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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항공 사이버보안 문제 해결, 왜 지체되나?

항공 사이버보안에 관한 대서양 협의회(Atlantic Council)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항공 보안 상태가 취약하며 이 업계가 해당 문제의 심각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대 선박 회사인 머스크는 2017년 낫페트야(NotPetya) 사보타지웨어에 감염되었고, 거의 5억 달러에 가까운 손해를 입었다. 머스크는 공격의 표적조차 아니었다. 이 같은 일이 항공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까? 그럴 수 있다는 우려가 항공 업계에서 서서히 확산되고 있다. 머스크 공격에서는 업무가 타격을 입었지, 선박이 피해를 본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보안 연구원인 크리스 쿠베카가 지난달 밝힌 바와 같이 항공 사이버 위험은 공중의 비행기로 확대된다.  대서양 협의회(Atlantic Council)는 항공 사이버보안에 관한 신규 보고서에서, 현대의 항공기는 ‘세계를 돌아다니는 하늘의 데이터 센터’이지만, 항공산업은 승객을 사이버보안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제 위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위험을 경감할 기술적 전문성이 없는 채, 그리고 충분한 재무적 또는 규제적 동기가 없는 채, 항공산업은 미래를 향해 비틀거리며 나아가고 있고 문제를 파악하는 동안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기만 바라고 있다.  항공산업은 문제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보인다. 대서양 협의회의 보고서는 문제 해결이 지체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디지털화에 따른 위험과 보상  항공산업은 급속한 디지털화로부터 효율 개선을 얻고자 보안을 건너뛰었고, 이제서야 뒤를 돌아보며 보안 문제가 언제든지 자신을 괴롭힐 수 있음을 깨닫고 있다. 예를 들어 육상 시스템의 붕괴라든지 항공기의 악성코드 감염, 심지어 확률이 극히 낮기는 하지만 수백 또는 수천 대의 항공기가 동시에 영향을 받을 신종 보안 침해 같은 것들이다.   컴퓨터 혁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아날로그를 팽개친 것이 실...

CSO 낫페트야 머스크 페트야 익스플로잇 디지털 변혁 선박 비행기 사이버보안 항공 취약점 CISO 사보타지웨어

2019.12.19

항공 사이버보안에 관한 대서양 협의회(Atlantic Council)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항공 보안 상태가 취약하며 이 업계가 해당 문제의 심각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대 선박 회사인 머스크는 2017년 낫페트야(NotPetya) 사보타지웨어에 감염되었고, 거의 5억 달러에 가까운 손해를 입었다. 머스크는 공격의 표적조차 아니었다. 이 같은 일이 항공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까? 그럴 수 있다는 우려가 항공 업계에서 서서히 확산되고 있다. 머스크 공격에서는 업무가 타격을 입었지, 선박이 피해를 본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보안 연구원인 크리스 쿠베카가 지난달 밝힌 바와 같이 항공 사이버 위험은 공중의 비행기로 확대된다.  대서양 협의회(Atlantic Council)는 항공 사이버보안에 관한 신규 보고서에서, 현대의 항공기는 ‘세계를 돌아다니는 하늘의 데이터 센터’이지만, 항공산업은 승객을 사이버보안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제 위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위험을 경감할 기술적 전문성이 없는 채, 그리고 충분한 재무적 또는 규제적 동기가 없는 채, 항공산업은 미래를 향해 비틀거리며 나아가고 있고 문제를 파악하는 동안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기만 바라고 있다.  항공산업은 문제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보인다. 대서양 협의회의 보고서는 문제 해결이 지체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디지털화에 따른 위험과 보상  항공산업은 급속한 디지털화로부터 효율 개선을 얻고자 보안을 건너뛰었고, 이제서야 뒤를 돌아보며 보안 문제가 언제든지 자신을 괴롭힐 수 있음을 깨닫고 있다. 예를 들어 육상 시스템의 붕괴라든지 항공기의 악성코드 감염, 심지어 확률이 극히 낮기는 하지만 수백 또는 수천 대의 항공기가 동시에 영향을 받을 신종 보안 침해 같은 것들이다.   컴퓨터 혁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아날로그를 팽개친 것이 실...

