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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지오로케이션을 더이상 신뢰하면 안 되는 이유

한때 지오로케이션(geolocation)은 기업이 누구를 상대하고 있는지, 때로는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까지도 알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었다. 하지만 VPN이 지오로케이션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이제는 상황이 너무 나빠졌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위치를 스푸핑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선언하는 앱이 제공되고 있으며, 모바일 OS 제공업체들은 이를 막으려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사실 애플과 구글 모두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이런 허점을 만든 장본인이다. 다양한 지역에서 앱을 테스트하기 위해 시스템을 속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음식 배달 서비스는 지오로케이션 사용해 배달원 위치를 추적하고 음식이 실제로 고객의 주소로 배달되었는지 확인한다. 은행은 계좌 신청자가 자신이 주장하는 지역에 실제로 있는지, 또는 동일한 지역에서 여러 개의 가짜 신청이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오로케이션을 사용한다. 모바일 위치 보안 업체인 코그니아(Incognia)의 CEO인 안드레 페라즈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지오로케이션을 사용해 가짜 숙소와 가짜 리뷰를 탐지한다. 페라즈는 “사기꾼들은 GPS 좌표를 바꾸기 위해 개발자 모드를 이용한다. IP 기반 지오로케이션과 GPS 기반 지오로케이션 모두에 대한 위치 스푸핑을 지원하는 툴도 많다. 전자는 VPN, 프록시, 토르, 터널링이 대표적이며, 후자는 가짜 GPS 애플리케이션이 가장 접근하기 쉽다. 여기에 더해 변조 및 계측 도구, 루팅이나 탈옥 기기, 에뮬레이터, 이동 중인 위치 데이터 변조 툴처럼 다양한 툴이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유감스럽지만 페라즈의 말이 사실이다.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사기꾼이 무엇을 선택하든, IT는 더 이상 지오로케이션을 신뢰할 수 없다. 물론 위치 사기로 인한 피해 위험이 너무 낮아서 거짓된 위치를 사용해도 무방한 애플리케이션이 있기는 하다. 센트럴 파크에 있는 척하는 게임 애플리케이션이 그 예다. 위치를 속인 게이머가 얻는 것이 포인트나...

위치정보 지오로케이션 구글 애플 VPN GPS 위치기반

2022.09.21

한때 지오로케이션(geolocation)은 기업이 누구를 상대하고 있는지, 때로는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까지도 알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었다. 하지만 VPN이 지오로케이션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이제는 상황이 너무 나빠졌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위치를 스푸핑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선언하는 앱이 제공되고 있으며, 모바일 OS 제공업체들은 이를 막으려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사실 애플과 구글 모두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이런 허점을 만든 장본인이다. 다양한 지역에서 앱을 테스트하기 위해 시스템을 속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음식 배달 서비스는 지오로케이션 사용해 배달원 위치를 추적하고 음식이 실제로 고객의 주소로 배달되었는지 확인한다. 은행은 계좌 신청자가 자신이 주장하는 지역에 실제로 있는지, 또는 동일한 지역에서 여러 개의 가짜 신청이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오로케이션을 사용한다. 모바일 위치 보안 업체인 코그니아(Incognia)의 CEO인 안드레 페라즈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지오로케이션을 사용해 가짜 숙소와 가짜 리뷰를 탐지한다. 페라즈는 “사기꾼들은 GPS 좌표를 바꾸기 위해 개발자 모드를 이용한다. IP 기반 지오로케이션과 GPS 기반 지오로케이션 모두에 대한 위치 스푸핑을 지원하는 툴도 많다. 전자는 VPN, 프록시, 토르, 터널링이 대표적이며, 후자는 가짜 GPS 애플리케이션이 가장 접근하기 쉽다. 여기에 더해 변조 및 계측 도구, 루팅이나 탈옥 기기, 에뮬레이터, 이동 중인 위치 데이터 변조 툴처럼 다양한 툴이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유감스럽지만 페라즈의 말이 사실이다.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사기꾼이 무엇을 선택하든, IT는 더 이상 지오로케이션을 신뢰할 수 없다. 물론 위치 사기로 인한 피해 위험이 너무 낮아서 거짓된 위치를 사용해도 무방한 애플리케이션이 있기는 하다. 센트럴 파크에 있는 척하는 게임 애플리케이션이 그 예다. 위치를 속인 게이머가 얻는 것이 포인트나...

2022.09.21

"미국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용량 53% 차지··· 버지니아에 밀집"

세계 인터넷의 수도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미국에 있는 버지니아 주 북부다. 미국 전체에서 사용하는 데이터센터 용량의 1/3 이상이 버지니아주에 몰려 있고, 특히 버지니아 북부에 많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전 세계 데이터센터 용량의 53%를 차지할 만큼, 거대한 네트워크와 데이터의 생산, 보관, 소비의 중심지다. 그러니가 전 세계 데이터센터 용량의 약 18% 정도가 미국 버지니아 주에 몰려 있는 셈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세계 인터넷의 수도라는 표현이 틀린 것은 아닌 듯하다. 2022년 2분기를 기준으로 하이퍼스케일 제공업체가 운영하는 대규모 데이터 센터는 약 800개 이상으로, 미국이 전 세계 데이터 센터 용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유럽, 중국 그리고 그 외 나라가 차지하고 있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의  '2022년 2분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용량'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용량의 절반을 미국이 차지하고 그중의 1/3은 버지니아 주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Synergy Research Group)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이 '2022년 2분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용량(Hyperscale Data Center Capacity, Q2 2022)'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다음으로 데이터센터 용량이 많은 지역은 유럽(16%)과 중국(15%)이다. 유럽과 중국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용량의 31%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나머지는 아태지역(11%)과 그 외 나라(5%)로 나누어져 있다. 미국 지역만 보면 앞에서 소개한 대로 버지니아 주에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다. 데이터센터 골목(Data Center Alley)이라고 불리는 라우던(Loudoun), 프린스 윌리암(Prince William), 페어팩스(Fairfax) 카운티를 중심으로 인프라가 몰려 있고, 데이터 센터는 주로 애쉬번(Ashb...

시너지 리서치 버지니아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알리바바 마이크로소프트 바이트댄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2022.09.19

세계 인터넷의 수도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미국에 있는 버지니아 주 북부다. 미국 전체에서 사용하는 데이터센터 용량의 1/3 이상이 버지니아주에 몰려 있고, 특히 버지니아 북부에 많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전 세계 데이터센터 용량의 53%를 차지할 만큼, 거대한 네트워크와 데이터의 생산, 보관, 소비의 중심지다. 그러니가 전 세계 데이터센터 용량의 약 18% 정도가 미국 버지니아 주에 몰려 있는 셈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세계 인터넷의 수도라는 표현이 틀린 것은 아닌 듯하다. 2022년 2분기를 기준으로 하이퍼스케일 제공업체가 운영하는 대규모 데이터 센터는 약 800개 이상으로, 미국이 전 세계 데이터 센터 용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유럽, 중국 그리고 그 외 나라가 차지하고 있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의  '2022년 2분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용량'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용량의 절반을 미국이 차지하고 그중의 1/3은 버지니아 주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Synergy Research Group)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이 '2022년 2분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용량(Hyperscale Data Center Capacity, Q2 2022)'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다음으로 데이터센터 용량이 많은 지역은 유럽(16%)과 중국(15%)이다. 유럽과 중국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용량의 31%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나머지는 아태지역(11%)과 그 외 나라(5%)로 나누어져 있다. 미국 지역만 보면 앞에서 소개한 대로 버지니아 주에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다. 데이터센터 골목(Data Center Alley)이라고 불리는 라우던(Loudoun), 프린스 윌리암(Prince William), 페어팩스(Fairfax) 카운티를 중심으로 인프라가 몰려 있고, 데이터 센터는 주로 애쉬번(Ashb...

