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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에서 15%로" 구글, 인앱 결제 수수료 인하 발표

구글이 이르면 7월 1월부터 구글 플레이의 인앱 결제 수수료를 부분 인하할 것이라고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앱 개발사의 구글 플레이 내 연매출 중 미화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 이하 구간에는 15%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100만 달러 초과 매출분에는 현행 30%의 요율을 적용한다는 설명이다.  예컨대, 앱 개발사의 구글 플레이 내 연매출이 30억 원이라면 11억 원에 대해서는 15%인 1억 6,500만 원의 수수료를 내고, 19억 원에 대해서는 30%인 5억 7,000만 원을 내는 식이다. 현재 구글은 업체들에게 연매출의 30%를 일률적으로 부과하고 있다.    구글의 이번 수수료 인하안은 전 세계 모든 앱 개발사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구글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에 앱을 등록한 전 세계 개발사들의 인앱 결제액 중 99%는 100만 달러 이하 구간에 속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앱 개발사가 수수료 인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지난해 9월, 수수료율 30%를 유지한 채 모든 앱에 인앱 결제를 강행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이른바 ‘수수료 갑질’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회사는 신규 앱의 경우 올해 1월부터 매출의 30%를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이었다.  구글의 수수료 정책으로 인한 마찰도 빚어졌다. 지난해 8월 전 세계 3억5,000만 명의 유저를 둔 포트나이트가 구글 플레이의 인앱 결제 수수료를 회피하기 위해 직접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자, 구글은 포트나이트를 구글 플레이에서 삭제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두 업체는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앱 개발사, IT 기업, 정치권 등에서는 구글의 일방적인 수수료 정책에 제동을 거는 내용을 법안(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들을 잇따라 발의하는 등 반발을 제기했다. 인앱 결제 수수료 부담은 결국 소비자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게 골자다. 업계에서는 이번에 구글이 들고 나온 수수료 인하안이 국내외의 반발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nb...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앱결제 수수료 포트나이트

2021.03.16

구글이 이르면 7월 1월부터 구글 플레이의 인앱 결제 수수료를 부분 인하할 것이라고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앱 개발사의 구글 플레이 내 연매출 중 미화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 이하 구간에는 15%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100만 달러 초과 매출분에는 현행 30%의 요율을 적용한다는 설명이다.  예컨대, 앱 개발사의 구글 플레이 내 연매출이 30억 원이라면 11억 원에 대해서는 15%인 1억 6,500만 원의 수수료를 내고, 19억 원에 대해서는 30%인 5억 7,000만 원을 내는 식이다. 현재 구글은 업체들에게 연매출의 30%를 일률적으로 부과하고 있다.    구글의 이번 수수료 인하안은 전 세계 모든 앱 개발사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구글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에 앱을 등록한 전 세계 개발사들의 인앱 결제액 중 99%는 100만 달러 이하 구간에 속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앱 개발사가 수수료 인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지난해 9월, 수수료율 30%를 유지한 채 모든 앱에 인앱 결제를 강행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이른바 ‘수수료 갑질’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회사는 신규 앱의 경우 올해 1월부터 매출의 30%를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이었다.  구글의 수수료 정책으로 인한 마찰도 빚어졌다. 지난해 8월 전 세계 3억5,000만 명의 유저를 둔 포트나이트가 구글 플레이의 인앱 결제 수수료를 회피하기 위해 직접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자, 구글은 포트나이트를 구글 플레이에서 삭제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두 업체는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앱 개발사, IT 기업, 정치권 등에서는 구글의 일방적인 수수료 정책에 제동을 거는 내용을 법안(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들을 잇따라 발의하는 등 반발을 제기했다. 인앱 결제 수수료 부담은 결국 소비자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게 골자다. 업계에서는 이번에 구글이 들고 나온 수수료 인하안이 국내외의 반발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nb...

2021.03.16

칼럼ㅣ안드로이드 11 지원 언제쯤... '서피스 듀오' 실망 크다

‘안드로이드 11(Android 11)’의 채택률이 실망스러울 수 있겠지만 더욱더 실망스러운 건 대부분 사람들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되지 않은 것이다.  올해의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 퍼포먼스가 실망스럽다고 말하는 건 꽤나 절제된 표현일 것이다. 물론 안드로이드 11의 채택률이 그 어떤 최신 안드로이드 OS 버전보다 높다는 통계를 언급할 수 있겠다. 정식 출시 6개월 만에 안드로이드 11로 업데이트된 기기 수 측면에서 본다면 말이다. 그리고 이는 분명 의미가 있다. 하지만 혹시 알고 있는가? 이 기준은 끔찍하게 낮다. 안드로이드 자체와 서드파티 앱이 데이터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프라이버시 및 보안 관련 개선사항으로 가득 찬 새로운 주요 안드로이드 릴리즈가 출시된 지 반년이나 지났는데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5분의 1(25%)만 이를 업데이트했다는 사실은 축하할 만한 일이 아니다.    필자가 최근 기고한 ‘안드로이드 11 업그레이드 보고서(Android 11 Upgrade Report Card)’를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거의 10년 동안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의 등급을 매기는 데 사용했던 표준 공식을 바탕으로 평가한 결과, 구글 외에 모든 주요 플래그십 휴대폰 제조사(예: 삼성, 원플러스, LG, 모토로라)들이 안드로이드 11 업그레이드 제공에서 D 등급을 받거나 낙제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올해 순위의 2위 점수는 D+(68%)에 불과했을 정도였다. 그리고 상황은 여기서 더 안 좋아진다.  그렇지만 ‘안드로이드 11 업그레이드 보고서’가 가장 크게 실망스러운 부분은 아니다. 구글 외의 모든 기업들은 플래그십 라인에 최신 소프트웨어를 합리적으로 시기적절한 때에 제공해야 하며 그렇게 잘해야 했지만, 솔직하게 현시점에서 이 실망스러운 부분들은 다소 예상했던 일이기 때문이다.  가장 크게 실망스러운 점은 안드로이드 세계에서 별표(*)로 표시될 만한 사소한 사항이다. 심지어...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11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듀오 모바일 기기 스마트폰 휴대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2021.03.15

‘안드로이드 11(Android 11)’의 채택률이 실망스러울 수 있겠지만 더욱더 실망스러운 건 대부분 사람들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되지 않은 것이다.  올해의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 퍼포먼스가 실망스럽다고 말하는 건 꽤나 절제된 표현일 것이다. 물론 안드로이드 11의 채택률이 그 어떤 최신 안드로이드 OS 버전보다 높다는 통계를 언급할 수 있겠다. 정식 출시 6개월 만에 안드로이드 11로 업데이트된 기기 수 측면에서 본다면 말이다. 그리고 이는 분명 의미가 있다. 하지만 혹시 알고 있는가? 이 기준은 끔찍하게 낮다. 안드로이드 자체와 서드파티 앱이 데이터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프라이버시 및 보안 관련 개선사항으로 가득 찬 새로운 주요 안드로이드 릴리즈가 출시된 지 반년이나 지났는데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5분의 1(25%)만 이를 업데이트했다는 사실은 축하할 만한 일이 아니다.    필자가 최근 기고한 ‘안드로이드 11 업그레이드 보고서(Android 11 Upgrade Report Card)’를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거의 10년 동안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의 등급을 매기는 데 사용했던 표준 공식을 바탕으로 평가한 결과, 구글 외에 모든 주요 플래그십 휴대폰 제조사(예: 삼성, 원플러스, LG, 모토로라)들이 안드로이드 11 업그레이드 제공에서 D 등급을 받거나 낙제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올해 순위의 2위 점수는 D+(68%)에 불과했을 정도였다. 그리고 상황은 여기서 더 안 좋아진다.  그렇지만 ‘안드로이드 11 업그레이드 보고서’가 가장 크게 실망스러운 부분은 아니다. 구글 외의 모든 기업들은 플래그십 라인에 최신 소프트웨어를 합리적으로 시기적절한 때에 제공해야 하며 그렇게 잘해야 했지만, 솔직하게 현시점에서 이 실망스러운 부분들은 다소 예상했던 일이기 때문이다.  가장 크게 실망스러운 점은 안드로이드 세계에서 별표(*)로 표시될 만한 사소한 사항이다. 심지어...

