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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효과, 89%가 직업에 더 만족, 회사에 만족은 84%" 세일즈포스 설문조사

세일즈포스가 지난 10월 미국에서 자동화 솔루션을 사용 중인 77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던 부정적인 측면과는 달리 결과는 생각보다 긍정적이다. 자동화를 사용해 직장에서의 업무 처리를 경험한 사람들의 89%는 자신의 업무에 더 만족하고, 84%는 회사에 더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세일즈포스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자동화 솔루션을 실제 업무에서 활용하면서 79%의 설문 응답자가 생산성이 향상되었다고 답변했고, 시간 절약으로 일과 삶의 균형이 향상되어 89%는 직업에 더 만족하고 84%는 회사에 더 만족하게 됐다고 응답했다. (자료 : Salesforce) 자동화를 통해 이렇게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세일즈포스는 네 가지를 꼽았다. 첫째는 협업 촉진과 생산성 향상, 둘째는 오류 감소로 인한 시간 절약, 셋째는 절약한 시간만큼 직원 역량 계발 시간 증가, 넷째는 스트레스 감소와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work life balance) 향상이다. 자동화 솔루션을 경험하기 이전에는 긍정적인 평가를 한 사람이 68%였지만 이를 경험하고 난 후에는 93%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리고 79%가 자동화 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으로 생산성 향상을 꼽았다. 시간 절약에 대해서는 66%가 오류 감소로 인한 시간 절약 혜택을 받았고, 47%는 매일매일 처리해야 하는 자잘한 업무 처리 시간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업무 자동화의 핵심은 '반복적인 작업의 자동화'다. 하루, 일주일, 한 달 단위로 반복해서 처리해야 하는 워크플로우나 작성해야 하는 보고서를 자동화하면 생산성이 향상될 수밖에 없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용자의 88%가 오류 없이 작업을 완료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81%는 자동화가 자신의 직업을 대체할 것이라고 걱정하지 않는 것으로 응답했다. 자동화 솔루션 도입할 때 가장 큰 우려의 목소리로 등장하는 두 가지 우려가, 적어도 이번 설문 조사에서 만큼 물증이 있는 우려라기보다는...

세일즈포스 자동화 워라밸 EX 직원경험

2021.12.07

세일즈포스가 지난 10월 미국에서 자동화 솔루션을 사용 중인 77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던 부정적인 측면과는 달리 결과는 생각보다 긍정적이다. 자동화를 사용해 직장에서의 업무 처리를 경험한 사람들의 89%는 자신의 업무에 더 만족하고, 84%는 회사에 더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세일즈포스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자동화 솔루션을 실제 업무에서 활용하면서 79%의 설문 응답자가 생산성이 향상되었다고 답변했고, 시간 절약으로 일과 삶의 균형이 향상되어 89%는 직업에 더 만족하고 84%는 회사에 더 만족하게 됐다고 응답했다. (자료 : Salesforce) 자동화를 통해 이렇게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세일즈포스는 네 가지를 꼽았다. 첫째는 협업 촉진과 생산성 향상, 둘째는 오류 감소로 인한 시간 절약, 셋째는 절약한 시간만큼 직원 역량 계발 시간 증가, 넷째는 스트레스 감소와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work life balance) 향상이다. 자동화 솔루션을 경험하기 이전에는 긍정적인 평가를 한 사람이 68%였지만 이를 경험하고 난 후에는 93%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리고 79%가 자동화 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으로 생산성 향상을 꼽았다. 시간 절약에 대해서는 66%가 오류 감소로 인한 시간 절약 혜택을 받았고, 47%는 매일매일 처리해야 하는 자잘한 업무 처리 시간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업무 자동화의 핵심은 '반복적인 작업의 자동화'다. 하루, 일주일, 한 달 단위로 반복해서 처리해야 하는 워크플로우나 작성해야 하는 보고서를 자동화하면 생산성이 향상될 수밖에 없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용자의 88%가 오류 없이 작업을 완료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81%는 자동화가 자신의 직업을 대체할 것이라고 걱정하지 않는 것으로 응답했다. 자동화 솔루션 도입할 때 가장 큰 우려의 목소리로 등장하는 두 가지 우려가, 적어도 이번 설문 조사에서 만큼 물증이 있는 우려라기보다는...

2021.12.07

가트너, "직원의 82%가 공정성 결여됐다고 생각"

"직원의 18%만이 공정성이 높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바꾸어 말하면 82%의 직원들은 공정하지 못한 업무 환경에서 일하는 경험을 가지고 있다. 공정성이 높은 환경에서 일하는 직원은 그렇지 않은 직원보다 26% 더 높은 성과를 올리고, 다른 곳으로 이직할 가능은 27%가 낮다."   가트너가 '2021 리이매진HR(Gartner 2021 ReimagineHR'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3,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1년 3분기 리이매진HR 설문 조사의 화두는 '공정성'이다. 직장 내에서의 공정성에 대한 직원 경험이 직원에게 주는 영향에 대한 실태를 가늠할 수 있는 자료인 만큼, 기업의 인사 담당자나 임원들이 눈 여겨 볼만하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는 미국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11월 8일(월요일)부터 10일(수요일)까지 개최되는 '가트너 리이매진 HR 컨퍼런스(Gartner ReimagineHR conference)'의 핵심 주제다. 온라인을 통해 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공정한 직원 경험 창출과 HR 리더가 직면한 주요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가트너의 HR 부문 책임자인 브라이언 크롭은 “더 공정한 직원 경험을 만드는 것이 2022년 HR 경영진에게 가장 중요한 이니셔티브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조직은 정책을 넘어 철학을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밝히고, "직원들이 공정함을 느끼고 경험하려면 다음과 같은 4가지 요소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첫 번째는 정보의 투명성(Being Informed)이 필요하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70%의 응답자가 조직의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채용 제안을 다른 채용 제안보다 먼저 받아들이겠다고 답변했지만, 조직의 33%만이 진정한 정보 투명성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은 채용 및 보상을 포함한 인재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직원 전체에 불균등하게 정보를 배포하고 있다"라고 가트너는 전했다. 둘째는 지원받는 느낌(Being Informed)이 있어야 한다. "53명의 HR 리더를 대...