2022.09.19

웨어러블 시장 대통합 노리는 구글의 ‘웨어 OS’

애플과 삼성은 웨어러블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오랫동안 경쟁했다. 두 회사는 각각 워치 OS(Watch OS)와 타이젠(Tizen)를 탑재한 시그니처 웨어러블 기기를 앞세웠는데, 그러는 동안 구글의 웨어 OS(Wear OS)는 늘 3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2021년 삼성은 구글과의 협력을 발표하며 웨어 OS를 활용하기로 결정했으며, 그간 악평을 받아온 갤럭시 워치 OS의 단점을 보완해냈다. 두 회사의 협력은 미래 웨어러블 기기 생태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앞으로 구글 웨어 OS가 가져올 변화와 관련 스마트 워치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웨어 OS의 역사 2014년 구글은 웨어러블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라는 운영체제를 자체 개발해 내놓았다. 당시 LG와 모토로라가 해당 운영체제를 탑재한 웨어러블 기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2018년 구글은 ‘안드로이드 웨어’를 ‘웨어 OS(Wear OS)’로 바꿔 브랜드를 개편했으며, 여기에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변경하고 기능을 추가해 웨어 OS 2.0을 출시했다.  잠시 과거로 돌아가 보자. ‘구글 I/O 2021’ 컨퍼런스에서 구글은 차세대 웨어 OS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의 대형 기업인 삼성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새 웨어 OS 기술에서 삼성의 경험과 성공 사례를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구글의 발표에 이어 삼성은 차기 스마트워치에 이전과는 다른 웨어러블 OS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에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삼성이 말하던 차기 스마트워치는 갤럭시 워치 4와 갤럭시 워치 4 클래식이었다. 1년 후 ‘구글 I/O 2022’ 컨퍼런스에서 구글은 10월 초 픽셀 7 스마트폰 시리즈는 물론 자체 개발한 픽셀 워치(Pixel Watch)를 출시하겠다고 예고했다. 갤럭시 워치 4가 삼성의 취향이 반영된 웨어 OS 3라면, 픽셀 워치는 웨어 OS 3의 기본 철학을 보다 충실...

구글 웨어OS3 갤럭시워치 스마트워치 웨어OS 장점

2022.09.19

애플과 삼성은 웨어러블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오랫동안 경쟁했다. 두 회사는 각각 워치 OS(Watch OS)와 타이젠(Tizen)를 탑재한 시그니처 웨어러블 기기를 앞세웠는데, 그러는 동안 구글의 웨어 OS(Wear OS)는 늘 3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2021년 삼성은 구글과의 협력을 발표하며 웨어 OS를 활용하기로 결정했으며, 그간 악평을 받아온 갤럭시 워치 OS의 단점을 보완해냈다. 두 회사의 협력은 미래 웨어러블 기기 생태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앞으로 구글 웨어 OS가 가져올 변화와 관련 스마트 워치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웨어 OS의 역사 2014년 구글은 웨어러블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라는 운영체제를 자체 개발해 내놓았다. 당시 LG와 모토로라가 해당 운영체제를 탑재한 웨어러블 기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2018년 구글은 ‘안드로이드 웨어’를 ‘웨어 OS(Wear OS)’로 바꿔 브랜드를 개편했으며, 여기에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변경하고 기능을 추가해 웨어 OS 2.0을 출시했다.  잠시 과거로 돌아가 보자. ‘구글 I/O 2021’ 컨퍼런스에서 구글은 차세대 웨어 OS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의 대형 기업인 삼성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새 웨어 OS 기술에서 삼성의 경험과 성공 사례를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구글의 발표에 이어 삼성은 차기 스마트워치에 이전과는 다른 웨어러블 OS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에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삼성이 말하던 차기 스마트워치는 갤럭시 워치 4와 갤럭시 워치 4 클래식이었다. 1년 후 ‘구글 I/O 2022’ 컨퍼런스에서 구글은 10월 초 픽셀 7 스마트폰 시리즈는 물론 자체 개발한 픽셀 워치(Pixel Watch)를 출시하겠다고 예고했다. 갤럭시 워치 4가 삼성의 취향이 반영된 웨어 OS 3라면, 픽셀 워치는 웨어 OS 3의 기본 철학을 보다 충실...

2022.09.19

구글 애널리틱스 세대교체, 1년도 안 남았다··· 꼭 알아야 할 ‘GA4’

마케터가 유니버설 애널리틱스(Universal Analytics; UA)에서 구글 애널리틱스 4(Google Analytics 4; GA4)로의 전환에 대비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는 디지털 마케팅의 필수 도구다. 따라서 구글이 이 플래그십 애널리틱스 스위트를 변경하면, 전 세계 마케터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최신 버전인 GA4는 구글이 지금으로부터 무려 10년 전 마지막 메이저 업데이트인 UA를 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GA4는 대변동을 유발하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회사 TP(The Pistol)의 CEO 제이미 노스워시에 따르면 GA4의 여러 변경 사항은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려는 기존의 트렌드와 맥을 같이하며, 아울러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그는 <CMO>와의 인터뷰에서 “GA4는 데이터 통합과 프라이버시를 전면에 내세우며, 아울러 AI를 지원하여 마케터에게 사용자 여정에 관한 더욱더 일관된 관점을 제공한다”라면서, “이력 세션 및 기기 추적이 아닌, 이벤트 기반 추적으로의 변화는 마케터에게 가치 있는 사용자 여정 및 고객 라이프사이클 정보를 제공하여 더욱더 풍부하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보호가 중요한 상황에서 GA4는 IP 주소나 쿠키를 수집하지 않는다. 사용자는 어떤 데이터가 수집되고 어떻게 활용되는지 결정할 수 있다. 머신러닝은 (이에 따른) 데이터 격차를 보완해주며, 예측 애널리틱스는 마케터가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효과적으로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한편 기존 애널리틱스 사용자는 GA4를 도입할 수밖에 없다. 구글이 UA의 무료 버전을 2023년 7월, 유료 버전(기업 고객)은 2023년 10월 자로 종료할 계획이기 때문이다(정확하게는 데이터 수집이 중단돼 새 데이터를 UA로 가져올 수 없다). 종료 이후에...

구글 구글 애널리틱스 UA 구글 애널리틱스 4 GA4 퍼스트파티 데이터 프라이버시 데이터 보호 서드파티 쿠키

2022.09.16

마케터가 유니버설 애널리틱스(Universal Analytics; UA)에서 구글 애널리틱스 4(Google Analytics 4; GA4)로의 전환에 대비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는 디지털 마케팅의 필수 도구다. 따라서 구글이 이 플래그십 애널리틱스 스위트를 변경하면, 전 세계 마케터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최신 버전인 GA4는 구글이 지금으로부터 무려 10년 전 마지막 메이저 업데이트인 UA를 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GA4는 대변동을 유발하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회사 TP(The Pistol)의 CEO 제이미 노스워시에 따르면 GA4의 여러 변경 사항은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려는 기존의 트렌드와 맥을 같이하며, 아울러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그는 <CMO>와의 인터뷰에서 “GA4는 데이터 통합과 프라이버시를 전면에 내세우며, 아울러 AI를 지원하여 마케터에게 사용자 여정에 관한 더욱더 일관된 관점을 제공한다”라면서, “이력 세션 및 기기 추적이 아닌, 이벤트 기반 추적으로의 변화는 마케터에게 가치 있는 사용자 여정 및 고객 라이프사이클 정보를 제공하여 더욱더 풍부하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보호가 중요한 상황에서 GA4는 IP 주소나 쿠키를 수집하지 않는다. 사용자는 어떤 데이터가 수집되고 어떻게 활용되는지 결정할 수 있다. 머신러닝은 (이에 따른) 데이터 격차를 보완해주며, 예측 애널리틱스는 마케터가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효과적으로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한편 기존 애널리틱스 사용자는 GA4를 도입할 수밖에 없다. 구글이 UA의 무료 버전을 2023년 7월, 유료 버전(기업 고객)은 2023년 10월 자로 종료할 계획이기 때문이다(정확하게는 데이터 수집이 중단돼 새 데이터를 UA로 가져올 수 없다). 종료 이후에...

