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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프로세서 7종 출시 정보 공개 '6년 된 보드에서도 최신 CPU 사용'

AMD가 프로세서 신제품 라인업의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캐시 메모리를 수직으로 쌓음으로써 성능을 크게 높인 라이젠 7 5800X3D 프로세서가 이목을 끌지만, 함께 발표된 메인스트림 프로세서 6종에도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  라이젠 7 5800X3D은 지난 CES 2022에서 공식 공개됐다. AMD는 이 프로세서를 4월 20일 출시할 것이며, 가격은 449달러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현존하는 게이밍용 CPU 중 가장 빠르다. 수직으로 쌓은 L3 캐시가 있는 최초의 소비자용 CPU이기도 하다. 이 3D V-캐시를 통해 라이젠 9 5900보다 15% 더 빠르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3D 캐시만으로도 한 세대 수준의 성능 향상을 이뤄낸 셈이다. 함께 발표된 6종의 보급형 프로세서는 쿼드 코어에서 옥타 코어에 이르며, 하나는 라데온 그래픽을 내장했다. 모두 200달러 이하의 가격이며, 판매 개시일은 4월 4일부터다. 주요 특징과 가격은 아래와 같다.  AMD는 300시리즈 마더보드용 바이오스도 발표했다. 회사는 당초 젠 3 아키텍처의 칩이 300 또는 400 시리즈 마더보드에서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AMD는 지난 몇 개월 동안의 노력을 통해 이제 마더보드 제조사 파트너에게 이를 지원하는 버전 1207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무려 6년 전에 출시된 마더보드에서도 5800X3D를 비롯한 이번 신형 프로세서를 이용할 길이 열렸다. ciokr@idg.co.kr

AMD 라이젠 마더보드 바이오스 3D 캐시

2022.03.16

AMD가 프로세서 신제품 라인업의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캐시 메모리를 수직으로 쌓음으로써 성능을 크게 높인 라이젠 7 5800X3D 프로세서가 이목을 끌지만, 함께 발표된 메인스트림 프로세서 6종에도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  라이젠 7 5800X3D은 지난 CES 2022에서 공식 공개됐다. AMD는 이 프로세서를 4월 20일 출시할 것이며, 가격은 449달러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현존하는 게이밍용 CPU 중 가장 빠르다. 수직으로 쌓은 L3 캐시가 있는 최초의 소비자용 CPU이기도 하다. 이 3D V-캐시를 통해 라이젠 9 5900보다 15% 더 빠르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3D 캐시만으로도 한 세대 수준의 성능 향상을 이뤄낸 셈이다. 함께 발표된 6종의 보급형 프로세서는 쿼드 코어에서 옥타 코어에 이르며, 하나는 라데온 그래픽을 내장했다. 모두 200달러 이하의 가격이며, 판매 개시일은 4월 4일부터다. 주요 특징과 가격은 아래와 같다.  AMD는 300시리즈 마더보드용 바이오스도 발표했다. 회사는 당초 젠 3 아키텍처의 칩이 300 또는 400 시리즈 마더보드에서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AMD는 지난 몇 개월 동안의 노력을 통해 이제 마더보드 제조사 파트너에게 이를 지원하는 버전 1207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무려 6년 전에 출시된 마더보드에서도 5800X3D를 비롯한 이번 신형 프로세서를 이용할 길이 열렸다. ciokr@idg.co.kr

2022.03.16

‘차고 넘치는 성능’ 라이젠 6000 모바일 CPU 특징 5가지

AMD와 인텔은 여전히 둘 중 하나가 져야만 끝나는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관전하는 입장에서야 좋은 일이지만 당사자들은 상대에게 한 치도 양보할 의사가 없다. 결과는 최신 CPU의 출시 가격이 적정한 수준으로 출시된다는 것이다. AMD 라이젠 6000 모바일 프로세서에서도 이 원칙이 적용된다. 라이젠 9 6900HS는 인텔의 선봉장을 거침없이 공략하는 제품이다. 라이젠 6000 모바일 시리즈는 주로 얇은 경량 노트북에 사용될 것이다. 그러나 인텔 플래그십 모바일 CPU와 비교해도 성능 손실 폭이 적다. PCWorld 종합 리뷰의 핵심 5가지를 모아 새롭게 정리했다.    1. 작지만 강력한 성능  얼핏 라이젠 9 6900HS 벤치마크는 인텔이 보란 듯이 AMD의 최고의 제품을 과시하는 것 같다. 거의 모든 테스트에서 전작을 능가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6900HS는 인텔 코어 i9-12900HK에 비해 존재감이 덜하다. 12900HK는 렌더링, 인코딩, 생산성, 크리에이티브 작업에서 최상위에 있고 6900HS와 완전히 동급인 제품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12900HK와 6900HS의 대결은 인텔 주력 모바일 칩과 AMD 최고의 실리콘 간의 비교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 인텔은 12세대 앨더 레이크 모바일 프로세서를 출시하면서 가장 강력한 칩에 집중했다. 앨더 레이크 모바일과 다른 H 클래스 CPU를 탑재하는 노트북도 매우 강력하고 중량이 2, 3Kg에 이른다.     AMD 라이젠 6000 시리즈는 더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위해 설계된 칩이다. 6900HS는 최상위 CPU가 아니다. 속도가 더 빠르고 소비 전력이 많으며 코어 i9-12900HK와 비슷한 최상위 제품은 라이젠 9 6980HX로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6900HS는 이보다 몇 단계 하위 제품으로 클럭 속도가 다소 낮고 TDP 35W다.   6900HS의 수치가 12900HK보다 10%밖에 낮지 않은 것은 매우 인상적이다. 고급...

