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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안드로이드와 크롬 OS의 접점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반전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구글이 양대 플랫폼인 크롬 OS와 안드로이드를 결국 통합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크롬 OS가 안드로이드에게 먹혀 크롬 맛이 나는 새로운 초대형 운영체제가 탄생하리라는 호언장담이 몇 년 동안 끊임없이 들렸다. 물론, 현실은 많이 달랐다. 구글은 크롬 OS와 안드로이드를 둘 다 살려 둔 채 상호보완성과 일관성, 연결성을 높이는 작업을 서서히 진행했다. 예상 밖의 일이었다.   몇 년째 진행 중인 작업은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 일방통행이었다. 즉, 크롬 OS가 로봇 분위기의 사촌 격인 안드로이드에 그 어느 때보다 연결된 느낌이며, 안드로이드 같은 특징을 점점 더 많이 띠고 있다.  그러나 이제 구글은 암묵적으로 방치했던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대한 기존 입장을 바꾸고 크롬북이 우수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경험을 오랫동안 제공해 왔다는 어색한 현실을 뒤엎으려 한다. 그 결과, 안드로이드-크롬-OS 연결 역시 흥미로운 변화를 앞두고 있다. 자세히 알아보자. 안드로이드-크롬-OS 연결 간단히 배경 설명부터 하자면, 크롬북을 장기간 사용했거나 지켜본 사람이라면 잘 아는 이른바 ‘크롬 OS의 안드로이드화’가 있다. 그동안 크롬 OS는 안드로이드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확실한 ‘빠른 설정’과 알림 디자인에서부터 안드로이드를 연상시키는 태블릿 홈 화면 인터페이스와 크롬북에 탑재된 ‘구글 어시스턴트’, 그리고 안드로이드스러운 시스템 내 이동 제스처에 이르기까지 엄청나게 많은 부분을 안드로이드에서 빌려 왔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안드로이드는 크롬 OS보다 나온 지 오래되었고 처음부터 완전히 구체화하고 기능이 풍부한 경험을 제공했다. 구글은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 있고 웹 포털처럼 사용하던 크롬북을 서서히 확장했다. 그 결과, 오늘날 크롬북은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는 강력한 만능 제품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필자가 예전에 표현한 것처럼 ‘아무것도 아닌’ OS이던 크롬 OS가 ‘모든 것을 갖춘’ OS로 변모하는 중이다. 영감의 대부분...

안드로이드 크롬 OS 구글

2022.03.30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구글이 양대 플랫폼인 크롬 OS와 안드로이드를 결국 통합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크롬 OS가 안드로이드에게 먹혀 크롬 맛이 나는 새로운 초대형 운영체제가 탄생하리라는 호언장담이 몇 년 동안 끊임없이 들렸다. 물론, 현실은 많이 달랐다. 구글은 크롬 OS와 안드로이드를 둘 다 살려 둔 채 상호보완성과 일관성, 연결성을 높이는 작업을 서서히 진행했다. 예상 밖의 일이었다.   몇 년째 진행 중인 작업은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 일방통행이었다. 즉, 크롬 OS가 로봇 분위기의 사촌 격인 안드로이드에 그 어느 때보다 연결된 느낌이며, 안드로이드 같은 특징을 점점 더 많이 띠고 있다.  그러나 이제 구글은 암묵적으로 방치했던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대한 기존 입장을 바꾸고 크롬북이 우수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경험을 오랫동안 제공해 왔다는 어색한 현실을 뒤엎으려 한다. 그 결과, 안드로이드-크롬-OS 연결 역시 흥미로운 변화를 앞두고 있다. 자세히 알아보자. 안드로이드-크롬-OS 연결 간단히 배경 설명부터 하자면, 크롬북을 장기간 사용했거나 지켜본 사람이라면 잘 아는 이른바 ‘크롬 OS의 안드로이드화’가 있다. 그동안 크롬 OS는 안드로이드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확실한 ‘빠른 설정’과 알림 디자인에서부터 안드로이드를 연상시키는 태블릿 홈 화면 인터페이스와 크롬북에 탑재된 ‘구글 어시스턴트’, 그리고 안드로이드스러운 시스템 내 이동 제스처에 이르기까지 엄청나게 많은 부분을 안드로이드에서 빌려 왔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안드로이드는 크롬 OS보다 나온 지 오래되었고 처음부터 완전히 구체화하고 기능이 풍부한 경험을 제공했다. 구글은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 있고 웹 포털처럼 사용하던 크롬북을 서서히 확장했다. 그 결과, 오늘날 크롬북은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는 강력한 만능 제품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필자가 예전에 표현한 것처럼 ‘아무것도 아닌’ OS이던 크롬 OS가 ‘모든 것을 갖춘’ OS로 변모하는 중이다. 영감의 대부분...

2022.03.30

구글, 맥용 크롬 긴급 업데이트 발표··· "자바스크립트 엔진 취약점 수정"

맥용 크롬 웹 브라우저가 업데이트됐다. 구글의 크롬 릴리즈(Chrome Releases) 블로그에 따르면 긴급 업데이트에는 구글이 지난 3월 23일 제보 받은 단일 보안 수정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CVE(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s) 시스템에 CVE-2022-1096으로 기록됐다.  CVE-2022-1096은 이 회사가 올해 들어 크롬에서 수정한 두 번째 제로데이 취약점이다. 구글은 "CVE-2022-1096 익스플로잇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책에 따라 대부분의 사용자가 업데이트를 설치할 때까지 버그의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부 연구진은 크롬의 자바스크립트 엔진에서 취약점이 발견됐으며, 이 취약점을 활용한 공격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보고했다.  해당 업데이트의 라벨은 버전 99.0.4844.84다. 크롬을 업데이트하려면 브라우저를 실행하고, 크롬 메뉴를 클릭한 후 구글 크롬 정보를 선택한다. 크롬 설정의 크롬 정보 섹션을 열면 기본 창에 사용 중인 크롬 버전 정보와 업데이트 확인 기능이 표시된다. 그다음 '다시 시작(Cilck Relaunch)'를 클릭하여 업데이트를 설치한다.  한편 이번 보안 업데이트는 크롬이 스피도미터(Speedometer) 브라우저 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고 구글이 발표한 지 약 3주 만에 이뤄졌다. 크롬은 300점으로, 사파리 15.4(Safari 15.4)를 13점 차로 앞섰다. 애플의 베타 버전 브라우저 '사파리 테크놀로지 프리뷰(Safari Technology Preview)'와 비교하면 3점 차에 불과했다. ciokr@idg.co.kr 

구글 크롬 브라우저 취약점 제로데이

2022.03.29

맥용 크롬 웹 브라우저가 업데이트됐다. 구글의 크롬 릴리즈(Chrome Releases) 블로그에 따르면 긴급 업데이트에는 구글이 지난 3월 23일 제보 받은 단일 보안 수정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CVE(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s) 시스템에 CVE-2022-1096으로 기록됐다.  CVE-2022-1096은 이 회사가 올해 들어 크롬에서 수정한 두 번째 제로데이 취약점이다. 구글은 "CVE-2022-1096 익스플로잇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책에 따라 대부분의 사용자가 업데이트를 설치할 때까지 버그의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부 연구진은 크롬의 자바스크립트 엔진에서 취약점이 발견됐으며, 이 취약점을 활용한 공격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보고했다.  해당 업데이트의 라벨은 버전 99.0.4844.84다. 크롬을 업데이트하려면 브라우저를 실행하고, 크롬 메뉴를 클릭한 후 구글 크롬 정보를 선택한다. 크롬 설정의 크롬 정보 섹션을 열면 기본 창에 사용 중인 크롬 버전 정보와 업데이트 확인 기능이 표시된다. 그다음 '다시 시작(Cilck Relaunch)'를 클릭하여 업데이트를 설치한다.  한편 이번 보안 업데이트는 크롬이 스피도미터(Speedometer) 브라우저 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고 구글이 발표한 지 약 3주 만에 이뤄졌다. 크롬은 300점으로, 사파리 15.4(Safari 15.4)를 13점 차로 앞섰다. 애플의 베타 버전 브라우저 '사파리 테크놀로지 프리뷰(Safari Technology Preview)'와 비교하면 3점 차에 불과했다. ciokr@idg.co.kr 

