 참석해 뉴타닉스와 HPE의 파트너십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이번 HPE 프로라이언트 DX 시리즈 발표는 올해 4월, 뉴타닉스와 HPE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진행됐다. 양사는 전 세계적으로 통합된 서비스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보다 쉽게 HCI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새롭게 개발된 HPE 프로라이언트 DX 어플라이언스 시리즈이며, 해당 솔루션은 HPE 서버와 온프레미스 운용을 위해 공장에 설치된 뉴타닉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다. 양사의 파트너십과 HPE 프로라이언트 DX 시리즈 발표는 아시아 지역에서 HCI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모멘텀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기업들은 비즈니스 경쟁이 심화되면서 오래된 IT 인프라 교체를 서두르고 있다.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되면 클라우드를 수용할 수 있는 아키텍쳐에 대한 필요성 역시 커지게 된다. 뉴타닉스와 HPE는 HPE 프로라이언트 DX 어플라이언스 시리즈에 뉴타닉스를 도입하면서 아시아 기업들에게 비즈니스의 중추가 되는 IT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한 경쟁력을 강화했다. 양사는 개방적이고 유연하면서도 상호 호환이 가능한 양사의 모델이 유연성이 떨어지고 범위가 한정적인 경쟁사들의 솔루션에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고 있다. 뉴타닉스 코리아 김종덕 지사장은 “한국의 ...

2019.10.18

'구름 위의 ERP' 美 저가항공사의 S/4HANA 마이그레이션 이야기

미국의 저가 항공사인 스피리트(Spirit)는 SAP의 구형 ERP에서 S/4HANA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사용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매우 다른 시스템으로 이전하는 데 따른 어려움을 극복해야 했다.    SAP는 S/4에 대한 퍼블릭 클라우드 대비 온프레미스의 수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S/4의 고객은 현재 1만 곳 이상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온-프레미스나 싱글 테넌트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머물지 않고, SAP의 차세대 ERP시스템의 SaaS 버전을 공개적으로 선택한 고객은 얼마 되지 않는다.   따라서 S/4의 퍼블릭 클라우드 버전으로 이동 중인 고객의 의견을 듣는 것은 한층 유용할 것이다. SAP가 틈만 있으면 고객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유도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그러하다.  최근 올란도에서 열린 SAP 사파이어(Sapphire) 컨퍼런스 중에 스피리트는 S/HANA의 퍼블릭 클라우드 버전으로 인해 겪은 몇 가지 난관을 설명했다. 이는 주로 써드파티 소프트웨어에 대한 변화 관리와 통합에 관한 것이었고, 아울러 프로세스를 현대화하고 커스터마이징 세계로부터 탈피하는 데 따른 혜택도 소개했다.  왜 S/4HANA 퍼블릭 클라우드인가?  이 항공사는 오랜 기간 SAP의 고객이었고, 2013년 이래 한차례의 업그레이드도 없이 처음의 ECC 인스턴스를 운영해왔다. 2025년에 SAP가 ECC 지원을 중단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스피리트 항공은 미리 현대화하기로 결정했다.  S/4HANA로 이전하게 된 데에는 몇 가지 동기가 있었다. 예컨대 IT 유지보수 부담의 감소, 재무 보고 주기의 간소화, 커스터마이징이 심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로부터 탈피해 베스트 프랙티스로의 이동 등이다.  스피리트 에어라인의 SAP BI 아키텍트인 패니 포서는 브레이크아웃 세션에서 “커스터마이징을 하면 할수록 베스트 프랙티스에서 멀어진다. 사용자에게 좋다고 해서 반드시...

Saas 스피리트 SAP 사파이어 ECC 인스턴스 현대화 S/4HANA 클라우드 ERP 아리바 커스터마이징 항공 ERP SAP 유지보수 저가 항공