AMD 라이젠 CPU

2022.02.23

AMD와 인텔은 여전히 둘 중 하나가 져야만 끝나는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관전하는 입장에서야 좋은 일이지만 당사자들은 상대에게 한 치도 양보할 의사가 없다. 결과는 최신 CPU의 출시 가격이 적정한 수준으로 출시된다는 것이다. AMD 라이젠 6000 모바일 프로세서에서도 이 원칙이 적용된다. 라이젠 9 6900HS는 인텔의 선봉장을 거침없이 공략하는 제품이다. 라이젠 6000 모바일 시리즈는 주로 얇은 경량 노트북에 사용될 것이다. 그러나 인텔 플래그십 모바일 CPU와 비교해도 성능 손실 폭이 적다. PCWorld 종합 리뷰의 핵심 5가지를 모아 새롭게 정리했다.    1. 작지만 강력한 성능  얼핏 라이젠 9 6900HS 벤치마크는 인텔이 보란 듯이 AMD의 최고의 제품을 과시하는 것 같다. 거의 모든 테스트에서 전작을 능가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6900HS는 인텔 코어 i9-12900HK에 비해 존재감이 덜하다. 12900HK는 렌더링, 인코딩, 생산성, 크리에이티브 작업에서 최상위에 있고 6900HS와 완전히 동급인 제품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12900HK와 6900HS의 대결은 인텔 주력 모바일 칩과 AMD 최고의 실리콘 간의 비교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 인텔은 12세대 앨더 레이크 모바일 프로세서를 출시하면서 가장 강력한 칩에 집중했다. 앨더 레이크 모바일과 다른 H 클래스 CPU를 탑재하는 노트북도 매우 강력하고 중량이 2, 3Kg에 이른다.     AMD 라이젠 6000 시리즈는 더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위해 설계된 칩이다. 6900HS는 최상위 CPU가 아니다. 속도가 더 빠르고 소비 전력이 많으며 코어 i9-12900HK와 비슷한 최상위 제품은 라이젠 9 6980HX로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6900HS는 이보다 몇 단계 하위 제품으로 클럭 속도가 다소 낮고 TDP 35W다.   6900HS의 수치가 12900HK보다 10%밖에 낮지 않은 것은 매우 인상적이다. 고급...

2022.02.23

“AMD CPU 시장 점유율, 역대 최고치 기록”

지난해 4분기 출하된 CPU 4개 중 1개 이상이 AMD 제품이었다. AMD로서는 신기록이다. 머큐리 리서치는 해당 기간 AMD의 프로세서 점유율이 25.3%였다고 전했다.  머큐리 리서치에 따르면 AMD의 점유율 신기록은 칩 부족 사태 속에서 게이밍 콘솔의 인기가 상승한 데 힘입은 바 크다. 실제로 데스크톱 및 노트북 분야 점유율은 약간 더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년 첫 라이젠 CPU를 출하한 기업으로는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매출 또한 급증했다. AMD는 지난 4분기 4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49% 성장했다.  한편 AMD의 성장세는 적어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CES에서 라이젠 6000 시리즈 모바일 CPU를 공개했으며, 하반기 젠 4 아키텍처가 적용된 데스크톱용 라이젠 7000 시리즈가 발표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AMD CPU 라이젠 점유율

2022.02.14

지난해 4분기 출하된 CPU 4개 중 1개 이상이 AMD 제품이었다. AMD로서는 신기록이다. 머큐리 리서치는 해당 기간 AMD의 프로세서 점유율이 25.3%였다고 전했다.  머큐리 리서치에 따르면 AMD의 점유율 신기록은 칩 부족 사태 속에서 게이밍 콘솔의 인기가 상승한 데 힘입은 바 크다. 실제로 데스크톱 및 노트북 분야 점유율은 약간 더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년 첫 라이젠 CPU를 출하한 기업으로는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매출 또한 급증했다. AMD는 지난 4분기 4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49% 성장했다.  한편 AMD의 성장세는 적어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CES에서 라이젠 6000 시리즈 모바일 CPU를 공개했으며, 하반기 젠 4 아키텍처가 적용된 데스크톱용 라이젠 7000 시리즈가 발표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22.02.14