2022.09.16

구글, 사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에어리어 120' 축소한다

구글이 사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에어리어 120(Area 120)'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절반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한 컨퍼런스에서 이 회사의 CEO 순다르 피차이는 "(구글이) 20% 더 효율적일 필요가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인력감축이 곧 논의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는데, 이러한 예측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블룸버그가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은 9월 14일(현지 시각) 직원들에게 에어리어 120의 프로젝트 14개 중에서 7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비용을 절감하고 AI 프로젝트에 집중하겠다는 게 그 이유다. 해당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2023년 1월 말까지 구글 내에서 직무를 변경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해고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대변인은 "에어리어 120은 실험적인 제품을 위한 사내 인큐베이터다. 이 그룹은 가능성 높은 기회를 찾고 추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중단해왔다. 최근에는 AI 중심의 프로젝트로 초점을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작업을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구글은 지난 7월 투자를 줄이고 기존 인력을 재배치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올 하반기에는 채용 속도를 늦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최근 여러 비즈니스를 정리하고 있다. IT 전문 매체 더버지에 의하면 구글은 픽셀북 프로젝트에서 손을 떼고, 철수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iokr@idg.co.kr  

구글 인력 감축 인력 채용

2022.09.15

구글이 사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에어리어 120(Area 120)'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절반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한 컨퍼런스에서 이 회사의 CEO 순다르 피차이는 "(구글이) 20% 더 효율적일 필요가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인력감축이 곧 논의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는데, 이러한 예측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블룸버그가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은 9월 14일(현지 시각) 직원들에게 에어리어 120의 프로젝트 14개 중에서 7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비용을 절감하고 AI 프로젝트에 집중하겠다는 게 그 이유다. 해당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2023년 1월 말까지 구글 내에서 직무를 변경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해고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대변인은 "에어리어 120은 실험적인 제품을 위한 사내 인큐베이터다. 이 그룹은 가능성 높은 기회를 찾고 추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중단해왔다. 최근에는 AI 중심의 프로젝트로 초점을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작업을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구글은 지난 7월 투자를 줄이고 기존 인력을 재배치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올 하반기에는 채용 속도를 늦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최근 여러 비즈니스를 정리하고 있다. IT 전문 매체 더버지에 의하면 구글은 픽셀북 프로젝트에서 손을 떼고, 철수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iokr@idg.co.kr  

2022.09.15

구글 직원 그룹, 이스라엘과의 방산 계약에 반대 목소리

구글의 일부 직원들이 회사의 방산 계약에 반발하고 나섰다. 아파르트헤이트 성격의 국방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이유에서다. 아파르트헤이트는 극단적 인종차별정책 및 제도를 의미한다.  구글의 한 직원 그룹은 회사 측에게 12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님버스 계약을 보류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스라엘 정부 및 군대를 위한 이 프로젝트에 입찰하기 위해 구글은 아마존과 제휴한 바 있다.  직원들이 구글의 방산 계약에 목소리를 낸 사례에도 예전에도 있었다. 구글은 직원들로부터의 압벽으로 인해 미 정부의 방위산업 계약(프로젝트 메이븐) 참여를 철회했었으며, 다른 계약(JEDI)도 기피한 바 있다.  팔레스타인, 유대인, 이슬람 교도, 아랍 직원들이 참여한 구글의 직원 그룹은 유튜브에 게시한 동영상에서 님버스 프로젝트가 이스라엘 정부와 군대에 감시 및 기타 형태의 강력한 AI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또 회사 내에서 ‘반 팔레이스타인 편견’을 목격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스스로를 ‘기술 분야의 유대인 디아스포라’(Jewish Diaspora in tech)라고 부르는 이 단체는 “아마존과 구글은 이스라엘의 아파르트헤이트와 거래함으로써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을 감시하고 그들을 그들의 땅에서 몰아내는 것을 더 쉽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글은 프로젝트 님버스가 이스라엘 정부와의 단순한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이라고 밝힌 바 있다.  프로젝트 님버스에 대해 1년 넘게 항의한 후 지난주 구글에서 사임한 아리엘 코렌은 공개 서한에서 “윤리 원칙을 준수하기를 바라는 직원들의 말을 듣는 대신, 구글은 공격적으로 군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나와 다른 많은 사람들에 대해 침묵과 보복 행태를 보이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없애고 있다”라고 밝혔다. 코렌은 구글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한 바 있다. ciokr@idg.co.kr

프로젝트 님버스 이스라엘 구글 정치 아파르트헤이트

2022.09.05

구글의 일부 직원들이 회사의 방산 계약에 반발하고 나섰다. 아파르트헤이트 성격의 국방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이유에서다. 아파르트헤이트는 극단적 인종차별정책 및 제도를 의미한다.  구글의 한 직원 그룹은 회사 측에게 12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님버스 계약을 보류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스라엘 정부 및 군대를 위한 이 프로젝트에 입찰하기 위해 구글은 아마존과 제휴한 바 있다.  직원들이 구글의 방산 계약에 목소리를 낸 사례에도 예전에도 있었다. 구글은 직원들로부터의 압벽으로 인해 미 정부의 방위산업 계약(프로젝트 메이븐) 참여를 철회했었으며, 다른 계약(JEDI)도 기피한 바 있다.  팔레스타인, 유대인, 이슬람 교도, 아랍 직원들이 참여한 구글의 직원 그룹은 유튜브에 게시한 동영상에서 님버스 프로젝트가 이스라엘 정부와 군대에 감시 및 기타 형태의 강력한 AI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또 회사 내에서 ‘반 팔레이스타인 편견’을 목격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스스로를 ‘기술 분야의 유대인 디아스포라’(Jewish Diaspora in tech)라고 부르는 이 단체는 “아마존과 구글은 이스라엘의 아파르트헤이트와 거래함으로써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을 감시하고 그들을 그들의 땅에서 몰아내는 것을 더 쉽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글은 프로젝트 님버스가 이스라엘 정부와의 단순한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이라고 밝힌 바 있다.  프로젝트 님버스에 대해 1년 넘게 항의한 후 지난주 구글에서 사임한 아리엘 코렌은 공개 서한에서 “윤리 원칙을 준수하기를 바라는 직원들의 말을 듣는 대신, 구글은 공격적으로 군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나와 다른 많은 사람들에 대해 침묵과 보복 행태를 보이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없애고 있다”라고 밝혔다. 코렌은 구글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한 바 있다. ciokr@idg.co.kr

2022.09.05

핵심만 콕, ‘헬스케어’ 클라우드 서비스 살펴보기

시장에는 다양한 의료 상호운용성과 산업 클라우드가 있다. 이를테면 정보 관리 파이프라인을 제공하는 곳도 있고, 의료용 디지털 영상처리 및 통신(DICOM)에 중점을 두는 곳도 있다. 이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기업의 목표와 이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클라우드를 고려해보자.   상호운용성 클라우드 제품 1.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헬스케어 API(Microsoft Azure Healthcare API) ‘애저 헬스케어 API’는 고객들이 PHI(Personal Health Information; 개인건강정보) 데이터를 수집 및 관리할 수 있는 PaaS 플랫폼을 제공한다. 건강 데이터를 활용하는 고객은 애저 API를 사용하여 머신러닝, 애널리틱스 및 AI를 위해 서로 다른 PHI 집합을 연결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헬스키트(HealthKit) 및 구글 핏(Google Fit) 등의 앱을 통해 사용 가능하거나 다른 데이터베이스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건강 기기에서 생성된 HL7(Health Level 7; 의료 정보 시스템 간 데이터 교환을 위한 표준) 또는 C-CDA(Consolidated-Clinical Document Architecture; 의료 정보 데이터 전송 표준)의 기록 등 구조화된 데이터를 FHIR(Fast Heal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s; 차세대 의료 정보 표준 플랫폼)을 위해 수집 및 이동할 수 있다. •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는 다른 구조화된 임상 정보와 함께 볼 수 있는 FHIR에 매핑하고 주석을 달 수 있다. • DICOM 데이터는 API 게이트웨이를 통해 수집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은 이미지에서 관련 메타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를 환자 기록에 매핑한다. • 생체 인식 데이터를 생성하는 기기는 FHIR 통합을 통해 의료진에게 필수적인 건강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2. 아마존 헬스레이크(Amazon Healthlake) 아마존은 사용자가 인프라에 필요한 ...

의료 상호운용성 산업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헬스케어 아마존 구글 인포 워크데이 오라클

2022.09.05

시장에는 다양한 의료 상호운용성과 산업 클라우드가 있다. 이를테면 정보 관리 파이프라인을 제공하는 곳도 있고, 의료용 디지털 영상처리 및 통신(DICOM)에 중점을 두는 곳도 있다. 이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기업의 목표와 이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클라우드를 고려해보자.   상호운용성 클라우드 제품 1.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헬스케어 API(Microsoft Azure Healthcare API) ‘애저 헬스케어 API’는 고객들이 PHI(Personal Health Information; 개인건강정보) 데이터를 수집 및 관리할 수 있는 PaaS 플랫폼을 제공한다. 건강 데이터를 활용하는 고객은 애저 API를 사용하여 머신러닝, 애널리틱스 및 AI를 위해 서로 다른 PHI 집합을 연결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헬스키트(HealthKit) 및 구글 핏(Google Fit) 등의 앱을 통해 사용 가능하거나 다른 데이터베이스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건강 기기에서 생성된 HL7(Health Level 7; 의료 정보 시스템 간 데이터 교환을 위한 표준) 또는 C-CDA(Consolidated-Clinical Document Architecture; 의료 정보 데이터 전송 표준)의 기록 등 구조화된 데이터를 FHIR(Fast Heal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s; 차세대 의료 정보 표준 플랫폼)을 위해 수집 및 이동할 수 있다. •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는 다른 구조화된 임상 정보와 함께 볼 수 있는 FHIR에 매핑하고 주석을 달 수 있다. • DICOM 데이터는 API 게이트웨이를 통해 수집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은 이미지에서 관련 메타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를 환자 기록에 매핑한다. • 생체 인식 데이터를 생성하는 기기는 FHIR 통합을 통해 의료진에게 필수적인 건강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2. 아마존 헬스레이크(Amazon Healthlake) 아마존은 사용자가 인프라에 필요한 ...