2019.12.19

"디지털 혁신이 가져올 변화와 대응방안"··· 한국IDG, IT Roadmap 2019 컨퍼런스 개최

한국 IDG가 10월 23일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 홀에서 IT Roadmap 2019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IT Roadmap 컨퍼런스에는 월마트, 버라이즌, 머스크, 베터먼트, 오라클, 뉴타닉스 코리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등 국내외 연사진들의 다양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미국 최대 소매 유통업체인 월마트의 기업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정지은 디렉터는 “혁신 기술은 어떻게 차세대 커머스와 새로운 쇼핑 경험을 만들어내는가”라는 주제로, 새로운 커머스 모델과 쇼핑 경험에 대해 공유한다. 또한,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의 5G 부문 담당 Distinguished Technologist인 조셉 호 박사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커넥티비티 기술인 5G에 대해 발표한다. 5G가 가능케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사례와 함께 살펴봄으로써 5G를 보다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계 1위 해운그룹인 머스크의 클라우드 CoE(Center of Excellence) 리더인 라스무스 할드는 “Succeeding with Cloud at MAERSK”를 주제로, 머스크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어려웠던 점과 교훈 등을 전달한다. 로보어드바이저 선두주자인 베터먼트의 벤 가비 시니어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최근 5년간 데이터 분석 파이프라인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고, 기존의 데이터 처리방식인 ETL(Extract, Transform and Load)에서 ELT(Extract, Load and Transform)로의 전환을 통한 빠르고 유연한 분석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아울러 뉴타닉스 코리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오라클,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레드햇, 퍼즐데이터 등도 참여해 최신 IT 동향과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컨퍼런스 참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IDG 컨퍼런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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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한국 IDG가 10월 23일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 홀에서 IT Roadmap 2019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IT Roadmap 컨퍼런스에는 월마트, 버라이즌, 머스크, 베터먼트, 오라클, 뉴타닉스 코리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등 국내외 연사진들의 다양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미국 최대 소매 유통업체인 월마트의 기업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정지은 디렉터는 “혁신 기술은 어떻게 차세대 커머스와 새로운 쇼핑 경험을 만들어내는가”라는 주제로, 새로운 커머스 모델과 쇼핑 경험에 대해 공유한다. 또한,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의 5G 부문 담당 Distinguished Technologist인 조셉 호 박사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커넥티비티 기술인 5G에 대해 발표한다. 5G가 가능케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사례와 함께 살펴봄으로써 5G를 보다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계 1위 해운그룹인 머스크의 클라우드 CoE(Center of Excellence) 리더인 라스무스 할드는 “Succeeding with Cloud at MAERSK”를 주제로, 머스크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어려웠던 점과 교훈 등을 전달한다. 로보어드바이저 선두주자인 베터먼트의 벤 가비 시니어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최근 5년간 데이터 분석 파이프라인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고, 기존의 데이터 처리방식인 ETL(Extract, Transform and Load)에서 ELT(Extract, Load and Transform)로의 전환을 통한 빠르고 유연한 분석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아울러 뉴타닉스 코리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오라클,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레드햇, 퍼즐데이터 등도 참여해 최신 IT 동향과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컨퍼런스 참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IDG 컨퍼런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9.09.25

"블록체인과 물류의 결합"··· '트레이드렌즈' 현장 적용 시작

올해 초 개념검증(PoC)을 마친 IBM과 머스크(Maersk)가 그 최종 버전인 '트레이드렌즈(TradeLens)'를 공개했다. 전 세계 물류 현황을 추적하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원장 플랫폼이다. 업체는 현재 20개 이상의 항만과 터미널 운영사를 포함해 전 세계 84개 기업이 이 플랫폼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전자 운송 원장은 화물 관련된 수송 현황을 상세히 기록한다. 화물의 시작 지점부터 바다를 항해해 항구에 도착하기까지 모든 내용을 담는다. 수송 과정에서는 공급망에 포함된 모든 주체가 추적 정보를 볼 수 있다. 인가된 블록체인 원장을 통해 도착 시각과 고객 인도 시각, 송장, 선하증권 등을 거의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IBM과 머스크에 따르면, 이 플랫폼에는 현재 1억 6000만개 이상의 운송 기록이 저장돼 있다. 매일 100만 개 가까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기존까지 국제 운송 업계의 정보 시스템은 종이 원장 문서를 사용했다. 이 정보는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를 통해 전자 데이터로 변환한다. EDI는 60년 이상된 기술로, 실시간 정보를 보여주지 못한다. 또한 운송에 관련된 업체들은 이메일과 팩스, 택배 등을 통해 이 문서를 공유했다. 반면 트레이드렌즈를 이용하면 정보가 수작업 혹은 스캔으로 입력이 되는 순간, 공급망 내의 모든 운송에 대한 핵심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다. 이후 운송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주체 사이에 위변조할 수 없는 기록으로 제공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일부 운송 목록은 API를 통해 트레이드렌즈 플랫폼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급망에 속한 제조업체와 다른 주체가 적시에 정보를 확인하고 운송 절차에 대한 가시성을 개선한다. 트레이드렌즈의 현장 테스트에는 운송, 물류 업체 외에도 20개 이상의 항만과 터미널 운영 업체가 참여했다. PSA 싱가포르(PSA Singapore), 인터네셔널 컨테이너 터미널 서비스(Internat...