인텔보다 'AMD 라이젠 CPU'를 구매해야 하는 8가지 이유

인텔 12세대 앨더 레이크(Alder Lake) CPU는 인텔을 데스크톱 CPU 시장에서 정상 위치로 되돌려 놓았다. 실제로 코어 i5-12600K는 경쟁사인 AMD 모델보다 훨씬 우수하며, 성능 면에서는 라이젠(Ryzen) 5를 추천하기 곤란할 정도다.   하지만 라이젠이 패배한 것은 아니다. 칩 성능에서 차이가 나지만, 라이젠을 구입하는 것이 더 낫다. 그 이유를 8가지 소개한다.   1. 효율성이 우세하다 AMD가 지속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한 가지 장점은 라이젠의 코어당 전력 효율이 더 높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필자가 실시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인텔 칩이 8개의 고성능 코어와 고효율 코어로 혼용하고 있음에도 16코어 코어 i9-12900K가 같은 수의 코어를 사용하는 라이젠 9 5950X보다 총 전력을 45% 더 많이 소비한다. 하루 종일 모든 CPU 코어를 사용해 PC를 실행할 경우, 인텔 칩보다 라이젠을 사용하면 전력을 더 많이 절약할 수 있다. 물론 예를 들어 코어 i5-12600K는 모든 코어를 사용하는 작업에서 라이젠 5 5600X 보다 30%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지만 성능은 52% 더 빠른 것처럼, 특정 수준에서는 인텔 12세대 CPU가 전력 소비량이 많은 만큼 훨씬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효율성 측면에서는 라이젠을 이기기 힘들다.   2. 메인보드가 더 저렴하다 인텔과 AMD의 CPU 가격은 대개 경쟁 구도를 이룬다. 메인보드는 새 인텔 12세대 칩이 더 비싸다.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Z690 인텔 보드는 최소 180달러로, 대부분 거의 220달러에 달한다. 인텔은 아직 메인스트림 메인보드 칩셋도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애호가용인 고급 Z 시리즈 보드가 유일한 선택지다. 반면 AMD X570 메인보드의 가격은 150~180달러로, 꼭 필요한 기능만 탑재된 기본 보드의 경우, 50달러까지 내려간다. 저렴한 메인보드는 성능이 떨어지는 만큼, 가격도 저렴하다....

인텔 앨더레이크 AMD 라이젠

2021.12.21

인텔 12세대 앨더 레이크(Alder Lake) CPU는 인텔을 데스크톱 CPU 시장에서 정상 위치로 되돌려 놓았다. 실제로 코어 i5-12600K는 경쟁사인 AMD 모델보다 훨씬 우수하며, 성능 면에서는 라이젠(Ryzen) 5를 추천하기 곤란할 정도다.   하지만 라이젠이 패배한 것은 아니다. 칩 성능에서 차이가 나지만, 라이젠을 구입하는 것이 더 낫다. 그 이유를 8가지 소개한다.   1. 효율성이 우세하다 AMD가 지속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한 가지 장점은 라이젠의 코어당 전력 효율이 더 높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필자가 실시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인텔 칩이 8개의 고성능 코어와 고효율 코어로 혼용하고 있음에도 16코어 코어 i9-12900K가 같은 수의 코어를 사용하는 라이젠 9 5950X보다 총 전력을 45% 더 많이 소비한다. 하루 종일 모든 CPU 코어를 사용해 PC를 실행할 경우, 인텔 칩보다 라이젠을 사용하면 전력을 더 많이 절약할 수 있다. 물론 예를 들어 코어 i5-12600K는 모든 코어를 사용하는 작업에서 라이젠 5 5600X 보다 30%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지만 성능은 52% 더 빠른 것처럼, 특정 수준에서는 인텔 12세대 CPU가 전력 소비량이 많은 만큼 훨씬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효율성 측면에서는 라이젠을 이기기 힘들다.   2. 메인보드가 더 저렴하다 인텔과 AMD의 CPU 가격은 대개 경쟁 구도를 이룬다. 메인보드는 새 인텔 12세대 칩이 더 비싸다.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Z690 인텔 보드는 최소 180달러로, 대부분 거의 220달러에 달한다. 인텔은 아직 메인스트림 메인보드 칩셋도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애호가용인 고급 Z 시리즈 보드가 유일한 선택지다. 반면 AMD X570 메인보드의 가격은 150~180달러로, 꼭 필요한 기능만 탑재된 기본 보드의 경우, 50달러까지 내려간다. 저렴한 메인보드는 성능이 떨어지는 만큼, 가격도 저렴하다....