2022.09.05

안드로이드 13에 숨겨진 유용한 개선 사항 9가지

구글 픽셀(Google Pixel)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새롭게 출시된 소프트웨어 소식에 기뻐할 때다. 8월 15일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인 안드로이드 13이 출시되었으며, 현재 픽셀 기기에 제공된다. 즉, 픽셀 4 이상을 사용한다면 안드로이드 13을 당장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새로운 세계를 탐험할 멋진 제품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픽셀 외 다른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처리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은 각 기기 제조업체의 몫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안드로이드 세계에서 픽셀 파티가 벌어지고 있다. 안드로이드 13은 태블릿과 폴더블 기기에 중점을 두고 있으므로 추가 기능이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다. 인터페이스가 친숙하더라도 속지 말자. 내부 및 보안 개선사항을 제외하더라도, 안드로이드 13에는 멋진 변화가 생겼다.  안드로이드 13에 묻혀 있는 최신 보물을 파헤칠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시작해 보자.  1. 빠른 손전등 토글 픽셀 6 이상을 가지고 있다면 참고하자. 스마트폰의 빠른 탭 기능에 매우 유용한 새 옵션이 추가됐다. 이제 스마트폰의 뒷면을 단 2번만 탭하면 손전등을 켜거나 끌 수 있다. (선택 사항이지만 ‘루모스(Lumos)’라는 주문을 함께 말하는 것이 좋다). 설정 방법도 보다시피 아주 간단하다.   픽셀 스마트폰의 설정으로 이동한다(화면 상단에서 아래쪽으로 2번 스와이프한 다음 팝업 패널의 기어 모양 아이콘을 탭한다). ‘시스템 → 제스처 → 빠른 탭으로 작업 시작’을 누른다. 다음에 나타나는 화면 상단의 토글이 ON 위치에 있는지 확인한다. 기기에 안드로이드 13이 설치되어 있으면 목록 하단에 새로운 ‘손전등 토글’ 옵션이 표시된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픽셀의 뒷면을 2번 탭하여 손전등을 켜고 끌 수 있다. 퀵 탭(Quick Tap) 시스템을 확장하면 이런 영리한 방식으로 방해 금지...

픽셀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13 구글

2022.08.31

구글 픽셀(Google Pixel)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새롭게 출시된 소프트웨어 소식에 기뻐할 때다. 8월 15일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인 안드로이드 13이 출시되었으며, 현재 픽셀 기기에 제공된다. 즉, 픽셀 4 이상을 사용한다면 안드로이드 13을 당장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새로운 세계를 탐험할 멋진 제품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픽셀 외 다른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처리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은 각 기기 제조업체의 몫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안드로이드 세계에서 픽셀 파티가 벌어지고 있다. 안드로이드 13은 태블릿과 폴더블 기기에 중점을 두고 있으므로 추가 기능이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다. 인터페이스가 친숙하더라도 속지 말자. 내부 및 보안 개선사항을 제외하더라도, 안드로이드 13에는 멋진 변화가 생겼다.  안드로이드 13에 묻혀 있는 최신 보물을 파헤칠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시작해 보자.  1. 빠른 손전등 토글 픽셀 6 이상을 가지고 있다면 참고하자. 스마트폰의 빠른 탭 기능에 매우 유용한 새 옵션이 추가됐다. 이제 스마트폰의 뒷면을 단 2번만 탭하면 손전등을 켜거나 끌 수 있다. (선택 사항이지만 ‘루모스(Lumos)’라는 주문을 함께 말하는 것이 좋다). 설정 방법도 보다시피 아주 간단하다.   픽셀 스마트폰의 설정으로 이동한다(화면 상단에서 아래쪽으로 2번 스와이프한 다음 팝업 패널의 기어 모양 아이콘을 탭한다). ‘시스템 → 제스처 → 빠른 탭으로 작업 시작’을 누른다. 다음에 나타나는 화면 상단의 토글이 ON 위치에 있는지 확인한다. 기기에 안드로이드 13이 설치되어 있으면 목록 하단에 새로운 ‘손전등 토글’ 옵션이 표시된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픽셀의 뒷면을 2번 탭하여 손전등을 켜고 끌 수 있다. 퀵 탭(Quick Tap) 시스템을 확장하면 이런 영리한 방식으로 방해 금지...

2022.08.31

칼럼 | 안드로이드, 크롬OS, 그리고 앱 검색의 미래

알아챈 사람이 드물 터다. 그러나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크롬OS 플랫폼의 교차 영역에서 무척 흥미로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안드로이드와 크롬OS. 크롬OS와 안드로이드… 모바일-기술 세계에서 이보다 더 불가사의하고 의문을 일으키는 조합들이 있었을까? 처음부터 구글의 이 양대 플랫폼은 추측과 폄하의 대상이었다. 크롬북을 실제로 ‘사용’하지 않고 크롬OS를 초창기부터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 플랫폼이 실용적인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종말을 맞을 운명이라고 확신하곤 했다. 또 오랜 세월 동안 항간에는 구글이 어떻게든 이 두 플랫폼을 ‘병합’하여 하나의 통합된 무언가로 만들 것이라는 말이 나돌았다. 하지만 현실은 매우 달랐다. 지금까지 구글은 양대 플랫폼을 합치고 ‘일치’시켜 연계성과 일관성, 그리고 호환성을 높이는 작업을 수년에 걸쳐 진행해오고 있다. 목적은 '모 아니면 도' 식의 양자 택일보다는 양쪽 중 좋은 것을 다 취하는 이중 노선에 가까워 보인다. 그리고 이제 그 길이 중요한 새 전환점을 맞고 있다. 안드로이드 쪽과 크롬OS 쪽 모두 사용자 경험의 핵심 부분이 대대적으로 개편될 가능성이 있다. 요점은 앱과 앱의 검색 방식이다. 최근 안드로이드는 물론 크롬OS 상에 나타난 징후로 미루어 볼 때 상황은 흥미롭게 전개될 전망이다. 크롬OS 앱 문제 모바일-기술 분야에서 크롬OS 부터 이야기가 시작해본다. 관심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크롬북 세계의 논쟁은 ‘크롬북에서 할 수나 있는 일은 대체 무엇인가?’라는 비판적인 주제에서 ‘크롬북에서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인가?’라는 더 흥미로운 주제로 옮겨갔다. 좀 더 정확히 설명하겠다. 오늘날 크롬북은 데스크톱급의 어엿한 웹 브라우징 환경을 제공한다. 프로그레시브 웹 앱, 안드로이드 앱, 리눅스 앱은 물론 재미삼아 ‘윈도우’ 앱까지 설치할 수 있다. 크롬북은 노트북으로도, 태블릿으로도, 그 중간의 어떤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제 크롬OS는 극도의 단순함을 대표적인 특징으로 내세웠던 초...

