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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협력하는 첨단 기술 업체 '아마존∙MS∙IBM∙구글'

구글과 미 국방성 간의 무인항공기 분석 계약은 대규모의 직원 반발을 초래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군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업체가 구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회사가 군대와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1. 아마존 아마존이 CIA 및 록히드마틴 등 주요 방위산업체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마존은 미 국방성(DoD)의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분류되지 않은 민감한 비밀 및 일급비밀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AWS 시크릿 리전(Secret Region)을 개발했다. 아마존은 AWS 시크릿 리전으로 미 국방성의 클라우드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미 국방성이 아마존의 클라우드 인프라용 GovCloud를 채택하면 10년 계약으로 100억 달러 상당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마존은 이미 경찰 당국이 사용하는 인식 툴을 만들어 이 시스템으로 국방성의 관심을 끌었다. 2. 마이크로소프트 영국 국방성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호스팅하고 다양한 오피스 365 툴을 사용한다. 영국 왕립해군은 또다른 마이크로소프트 군용 고객이다. 2009년에 많은 함대가 ‘전함용 윈도우’라는 별명을 가진 운영체제의 특수 버전을 채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나아가 더 큰 사업을 추진했다. 2017년에는 국방 정보시스템국에 기술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9억 2,7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어 미 정부의 윈도우 운영체제 투자를 늘렸다. 3. IBM IBM은 앨라배마 주 레드스톤(Army's Redstone Arsenal)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운영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군사 시설에서 미 육군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한 최초의 민간 기업이 되었다. 육군 물류 지원 활동은 IBM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여 군사 시설을 관리하고 차량 및 인력의 움직임을 조정한다. 2017년 IBM은 왓슨의 인지 능력을 패키지에 추가해 1억 3,500만 달러 계약...

구글 AWS 시크릿 리전 무인항공 육군 해군 전쟁 군대 미 국방부 오피스 365 윈도우 왓슨 마이크로소프트 IBM 아마존 프로젝트 메이븐

2018.06.12

구글과 미 국방성 간의 무인항공기 분석 계약은 대규모의 직원 반발을 초래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군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업체가 구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회사가 군대와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1. 아마존 아마존이 CIA 및 록히드마틴 등 주요 방위산업체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마존은 미 국방성(DoD)의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분류되지 않은 민감한 비밀 및 일급비밀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AWS 시크릿 리전(Secret Region)을 개발했다. 아마존은 AWS 시크릿 리전으로 미 국방성의 클라우드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미 국방성이 아마존의 클라우드 인프라용 GovCloud를 채택하면 10년 계약으로 100억 달러 상당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마존은 이미 경찰 당국이 사용하는 인식 툴을 만들어 이 시스템으로 국방성의 관심을 끌었다. 2. 마이크로소프트 영국 국방성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호스팅하고 다양한 오피스 365 툴을 사용한다. 영국 왕립해군은 또다른 마이크로소프트 군용 고객이다. 2009년에 많은 함대가 ‘전함용 윈도우’라는 별명을 가진 운영체제의 특수 버전을 채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나아가 더 큰 사업을 추진했다. 2017년에는 국방 정보시스템국에 기술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9억 2,7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어 미 정부의 윈도우 운영체제 투자를 늘렸다. 3. IBM IBM은 앨라배마 주 레드스톤(Army's Redstone Arsenal)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운영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군사 시설에서 미 육군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한 최초의 민간 기업이 되었다. 육군 물류 지원 활동은 IBM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여 군사 시설을 관리하고 차량 및 인력의 움직임을 조정한다. 2017년 IBM은 왓슨의 인지 능력을 패키지에 추가해 1억 3,500만 달러 계약...