2019.05.23

미국의 저가 항공사인 스피리트(Spirit)는 SAP의 구형 ERP에서 S/4HANA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사용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매우 다른 시스템으로 이전하는 데 따른 어려움을 극복해야 했다.    SAP는 S/4에 대한 퍼블릭 클라우드 대비 온프레미스의 수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S/4의 고객은 현재 1만 곳 이상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온-프레미스나 싱글 테넌트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머물지 않고, SAP의 차세대 ERP시스템의 SaaS 버전을 공개적으로 선택한 고객은 얼마 되지 않는다.   따라서 S/4의 퍼블릭 클라우드 버전으로 이동 중인 고객의 의견을 듣는 것은 한층 유용할 것이다. SAP가 틈만 있으면 고객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유도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그러하다.  최근 올란도에서 열린 SAP 사파이어(Sapphire) 컨퍼런스 중에 스피리트는 S/HANA의 퍼블릭 클라우드 버전으로 인해 겪은 몇 가지 난관을 설명했다. 이는 주로 써드파티 소프트웨어에 대한 변화 관리와 통합에 관한 것이었고, 아울러 프로세스를 현대화하고 커스터마이징 세계로부터 탈피하는 데 따른 혜택도 소개했다.  왜 S/4HANA 퍼블릭 클라우드인가?  이 항공사는 오랜 기간 SAP의 고객이었고, 2013년 이래 한차례의 업그레이드도 없이 처음의 ECC 인스턴스를 운영해왔다. 2025년에 SAP가 ECC 지원을 중단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스피리트 항공은 미리 현대화하기로 결정했다.  S/4HANA로 이전하게 된 데에는 몇 가지 동기가 있었다. 예컨대 IT 유지보수 부담의 감소, 재무 보고 주기의 간소화, 커스터마이징이 심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로부터 탈피해 베스트 프랙티스로의 이동 등이다.  스피리트 에어라인의 SAP BI 아키텍트인 패니 포서는 브레이크아웃 세션에서 “커스터마이징을 하면 할수록 베스트 프랙티스에서 멀어진다. 사용자에게 좋다고 해서 반드시...

2019.05.23

'디지털 비즈니스 미래를 연다' 클라우드·마이크로서비스 방향 제시

3월 20일 한국IDG가 주관한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에서 JP모건체이스 겡 린 매니징 디렉터 겸 엔지니어 총괄과 한국IBM GTS 사업부 김일현 상무가 ‘디지털 비즈니스의 미래를 열어가는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서비스 전략’과 ‘Welcome to the New Era of Smarter Business :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는 클라우드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7층 라벤더룸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국내 금융, 제조, 유통, 병원 등 굴지의 기업 CIO, CISO 20여 명이 참석했다. 구글, 시스코 등에서 일했고 현재는 JP모건체이스에서 컨슈머&커머셜 뱅킹을 담당하는 린 총괄은 이번 행사에서 JP모건체이스의 디지털 변혁 사례를 소개하며 JP모건체이스가 이미 부분적으로 디지털화했다고 밝혔다. 린 총괄은 “디지털 변혁의 첫단추는 비즈니스 모델 개선에 시작한다”며 “CIO와 IT조직이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는 핵심적인 자리에 있다”고 강조했다. 린 총괄은 우버의 예를 들며 “디지털 비즈니스가 시장에 들어오고 새로운 가치가 생겨난다. 우버의 차를 부르는 순간부터 실제 차가 도착할 때까지 사람의 개입 없이 모든 프로세스가 진행된다. 애플리케이션은 사람이 소통하는 플랫폼이 된다”고 설명했다. 린 총괄에 따르면, 보이지 않는 이면에 5,000개의 애플리케이션이 구동되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도 CIO와 IT조직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다.  린 총괄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수준을 고객경험과 서비스로 평가할 수 있다. 고객 상호작용 중 디지털 앱 활용이 얼마나 되느냐가 기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디지털 비즈니스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애플리케이션이며, 실제로 코딩할 수 있는 직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JP모건체이스에서 일하는 IT전문가...

CIO CDC 멀티 클라우드 현대화 디지털 변혁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JP모건체이스 CISO IBM GTS