2021.03.15

구글 ‘OSS-퍼즈’, 자바 앱까지 퍼징 확대 지원

구글의 오픈소스 퍼징 서비스 ‘OSS-퍼즈(OSS-Fuzz)’가 이제 자바(Java) 및 JVM(Java Virtual Machine) 기반 언어(예: 코틀린, 스칼라 등)로 작성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OSS-퍼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지속적인 퍼징(continuous fuzzing)을 제공한다. 퍼징은 컴퓨터 프로그램에 유효하지 않은 무작위 데이터 스트림을 입력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오류 및 보안 취약점을 찾는 방법이다.  지난 3월 10일 발표된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제 JVM 언어와 같은 메모리 보안 언어로 작성된 코드를 퍼징해 프로그램이 충돌하거나 잘못 작동하는 버그를 찾을 수 있다.  구글은 코드 인텔리전스(Code Intelligence)의 퍼저인 재저(Jazzer)를 OSS-퍼즈와 통합해 자바와 JVM에 대한 퍼징을 활성화했다고 설명했다. 재저를 사용하면 C/C++로 작성된 코드에서 했던 것처럼 LLVM 프로젝트의 립퍼저(libFuzzer)를 통해 JVM 기반 언어로 작성된 코드를 퍼징할 수 있다.  재저는 자바(Java), 클로저(Clojure), 코틀린(Kotlin), 스칼라(Scala)를 지원한다. 코드 커버리지 피드백은 JVM 바이트코드에서 립퍼저로 제공되며, 재저는 다음과 같은 립퍼저 기능을 지원한다.  • ‘FuzzedDataProvider’: 바이트 배열을 허용하지 않는 퍼징 코드  • 8-bit 엣지 카운터를 기반으로 한 코드 커버리지 평가 • 충돌 입력 최소화 • 가치 프로필  구글은 JVM 언어로 작성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OSS-퍼즈에 추가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문서를 제공했다. 구글은 궁극적으로 재저가 모든 립퍼저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저는 자바 네이티브 인터페이스(Java Native Interface; JNI)를 통해 실행되는 네이티브 코드에서 커버리지 피드백을 제공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메모리가 보안되지...

구글 오픈소스 퍼징 퍼즈 테스트 퍼저 OSS-퍼즈 자바 JVM 코틀린 스칼라 프로그래밍 오류 보안 취약점 코드 인텔리전스 재저 립퍼저 클로저

2021.03.15

구글의 오픈소스 퍼징 서비스 ‘OSS-퍼즈(OSS-Fuzz)’가 이제 자바(Java) 및 JVM(Java Virtual Machine) 기반 언어(예: 코틀린, 스칼라 등)로 작성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OSS-퍼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지속적인 퍼징(continuous fuzzing)을 제공한다. 퍼징은 컴퓨터 프로그램에 유효하지 않은 무작위 데이터 스트림을 입력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오류 및 보안 취약점을 찾는 방법이다.  지난 3월 10일 발표된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제 JVM 언어와 같은 메모리 보안 언어로 작성된 코드를 퍼징해 프로그램이 충돌하거나 잘못 작동하는 버그를 찾을 수 있다.  구글은 코드 인텔리전스(Code Intelligence)의 퍼저인 재저(Jazzer)를 OSS-퍼즈와 통합해 자바와 JVM에 대한 퍼징을 활성화했다고 설명했다. 재저를 사용하면 C/C++로 작성된 코드에서 했던 것처럼 LLVM 프로젝트의 립퍼저(libFuzzer)를 통해 JVM 기반 언어로 작성된 코드를 퍼징할 수 있다.  재저는 자바(Java), 클로저(Clojure), 코틀린(Kotlin), 스칼라(Scala)를 지원한다. 코드 커버리지 피드백은 JVM 바이트코드에서 립퍼저로 제공되며, 재저는 다음과 같은 립퍼저 기능을 지원한다.  • ‘FuzzedDataProvider’: 바이트 배열을 허용하지 않는 퍼징 코드  • 8-bit 엣지 카운터를 기반으로 한 코드 커버리지 평가 • 충돌 입력 최소화 • 가치 프로필  구글은 JVM 언어로 작성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OSS-퍼즈에 추가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문서를 제공했다. 구글은 궁극적으로 재저가 모든 립퍼저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저는 자바 네이티브 인터페이스(Java Native Interface; JNI)를 통해 실행되는 네이티브 코드에서 커버리지 피드백을 제공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메모리가 보안되지...

2021.03.15

사용자 참여로 지도를 커뮤니티化… 구글, 3가지 지도 업데이트 예고

구글이 구글 맵스 사용자 주도로 현지 정보를 추가, 수정,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구글 맵스에 커뮤니티 성격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구글은 3가지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먼저 사용자들이 4월부터 구글 맵스 내 ‘기여’ 탭에서 ‘로컬 러브 챌린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빵집이나 식료품 가게 등 사용자가 방문한 지역 상점의 등급과 리뷰를 추가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방문하려는 장소의 최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업데이트’ 탭도 신설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레스토랑의 식사 장소가 얼마나 응달인지, 주차장은 얼마나 붐비는지 등 장소에 대해 좀 더 세밀한 정보가 필요할 때가 있다”라며 “업데이트 탭을 눌러 방문 장소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남긴 최신 사진을 보거나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구글은 지도를 수정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로 정보가 누락돼 있거나 잘못 올라와 있는 경우 ‘지도 편집’에서 ‘도로 실종’을 클릭하면 수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사용자가 직접 선을 그리고, 이름을 변경하고, 도로 방향을 변경하고, 잘못된 도로 정보를 재정렬 혹은 삭제할 수 있다고 구글은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구글이 6년 전 출시한 지역 가이드(Local Guid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구글은 지역 정보를 직접 수집하는 대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들이 지역 정보를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구글에 따르면 구글 맵스에 올라온 리뷰, 사진 등의 70% 이상은 사용자들이 올린 것이다.   구글은 “2020년 한 해 동안 지역 기업, 서비스, 공원, 플라자 등 800만 곳의 장소가 지역 가이드를 통해 추가됐다”라고 전하며 구글 맵스에 지속적으로 사용자 주도 콘텐츠를 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는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

구글 구글맵스

2021.03.12

구글이 구글 맵스 사용자 주도로 현지 정보를 추가, 수정,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구글 맵스에 커뮤니티 성격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구글은 3가지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먼저 사용자들이 4월부터 구글 맵스 내 ‘기여’ 탭에서 ‘로컬 러브 챌린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빵집이나 식료품 가게 등 사용자가 방문한 지역 상점의 등급과 리뷰를 추가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방문하려는 장소의 최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업데이트’ 탭도 신설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레스토랑의 식사 장소가 얼마나 응달인지, 주차장은 얼마나 붐비는지 등 장소에 대해 좀 더 세밀한 정보가 필요할 때가 있다”라며 “업데이트 탭을 눌러 방문 장소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남긴 최신 사진을 보거나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구글은 지도를 수정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로 정보가 누락돼 있거나 잘못 올라와 있는 경우 ‘지도 편집’에서 ‘도로 실종’을 클릭하면 수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사용자가 직접 선을 그리고, 이름을 변경하고, 도로 방향을 변경하고, 잘못된 도로 정보를 재정렬 혹은 삭제할 수 있다고 구글은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구글이 6년 전 출시한 지역 가이드(Local Guid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구글은 지역 정보를 직접 수집하는 대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들이 지역 정보를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구글에 따르면 구글 맵스에 올라온 리뷰, 사진 등의 70% 이상은 사용자들이 올린 것이다.   구글은 “2020년 한 해 동안 지역 기업, 서비스, 공원, 플라자 등 800만 곳의 장소가 지역 가이드를 통해 추가됐다”라고 전하며 구글 맵스에 지속적으로 사용자 주도 콘텐츠를 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는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