2021.12.21

'역대급 반전 주인공' AMD의 성공적인 귀환 이야기

5년 전 AMD는 벼랑 끝에 서 있었다. 분기별 매출은 10억 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클라이언트 및 서버 CPU는 더 이상 인텔과 경쟁할 수 없었다. 옵테론(Opteron) 서버 CPU 시장 점유율은 1% 미만에 불과했다. GPU 분야의 성과는 조금 더 나았지만 사용자 인지도는 엔비디아가 훨씬 높았다. 그리고 두 가지 사건이 발생했다. 리사 수 박사가 CEO에 올랐고, x86 아키텍처를 처음부터 깔끔하게 다시 설계한 젠(Zen) 아키텍처를 개발한 것이다. 결과는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AMD 에픽(Epyc) 서버 프로세서의 시장 점유율은 현재 10%(머큐리 리서치(Mercury Research)~16%(옴디아(Omdia))까지 올라왔다. AMD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많은 게이머가 선택하는 CPU다. 그리고 2021년 3/4분기, AMD는 4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3분기 매출인데도 2015년 회계년도 전체에 달성했던 것(39억 달러)보다 규모가 크다. 실리콘 밸리에도 와신상담 후 성공적으로 복귀한 사례가 많았지만, AMD만큼 큰 반전을 경험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퓨처럼 리서치(Futurum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 다니엘 뉴먼은 “AMD는 꾸준하게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으며,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큰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리고 이 기업은 인텔이 많은 고초를 겪으면서 이익을 보았고 이 기회를 매우 성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수 박사의 역할이 컸다. MIT에서 전기 엔지니어링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IBM,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프리스케일(Freescale)에서 근무한 후 2012년에 AMD에 입사한 수 박사의 자질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뉴먼은 “리사 수 박사는 AMD를 잘 이끌었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움직였다”라고 말했다.   티리어스 리서치(Tirias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 짐 맥그레거는 “수 박사는 업계 최고의 기술 CEO라 할 수 있다...

AMD 라이젠 에픽

2021.12.13

5년 전 AMD는 벼랑 끝에 서 있었다. 분기별 매출은 10억 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클라이언트 및 서버 CPU는 더 이상 인텔과 경쟁할 수 없었다. 옵테론(Opteron) 서버 CPU 시장 점유율은 1% 미만에 불과했다. GPU 분야의 성과는 조금 더 나았지만 사용자 인지도는 엔비디아가 훨씬 높았다. 그리고 두 가지 사건이 발생했다. 리사 수 박사가 CEO에 올랐고, x86 아키텍처를 처음부터 깔끔하게 다시 설계한 젠(Zen) 아키텍처를 개발한 것이다. 결과는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AMD 에픽(Epyc) 서버 프로세서의 시장 점유율은 현재 10%(머큐리 리서치(Mercury Research)~16%(옴디아(Omdia))까지 올라왔다. AMD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많은 게이머가 선택하는 CPU다. 그리고 2021년 3/4분기, AMD는 4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3분기 매출인데도 2015년 회계년도 전체에 달성했던 것(39억 달러)보다 규모가 크다. 실리콘 밸리에도 와신상담 후 성공적으로 복귀한 사례가 많았지만, AMD만큼 큰 반전을 경험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퓨처럼 리서치(Futurum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 다니엘 뉴먼은 “AMD는 꾸준하게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으며,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큰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리고 이 기업은 인텔이 많은 고초를 겪으면서 이익을 보았고 이 기회를 매우 성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수 박사의 역할이 컸다. MIT에서 전기 엔지니어링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IBM,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프리스케일(Freescale)에서 근무한 후 2012년에 AMD에 입사한 수 박사의 자질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뉴먼은 “리사 수 박사는 AMD를 잘 이끌었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움직였다”라고 말했다.   티리어스 리서치(Tirias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 짐 맥그레거는 “수 박사는 업계 최고의 기술 CEO라 할 수 있다...

2021.12.13

“윈도우 11에서 라이젠 CPU 성능 저하··· MS 함께 해결 중” AMD

윈도우 11이 라이젠 CPU의 게임 성능을 10~15% 정도까지 저하시킬 수 있다고 AMD가 경고했다. 이 운영체제가 AMD의 핵심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 현재 수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AMD는 전했다. 이번 주 AMD 웹 사이트 에 따르면 윈도우 11은 L3 캐시 대기 시간을 최대 3배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대기 시간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의 속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게임에 따라 프레임 레이트가 10~15%까지 저하된다.  AMD는 이 밖에 프로세서의 어떤 코어가 가장 빠른 클럭으로 동작할 수 있는지 운영체제에 알려주는 기능이 현재 윈도우 11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각 CPU는 제조 단계어서 어떤 코어가 가장 빠르게 동작할 수 있는지 테스트되며, 해당 정보를 내장해 OS에 알린다. 이를 바탕으로 운영체제가 업무를 배분하게 된다.  그러나 이 기능이 윈도우 11에서 해당 기능이 동작하지 않음에 따라, 8코어 이상, 65와트 TDP 이상의 CPU에서 효율성이 특히 떨어질 것이라고 AMD는 밝혔다.  그렇다고 해서 상황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AMD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이달 중 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조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 PC 게이머 데이브 제임즈는 윈도우 11의 보안 기능이 모두 켜져 있을 때 게임 성능이 최대 28%까지 하락한다고 보고한 바 있다. 톰스 하드웨어도 윈도우 11 성능 테스트 결과 약 5%의 게임 성능 하락을 전했다. ciokr@idg.co.kr  

