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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아이디어 속속··· '후속 백서'로 살펴보는 블록체인 진화상

블록체인 분야에서 혁신을 설파하는 표준 도구는 ‘백서’다. 각종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백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주목할 가치가 있는 여러 웹3 백서를 살펴본다.    블록체인(Blockchain)은 기술 역사상 최고의 기습(blindsides)이라 할 만하다. 클라우드 기술, 가상화, 모바일과 같은 주요 동향이 등장했고 또 확산되고 있지만, 공공 키 암호 기법에 기초한 참신한 분산형 컴퓨팅은 그야말로 느닷없이 등장했다.  2008년 ‘나카모토(Nakamoto) 백서’가 등장하면서,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이 혁신이 갑작스레 시작됐다. 디지털 화폐 영역을 관찰해왔다면 익히 알고 있겠지만, 해당 백서는 괴짜스러운 여러 암호 기법 개척자 중에서도 매우 괴짜 같은 존재였다.  백서 자체는 아담 백의 ‘해시캐시(HashCash) 백서’ 같은 이전의 여러 예술가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런 관점에서 비트코인은 합리적인 진보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복합적인 창의성의 결과라는 관점에서 살펴볼 때도 비트코인 백서는 기이한 측면을 가진다. 이를 테면 이중 지출 문제에 대한 PoW(Proof of Work) 솔루션은 앞서 존재했던 기술을 알더라도 독특하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는 탈중앙화 무허가 가상 머신의 가능성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각종 혁명의 첫 총성은 ‘이더리움(Ethereum) 백서’에서 비탈린 비투릭에 의해 울렸다. 튜링(Turing) 기기를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한다는 기본 아이디어가 여기에서 소개됐다. 무허가 컴퓨팅 기반 네트워크(permissionless, compute-enabled network)의 실행 가능성이 수립되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 펼쳐졌다. 스마트한 많은 컴퓨터 공학자와 엔지니어들이 이 가능성을 활용하고 개선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이 영역에 뛰어든 것이다. 쉽게 말해, 우리는 갑작스러운 천재성의 범람을 목격했다. 분명 미심쩍은 부분도 있었지만 그 어떤 것도 이 ...

블록체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피어코인 솔라나 PoH 아발란치 인터넷 컴퓨터

2022.07.18

블록체인 분야에서 혁신을 설파하는 표준 도구는 ‘백서’다. 각종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백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주목할 가치가 있는 여러 웹3 백서를 살펴본다.    블록체인(Blockchain)은 기술 역사상 최고의 기습(blindsides)이라 할 만하다. 클라우드 기술, 가상화, 모바일과 같은 주요 동향이 등장했고 또 확산되고 있지만, 공공 키 암호 기법에 기초한 참신한 분산형 컴퓨팅은 그야말로 느닷없이 등장했다.  2008년 ‘나카모토(Nakamoto) 백서’가 등장하면서,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이 혁신이 갑작스레 시작됐다. 디지털 화폐 영역을 관찰해왔다면 익히 알고 있겠지만, 해당 백서는 괴짜스러운 여러 암호 기법 개척자 중에서도 매우 괴짜 같은 존재였다.  백서 자체는 아담 백의 ‘해시캐시(HashCash) 백서’ 같은 이전의 여러 예술가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런 관점에서 비트코인은 합리적인 진보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복합적인 창의성의 결과라는 관점에서 살펴볼 때도 비트코인 백서는 기이한 측면을 가진다. 이를 테면 이중 지출 문제에 대한 PoW(Proof of Work) 솔루션은 앞서 존재했던 기술을 알더라도 독특하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는 탈중앙화 무허가 가상 머신의 가능성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각종 혁명의 첫 총성은 ‘이더리움(Ethereum) 백서’에서 비탈린 비투릭에 의해 울렸다. 튜링(Turing) 기기를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한다는 기본 아이디어가 여기에서 소개됐다. 무허가 컴퓨팅 기반 네트워크(permissionless, compute-enabled network)의 실행 가능성이 수립되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 펼쳐졌다. 스마트한 많은 컴퓨터 공학자와 엔지니어들이 이 가능성을 활용하고 개선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이 영역에 뛰어든 것이다. 쉽게 말해, 우리는 갑작스러운 천재성의 범람을 목격했다. 분명 미심쩍은 부분도 있었지만 그 어떤 것도 이 ...