크롬OS 안드로이드 구글 크롬북

2022.08.30

알아챈 사람이 드물 터다. 그러나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크롬OS 플랫폼의 교차 영역에서 무척 흥미로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안드로이드와 크롬OS. 크롬OS와 안드로이드… 모바일-기술 세계에서 이보다 더 불가사의하고 의문을 일으키는 조합들이 있었을까? 처음부터 구글의 이 양대 플랫폼은 추측과 폄하의 대상이었다. 크롬북을 실제로 ‘사용’하지 않고 크롬OS를 초창기부터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 플랫폼이 실용적인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종말을 맞을 운명이라고 확신하곤 했다. 또 오랜 세월 동안 항간에는 구글이 어떻게든 이 두 플랫폼을 ‘병합’하여 하나의 통합된 무언가로 만들 것이라는 말이 나돌았다. 하지만 현실은 매우 달랐다. 지금까지 구글은 양대 플랫폼을 합치고 ‘일치’시켜 연계성과 일관성, 그리고 호환성을 높이는 작업을 수년에 걸쳐 진행해오고 있다. 목적은 '모 아니면 도' 식의 양자 택일보다는 양쪽 중 좋은 것을 다 취하는 이중 노선에 가까워 보인다. 그리고 이제 그 길이 중요한 새 전환점을 맞고 있다. 안드로이드 쪽과 크롬OS 쪽 모두 사용자 경험의 핵심 부분이 대대적으로 개편될 가능성이 있다. 요점은 앱과 앱의 검색 방식이다. 최근 안드로이드는 물론 크롬OS 상에 나타난 징후로 미루어 볼 때 상황은 흥미롭게 전개될 전망이다. 크롬OS 앱 문제 모바일-기술 분야에서 크롬OS 부터 이야기가 시작해본다. 관심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크롬북 세계의 논쟁은 ‘크롬북에서 할 수나 있는 일은 대체 무엇인가?’라는 비판적인 주제에서 ‘크롬북에서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인가?’라는 더 흥미로운 주제로 옮겨갔다. 좀 더 정확히 설명하겠다. 오늘날 크롬북은 데스크톱급의 어엿한 웹 브라우징 환경을 제공한다. 프로그레시브 웹 앱, 안드로이드 앱, 리눅스 앱은 물론 재미삼아 ‘윈도우’ 앱까지 설치할 수 있다. 크롬북은 노트북으로도, 태블릿으로도, 그 중간의 어떤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제 크롬OS는 극도의 단순함을 대표적인 특징으로 내세웠던 초...

2022.08.30

픽셀 폴드? 픽셀 노트패드?··· 구글 폴더블 스마트폰 루머 라운드업

폴더블 스마트폰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일각의 관측대로 구글이 픽셀 폴드를 올해 출시한다면, 판도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구글 폴더블 폰 계획이 내년 초로 연기됐다는 주장도 있으며,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태다.  2020년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은 2021년 4분기에 폴더블 기기가 등장할 계획임을 시사하는 구글 내부 문서에 대해 보도했다. 로스 영(Ross Young), 존 프로서(Jon Prosser), 한국 사이트 더 일렉(The Elec) 등도 유사한 보도를 반복했다. 그러나 작년 구글 폴더블 스마트폰의 출시는 없었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이후 다시 ‘isPixel2022Foldable’을 언급하는 코드를 발견했다고 보도하며, 이는 픽셀 폴드가 적어도 올해 출시될 것임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올해 5월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픽셀 폴더블이 공개된다는 전망이 제기됐었다. 그러나 지난 5월에도 픽셀 폴더블은 공개되지 않았다. 디스플레이 산업 애널리스트 로스 영은 올해 10월 플래그십 픽셀 7과 함께 픽셀 폴더블이 공개되는 것을 예측한 상태다. 반면 존 프로서는 내년 봄 픽셀 폴더블의 공개를 점치고 있다.  사실 ‘픽셀 폴더블’이라는 명칭부터가 확실하지 않다. 언젠가부터 온라인상에서 ‘픽셀 폴드’라고 불렸을 따름이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픽셀 노트패드’(Pixel Notepad)라고 불릴 수 있지만, 이 또한 개발 중인 브랜드명일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픽셀 폴드와 관련된 명칭 중 그나마 구체적인 정보는 내부 코드명인 패스포트(Passport)와 피핏(Pipit)이다.  이 중 패스포트는 안드로이드 12의 첫 공개 베타를 비롯해 다양한 안드로이드 코드에서 발견된 바 있다. 모델 번호(GPQ72)와 함께 등장했으며 이 전화기의 일본 버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하지만 패스포트가 픽셀 폴드의 출시를 ...

픽셀 폴드 픽셀 폴더블 접이식 스마트폰 픽셀 노트패드 구글 텐서

2022.08.29

폴더블 스마트폰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일각의 관측대로 구글이 픽셀 폴드를 올해 출시한다면, 판도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구글 폴더블 폰 계획이 내년 초로 연기됐다는 주장도 있으며,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태다.  2020년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은 2021년 4분기에 폴더블 기기가 등장할 계획임을 시사하는 구글 내부 문서에 대해 보도했다. 로스 영(Ross Young), 존 프로서(Jon Prosser), 한국 사이트 더 일렉(The Elec) 등도 유사한 보도를 반복했다. 그러나 작년 구글 폴더블 스마트폰의 출시는 없었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이후 다시 ‘isPixel2022Foldable’을 언급하는 코드를 발견했다고 보도하며, 이는 픽셀 폴드가 적어도 올해 출시될 것임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올해 5월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픽셀 폴더블이 공개된다는 전망이 제기됐었다. 그러나 지난 5월에도 픽셀 폴더블은 공개되지 않았다. 디스플레이 산업 애널리스트 로스 영은 올해 10월 플래그십 픽셀 7과 함께 픽셀 폴더블이 공개되는 것을 예측한 상태다. 반면 존 프로서는 내년 봄 픽셀 폴더블의 공개를 점치고 있다.  사실 ‘픽셀 폴더블’이라는 명칭부터가 확실하지 않다. 언젠가부터 온라인상에서 ‘픽셀 폴드’라고 불렸을 따름이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픽셀 노트패드’(Pixel Notepad)라고 불릴 수 있지만, 이 또한 개발 중인 브랜드명일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픽셀 폴드와 관련된 명칭 중 그나마 구체적인 정보는 내부 코드명인 패스포트(Passport)와 피핏(Pipit)이다.  이 중 패스포트는 안드로이드 12의 첫 공개 베타를 비롯해 다양한 안드로이드 코드에서 발견된 바 있다. 모델 번호(GPQ72)와 함께 등장했으며 이 전화기의 일본 버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하지만 패스포트가 픽셀 폴드의 출시를 ...

2022.08.29

어느덧 10년 훌쩍, ‘고(Go)’ 언어를 돌아보다··· 특징 및 전망

구글에서 개발한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고(Go)’의 강점, 약점, 사용 사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살펴본다.  구글의 프로그래밍 언어, 일명 ‘고랭’(2022년 3월 현재 버전 1.18)은 출시 당시 알파 긱에게 주목받는 신기한 언어 정도였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이는 중요 클라우드 프로젝트의 핵심 언어로 우뚝 올라섰다. 도커와 쿠버네티스 등의 프로젝트 개발자가 고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고의 대표적인 특징은 무엇이고,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와 어떻게 다르며, 가장 적합한 프로젝트 종류는 무엇일까? 여기서는 고의 특징, 최적 사용 사례, 없는 기능 및 한계,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살펴본다.    작고 단순하다 고랭이라고도 불리는 고는 구글 엔지니어 롭 파이크를 중심으로 구글 직원들이 개발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구글 프로젝트’는 아니었다. 오히려 고는 사용법과 방향성에 강력한 의견을 가진 리더십이 주도하는 커뮤니티 기반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개발됐다.  고는 배우거나 사용하기 쉬운 그리고 다른 개발자도 읽기 쉬운 언어를 목표로 설계됐다. 그래서 C++ 같은 언어와 비교하면 기능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문법적으로는 C와 비슷해서 C 경험이 풍부한 개발자라면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고의 동시성과 함수형 프로그래밍 기능은 얼랭(Erlang) 등의 언어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여러 크로스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및 유지하기 위한 C와 유사한 언어인 만큼 고는 자바(Java)와 공통점이 많다. 아울러 어디에든 실행할 수 있는 코드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은 파이썬과 비슷하다. 다만 파이썬과 비교하면 유사점보다는 차이점이 훨씬 많다. 고 언어에는 모두를 위한 무언가가 있다 고 문서는 고를 “동적 타입의 인터프리터 언어처럼 느껴지는, 빠른 정적 타입의 컴파일 언어”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용량이 큰 고 프로그램도 몇 초 안에 컴파일된다. 또한 고는 파일 및 라이브러리 등 C 스타...