윈도우 11 성능 라이젠 AMD

2021.10.07

윈도우 11이 라이젠 CPU의 게임 성능을 10~15% 정도까지 저하시킬 수 있다고 AMD가 경고했다. 이 운영체제가 AMD의 핵심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 현재 수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AMD는 전했다. 이번 주 AMD 웹 사이트 에 따르면 윈도우 11은 L3 캐시 대기 시간을 최대 3배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대기 시간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의 속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게임에 따라 프레임 레이트가 10~15%까지 저하된다.  AMD는 이 밖에 프로세서의 어떤 코어가 가장 빠른 클럭으로 동작할 수 있는지 운영체제에 알려주는 기능이 현재 윈도우 11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각 CPU는 제조 단계어서 어떤 코어가 가장 빠르게 동작할 수 있는지 테스트되며, 해당 정보를 내장해 OS에 알린다. 이를 바탕으로 운영체제가 업무를 배분하게 된다.  그러나 이 기능이 윈도우 11에서 해당 기능이 동작하지 않음에 따라, 8코어 이상, 65와트 TDP 이상의 CPU에서 효율성이 특히 떨어질 것이라고 AMD는 밝혔다.  그렇다고 해서 상황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AMD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이달 중 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조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 PC 게이머 데이브 제임즈는 윈도우 11의 보안 기능이 모두 켜져 있을 때 게임 성능이 최대 28%까지 하락한다고 보고한 바 있다. 톰스 하드웨어도 윈도우 11 성능 테스트 결과 약 5%의 게임 성능 하락을 전했다. ciokr@idg.co.kr  

2021.10.07

리뷰 | AMD 라이젠 7 5700G, 암울한 시대 속 합리적인 선택

AMD 라이젠 5000G는 여전히 GPU 부족과 가격 상승에 시달리는 PC 업계에서 완벽한 해법으로 보인다. 고성능 젠 3코어와 라데온 그래픽을 가속 프로세싱 유닛(Accelerated Processing Unit, APU)이라는 패키지에 통합한다.  이 제품이 진정으로 이용자의 니즈를 해결할 것인지는 PC의 수명 주기 동안 이의 사용 목적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여기서는 이 신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상세히 설명한다.    라이젠 5000G는 어떤 CPU? 라이젠 5000G는 대성공을 거둔 7나노 세잔 노트북 칩을 활용했다.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라이젠 5000 데스크톱 칩에서 처음 사용되었다가 AM4 소켓으로 이동되었다.   과거 라이젠 4000 APU는 보통 OEM 전용이었다. 일반 사용자가 공식적인 경로로 구입할 수 있는 가장 빠른 APU는 8코어 라이젠 5 3400G였다. 이 APU는 오래된 12나노 공정과 AMD의 구형 젠+ 코어를 이용해 구축되었다.  일반 사용자용 라이젠 5000G는 이번주 발표되고, 8월 8일부터 공식 판매가 시작된다. • 라이젠 7 5700G : 8코어, 16쓰레드, 7나노(세잔), 2GHz 속도의  CU 라데온 그래픽. 65와트 TDP에서 부스트 클럭 속도는 4.6GHz이고 기본 클럭 속도는 3.8GHz이다. 24레인의 PCIe Gen 3, 20MB 캐시를 갖추었고, 정상 가격은 359달러다.  • 라이젠 5 5600G : 6코어, 12쓰레드, 7나노(세잔), 1.9GHz의 7CU 라데온 그래픽. 65와트 TDP에서 부스트 클럭 속도는 4.4GHz이고 기본 클럭 속도는 3.9GHz다. 24레인의 PCIe Gen 3과 19MB의 캐시를 갖추었고 정상 가격은 259 달러다.  통합 그래픽이 탑재된 것은 전용 CPU와 구별되는 APU의 특징이다. 인텔은 대다수의 코어 칩에 그래픽 코어를 통합했지만, AMD는 그렇지 않다. G 시리즈 외의 라이젠 500...

APU AMD 라이젠 라이젠7

2021.08.06

AMD 라이젠 5000G는 여전히 GPU 부족과 가격 상승에 시달리는 PC 업계에서 완벽한 해법으로 보인다. 고성능 젠 3코어와 라데온 그래픽을 가속 프로세싱 유닛(Accelerated Processing Unit, APU)이라는 패키지에 통합한다.  이 제품이 진정으로 이용자의 니즈를 해결할 것인지는 PC의 수명 주기 동안 이의 사용 목적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여기서는 이 신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상세히 설명한다.    라이젠 5000G는 어떤 CPU? 라이젠 5000G는 대성공을 거둔 7나노 세잔 노트북 칩을 활용했다.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라이젠 5000 데스크톱 칩에서 처음 사용되었다가 AM4 소켓으로 이동되었다.   과거 라이젠 4000 APU는 보통 OEM 전용이었다. 일반 사용자가 공식적인 경로로 구입할 수 있는 가장 빠른 APU는 8코어 라이젠 5 3400G였다. 이 APU는 오래된 12나노 공정과 AMD의 구형 젠+ 코어를 이용해 구축되었다.  일반 사용자용 라이젠 5000G는 이번주 발표되고, 8월 8일부터 공식 판매가 시작된다. • 라이젠 7 5700G : 8코어, 16쓰레드, 7나노(세잔), 2GHz 속도의  CU 라데온 그래픽. 65와트 TDP에서 부스트 클럭 속도는 4.6GHz이고 기본 클럭 속도는 3.8GHz이다. 24레인의 PCIe Gen 3, 20MB 캐시를 갖추었고, 정상 가격은 359달러다.  • 라이젠 5 5600G : 6코어, 12쓰레드, 7나노(세잔), 1.9GHz의 7CU 라데온 그래픽. 65와트 TDP에서 부스트 클럭 속도는 4.4GHz이고 기본 클럭 속도는 3.9GHz다. 24레인의 PCIe Gen 3과 19MB의 캐시를 갖추었고 정상 가격은 259 달러다.  통합 그래픽이 탑재된 것은 전용 CPU와 구별되는 APU의 특징이다. 인텔은 대다수의 코어 칩에 그래픽 코어를 통합했지만, AMD는 그렇지 않다. G 시리즈 외의 라이젠 500...