IBM 블록체인 머스크 모던터미널 트레이드렌즈

2018.08.20

올해 초 개념검증(PoC)을 마친 IBM과 머스크(Maersk)가 그 최종 버전인 '트레이드렌즈(TradeLens)'를 공개했다. 전 세계 물류 현황을 추적하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원장 플랫폼이다. 업체는 현재 20개 이상의 항만과 터미널 운영사를 포함해 전 세계 84개 기업이 이 플랫폼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전자 운송 원장은 화물 관련된 수송 현황을 상세히 기록한다. 화물의 시작 지점부터 바다를 항해해 항구에 도착하기까지 모든 내용을 담는다. 수송 과정에서는 공급망에 포함된 모든 주체가 추적 정보를 볼 수 있다. 인가된 블록체인 원장을 통해 도착 시각과 고객 인도 시각, 송장, 선하증권 등을 거의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IBM과 머스크에 따르면, 이 플랫폼에는 현재 1억 6000만개 이상의 운송 기록이 저장돼 있다. 매일 100만 개 가까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기존까지 국제 운송 업계의 정보 시스템은 종이 원장 문서를 사용했다. 이 정보는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를 통해 전자 데이터로 변환한다. EDI는 60년 이상된 기술로, 실시간 정보를 보여주지 못한다. 또한 운송에 관련된 업체들은 이메일과 팩스, 택배 등을 통해 이 문서를 공유했다. 반면 트레이드렌즈를 이용하면 정보가 수작업 혹은 스캔으로 입력이 되는 순간, 공급망 내의 모든 운송에 대한 핵심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다. 이후 운송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주체 사이에 위변조할 수 없는 기록으로 제공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일부 운송 목록은 API를 통해 트레이드렌즈 플랫폼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급망에 속한 제조업체와 다른 주체가 적시에 정보를 확인하고 운송 절차에 대한 가시성을 개선한다. 트레이드렌즈의 현장 테스트에는 운송, 물류 업체 외에도 20개 이상의 항만과 터미널 운영 업체가 참여했다. PSA 싱가포르(PSA Singapore), 인터네셔널 컨테이너 터미널 서비스(Internat...

2018.08.20

블록체인 기술, 올해 공급망 관리 분야 '킬러 앱'으로 뜬다

블록체인 분산형 원장 기술이 올해 서플라이 체인을 뒤흔들 태세다. 특히 글로벌 선박 운송 분야에 주목할 만하다. 파일럿 테스트 단계였던 블록체인 기술이 올해 실제 플랫폼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공급망(supply chain) 관리 분야에서 파괴적이다. 지난 16일 IBM과 머스크는 공급망을 디지털화하고 실시간으로 국제화물을 추적하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 운송 시스템 배치에 대한 합작 투자 계획 발표했다. -> 머스크-IBM, 블록체인 합작법인 설립 추진 “국제 무역 발전 및 공급망 디지털화에 기여” 이 새로운 플랫폼은 현재의 종이 기반 시스템인 EDI를 대체해 선박 업계가 수십 억 달러를 절감하는 효과를 구현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컨테이너들이 하역장에서 몇 주 동안 대기하는 상황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네기 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컴퓨터 과학 부교수 비풀 고얄 교수는 공급망 관리가 특히 블록체인의 "거대한 킬러 앱" 중 하나라고 말했다. 언스트앤영의 블록체인 부문 글로벌 혁신 리더인 폴 브로디는 블록체인 시장이 지난 18개월 동안 "설명 요구" 단계에서 "검증 요구"단계로 이동했다고 표현했다. 브로디는 "이제는 "나에게 맞도록 구축해봐" 단계에 있다. 언스트앤영의 비즈니스에서도 드러난다. 고객들이 프로젝트를 생산 현상으로 옮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딜로이트의 CTO 빌 블릭스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념이 입증되고 생산 현장에 배치되고 있다. 공급망 유효성 확인, 식품 안정성 검증과 같은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프라이빗 또는 '승인형'(permissioned) 블록체인은 기업 내부에서 또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사이에서 생성돼 이용될 수 있다 수 있다. 중앙에서 통제력을 유지하는 것도 가...