2022.03.29

구글, 스마트폰+AI 활용 헬스 프로젝트 소개

끊임없이 진화하는 스마트폰의 요즘 진화 코드는 센서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더 똑똑하고 전문적인 영역의 능력을 갖는 것이다. 수많은 기업이 스마트폰에 적용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및 질병 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건강이나 의료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서 실제 적용하려면, 다양한 기술과 기능이 결합한 인프라와 플랫폼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구글 역시 스마트폰과 인공 지능 기술을 결합한 기술을 개발 중이며, 구글의 건강 부문 AI(Head of Health AI) 책임자인 그렉 코라도(Greg Corrado)가 구글 블로그를 통해 현재 구글이 진행 중인 몇 가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연구들은 의사들이 환자 진료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용하기 쉬운 도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글은 눈을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당뇨병 합병증이나 심혈관 위험 요소를 진단하는 연구를 수행하며, 최종적으로 이러한 기술을 스마트폰에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와 마이크를 이용해 폐와 심장 이상을 진단하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자료 : Google) 첫 번째는 ARDA(Automated Retinal Disease Assessment)라고 부르는 당뇨병 합병증은 망막 뒤쪽에 만들어진 병변이 계속해서 진행하면 실명까지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당뇨병성 망막증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당뇨병 환자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현재 안과 검진에서 사용하는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인공지능으로 학습해 당뇨병성 망막증을 진단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매일 350명의 환자의 데이터를 선별해 10만 명의 환자에 대한 ARDA 연구를 태국에서 진행했으며, 안과 검진을 통해 여러 지역에 안전하게 배포할 수 있는 전향적인 연구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딥 러닝(deep learning)을 활용해 눈의 내부 사진을 분석하고, 고혈당이나 콜레스테...

구글 심장 헬스 ARDA

2022.03.28

끊임없이 진화하는 스마트폰의 요즘 진화 코드는 센서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더 똑똑하고 전문적인 영역의 능력을 갖는 것이다. 수많은 기업이 스마트폰에 적용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및 질병 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건강이나 의료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서 실제 적용하려면, 다양한 기술과 기능이 결합한 인프라와 플랫폼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구글 역시 스마트폰과 인공 지능 기술을 결합한 기술을 개발 중이며, 구글의 건강 부문 AI(Head of Health AI) 책임자인 그렉 코라도(Greg Corrado)가 구글 블로그를 통해 현재 구글이 진행 중인 몇 가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연구들은 의사들이 환자 진료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용하기 쉬운 도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글은 눈을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당뇨병 합병증이나 심혈관 위험 요소를 진단하는 연구를 수행하며, 최종적으로 이러한 기술을 스마트폰에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와 마이크를 이용해 폐와 심장 이상을 진단하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자료 : Google) 첫 번째는 ARDA(Automated Retinal Disease Assessment)라고 부르는 당뇨병 합병증은 망막 뒤쪽에 만들어진 병변이 계속해서 진행하면 실명까지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당뇨병성 망막증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당뇨병 환자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현재 안과 검진에서 사용하는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인공지능으로 학습해 당뇨병성 망막증을 진단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매일 350명의 환자의 데이터를 선별해 10만 명의 환자에 대한 ARDA 연구를 태국에서 진행했으며, 안과 검진을 통해 여러 지역에 안전하게 배포할 수 있는 전향적인 연구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딥 러닝(deep learning)을 활용해 눈의 내부 사진을 분석하고, 고혈당이나 콜레스테...

2022.03.28

구글, '라스트 마일 플릿' 배송 솔루션 발표

구글이 라스트 마일 플릿 솔루션(Last Mile Fleet Solution)이라는 지능형 배송 솔루션을 미리 보기 형태로 공개했다. 아울러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클라우드 플릿 라우팅 API(Cloud Fleet Routing API)를 2분기 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두 가지 솔루션을 활용하면 라스트 마일 배송과 차량 관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능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라스트 마일 플릿 솔루션은 구글의 모빌리티 솔루션인 온-디멘드 라이드 & 딜리버리(On-demand Rides & Deliverys)를 기반으로 하는 차량 호출 및 주문형 배달 사업자를 위한 솔루션이다. 라스트 마일 플릿과 플릿 라우팅 API는 구글 지도 플랫폼의 일부로 근거리 배송 프로세스와 배송 차량 경로를 최적화 배송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이 주문형 배달이나 차량 호출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구글 지도 플랫폼 기반의 라스트 마일 플릿 솔루션과 클라우드 플릿 라우팅 API를 발표했다. 주소 수집부터 배송 완료 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추적할 수 있도록 했다. (자료 : Google) 라스트 마일 플릿 솔루션은 배송할 주소를 수집하는 단계부터, 배송 경로 계획, 효율적인 운전자 탐색, 배송 상황 추적, 차량 성능 분석 등의 기능을 활용해 라스트 마일 배송 전체 과정의 모든 단계를 최적화한다. 따라서 중소규모의 라스트 마일 택배, 배송, 물류 업체나 차량 호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비즈니스와 기업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달 지연이나 분실 등은 배송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장 많은 고객 불만 요인이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잘못된 주소 입력이다. 다른 주소로 배송되는 경우 분실될 확률이 높고, 이를 회수하거나 해결하는 과정에서 배송 시간과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줄이려면 먼저 배송지에 대한 정확한 정...

구글 라스트 마일 플랫 배송 솔루션 배달 차량 호출

2022.03.22

구글이 라스트 마일 플릿 솔루션(Last Mile Fleet Solution)이라는 지능형 배송 솔루션을 미리 보기 형태로 공개했다. 아울러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클라우드 플릿 라우팅 API(Cloud Fleet Routing API)를 2분기 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두 가지 솔루션을 활용하면 라스트 마일 배송과 차량 관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능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라스트 마일 플릿 솔루션은 구글의 모빌리티 솔루션인 온-디멘드 라이드 & 딜리버리(On-demand Rides & Deliverys)를 기반으로 하는 차량 호출 및 주문형 배달 사업자를 위한 솔루션이다. 라스트 마일 플릿과 플릿 라우팅 API는 구글 지도 플랫폼의 일부로 근거리 배송 프로세스와 배송 차량 경로를 최적화 배송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이 주문형 배달이나 차량 호출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구글 지도 플랫폼 기반의 라스트 마일 플릿 솔루션과 클라우드 플릿 라우팅 API를 발표했다. 주소 수집부터 배송 완료 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추적할 수 있도록 했다. (자료 : Google) 라스트 마일 플릿 솔루션은 배송할 주소를 수집하는 단계부터, 배송 경로 계획, 효율적인 운전자 탐색, 배송 상황 추적, 차량 성능 분석 등의 기능을 활용해 라스트 마일 배송 전체 과정의 모든 단계를 최적화한다. 따라서 중소규모의 라스트 마일 택배, 배송, 물류 업체나 차량 호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비즈니스와 기업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달 지연이나 분실 등은 배송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장 많은 고객 불만 요인이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잘못된 주소 입력이다. 다른 주소로 배송되는 경우 분실될 확률이 높고, 이를 회수하거나 해결하는 과정에서 배송 시간과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줄이려면 먼저 배송지에 대한 정확한 정...

2022.03.22

‘한 지붕 두 목소리’ 사무실 복귀 둘러싼 기업·직원 동상이몽

마이크로소프트의 ‘2022 업무 트렌드 인덱스(2022 Work Trend Index)’에 따르면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에 관한 비즈니스 리더와 직원 간의 의견 차이가 커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던 워크 부문 CVP 자레드 스파타로는 “전 세계 직원들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결정하는 공식, 즉 직장에서 원하는 것과 그 대가로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를 다시 내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의하면 원격근무의 생산성을 두고도 비즈니스 리더와 직원의 의견이 갈렸다.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원의 81%는 1년 전과 비교해 생산성이 변함없거나 오히려 더 향상됐다고 답했다. 원격근무 시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많은 직장 내 요소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반면에 비즈니스 리더의 54%는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로의 전환이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우려했다.   한편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자의 절반 이상은 사무실에서 일하지 않으면서 외로움을 더 많이 느끼고, 직장 내 인간관계가 좁아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외로움이 생산성을 저하시킨다는 다른 연구 결과도 있다. 화상회의 플랫폼 개발자는 온라인 환경을 재미있고 인터랙티브한 환경으로 만들고자 하고 있지만 전체 응답자의 66%는 비공식 온라인 채팅이 대면 모임이라기보다는 ‘하기 싫은 일’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연결’해야 할 때 따라서 CIO는 단순히 새로운 회의 도구를 배포하는 일만 해서는 안 된다. 직원들이 심도 있게 소통할 수 있는 팀 문화를 조성해야 하고, 직원들이 서로 연결되며 온라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아니면 전 직원을 사무실로 복귀시키는 방법도 있다. 비즈니스 리더의 50%는 내년 중으로 이 방법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직원의 52%가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로 전환할 계획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일부 개편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갈등이 가장 클 곳은 인도다(인도에서는 기업의 3분의 2가...