2021.08.06

“최대 25%까지 성능 향상, 라이젠·에픽에 연말 적용” AMD, 3D-V 캐시 소개

AMD가 컴퓨텍스 2021에서 회사의 칩렛 아키텍처를 3D 칩셋(3D V-캐시)로 진화시켰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기술은 라이젠 및 에픽 프로세서의 성능을 25%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AMD의 리사 수 최고 경영자는 3D 칩렛 기술의 큰 진전이라 평하면서 올해 말께 최상위 제품군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사 수는 고성능 게이밍 CPU인 라이젠 9 5900X에 3D-V 캐시를 적용한 결과를 시연했다. 3D-V 캐시가 부착된 5900X 시제품은 X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기어스 6에서 12% 더 향상된 프레임 속도를 기록했다. 다른 게임에서도 평균 14%(4~25%) 증가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유사한 기술은 인텔도 선보인 바 있다. 인텔은 2018년 CPU 로직을 수직으로 적층하는 포베로스 기술을 시연했으며, 이를 이후 일부 칩에 적용한 바 있다. 이번 컴퓨텍스에서 공개된 앨더 레이크 데스크톱 및 모바일 칩에도 적용돼 있다.  그러나 티리아스 리서치의 케빈 크레웰 애널리스트의 따르면 AMD의 3D 스태킹 기술은 인텔과 다른 측면을 가진다. AMD는 파운드리 파트너인 TSMC의 기술을 통해 스루-실리콘(through-silicon)을 활용한다. 메모리 제조사가 디램과 낸드 플래시를 수직으로 적층하는 기술과 유사하다. 포베로스보다 전력 소비 및 밴드위스 특성 측면에서 더 우수하다고 그는 설명했다. 단 제조가 얼마나 용이할 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그는 덧붙였다.  대용량 캐시를 프로세서 인근에 배치하면 성능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 그러나 캐시를 프로세서 다이와 직접 연결하면 칩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악의 경우 전체 칩이 쓸모 없어질 수도 있다. AMD의 3D V-캐시와 같이 캐시를 별도의 다이로 추가한 다음 적층하면 대역폭 측면의 강점을 유지하는 한편 공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사용 가능한 캐시 용량을 늘릴 수 있다.  수는 시제품의 경우 SRAM을 각 AMD CCD에 연...

3D V-캐시 L3 캐시 AMD 라이젠 에픽 프로세서 포베로스

2021.06.02

AMD가 컴퓨텍스 2021에서 회사의 칩렛 아키텍처를 3D 칩셋(3D V-캐시)로 진화시켰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기술은 라이젠 및 에픽 프로세서의 성능을 25%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AMD의 리사 수 최고 경영자는 3D 칩렛 기술의 큰 진전이라 평하면서 올해 말께 최상위 제품군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사 수는 고성능 게이밍 CPU인 라이젠 9 5900X에 3D-V 캐시를 적용한 결과를 시연했다. 3D-V 캐시가 부착된 5900X 시제품은 X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기어스 6에서 12% 더 향상된 프레임 속도를 기록했다. 다른 게임에서도 평균 14%(4~25%) 증가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유사한 기술은 인텔도 선보인 바 있다. 인텔은 2018년 CPU 로직을 수직으로 적층하는 포베로스 기술을 시연했으며, 이를 이후 일부 칩에 적용한 바 있다. 이번 컴퓨텍스에서 공개된 앨더 레이크 데스크톱 및 모바일 칩에도 적용돼 있다.  그러나 티리아스 리서치의 케빈 크레웰 애널리스트의 따르면 AMD의 3D 스태킹 기술은 인텔과 다른 측면을 가진다. AMD는 파운드리 파트너인 TSMC의 기술을 통해 스루-실리콘(through-silicon)을 활용한다. 메모리 제조사가 디램과 낸드 플래시를 수직으로 적층하는 기술과 유사하다. 포베로스보다 전력 소비 및 밴드위스 특성 측면에서 더 우수하다고 그는 설명했다. 단 제조가 얼마나 용이할 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그는 덧붙였다.  대용량 캐시를 프로세서 인근에 배치하면 성능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 그러나 캐시를 프로세서 다이와 직접 연결하면 칩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악의 경우 전체 칩이 쓸모 없어질 수도 있다. AMD의 3D V-캐시와 같이 캐시를 별도의 다이로 추가한 다음 적층하면 대역폭 측면의 강점을 유지하는 한편 공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사용 가능한 캐시 용량을 늘릴 수 있다.  수는 시제품의 경우 SRAM을 각 AMD CCD에 연...