2018.06.12

칼럼 | CIO가 알아야 할 위기 대응 매뉴얼

기술 책임자는 정기적으로 ‘소규모 위기’ 상황에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정말로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대응할까? 상황을 최대한 잘 관리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도록 차분함을 유지하면서 리더십을 보여주는 방법은 무엇일까? 위기 상황이 닥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살펴보자. 어떤 리더들은 문제에 정면으로 대응하지만 어떤 리더들은 불확실성 때문에 얼어버린다. 이런 위기 사고가 개별 운영 시스템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때로는 대규모 혁신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쳐 조직의 명성이 바닥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 따라서 위기관리 능력도 혁신에 포함된다. 개인적인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수년 전 필자가 CUA에서 CIO직을 맡았을 때 우리는 주요 핵심 온라인 모바일 뱅킹시스템 변경을 준비하고 있었다. CEO는 이를 준비하면서 ‘위기 모드’로 실시하도록 제안했다. 그래서 관리팀과 혁신팀 전체가 모든 것이 안정될 때까지 2주 동안 하루에 4번씩 회의를 진행했다. 이 회의는 주말에도 열렸으며, 명확한 소통과 적절한 인원 확보가 직면한 상황과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데 큰 차이를 나타냈다. 다른 기업에도 이런 특성을 적용하면 좋을 것이다. 1. 최악에 대비하라 포괄적인 계획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위기 시에는 항상 예상치 못했던 요소가 발생하지만 위기관리 계획을 수립하면 공통의 이해와 체계를 적용할 수 있다. 새로운 위협이 등장하는 경우 항상 계획을 조정할 수 있지만 반드시 시작점이 있어야 한다. 계획은 공통의 위기 상황을 다루고 경영진, 직원, 고객에 신뢰를 제공하여 사건 발생 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위기 시에는 좌절감을 느끼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미리 시간을 갖고 대응 방식 그리고 다양한 이해 당사자와 소통하는 방법을 예측해야 한다. 그리고 계획이 예상대로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지 ‘시험’한다. 최근, 필자는 일본에서 근무하면서 북한에서 미사...

CIO IT 위기 미사일 위기 대응 모바일 뱅킹 위기 관리 북한 군대 사이버보안 위치 대처

2018.02.05

기술 책임자는 정기적으로 ‘소규모 위기’ 상황에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정말로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대응할까? 상황을 최대한 잘 관리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도록 차분함을 유지하면서 리더십을 보여주는 방법은 무엇일까? 위기 상황이 닥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살펴보자. 어떤 리더들은 문제에 정면으로 대응하지만 어떤 리더들은 불확실성 때문에 얼어버린다. 이런 위기 사고가 개별 운영 시스템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때로는 대규모 혁신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쳐 조직의 명성이 바닥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 따라서 위기관리 능력도 혁신에 포함된다. 개인적인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수년 전 필자가 CUA에서 CIO직을 맡았을 때 우리는 주요 핵심 온라인 모바일 뱅킹시스템 변경을 준비하고 있었다. CEO는 이를 준비하면서 ‘위기 모드’로 실시하도록 제안했다. 그래서 관리팀과 혁신팀 전체가 모든 것이 안정될 때까지 2주 동안 하루에 4번씩 회의를 진행했다. 이 회의는 주말에도 열렸으며, 명확한 소통과 적절한 인원 확보가 직면한 상황과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데 큰 차이를 나타냈다. 다른 기업에도 이런 특성을 적용하면 좋을 것이다. 1. 최악에 대비하라 포괄적인 계획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위기 시에는 항상 예상치 못했던 요소가 발생하지만 위기관리 계획을 수립하면 공통의 이해와 체계를 적용할 수 있다. 새로운 위협이 등장하는 경우 항상 계획을 조정할 수 있지만 반드시 시작점이 있어야 한다. 계획은 공통의 위기 상황을 다루고 경영진, 직원, 고객에 신뢰를 제공하여 사건 발생 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위기 시에는 좌절감을 느끼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미리 시간을 갖고 대응 방식 그리고 다양한 이해 당사자와 소통하는 방법을 예측해야 한다. 그리고 계획이 예상대로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지 ‘시험’한다. 최근, 필자는 일본에서 근무하면서 북한에서 미사...