2022.07.18

미래의 패러다임? 그저 대박의 기회?··· '웹3 개발자', 커리어 관점의 진단

웹3(Web3)에 대해 열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엔지니어들의 시각이 점차 나뉘는 양상이다. 웹 개발에 대한 흥미로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 한편, 이를 통해 빠르게 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시각이다.   정의에 따르면 웹3는 데이터 및 콘텐츠가 블록체인에 등록되거나 토큰화되거나 P2P(Peer to Peer) 분산형 네트워크에서 관리 및 액세스되는 공공 인터넷에 대한 비전이다. 암호화폐, NFT(Nonfungible Token), 새로운 유형의 분산형 애플리케이션(댑스 ; Dapps))을 지원하는 분산형 인터넷이다. 분산형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이 새로운 모델은 분명 전통적인 3-계층 아키텍처와 매우 다다. 그리고 관점에 따라서는 최신 기술 트렌드에 편승하고 싶어하는 개발자에게는 의미있는 기회일 수 있다. 암호화 전문 벤처 캐피탈 기업 일렉트릭 캐피탈(Electric Capital)에 따르면, 웹3 개발자 커뮤니티는 아직 소규모다. 현재 1만 8,000명의 개발자들이 현재 오픈소스 웹3 및 암호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2021년 초 이후로 75%나 성장했다. 기술 고용 플랫폼 하이어드(Hired)의 CTO 데이브 월터스는 “최근 하이어드의 플랫폼에서 웹3 전문가를 채용하려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 웹3 후보자에 대한 상대적인 수요가 2021년 초 이후로 약 67%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웹3 개발이란? 웹3 개발자 도구 기업 디센톨로지(Decentology)의 설립자 닉 칼리아니는 웹3를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스킬을 더욱 명확하게 정의하고 구분함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을 극적으로 간소화할 기회로 보고 있다. 그는 “개발자 관점에서 필요 역량과 성공 가능성에 대한 구분이 명확해진다”라고 말했다. 백엔드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을 선택하고 단일 언어로 작업하며 아키텍처 변화를 파악하면 효율성에 대해 더욱 심도 깊게 생각할 수 있고 스토리지를 위해 최적화할 수 있다. ...

웹3 Web 3 웹2 분산원장 웹3 개발 스마트 컨트랙트

2022.01.26

웹3(Web3)에 대해 열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엔지니어들의 시각이 점차 나뉘는 양상이다. 웹 개발에 대한 흥미로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 한편, 이를 통해 빠르게 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시각이다.   정의에 따르면 웹3는 데이터 및 콘텐츠가 블록체인에 등록되거나 토큰화되거나 P2P(Peer to Peer) 분산형 네트워크에서 관리 및 액세스되는 공공 인터넷에 대한 비전이다. 암호화폐, NFT(Nonfungible Token), 새로운 유형의 분산형 애플리케이션(댑스 ; Dapps))을 지원하는 분산형 인터넷이다. 분산형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이 새로운 모델은 분명 전통적인 3-계층 아키텍처와 매우 다다. 그리고 관점에 따라서는 최신 기술 트렌드에 편승하고 싶어하는 개발자에게는 의미있는 기회일 수 있다. 암호화 전문 벤처 캐피탈 기업 일렉트릭 캐피탈(Electric Capital)에 따르면, 웹3 개발자 커뮤니티는 아직 소규모다. 현재 1만 8,000명의 개발자들이 현재 오픈소스 웹3 및 암호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2021년 초 이후로 75%나 성장했다. 기술 고용 플랫폼 하이어드(Hired)의 CTO 데이브 월터스는 “최근 하이어드의 플랫폼에서 웹3 전문가를 채용하려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 웹3 후보자에 대한 상대적인 수요가 2021년 초 이후로 약 67%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웹3 개발이란? 웹3 개발자 도구 기업 디센톨로지(Decentology)의 설립자 닉 칼리아니는 웹3를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스킬을 더욱 명확하게 정의하고 구분함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을 극적으로 간소화할 기회로 보고 있다. 그는 “개발자 관점에서 필요 역량과 성공 가능성에 대한 구분이 명확해진다”라고 말했다. 백엔드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을 선택하고 단일 언어로 작업하며 아키텍처 변화를 파악하면 효율성에 대해 더욱 심도 깊게 생각할 수 있고 스토리지를 위해 최적화할 수 있다. ...