2021.03.12

구글, 플러터 2와 다트 2.12 공개··· 웹 지원 및 널 안정성 추가

구글의 크로스플랫폼 UI 프레임워크 ‘플러터(Flutter)’와 플러터에서 사용되는 언어 ‘다트(Dart)’가 모두 이달 들어 업그레이드됐다. 지난 3월 3일 출시된 ‘플러터 2’는 웹 서비스 지원을 안정화 버전으로 내놨으며, ‘다트 2.12’는 사운드 널 안정성을 추가했다.    여러 운영체제 및 폼팩터에서 네이티브로 컴파일한 앱을 만들 수 있는 오픈소스 UI 툴킷 플러터가 이제 지원되는 플랫폼에 웹을 추가했다. 구글은 플러터의 웹 지원이 다음의 세 가지 시나리오에서 가장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웹과 데스크톱 앱 기능을 결합하는 프로그레시브 웹 앱(PWA) • 단일 페이지 앱(SPA) • 기존 플러터 모바일 앱이 웹과 연동되도록 하는 것 이어서 구글은 웹어셈블리(WebAssembly)로 구축된 새로운 캔버스킷(Canvaskit) 기반 렌더링 엔진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최근 몇 달 동안 추가된 다른 기능으로는 텍스트 자동 채우기, 주소 표시줄 URL 및 라우팅 제어, PWA 매니페스트 등이 있다. 데스크톱 브라우저의 경우 대화형 스크롤 막대와 키보드 단축키 지원 등이 추가됐다.  또한 플러터 2는 데스크톱 지원을 안정화 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업데이트에는 텍스트 편집, 마우스 입력과 관련된 크고 작은 개선사항이 포함돼 있다. 머테리얼(Material) 및 쿠퍼티노(Cupertino) 디자인 언어를 지원하는 텍스트 필드(TextField)와 텍스트 폼(TextForm) 위젯에 빌트인 컨텍스트 메뉴도 추가됐다.    플러터를 사용하면 다트 프로그래밍 언어로 모바일, 데스크톱, 웹용 앱을 구축할 때 단일 코드베이스를 쓸 수 있다. 클라이언트 개발에 최적화된 다트는 모바일 및 데스크톱용 네이티브 머신코드와 웹용 자바스크립트로 컴파일된다. 플러터가 지원하는 네이티브 플랫폼은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맥OS, 리눅스다. 플러터 설치 지침은 이곳(flutter.dev...

구글 플러터 다트 애플리케이션 널 안정성 프로그레시브 웹 앱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인텔리J IDE

2021.03.10

구글의 크로스플랫폼 UI 프레임워크 ‘플러터(Flutter)’와 플러터에서 사용되는 언어 ‘다트(Dart)’가 모두 이달 들어 업그레이드됐다. 지난 3월 3일 출시된 ‘플러터 2’는 웹 서비스 지원을 안정화 버전으로 내놨으며, ‘다트 2.12’는 사운드 널 안정성을 추가했다.    여러 운영체제 및 폼팩터에서 네이티브로 컴파일한 앱을 만들 수 있는 오픈소스 UI 툴킷 플러터가 이제 지원되는 플랫폼에 웹을 추가했다. 구글은 플러터의 웹 지원이 다음의 세 가지 시나리오에서 가장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웹과 데스크톱 앱 기능을 결합하는 프로그레시브 웹 앱(PWA) • 단일 페이지 앱(SPA) • 기존 플러터 모바일 앱이 웹과 연동되도록 하는 것 이어서 구글은 웹어셈블리(WebAssembly)로 구축된 새로운 캔버스킷(Canvaskit) 기반 렌더링 엔진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최근 몇 달 동안 추가된 다른 기능으로는 텍스트 자동 채우기, 주소 표시줄 URL 및 라우팅 제어, PWA 매니페스트 등이 있다. 데스크톱 브라우저의 경우 대화형 스크롤 막대와 키보드 단축키 지원 등이 추가됐다.  또한 플러터 2는 데스크톱 지원을 안정화 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업데이트에는 텍스트 편집, 마우스 입력과 관련된 크고 작은 개선사항이 포함돼 있다. 머테리얼(Material) 및 쿠퍼티노(Cupertino) 디자인 언어를 지원하는 텍스트 필드(TextField)와 텍스트 폼(TextForm) 위젯에 빌트인 컨텍스트 메뉴도 추가됐다.    플러터를 사용하면 다트 프로그래밍 언어로 모바일, 데스크톱, 웹용 앱을 구축할 때 단일 코드베이스를 쓸 수 있다. 클라이언트 개발에 최적화된 다트는 모바일 및 데스크톱용 네이티브 머신코드와 웹용 자바스크립트로 컴파일된다. 플러터가 지원하는 네이티브 플랫폼은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맥OS, 리눅스다. 플러터 설치 지침은 이곳(flutter.dev...

2021.03.10

구글, 디지털 광고 위한 고유 식별자 포기… 업계 반응은?

쿠키가 단계적으로 폐지되면 그 어떤 형태로도 개인을 추적하는 식별자를 포기하겠다는 결정을 구글이 내리면서, 광고 및 미디어 업계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구글은 서드파티 쿠키가 제거되면 개인이 웹을 탐색할 때 이를 추적하기 위한 대체 식별자를 구축하거나, 자사의 제품에 배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쿠키는 2022년 초까지 구글 브라우저에서 단계적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구글 브라우저에서 디지털 광고를 위해 사용자의 행동을 추적하는 유일한 방법은 구글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안에서 관리되는 제안뿐이다. 그 중 핵심은 비슷한 관심과 행동을 보이는 익명의 소비자 그룹 즉, FLoC(federated learning of cohorts)이다. 구글의 제품 관리, 광고 프라이버시 및 신뢰를 담당하고 있는 데이비드 템킨은 최근 “(구글의 개인 추적 식별자 포기로) 다른 제공업체들이 구글과는 달리 사람들의 이메일 주소에 기초한 PII 그래프 등 광고 추적을 위한 일정 수준의 식별자를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런 솔루션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소비자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할 것이며, 빠르게 발전하는 규제 수준에 부합하지도 못할 것이기 때문에 적합한 장기 투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템킨은 이어서 “대신의 우리의 웹 제품은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API로 구동해 사람들을 추적하지 않으면서 광고주와 퍼블리셔를 위한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글은 취합, 익명화, 디바이스 처리 및 기타 개인정보보호 기술을 앞으로의 대안으로 내세웠다. 또한, FLoC에 대한 새로운 테스트에서 서드파티 쿠키를 없애고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대중 속에 개인을 숨기는 것이 더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구글은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인터넷의 개방성과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모두가 더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 서드파티 쿠키만이 아니라 웹 탐색을 추적하기 위해 사용되는 모든 기술을 중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

구글 광고 고유식별자 추적 쿠키

2021.03.10

쿠키가 단계적으로 폐지되면 그 어떤 형태로도 개인을 추적하는 식별자를 포기하겠다는 결정을 구글이 내리면서, 광고 및 미디어 업계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구글은 서드파티 쿠키가 제거되면 개인이 웹을 탐색할 때 이를 추적하기 위한 대체 식별자를 구축하거나, 자사의 제품에 배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쿠키는 2022년 초까지 구글 브라우저에서 단계적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구글 브라우저에서 디지털 광고를 위해 사용자의 행동을 추적하는 유일한 방법은 구글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안에서 관리되는 제안뿐이다. 그 중 핵심은 비슷한 관심과 행동을 보이는 익명의 소비자 그룹 즉, FLoC(federated learning of cohorts)이다. 구글의 제품 관리, 광고 프라이버시 및 신뢰를 담당하고 있는 데이비드 템킨은 최근 “(구글의 개인 추적 식별자 포기로) 다른 제공업체들이 구글과는 달리 사람들의 이메일 주소에 기초한 PII 그래프 등 광고 추적을 위한 일정 수준의 식별자를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런 솔루션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소비자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할 것이며, 빠르게 발전하는 규제 수준에 부합하지도 못할 것이기 때문에 적합한 장기 투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템킨은 이어서 “대신의 우리의 웹 제품은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API로 구동해 사람들을 추적하지 않으면서 광고주와 퍼블리셔를 위한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글은 취합, 익명화, 디바이스 처리 및 기타 개인정보보호 기술을 앞으로의 대안으로 내세웠다. 또한, FLoC에 대한 새로운 테스트에서 서드파티 쿠키를 없애고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대중 속에 개인을 숨기는 것이 더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구글은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인터넷의 개방성과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모두가 더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 서드파티 쿠키만이 아니라 웹 탐색을 추적하기 위해 사용되는 모든 기술을 중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