구글 고 언어 고랭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 언어 제네릭

2022.08.17

구글에서 개발한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고(Go)’의 강점, 약점, 사용 사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살펴본다.  구글의 프로그래밍 언어, 일명 ‘고랭’(2022년 3월 현재 버전 1.18)은 출시 당시 알파 긱에게 주목받는 신기한 언어 정도였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이는 중요 클라우드 프로젝트의 핵심 언어로 우뚝 올라섰다. 도커와 쿠버네티스 등의 프로젝트 개발자가 고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고의 대표적인 특징은 무엇이고,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와 어떻게 다르며, 가장 적합한 프로젝트 종류는 무엇일까? 여기서는 고의 특징, 최적 사용 사례, 없는 기능 및 한계,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살펴본다.    작고 단순하다 고랭이라고도 불리는 고는 구글 엔지니어 롭 파이크를 중심으로 구글 직원들이 개발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구글 프로젝트’는 아니었다. 오히려 고는 사용법과 방향성에 강력한 의견을 가진 리더십이 주도하는 커뮤니티 기반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개발됐다.  고는 배우거나 사용하기 쉬운 그리고 다른 개발자도 읽기 쉬운 언어를 목표로 설계됐다. 그래서 C++ 같은 언어와 비교하면 기능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문법적으로는 C와 비슷해서 C 경험이 풍부한 개발자라면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고의 동시성과 함수형 프로그래밍 기능은 얼랭(Erlang) 등의 언어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여러 크로스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및 유지하기 위한 C와 유사한 언어인 만큼 고는 자바(Java)와 공통점이 많다. 아울러 어디에든 실행할 수 있는 코드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은 파이썬과 비슷하다. 다만 파이썬과 비교하면 유사점보다는 차이점이 훨씬 많다. 고 언어에는 모두를 위한 무언가가 있다 고 문서는 고를 “동적 타입의 인터프리터 언어처럼 느껴지는, 빠른 정적 타입의 컴파일 언어”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용량이 큰 고 프로그램도 몇 초 안에 컴파일된다. 또한 고는 파일 및 라이브러리 등 C 스타...

2022.08.17

‘안드로이드 13’ 정식 출시… “테마 앱 아이콘 및 보안 등 개선”

구글의 모바일 OS 최신 버전 ‘안드로이드 13(Android 13)’이 정식 출시됐다. 이번 릴리즈에는 테마 앱 아이콘, 앱별 언어 기본 설정, 개선된 텍스트 지원 등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새로운 프라이버시 및 보안 기능도 제공된다.  안드로이드 13용 소스 코드가 8월 15일(현지 시각)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공개됐다. 회사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13은 ‘머터리얼 유(Material You)’의 다이내믹 컬러를 모든 앱 아이콘으로 확대해 사용자가 (머터리얼 유) 배경화면 및 기타 테마 기본 설정의 아이콘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앱에서 이 기능을 지원하려면 개발자는 단색 앱 아이콘을 제공하고, 적응형 아이콘 XML을 조정해야 한다.    또 안드로이드 13에서는 더 빨라진 하이픈 넣기, 비라틴어 스크립트 줄 높이 및 일본어 텍스트 줄 바꿈 개선 등 텍스트 및 언어가 향상됐다. 구글은 하이픈 넣기 성능이 200% 최적화돼 렌더링 성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울러 새로운 텍스트 변환 API는 중국어, 일본어 등의 언어에 음성 문자 입력을 사용할 때 검색 및 자동 완성 속도를 높여준다. 이 밖에 안드로이드 13의 새로운 기능 및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 이제 핵심 라이브러리가 자바의 오픈JDK 11 LTS 릴리즈와 일치한다.  • 새 API를 사용하면 앱이 뒤로 제스처/버튼 이벤트를 사전에 처리하는 방법을 시스템에 알릴 수 있다. 이를 ‘ahead-of-time’ 모델이라 한다고 개발팀은 설명했다. 예측 뒤로 가기 제스처는 사용자가 앱을 갑자기 닫는 등의 예기치 않은 동작을 피할 수 있도록 미리보기를 활성화한다.  • 시스템 사진 선택기는 사용자에게 로컬 및 클라우드 기반 사진을 공유하기 위한 표준 프라이버시 보호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앱이 공유 미디어 파일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API가 포함돼 있다.    • 세분...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13 모바일 운영체제 구글 픽셀

2022.08.17

구글의 모바일 OS 최신 버전 ‘안드로이드 13(Android 13)’이 정식 출시됐다. 이번 릴리즈에는 테마 앱 아이콘, 앱별 언어 기본 설정, 개선된 텍스트 지원 등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새로운 프라이버시 및 보안 기능도 제공된다.  안드로이드 13용 소스 코드가 8월 15일(현지 시각)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공개됐다. 회사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13은 ‘머터리얼 유(Material You)’의 다이내믹 컬러를 모든 앱 아이콘으로 확대해 사용자가 (머터리얼 유) 배경화면 및 기타 테마 기본 설정의 아이콘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앱에서 이 기능을 지원하려면 개발자는 단색 앱 아이콘을 제공하고, 적응형 아이콘 XML을 조정해야 한다.    또 안드로이드 13에서는 더 빨라진 하이픈 넣기, 비라틴어 스크립트 줄 높이 및 일본어 텍스트 줄 바꿈 개선 등 텍스트 및 언어가 향상됐다. 구글은 하이픈 넣기 성능이 200% 최적화돼 렌더링 성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울러 새로운 텍스트 변환 API는 중국어, 일본어 등의 언어에 음성 문자 입력을 사용할 때 검색 및 자동 완성 속도를 높여준다. 이 밖에 안드로이드 13의 새로운 기능 및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 이제 핵심 라이브러리가 자바의 오픈JDK 11 LTS 릴리즈와 일치한다.  • 새 API를 사용하면 앱이 뒤로 제스처/버튼 이벤트를 사전에 처리하는 방법을 시스템에 알릴 수 있다. 이를 ‘ahead-of-time’ 모델이라 한다고 개발팀은 설명했다. 예측 뒤로 가기 제스처는 사용자가 앱을 갑자기 닫는 등의 예기치 않은 동작을 피할 수 있도록 미리보기를 활성화한다.  • 시스템 사진 선택기는 사용자에게 로컬 및 클라우드 기반 사진을 공유하기 위한 표준 프라이버시 보호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앱이 공유 미디어 파일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API가 포함돼 있다.    • 세분...

2022.08.17

칼럼ㅣ오픈소스 리더십, 구글에 도움이 될까?

구글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얼마나 매진하는지는 깃허브 기여자 수에서 드러난다. 한편 AWS의 전략은 고객들이 오픈소스를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누가 이기고 있는가?   구글의 오픈소스 사랑은 공공연하다. 필자는 이 회사의 오픈소스 부문 책임자 크리스 디보나가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언급한 적 있긴 하지만 구글만큼 오픈소스에 많이 기여하는 회사가 없다는 게 현실이다. 이는 오픈소스 기여 지수(Open Source Contributor Index; OCSI)에서 알 수 있다. 2022년 7월 깃허브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한 총직원 수에서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앞질렀다.   물론 이는 드루팔(Drupal; PHP 기반의 오픈소스 CMS 서비스) 등의 큰 프로젝트를 포함하지 않는 깃허브의 데이터일 뿐이다. 또한 직원들의 회사 정보 입력 여부나 간단하게는 리포지토리 위생(repository hygiene)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렇다. 이는 오픈소스 기여 데이터를 물어보기에 적절한 질문이 아니다. 진짜 질문은 ‘오픈소스 기여가 중요한지 여부’여야 한다.  진입로에서 어디로? 일반적으로 오픈소스는 ‘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unalloyed)’ 제품으로 간주된다. 그렇지 않은가? 어찌 됐든 오픈소스는 좋다. 예를 들면 커뮤니티 중심의 쿠버네티스를 제공하는 것은 코드로 협업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는 또한 채용하거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아울러 경쟁사 유료 제품의 무료 대안을 만들어 경쟁사를 약화시키는 중요한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오픈소스가 무너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필자는 지난 2017년 ‘오픈소스 진입로(open source on-ramps)’에 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완하는 오픈소스화의 관행이다. 특히 구글은 이 작업을 매우 잘 수행했다.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의 연구원 알렉스 잉글러는 “구글과 페이스북이 ...