2019.03.20

3월 20일 한국IDG가 주관한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에서 JP모건체이스 겡 린 매니징 디렉터 겸 엔지니어 총괄과 한국IBM GTS 사업부 김일현 상무가 ‘디지털 비즈니스의 미래를 열어가는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서비스 전략’과 ‘Welcome to the New Era of Smarter Business :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는 클라우드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7층 라벤더룸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국내 금융, 제조, 유통, 병원 등 굴지의 기업 CIO, CISO 20여 명이 참석했다. 구글, 시스코 등에서 일했고 현재는 JP모건체이스에서 컨슈머&커머셜 뱅킹을 담당하는 린 총괄은 이번 행사에서 JP모건체이스의 디지털 변혁 사례를 소개하며 JP모건체이스가 이미 부분적으로 디지털화했다고 밝혔다. 린 총괄은 “디지털 변혁의 첫단추는 비즈니스 모델 개선에 시작한다”며 “CIO와 IT조직이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는 핵심적인 자리에 있다”고 강조했다. 린 총괄은 우버의 예를 들며 “디지털 비즈니스가 시장에 들어오고 새로운 가치가 생겨난다. 우버의 차를 부르는 순간부터 실제 차가 도착할 때까지 사람의 개입 없이 모든 프로세스가 진행된다. 애플리케이션은 사람이 소통하는 플랫폼이 된다”고 설명했다. 린 총괄에 따르면, 보이지 않는 이면에 5,000개의 애플리케이션이 구동되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도 CIO와 IT조직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다.  린 총괄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수준을 고객경험과 서비스로 평가할 수 있다. 고객 상호작용 중 디지털 앱 활용이 얼마나 되느냐가 기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디지털 비즈니스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애플리케이션이며, 실제로 코딩할 수 있는 직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JP모건체이스에서 일하는 IT전문가...

2019.03.20

IDC가 말하는 2020년 데이터센터의 변화 10가지

데이터센터의 수명은 통상 수십 년이지만, 그 안의 기술은 끊임 없이 변한다. IDC 데이터센터 트렌드 및 전략 리서치 담당 디렉터 제니퍼 쿠크는 “현재 데이터센터 그 자체와 그 안에 위치한 장비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 1984년 맥킨토시 케이스 안에 최신 아이맥이 장착되어 있는 셈이다. 한 마디로 부자연스럽다. 전력, 냉각, 공간과 관련된 요구사항이 모두 변했다”고 지적했다. 이런 ‘불일치’가 기업의 데이터센터 쇄신을 촉진하고 있다. 비즈니스 운영과 보조를 맞추고 나아가 비즈니스의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IDC에 따르면, 2020년까지 기업의 55%는 차세대 앱과 새로운 IT 인프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데이터센터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운 시설을 구축할 전망이다. IDC는 향후 3년 간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에 대한 10대 전망 중 하나로 ‘현대화’를 강조했다. 또한 업계가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자율 운영 IT 인프라를 도입하고, 소비에 기반을 둔 지불 모델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쿠크는 “데이터센터에도 더 빠른 변화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기술과 운영 모델이 도입되고 있다. 이런 기술들은 물리적 시설, 즉 데이터센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IT 조직은 혁신이 필요하고, 더 많은 비즈니스를 견인할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또한 전통적인 IT의 속도가 아닌 비즈니스 속도에 맞춰 움직여야 한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 이는 사용할 데이터센터의 소유주, 현대화, 데이터센터 자원에 대한 대가 지불 방법 등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IDC가 향후 1~3년 간 데이터센터와 관련해 발생할 변화 10가지를 전망한 내용이다. 데이터센터 현대화 2020년까지 새로운 IT 아키텍처와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의...

IDC 2020 전망 자동화 모듈화 에지컴퓨팅 현대화 지능화

2017.12.26

데이터센터의 수명은 통상 수십 년이지만, 그 안의 기술은 끊임 없이 변한다. IDC 데이터센터 트렌드 및 전략 리서치 담당 디렉터 제니퍼 쿠크는 “현재 데이터센터 그 자체와 그 안에 위치한 장비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 1984년 맥킨토시 케이스 안에 최신 아이맥이 장착되어 있는 셈이다. 한 마디로 부자연스럽다. 전력, 냉각, 공간과 관련된 요구사항이 모두 변했다”고 지적했다. 이런 ‘불일치’가 기업의 데이터센터 쇄신을 촉진하고 있다. 비즈니스 운영과 보조를 맞추고 나아가 비즈니스의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IDC에 따르면, 2020년까지 기업의 55%는 차세대 앱과 새로운 IT 인프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데이터센터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운 시설을 구축할 전망이다. IDC는 향후 3년 간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에 대한 10대 전망 중 하나로 ‘현대화’를 강조했다. 또한 업계가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자율 운영 IT 인프라를 도입하고, 소비에 기반을 둔 지불 모델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쿠크는 “데이터센터에도 더 빠른 변화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기술과 운영 모델이 도입되고 있다. 이런 기술들은 물리적 시설, 즉 데이터센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IT 조직은 혁신이 필요하고, 더 많은 비즈니스를 견인할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또한 전통적인 IT의 속도가 아닌 비즈니스 속도에 맞춰 움직여야 한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 이는 사용할 데이터센터의 소유주, 현대화, 데이터센터 자원에 대한 대가 지불 방법 등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IDC가 향후 1~3년 간 데이터센터와 관련해 발생할 변화 10가지를 전망한 내용이다. 데이터센터 현대화 2020년까지 새로운 IT 아키텍처와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의...