재택근무 원격근무 팬데믹 하이브리드 근무 코로나19 사무실 복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생산성 화상회의

2022.03.21

마이크로소프트의 ‘2022 업무 트렌드 인덱스(2022 Work Trend Index)’에 따르면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에 관한 비즈니스 리더와 직원 간의 의견 차이가 커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던 워크 부문 CVP 자레드 스파타로는 “전 세계 직원들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결정하는 공식, 즉 직장에서 원하는 것과 그 대가로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를 다시 내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의하면 원격근무의 생산성을 두고도 비즈니스 리더와 직원의 의견이 갈렸다.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원의 81%는 1년 전과 비교해 생산성이 변함없거나 오히려 더 향상됐다고 답했다. 원격근무 시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많은 직장 내 요소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반면에 비즈니스 리더의 54%는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로의 전환이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우려했다.   한편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자의 절반 이상은 사무실에서 일하지 않으면서 외로움을 더 많이 느끼고, 직장 내 인간관계가 좁아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외로움이 생산성을 저하시킨다는 다른 연구 결과도 있다. 화상회의 플랫폼 개발자는 온라인 환경을 재미있고 인터랙티브한 환경으로 만들고자 하고 있지만 전체 응답자의 66%는 비공식 온라인 채팅이 대면 모임이라기보다는 ‘하기 싫은 일’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연결’해야 할 때 따라서 CIO는 단순히 새로운 회의 도구를 배포하는 일만 해서는 안 된다. 직원들이 심도 있게 소통할 수 있는 팀 문화를 조성해야 하고, 직원들이 서로 연결되며 온라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아니면 전 직원을 사무실로 복귀시키는 방법도 있다. 비즈니스 리더의 50%는 내년 중으로 이 방법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직원의 52%가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로 전환할 계획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일부 개편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갈등이 가장 클 곳은 인도다(인도에서는 기업의 3분의 2가...

2022.03.21

“브라우저 상호운용성 높인다”··· 구글·MS·애플·모질라 ‘인터롭 2022’ 발족

주요 웹 브라우저 제조사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모질라가 웹 플랫폼 상호운용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롭 2022라는 이니셔티브를 발족했다.  3월 3일 발표된 이번 브라우저 사이의 벤치마크 이니셔티브는 브라우저 상호운용성에 대한 공개 메트릭을 설정한다는 것이다. 웹컨설팅업체 보쿱(Bocoup)과 소프트웨어 컨설턴트 이갈리아(Igalia)도 참여한다.  인터롭 2022에는 3가지 조사 영역이 있다.  • 편집, 콘텐트편집성(contentEditable) 및 명령실행서(execCommand) • 포인터 및 마우스 이벤트 • 뷰포트 측정. 인터롭 2022에는 또 10개의 새로운 초점 영역이 있다. • 캐스케이드 레이어 • 색 공간 및 기능 • 견제(Containment) • 대화 요소 • 양식 • 스크롤링 • 서브그리드 • 타이포그래피 및 인코딩 • 뷰포트 단위 • 웹 호환성 이 10가지 신규 영역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과거 컴팻 21(Compat 21) 시도에 합류한 것이기도 하다. 과거 컴팻 21은 5가지 영역이 존재했다.  • 종횡비 • 플렉스박스 • 그리드 • 스티키 포지셔닝 • 변형(Transforms) 이번 이니셔티브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정보로는 인터롭 2022 대시보드 지침이 있다.  모질라는 웹 개발자 피드백과 최종 사용자 버그 보고서를 통해 수집한 상호운용성 문제를 살펴보면, 2가지 주요 유형이 있다고 밝혔다. 비교적 명확하고 수용되는 표준이 있지만 구현에 버그가 존재하거나 불완전했던 문제와, 표준이 없거나 불분명하거나 사이트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는 문제가 그것이다.  설명에 따르면 번째 범주의 문제는 ‘초점 영역’에 해당한다. 웹 표준이 여러 브라우저에서 일관되게 구현되도록 하는 웹 플랫폼 테스트를 통해 해결될 수 있다. 두 번째 범주의 문제는 ‘조사 영역’에 해당되는 문제로 보다 질적인 목표(qualitative goals)에 대한 조사 및 측정을 통해 해결될...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모질라 브라우저 상호운용성 브라우저 호환성 인터롭 2022

2022.03.14

주요 웹 브라우저 제조사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모질라가 웹 플랫폼 상호운용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롭 2022라는 이니셔티브를 발족했다.  3월 3일 발표된 이번 브라우저 사이의 벤치마크 이니셔티브는 브라우저 상호운용성에 대한 공개 메트릭을 설정한다는 것이다. 웹컨설팅업체 보쿱(Bocoup)과 소프트웨어 컨설턴트 이갈리아(Igalia)도 참여한다.  인터롭 2022에는 3가지 조사 영역이 있다.  • 편집, 콘텐트편집성(contentEditable) 및 명령실행서(execCommand) • 포인터 및 마우스 이벤트 • 뷰포트 측정. 인터롭 2022에는 또 10개의 새로운 초점 영역이 있다. • 캐스케이드 레이어 • 색 공간 및 기능 • 견제(Containment) • 대화 요소 • 양식 • 스크롤링 • 서브그리드 • 타이포그래피 및 인코딩 • 뷰포트 단위 • 웹 호환성 이 10가지 신규 영역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과거 컴팻 21(Compat 21) 시도에 합류한 것이기도 하다. 과거 컴팻 21은 5가지 영역이 존재했다.  • 종횡비 • 플렉스박스 • 그리드 • 스티키 포지셔닝 • 변형(Transforms) 이번 이니셔티브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정보로는 인터롭 2022 대시보드 지침이 있다.  모질라는 웹 개발자 피드백과 최종 사용자 버그 보고서를 통해 수집한 상호운용성 문제를 살펴보면, 2가지 주요 유형이 있다고 밝혔다. 비교적 명확하고 수용되는 표준이 있지만 구현에 버그가 존재하거나 불완전했던 문제와, 표준이 없거나 불분명하거나 사이트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는 문제가 그것이다.  설명에 따르면 번째 범주의 문제는 ‘초점 영역’에 해당한다. 웹 표준이 여러 브라우저에서 일관되게 구현되도록 하는 웹 플랫폼 테스트를 통해 해결될 수 있다. 두 번째 범주의 문제는 ‘조사 영역’에 해당되는 문제로 보다 질적인 목표(qualitative goals)에 대한 조사 및 측정을 통해 해결될...