IBM 서플라이 체인 블록체인 공급망 관리 머스크

2018.01.19

블록체인 분산형 원장 기술이 올해 서플라이 체인을 뒤흔들 태세다. 특히 글로벌 선박 운송 분야에 주목할 만하다. 파일럿 테스트 단계였던 블록체인 기술이 올해 실제 플랫폼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공급망(supply chain) 관리 분야에서 파괴적이다. 지난 16일 IBM과 머스크는 공급망을 디지털화하고 실시간으로 국제화물을 추적하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 운송 시스템 배치에 대한 합작 투자 계획 발표했다. -> 머스크-IBM, 블록체인 합작법인 설립 추진 “국제 무역 발전 및 공급망 디지털화에 기여” 이 새로운 플랫폼은 현재의 종이 기반 시스템인 EDI를 대체해 선박 업계가 수십 억 달러를 절감하는 효과를 구현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컨테이너들이 하역장에서 몇 주 동안 대기하는 상황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네기 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컴퓨터 과학 부교수 비풀 고얄 교수는 공급망 관리가 특히 블록체인의 "거대한 킬러 앱" 중 하나라고 말했다. 언스트앤영의 블록체인 부문 글로벌 혁신 리더인 폴 브로디는 블록체인 시장이 지난 18개월 동안 "설명 요구" 단계에서 "검증 요구"단계로 이동했다고 표현했다. 브로디는 "이제는 "나에게 맞도록 구축해봐" 단계에 있다. 언스트앤영의 비즈니스에서도 드러난다. 고객들이 프로젝트를 생산 현상으로 옮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딜로이트의 CTO 빌 블릭스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념이 입증되고 생산 현장에 배치되고 있다. 공급망 유효성 확인, 식품 안정성 검증과 같은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프라이빗 또는 '승인형'(permissioned) 블록체인은 기업 내부에서 또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사이에서 생성돼 이용될 수 있다 수 있다. 중앙에서 통제력을 유지하는 것도 가...

2018.01.19

머스크-IBM, 블록체인 합작법인 설립 추진 “국제 무역 발전 및 공급망 디지털화에 기여”

머스크(A.P. Moller Maersk)와 IBM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국제 무역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강화할 합작법인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글로벌 해운 생태계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무역 디지털 플랫폼을 공동개발, 제공해 화물의 국경 및 무역 구간 운송에 보다 단순화된 절차와 함께 투명성을 제고할 전망이다. 양사는 해당 플랫폼에 블록체인과 더불어 IBM 서비스가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애널리틱스 등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활용,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국경 간 화물의 이동 및 추적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같은 신규 기술들은 제조업체, 해운업체, 포워딩 업체, 항만·터미널 운영업체, 세관 등 관련 업계와 기관들을 넘어 고객들에게까지 광범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합작법인회사의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게 될 빈센트 클럭 머스크라인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이번 신규 합작법인은 머스크의 세계 무역 디지털화 선도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며 “개방·중립적인 디지털 플랫폼은 안전하면서도 간편한 방법으로 정보교환이 가능해 막대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공급체인에 관련된 모든 산업에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IBM 블록체인 플랫폼은 수백 개 고객을 넘어 수천 명의 개발자들이 CBP(Cross Border Payment), 공급망 및 디지털 인식 등 복잡한 기능 전반에 걸쳐 액티브 네트워크를 구축·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머스크와 IBM은 2016년 6월부터 블록체인 및 클라우드 기반 기술 관련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양사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다우-듀퐁, 테트라팩, 미국 휴스턴 항,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만 커뮤니티 시스템(Rotterdam Port Community System Portbase), 네덜란드 관세청 및 미 관세 국경 보호청 등 다수의 관련 ...