2021.03.10

구글, 모질라 행보 따른다…크롬 업데이트 주기 4주로 단축

구글이 크롬의 업데이트 주기를 8주에서 4주로 단축할 예정이다. 4주 간격으로 모질라를 업데이트하는 파이어폭스를 감안한 행보로 풀이된다.  구글은 또한 ‘확장 스테이블’(Extended Stable)이라는 이름의 새 업데이트 채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잦은 업데이트를 원하지 않는 기업들을 위한 옵션이며, 업데이트 주기는 8주다.   테크니컬 프로그램 매니저 알렉스 마이니어는 블로그에서 “구글이 크롬 테스트 및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중요 보안 업데이트만 2주 간격으로 배포해 패치 갭을 개선하게 됨에 따라, 업데이트 주기를 줄이고 새로운 기능을 더욱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구글이 내놓은 설명은 모질라가 2019년 9월 파이어폭스의 업데이트 주기를 단축시킬 때 내놓은 설명과 유사했다. 당시 파이어폭스 업데이트 관리 팀 리더인 리투 코타리와 프로덕트 무결성 수석 디렉터인 얀 오는 “민첩성을 높이고 새로운 기능을 더욱 빠르게 도입하기 위해 업데이트 주기를 조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업데이트 주기 조정은 3분기부터 업데이트 주기가 하룻밤 사이에 바뀌지는 않는다. 구글은 올 3분기에 크롬 94를 시작으로 업데이트 주기를 4주로 바꿀 예정이다(맥락의 이해를 위해 덧붙이자면, 구글은 지난주에 크롬 89를 출시했다).  우선 가까운 시일 내 구글은 크롬을 6~8주 주기로 업데이트할 것이다. 예컨대, 크롬 90은 4월 13일에 업데이트(버전 89 출시 후 6주 뒤)되며, 크롬 91은 5월 25일(6주 주기), 크롬 92는 7월 20일(8주 주기), 그리고 크롬 93은 8월 31일(6주 주기)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때부터 상황이 좀 달라진다. 구글이 크롬 93으로 업데이트한 후 불과 3주 뒤에 94를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94로 업데이트된 이후 4주 뒤인 10월 19일에 95가 출시될 예정이다.  기업을 위한 확장 스테이블 구글은 크롬의 업데...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모질라 브라우저

2021.03.09

구글이 크롬의 업데이트 주기를 8주에서 4주로 단축할 예정이다. 4주 간격으로 모질라를 업데이트하는 파이어폭스를 감안한 행보로 풀이된다.  구글은 또한 ‘확장 스테이블’(Extended Stable)이라는 이름의 새 업데이트 채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잦은 업데이트를 원하지 않는 기업들을 위한 옵션이며, 업데이트 주기는 8주다.   테크니컬 프로그램 매니저 알렉스 마이니어는 블로그에서 “구글이 크롬 테스트 및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중요 보안 업데이트만 2주 간격으로 배포해 패치 갭을 개선하게 됨에 따라, 업데이트 주기를 줄이고 새로운 기능을 더욱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구글이 내놓은 설명은 모질라가 2019년 9월 파이어폭스의 업데이트 주기를 단축시킬 때 내놓은 설명과 유사했다. 당시 파이어폭스 업데이트 관리 팀 리더인 리투 코타리와 프로덕트 무결성 수석 디렉터인 얀 오는 “민첩성을 높이고 새로운 기능을 더욱 빠르게 도입하기 위해 업데이트 주기를 조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업데이트 주기 조정은 3분기부터 업데이트 주기가 하룻밤 사이에 바뀌지는 않는다. 구글은 올 3분기에 크롬 94를 시작으로 업데이트 주기를 4주로 바꿀 예정이다(맥락의 이해를 위해 덧붙이자면, 구글은 지난주에 크롬 89를 출시했다).  우선 가까운 시일 내 구글은 크롬을 6~8주 주기로 업데이트할 것이다. 예컨대, 크롬 90은 4월 13일에 업데이트(버전 89 출시 후 6주 뒤)되며, 크롬 91은 5월 25일(6주 주기), 크롬 92는 7월 20일(8주 주기), 그리고 크롬 93은 8월 31일(6주 주기)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때부터 상황이 좀 달라진다. 구글이 크롬 93으로 업데이트한 후 불과 3주 뒤에 94를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94로 업데이트된 이후 4주 뒤인 10월 19일에 95가 출시될 예정이다.  기업을 위한 확장 스테이블 구글은 크롬의 업데...

2021.03.09

"2020년 스마트 스피커 1.4억대 판매··· 아마존과 구글, 50% 이상 점유"

2020년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판매량이 1억 5,000만 대를 넘어서며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 아마존, 구글, 알리바바, 바이두가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면서, 연말 쇼핑 시즌에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 시장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2019년 4분기에 전체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서 22%를 차지하던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2020년 4분기에 전체 스마트 스피커 시장의 26%를 차지하며 약진 중이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2020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 스피커 및 스크린 시장(Global Smart Speaker and Smart Display Market by Vender, Q4 2020)'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0년 4분기 스마트 스피커와 스마트 디스플레이 전체 판매량은 약 5,820만대로, 5,570만대가 판매된 2019년 4분기와 비교할 때 4.3% 증가했다. 2020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및 디스플레이 시장은 2019년 4분기와 비교할 때 4.3%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나났다. 2020년 4분기 출하량이 5,820만대를 기록하면서, 2020년 전체 출하량은 1억 5,0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자료 : Strategy Analytics)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시장은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아마존이 28.3%를 차지하며 1위를 지키고 있다. 아마존의 시장 점유율은 2019년 4분기에도 28.3%를 기록했다. 하지만 제품 출하량은 2019년 4분기 1,580만대에서 2020년 4분기 1,650만대로 증가해, 4%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했다. 반면, 2020년 4분기 시장 점유율 22.6%로 2위인 구글은 2019년 4분기와 비교할 때 70만대 출하량이 감소해, 5%의 성장 감소를 기록했다. 1위 아마존과 2위 구글은 전체 스마트 스피커 및 스마트 디스플레이 시장의 50.9%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3위에 오른 바이두는 2019년 4분기 10.6%에서 2020년 4분기에는 시장 점...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디스플레이 구글 아마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2021.03.05

2020년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판매량이 1억 5,000만 대를 넘어서며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 아마존, 구글, 알리바바, 바이두가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면서, 연말 쇼핑 시즌에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 시장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2019년 4분기에 전체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서 22%를 차지하던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2020년 4분기에 전체 스마트 스피커 시장의 26%를 차지하며 약진 중이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2020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 스피커 및 스크린 시장(Global Smart Speaker and Smart Display Market by Vender, Q4 2020)'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0년 4분기 스마트 스피커와 스마트 디스플레이 전체 판매량은 약 5,820만대로, 5,570만대가 판매된 2019년 4분기와 비교할 때 4.3% 증가했다. 2020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및 디스플레이 시장은 2019년 4분기와 비교할 때 4.3%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나났다. 2020년 4분기 출하량이 5,820만대를 기록하면서, 2020년 전체 출하량은 1억 5,0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자료 : Strategy Analytics)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시장은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아마존이 28.3%를 차지하며 1위를 지키고 있다. 아마존의 시장 점유율은 2019년 4분기에도 28.3%를 기록했다. 하지만 제품 출하량은 2019년 4분기 1,580만대에서 2020년 4분기 1,650만대로 증가해, 4%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했다. 반면, 2020년 4분기 시장 점유율 22.6%로 2위인 구글은 2019년 4분기와 비교할 때 70만대 출하량이 감소해, 5%의 성장 감소를 기록했다. 1위 아마존과 2위 구글은 전체 스마트 스피커 및 스마트 디스플레이 시장의 50.9%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3위에 오른 바이두는 2019년 4분기 10.6%에서 2020년 4분기에는 시장 점...

2021.03.05

"美 AI 경쟁력, 중국 대비 미흡하다" 미 국가안보위원회

구글 전 CEO 에릭 슈미트가 의장으로 있는 인공지능 국가안보위원회(NSCAI)가 인공지능 시대 속 미국의 준비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국가적 전략 수립을 촉구하는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다. 위원회는 중국이 미국을 추월해 AI 선도국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NSCAI는 756쪽 분량의 해당 보고서를 통해 “미국 정부는 AI 시대 속에서 기술 경쟁에서 이기거나 AI 관련 위협을 막기 위해 준비되지 않았다”라며 “백악관의 리더십, 내각의 행동, 의회의 초당파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AI가 사이버공격, 테러 등 자율 무기로 사용될 위험성과 함께 중국이 미국을 넘어 AI 선도국가로 부상할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는 미국이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중국이 AI 기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조직적인 노력을 벌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위원회는 “중국의 계획, 리소스, 진전 과정이 미국인들을 두렵게 하고 있다”라며 “중국이 10년 내에 미국을 추월해 AI 선도국가가 되려는 야심을 갖고 있음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백악관 주도의 전략을 짜야 한다고 제안했다. 예컨대 부통령이 이끄는 기술 경쟁 위원회를 설립해 보안, 경제, 과학 부문의 사안을 통합적으로 관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중국”이 총 608번 언급돼 있다. AI 경쟁 시대 속 중국의 기술력과 자원에 대한 평가, 위상 그리고 중국이 미국에 초래할 수 있는 위협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룬다.  위원회는 AI 경쟁력을 위해선 해외 반도체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AI 알고리즘의 작동을 결정하는 첨단 반도체의 수급을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정부가 특정 조치를 취할 경우 미국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 예로 위원회는 TSMC과 삼성을 언급했다. 두 기업이 최첨단 반도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반도체...