공정성 직원경험 EX 가트너 인정

2021.11.09

"직원의 18%만이 공정성이 높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바꾸어 말하면 82%의 직원들은 공정하지 못한 업무 환경에서 일하는 경험을 가지고 있다. 공정성이 높은 환경에서 일하는 직원은 그렇지 않은 직원보다 26% 더 높은 성과를 올리고, 다른 곳으로 이직할 가능은 27%가 낮다."   가트너가 '2021 리이매진HR(Gartner 2021 ReimagineHR'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3,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1년 3분기 리이매진HR 설문 조사의 화두는 '공정성'이다. 직장 내에서의 공정성에 대한 직원 경험이 직원에게 주는 영향에 대한 실태를 가늠할 수 있는 자료인 만큼, 기업의 인사 담당자나 임원들이 눈 여겨 볼만하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는 미국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11월 8일(월요일)부터 10일(수요일)까지 개최되는 '가트너 리이매진 HR 컨퍼런스(Gartner ReimagineHR conference)'의 핵심 주제다. 온라인을 통해 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공정한 직원 경험 창출과 HR 리더가 직면한 주요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가트너의 HR 부문 책임자인 브라이언 크롭은 “더 공정한 직원 경험을 만드는 것이 2022년 HR 경영진에게 가장 중요한 이니셔티브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조직은 정책을 넘어 철학을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밝히고, "직원들이 공정함을 느끼고 경험하려면 다음과 같은 4가지 요소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첫 번째는 정보의 투명성(Being Informed)이 필요하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70%의 응답자가 조직의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채용 제안을 다른 채용 제안보다 먼저 받아들이겠다고 답변했지만, 조직의 33%만이 진정한 정보 투명성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은 채용 및 보상을 포함한 인재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직원 전체에 불균등하게 정보를 배포하고 있다"라고 가트너는 전했다. 둘째는 지원받는 느낌(Being Informed)이 있어야 한다. "53명의 HR 리더를 대...

2021.11.09

AI,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업무 外··· 가트너가 전망한 2022년 기술 트렌드 살펴보기

2022년 비즈니스를 위해 기술 플랫폼을 준비하는 시점이다. 팬데믹을 헤쳐 나가기 위한 여러 솔루션, 팬데믹이 진정되면서 부상하는 기회들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솔루션과 새로운 상품, 서비스들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개최된 가상 IT 심포지엄/엑스포(IT Symposium/Xpo)에서 가트너는 기술 전략 트렌드를 소개했다. CIO들이 내년에 수용할 주요 동향으로는 분산형 엔터프라이즈, ‘고급 AI 하이퍼오토메이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의사결정 지능, 고급 보안 등이 있었다.  이런 트렌드와 함께 CIO들은 계속해서 IT를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의 동력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이 시장조사기관은 전했다.  가트너의 조사 담당 VP인 데이빗 그룸브릿지는 “2022년 CEO들의 주요 비즈니스 우선순위는 비즈니스를 본격 재개하기 위한 디지털화 확대와 전자상거래 구축이다”면서, 각 CIO의 우선순위는 매출 견인이나 제품 구현에 대한 책임을 맡았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룸브릿지는 모든 CIO들에게 공통된 기술 우선순위들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대부분 CEO의 요구에 부응하는 속도로 디지털화를 구현해야 하는 과업을 맡고 있다. CIO들은 신속히 성장 및 확장하면서,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이라는 새로운 현실에 대응해야 한다. 이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사이버보안 메시, 분산형 엔터프라이즈가 주요 트렌드로 부상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Ian Noble; Modified by IDG Comm. (CC0)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 가트너의 ‘분산형 엔터프라이즈(Distributed enterprise)’는 CIO가 팬데믹 기간 분산된 팀을 지원하기 위해 이용했던 기술들과 팬데믹이 진정되면서 하이브리드 업무 및 근무 형태를 촉진하기 위해 개발한 새로운 운영 모델을 의미한다. 하이브리드 인적자원을 위해 클라우드로 강화한 워크스페이스, 협업 및 모니터링 도구들, 새로운 원격 지원 기술,...

가트너 2022년 전망 분산형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하이퍼오토메이션 TX 직원경험 고객경험

2021.10.21

2022년 비즈니스를 위해 기술 플랫폼을 준비하는 시점이다. 팬데믹을 헤쳐 나가기 위한 여러 솔루션, 팬데믹이 진정되면서 부상하는 기회들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솔루션과 새로운 상품, 서비스들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개최된 가상 IT 심포지엄/엑스포(IT Symposium/Xpo)에서 가트너는 기술 전략 트렌드를 소개했다. CIO들이 내년에 수용할 주요 동향으로는 분산형 엔터프라이즈, ‘고급 AI 하이퍼오토메이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의사결정 지능, 고급 보안 등이 있었다.  이런 트렌드와 함께 CIO들은 계속해서 IT를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의 동력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이 시장조사기관은 전했다.  가트너의 조사 담당 VP인 데이빗 그룸브릿지는 “2022년 CEO들의 주요 비즈니스 우선순위는 비즈니스를 본격 재개하기 위한 디지털화 확대와 전자상거래 구축이다”면서, 각 CIO의 우선순위는 매출 견인이나 제품 구현에 대한 책임을 맡았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룸브릿지는 모든 CIO들에게 공통된 기술 우선순위들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대부분 CEO의 요구에 부응하는 속도로 디지털화를 구현해야 하는 과업을 맡고 있다. CIO들은 신속히 성장 및 확장하면서,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이라는 새로운 현실에 대응해야 한다. 이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사이버보안 메시, 분산형 엔터프라이즈가 주요 트렌드로 부상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Ian Noble; Modified by IDG Comm. (CC0)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 가트너의 ‘분산형 엔터프라이즈(Distributed enterprise)’는 CIO가 팬데믹 기간 분산된 팀을 지원하기 위해 이용했던 기술들과 팬데믹이 진정되면서 하이브리드 업무 및 근무 형태를 촉진하기 위해 개발한 새로운 운영 모델을 의미한다. 하이브리드 인적자원을 위해 클라우드로 강화한 워크스페이스, 협업 및 모니터링 도구들, 새로운 원격 지원 기술,...

2021.10.21

고군분투 2년차... IT 리더들이 말하는 팬데믹 교훈 7가지

HP, 맥아피, 존슨컨트롤즈 등 여러 기업의 IT 리더들이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한 1년 동안 팀을 이끌면서 얻은 교훈들을 공유했다.    2020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사태를 팬데믹으로 선언하자 IT 리더들은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둘러서 원격근무 전환 등의 긴급조치에 나섰다.  이를테면 CIO들은 인프라 용량을 늘리고, 재택근무용 노트북을 구매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SaaS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로 마이그레이션했다. IDG의 2021 CIO 현황 조사(2021 State of the CIO)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무려 82%가 팬데믹 기간 동안 새로운 기술과 IT 전략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새로운 기술을 대규모로 구축하는 것 외에 CIO들은 일과 삶의 균형이 무너진 원격근무팀을 관리하면서 이들의 정신 건강 문제까지도 고려해야 했다.    영국의 회계법인 RSM 인터내셔널(RSM International)의 글로벌 최고혁신책임자 폴 헤링은 “대부분의 기업과 똑같은 상황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타격을 받았고 빨리 적응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 1년 동안 팀을 이끌면서 무엇을 배웠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에 대한 IT 리더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1. 기존의 업무 방식이 하루아침에 바뀌었다 분산돼 있는 팀을 관리하는 건 기업들이 항상 해 온 일이지만 이번처럼 대규모로 원격근무 전환을 해 본 기업은 거의 없을 것이다.  헤링에 따르면 직원끼리의 회의, 직원과 고객 간 회의는 줌(Zoom) 등의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상당히 원활하게 이동했다. 또한 대면 회의에서 무의식중에 하기 쉬운 멀티태스킹(예: 전화를 보거나 노트북을 타이핑하는 등)이 사라졌다. 더 나아가 가상 화이트보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전 세계에 있는 RSM 직원 간에 신뢰를 구축할 수도 있었다고 그는 덧붙였...