2022.03.14

블로그ㅣ'일관된 웹' 만들자··· 애플·구글·MS·모질라 의기투합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등이 협력에 나섰다. 서로 다른 브라우저에서 웹 표준이 일관되게 작동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표준인데 표준이 아닌… 문제는 다음과 같다. 몇몇 브라우저가 웹 기술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다룬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표준인데 표준이 아닌 경우는 언제인가? 바로 웹 표준일 때다’라는 말도 나온다. 이는 개발자, 특히 플랫폼/제품/브라우저에서 일관된 웹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려는 엔터프라이즈 개발자에게 고통스러운 일이다.  ‘인터롭 2022 얼라이언스(Interop 2022 alliance)’의 목표는 웹 표준이 서로 다른 벤더에서 어떻게 구축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는 ‘컴팻 2021 그룹(Compat 2021 group)’을 따른다. 후자는 약간의 성공을 거뒀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관리자 다니엘 리비는 “2021년에 함께 이뤄낸 발전은 놀라웠다. 더 많은 벤더가 참여하고, 해결해야 할 상호 운용성 영역의 범위가 훨씬 넓어지면서 올해에는 웹 플랫폼이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인터롭 22’란? 다시 말해,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이러한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이 작동하고, 서로 다른 기기, 플랫폼, 운영체제로 구성된 전 세계 생태계에서 동일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운이 따른다면 언젠가 웹 개발자들은 모든 사용자에게 일관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모질라는 “이러한 영역을 상호 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된 웹 표준을 업데이트하며, 핵심 영역에서 하는 것처럼 테스트로 측정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터롭 2022’는 아직 완전히 개발되지 않은 15개의 웹 플랫폼 사양과 3개의 기능을 테스트한다. 현재 테스트 중인 기능에는 캐스케이드 레이어(Cascade Layers), 컬러 스페이스(Color Spaces), CSS 컬러(CSS color), 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웹 앱 브라우저 웹 표준 인터롭 2022 웹 인터페이스 사용자 경험 웹 플랫폼

2022.03.07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등이 협력에 나섰다. 서로 다른 브라우저에서 웹 표준이 일관되게 작동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표준인데 표준이 아닌… 문제는 다음과 같다. 몇몇 브라우저가 웹 기술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다룬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표준인데 표준이 아닌 경우는 언제인가? 바로 웹 표준일 때다’라는 말도 나온다. 이는 개발자, 특히 플랫폼/제품/브라우저에서 일관된 웹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려는 엔터프라이즈 개발자에게 고통스러운 일이다.  ‘인터롭 2022 얼라이언스(Interop 2022 alliance)’의 목표는 웹 표준이 서로 다른 벤더에서 어떻게 구축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는 ‘컴팻 2021 그룹(Compat 2021 group)’을 따른다. 후자는 약간의 성공을 거뒀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관리자 다니엘 리비는 “2021년에 함께 이뤄낸 발전은 놀라웠다. 더 많은 벤더가 참여하고, 해결해야 할 상호 운용성 영역의 범위가 훨씬 넓어지면서 올해에는 웹 플랫폼이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인터롭 22’란? 다시 말해,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이러한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이 작동하고, 서로 다른 기기, 플랫폼, 운영체제로 구성된 전 세계 생태계에서 동일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운이 따른다면 언젠가 웹 개발자들은 모든 사용자에게 일관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모질라는 “이러한 영역을 상호 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된 웹 표준을 업데이트하며, 핵심 영역에서 하는 것처럼 테스트로 측정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터롭 2022’는 아직 완전히 개발되지 않은 15개의 웹 플랫폼 사양과 3개의 기능을 테스트한다. 현재 테스트 중인 기능에는 캐스케이드 레이어(Cascade Layers), 컬러 스페이스(Color Spaces), CSS 컬러(CSS color), 스...

2022.03.07

구글, 개발자용 개인정보 보호 플랫폼 '첵스' 출시

구글이 모바일 앱 개발자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플랫폼인 첵스(Checks)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첵스는 개발 팀과 개발 중인 앱의 개인 정보 보호 규정 준수 경로를 단순화해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안드로이드(Android)와 아이오에스(iOS) 기반의 앱 개발자가 활용할 수 있다. 첵스는 구글의 사내 인큐베이터인 에어리어 120(Area 120)을 통해 개발됐다.  시간이 갈수록 정보 보호 정책과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개발자나 개발 팀이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규정 준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첵스는 유럽연합의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을 준수하기 위해 앱 개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개발자들의 목소리가 개발을 시작하게 된 배경이 됐다. 구글의 사내 인큐베이터인 에어리어 120이 개발자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및 규정 준수 지원 플랫폼인 첵스(Checks)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첵스를 활용하면 개발자들이 모바일 앱 개발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규정 준수와 관련된 문제와 해결 방법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료 : Google) 첵스를 개발한 니아 카스텔리와 퍼거스 헐리는 "이전에 개발자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바이탈스(Android Vitals)와 같은 도구를 구축한 후, 모바일 앱 개발자가 구글의 인공 지능과 리소스를 사용하여 개인 정보 보호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해결해보자는 아이디어가 있었다. 우리는 수년간 함께 일했기 때문에 이 비전을 팀으로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들의 아이디어와 개발 계획은 에어리어 120에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다른 업무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 첵스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2년 동안 수 백 명의 모바일 앱 개발자로부터 의견을 들었다. 그리고 참여도가 높은 40명의 개발자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제품과 로드맵...

구글 에어리어 120 첵스 개인정보

2022.02.24

구글이 모바일 앱 개발자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플랫폼인 첵스(Checks)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첵스는 개발 팀과 개발 중인 앱의 개인 정보 보호 규정 준수 경로를 단순화해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안드로이드(Android)와 아이오에스(iOS) 기반의 앱 개발자가 활용할 수 있다. 첵스는 구글의 사내 인큐베이터인 에어리어 120(Area 120)을 통해 개발됐다.  시간이 갈수록 정보 보호 정책과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개발자나 개발 팀이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규정 준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첵스는 유럽연합의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을 준수하기 위해 앱 개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개발자들의 목소리가 개발을 시작하게 된 배경이 됐다. 구글의 사내 인큐베이터인 에어리어 120이 개발자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및 규정 준수 지원 플랫폼인 첵스(Checks)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첵스를 활용하면 개발자들이 모바일 앱 개발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규정 준수와 관련된 문제와 해결 방법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료 : Google) 첵스를 개발한 니아 카스텔리와 퍼거스 헐리는 "이전에 개발자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바이탈스(Android Vitals)와 같은 도구를 구축한 후, 모바일 앱 개발자가 구글의 인공 지능과 리소스를 사용하여 개인 정보 보호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해결해보자는 아이디어가 있었다. 우리는 수년간 함께 일했기 때문에 이 비전을 팀으로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들의 아이디어와 개발 계획은 에어리어 120에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다른 업무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 첵스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2년 동안 수 백 명의 모바일 앱 개발자로부터 의견을 들었다. 그리고 참여도가 높은 40명의 개발자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제품과 로드맵...

2022.02.24

데스크톱 새 판 짜는 구글, 새 무기는 ‘크롬OS 플렉스’

오래된 윈도우 시스템인가? 아니면 현재 크롬OS 컴퓨터인가? 구글이 데스크톱 컴퓨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구글의 ‘크롬OS(ChromeOS)’ 플랫폼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짧은 기간에 엄청나게 발전했다. 2010년 출시 당시, 크롬OS는 웹의 포털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매우 단순한 운영체제이자 브라우저에 불과했다. 이 소프트웨어에는 바탕화면도, 작업표시줄도 없었고 설정도 거의 없었다. 기본적으로 풀스크린 브라우저 창이었을 뿐이다. 2022년 현재, 크롬OS는 모든 기능을 갖춘 그리고 잘 다듬어진 컴퓨팅 솔루션이 됐다. 이 플랫폼의 지속적인 확장과 컴퓨터 사용 방식의 급격한 변화 사이에서 오늘날 ‘크롬북(Chromebook)’은 비즈니스용, 개인용,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 굉장히 실용적이고 이점이 많은 선택지다.    특히, 비즈니스 측면에서 구글은 최근 기업으로 하여금 윈도우(를 쓰는) 습관을 포기하고 크롬OS를 사용해 보도록 하는 전략을 내놓고 있다. 이 영역에서의 문제는 일부 기업들이 컴퓨팅에 접근하는 방식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었다. 크롬OS로도 일반 기업의 니즈 가운데 95%를 처리할 수 있지만 많은 곳에서 여전히 윈도우 환경에서만 작동하는 레거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구글은 약 1년 전 크롬OS에서 윈도우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는 완전히 다른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일이 어렵기도 하거니와 비용도 많이 드는 변화라는 점이다. 여전히 작동하긴 하지만 오래된 윈도우 시스템을 방치해 먼지만 쌓이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더 그렇다.  바로 이 지점에서 ‘크롬OS 플렉스(ChromeOS Flex)’가 등장한다. 크롬OS 플렉스는 오래된 윈도우 또는 맥 시스템을 완벽하게 작동하는 크롬OS 기기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전환된 기기는 일반 크롬북과 마찬가지로 4주마다 업데이트되며, 항상 보안을 유지한다. 게다가 이 소프...