2018.02.05

미 해병대, 구글의 최신 군사 로봇 테스트

지난 주 미국 해병대가 네발로 걷는 전장 로봇의 최신 버전을 시험했다. 이 로봇은 구글 X 소유의 군사 로봇 제조사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게 약 60kg의 군사 로봇 스폿(Spot)은 전기로 작동하며 4개의 다리로 걸을 수 있고 최대 500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다. 스폿은 향후 군사 용도로 로봇 기술을 이용하고자 해병대가 평가하는 일환으로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테스트와 검사를 받았다. 군 당국은 언덕, 숲, 도시 등 다양한 지형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평가했다. 에릭 키넌/DOD 로봇전문가 벤 스윌링이 2015년 9월 16일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4족 프로토타입 로봇 ‘스폿’을 작동하고 있다. 스폿은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이전에 개발했던 LS3와 빅도그(Big Dog)라는 로봇들과 비교할 때 훨씬 더 민첩하고 조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은 인명 손실을 걱정하지 않고 위험한 곳에 군대를 보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전투에서 로봇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콴티코에서 실시한 시험 중 하나로 적지의 코너 주위를 둘러보고 위협을 찾는 시뮬레이션을 하기 위해 해병대 스폿을 건물 앞으로 보냈다. 에릭 키넌/DOD 2015년 9월 16일 구글의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4족 프로토타입 로봇이 버지니아주의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해병대를 돕는 모습이다. 로봇 기술 외에도 스폿은 소형 레이다 레이저 이미지 센서도 장착돼 있다. 이 센서는 구글의 자율주행자동차 지붕에도 달려 있는 것으로 모든 주위 뷰를 제공해 준다. 이 시험은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로봇을 연구하고 개발하도록 자금을 지원했던 해병대 전투연구소와 미국 국방 첨단과학기술 연구소(DARPA)가 주관했다. 미군은 과거에 로봇이 군인들을 따라가거나 로봇의 등에 장착된 무건 장비에 사전 프로그래밍된 지점...

구글 해병 자율주행자동차 보스턴 다이내믹스 전쟁 센서 로봇 구글 X 군대 전투

2015.09.22

지난 주 미국 해병대가 네발로 걷는 전장 로봇의 최신 버전을 시험했다. 이 로봇은 구글 X 소유의 군사 로봇 제조사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게 약 60kg의 군사 로봇 스폿(Spot)은 전기로 작동하며 4개의 다리로 걸을 수 있고 최대 500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다. 스폿은 향후 군사 용도로 로봇 기술을 이용하고자 해병대가 평가하는 일환으로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테스트와 검사를 받았다. 군 당국은 언덕, 숲, 도시 등 다양한 지형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평가했다. 에릭 키넌/DOD 로봇전문가 벤 스윌링이 2015년 9월 16일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4족 프로토타입 로봇 ‘스폿’을 작동하고 있다. 스폿은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이전에 개발했던 LS3와 빅도그(Big Dog)라는 로봇들과 비교할 때 훨씬 더 민첩하고 조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은 인명 손실을 걱정하지 않고 위험한 곳에 군대를 보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전투에서 로봇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콴티코에서 실시한 시험 중 하나로 적지의 코너 주위를 둘러보고 위협을 찾는 시뮬레이션을 하기 위해 해병대 스폿을 건물 앞으로 보냈다. 에릭 키넌/DOD 2015년 9월 16일 구글의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4족 프로토타입 로봇이 버지니아주의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해병대를 돕는 모습이다. 로봇 기술 외에도 스폿은 소형 레이다 레이저 이미지 센서도 장착돼 있다. 이 센서는 구글의 자율주행자동차 지붕에도 달려 있는 것으로 모든 주위 뷰를 제공해 준다. 이 시험은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로봇을 연구하고 개발하도록 자금을 지원했던 해병대 전투연구소와 미국 국방 첨단과학기술 연구소(DARPA)가 주관했다. 미군은 과거에 로봇이 군인들을 따라가거나 로봇의 등에 장착된 무건 장비에 사전 프로그래밍된 지점...