IT 리더십 IT 리더 CIO 코로나19 팬데믹 원격근무 재택근무 자동화 RPA 뉴노멀 채용 공감 리더십 협업 소프트웨어 직원경험 고객경험

2021.04.02

HP, 맥아피, 존슨컨트롤즈 등 여러 기업의 IT 리더들이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한 1년 동안 팀을 이끌면서 얻은 교훈들을 공유했다.    2020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사태를 팬데믹으로 선언하자 IT 리더들은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둘러서 원격근무 전환 등의 긴급조치에 나섰다.  이를테면 CIO들은 인프라 용량을 늘리고, 재택근무용 노트북을 구매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SaaS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로 마이그레이션했다. IDG의 2021 CIO 현황 조사(2021 State of the CIO)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무려 82%가 팬데믹 기간 동안 새로운 기술과 IT 전략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새로운 기술을 대규모로 구축하는 것 외에 CIO들은 일과 삶의 균형이 무너진 원격근무팀을 관리하면서 이들의 정신 건강 문제까지도 고려해야 했다.    영국의 회계법인 RSM 인터내셔널(RSM International)의 글로벌 최고혁신책임자 폴 헤링은 “대부분의 기업과 똑같은 상황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타격을 받았고 빨리 적응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 1년 동안 팀을 이끌면서 무엇을 배웠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에 대한 IT 리더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1. 기존의 업무 방식이 하루아침에 바뀌었다 분산돼 있는 팀을 관리하는 건 기업들이 항상 해 온 일이지만 이번처럼 대규모로 원격근무 전환을 해 본 기업은 거의 없을 것이다.  헤링에 따르면 직원끼리의 회의, 직원과 고객 간 회의는 줌(Zoom) 등의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상당히 원활하게 이동했다. 또한 대면 회의에서 무의식중에 하기 쉬운 멀티태스킹(예: 전화를 보거나 노트북을 타이핑하는 등)이 사라졌다. 더 나아가 가상 화이트보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전 세계에 있는 RSM 직원 간에 신뢰를 구축할 수도 있었다고 그는 덧붙였...

2021.04.02

‘직원 경험’ 증강을 지향··· 마이크소프트 ‘비바’란?

팬데믹 상황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중 하나는 ‘직원 경험’ 도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유독 공을 들이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 소프트웨어 대기업은 지난 2월 직원 업무 보조 및 재교육 등의 소프트웨어 모듈 4개를 담은 ‘비바’를 출시했다. 비바는 IT 및 HR 리더가 기업 인트라넷에 묻혀 있곤 하는 여러 앱들을 통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예를 들어 신입 직원이 원격 근무로 전환됐을 때, 이를 통해 좀더 쉽게 적응하도록 도울 수 있다.  -> 칼럼 | 일터에 일대 변혁 될까?··· '메시'와 '비바'에 거는 기대 ->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경험 통합 솔루션 ‘비바’ 출시 -> "직원 경험 한 군데로 통합"··· MS, 툴 패키지 '비바' 공개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원 경험 담당 부사장이자 비바 팀 리더인 척 프리드만은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이 발전함에 따라 CIO는 견고한 솔루션에 투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고객 경험(CX)을 개선한 것처럼 직원 경험(EX)를 강화할 수 있는 여러 도구가 모멘텀을 얻고 있다. 모바일, 가상, 분산 환경을 염두에 둔 것들이다.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우수한 직원 경험을 제공한 기업의 경우 경쟁사보다 25% 더 우수한 CX 및 EX 만족도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된다.  비바의 정체는? 비바는 기업용 구독 제품인 마이크로소프트 365(윈도우 10 및 오피스 365가 포함됨) 내의 모듈 4개로 구성된다. 이들 모듈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나 여타 앱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비바 커넥션은 기업 리더가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직원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고안된 모듈이다. 이 밖에 기업 소식이나 정책, 복지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비바 커넥션에 게시된 콘텐츠는 직원에 따라 다르게 노출되도록 조정할 수도 있다. 프리드만은 비바 커넥션이 업무의 조직 내 상향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

마이크로소프트 비바 팀즈 직원경험 EX

2021.03.31

팬데믹 상황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중 하나는 ‘직원 경험’ 도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유독 공을 들이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 소프트웨어 대기업은 지난 2월 직원 업무 보조 및 재교육 등의 소프트웨어 모듈 4개를 담은 ‘비바’를 출시했다. 비바는 IT 및 HR 리더가 기업 인트라넷에 묻혀 있곤 하는 여러 앱들을 통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예를 들어 신입 직원이 원격 근무로 전환됐을 때, 이를 통해 좀더 쉽게 적응하도록 도울 수 있다.  -> 칼럼 | 일터에 일대 변혁 될까?··· '메시'와 '비바'에 거는 기대 ->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경험 통합 솔루션 ‘비바’ 출시 -> "직원 경험 한 군데로 통합"··· MS, 툴 패키지 '비바' 공개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원 경험 담당 부사장이자 비바 팀 리더인 척 프리드만은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이 발전함에 따라 CIO는 견고한 솔루션에 투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고객 경험(CX)을 개선한 것처럼 직원 경험(EX)를 강화할 수 있는 여러 도구가 모멘텀을 얻고 있다. 모바일, 가상, 분산 환경을 염두에 둔 것들이다.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우수한 직원 경험을 제공한 기업의 경우 경쟁사보다 25% 더 우수한 CX 및 EX 만족도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된다.  비바의 정체는? 비바는 기업용 구독 제품인 마이크로소프트 365(윈도우 10 및 오피스 365가 포함됨) 내의 모듈 4개로 구성된다. 이들 모듈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나 여타 앱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비바 커넥션은 기업 리더가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직원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고안된 모듈이다. 이 밖에 기업 소식이나 정책, 복지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비바 커넥션에 게시된 콘텐츠는 직원에 따라 다르게 노출되도록 조정할 수도 있다. 프리드만은 비바 커넥션이 업무의 조직 내 상향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

