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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M&A, 5G 등으로 본 2019년 오픈소스 기술 전망

오픈소스는 아주 오래전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인터넷의 많은 부분을 움직여 왔다. 이제는 거대 소프트웨어 기업들까지도 오픈소스 모델을 확신하게 된 듯하다. 실제로, 지난해 가장 큰 규모의 M&A 중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깃허브 인수와, IBM의 레드햇 인수가 포함되어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FO인 에이미 후드는 깃허브 인수 목적에 기술뿐 아니라 커뮤니티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주요 오픈소스 기업들에서 관찰할 수 있었던 트렌드 중에는 개방형 인프라라는 개념도 있었다. 개방형 인프라란 기업들의 개발 기반으로 기능할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으로, 디지털 경제와 인터넷과의 관계와 유사하다. 이러한 트렌드는 2019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며 그와 함께 컨테이너, 결합성, 그리고 엣지 컴퓨팅 등의 트렌드도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다. <컴퓨터월드UK>는 전문가들을 만나 2019년 오픈소스 커뮤니티가 나아갈 방향에 관한 전망을 들어 보았다.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비스 및 컨테이너와 같은 개방형 기술(특히 도커, 쿠버네티스 등)로의 이전은 기업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패키징하여 클라우드에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451리서치의 최근 추산에 따르면, 컨테이너 시장은 아직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2020년까지 27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451리서치의 이러한 추정마저도 상당히 보수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구글 태생의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조정 시스템의 인기나 기업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는 도커 등의 움직임을 생각해 보면, 이러한 추산치는 실사용 수요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개발자 세계에서 쿠버네티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을 뿐 아니라 주요 기업의 구매 결정에도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VM웨어가 5억 달러에 헵티오(Heptio)를 사들인 것처럼 말이다. 컨테이너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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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오픈소스는 아주 오래전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인터넷의 많은 부분을 움직여 왔다. 이제는 거대 소프트웨어 기업들까지도 오픈소스 모델을 확신하게 된 듯하다. 실제로, 지난해 가장 큰 규모의 M&A 중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깃허브 인수와, IBM의 레드햇 인수가 포함되어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FO인 에이미 후드는 깃허브 인수 목적에 기술뿐 아니라 커뮤니티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주요 오픈소스 기업들에서 관찰할 수 있었던 트렌드 중에는 개방형 인프라라는 개념도 있었다. 개방형 인프라란 기업들의 개발 기반으로 기능할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으로, 디지털 경제와 인터넷과의 관계와 유사하다. 이러한 트렌드는 2019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며 그와 함께 컨테이너, 결합성, 그리고 엣지 컴퓨팅 등의 트렌드도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다. <컴퓨터월드UK>는 전문가들을 만나 2019년 오픈소스 커뮤니티가 나아갈 방향에 관한 전망을 들어 보았다.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비스 및 컨테이너와 같은 개방형 기술(특히 도커, 쿠버네티스 등)로의 이전은 기업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패키징하여 클라우드에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451리서치의 최근 추산에 따르면, 컨테이너 시장은 아직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2020년까지 27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451리서치의 이러한 추정마저도 상당히 보수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구글 태생의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조정 시스템의 인기나 기업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는 도커 등의 움직임을 생각해 보면, 이러한 추산치는 실사용 수요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개발자 세계에서 쿠버네티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을 뿐 아니라 주요 기업의 구매 결정에도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VM웨어가 5억 달러에 헵티오(Heptio)를 사들인 것처럼 말이다. 컨테이너 분야...