구글 크롬OS 크롬북 크롬 노트북 클라우드 컴퓨팅 크롬OS 플렉스 운영체제 브라우저 윈도우 클라우드레디 데스크톱

2022.02.17

오래된 윈도우 시스템인가? 아니면 현재 크롬OS 컴퓨터인가? 구글이 데스크톱 컴퓨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구글의 ‘크롬OS(ChromeOS)’ 플랫폼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짧은 기간에 엄청나게 발전했다. 2010년 출시 당시, 크롬OS는 웹의 포털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매우 단순한 운영체제이자 브라우저에 불과했다. 이 소프트웨어에는 바탕화면도, 작업표시줄도 없었고 설정도 거의 없었다. 기본적으로 풀스크린 브라우저 창이었을 뿐이다. 2022년 현재, 크롬OS는 모든 기능을 갖춘 그리고 잘 다듬어진 컴퓨팅 솔루션이 됐다. 이 플랫폼의 지속적인 확장과 컴퓨터 사용 방식의 급격한 변화 사이에서 오늘날 ‘크롬북(Chromebook)’은 비즈니스용, 개인용,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 굉장히 실용적이고 이점이 많은 선택지다.    특히, 비즈니스 측면에서 구글은 최근 기업으로 하여금 윈도우(를 쓰는) 습관을 포기하고 크롬OS를 사용해 보도록 하는 전략을 내놓고 있다. 이 영역에서의 문제는 일부 기업들이 컴퓨팅에 접근하는 방식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었다. 크롬OS로도 일반 기업의 니즈 가운데 95%를 처리할 수 있지만 많은 곳에서 여전히 윈도우 환경에서만 작동하는 레거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구글은 약 1년 전 크롬OS에서 윈도우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는 완전히 다른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일이 어렵기도 하거니와 비용도 많이 드는 변화라는 점이다. 여전히 작동하긴 하지만 오래된 윈도우 시스템을 방치해 먼지만 쌓이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더 그렇다.  바로 이 지점에서 ‘크롬OS 플렉스(ChromeOS Flex)’가 등장한다. 크롬OS 플렉스는 오래된 윈도우 또는 맥 시스템을 완벽하게 작동하는 크롬OS 기기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전환된 기기는 일반 크롬북과 마찬가지로 4주마다 업데이트되며, 항상 보안을 유지한다. 게다가 이 소프...

2022.02.17

구글, 크롬 브라우저 긴급 업데이트 권고

크롬 브라우저의 최신 제로데이 취약점을 노린 공격이 이미 등장했다. 윈도우와 리눅스, 맥에서 이 브라우저를 이용한다면 98.0.4758.102 버전으로의 조속한 업데이트가 요구되고 있다.  블리핑컴퓨터(BleepingComputer)가 보고한 최신 취약점을 수정한 이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으면 브라우저 내의 링크 연결 기능이 제한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11개의 다른 패치도 포함되어 있다.  크롬 브라우저를 업데이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점 3개 메뉴를 열고 도움말로 이동한 다음 Google 크롬 정보를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최신 업데이트는 이후 자동으로 다운로드되며,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면 된다. ciokr@idg.co.kr

크롬 브라우저 구글 업데이트 제로데이

2022.02.16

크롬 브라우저의 최신 제로데이 취약점을 노린 공격이 이미 등장했다. 윈도우와 리눅스, 맥에서 이 브라우저를 이용한다면 98.0.4758.102 버전으로의 조속한 업데이트가 요구되고 있다.  블리핑컴퓨터(BleepingComputer)가 보고한 최신 취약점을 수정한 이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으면 브라우저 내의 링크 연결 기능이 제한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11개의 다른 패치도 포함되어 있다.  크롬 브라우저를 업데이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점 3개 메뉴를 열고 도움말로 이동한 다음 Google 크롬 정보를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최신 업데이트는 이후 자동으로 다운로드되며,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면 된다. ciokr@idg.co.kr

2022.02.16

'랭크브레인부터 MUM까지'··· 구글 부사장이 전하는 검색의 진화 이야기

"유용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언어 이해는 가장 중요한 검색 기술 중 하나다.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의 발전 덕분에 구글 검색 시스템은 그 어느 때보다 인간의 언어를 더 잘 이해하고 있다. 사실, 우리가 매일 보는 검색의 15%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다. 인공지능은 상상력의 가장 바깥쪽에서도 유용한 결과를 보여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구글의 판두 나약 부사장이 구글 검색 시스템에서 인공 지능의 역할과 발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단어 기반의 단순 검색에서 출발한 검색 시스템에 인공 지능을 활용한 알고리즘이 적용되면서, 항상 진화하고 있는 세상 사람들의 호기심에 맞춰 검색 시스템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랭크브레인은 구글 검색에 적용된 최초의 딥러닝 시스템으로, 단어를 개념으로 이해해 검색에 활용하기 시작했으며, 검색 결과의 순위를 지정하는데 활용한다(위). 뉴럴 매칭이 적용되면서 쿼리(Query)와 페이지에서 개념의 모호한 표현을 이해하고 서로 일치시키는 단계로 발전한다(아래). 그에 따르면 인공지능을 구글 검색에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이전에는 단순하게 일치하는 단어를 찾는 수준에 머물렀다. 검색할 키워드를 입력하면 정확하게 일치하는 단어를 찾고, 맞춤법의 오류가 있다면 올바른 맞춤법을 적용해 검색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맞춤법 실수나 잠재적인 오타처럼, 비슷한 패턴의 클래스를 찾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새로운 AI 시스템을 개발할 때 우리의 레거시 알고리즘과 시스템은 그냥 방치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검색은 수백 가지 알고리즘과 머신러닝 모델에서 실행되며, 새 시스템과 기존 시스템이 함께 잘 작동할 수 있을 때 이를 개선할 수 있다. 각 알고리즘과 모델에는 특별한 역할이 있으며, 가장 유용한 결과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서로 다른 시간과 고유한 조합으로 트리거 된다"라고 전하며, 검색에서의 AI 진화 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구글 랭크브레인 MUM 판두 나약 검색 알고리즘

2022.02.15

"유용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언어 이해는 가장 중요한 검색 기술 중 하나다.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의 발전 덕분에 구글 검색 시스템은 그 어느 때보다 인간의 언어를 더 잘 이해하고 있다. 사실, 우리가 매일 보는 검색의 15%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다. 인공지능은 상상력의 가장 바깥쪽에서도 유용한 결과를 보여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구글의 판두 나약 부사장이 구글 검색 시스템에서 인공 지능의 역할과 발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단어 기반의 단순 검색에서 출발한 검색 시스템에 인공 지능을 활용한 알고리즘이 적용되면서, 항상 진화하고 있는 세상 사람들의 호기심에 맞춰 검색 시스템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랭크브레인은 구글 검색에 적용된 최초의 딥러닝 시스템으로, 단어를 개념으로 이해해 검색에 활용하기 시작했으며, 검색 결과의 순위를 지정하는데 활용한다(위). 뉴럴 매칭이 적용되면서 쿼리(Query)와 페이지에서 개념의 모호한 표현을 이해하고 서로 일치시키는 단계로 발전한다(아래). 그에 따르면 인공지능을 구글 검색에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이전에는 단순하게 일치하는 단어를 찾는 수준에 머물렀다. 검색할 키워드를 입력하면 정확하게 일치하는 단어를 찾고, 맞춤법의 오류가 있다면 올바른 맞춤법을 적용해 검색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맞춤법 실수나 잠재적인 오타처럼, 비슷한 패턴의 클래스를 찾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새로운 AI 시스템을 개발할 때 우리의 레거시 알고리즘과 시스템은 그냥 방치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검색은 수백 가지 알고리즘과 머신러닝 모델에서 실행되며, 새 시스템과 기존 시스템이 함께 잘 작동할 수 있을 때 이를 개선할 수 있다. 각 알고리즘과 모델에는 특별한 역할이 있으며, 가장 유용한 결과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서로 다른 시간과 고유한 조합으로 트리거 된다"라고 전하며, 검색에서의 AI 진화 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2022.02.15