2021.06.02

'인텔 10나노 vs. AMD 7나노' 모바일 칩 대결 따라잡기

CPU 시장에서 AMD가 장악한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데스크톱 프로세서 시장을 빼앗아 오더니, 노트북 시장에도 눈독을 들였다. 그리고 라이젠 5000 모바일 칩으로 인텔 코멧 레이크 H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지난 11일, 인텔이 타이거 레이크 H 모바일 프로세서를 발표하며 반격에 나섰다. 오래된 14나노 공정이 끝났고, 이 변화는 확실한 성능 향상과 첨단 기능 지원이란 약속으로 이어졌다. 이제 동급 라이젠 5000 칩과 일대일로 비교해 보면, 두 업체의 경쟁이 다시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타이거 레이크 H vs. 라이젠 5000 모바일 인텔의 11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로는 올 1월 CES에서 발표한 4코어 8쓰레드 타이거 레이크 H35 CPU가 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타이거 레이크 H 칩(편의상 타이거 레이크 H45라 부르겠다)은 코어 i5 2종, 코어 i7 1종, 코어 i9 2종으로, 6~8코어 프로세서이다. 최상 등급인 코어 i9는 최대 2개의 코어를 5GHz까지 가속할 수 있다. 전력 효율은 65W TDP로, 다른 4가지 칩의 45W TDP보다 높다. 기본 마이크로아키텍처는 10나노 윌로우 코브이며, PCIe 4.0, 썬더볼트 4를 지원한다.    반대편의 라이젠 5000 모바일 프로세서는 선택지가 좀 더 많고 조금 더 복잡하다. AMD는 올해 CES에서 경쟁 제품으로 8가지 프로세서를 출시했고, 모두 7나노 젠 3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이 제품군은 고성능 노트북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중급 라이젠 5(6코어 12쓰레드) 2종, 상급 라이젠 7(8코어 16쓰레드) 2종, 최상급 라이젠 9(8코어 16쓰레드) 4종이다. TDP는 일부 HS 모델이 35W, H 모델은 45W이다. HX 모델은 45W 이상이며, 오버클러킹도 지원한다.  타이거 레이크 H와는 달리 라이젠 5000 모바일은 PCIe 4.0이나 썬더볼트 4를 지원하지 않는다. 데스크톱용 라이젠 5000과 다른 점이기...

인텔 AMD 라이젠 노트북 코멧레이크 타이거레이크 윌로우코브 벤치마크

2021.05.14

CPU 시장에서 AMD가 장악한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데스크톱 프로세서 시장을 빼앗아 오더니, 노트북 시장에도 눈독을 들였다. 그리고 라이젠 5000 모바일 칩으로 인텔 코멧 레이크 H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지난 11일, 인텔이 타이거 레이크 H 모바일 프로세서를 발표하며 반격에 나섰다. 오래된 14나노 공정이 끝났고, 이 변화는 확실한 성능 향상과 첨단 기능 지원이란 약속으로 이어졌다. 이제 동급 라이젠 5000 칩과 일대일로 비교해 보면, 두 업체의 경쟁이 다시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타이거 레이크 H vs. 라이젠 5000 모바일 인텔의 11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로는 올 1월 CES에서 발표한 4코어 8쓰레드 타이거 레이크 H35 CPU가 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타이거 레이크 H 칩(편의상 타이거 레이크 H45라 부르겠다)은 코어 i5 2종, 코어 i7 1종, 코어 i9 2종으로, 6~8코어 프로세서이다. 최상 등급인 코어 i9는 최대 2개의 코어를 5GHz까지 가속할 수 있다. 전력 효율은 65W TDP로, 다른 4가지 칩의 45W TDP보다 높다. 기본 마이크로아키텍처는 10나노 윌로우 코브이며, PCIe 4.0, 썬더볼트 4를 지원한다.    반대편의 라이젠 5000 모바일 프로세서는 선택지가 좀 더 많고 조금 더 복잡하다. AMD는 올해 CES에서 경쟁 제품으로 8가지 프로세서를 출시했고, 모두 7나노 젠 3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이 제품군은 고성능 노트북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중급 라이젠 5(6코어 12쓰레드) 2종, 상급 라이젠 7(8코어 16쓰레드) 2종, 최상급 라이젠 9(8코어 16쓰레드) 4종이다. TDP는 일부 HS 모델이 35W, H 모델은 45W이다. HX 모델은 45W 이상이며, 오버클러킹도 지원한다.  타이거 레이크 H와는 달리 라이젠 5000 모바일은 PCIe 4.0이나 썬더볼트 4를 지원하지 않는다. 데스크톱용 라이젠 5000과 다른 점이기...