2021.03.31

"직원 경험 한 군데로 통합"··· MS, 툴 패키지 '비바' 공개

4일(현지시간) MS가 다양한 직원 경험을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춘 툴 패키지인 비바(Viva)를 발표했다. 원격 근무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직원들의 몰입, 학습, 웰빙 등을 지원하는 툴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제공함으로써 조직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MS는 밝혔다.    비바는 MS 팀즈에 오피스, 셰어포인트, 야머, 링크드인러닝 등 업무 및 교육용 툴을 한데 결합한 패키지다. 각 툴의 기능을 통합 플랫폼에서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최적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MS는 각 툴을 단지 결합하는 데 그치지 않고 4가지로 분류했다. MS에 따르면 비바는 비바 커넥션(Viva Connections), 비바 인사이트(Viva Insights), 비바 러닝(Viva Learning), 비바 토픽(Viva Topics) 등 총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비바 커넥션은 직원들이 내부 대화, 사내 정책, 복지 등의 사내 정보를 비롯해 각종 커뮤니티에 액세스할 수 있는 일종의 통로다. 비바 인사이트는 팀원의 휴식 여부, 업무 집중도, 번아웃 가능성 등을 파악해 업무 생산성에 저해가 되지 않도록 스케줄이나 알림 기능 조율을 독려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 외 비바 러닝은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비바 토픽은 업무상 낯선 약어나 전문 용어를 ‘토픽 카드’의 형식으로 띄워준다.  MS가 비바를 공개한 이유로는 원격 근무로 인해 업무 환경이 파편화되고 있는 점이 꼽힌다. 기업 문화, 직무 교육, 직원 복지 등 조직의 생산성과 직원 경험을 좌우하는 여러 요소들을 한 군데로 통합해 기업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MS는 몰입(Engagement), 웰빙(Well-being), 학습(Learning), 지식(Knowledge) 등 네 가지 핵심 키워...

마이크로소프트 MS 비바 viva 직원경험 몰입 팀즈 MS 365 야머 셰어포인트 링크드인

2021.02.05

4일(현지시간) MS가 다양한 직원 경험을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춘 툴 패키지인 비바(Viva)를 발표했다. 원격 근무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직원들의 몰입, 학습, 웰빙 등을 지원하는 툴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제공함으로써 조직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MS는 밝혔다.    비바는 MS 팀즈에 오피스, 셰어포인트, 야머, 링크드인러닝 등 업무 및 교육용 툴을 한데 결합한 패키지다. 각 툴의 기능을 통합 플랫폼에서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최적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MS는 각 툴을 단지 결합하는 데 그치지 않고 4가지로 분류했다. MS에 따르면 비바는 비바 커넥션(Viva Connections), 비바 인사이트(Viva Insights), 비바 러닝(Viva Learning), 비바 토픽(Viva Topics) 등 총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비바 커넥션은 직원들이 내부 대화, 사내 정책, 복지 등의 사내 정보를 비롯해 각종 커뮤니티에 액세스할 수 있는 일종의 통로다. 비바 인사이트는 팀원의 휴식 여부, 업무 집중도, 번아웃 가능성 등을 파악해 업무 생산성에 저해가 되지 않도록 스케줄이나 알림 기능 조율을 독려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 외 비바 러닝은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비바 토픽은 업무상 낯선 약어나 전문 용어를 ‘토픽 카드’의 형식으로 띄워준다.  MS가 비바를 공개한 이유로는 원격 근무로 인해 업무 환경이 파편화되고 있는 점이 꼽힌다. 기업 문화, 직무 교육, 직원 복지 등 조직의 생산성과 직원 경험을 좌우하는 여러 요소들을 한 군데로 통합해 기업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MS는 몰입(Engagement), 웰빙(Well-being), 학습(Learning), 지식(Knowledge) 등 네 가지 핵심 키워...

2021.02.05

블로그ㅣ버라이즌과 애플이 아이폰을 비즈니스에 적합하다고 보는 이유

美 이동통신사 버라이즌(Verizon)과 애플(Apple)이 오는 11월 19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버라이즌은 이 특별 행사를 통해 ‘아이폰’과 ‘5G’가 어떻게 ‘기업 IT’를 강화할 수 있는지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애플과 버라이즌은 무슨 말들을 하게 될까?    모든 비즈니스가 모바일 비즈니스다 이번 행사에서 애플과 버라이즌은 5G를 탑재한 아이폰이 제조, 현장 서비스, 의료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서도 특히 증강현실 및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버라이즌은 설명했다.  적절한 시점  2020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엄청나게 가속화됐다. 기업 고객들이 현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모바일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공급, 제조, 물류 분야는 위기 극복을 위해 초자동화(hyperautomation), 머신 인텔리전스(machine intelligence), 4차 산업혁명(Industry 4.0)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한편 원격으로 인력을 프로비저닝해야 하는 필요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IDC는 이에 따라 기업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비저닝이 10% 이상 증가하리라 전망했다. ‘연결성(Connectivity)’은 이러한 모든 기술 중심의 생산성 지원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하다. 만약 주요 사업부 간에 ‘인터넷 연결’이 없다면, 공장-고객 공급망이 얼마나 스마트하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또 아무리 생산적인 원격 인력이 있다고 해도 인터넷 접속을 못해 줌(Zoom) 미팅조차 할 수 없다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할 수 있겠는가?  디지털 고객 경험  좀 더 내다보자면, 버라이즌과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로 어떻게 ‘디지털 고객 경험’을 지원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소개할 가능성이 높다.   ...

애플 버라이즌 이동통신사 5G 네트워크 아이폰 스마트폰 모바일 기업 IT 원격근무 증강현실 클라우드 초자동화 머신 인텔리전스 쇼피파이 IBM 고객경험 직원경험 비접촉식

2020.11.17

美 이동통신사 버라이즌(Verizon)과 애플(Apple)이 오는 11월 19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버라이즌은 이 특별 행사를 통해 ‘아이폰’과 ‘5G’가 어떻게 ‘기업 IT’를 강화할 수 있는지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애플과 버라이즌은 무슨 말들을 하게 될까?    모든 비즈니스가 모바일 비즈니스다 이번 행사에서 애플과 버라이즌은 5G를 탑재한 아이폰이 제조, 현장 서비스, 의료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서도 특히 증강현실 및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버라이즌은 설명했다.  적절한 시점  2020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엄청나게 가속화됐다. 기업 고객들이 현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모바일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공급, 제조, 물류 분야는 위기 극복을 위해 초자동화(hyperautomation), 머신 인텔리전스(machine intelligence), 4차 산업혁명(Industry 4.0)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한편 원격으로 인력을 프로비저닝해야 하는 필요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IDC는 이에 따라 기업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비저닝이 10% 이상 증가하리라 전망했다. ‘연결성(Connectivity)’은 이러한 모든 기술 중심의 생산성 지원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하다. 만약 주요 사업부 간에 ‘인터넷 연결’이 없다면, 공장-고객 공급망이 얼마나 스마트하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또 아무리 생산적인 원격 인력이 있다고 해도 인터넷 접속을 못해 줌(Zoom) 미팅조차 할 수 없다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할 수 있겠는가?  디지털 고객 경험  좀 더 내다보자면, 버라이즌과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로 어떻게 ‘디지털 고객 경험’을 지원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소개할 가능성이 높다.   ...