중국 미국 인공지능 에릭 슈미트 인공지능 국가안보위원회 NSCAI 구글 반도체 AI TSMC 삼성

2021.03.03

구글 전 CEO 에릭 슈미트가 의장으로 있는 인공지능 국가안보위원회(NSCAI)가 인공지능 시대 속 미국의 준비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국가적 전략 수립을 촉구하는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다. 위원회는 중국이 미국을 추월해 AI 선도국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NSCAI는 756쪽 분량의 해당 보고서를 통해 “미국 정부는 AI 시대 속에서 기술 경쟁에서 이기거나 AI 관련 위협을 막기 위해 준비되지 않았다”라며 “백악관의 리더십, 내각의 행동, 의회의 초당파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AI가 사이버공격, 테러 등 자율 무기로 사용될 위험성과 함께 중국이 미국을 넘어 AI 선도국가로 부상할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는 미국이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중국이 AI 기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조직적인 노력을 벌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위원회는 “중국의 계획, 리소스, 진전 과정이 미국인들을 두렵게 하고 있다”라며 “중국이 10년 내에 미국을 추월해 AI 선도국가가 되려는 야심을 갖고 있음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백악관 주도의 전략을 짜야 한다고 제안했다. 예컨대 부통령이 이끄는 기술 경쟁 위원회를 설립해 보안, 경제, 과학 부문의 사안을 통합적으로 관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중국”이 총 608번 언급돼 있다. AI 경쟁 시대 속 중국의 기술력과 자원에 대한 평가, 위상 그리고 중국이 미국에 초래할 수 있는 위협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룬다.  위원회는 AI 경쟁력을 위해선 해외 반도체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AI 알고리즘의 작동을 결정하는 첨단 반도체의 수급을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정부가 특정 조치를 취할 경우 미국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 예로 위원회는 TSMC과 삼성을 언급했다. 두 기업이 최첨단 반도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반도체...

2021.03.03

구글, 안드로이드 UI 툴킷 ‘젯팩 컴포즈’ 베타 공개

구글이 ‘젯팩 컴포즈(Jetpack Compose)’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젯팩 컴포즈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고 더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된 UI 툴킷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선언적 UI 툴킷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네이티브 앱 구축 프로세스를 가속하도록 설계됐다. 선언적 코틀린 API가 제공돼 더 적은 코드로 반응형 앱을 개발할 수 있다. 이번 베타 버전은 API 완전성을 확보하면서 프로덕션-레디 앱을 빌드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구글은 전했다. API 안정화 작업은 계속될 예정이다. 젯팩 컴포즈 베타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아크틱 폭스(Android Studio Arctic Fox) IDE의 최신 카나리아 릴리즈에서 지원된다.  젯팩 컴포즈를 시작하는 방법은 이곳(developer.androi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전 1.0은 올해 말 출시될 계획이다. 작년 여름 공개된 알파 릴리즈 이후 추가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코루틴(Coroutine) 지원 • 톡백(TalkBack) 스크린 리더 접근성 지원  • 애니메이션용 새로운 API  • 뷰(Views)와의 상호운용성 • 머터리얼 UI(Material UI) 컴포넌트 • 입력 및 제스처  • 창 관리 • DSL 기반 컨스트레인트 레이아웃 젯팩 컴포즈는 안드로이드 뷰(Android Views)와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돼 개발자가 원하는 속도로 새로운 툴킷을 채택할 수 있다. 또 뷰모델(ViewModel)과 같은 공통 라이브러리와 통합돼 아키텍처를 다시 만들 필요 없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젯팩 컴포즈를 추가할 수 있다.  젯팩 컴포즈 툴킷은 코틀린으로 구축됐다. 한편 코틀린 개발사 젯브레인은 젯팩 컴포즈 툴킷을 기반으로 하는 자체 데스크톱 UI 프레임워크 ‘젯팩 컴포즈 포 데스크톱(Jetpack Compose for Desktop)’을 공...

구글 안드로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젯팩 컴포즈 UI 반응형 앱 코틀린 젯브레인

2021.03.02

구글이 ‘젯팩 컴포즈(Jetpack Compose)’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젯팩 컴포즈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고 더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된 UI 툴킷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선언적 UI 툴킷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네이티브 앱 구축 프로세스를 가속하도록 설계됐다. 선언적 코틀린 API가 제공돼 더 적은 코드로 반응형 앱을 개발할 수 있다. 이번 베타 버전은 API 완전성을 확보하면서 프로덕션-레디 앱을 빌드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구글은 전했다. API 안정화 작업은 계속될 예정이다. 젯팩 컴포즈 베타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아크틱 폭스(Android Studio Arctic Fox) IDE의 최신 카나리아 릴리즈에서 지원된다.  젯팩 컴포즈를 시작하는 방법은 이곳(developer.androi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전 1.0은 올해 말 출시될 계획이다. 작년 여름 공개된 알파 릴리즈 이후 추가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코루틴(Coroutine) 지원 • 톡백(TalkBack) 스크린 리더 접근성 지원  • 애니메이션용 새로운 API  • 뷰(Views)와의 상호운용성 • 머터리얼 UI(Material UI) 컴포넌트 • 입력 및 제스처  • 창 관리 • DSL 기반 컨스트레인트 레이아웃 젯팩 컴포즈는 안드로이드 뷰(Android Views)와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돼 개발자가 원하는 속도로 새로운 툴킷을 채택할 수 있다. 또 뷰모델(ViewModel)과 같은 공통 라이브러리와 통합돼 아키텍처를 다시 만들 필요 없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젯팩 컴포즈를 추가할 수 있다.  젯팩 컴포즈 툴킷은 코틀린으로 구축됐다. 한편 코틀린 개발사 젯브레인은 젯팩 컴포즈 툴킷을 기반으로 하는 자체 데스크톱 UI 프레임워크 ‘젯팩 컴포즈 포 데스크톱(Jetpack Compose for Desktop)’을 공...

2021.03.02

블로그 |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구독 서비스로 만드는 방법

버전 업데이트에 큰 문제가 없어지고 주요 스마트폰 업체가 마침내 업데이트 기간을 보장하기 시작하면,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파편화를 완전히 끝장낼 방법을 찾을지도 모른다. 바로 안드로이드를 서비스로 바꾸는 것이다.    이런 징후도 있다. 2월 11일 구글은 픽셀에 먼저 적용된 구글 포토의 여러 새 기능을 발표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모든 안드로이드 폰으로 확대되지는 않는다. 대신 구글은 이들 신기능(Portrait Blur, Color Pop 등)을 구글 원 구독자를 위한 혜택으로 제공하는데, 새로운 머신러닝 기반 효과들과 함께 유료 서비스가 된 셈이다.   물론, 아주 중요한 기능은 아니고, 대부분 사용자는 기능이 있는지 없는지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 신기능을 유료 서비스용으로 남겨놓겠다는 구글의 결정은 구글이 향후 안드로이드 앱과 안드로이드 시스템 업데이트를 다루는 방법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플랫폼으로서의 픽셀 구글의 자체 픽셀 스마트폰은 서비스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출시 이후, 픽셀은 구글이 만들어낸 최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전시장이었다. 픽셀 런처와 구글 검색창 위젯으로 시작해 최근의 픽셀 피처 드롭(Feature Drops)까지 이어진다. 피처 드롭은 새 시스템과 앱의 기능을 다른 안드로이드 폰에 제공되기 전에 픽셀에서 먼저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구글 포토의 Portrait Blur 기능도 2019년 12월 픽셀 픽처 드롭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런 혜택은 픽셀 사용자에게는 언제나 무료였지만, 기술적으로는 유료 기능에 해당한다.   구글에는 스마트폰의 자체 사양이나 화면보다 안드로이드 기능이 더 중요한 것처럼 보인다. 5G나 역무선 충전 같은 기능은 멋지지만, 이 때문에 픽셀이 뛰어난 스마트폰인 것은 아니다. 픽셀의 핵심은 순수하고 결함없는 안드로이드 경험으로, 다른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보기 어렵다. 699달러를 내고 픽셀 5를...