2015.09.22

미 해병대, 증강현실 고글로 전쟁 시뮬레이션 훈련

증강현실 고글 덕분에 미국 해병대가 버지니아주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전쟁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SA 포토닉스(SA Photonics)의 LARS 증강현실 시스템. 이미지 출처: SA Photonics 지난 주 목요일 미국 해병대는 버지니아주의 한 골프장에서 탱크, 박격포, 포염까지 완비된 전쟁 시뮬레이션 훈련을 마쳤다. 이 시뮬레이션은 정기적으로 전장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군인들에게 증강현실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하도록 해병대의 노력 가운데 하나다. 미 해군연구실의 프로그램 담당자인 피터 스콰이어는 "이 고글은 첨단 기술을 담은 것으로 실제 광학 시스루 기술을 활용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고글은 한가지 구성요소로만 된 시스템이다. 우리는 어떤 환경이라도 훈련장으로 바꿀 수 있다”라고 스콰이어는 전했다. 지난 주 해병대가 사용한 가상현실 고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개토스에 있는 SA 포닉스(SA Photonics)가 개발한 것으로 이 회사는 시각시스템, 레이저 통신, 위성 센서에 주력하고 있다. 증강현실 고글은 전쟁 상황 이미지를 실제 환경에 접목해 준다. 사병과 지휘관들은 특정 지역 안에서 안전하게 전쟁 시뮬레이션으로 훈련할 수 있다. 또 건물, 탱크, 적군이 있는 전쟁터를 그대로 재현해 훈련받게 함으로써 군사비를 절감시켜 주기도 한다. 다양한 훈련 시나리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스템은 오직 상상력에 의해서만 제한된다고 군 원정기동전 및 대테러 부서에 몸담고 있는 스콰이어는 전했다. SA 포토닉스 고글은 최근 개발이 완료된 제품으로 지난 주 해병대가 이 고글을 최초로 시험해본 것이었다. 해병대는 시뮬레이션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보고하지 않았다. 이 시스템은 해병대가 더 나은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해 줌으로써 훈련 상황이나 전시 상황에서 상황을 더 잘 인지하게 해준다. 가능한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

가상현실 전쟁 시뮬레이션 스마트글래스 VR 고글 나사 군대 훈련 AR 증강현실 해병대

2015.05.27

증강현실 고글 덕분에 미국 해병대가 버지니아주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전쟁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SA 포토닉스(SA Photonics)의 LARS 증강현실 시스템. 이미지 출처: SA Photonics 지난 주 목요일 미국 해병대는 버지니아주의 한 골프장에서 탱크, 박격포, 포염까지 완비된 전쟁 시뮬레이션 훈련을 마쳤다. 이 시뮬레이션은 정기적으로 전장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군인들에게 증강현실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하도록 해병대의 노력 가운데 하나다. 미 해군연구실의 프로그램 담당자인 피터 스콰이어는 "이 고글은 첨단 기술을 담은 것으로 실제 광학 시스루 기술을 활용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고글은 한가지 구성요소로만 된 시스템이다. 우리는 어떤 환경이라도 훈련장으로 바꿀 수 있다”라고 스콰이어는 전했다. 지난 주 해병대가 사용한 가상현실 고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개토스에 있는 SA 포닉스(SA Photonics)가 개발한 것으로 이 회사는 시각시스템, 레이저 통신, 위성 센서에 주력하고 있다. 증강현실 고글은 전쟁 상황 이미지를 실제 환경에 접목해 준다. 사병과 지휘관들은 특정 지역 안에서 안전하게 전쟁 시뮬레이션으로 훈련할 수 있다. 또 건물, 탱크, 적군이 있는 전쟁터를 그대로 재현해 훈련받게 함으로써 군사비를 절감시켜 주기도 한다. 다양한 훈련 시나리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스템은 오직 상상력에 의해서만 제한된다고 군 원정기동전 및 대테러 부서에 몸담고 있는 스콰이어는 전했다. SA 포토닉스 고글은 최근 개발이 완료된 제품으로 지난 주 해병대가 이 고글을 최초로 시험해본 것이었다. 해병대는 시뮬레이션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보고하지 않았다. 이 시스템은 해병대가 더 나은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해 줌으로써 훈련 상황이나 전시 상황에서 상황을 더 잘 인지하게 해준다. 가능한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