구글, 비즈니스용 무료 협업 솔루션 '워크스페이스 에센셜 스타터 에디션' 출시

"30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미트(Meet), 채트(Chat), 드라이브,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등의 앱에서 계속 연락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알고 있고 즐겨 사용하는 앱을 직장 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 버전을 출시한다." 켈리 왈더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케팅 부사장이 초보자를 위한 구글 워크스페이스 에센셜(Google Workspace Essentials Starter Edition, 이하 에센셜 스타터) 출시 소식을 구글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에센셜 스타터는 비즈니스 조직과 사용자를 위한 무료 협업 솔루션으로, 업무용 이메일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레거시 생산성 도구에 의존하고 있는 조직에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으로 전환하기를 원할 때, 누구나 간편하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에센셜 스타터가 대안을 제시한다. 새로운 메일 주소를 만들거나, 파일 변환, 새로운 소프트웨어나 플러그인 등의 설치가 필요 없다. 일정 기간 지나면 유료로 전환되는 무늬만 무료인 솔루션이 아니라, 기간 제한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메일 계정만 있다면 구글 워크스페이스 에센셜 스타터 에디션을 통해 구글의 워크스페이스 도구를 협업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솔루션으로 간편한 대시 보드를 활용해 협업 대상자를 관리할 수 있다. (자료 : Google) 에센셜 스타터는 회사 이메일 계정만 있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평가판이라고 해도 종종 신용카드 정보와 같은 결제 정보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에센셜 스타터는 이런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에센셜 스타터 등록을 마치면 구글 문서,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채팅, 드라이브, 미트 등을 사용해 공동으로 작업할 팀원을 초대하면 된다. 켈리 왈더 부사장은 "업무환경이 전례 없는 방식으로 계속 진화함에 따라, 플랫폼과 여러 장치에서 빠른 ...

워크스페이스 에센셜 스타터 에디션 구글

2022.02.07

"30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미트(Meet), 채트(Chat), 드라이브,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등의 앱에서 계속 연락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알고 있고 즐겨 사용하는 앱을 직장 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 버전을 출시한다." 켈리 왈더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케팅 부사장이 초보자를 위한 구글 워크스페이스 에센셜(Google Workspace Essentials Starter Edition, 이하 에센셜 스타터) 출시 소식을 구글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에센셜 스타터는 비즈니스 조직과 사용자를 위한 무료 협업 솔루션으로, 업무용 이메일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레거시 생산성 도구에 의존하고 있는 조직에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으로 전환하기를 원할 때, 누구나 간편하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에센셜 스타터가 대안을 제시한다. 새로운 메일 주소를 만들거나, 파일 변환, 새로운 소프트웨어나 플러그인 등의 설치가 필요 없다. 일정 기간 지나면 유료로 전환되는 무늬만 무료인 솔루션이 아니라, 기간 제한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메일 계정만 있다면 구글 워크스페이스 에센셜 스타터 에디션을 통해 구글의 워크스페이스 도구를 협업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솔루션으로 간편한 대시 보드를 활용해 협업 대상자를 관리할 수 있다. (자료 : Google) 에센셜 스타터는 회사 이메일 계정만 있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평가판이라고 해도 종종 신용카드 정보와 같은 결제 정보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에센셜 스타터는 이런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에센셜 스타터 등록을 마치면 구글 문서,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채팅, 드라이브, 미트 등을 사용해 공동으로 작업할 팀원을 초대하면 된다. 켈리 왈더 부사장은 "업무환경이 전례 없는 방식으로 계속 진화함에 따라, 플랫폼과 여러 장치에서 빠른 ...

2022.02.07

칼럼ㅣ구글의 새로운 광고 시스템, 과연 나쁘기만 할까?

‘프라이버시’와 ‘광고’ 간의 균형을 맞추려는 구글의 새로운 시스템은 과연 나쁘기만 한 것일까? 다음의 4가지 질문은 이를 살펴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구글은 최근의 광고 관행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정확히 왜? 여기서는 그 부분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비난이 적절한지 아니면 부적절한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4가지 질문을 던져보자. 그보다 먼저, 현재 정확하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어쩌다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지 알아본다.   최근 구글 광고의 대실패는 디지털 쿠키의 붕괴에서 시작됐다. 그렇다. 구글은 웹 사이트가 제공하는 아주 작은(그리고 아주 맛있는) 데이터 조각(쿠키)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관심 분야를 파악한 후 이에 부합하는 광고를 보여주는 기존 관행을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 웹 쿠키에 민감한 정보가 많고, 오랫동안 남아 있으며, 일반적인 사용자가 이해하고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년에 구글은 광고 지향적인 쿠키를 대체하는 시스템 ‘플록(FLoC)’을 내놨다.  개인적으로 ‘분노를 일으키는 대대적인 혼란(Fury-generating Load of Confusion)’의 약자라고 보는 플록은 난해하고 복잡했다. 그리고 공개되자마자 거의 바로 비난을 받았다. 그래서 구글은 얼마 전 온라인 광고의 미래를 위한 또 다른 아이디어 ‘토픽(Topics)’을 선보였다.  플록보다는 덜 혼란스러운 이름이기도 하거니와 ‘토픽’은 일반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설정을 제공한다. 이는 사용자가 웹을 탐색할 때 관심 있어 보이는 일반적인 토픽을 브라우저에서 탐색한다는 개념이다(이해되는가?). 이러한 토픽에는 피트니스, 여행 등 광범위한 정보 카테고리가 포함된다. 토픽은 로컬 기기에서 생성돼 3주 동안 보관되다가 사라진다. 작동 방식은 놀라울 정도로 간단하다. • 광고가 포함된 사이트를 열면 토픽 시스템이 해당 사이트에 사용자의 최신 (토픽) 목록에서 3가지 토픽을 전송한다. 그 누구도 사용자의 ...

구글 플록 토픽 광고 쿠키 아마존 프라이버시 개인정보보호 데이터

2022.02.03

‘프라이버시’와 ‘광고’ 간의 균형을 맞추려는 구글의 새로운 시스템은 과연 나쁘기만 한 것일까? 다음의 4가지 질문은 이를 살펴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구글은 최근의 광고 관행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정확히 왜? 여기서는 그 부분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비난이 적절한지 아니면 부적절한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4가지 질문을 던져보자. 그보다 먼저, 현재 정확하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어쩌다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지 알아본다.   최근 구글 광고의 대실패는 디지털 쿠키의 붕괴에서 시작됐다. 그렇다. 구글은 웹 사이트가 제공하는 아주 작은(그리고 아주 맛있는) 데이터 조각(쿠키)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관심 분야를 파악한 후 이에 부합하는 광고를 보여주는 기존 관행을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 웹 쿠키에 민감한 정보가 많고, 오랫동안 남아 있으며, 일반적인 사용자가 이해하고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년에 구글은 광고 지향적인 쿠키를 대체하는 시스템 ‘플록(FLoC)’을 내놨다.  개인적으로 ‘분노를 일으키는 대대적인 혼란(Fury-generating Load of Confusion)’의 약자라고 보는 플록은 난해하고 복잡했다. 그리고 공개되자마자 거의 바로 비난을 받았다. 그래서 구글은 얼마 전 온라인 광고의 미래를 위한 또 다른 아이디어 ‘토픽(Topics)’을 선보였다.  플록보다는 덜 혼란스러운 이름이기도 하거니와 ‘토픽’은 일반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설정을 제공한다. 이는 사용자가 웹을 탐색할 때 관심 있어 보이는 일반적인 토픽을 브라우저에서 탐색한다는 개념이다(이해되는가?). 이러한 토픽에는 피트니스, 여행 등 광범위한 정보 카테고리가 포함된다. 토픽은 로컬 기기에서 생성돼 3주 동안 보관되다가 사라진다. 작동 방식은 놀라울 정도로 간단하다. • 광고가 포함된 사이트를 열면 토픽 시스템이 해당 사이트에 사용자의 최신 (토픽) 목록에서 3가지 토픽을 전송한다. 그 누구도 사용자의 ...