2019.01.08

2017년 주목해야 할 신생 오픈소스 업체 5곳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신생 업체들의 가치는 벤처 펀딩 금액만으론 평가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오히려 시장의 눈을 끄는 것은 굵직한 인수 사례들이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진행한 오픈소스 중심의 업체 데이스(Deis) 인수가 대표적인 사례다. 데이스 인수 금액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 측의 공식 발표는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벤처업계 관계자들, 그리고 관련 투자자들이라면 관련 정보를 확보하기 어렵지 않으리라 믿는다. 물론 모든 신생 벤처업체가 대기업에 인수되는 것을 최종 지향점으로 삼고 있진 않겠지만, 계약이 가져다 주는 막대한 돈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가치인 것이 사실이다. 시장의 흐름을 이해해보기 위해 필자는 지난 수년 간 이뤄진 오픈소스 기반 신생업체에 대한 투자 사례 중 대표적인 10건의 사례를 추려봤다. 이 업체들이 투자 받은 금액을 모두 합치면 그 규모는 1억 달러를 훌쩍 넘긴다. 이들 가운데 다섯 곳의 업체를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단 여기서는 최근 수년 내의 사례들만 다루고 있음을 참고하자. 아케네오(Akeneo) 설립 : 2013년 본사: 프랑스 낭트(미주, 독일 지사 운영) 투자 유치 규모 : 2017년 3월 파테크 벤처스(Partech Ventures) 및 알벤 캐피탈(Alven Capital)을 통한 1,300만 달러를 포함, 총 1,500만 달러 이상 주목할 점: 아케네오라는 이름은 민들레에서 채취하는 건과일의 일종인 ‘아케네(akene)’에서 유래한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자신들의 PIM이 민들레 홀씨처럼 가볍고 우아하게 퍼져나가길 바라며 지은 이름이라고 설명한다. 이 설명을 들으면 ‘PIM’이 무엇인지 의문이 생긴다. PIM이란 상품 정보 관리(Product Information Management)의 약자로, 아케네오 측은 상품을 중점으로 다루는 CRM 시스템으로서 기술, 마케팅 상품 데이터의 영업, 제조망 전반에 걸친 공유를 촉진한다는 개념으로 이 ...

벤처 투자 스타트업 FOSSA 스냅라우트 아케네오 애틱랩스 헵티오

2017.04.26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신생 업체들의 가치는 벤처 펀딩 금액만으론 평가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오히려 시장의 눈을 끄는 것은 굵직한 인수 사례들이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진행한 오픈소스 중심의 업체 데이스(Deis) 인수가 대표적인 사례다. 데이스 인수 금액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 측의 공식 발표는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벤처업계 관계자들, 그리고 관련 투자자들이라면 관련 정보를 확보하기 어렵지 않으리라 믿는다. 물론 모든 신생 벤처업체가 대기업에 인수되는 것을 최종 지향점으로 삼고 있진 않겠지만, 계약이 가져다 주는 막대한 돈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가치인 것이 사실이다. 시장의 흐름을 이해해보기 위해 필자는 지난 수년 간 이뤄진 오픈소스 기반 신생업체에 대한 투자 사례 중 대표적인 10건의 사례를 추려봤다. 이 업체들이 투자 받은 금액을 모두 합치면 그 규모는 1억 달러를 훌쩍 넘긴다. 이들 가운데 다섯 곳의 업체를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단 여기서는 최근 수년 내의 사례들만 다루고 있음을 참고하자. 아케네오(Akeneo) 설립 : 2013년 본사: 프랑스 낭트(미주, 독일 지사 운영) 투자 유치 규모 : 2017년 3월 파테크 벤처스(Partech Ventures) 및 알벤 캐피탈(Alven Capital)을 통한 1,300만 달러를 포함, 총 1,500만 달러 이상 주목할 점: 아케네오라는 이름은 민들레에서 채취하는 건과일의 일종인 ‘아케네(akene)’에서 유래한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자신들의 PIM이 민들레 홀씨처럼 가볍고 우아하게 퍼져나가길 바라며 지은 이름이라고 설명한다. 이 설명을 들으면 ‘PIM’이 무엇인지 의문이 생긴다. PIM이란 상품 정보 관리(Product Information Management)의 약자로, 아케네오 측은 상품을 중점으로 다루는 CRM 시스템으로서 기술, 마케팅 상품 데이터의 영업, 제조망 전반에 걸친 공유를 촉진한다는 개념으로 이 ...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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