2022.01.26

스마트 계약의 한계, '블록체인과 CRM'으로 해결

지난 수년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은 공공, 민간 부문을 가리지 않고 점점 높아졌다. 여기에는 몇 가지 배경이 존재하지만, 가장 대표적으로는 이른바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이라는, 계약의 자가 실행 기술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스마트 계약은 여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유연화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런데도 완전한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달성하는 데에는 당분간 한계가 존재할 것이라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  계약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전문으로 다루는 기업 콘텐츠 관리 업체 스프링CM(SpringCM)의 CTO 안토니스 퍼팻사라스는 “코드로 전환할 수 있는 일부 특정 디지털 액션과 이슈 발생시 소송의 여지를 열어두는 오늘날의 평문 레퍼런스의 결합이 바로 스마트 계약이라 할 수 있다. 이 개념이 한 시대의 유행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자판기에 뿌리를 둔 스마트 계약의 역사 ‘스마트 계약'라는 용어는 1994년 컴퓨터 과학자 닉 서보가 처음 제안한 것으로, ‘계약 용어를 실행하는 컴퓨터화된 거래 프로토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후 서보는 97년 발표한 <공공 네트워크 관계의 형식 구성 및 보안 방법론>이라는 논문을 통해 해당 개념을 보다 상술했다. 논문에서 그는 “스마트 계약의 근간을 이루는 기본 아이디어는 많은 계약 조항 유형(담보, 채권, 재산권 문서 등)을 우리가 다루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입력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계약 위반자에게 상당한 책임을 부과할 수 있다는(부과 수준은 위반자에 유의미한 부담을 안겨줄 만큼 큰 것이 바람직하다) 것이다”고 설명한 바 있다.  서보는 자판기를 스마트 계약의 초기 형태로 설명했다. 동전을 넣고, 상품을 선택하면 차액이 계산돼 반환되는 원리가 스마트 계약의 원리와 동일하다는 설명이다.  서보는 &ldq...

CRM CIO 계약 자동화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세스 자동화

2017.05.11

지난 수년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은 공공, 민간 부문을 가리지 않고 점점 높아졌다. 여기에는 몇 가지 배경이 존재하지만, 가장 대표적으로는 이른바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이라는, 계약의 자가 실행 기술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스마트 계약은 여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유연화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런데도 완전한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달성하는 데에는 당분간 한계가 존재할 것이라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  계약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전문으로 다루는 기업 콘텐츠 관리 업체 스프링CM(SpringCM)의 CTO 안토니스 퍼팻사라스는 “코드로 전환할 수 있는 일부 특정 디지털 액션과 이슈 발생시 소송의 여지를 열어두는 오늘날의 평문 레퍼런스의 결합이 바로 스마트 계약이라 할 수 있다. 이 개념이 한 시대의 유행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자판기에 뿌리를 둔 스마트 계약의 역사 ‘스마트 계약'라는 용어는 1994년 컴퓨터 과학자 닉 서보가 처음 제안한 것으로, ‘계약 용어를 실행하는 컴퓨터화된 거래 프로토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후 서보는 97년 발표한 <공공 네트워크 관계의 형식 구성 및 보안 방법론>이라는 논문을 통해 해당 개념을 보다 상술했다. 논문에서 그는 “스마트 계약의 근간을 이루는 기본 아이디어는 많은 계약 조항 유형(담보, 채권, 재산권 문서 등)을 우리가 다루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입력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계약 위반자에게 상당한 책임을 부과할 수 있다는(부과 수준은 위반자에 유의미한 부담을 안겨줄 만큼 큰 것이 바람직하다) 것이다”고 설명한 바 있다.  서보는 자판기를 스마트 계약의 초기 형태로 설명했다. 동전을 넣고, 상품을 선택하면 차액이 계산돼 반환되는 원리가 스마트 계약의 원리와 동일하다는 설명이다.  서보는 &ldq...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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