2017.12.26

검트리, AI·머신러닝 활용해 CRM 전략 현대화

이베이가 소유한 영국의 인기 광고 웹사이트인 검트리(Gumtree)가 세일즈포스의 마케팅 클라우드 SaaS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CRM 전략에 착수했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검트리는 마케팅 메시징의 개인화를 위해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2016년 막스앤스펜서(Marks and Spencer)에서 검트리 CRM 총괄로 합류한 맷 버튼은 "CRM에 대한 회사의 아이디어가 실제로는 그냥 이메일이었다”고 지적했다.   버튼은 "인수 인계받은 것은 대량 발송용 이메일과 이를 지원하도록 매우 간단하게 분류된 이메일뿐이었다"고 말했다. 버튼은 검트리를 월간 사용자 수백만 명을 거느린 ‘잠자는 거인’으로 보았다. 그는 "CRM이 우리에게 가장 비용 효과적이면서 수익성 있는 마케팅 채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검트리는 SaaS CRM 업체인 세일즈포스를 선택해 더 이상 "이메일과 브로드캐스트 캠페인을 생각하지 않고 데이터를 올바르게 사용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예상할 수 있게 됐다"고 버튼은 전했다. 이 회사는 이미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를 B2B 자동차 딜러를 위해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많은 용량의 '판매용' 소비자 시장으로 확장하는 것이 매우 간단했다. 버튼은 세일즈포스 같은 거물이 검트리 같은 회사를 집어삼킬 수 있다고 걱정했음을 인정했다. 이어서 지금까지 그러한 방식으로 검트리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접근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버튼은 세일즈포스의 구현 단계에만 있으며 개발자는 모든 데이터를 결합해 마케팅을 위해 ‘싱글커스터머 뷰’를 만드는 방법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버튼은 좀더 자세히 분류해 타겟팅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하는 캠페인의 70%가 트리거(t...

Saas Gumtree 검트리 메시징 개인화 인공지능 광고 웹사이트 이베이 CRM 현대화

2017.06.13

이베이가 소유한 영국의 인기 광고 웹사이트인 검트리(Gumtree)가 세일즈포스의 마케팅 클라우드 SaaS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CRM 전략에 착수했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검트리는 마케팅 메시징의 개인화를 위해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2016년 막스앤스펜서(Marks and Spencer)에서 검트리 CRM 총괄로 합류한 맷 버튼은 "CRM에 대한 회사의 아이디어가 실제로는 그냥 이메일이었다”고 지적했다.   버튼은 "인수 인계받은 것은 대량 발송용 이메일과 이를 지원하도록 매우 간단하게 분류된 이메일뿐이었다"고 말했다. 버튼은 검트리를 월간 사용자 수백만 명을 거느린 ‘잠자는 거인’으로 보았다. 그는 "CRM이 우리에게 가장 비용 효과적이면서 수익성 있는 마케팅 채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검트리는 SaaS CRM 업체인 세일즈포스를 선택해 더 이상 "이메일과 브로드캐스트 캠페인을 생각하지 않고 데이터를 올바르게 사용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예상할 수 있게 됐다"고 버튼은 전했다. 이 회사는 이미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를 B2B 자동차 딜러를 위해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많은 용량의 '판매용' 소비자 시장으로 확장하는 것이 매우 간단했다. 버튼은 세일즈포스 같은 거물이 검트리 같은 회사를 집어삼킬 수 있다고 걱정했음을 인정했다. 이어서 지금까지 그러한 방식으로 검트리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접근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버튼은 세일즈포스의 구현 단계에만 있으며 개발자는 모든 데이터를 결합해 마케팅을 위해 ‘싱글커스터머 뷰’를 만드는 방법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버튼은 좀더 자세히 분류해 타겟팅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하는 캠페인의 70%가 트리거(t...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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