2020.11.17

모바일부터 가상줄서기, 생체인증까지··· 美 국제공항의 생존전략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의 CIO 이안 로우에 따르면 SFO의 IT 팀은 안전한 항공 여행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  항공업계만큼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도 없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항공 운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3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CIO로 취임한 이안 로우는 팬데믹에 굴하지 않고 모바일 소프트웨어, 센서, 카메라, 생체인증 기술 등을 활용해 승객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의 일평균 이용객은 2019년 4월 기준 15만 명(출입국 합계)에 달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봉쇄조치에 들어가면서 올해 4월 하루 평균 이용객은 4,000명대로 쪼그라들었다. 최근 몇 달간 이용객이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의 약 20%에 불과한 수준이다.  로우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업종 전체가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 그야말로 팬데믹에 좌지우지되는 실정이다”라고 토로했다.  항공업계 현황도 암울하기 짝이 없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의하면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및 해외여행 규제가 내려지면서 여객 수요는 지난해 대비 80% 하락했다. 또한 IATA는 2020년 여객 매출이 약 3,140억 달러 감소했으며, 이는 2019년과 비교할 때 55% 떨어진 수치라고 집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업 리더들은 최악의 상황이 지나가기를 혹은 유효한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되길 기다리며 잔뜩 움츠리는 게 낫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는 CIO가 통제할 수 없는 요인에 위축되지 말고 돌파구를 찾아 뛰어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로우도 3월부터 행동을 개시했다. 이를테면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IT, 재무 및 여타 부서가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등을 사용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영상 협...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공항 항공업계 여행 코로나19 팬데믹 모바일 소프트웨어 센서 카메라 생체인증 고객경험 직원경험 가상줄서기 최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2020.10.06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의 CIO 이안 로우에 따르면 SFO의 IT 팀은 안전한 항공 여행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  항공업계만큼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도 없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항공 운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3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CIO로 취임한 이안 로우는 팬데믹에 굴하지 않고 모바일 소프트웨어, 센서, 카메라, 생체인증 기술 등을 활용해 승객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의 일평균 이용객은 2019년 4월 기준 15만 명(출입국 합계)에 달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봉쇄조치에 들어가면서 올해 4월 하루 평균 이용객은 4,000명대로 쪼그라들었다. 최근 몇 달간 이용객이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의 약 20%에 불과한 수준이다.  로우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업종 전체가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 그야말로 팬데믹에 좌지우지되는 실정이다”라고 토로했다.  항공업계 현황도 암울하기 짝이 없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의하면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및 해외여행 규제가 내려지면서 여객 수요는 지난해 대비 80% 하락했다. 또한 IATA는 2020년 여객 매출이 약 3,140억 달러 감소했으며, 이는 2019년과 비교할 때 55% 떨어진 수치라고 집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업 리더들은 최악의 상황이 지나가기를 혹은 유효한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되길 기다리며 잔뜩 움츠리는 게 낫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는 CIO가 통제할 수 없는 요인에 위축되지 말고 돌파구를 찾아 뛰어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로우도 3월부터 행동을 개시했다. 이를테면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IT, 재무 및 여타 부서가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등을 사용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영상 협...

2020.10.06

‘코로나 압박 속 묘책이 필요하다’··· 이목집중 IT 파일럿 프로젝트 7선

코로나19 사태는 IT 우선순위를 뒤흔들었다. 기업의 단기 목표 조정에 맞춰 여러 혁신 시도들이 조정되고 있다. 최근 앞선 CIO들이 주목하고 시도하는 IT 파일럿 프로젝트들을 살펴본다. 기술에 대한 지출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여러 조사 결과에 따르면, IT는 다시 한번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달성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시장 조사 회사인 가트너가 7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IT 지출은 전년 대비 7.9%가 감소했다. IDC는 5월 글로벌 IT 지출이 5.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앱티오(Apptio)가 IT 리더 1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80%는 IT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었고, 50%는 실제 예산을 삭감했다. 팬데믹 위기와 경제 침체가 많은 기업에게 비용 절감 대책을 강요하는 양상이다.  그러나 팬데믹 위기와 경제 침체는 이와 동시에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견인하고 있기도 하다. 앱티오 조사 결과를 예로 들면, IT 역량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었다고 대답한 IT 리더의 비율이 63%에 달한다.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지만, CIO들은 계속해서 혁신에 목적을 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IDG의 ‘CIO 테크 폴: 2020년 기술 우선순위(CIO Tech Poll: Tech Priorities 2020)’ 조사에 따르면, CIO들은 다양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가장 많이 언급된 역량들은 인공지능/머신러닝, 고객 경험, 직원 경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애널리틱스,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워크플로우 자동화, 사이버 보안,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앱이다. 그러나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겸 수석 시장 전망 전문가인 존-데이빗 러브록은 이미 승인을 받은 파일럿 프로젝트라도 이제 가치를 증명할 시간이 짧아졌고, 완료할 예산이 삭감됐으며, 투자 수익이 높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능한 기술 경영진은 예상하지 못했던 2020년의 ‘현실’, 그리고 앞으로 계속될 불확실성의...

코로나19 비용절감 비용압박 혁신 원격 직원경험 협업

2020.08.13

코로나19 사태는 IT 우선순위를 뒤흔들었다. 기업의 단기 목표 조정에 맞춰 여러 혁신 시도들이 조정되고 있다. 최근 앞선 CIO들이 주목하고 시도하는 IT 파일럿 프로젝트들을 살펴본다. 기술에 대한 지출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여러 조사 결과에 따르면, IT는 다시 한번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달성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시장 조사 회사인 가트너가 7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IT 지출은 전년 대비 7.9%가 감소했다. IDC는 5월 글로벌 IT 지출이 5.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앱티오(Apptio)가 IT 리더 1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80%는 IT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었고, 50%는 실제 예산을 삭감했다. 팬데믹 위기와 경제 침체가 많은 기업에게 비용 절감 대책을 강요하는 양상이다.  그러나 팬데믹 위기와 경제 침체는 이와 동시에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견인하고 있기도 하다. 앱티오 조사 결과를 예로 들면, IT 역량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었다고 대답한 IT 리더의 비율이 63%에 달한다.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지만, CIO들은 계속해서 혁신에 목적을 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IDG의 ‘CIO 테크 폴: 2020년 기술 우선순위(CIO Tech Poll: Tech Priorities 2020)’ 조사에 따르면, CIO들은 다양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가장 많이 언급된 역량들은 인공지능/머신러닝, 고객 경험, 직원 경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애널리틱스,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워크플로우 자동화, 사이버 보안,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앱이다. 그러나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겸 수석 시장 전망 전문가인 존-데이빗 러브록은 이미 승인을 받은 파일럿 프로젝트라도 이제 가치를 증명할 시간이 짧아졌고, 완료할 예산이 삭감됐으며, 투자 수익이 높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능한 기술 경영진은 예상하지 못했던 2020년의 ‘현실’, 그리고 앞으로 계속될 불확실성의...