2015.05.27

IT리더의 조언 | 이력서에서 '은퇴' 대신 사용할 단어 外

<컴퓨터월드가 프리미어 100대 IT리더에게 묻는다.> 직책 : 부사장 겸 CIO 기업 : 랜드오레이크(Land O’ Lakes) 이달의 컴퓨터월드 100대 IT리더에는 랜드오레이크의 마이클 매크리가 선정됐다. 그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공모해 전달했고, 이에 대해 그가 답변을 보내왔다. Q. 나는 군대에서 일한 경력 덕분에 IT 분야에서 18년이나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 현재 은퇴했지만 내 경력으로 민간 기업에서 활용하는데 관심있다. 현재까지 딱히 오라는 곳은 없다. 그리고 아내는 내가 이력서에 스스로 ‘은퇴’했다고 쓰지 말라고 한다. 당신은 내 아내가 옳다고 생각하나? 아내가 옳다면, 내가 이력서에 어떻게 쓰는 게 좋은가? 어떤 식으로 내 상황을 다르게 표현할 지 고민이다. 나는 항상 정직이 최고라고 믿었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아내 말이 옳다. 나 역시 당신 이력서에 ‘은퇴’라는 말을 빼야 한다는 당신 아내의 말에 동의한다. 정부의 규정에 따라 당신이 예편했다 해도 당신은 은퇴한 게 아니다. 당신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벌인다면 당신은 실업 상태일 뿐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모든 이력서는 검토 단계에서 어떤 정치적, 감정적 반응 또는 편견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보는 삭제하는 게 좋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편견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200여 개의 이력서에서 2~3개를 선택해야 할 때, 당신은 편견의 피해자가 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면접까지 가게 될 경우, 그 때 얼굴을 맞대고 정직하게 대화에 임하는 게 좋다. Q. 나는 지난 10년 동안 IT분야에 몸담았다. 처음에는 헬프데스크 업무를 봤고 그 다음에는 점점 더 책임이 커지면서 지난 몇 년 동안 윈도우 지원 업무를 맡았다. 그러다 회사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이 때 나는 회사를 나오게 됐다. (어쨌든 퇴직금을 포함해 어느 정도 돈을 받긴 했다.) 내가 새로운 ...

CIO 예편 졸업 학위 군대 구조조정 IT리더 은퇴 조언 구직 이력서 재취업

2014.09.24

<컴퓨터월드가 프리미어 100대 IT리더에게 묻는다.> 직책 : 부사장 겸 CIO 기업 : 랜드오레이크(Land O’ Lakes) 이달의 컴퓨터월드 100대 IT리더에는 랜드오레이크의 마이클 매크리가 선정됐다. 그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공모해 전달했고, 이에 대해 그가 답변을 보내왔다. Q. 나는 군대에서 일한 경력 덕분에 IT 분야에서 18년이나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 현재 은퇴했지만 내 경력으로 민간 기업에서 활용하는데 관심있다. 현재까지 딱히 오라는 곳은 없다. 그리고 아내는 내가 이력서에 스스로 ‘은퇴’했다고 쓰지 말라고 한다. 당신은 내 아내가 옳다고 생각하나? 아내가 옳다면, 내가 이력서에 어떻게 쓰는 게 좋은가? 어떤 식으로 내 상황을 다르게 표현할 지 고민이다. 나는 항상 정직이 최고라고 믿었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아내 말이 옳다. 나 역시 당신 이력서에 ‘은퇴’라는 말을 빼야 한다는 당신 아내의 말에 동의한다. 정부의 규정에 따라 당신이 예편했다 해도 당신은 은퇴한 게 아니다. 당신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벌인다면 당신은 실업 상태일 뿐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모든 이력서는 검토 단계에서 어떤 정치적, 감정적 반응 또는 편견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보는 삭제하는 게 좋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편견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200여 개의 이력서에서 2~3개를 선택해야 할 때, 당신은 편견의 피해자가 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면접까지 가게 될 경우, 그 때 얼굴을 맞대고 정직하게 대화에 임하는 게 좋다. Q. 나는 지난 10년 동안 IT분야에 몸담았다. 처음에는 헬프데스크 업무를 봤고 그 다음에는 점점 더 책임이 커지면서 지난 몇 년 동안 윈도우 지원 업무를 맡았다. 그러다 회사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이 때 나는 회사를 나오게 됐다. (어쨌든 퇴직금을 포함해 어느 정도 돈을 받긴 했다.) 내가 새로운 ...