픽셀 구독서비스 구글

2021.03.02

버전 업데이트에 큰 문제가 없어지고 주요 스마트폰 업체가 마침내 업데이트 기간을 보장하기 시작하면,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파편화를 완전히 끝장낼 방법을 찾을지도 모른다. 바로 안드로이드를 서비스로 바꾸는 것이다.    이런 징후도 있다. 2월 11일 구글은 픽셀에 먼저 적용된 구글 포토의 여러 새 기능을 발표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모든 안드로이드 폰으로 확대되지는 않는다. 대신 구글은 이들 신기능(Portrait Blur, Color Pop 등)을 구글 원 구독자를 위한 혜택으로 제공하는데, 새로운 머신러닝 기반 효과들과 함께 유료 서비스가 된 셈이다.   물론, 아주 중요한 기능은 아니고, 대부분 사용자는 기능이 있는지 없는지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 신기능을 유료 서비스용으로 남겨놓겠다는 구글의 결정은 구글이 향후 안드로이드 앱과 안드로이드 시스템 업데이트를 다루는 방법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플랫폼으로서의 픽셀 구글의 자체 픽셀 스마트폰은 서비스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출시 이후, 픽셀은 구글이 만들어낸 최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전시장이었다. 픽셀 런처와 구글 검색창 위젯으로 시작해 최근의 픽셀 피처 드롭(Feature Drops)까지 이어진다. 피처 드롭은 새 시스템과 앱의 기능을 다른 안드로이드 폰에 제공되기 전에 픽셀에서 먼저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구글 포토의 Portrait Blur 기능도 2019년 12월 픽셀 픽처 드롭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런 혜택은 픽셀 사용자에게는 언제나 무료였지만, 기술적으로는 유료 기능에 해당한다.   구글에는 스마트폰의 자체 사양이나 화면보다 안드로이드 기능이 더 중요한 것처럼 보인다. 5G나 역무선 충전 같은 기능은 멋지지만, 이 때문에 픽셀이 뛰어난 스마트폰인 것은 아니다. 픽셀의 핵심은 순수하고 결함없는 안드로이드 경험으로, 다른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보기 어렵다. 699달러를 내고 픽셀 5를...

2021.03.02

구글 폴더블 픽셀폰 올해 나올까?··· 루머 정리

구글이 폴더블 스마트폰에 진입할까? 회사가 신형 픽셀 스마트폰에 적용할 접이식 패널을 삼성으로부터 구매한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구글 폴더블 픽셀 폰에 대한 소문은 2020년 처음 등장했다.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은 지난해 구글의 폴드블 기기가 2021년 4분기 등장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내부 문서를 확인했다고 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새 스마트폰의 코드명은 ‘패스포트’(Passport)였다. 만약 이 기함격 스마트폰이 올해 10월 발표되면, 지난 몇 년 동안 픽셀 4 및 픽셀 5 등의 기함격 스마트폰 출시 일정과 맞아떨어지게 된다.  접는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없다. 가로와 세로 중 어느 방향으로 접히는 지는 물론, LG 롤러블 콘셉트 폰에서 보았던 스크롤 형태가 적용될 지도 알 수 없다. 단 구글이 삼성의 갤럭시 폴드와 같은 방식의 구조를 채택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기는 하다. 더 일렉(The Elec)은 구글이 2021년 출시할 기기를 위해 삼성으로부터 접이식 디스플레이를 구매하고 있다며, 7.6인치 OLED 제품이라고 보도했다. 폴드 2에서와 같은 디스플레이 크기다.  가격 정보 또한 알려진 바 없다. 삼성과 화웨이의 경우 접이식 스마트폰에 최고급 부품을 적용했던 반면, 모토롤라는 레이저 제품에서 스냅드래곤 710이나 스냅드패곤 765G와 같은 미드레인지급 프로세서를 적용했었다. 구글이 픽셀 제품군의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려 한다면 모토롤라와 같은 접근법을 취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ciokr@idg.co.kr

폴더블 스마트폰 픽셀 접이식 스마트폰 구글

2021.02.25

구글이 폴더블 스마트폰에 진입할까? 회사가 신형 픽셀 스마트폰에 적용할 접이식 패널을 삼성으로부터 구매한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구글 폴더블 픽셀 폰에 대한 소문은 2020년 처음 등장했다.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은 지난해 구글의 폴드블 기기가 2021년 4분기 등장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내부 문서를 확인했다고 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새 스마트폰의 코드명은 ‘패스포트’(Passport)였다. 만약 이 기함격 스마트폰이 올해 10월 발표되면, 지난 몇 년 동안 픽셀 4 및 픽셀 5 등의 기함격 스마트폰 출시 일정과 맞아떨어지게 된다.  접는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없다. 가로와 세로 중 어느 방향으로 접히는 지는 물론, LG 롤러블 콘셉트 폰에서 보았던 스크롤 형태가 적용될 지도 알 수 없다. 단 구글이 삼성의 갤럭시 폴드와 같은 방식의 구조를 채택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기는 하다. 더 일렉(The Elec)은 구글이 2021년 출시할 기기를 위해 삼성으로부터 접이식 디스플레이를 구매하고 있다며, 7.6인치 OLED 제품이라고 보도했다. 폴드 2에서와 같은 디스플레이 크기다.  가격 정보 또한 알려진 바 없다. 삼성과 화웨이의 경우 접이식 스마트폰에 최고급 부품을 적용했던 반면, 모토롤라는 레이저 제품에서 스냅드래곤 710이나 스냅드패곤 765G와 같은 미드레인지급 프로세서를 적용했었다. 구글이 픽셀 제품군의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려 한다면 모토롤라와 같은 접근법을 취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ciokr@idg.co.kr

2021.02.25

구글, ‘안드로이드 12’ 개발자 프리뷰 공개··· 프라이버시 및 사용자 경험 강화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차기 메이저 버전 ‘안드로이드 12(Android 12)’ 개발자 프리뷰를 공개했다. 보안, 프라이버시, 미디어 트랜스코딩, 풍부한 콘텐츠 삽입, 오디오 등의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2월 18일에 발표된 안드로이드 12 개발자 프리뷰 버전은 이곳(developer.android.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12는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강화하기 위해 추적에 사용할 수 있는 식별자 제어와 앱 구성요소에 더 안전한 기본값을 추가한다. 구글은 이러한 변경사항이 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테스트하라고 권고했다.  이어서 추후 공개될 프리뷰 버전에서 더 많은 보안 및 프라이버시 기능이 제공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오는 8월에 최종 베타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 안정성 검증 등을 거쳐 정식 버전이 등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안드로이드 12는 웹뷰(WebView) 클래스에 세임사이트(SameSite) 쿠키 정책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보안과 프라이버시는 물론이고 사용자에게 더 확대된 투명성과 쿠키 통제권을 제공한다. 해당 정책은 크롬 브라우저의 변경사항에서도 추가됐다.  또한 안드로이드 12는 개발자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재설정 가능한 식별자로 마이그레이션하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기의 넷링크 MAC(Netlink MAC) 주소 액세스에 추가적인 제한이 적용된다. 앱에서 실수로 활동, 서비스, 리시버를 잘못 내보내는 걸 방지하기 위해 속성(android : exported)의 기본 설정도 더 명시적으로 표시된다.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12는 카메라 앱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 포맷을 지원하는 호환 가능한 미디어 트랜스코딩을 추가했다. 구글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 데이브 버크는 공식 블로그에서 “...

구글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12 모바일 운영체제 개발자 프리뷰 쿠키 웹뷰 보안 프라이버시 크롬

2021.02.25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차기 메이저 버전 ‘안드로이드 12(Android 12)’ 개발자 프리뷰를 공개했다. 보안, 프라이버시, 미디어 트랜스코딩, 풍부한 콘텐츠 삽입, 오디오 등의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2월 18일에 발표된 안드로이드 12 개발자 프리뷰 버전은 이곳(developer.android.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12는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강화하기 위해 추적에 사용할 수 있는 식별자 제어와 앱 구성요소에 더 안전한 기본값을 추가한다. 구글은 이러한 변경사항이 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테스트하라고 권고했다.  이어서 추후 공개될 프리뷰 버전에서 더 많은 보안 및 프라이버시 기능이 제공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오는 8월에 최종 베타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 안정성 검증 등을 거쳐 정식 버전이 등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안드로이드 12는 웹뷰(WebView) 클래스에 세임사이트(SameSite) 쿠키 정책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보안과 프라이버시는 물론이고 사용자에게 더 확대된 투명성과 쿠키 통제권을 제공한다. 해당 정책은 크롬 브라우저의 변경사항에서도 추가됐다.  또한 안드로이드 12는 개발자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재설정 가능한 식별자로 마이그레이션하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기의 넷링크 MAC(Netlink MAC) 주소 액세스에 추가적인 제한이 적용된다. 앱에서 실수로 활동, 서비스, 리시버를 잘못 내보내는 걸 방지하기 위해 속성(android : exported)의 기본 설정도 더 명시적으로 표시된다.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12는 카메라 앱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 포맷을 지원하는 호환 가능한 미디어 트랜스코딩을 추가했다. 구글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 데이브 버크는 공식 블로그에서 “...