2022.02.03

“오는 3월 출시”··· 고(Go), 제네릭 도입한 1.18 두 번째 베타 공개

오는 3월 출시될 구글의 ‘고(Go)’ 버전 1.18은 지난 2012년 이 프로그래밍 언어가 공개된 이래 가장 중요한 변화를 도입한다.  제네릭(Generics) 기능을 추가한 ‘고 1.18’이 두 번째 베타 릴리즈로 이동했다. 한편 고 언어 개발팀은 정식 버전 출시를 당초 계획된 2월이 아닌 3월로 연기했다고 전했다. 고 1.18 릴리즈 캔디데이트는 2월 중 나올 예정이다.    개발팀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발표된 두 번째 베타 버전에서는 안정적인 최종 릴리즈를 위해 제네릭의 일부 버그가 수정됐다. 제네릭은 이 프로그래밍 언어가 출시된 이래 가장 중요한 변화로 불려왔다. 첫 번째 베타는 2021년 12월 14일 공개됐다. 이제 고 언어 서버 gopls 및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고 확장은 제네릭을 지원한다.  고 1.18 베타 1에서 매개변수화된 유형을 사용하는 제네릭 코드 지원이 포함됐다. 제네릭 프로그래밍은 함수과 데이터 구조를 제네릭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향상된 기능이다. 또한 제네릭은 코드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더 쉽게 빌드할 수 있는 빌딩 블록을 제공한다.  첫 번째 고 1.18 베타 버전은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고 베타였으며, 이전 베타보다 2배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개발팀은 밝혔다. 기존 도구 체인과 함께 두 번째 베타를 설치하려면 다음을 실행해야 한다.      go install golang.org/dl/go1.18beta2@latest go1.18beta2 download 그다음 개발자는 코드 변환 없이 대체해서 더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는(drop-in replacement) ‘고 1.18 베타 2’를 실행할 수 있다. 자세한 다운로드 옵션은 이곳(https://go.dev/dl/#go1.18beta2)을 참조하라.  첫 번째 베타 릴리즈를 발표한 블로그 게시물에서 고 언어 개발팀은 중요한 기...

구글 고 언어 고랭 프로그래밍 개발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 언어 제네릭

2022.02.03

오는 3월 출시될 구글의 ‘고(Go)’ 버전 1.18은 지난 2012년 이 프로그래밍 언어가 공개된 이래 가장 중요한 변화를 도입한다.  제네릭(Generics) 기능을 추가한 ‘고 1.18’이 두 번째 베타 릴리즈로 이동했다. 한편 고 언어 개발팀은 정식 버전 출시를 당초 계획된 2월이 아닌 3월로 연기했다고 전했다. 고 1.18 릴리즈 캔디데이트는 2월 중 나올 예정이다.    개발팀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발표된 두 번째 베타 버전에서는 안정적인 최종 릴리즈를 위해 제네릭의 일부 버그가 수정됐다. 제네릭은 이 프로그래밍 언어가 출시된 이래 가장 중요한 변화로 불려왔다. 첫 번째 베타는 2021년 12월 14일 공개됐다. 이제 고 언어 서버 gopls 및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고 확장은 제네릭을 지원한다.  고 1.18 베타 1에서 매개변수화된 유형을 사용하는 제네릭 코드 지원이 포함됐다. 제네릭 프로그래밍은 함수과 데이터 구조를 제네릭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향상된 기능이다. 또한 제네릭은 코드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더 쉽게 빌드할 수 있는 빌딩 블록을 제공한다.  첫 번째 고 1.18 베타 버전은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고 베타였으며, 이전 베타보다 2배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개발팀은 밝혔다. 기존 도구 체인과 함께 두 번째 베타를 설치하려면 다음을 실행해야 한다.      go install golang.org/dl/go1.18beta2@latest go1.18beta2 download 그다음 개발자는 코드 변환 없이 대체해서 더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는(drop-in replacement) ‘고 1.18 베타 2’를 실행할 수 있다. 자세한 다운로드 옵션은 이곳(https://go.dev/dl/#go1.18beta2)을 참조하라.  첫 번째 베타 릴리즈를 발표한 블로그 게시물에서 고 언어 개발팀은 중요한 기...

2022.02.03

구글, 토픽 API 공개··· "쿠키 대안 '플록' 대체할 IBA 시스템"

구글이 서드파티 쿠키의 대안으로 제시했던 '플록(FLoC)'을 대체할 새로운 관심 기반 광고(IBA) 시스템 '토픽 API(Topics API)'를 1월 25일(현지 시각) 공개했다. 이어 '플록(FLoC)' 프로젝트는 종료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면서 서드파티 쿠키 수집은 프라이버시 침해라는 논란이 계속됐고, 이에 구글은 지난 2019년 크롬 브라우저에서 서드파티 쿠키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 이후 구글은 서드파티 쿠키를 대신할 신기술로 '플록(Federated Learning of Cohorts)'을 제안했다.  '플록'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를 수 천명 단위의 집단(Cohort)으로 묶고 그룹화한다. 광고주에게는 특정 집단의 정보만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자 개개인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다는 게 구글의 설명이다. 하지만 집단 생성 알고리즘을 역설계해 특정 집단에 속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는 등의 비판이 이어졌고, 구글은 해당 프로젝트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구글의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책임자 벤 갤브레이스는 "플록에서 배운 교훈과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토픽 API를 설계했다"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토픽 API'는 브라우저가 사용자의 관심사를 학습한다. 브라우저가 일주일간의 검색 기록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주요 관심사를 나타내는 토픽(예: 피트니스, 여행 등)을 파악한다. 사용자가 토픽 API를 사용하는 사이트를 방문하면 브라우저는 지난 3주 동안의 관심 토픽 3개(주마다 1개씩)를 사이트 및 광고 파트너와 공유한다. 토픽은 3주 동안 보관되며, 그 이후에는 삭제된다. 또 토픽은 구글 서버를 포함한 외부 서버를 사용하지 않고 전적으로 사용자의 기기에서 선정된다. 현재 광고 분류에 사용 가능한 토픽은 약 350개다.  구글은 토픽에 성별 및 인종 등의 민감한 카테고리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울러...

구글 쿠키 서드파티 쿠키 플록 토픽 API 프라이버시 관심 기반 광고 브라우저

2022.01.26

구글이 서드파티 쿠키의 대안으로 제시했던 '플록(FLoC)'을 대체할 새로운 관심 기반 광고(IBA) 시스템 '토픽 API(Topics API)'를 1월 25일(현지 시각) 공개했다. 이어 '플록(FLoC)' 프로젝트는 종료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면서 서드파티 쿠키 수집은 프라이버시 침해라는 논란이 계속됐고, 이에 구글은 지난 2019년 크롬 브라우저에서 서드파티 쿠키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 이후 구글은 서드파티 쿠키를 대신할 신기술로 '플록(Federated Learning of Cohorts)'을 제안했다.  '플록'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를 수 천명 단위의 집단(Cohort)으로 묶고 그룹화한다. 광고주에게는 특정 집단의 정보만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자 개개인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다는 게 구글의 설명이다. 하지만 집단 생성 알고리즘을 역설계해 특정 집단에 속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는 등의 비판이 이어졌고, 구글은 해당 프로젝트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구글의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책임자 벤 갤브레이스는 "플록에서 배운 교훈과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토픽 API를 설계했다"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토픽 API'는 브라우저가 사용자의 관심사를 학습한다. 브라우저가 일주일간의 검색 기록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주요 관심사를 나타내는 토픽(예: 피트니스, 여행 등)을 파악한다. 사용자가 토픽 API를 사용하는 사이트를 방문하면 브라우저는 지난 3주 동안의 관심 토픽 3개(주마다 1개씩)를 사이트 및 광고 파트너와 공유한다. 토픽은 3주 동안 보관되며, 그 이후에는 삭제된다. 또 토픽은 구글 서버를 포함한 외부 서버를 사용하지 않고 전적으로 사용자의 기기에서 선정된다. 현재 광고 분류에 사용 가능한 토픽은 약 350개다.  구글은 토픽에 성별 및 인종 등의 민감한 카테고리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울러...

2022.01.26

칼럼 | 늘어나는 물음표··· 구글은 신뢰할 만한 기업인가?