2014.09.24

블로그 | 호주가 사어버공격을 당하면, 미국은 파병할 지도 모른다

미국이 동맹국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무장 대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기존 방위 조약을 개정하고 있다. 이 말은 그럴 듯 하게 들리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1951년 미국, 호주, 뉴질랜드 세 나라가 태평양 지역을 방어하기 위해 체결한 군사동맹인 태평양안전보장조약이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했다. 호주와 미국은 이 조약이 인터넷 공격에도 적용하겠다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뉴질랜드는 수 십 년 전에 이 조약을 파기했으나 태평양안전보장조약은 탐탁지 않게 여겼다.) 국방부 장관 레온 패네타는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공동으로 대응할 능력을 갖게 됐다는 점에서 중요하며, 미래의 전장에는 사이버공간도 포함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패네타의 말은 벨기에 침공을 뜻하는 것으로 우리가 군대에 보내는 것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는 의미다. 사이버공간에서 접미사 ‘BE’를 건드려는 사람이 누군지 밝혀내는 것이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누가 웹사이트를 공격해서 건드려 놨는지 모를 때, 당신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태평양안전보장 조약 개정은 사이버공간에 대한 국제 전략(International Strategy for Cyberspace)으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최근 정부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ISC는 인터넷을 통해 표현과 인터넷 상거래의 자유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그리고 테러리스트와 범죄자에게 똑같은 자유를 부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무도 큰 소리로 말하지 않지만, ISC와 같은 것들과 방위 조약에 사이버공간을 포함시키려는 의도는 모두 분명 수 십 억 인구가 사는 아시아의 몇몇 큰 나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수 십 억의 인구는 현재 이름없는 권리를 행사하려 하고 있다. 이는 파병을 의미한다. 설령 그것이 부조리하다 할지라도 말이다. 장군 버나드 몽고메리가 말했듯이 전쟁의 두 번...

CIO 해킹 사이버공격 군대 파병

2011.09.22

미국이 동맹국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무장 대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기존 방위 조약을 개정하고 있다. 이 말은 그럴 듯 하게 들리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1951년 미국, 호주, 뉴질랜드 세 나라가 태평양 지역을 방어하기 위해 체결한 군사동맹인 태평양안전보장조약이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했다. 호주와 미국은 이 조약이 인터넷 공격에도 적용하겠다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뉴질랜드는 수 십 년 전에 이 조약을 파기했으나 태평양안전보장조약은 탐탁지 않게 여겼다.) 국방부 장관 레온 패네타는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공동으로 대응할 능력을 갖게 됐다는 점에서 중요하며, 미래의 전장에는 사이버공간도 포함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패네타의 말은 벨기에 침공을 뜻하는 것으로 우리가 군대에 보내는 것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는 의미다. 사이버공간에서 접미사 ‘BE’를 건드려는 사람이 누군지 밝혀내는 것이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누가 웹사이트를 공격해서 건드려 놨는지 모를 때, 당신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태평양안전보장 조약 개정은 사이버공간에 대한 국제 전략(International Strategy for Cyberspace)으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최근 정부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ISC는 인터넷을 통해 표현과 인터넷 상거래의 자유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그리고 테러리스트와 범죄자에게 똑같은 자유를 부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무도 큰 소리로 말하지 않지만, ISC와 같은 것들과 방위 조약에 사이버공간을 포함시키려는 의도는 모두 분명 수 십 억 인구가 사는 아시아의 몇몇 큰 나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수 십 억의 인구는 현재 이름없는 권리를 행사하려 하고 있다. 이는 파병을 의미한다. 설령 그것이 부조리하다 할지라도 말이다. 장군 버나드 몽고메리가 말했듯이 전쟁의 두 번...

20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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