2021.02.25

구글, 안드로이드 신기능 6개 발표··· 예약 문자, 암호 유출 확인, 토크백 제스처 등

구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최신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업데이트는 ▶︎비밀번호 유출 확인 ▶︎예약 메시지 전송 ▶︎음성과 제스처로 제어하는 토크백 ▶︎향상된 구글 어시스턴트 활용 핸즈프리 ▶︎구글 지도 다크 테마 ▶︎새로운 기능 추가된 안드로이드 오토까지 모두 6가지다. 이번에 공개된 기능은 버전과 모델에 따라 지원 대상이 다르고,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첫 번째 비밀번호 유출 확인(Password Checkup)은 안드로이드 9(Android 9) 이상을 지원하는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구글 계정에 비밀번호를 저장한 후, 이를 자동 완성 기능과 결합해 앱과 서비스에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는, 자동 로그인 기능을 지원한다. 비밀번호 유출 확인은 이를 활용해 현재 사용하는 비밀번호가 이전에 노출된 적이 있는지를 확인해서 알려준다. 자동 완성을 통해 휴대전화에 설치된 앱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도난이나 탈취당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유출된 비밀번호 목록과 대조한 후, 해당 사용자의 인증 번호와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만약, 일치하는 비밀번호 목록이 있다면, 사용자에게 경고를 보내고 암호를 변경하도록 알려준다.     예약 문자 전송 기능을 활용하면 원하는 시간에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위). 시각 장애가 있거나 스마트폰 화면을 볼 수 없을 때 유용한 토크백(TalkBack)은 음성과 제스처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가운데). 구글 지도에서 다크 테마가 지원된다(아래). (자료 : Google Blog) 두 번째 예약 메시지 전송 기능은 안드로이드 7 이상을 사용하는 휴대 전화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예약 메시지를 활용하면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 시간을 사전에 설정할 수가 있다. 메시지를 작성한 후 보내기 버튼을 누르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따라서 기념일 메시지를 예약하거나 시차를 고려해 외국에 있는 사람에게 문자를 보낼...

안드로이드 구글 토크백 체크업 예약 메시지 비밀번호 유출 확인 핸즈프리

2021.02.24

구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최신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업데이트는 ▶︎비밀번호 유출 확인 ▶︎예약 메시지 전송 ▶︎음성과 제스처로 제어하는 토크백 ▶︎향상된 구글 어시스턴트 활용 핸즈프리 ▶︎구글 지도 다크 테마 ▶︎새로운 기능 추가된 안드로이드 오토까지 모두 6가지다. 이번에 공개된 기능은 버전과 모델에 따라 지원 대상이 다르고,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첫 번째 비밀번호 유출 확인(Password Checkup)은 안드로이드 9(Android 9) 이상을 지원하는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구글 계정에 비밀번호를 저장한 후, 이를 자동 완성 기능과 결합해 앱과 서비스에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는, 자동 로그인 기능을 지원한다. 비밀번호 유출 확인은 이를 활용해 현재 사용하는 비밀번호가 이전에 노출된 적이 있는지를 확인해서 알려준다. 자동 완성을 통해 휴대전화에 설치된 앱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도난이나 탈취당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유출된 비밀번호 목록과 대조한 후, 해당 사용자의 인증 번호와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만약, 일치하는 비밀번호 목록이 있다면, 사용자에게 경고를 보내고 암호를 변경하도록 알려준다.     예약 문자 전송 기능을 활용하면 원하는 시간에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위). 시각 장애가 있거나 스마트폰 화면을 볼 수 없을 때 유용한 토크백(TalkBack)은 음성과 제스처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가운데). 구글 지도에서 다크 테마가 지원된다(아래). (자료 : Google Blog) 두 번째 예약 메시지 전송 기능은 안드로이드 7 이상을 사용하는 휴대 전화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예약 메시지를 활용하면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 시간을 사전에 설정할 수가 있다. 메시지를 작성한 후 보내기 버튼을 누르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따라서 기념일 메시지를 예약하거나 시차를 고려해 외국에 있는 사람에게 문자를 보낼...

2021.02.24

구글, 안드로이드 기기에도 패스워드 체크업 도입

구글이 2019년 크롬에 탑재했던 ‘패스워드 체크업’(Password Checkup) 기능을 안드로이드에도 도입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패스워드 체크업은 현재 사용 중인 비밀번호가 보안 사고로 유출된 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준다. 웹사이트의 비밀번호 파일은 거의 매년 도난당해 웹에 유출되곤 한다. 따라서 온라인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밀번호가 탈취됐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패스워드 체크업 기능은 안드로이드 버전 9부터 자동 완성(Autofill) 기능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아빈드 쿠마르 슈구마는 "사용자가 앱에 입력하거나 저장하는 비밀번호를 유출된 적 있는 비밀번호와 대조한 다음 유출 기록이 있는 경우 알려준다"라고 블로그에서 설명했다.    위의 이미지에서처럼 팝업 경고창을 통해 비밀번호 관리 페이지로 이동한 다음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다. 게다가 최근에 사용한 다른 비밀번호가 유출된 적이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혹은 다른 무료 비밀번호 매니저와 마찬가지로 구글은 안전한 저장소에 비밀번호를 저장한다. 구글이 추천해주는 무작위 비밀번호를 생성할 수 있다. 이후 해당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자동으로 로그인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패스워드 체크업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음 순서에 따라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자동 완성을 활성화하면 된다.  1. 폰에서 설정 앱 열기 2. 시스템 -> 언어 & 입력 ->고급 선택 3. 자동 완성 선택 4. 구글을 눌러 자동완성 기능이 활성화됐는지 확인 설정을 마친 후 동작하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기기가 암호화된 계정정보를 구글에 보낸다. 식별을 위해 첫 두 바이트는 암호화하지 않는다. 구글은 유출된 계정정보 중 동일한 두문자어를가진 정보리스트를 되돌려 보낸다. 이를 통해 사용자 기기는 로컬에서 사용자 계정정보가 누출됐는지 여...

구글 패스워드 체크업 오토필 비밀번호 자동완성

2021.02.24

구글이 2019년 크롬에 탑재했던 ‘패스워드 체크업’(Password Checkup) 기능을 안드로이드에도 도입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패스워드 체크업은 현재 사용 중인 비밀번호가 보안 사고로 유출된 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준다. 웹사이트의 비밀번호 파일은 거의 매년 도난당해 웹에 유출되곤 한다. 따라서 온라인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밀번호가 탈취됐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패스워드 체크업 기능은 안드로이드 버전 9부터 자동 완성(Autofill) 기능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아빈드 쿠마르 슈구마는 "사용자가 앱에 입력하거나 저장하는 비밀번호를 유출된 적 있는 비밀번호와 대조한 다음 유출 기록이 있는 경우 알려준다"라고 블로그에서 설명했다.    위의 이미지에서처럼 팝업 경고창을 통해 비밀번호 관리 페이지로 이동한 다음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다. 게다가 최근에 사용한 다른 비밀번호가 유출된 적이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혹은 다른 무료 비밀번호 매니저와 마찬가지로 구글은 안전한 저장소에 비밀번호를 저장한다. 구글이 추천해주는 무작위 비밀번호를 생성할 수 있다. 이후 해당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자동으로 로그인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패스워드 체크업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음 순서에 따라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자동 완성을 활성화하면 된다.  1. 폰에서 설정 앱 열기 2. 시스템 -> 언어 & 입력 ->고급 선택 3. 자동 완성 선택 4. 구글을 눌러 자동완성 기능이 활성화됐는지 확인 설정을 마친 후 동작하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기기가 암호화된 계정정보를 구글에 보낸다. 식별을 위해 첫 두 바이트는 암호화하지 않는다. 구글은 유출된 계정정보 중 동일한 두문자어를가진 정보리스트를 되돌려 보낸다. 이를 통해 사용자 기기는 로컬에서 사용자 계정정보가 누출됐는지 여...

