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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최적화의 10가지 기술적 문제와 수정 방법

2014.05.23 James A martin  |  CIO


4. 네비게이션 불량
만약 방문객이 자신의 사이트에 들어왔을 때 네비게이션이 불량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사이트를 잘 돌아다니지 못하게 된다면 자신의 사이트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지 못할 것이다.

구글에 의하면, '크롤 능력'과 연관된 얕은 관심 지표와 기타 기술적 문제들은 모두 낮은 관심도를 나타내는 요소다.

파라독스랩(ParadoxLabs)의 마케팅 이사 애슐리 온도르프는 "만약 자신의 사이트가 방문자들에게 별로 중요하지도 유용하지도 않다고 여겨진다면, 검색엔진 순위에서도 높이 올라가지 못할 것이다. 검색엔진 역시 사업을 하는 입장이고, 그들의 사업은 가장 중요한 자원을 엔진 사용자들에게 제시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5. 검색 친화적이지 않은 이미지
오늘날 많은 웹사이트 디자인은 화려한 시각 효과를 강조하는데, 이런 시각 효과들이 어떻게 검색 순위에 악영향을 미칠 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옴니코어(Omnicore) CMO 살만 아슬람은 "수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글꼴과 강한 색상을 사용한 이미지들로 웹페이지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지만, 구글에게 이런 건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웹 글꼴, HTML, CSS등의 조합을 활용함으로써 모든 텍스트 요소를 ‘라이브 텍스트’로 배너 안에 생성함으로써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좋은 검색엔진 최적화 달성이 가능하다.

6. 부적절한 재전송
가끔 웹페이지 혹은 전체 사이트를 다른 URL로 이동시킬 필요가 있을 때도 있다. 구글은 301 리다이렉트(redirect)가 "사용자와 검색엔진을 정확한 페이지로 가게 해주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한다.

웹 석세스 에이전시(Web Success Agency)의 검색 마케팅 전문가 리키 쇼클리는 "만약 자신이 평판이 좋은 검색엔진 최적화의 개입 없이 웹사이트를 구축했다면, 자신의 구 사이트의 링크와 URL이 새 웹사이트로 제대로 연결되도록 설정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상당하다"며, "자신의 웹마스터가 구 페이지에서 새 페이지로 301 리다이렉트를 설정해야 사용자들이 구 사이트 페이지를 찾는데 도움을 받고 그 페이지들이 '링크 주스'처럼 자신의 현 사이트로 흘러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린레인 서치 마케팅의 세발드는 "자신의 사이트상의 모든 404 "not found error"를 찾아내고 301을 활용해 사용자들을 올바른 페이지로 전송해줘야 한다"며, "구글 웹마스터 툴은 자신의 404 에러를 찾기 쉽게 만들어줘서 이들을 더 적절한 페이지로 301 리다이렉트시킬 수 있다. 거대 사이트에서 이 작업은 상당히 부담이 크기 때문에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고 덧붙였다.

7. 너저분한 URL들
CMS와 블로그 플랫폼은 때때로 새 콘텐츠에 이상한 URL을 생성한다. 예를 들어 "indes.php?p=283581"같은 게 URL 막바지에 붙은 페이지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쇼클리는 "이런 너저분한 URL은 검색엔진과 사용자에게 자신에 대한 신뢰도를 낮춰 클릭률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충고했다.

이런 너저분한 URL을 깔끔히 청소하고 'destist.com/dentures'처럼 이 페이지가 어떤 내용인지를 알 수 있는 키워드를 담은 URL을 만들라. 적절한 301 리다이렉트를 구 URL상에 설정해둬라.

검색 마케팅 에이전시 W프로모트(Wpromote) 창업자이자 CEO인 마이크 마스너는 "검색엔진 최적화 친화적인 URL에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고, 검색엔진과 사용자 모두 읽고 이해하기 쉽다"며, "사이트를 색인하고 순위를 정하기 최대한 간편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검색엔진 최적화된 URL을 만드는 것은 핵심"이라고 말했다.

사이트의 CMS에 따라 전체 사이트에 걸쳐 적용 가능한 "링크 템플릿"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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