IBM 블록체인 머스크

2018.01.17

머스크(A.P. Moller Maersk)와 IBM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국제 무역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강화할 합작법인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글로벌 해운 생태계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무역 디지털 플랫폼을 공동개발, 제공해 화물의 국경 및 무역 구간 운송에 보다 단순화된 절차와 함께 투명성을 제고할 전망이다. 양사는 해당 플랫폼에 블록체인과 더불어 IBM 서비스가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애널리틱스 등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활용,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국경 간 화물의 이동 및 추적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같은 신규 기술들은 제조업체, 해운업체, 포워딩 업체, 항만·터미널 운영업체, 세관 등 관련 업계와 기관들을 넘어 고객들에게까지 광범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합작법인회사의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게 될 빈센트 클럭 머스크라인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이번 신규 합작법인은 머스크의 세계 무역 디지털화 선도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며 “개방·중립적인 디지털 플랫폼은 안전하면서도 간편한 방법으로 정보교환이 가능해 막대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공급체인에 관련된 모든 산업에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IBM 블록체인 플랫폼은 수백 개 고객을 넘어 수천 명의 개발자들이 CBP(Cross Border Payment), 공급망 및 디지털 인식 등 복잡한 기능 전반에 걸쳐 액티브 네트워크를 구축·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머스크와 IBM은 2016년 6월부터 블록체인 및 클라우드 기반 기술 관련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양사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다우-듀퐁, 테트라팩, 미국 휴스턴 항,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만 커뮤니티 시스템(Rotterdam Port Community System Portbase), 네덜란드 관세청 및 미 관세 국경 보호청 등 다수의 관련 ...

2018.01.17

'농산물 추적부터 다이아몬드 감정까지' 11가지 블록체인 활용 사례

블록체인이 연구개발 단계를 벗어나 실제로 활용되고 있다. 블록체인은 분산된 디지털 장부로서 모든 당사자가 볼 수 있고 체인 전반에 걸쳐 투명성을 제공해 금융거래, 보험, 공급망관리 기업이 모두 주목하고 있다. 1. 식품 투명성을 위해 IBM을 선택한 ‘월마트’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소매 기업 월마트는 블록체인을 이용해 농산물 공급망의 모든 단계를 추적하기 위해 IBM과 함께 시범 운영을 진행 중이다. 이 아이디어는 거대 기업이 식품 공급망을 더욱 효율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신속한 농산물을 더욱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파악하기 위한 12개월짜리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다. 식품 안전성 VP 프랭크 야니스는 <컴퓨터월드UK>에 해당 스키마(Scheme)가 효과 있다면 모든 이해당사자가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식품의 출처, 안전도 등에 대한 신뢰가 구축되고 오염된 제품 발생 시 폐기물이 감소할 것이다. 야니스는 “식품의 출처 그리고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은 기업들이 항상 관심을 두던 부분이다”며 “사람들은 시도했지만 지금의 방식은 일관적이지 못하고 표준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우리는 이런 솔루션을 위해서는 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식품 시스템은 꽤 복잡하며 많은 사람이 개입하고 있기 때문에 식품 투명성을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이 협업적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식품 생산에 참여하는 가능한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 국경 없는 쉬운 결제 위한 블록체인 개발중인 ‘IBM’ IBM은 금융기관들이 블록체인을 이용해 국제 모바일 결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뱅킹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는 분산형 장부 기술을 활용하여 정산 시간을 줄이고 글로벌 결제 처리 비용을 낮추면서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당사자들에게 더 큰 투명성을 제공하...

IBM 감정 블루믹스 식품 블록체인 머스크 농산물 광산업 BNP 파리바 사모펀드 물류 보험 마이크로소프트 금융 SCM 공급망 월마트 와인 다이아몬드 언스트앤영 보석

2017.10.25

블록체인이 연구개발 단계를 벗어나 실제로 활용되고 있다. 블록체인은 분산된 디지털 장부로서 모든 당사자가 볼 수 있고 체인 전반에 걸쳐 투명성을 제공해 금융거래, 보험, 공급망관리 기업이 모두 주목하고 있다. 1. 식품 투명성을 위해 IBM을 선택한 ‘월마트’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소매 기업 월마트는 블록체인을 이용해 농산물 공급망의 모든 단계를 추적하기 위해 IBM과 함께 시범 운영을 진행 중이다. 이 아이디어는 거대 기업이 식품 공급망을 더욱 효율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신속한 농산물을 더욱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파악하기 위한 12개월짜리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다. 식품 안전성 VP 프랭크 야니스는 <컴퓨터월드UK>에 해당 스키마(Scheme)가 효과 있다면 모든 이해당사자가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식품의 출처, 안전도 등에 대한 신뢰가 구축되고 오염된 제품 발생 시 폐기물이 감소할 것이다. 야니스는 “식품의 출처 그리고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은 기업들이 항상 관심을 두던 부분이다”며 “사람들은 시도했지만 지금의 방식은 일관적이지 못하고 표준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우리는 이런 솔루션을 위해서는 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식품 시스템은 꽤 복잡하며 많은 사람이 개입하고 있기 때문에 식품 투명성을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이 협업적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식품 생산에 참여하는 가능한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 국경 없는 쉬운 결제 위한 블록체인 개발중인 ‘IBM’ IBM은 금융기관들이 블록체인을 이용해 국제 모바일 결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뱅킹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는 분산형 장부 기술을 활용하여 정산 시간을 줄이고 글로벌 결제 처리 비용을 낮추면서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당사자들에게 더 큰 투명성을 제공하...