2020.08.13

블로그ㅣ"기술이 전체 직원경험 이끈다"··· MDM 솔루션 업체 이야기 

애플 기기 관리 전문 업체 잼프(Jamf)는 최근 성공적으로 IPO를 마쳤다. 잼프 CEO 딘 헤어거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애플의 미래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모두가 재택근무를 하게 된 현재  전 세계적인 재택근무 확산으로 인해 잼프와 같은 솔루션을 찾는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원활한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헤이거는 “얼마나 오래 전부터 '제로 터치(장비가 알아서 관리자의 명령을 실행하는 기능)'를 구현해야 한다고 이야기한 줄 아는가? 6개월 전만 하더라도 이는 '이상적인 계획'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은 요구사항이 됐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위기는 여러 산업군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시켰다. 그는 지난 2016년 병원에 아이패드(ipad)를 도입했던 제이콥스 메디컬 센터 프로젝트를 헬스케어 부문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로 언급했다. 당시에는 굉장히 보기 드문 사례였지만 팬데믹 위기를 맞은 지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환자들을 진료할 때 사용하는 유일한 도구가 됐다. 교육 부문도 마찬가지다. 모바일 디바이스가 아이들을 가르칠 때 사용하는 유일한 도구로 자리잡았다. 헤이거는 “여러 산업군의 기업들이 팬데믹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도록 도울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잼프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런 변화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을까? 헤어거는 ‘그렇다’라고 대답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몇 달간 일어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사람들은 재택근무를 경험했고, 계속해서 재택근무를 하고 싶어할 것이다. 우리는 이것이 새로운 일상의 일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SF만화 우주가족 젯슨(Jetsons)처럼 일하기 잼프는 수십 년 동안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애플 기기들을 담당해 왔다. 현재는 4만 곳의 기업을 대상으로 1,700만 대의 애플 기기 관리 지원을 맡고 있다. ...

잼프 애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터프라이즈 시장 모바일 재택근무 원격근무 보안 IPO 제로 터치 피싱 멀웨어 MDM 모바일 단말 관리 소비자화 직원경험

2020.07.27

애플 기기 관리 전문 업체 잼프(Jamf)는 최근 성공적으로 IPO를 마쳤다. 잼프 CEO 딘 헤어거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애플의 미래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모두가 재택근무를 하게 된 현재  전 세계적인 재택근무 확산으로 인해 잼프와 같은 솔루션을 찾는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원활한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헤이거는 “얼마나 오래 전부터 '제로 터치(장비가 알아서 관리자의 명령을 실행하는 기능)'를 구현해야 한다고 이야기한 줄 아는가? 6개월 전만 하더라도 이는 '이상적인 계획'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은 요구사항이 됐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위기는 여러 산업군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시켰다. 그는 지난 2016년 병원에 아이패드(ipad)를 도입했던 제이콥스 메디컬 센터 프로젝트를 헬스케어 부문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로 언급했다. 당시에는 굉장히 보기 드문 사례였지만 팬데믹 위기를 맞은 지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환자들을 진료할 때 사용하는 유일한 도구가 됐다. 교육 부문도 마찬가지다. 모바일 디바이스가 아이들을 가르칠 때 사용하는 유일한 도구로 자리잡았다. 헤이거는 “여러 산업군의 기업들이 팬데믹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도록 도울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잼프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런 변화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을까? 헤어거는 ‘그렇다’라고 대답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몇 달간 일어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사람들은 재택근무를 경험했고, 계속해서 재택근무를 하고 싶어할 것이다. 우리는 이것이 새로운 일상의 일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SF만화 우주가족 젯슨(Jetsons)처럼 일하기 잼프는 수십 년 동안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애플 기기들을 담당해 왔다. 현재는 4만 곳의 기업을 대상으로 1,700만 대의 애플 기기 관리 지원을 맡고 있다. ...

2020.07.27

기고 | 직원경험을 CIO 우선순위로!

직원 불만은 비즈니스에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직원 불만이 고조될 때 이러한 상황을 바꿀 만한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CIO는 비용을 절감하고 혁신적인 신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하며 최고의 인재를 고용하고 조직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해야 한다는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다. CIO의 할 일 목록이 너무 많아서 내부 직원경험은 CIO 안건의 맨 아래로 밀려날 위험이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암센터인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Memorial Sloan Kettering)의 CTO/CIO 클라우스 옌센은 “디지털 혁신으로 외부 고객에 대한 CIO의 관심이 높아졌지만, 고객이 내부 직원인 IT조직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 관심과 자금 측면에서 내부 고객은 가장 마지막에 오는 것 같다. IT부서는 일반적으로 내부 고객을 위해 최고의 인재를 투입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옌센은 IT부서는 "고객을 위해 구축한 시스템에 적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직원용 시스템에도 에너지, 관리, 전문성 및 기술을 정확히 적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떤 모호한 이유로 우리는 자신을 위해 그 방법을 쓰지 않는다. HR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즐거운 경험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여주라”고 조언했다.  IT 도구에 대한 직원의 불만은 파급 효과를 가져와 장기적인 손상과 경쟁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직원경험이 향상되면 “더 나은 인재, 좀더 효과적인 협업, 조직의 분위기 개선 등 장기적인 성과가 나타난다”라고 옌센은 전했다. 직원경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세 가지 단계는 다음과 같다. 1) 행동하겠다고 결심 옌센은 직원경험 향상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직원경험이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옌센은 조직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하는 혁신적 CIO가 직원경험을 성공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신이 관심을 갖고 그것에 대해...