2021.02.24

구글, 사내 AI 윤리팀 리더 해고··· '게브루 해고 사태' 이후 두 달 만

구글이 사내 AI 윤리 팀을 이끌던 연구원 마가렛 미셸을 지난 19일에 해고했다. 지난해 12월 같은 팀에서 일하던 AI 엔지니어 팀닛 게브루 박사를 해고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두 사람은 AI 윤리팀을 공동으로 이끌며 구글 AI 모델의 인종적, 성적 편향성 문제를 지적해왔다.    19일(현지시간) 미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글로부터) 해고당했다”(I’m fired)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구글 대변인은 미 매체 악시오스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내부 조사 결과, 미셸이 사내 보안 정책뿐 아니라 행동 규범을 수차례 어긴 점을 확인했다”라며 “다른 직원의 개인 데이터와 회사 기밀 문서를 유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글 보안 시스템은 직원 계정이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 계정을 자동으로 차단한다”라며 “(미셸의) 계정에서 여러 개의 외부 계정으로 수천여 개의 파일이 반출된 것을 확인했고, 해당 직원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셸은 지난해 AI 윤리팀에서 해고당한 팀닛 게브루 박사가 회사에서 평소 차별적인 대우를 받았음을 입증하고자 내부 문건을 유출했다.  구체적으로는 자동 스크립트를 이용해 구글 측과 게브루 박사가 주고받은 과거 메시지 수천 건을 수집한 뒤 개인 계정을 통해 반출했다는 설명이다.  이로 인해 미셸은 지난 1월부터 사내 시스템 접속을 금지당한 상태였다. 이후 구글은 미첼 계정의 접근 권한을 돌려주지 않은 채 해고를 통보했다.  미셸은 평소 구글에서 AI의 편향성 및 인종 차별과 관련한 문제를 제기하며 게브루 박사를 지지해온 인물이다.  지난 1월에는 게브루 박사가 해고된 이후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가 흑인 대학 지도자들과 회동을 가지려는 계획을 트위터를 통해 비판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해고 당한 팀닛 게브루는 에티오피아 출신의 AI 엔지...

구글 인공지능 윤리 팀닛 게브루 마가렛 미셸 편향성

2021.02.22

구글이 사내 AI 윤리 팀을 이끌던 연구원 마가렛 미셸을 지난 19일에 해고했다. 지난해 12월 같은 팀에서 일하던 AI 엔지니어 팀닛 게브루 박사를 해고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두 사람은 AI 윤리팀을 공동으로 이끌며 구글 AI 모델의 인종적, 성적 편향성 문제를 지적해왔다.    19일(현지시간) 미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글로부터) 해고당했다”(I’m fired)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구글 대변인은 미 매체 악시오스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내부 조사 결과, 미셸이 사내 보안 정책뿐 아니라 행동 규범을 수차례 어긴 점을 확인했다”라며 “다른 직원의 개인 데이터와 회사 기밀 문서를 유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글 보안 시스템은 직원 계정이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 계정을 자동으로 차단한다”라며 “(미셸의) 계정에서 여러 개의 외부 계정으로 수천여 개의 파일이 반출된 것을 확인했고, 해당 직원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셸은 지난해 AI 윤리팀에서 해고당한 팀닛 게브루 박사가 회사에서 평소 차별적인 대우를 받았음을 입증하고자 내부 문건을 유출했다.  구체적으로는 자동 스크립트를 이용해 구글 측과 게브루 박사가 주고받은 과거 메시지 수천 건을 수집한 뒤 개인 계정을 통해 반출했다는 설명이다.  이로 인해 미셸은 지난 1월부터 사내 시스템 접속을 금지당한 상태였다. 이후 구글은 미첼 계정의 접근 권한을 돌려주지 않은 채 해고를 통보했다.  미셸은 평소 구글에서 AI의 편향성 및 인종 차별과 관련한 문제를 제기하며 게브루 박사를 지지해온 인물이다.  지난 1월에는 게브루 박사가 해고된 이후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가 흑인 대학 지도자들과 회동을 가지려는 계획을 트위터를 통해 비판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해고 당한 팀닛 게브루는 에티오피아 출신의 AI 엔지...

2021.02.22

구글, 더 빠른 코틀린 빌드 지원하는 API 발표··· “최대 2배 속도 향상”

구글이 ‘코틀린 심볼 프로세싱(Kotlin Symbol Processing; KSP)’의 알파 버전을 공개했다. KSP는 코틀린에서 경량 컴파일러 플러그인을 빌드하기 위한 API다.    개발팀에 따르면 ‘KSP(Kotlin Symbol Processing)’는 ‘KAPT(Kotlin Annotation Processing)’ 컴파일러 플러그인과 유사하지만 최대 2배 더 빠르며 코틀린 컴파일러 기능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컴파일러 플러그인 자체로 구축된 KSP는 컴파일러 변경 사항을 숨기고 유지 관리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지난 2월 10일 구글은 KSP 알파 버전을 공개하면서 “코틀린 코드를 컴파일할 때 가장 큰 문제는 네이티브 어노테이션 프로세싱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다. 룸(Room)과 같은 어노테이션 프로세서가 있긴 하지만 KAPT를 통한 자바 어노테이션 프로세싱 호환성에 의존한다. 그런데 KAPT는 중간에 자바 스텁(Stub)을 생성해야 하므로 실행 속도가 느릴 수 있다”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반면에 KSP는 코틀린 코드를 직접 파싱하는 API를 제공해 속도를 줄인다고 개발팀은 설명했다.  KSP를 지원하는 라이브러리는 최대 2배 더 빠르지만 일반 어노테이션 프로세서와 유사하다. 동일한 모듈에서 KAPT와 KSP를 사용하면 처음에는 빌드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따라서 알파 버전 단계에서는 KSP와 KAPT를 별도의 모듈에서 유지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개발팀은 전했다.  코틀린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공식 언어다. 한편 KSP는 멀티플랫폼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으므로 JVM(Java Virtual Machine)과 연결되지 않는다. KSP는 코틀린 버전 1.34.0 이상부터 호환된다.  KSP 소스코드 및 문서는 깃허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KSP 플레이그라운드 프로젝트(KSP Playground Project)’를 통해 KSP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

구글 코틀린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KSP KAPT 자바

2021.02.19

구글이 ‘코틀린 심볼 프로세싱(Kotlin Symbol Processing; KSP)’의 알파 버전을 공개했다. KSP는 코틀린에서 경량 컴파일러 플러그인을 빌드하기 위한 API다.    개발팀에 따르면 ‘KSP(Kotlin Symbol Processing)’는 ‘KAPT(Kotlin Annotation Processing)’ 컴파일러 플러그인과 유사하지만 최대 2배 더 빠르며 코틀린 컴파일러 기능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컴파일러 플러그인 자체로 구축된 KSP는 컴파일러 변경 사항을 숨기고 유지 관리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지난 2월 10일 구글은 KSP 알파 버전을 공개하면서 “코틀린 코드를 컴파일할 때 가장 큰 문제는 네이티브 어노테이션 프로세싱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다. 룸(Room)과 같은 어노테이션 프로세서가 있긴 하지만 KAPT를 통한 자바 어노테이션 프로세싱 호환성에 의존한다. 그런데 KAPT는 중간에 자바 스텁(Stub)을 생성해야 하므로 실행 속도가 느릴 수 있다”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반면에 KSP는 코틀린 코드를 직접 파싱하는 API를 제공해 속도를 줄인다고 개발팀은 설명했다.  KSP를 지원하는 라이브러리는 최대 2배 더 빠르지만 일반 어노테이션 프로세서와 유사하다. 동일한 모듈에서 KAPT와 KSP를 사용하면 처음에는 빌드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따라서 알파 버전 단계에서는 KSP와 KAPT를 별도의 모듈에서 유지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개발팀은 전했다.  코틀린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공식 언어다. 한편 KSP는 멀티플랫폼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으므로 JVM(Java Virtual Machine)과 연결되지 않는다. KSP는 코틀린 버전 1.34.0 이상부터 호환된다.  KSP 소스코드 및 문서는 깃허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KSP 플레이그라운드 프로젝트(KSP Playground Project)’를 통해 KSP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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