오픈소스 구글 AWS 마이크로소프트 깃허브 기여자

2022.08.16

구글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얼마나 매진하는지는 깃허브 기여자 수에서 드러난다. 한편 AWS의 전략은 고객들이 오픈소스를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누가 이기고 있는가?   구글의 오픈소스 사랑은 공공연하다. 필자는 이 회사의 오픈소스 부문 책임자 크리스 디보나가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언급한 적 있긴 하지만 구글만큼 오픈소스에 많이 기여하는 회사가 없다는 게 현실이다. 이는 오픈소스 기여 지수(Open Source Contributor Index; OCSI)에서 알 수 있다. 2022년 7월 깃허브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한 총직원 수에서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앞질렀다.   물론 이는 드루팔(Drupal; PHP 기반의 오픈소스 CMS 서비스) 등의 큰 프로젝트를 포함하지 않는 깃허브의 데이터일 뿐이다. 또한 직원들의 회사 정보 입력 여부나 간단하게는 리포지토리 위생(repository hygiene)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렇다. 이는 오픈소스 기여 데이터를 물어보기에 적절한 질문이 아니다. 진짜 질문은 ‘오픈소스 기여가 중요한지 여부’여야 한다.  진입로에서 어디로? 일반적으로 오픈소스는 ‘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unalloyed)’ 제품으로 간주된다. 그렇지 않은가? 어찌 됐든 오픈소스는 좋다. 예를 들면 커뮤니티 중심의 쿠버네티스를 제공하는 것은 코드로 협업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는 또한 채용하거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아울러 경쟁사 유료 제품의 무료 대안을 만들어 경쟁사를 약화시키는 중요한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오픈소스가 무너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필자는 지난 2017년 ‘오픈소스 진입로(open source on-ramps)’에 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완하는 오픈소스화의 관행이다. 특히 구글은 이 작업을 매우 잘 수행했다.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의 연구원 알렉스 잉글러는 “구글과 페이스북이 ...

2022.08.16

칼럼ㅣ곧 출시될 ‘안드로이드 13’의 불편한 진실

구글의 최신 (그리고 회사에 따르면 최고의)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는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다르다.  ‘안드로이드 13(Android 13)’은 구글의 가장 이상한 안드로이드 버전일 것이다. 현재 베타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곧 출시될 예정인 안드로이드 13은 의심할 여지 없이 안드로이드 역사상 가장 변화무쌍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중 하나다. 이는 안드로이드의 룩 앤 필 및 작동 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한편 이 플랫폼의 완전히 새로운 성장 발판을 여는 문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13을 미리 설치해 본 대부분의 일반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이 업데이트가 무엇을 하려는지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에 수반되는 타이밍의 왜곡으로 (안드로이드 13은) 훨씬 더 이상해지고 있다. 무슨 말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안드로이드 13의 이중성 전통적으로, 대부분의 새 안드로이드 버전은 상당히 간단했다. 기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휴대전화 사용 경험에 어떤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는지 즉시 확인할 수 있어서다. 대조적으로 안드로이드 13은 완전히 다른 2개의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하나로 뭉쳐진 이야기다.  이 소프트웨어의 첫 모습은 놀라울 정도로 뭐가 없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해당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을 때 무엇이 달라졌는지 감지하기조차 거의 틀림없이 힘들 정도다. 물론 개인정보보호, 보안 및 성능에서 많은 개선사항이 있지만 이는 사용자가 볼 수 있거나 체감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표면적으로 봤을 때 실제로 눈에 띄는 변화는 미묘하고 희박하다.  안드로이드 13에 관한 가장 일반적인 반응은 다음과 같았다.   “잠깐만, 진짜 업데이트를 받은 게 맞는가? 실제로 변경된 사항이 있는가?”  사실 이는 태블릿과 폴더블 폰에서 확연히 달라질 예정이다. 거기에서 이 소프트웨어는 10년 전 구글이 잠시 했던(그리고 조용히 포기했던) 것을 다시 채택했다. 바로 대화면 경험에 맞는 핵심 안드로이드 인터페...

안드로이드 13 안드로이드 태블릿 폴더블 스마트폰 구글 운영체제

2022.08.05

구글의 최신 (그리고 회사에 따르면 최고의)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는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다르다.  ‘안드로이드 13(Android 13)’은 구글의 가장 이상한 안드로이드 버전일 것이다. 현재 베타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곧 출시될 예정인 안드로이드 13은 의심할 여지 없이 안드로이드 역사상 가장 변화무쌍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중 하나다. 이는 안드로이드의 룩 앤 필 및 작동 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한편 이 플랫폼의 완전히 새로운 성장 발판을 여는 문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13을 미리 설치해 본 대부분의 일반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이 업데이트가 무엇을 하려는지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에 수반되는 타이밍의 왜곡으로 (안드로이드 13은) 훨씬 더 이상해지고 있다. 무슨 말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안드로이드 13의 이중성 전통적으로, 대부분의 새 안드로이드 버전은 상당히 간단했다. 기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휴대전화 사용 경험에 어떤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는지 즉시 확인할 수 있어서다. 대조적으로 안드로이드 13은 완전히 다른 2개의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하나로 뭉쳐진 이야기다.  이 소프트웨어의 첫 모습은 놀라울 정도로 뭐가 없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해당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을 때 무엇이 달라졌는지 감지하기조차 거의 틀림없이 힘들 정도다. 물론 개인정보보호, 보안 및 성능에서 많은 개선사항이 있지만 이는 사용자가 볼 수 있거나 체감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표면적으로 봤을 때 실제로 눈에 띄는 변화는 미묘하고 희박하다.  안드로이드 13에 관한 가장 일반적인 반응은 다음과 같았다.   “잠깐만, 진짜 업데이트를 받은 게 맞는가? 실제로 변경된 사항이 있는가?”  사실 이는 태블릿과 폴더블 폰에서 확연히 달라질 예정이다. 거기에서 이 소프트웨어는 10년 전 구글이 잠시 했던(그리고 조용히 포기했던) 것을 다시 채택했다. 바로 대화면 경험에 맞는 핵심 안드로이드 인터페...

2022.08.05

얼어붙은 美 기술 고용 시장... 채용 동결이 미칠 여파는?

점점 더 많은 기술 회사가 신규 채용에 제동을 걸기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이 인재 투자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나야 할 때일까?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면서 많은 기술 회사가 채용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급여 비용을 낮추는 게 당장은 지출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직원들도 마찬가지로 경제에 부정적이라는 한 연구 결과를 감안한다면 상황은 여전히 유동적이다. 그 결과, 美 구직자의 60%는 시장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당장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는 절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채용을 동결하기로 한 회사는 인재 유출을 막지 못할 수 있다.    어떤 기술 회사들이 채용을 중단했나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채용 동결을 발표한 첫 번째 기업 중 하나였으며, 메타와 애플 등이 빠르게 그 뒤를 이었다. 더 버지(The Verge)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7월 직원들에게 “올해 남은 기간 채용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전했다. 불과 일주일 후,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구글의 수석 부사장 프라바카르 라가반이 직원들에게 앞으로 2주 동안 새로운 직원을 고용하지 않을 것임을 알리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구인 공고를 철회하고, 가까운 미래에 고용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블룸버그에 의하면 채용 둔화는 이 회사의 클라우드 및 보안 부문에 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오피스, 팀 소프트웨어 그룹 채용을 늦추겠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에 나온 것이다.  채용에 신중하게 접근하기 시작한 기술 회사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만 있는 건 아니다. 올해 초 트위터는 채용을 동결한 이후, 이달 초 인재 영입팀의 30%를 해고했다. 지난 6월 말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현실적으로 봤을 때 회사에 있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는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한 달 후, 메타의 ...

채용 동결 경기침체 빅테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트위터 메타

2022.08.05

점점 더 많은 기술 회사가 신규 채용에 제동을 걸기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이 인재 투자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나야 할 때일까?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면서 많은 기술 회사가 채용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급여 비용을 낮추는 게 당장은 지출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직원들도 마찬가지로 경제에 부정적이라는 한 연구 결과를 감안한다면 상황은 여전히 유동적이다. 그 결과, 美 구직자의 60%는 시장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당장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는 절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채용을 동결하기로 한 회사는 인재 유출을 막지 못할 수 있다.    어떤 기술 회사들이 채용을 중단했나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채용 동결을 발표한 첫 번째 기업 중 하나였으며, 메타와 애플 등이 빠르게 그 뒤를 이었다. 더 버지(The Verge)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7월 직원들에게 “올해 남은 기간 채용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전했다. 불과 일주일 후,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구글의 수석 부사장 프라바카르 라가반이 직원들에게 앞으로 2주 동안 새로운 직원을 고용하지 않을 것임을 알리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구인 공고를 철회하고, 가까운 미래에 고용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블룸버그에 의하면 채용 둔화는 이 회사의 클라우드 및 보안 부문에 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오피스, 팀 소프트웨어 그룹 채용을 늦추겠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에 나온 것이다.  채용에 신중하게 접근하기 시작한 기술 회사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만 있는 건 아니다. 올해 초 트위터는 채용을 동결한 이후, 이달 초 인재 영입팀의 30%를 해고했다. 지난 6월 말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현실적으로 봤을 때 회사에 있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는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한 달 후, 메타의 ...