CIO 직원경험 EX 고객경험 CX 생산성 HR IDC

2020.06.23

직원 불만은 비즈니스에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직원 불만이 고조될 때 이러한 상황을 바꿀 만한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CIO는 비용을 절감하고 혁신적인 신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하며 최고의 인재를 고용하고 조직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해야 한다는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다. CIO의 할 일 목록이 너무 많아서 내부 직원경험은 CIO 안건의 맨 아래로 밀려날 위험이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암센터인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Memorial Sloan Kettering)의 CTO/CIO 클라우스 옌센은 “디지털 혁신으로 외부 고객에 대한 CIO의 관심이 높아졌지만, 고객이 내부 직원인 IT조직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 관심과 자금 측면에서 내부 고객은 가장 마지막에 오는 것 같다. IT부서는 일반적으로 내부 고객을 위해 최고의 인재를 투입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옌센은 IT부서는 "고객을 위해 구축한 시스템에 적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직원용 시스템에도 에너지, 관리, 전문성 및 기술을 정확히 적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떤 모호한 이유로 우리는 자신을 위해 그 방법을 쓰지 않는다. HR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즐거운 경험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여주라”고 조언했다.  IT 도구에 대한 직원의 불만은 파급 효과를 가져와 장기적인 손상과 경쟁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직원경험이 향상되면 “더 나은 인재, 좀더 효과적인 협업, 조직의 분위기 개선 등 장기적인 성과가 나타난다”라고 옌센은 전했다. 직원경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세 가지 단계는 다음과 같다. 1) 행동하겠다고 결심 옌센은 직원경험 향상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직원경험이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옌센은 조직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하는 혁신적 CIO가 직원경험을 성공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신이 관심을 갖고 그것에 대해...

2020.06.23

원격 체크인, 실시간 영상 피드 外··· 조호, 기업용 메시징 앱 업데이트

미국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기업 조호(Zoho)가 자사의 ‘클릭(Cliq)’ 메시징 앱을 업데이트했다. 이를 통해 원격근무자를 관리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원격근무가 확산되는 추세다. 이러한 비대면 환경에서 기업용 채팅 애플리케이션은 직원들이 계속 연결돼 있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하지만 기존의 채팅 앱으로는 오프라인 업무 환경의 모든 요소를 온라인 워크플레이스로 옮겨가는 데 한계가 있었다.    조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가상의 사무실에 있고 누가 있고 없는지를 원활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원격 체크인은 조호 HR 시스템과 연계돼 출퇴근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원격근무자가 클릭 앱의 특정 버튼을 눌러 출퇴근 기록을 남길 수 있다. ID 카드의 디지털 버전인 셈이다.  상태 업데이트 기능도 지원된다. 클릭 앱에 로그인하고 나면 직원들은 현재 ‘대화 가능’인지 혹은 ‘회의 중’인지 자신의 상태를 업데이트한다. 이는 CRM 및 다른 생산성 툴을 포함한 조호의 모든 비즈니스 앱 제품에 반영된다.  또한 실시간 영상 피드 기능을 통해 직원들은 다른 직원이 책상 앞에 있는지, 아니면 회의가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관리자가 직원들의 근무 상태를 확인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다. 이 밖에 업무 효율성을 분석해 HR 시스템으로 전달하는 팀 작업량 보고서 기능도 있다.  인플로우 애널리시스(Inflow Analysis)의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인 데이비드 마리오 스미스는 “조호 클릭의 새로운 기능들은 ‘실제 직원경험(EX)’을 기반으로 한다. 예를 들면 간편한 체크인 기능은 사무실에 가상으로 출근하는 것과 같다. 이를 통해 모든 사람이 내가 출근했고, 근무 중인 것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상태 업데이트와 실시간 영상 피드와 같이 투명성을 제공하는 기능을 통해 업무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다. 물론 화상회의를 통해 가상으로...

조호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메시징 앱 원격 체크인 실시간 영상 화상회의 원격근무 재택근무 비대면환경 직원경험

2020.05.28

미국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기업 조호(Zoho)가 자사의 ‘클릭(Cliq)’ 메시징 앱을 업데이트했다. 이를 통해 원격근무자를 관리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원격근무가 확산되는 추세다. 이러한 비대면 환경에서 기업용 채팅 애플리케이션은 직원들이 계속 연결돼 있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하지만 기존의 채팅 앱으로는 오프라인 업무 환경의 모든 요소를 온라인 워크플레이스로 옮겨가는 데 한계가 있었다.    조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가상의 사무실에 있고 누가 있고 없는지를 원활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원격 체크인은 조호 HR 시스템과 연계돼 출퇴근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원격근무자가 클릭 앱의 특정 버튼을 눌러 출퇴근 기록을 남길 수 있다. ID 카드의 디지털 버전인 셈이다.  상태 업데이트 기능도 지원된다. 클릭 앱에 로그인하고 나면 직원들은 현재 ‘대화 가능’인지 혹은 ‘회의 중’인지 자신의 상태를 업데이트한다. 이는 CRM 및 다른 생산성 툴을 포함한 조호의 모든 비즈니스 앱 제품에 반영된다.  또한 실시간 영상 피드 기능을 통해 직원들은 다른 직원이 책상 앞에 있는지, 아니면 회의가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관리자가 직원들의 근무 상태를 확인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다. 이 밖에 업무 효율성을 분석해 HR 시스템으로 전달하는 팀 작업량 보고서 기능도 있다.  인플로우 애널리시스(Inflow Analysis)의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인 데이비드 마리오 스미스는 “조호 클릭의 새로운 기능들은 ‘실제 직원경험(EX)’을 기반으로 한다. 예를 들면 간편한 체크인 기능은 사무실에 가상으로 출근하는 것과 같다. 이를 통해 모든 사람이 내가 출근했고, 근무 중인 것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상태 업데이트와 실시간 영상 피드와 같이 투명성을 제공하는 기능을 통해 업무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다. 물론 화상회의를 통해 가상으로...

2020.05.28

'애자일·기업가 정신·협력'··· 내부 SW를 상용화한 IT 조직 혁신 사례

미국 보험사 리버티 뮤추얼(Liberty Mutual)의 IT 팀은 생산성과 직원 경험(EX)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탄생시켰다. 오늘날 IT 팀들은 ‘매출 신장을 끌어낼 혁신’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리버티 뮤추얼의 IT 팀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했고, 해당 솔루션을 사업화해 스타트업으로 분사시켰다. IDG ‘2020 CIO 현황 보고서(2020 State of the CIO)’에 따르면 CIO 3명 중 2명은 수익 창출을 위한 이니셔티브 발굴을 핵심 업무로 간주하고 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일반적으로 현업 부문과 협력해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보완하거나 새로운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기술을 전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성공한 IT 조직도 있다. 자체 개발한 직원용 플랫폼 '마이허브(myHub)'부터 시작된 리버티 뮤추얼의 사례는 CIO, 기술, IT 조직이 '수익 창출'이라는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혁신 문화를 조성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가트너 CIO 리서치 그룹(CIO Research group )의 애널리스트 재키 펜은 “혁신적인 CIO가 폭넓은 영향력을 발휘한 좋은 사례다”라고 말했다.    기업가적 사고방식  리버티 뮤추얼의 '마이허브'는 애당초 직원들의 행정 업무 처리를 지원하고자 인하우스로 개발된 플랫폼이었다. 해당 플랫폼이 일선에서 좋은 평가를 받자 리버티 뮤추얼 경영진은 '워크그리드(Workgrid)'라는 이름을 붙여 다른 기업에 판매하기로 했다. 리버티 뮤추얼의 CIO 제임스 맥글레넌은 “해당 플랫폼이 더 나은 직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봤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워크그리드의 등장은 그의 팀이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과 클라우드를 막 도입했던 시점인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새롭게 구성된...