구글은 ‘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라는 옛 좌우명을 오랫동안 잘 지켜온 듯하다. 그 좌우명이 제품의 성능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 같지도 않다. 그렇게 구글은 경쟁사를 능가하는 윤리적 회사라는 명성을 쌓았다. 하지만 ‘구글이 아직도 윤리적 회사라는 평판을 들을 자격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물음표가 남는다. 어쨌든 2022년은 구글의 명성에 좋지 않은 해가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구글은 비윤리적 사업방식에 관여하고 있는가 최근 구글이 광고 경매를 조작해 경쟁을 억제했다는 혐의로 지난 2020년 미국 주 연합이 제기한 소송 내용이 공개됐다. 구글은 소위 ‘2등가’ 경매를 이용했다. 최고 입찰자가 경매를 따지만, 광고 게시자에게는 2번째로 높은 입찰가와 같은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한 기업이 클릭당 10달러를 부르고, 다른 기업이 각각 8달러와 6달러를 부를 때 10달러를 부른 기업이 입찰에 성공하지만, 광고 게시자에게는 클릭당 8달러를 지급한다. 구글은 이러한 ‘2등가’ 경매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광고 게시자에게는 3번째로 높은 입찰가를 지불하되 광고주에게는 2번째로 높은 입찰가를 청구해 남은 차액으로 입찰가를 높이고, 구글 플랫폼 입찰가가 경쟁 플랫폼 입찰가보다 낮아지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구글은 지난 2019년 경매 체제를 ‘1등가’로 바꿨지만, 소송 당사자는 구글이 ‘이상해씨(Bulbasaur)’라는 내부 코드명 하에 모종의 방식으로 ‘2등가’ 체제를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글은 소송 내용이 부정확하고 법적 근거가 부족하며 “2019년 9월 현재 우리는 1등가 경매를 운영하고 있지만, 텍사스 법무장관 켄 팩스턴이 지칭하는 시점에는 AdX가 확실히 2등가 경매였다”라고 말했다.  이번 소송에서는 구글과 페이스북이 온라인 광고 시장을 나눠 가지고 경쟁사를 배제하기로 공모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구글이 요율 등의 측면에서 메타(구 페이...

구글 반독점소송

2022.01.26

구글은 ‘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라는 옛 좌우명을 오랫동안 잘 지켜온 듯하다. 그 좌우명이 제품의 성능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 같지도 않다. 그렇게 구글은 경쟁사를 능가하는 윤리적 회사라는 명성을 쌓았다. 하지만 ‘구글이 아직도 윤리적 회사라는 평판을 들을 자격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물음표가 남는다. 어쨌든 2022년은 구글의 명성에 좋지 않은 해가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구글은 비윤리적 사업방식에 관여하고 있는가 최근 구글이 광고 경매를 조작해 경쟁을 억제했다는 혐의로 지난 2020년 미국 주 연합이 제기한 소송 내용이 공개됐다. 구글은 소위 ‘2등가’ 경매를 이용했다. 최고 입찰자가 경매를 따지만, 광고 게시자에게는 2번째로 높은 입찰가와 같은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한 기업이 클릭당 10달러를 부르고, 다른 기업이 각각 8달러와 6달러를 부를 때 10달러를 부른 기업이 입찰에 성공하지만, 광고 게시자에게는 클릭당 8달러를 지급한다. 구글은 이러한 ‘2등가’ 경매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광고 게시자에게는 3번째로 높은 입찰가를 지불하되 광고주에게는 2번째로 높은 입찰가를 청구해 남은 차액으로 입찰가를 높이고, 구글 플랫폼 입찰가가 경쟁 플랫폼 입찰가보다 낮아지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구글은 지난 2019년 경매 체제를 ‘1등가’로 바꿨지만, 소송 당사자는 구글이 ‘이상해씨(Bulbasaur)’라는 내부 코드명 하에 모종의 방식으로 ‘2등가’ 체제를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글은 소송 내용이 부정확하고 법적 근거가 부족하며 “2019년 9월 현재 우리는 1등가 경매를 운영하고 있지만, 텍사스 법무장관 켄 팩스턴이 지칭하는 시점에는 AdX가 확실히 2등가 경매였다”라고 말했다.  이번 소송에서는 구글과 페이스북이 온라인 광고 시장을 나눠 가지고 경쟁사를 배제하기로 공모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구글이 요율 등의 측면에서 메타(구 페이...

2022.01.26

“해결 방법 없다” 구글이 본 제로클릭 공격의 위험

모바일 보안과 관련해 사용자는 항상 의심스러운 링크나 이메일, 첨부파일을 피하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제로클릭(zero-click)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면서 이런 노력이 무력해지고 있다.   지난 12월 구글은 대표적인 제로클릭 사이버 공격인 페가수스(Pegasus)의 작동 방법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페가수스 스파이웨어는 언론인과 세계 지도자를 해킹하기 위해 이스라엘 보안업체 NSO 그룹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프로젝트 제로(Project Zero) 팀은 “지금까지 확인한 사이버 공격 가운데 기술적으로 가장 정교했으며, NSO의 기술이 일부 국가에서만 접근할 수 있다고 여겨진 기술에 필적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구글의 연구결과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페가수스가 보안 알람의 불문율, 즉 ‘효과적인 방어책이 없는 공격은 그 세부사항을 보고하는 것이 차선책’이라는 규칙을 깨뜨렸다는 점이다. 구글은 업계가 제로클릭 공격에 대한 방어책을 신속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세부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글은 “NSO가 개발한 제로클릭 공격 기술은 어떠한 상호작용도 필요 없다. 따라서 평소에 피싱 링크를 클릭하지 않는, 기술에 능숙한 사람도 공격 대상이 되었다는 점을 모른다. 공격자는 피싱 메시지를 전송하지 않고 휴대폰 백그라운드에서 조용히 공격을 진행한다.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 외에는 예방 방법이 없다. 방어할 수 없는 무기인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공격 수단은 ‘가짜 GIF’ 페가수스 공격의 배후로 알려진 NSO는 가짜 GIF로 코어그래픽스 PDF(CoreGraphics PDF) 파서의 취약점을 겨냥했다. 가짜 GIF는 확장자가 .gif이지만 실제로는 GIF 이미지 파일이 아니다. 파일명과 확장자는 사용자를 안심시키는 수단에 불과했다. ImageIO 라이브러리는 파일 확장자에 상관없이 소스 파일의 올바른 형식을 추측하고 구문을 분석하는 데 사용된다. 이를 가짜 GIF에 적용하면 20개 이상의 이미지 코덱...

NSO 페가수스 스파이웨어 구글 해킹

2022.01.13

모바일 보안과 관련해 사용자는 항상 의심스러운 링크나 이메일, 첨부파일을 피하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제로클릭(zero-click)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면서 이런 노력이 무력해지고 있다.   지난 12월 구글은 대표적인 제로클릭 사이버 공격인 페가수스(Pegasus)의 작동 방법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페가수스 스파이웨어는 언론인과 세계 지도자를 해킹하기 위해 이스라엘 보안업체 NSO 그룹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프로젝트 제로(Project Zero) 팀은 “지금까지 확인한 사이버 공격 가운데 기술적으로 가장 정교했으며, NSO의 기술이 일부 국가에서만 접근할 수 있다고 여겨진 기술에 필적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구글의 연구결과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페가수스가 보안 알람의 불문율, 즉 ‘효과적인 방어책이 없는 공격은 그 세부사항을 보고하는 것이 차선책’이라는 규칙을 깨뜨렸다는 점이다. 구글은 업계가 제로클릭 공격에 대한 방어책을 신속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세부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글은 “NSO가 개발한 제로클릭 공격 기술은 어떠한 상호작용도 필요 없다. 따라서 평소에 피싱 링크를 클릭하지 않는, 기술에 능숙한 사람도 공격 대상이 되었다는 점을 모른다. 공격자는 피싱 메시지를 전송하지 않고 휴대폰 백그라운드에서 조용히 공격을 진행한다.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 외에는 예방 방법이 없다. 방어할 수 없는 무기인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공격 수단은 ‘가짜 GIF’ 페가수스 공격의 배후로 알려진 NSO는 가짜 GIF로 코어그래픽스 PDF(CoreGraphics PDF) 파서의 취약점을 겨냥했다. 가짜 GIF는 확장자가 .gif이지만 실제로는 GIF 이미지 파일이 아니다. 파일명과 확장자는 사용자를 안심시키는 수단에 불과했다. ImageIO 라이브러리는 파일 확장자에 상관없이 소스 파일의 올바른 형식을 추측하고 구문을 분석하는 데 사용된다. 이를 가짜 GIF에 적용하면 20개 이상의 이미지 코덱...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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