2017.10.25

일론 머스크 다음 도전은 '인간 뇌와 컴퓨터의 연결'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설립한 일론 머스크가 다음 도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인간의 생각을 컴퓨터와 의사소통하는 기술이다. 그는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업체의 이름은 '뉴럴링크(Neuralink)'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블로그 사이트 '웨잇벗와이(WaitButWhy)'를 통해 더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웨잇벗와이는 작가인 팀 어번의 사이트로, 그는 머스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기업과 업계에 대한 소식을 시리즈로 발표해왔다. 뉴럴링크는 이미 실체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의료 연구 기업으로 등록됐다. 머스크가 '뉴럴 레이스(neural lace)'라고 언급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작은 전자기기를 인간의 뇌에 심어 생각을 업로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어번은 웨잇벗와이 사이트에 "일론 머스크가 새로운 벤처를 만들기 시작했다. 매우 놀라운 기업이고 관련된 소식을 빨리 전하고 싶다. 이 기업과 기술에 대한 정보를 이달초에 전달 받았고 현재 내용을 들여다 보고 있다. 쉽지 않은 내용이지만 조만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썼다. 머스크가 인간의 생각을 컴퓨터와 직접 연결하는 기술 개념에 대해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코드 컨퍼런스에서 그는 "뉴럴 레이스는 언젠가 매우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럴 레이스'라는 말은 공상과학 소설가인 이에인 M 뱅크가 그의 책에서 처음 사용했다. 인간 뇌의 일부가 되는 전자 입출력 기기를 가리킨다. 지난 2014년 유명 과학 잡지인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는 인간 뇌에 자리를 잡고 신경의 기능을 기록하는 '주입 가능한' 전자기기에 대한 연구 결과를 게재하기도 했다. ciokr@idg.co.kr 

머스크 뉴럴링크 뉴럴 레이스

2017.03.29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설립한 일론 머스크가 다음 도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인간의 생각을 컴퓨터와 의사소통하는 기술이다. 그는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업체의 이름은 '뉴럴링크(Neuralink)'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블로그 사이트 '웨잇벗와이(WaitButWhy)'를 통해 더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웨잇벗와이는 작가인 팀 어번의 사이트로, 그는 머스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기업과 업계에 대한 소식을 시리즈로 발표해왔다. 뉴럴링크는 이미 실체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의료 연구 기업으로 등록됐다. 머스크가 '뉴럴 레이스(neural lace)'라고 언급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작은 전자기기를 인간의 뇌에 심어 생각을 업로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어번은 웨잇벗와이 사이트에 "일론 머스크가 새로운 벤처를 만들기 시작했다. 매우 놀라운 기업이고 관련된 소식을 빨리 전하고 싶다. 이 기업과 기술에 대한 정보를 이달초에 전달 받았고 현재 내용을 들여다 보고 있다. 쉽지 않은 내용이지만 조만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썼다. 머스크가 인간의 생각을 컴퓨터와 직접 연결하는 기술 개념에 대해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코드 컨퍼런스에서 그는 "뉴럴 레이스는 언젠가 매우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럴 레이스'라는 말은 공상과학 소설가인 이에인 M 뱅크가 그의 책에서 처음 사용했다. 인간 뇌의 일부가 되는 전자 입출력 기기를 가리킨다. 지난 2014년 유명 과학 잡지인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는 인간 뇌에 자리를 잡고 신경의 기능을 기록하는 '주입 가능한' 전자기기에 대한 연구 결과를 게재하기도 했다. ciokr@idg.co.kr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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