리버티뮤추얼 IT팀 CIO 생산성 직원경험 현업 혁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애자일 방법론 클라우드 스프린트 해커톤 스타트업 상용화

2020.05.26

미국 보험사 리버티 뮤추얼(Liberty Mutual)의 IT 팀은 생산성과 직원 경험(EX)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탄생시켰다. 오늘날 IT 팀들은 ‘매출 신장을 끌어낼 혁신’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리버티 뮤추얼의 IT 팀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했고, 해당 솔루션을 사업화해 스타트업으로 분사시켰다. IDG ‘2020 CIO 현황 보고서(2020 State of the CIO)’에 따르면 CIO 3명 중 2명은 수익 창출을 위한 이니셔티브 발굴을 핵심 업무로 간주하고 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일반적으로 현업 부문과 협력해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보완하거나 새로운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기술을 전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성공한 IT 조직도 있다. 자체 개발한 직원용 플랫폼 '마이허브(myHub)'부터 시작된 리버티 뮤추얼의 사례는 CIO, 기술, IT 조직이 '수익 창출'이라는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혁신 문화를 조성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가트너 CIO 리서치 그룹(CIO Research group )의 애널리스트 재키 펜은 “혁신적인 CIO가 폭넓은 영향력을 발휘한 좋은 사례다”라고 말했다.    기업가적 사고방식  리버티 뮤추얼의 '마이허브'는 애당초 직원들의 행정 업무 처리를 지원하고자 인하우스로 개발된 플랫폼이었다. 해당 플랫폼이 일선에서 좋은 평가를 받자 리버티 뮤추얼 경영진은 '워크그리드(Workgrid)'라는 이름을 붙여 다른 기업에 판매하기로 했다. 리버티 뮤추얼의 CIO 제임스 맥글레넌은 “해당 플랫폼이 더 나은 직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봤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워크그리드의 등장은 그의 팀이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과 클라우드를 막 도입했던 시점인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새롭게 구성된...

2020.05.26

'병원 운영에 데이터 분석 접목, 응급실 환자 대기 시간 27분 단축' 美 의료 컨소시엄

과거 병원 관리는 고도로 수동적인 프로세스로 이뤄졌다. 이때문에 의사결정과 환자 치료에 지연이 발생했다. 그러나 분석, 머신러닝(ML), 인공지능(AI)의 사용이 늘면서 사정이 달라지고 있다. 2015년 미국 내 39개 병원과 700곳이 넘는 의료 시설의 데이터 운영 점검에 나선 의료 컨소시엄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nte)가 이러한 추세의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카이저 퍼머넌트 부사장 겸 CIO 딕 대니얼스는 “응급실 방문이나 입원 시에 비는 병상을 기다리는 것이나 퇴원을 기다리는 것은 환자들 입장에서는 불만스럽고 병원 운영 측면에서는 비효율적이다. 이러한 절차의 효율화를 위해서는 병원 내 인원, 병상 수요, 병실 청소 및 제공 가능 여부, 퇴원 대기 현황 등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한 데이터는 여러 곳의 자료를 보고서로 직접 정리하는 자원 집약적인 과정을 거쳐 취합됐는데 시대에 뒤져 별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대니얼스에 따르면 그 과정에서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통한 의사소통도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카이저 퍼머넌트의 의료진 및 운영진은 이러한 어려움을 일일 운영의 효율성은 물론 환자 치료 및 만족도를 높일 중요한 기회로 파악했다고 대니얼스는 덧붙였다. 그 결과로 탄생한 ‘인사이트 드리븐(Insight Driven)’ 프로그램 덕분에 카이저 퍼머넌트는 CIO 100 IT 우수상(CIO 100 Award in IT Excellence)을 받았다. 인간 중심 설계의 가치 인사이트 드리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의료진 및 운영진 대표가 처음 모였을 때 가장 먼저 다룬 사안은 환자 현황 및 흐름에 대한 좀더 종합적인 파악과 간호사 퇴사 방지 방안 등이었다. 사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IT부서는 ‘OWL(Operations Watch List)’이라는 모바일 앱을 개발해 2018년 공개했다. 병원의 주요 특성, 안전 및 업무 처리 지표(병원 내 인원, 병상 수요 및 제공 가능 여부, 환자 퇴원 현황...

CIO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석 비정형 데이터 직원경험 EX 모바일 앱 Scaled Agile Framework SaFE 병원 의료 컨소시엄 카이저 퍼머넌트 Kaiser Permanente 인사이트 드리븐 Insight Driven 응급실

2020.05.25

과거 병원 관리는 고도로 수동적인 프로세스로 이뤄졌다. 이때문에 의사결정과 환자 치료에 지연이 발생했다. 그러나 분석, 머신러닝(ML), 인공지능(AI)의 사용이 늘면서 사정이 달라지고 있다. 2015년 미국 내 39개 병원과 700곳이 넘는 의료 시설의 데이터 운영 점검에 나선 의료 컨소시엄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nte)가 이러한 추세의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카이저 퍼머넌트 부사장 겸 CIO 딕 대니얼스는 “응급실 방문이나 입원 시에 비는 병상을 기다리는 것이나 퇴원을 기다리는 것은 환자들 입장에서는 불만스럽고 병원 운영 측면에서는 비효율적이다. 이러한 절차의 효율화를 위해서는 병원 내 인원, 병상 수요, 병실 청소 및 제공 가능 여부, 퇴원 대기 현황 등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한 데이터는 여러 곳의 자료를 보고서로 직접 정리하는 자원 집약적인 과정을 거쳐 취합됐는데 시대에 뒤져 별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대니얼스에 따르면 그 과정에서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통한 의사소통도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카이저 퍼머넌트의 의료진 및 운영진은 이러한 어려움을 일일 운영의 효율성은 물론 환자 치료 및 만족도를 높일 중요한 기회로 파악했다고 대니얼스는 덧붙였다. 그 결과로 탄생한 ‘인사이트 드리븐(Insight Driven)’ 프로그램 덕분에 카이저 퍼머넌트는 CIO 100 IT 우수상(CIO 100 Award in IT Excellence)을 받았다. 인간 중심 설계의 가치 인사이트 드리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의료진 및 운영진 대표가 처음 모였을 때 가장 먼저 다룬 사안은 환자 현황 및 흐름에 대한 좀더 종합적인 파악과 간호사 퇴사 방지 방안 등이었다. 사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IT부서는 ‘OWL(Operations Watch List)’이라는 모바일 앱을 개발해 2018년 공개했다. 병원의 주요 특성, 안전 및 업무 처리 지표(병원 내 인원, 병상 수요 및 제공 가능 여부, 환자 퇴원 현황...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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