2022.08.05

고(Go) 1.19 출시 ··· “제네릭 코드 성능 최대 20% 향상”

구글이 ‘고(Go)’ 프로그래밍 언어의 최신 버전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근 추가된 제네릭을 개선하고, 향상된 메모리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 8월 2일(현지 시각) ‘고 1.19’이 공개됐다. 개발팀에 따르면 제네릭 개발은 해당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몇 가지 문제 그리고 성능 개선(일부 제네릭 프로그램에서 최대 20% 성능 향상)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네릭 기능들은 지난 3월 출시된 고 버전 1.18에서 도입됐다.    아울러 고 메모리 모델은 동기화/원자 패키지 동작을 명시적으로 정의한다. 동기화 알고리즘을 구축하기 위한 저수준 원자 메모리 기본 요소도 제공한다. 발생 이전(happens-before) 관계의 공식 정의는 C, C++, 자바, 자바스크립트, 러스트, 스위프트에서 사용되는 메모리 모델에 맞게 수정됐다. 기존 프로그램을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개발팀은 전했다.  메모리 모델 업데이트 외에도 atomic.int64 및 atomic.Pointer(T) 등 새로운 유형이 동기화/원자 패키지에 지원돼 원자 값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고 1.19는 이곳(go.dev)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고 1.19의 기타 개선사항 및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 가비지 수집기에 소프트 메모리 제한이 추가됐다. 이 제한을 통해 고 프로그램을 최적화해 메모리 양이 할당된 컨테이너에서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실행되도록 할 수 있다. • 스택 카피라이팅을 줄이기 위한 코루틴 스택의 동적 크기 조정, 유닉스 시스템에서의 자동 추가 파일 설명자 사용, x86-64 및 Arm 64 상에서의 스위치 스테이트먼트용 점프 테이블, Arm64에서의 디버거 주입 함수 호출 지원이 지원된다.  • 메소드 선언의 형식 매개변수가 수정됐다. 기존 프로그램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이제 문서 주석에서 링크, 목록, 제목 구문을 지원한다. 특히 대규모 API를 갖춘 패키지에서 명확한 문서 주석을 작성할...

고 언어 고랭 구글 개발 언어 프로그래밍 언어 제네릭

2022.08.04

구글이 ‘고(Go)’ 프로그래밍 언어의 최신 버전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근 추가된 제네릭을 개선하고, 향상된 메모리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 8월 2일(현지 시각) ‘고 1.19’이 공개됐다. 개발팀에 따르면 제네릭 개발은 해당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몇 가지 문제 그리고 성능 개선(일부 제네릭 프로그램에서 최대 20% 성능 향상)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네릭 기능들은 지난 3월 출시된 고 버전 1.18에서 도입됐다.    아울러 고 메모리 모델은 동기화/원자 패키지 동작을 명시적으로 정의한다. 동기화 알고리즘을 구축하기 위한 저수준 원자 메모리 기본 요소도 제공한다. 발생 이전(happens-before) 관계의 공식 정의는 C, C++, 자바, 자바스크립트, 러스트, 스위프트에서 사용되는 메모리 모델에 맞게 수정됐다. 기존 프로그램을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개발팀은 전했다.  메모리 모델 업데이트 외에도 atomic.int64 및 atomic.Pointer(T) 등 새로운 유형이 동기화/원자 패키지에 지원돼 원자 값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고 1.19는 이곳(go.dev)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고 1.19의 기타 개선사항 및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 가비지 수집기에 소프트 메모리 제한이 추가됐다. 이 제한을 통해 고 프로그램을 최적화해 메모리 양이 할당된 컨테이너에서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실행되도록 할 수 있다. • 스택 카피라이팅을 줄이기 위한 코루틴 스택의 동적 크기 조정, 유닉스 시스템에서의 자동 추가 파일 설명자 사용, x86-64 및 Arm 64 상에서의 스위치 스테이트먼트용 점프 테이블, Arm64에서의 디버거 주입 함수 호출 지원이 지원된다.  • 메소드 선언의 형식 매개변수가 수정됐다. 기존 프로그램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이제 문서 주석에서 링크, 목록, 제목 구문을 지원한다. 특히 대규모 API를 갖춘 패키지에서 명확한 문서 주석을 작성할...

2022.08.04

'통합 보기, 빠른 설정, 다중 전송...' 구글, 지메일 업데이트 발표

구글의 메일 서비스인 지메일(Gmail)이 새로운 보기와 기능을 선보였다. 통합 보기(integrated Gmail view), 빠른 설정(Quick Settings), 레이 아웃(Layout), 다중 전송(Multi-send)이다. 일부 기능은 베타 테스트 형태로 진행한 미리 보기를 통해 이미 접한 경우도 있고, 일부 기능은 계정 종류에 따라 사용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지메일(Gmail) 앱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10억 건 설치를 기록한 최초의 앱이다. 2004년 4월에 처음 세상에 나왔으니, 햇수로 18년이 된 나름 뼈대 있는 서비스다. 나이도 오래되고 인기도 많은 만큼 사용자 수도 적지 않다. 정확한 사용자 숫자는 알 수 없지만 약 수 십억 명의 사용자들이 지메일을 사용 중이다. 사용자가 많은 만큼 꾸준하게 기능 개선과 새로운 기능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지메일의 레이 아웃 기능을 활용하면 템플릿을 선택해 빠르게 메일 메시지를 만들 수 있다(위). 다중 전송 기능을 활용하면 공지 사항이나 뉴스레터를 발송할 때 수신자 별로 수신이나 구독 취소 링크를 첨부할 수 있다(아래). (자료 : Google) 우선 통합 보기는 이미 지난 1월부터 미리 보기로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았다. 통합 보기는 지메일과 함께 채트(Chat), 스페이스(Spaces), 미트(Meet)를 사용할 때 유용한 기능으로, 앱 메일 화면의 가장 왼쪽 패널에 각각의 기능을 이동할 수 있는 탐색 메뉴를 제공한다. 통합 보기는 지메일 설정에서 채팅을 켜고 왼쪽 패널로 설정하면 사용할 수 있다. 통합 보기 기능이 활성화되면 웹 메일 화면에 왼쪽 패널에 메일, 채트, 스페이스, 미트 아이콘이 표시된 탐색 메뉴가 나타난다. 따라서 각각의 기능으로 통합 보기를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알림 풍선을 통해 변경 사항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에센셜 고객을 제외한 대부분 계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메일 구글 G메일

2022.08.01

구글의 메일 서비스인 지메일(Gmail)이 새로운 보기와 기능을 선보였다. 통합 보기(integrated Gmail view), 빠른 설정(Quick Settings), 레이 아웃(Layout), 다중 전송(Multi-send)이다. 일부 기능은 베타 테스트 형태로 진행한 미리 보기를 통해 이미 접한 경우도 있고, 일부 기능은 계정 종류에 따라 사용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지메일(Gmail) 앱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10억 건 설치를 기록한 최초의 앱이다. 2004년 4월에 처음 세상에 나왔으니, 햇수로 18년이 된 나름 뼈대 있는 서비스다. 나이도 오래되고 인기도 많은 만큼 사용자 수도 적지 않다. 정확한 사용자 숫자는 알 수 없지만 약 수 십억 명의 사용자들이 지메일을 사용 중이다. 사용자가 많은 만큼 꾸준하게 기능 개선과 새로운 기능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지메일의 레이 아웃 기능을 활용하면 템플릿을 선택해 빠르게 메일 메시지를 만들 수 있다(위). 다중 전송 기능을 활용하면 공지 사항이나 뉴스레터를 발송할 때 수신자 별로 수신이나 구독 취소 링크를 첨부할 수 있다(아래). (자료 : Google) 우선 통합 보기는 이미 지난 1월부터 미리 보기로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았다. 통합 보기는 지메일과 함께 채트(Chat), 스페이스(Spaces), 미트(Meet)를 사용할 때 유용한 기능으로, 앱 메일 화면의 가장 왼쪽 패널에 각각의 기능을 이동할 수 있는 탐색 메뉴를 제공한다. 통합 보기는 지메일 설정에서 채팅을 켜고 왼쪽 패널로 설정하면 사용할 수 있다. 통합 보기 기능이 활성화되면 웹 메일 화면에 왼쪽 패널에 메일, 채트, 스페이스, 미트 아이콘이 표시된 탐색 메뉴가 나타난다. 따라서 각각의 기능으로 통합 보기를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알림 풍선을 통해 변경 사항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에센셜 고객을 제외한 대부분 계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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