2021.05.14

"라이젠 5000 불량률 유독 높다" AMD CPU 논란 정리

라이젠 5000 칩에 불량이 있다니? 처음에는 문제가 심각해 보였다. 그러나, 최초 제기된 주장과 PC 유통 및 조립 업체의 품질 관리를 둘러싼 문제를 조사한 결과, 그 정도로 심각한 문제는 아닐 수도 있다는 결론을 냈다. 라이젠 5000 칩의 불량 문제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 논란의 시작은 지난 일요일 팔로워 22만 2,000명을 거느린 시스템 조립 업체 파워GPU(PowerGPU)의 트위터에 “신형 AMD CPU의 불량율이 아직도 너무 높다”는 내용이 올라오면서부터다. 파워GPU에서 수령한 라이젠 5000 시리즈 CPU 320개 중 19개가 “DOA(도착 시 사망)” 상태였고 불량률이 무려 6%에 달한다는 주장이다. 파워GPU는 B550 기반 및 X570 기반 메인보드 중에서 불량품이 일주일 사이에 3~5개가량 발견되었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트위터 게시물은 핫하드웨어(HotHardware)의 폴 릴리가 최초로 보도했는데 파워GPU에서 이 트위터 게시물을 월요일에 삭제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이후 파워GPU는 트위터를 통해 “AMD와 대화를 나눴으며 함께 일부 CPU와 메인보드를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워GPU는 PCWorld의 논평 요청에는 아직 답변을 하지 않은 반면, PCMac의 마이클 칸에게는 트위터 게시물 삭제 이유를 밝혔다. “양측의 팬을 부추기는 일을 원치 않았다”는 것이다. “다행히 AMD는 파워GPU에 우호적이며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돕기를 원한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칸은 칼럼을 통해 불량 라이젠 5000 칩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소개하면서 해당 칩은 결국 번거로운 과정을 거친 끝에 교체되었다고 밝혔다.   라이젠 구입자가 우려할 문제인가?  이 소식은 당연히 라이젠 구입자들의 우려를 샀다. AMD 관계자는 PCWorld에 이번 사건은 일회성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AMD는 라이젠 5000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의 불량률이 예상보다 높다는 한 커스텀 PC 조립업체의 주장에 ...

AMD 라이젠5000 라이젠 CPU

2021.02.24

라이젠 5000 칩에 불량이 있다니? 처음에는 문제가 심각해 보였다. 그러나, 최초 제기된 주장과 PC 유통 및 조립 업체의 품질 관리를 둘러싼 문제를 조사한 결과, 그 정도로 심각한 문제는 아닐 수도 있다는 결론을 냈다. 라이젠 5000 칩의 불량 문제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 논란의 시작은 지난 일요일 팔로워 22만 2,000명을 거느린 시스템 조립 업체 파워GPU(PowerGPU)의 트위터에 “신형 AMD CPU의 불량율이 아직도 너무 높다”는 내용이 올라오면서부터다. 파워GPU에서 수령한 라이젠 5000 시리즈 CPU 320개 중 19개가 “DOA(도착 시 사망)” 상태였고 불량률이 무려 6%에 달한다는 주장이다. 파워GPU는 B550 기반 및 X570 기반 메인보드 중에서 불량품이 일주일 사이에 3~5개가량 발견되었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트위터 게시물은 핫하드웨어(HotHardware)의 폴 릴리가 최초로 보도했는데 파워GPU에서 이 트위터 게시물을 월요일에 삭제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이후 파워GPU는 트위터를 통해 “AMD와 대화를 나눴으며 함께 일부 CPU와 메인보드를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워GPU는 PCWorld의 논평 요청에는 아직 답변을 하지 않은 반면, PCMac의 마이클 칸에게는 트위터 게시물 삭제 이유를 밝혔다. “양측의 팬을 부추기는 일을 원치 않았다”는 것이다. “다행히 AMD는 파워GPU에 우호적이며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돕기를 원한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칸은 칼럼을 통해 불량 라이젠 5000 칩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소개하면서 해당 칩은 결국 번거로운 과정을 거친 끝에 교체되었다고 밝혔다.   라이젠 구입자가 우려할 문제인가?  이 소식은 당연히 라이젠 구입자들의 우려를 샀다. AMD 관계자는 PCWorld에 이번 사건은 일회성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AMD는 라이젠 5000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의 불량률이 예상보다 높다는 한 커스텀 PC 조립업체의 주장에 ...

2021.02.24

에이서, AMD 라이젠 프로세서 탑재 크롬북 ‘크롬북 스핀 514’ 공개

에이서가 CES 2021에서 크롬북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크롬북은 일반 소비자 대상 ‘크롬북 스핀(Chromebook Spin) 514’와 기업용 대상 ‘크롬북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스핀 514’이다. 회사에 따르면 ‘크롬북 스핀 514’는 AMD 라이젠 3000C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그래픽이 탑재된 크롬북으로, 빠른 부팅속도, 내구성, 최대 10시간 배터리 등으로 온라인 학습환경과 재택근무 및 원격수업에 최적화됐다.  AMD 라이젠 7 3700C 혹은 라이젠 5 3500C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베가 모바일 그래픽을 통해 비디오 편집, 코딩, 게임, 동영상 스트리밍 등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360도 회전되는 컨버터블 제품으로 디스플레이, 태블릿, 텐트, 클램셸 모드 등 총 4가지 형태로 사용 가능한 크롬북 스핀 514는 CP514-1H와 CP514-HH 등 2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17.35mm 두께와 1.55kg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고 최대 16GB DDR4 램과 최대 256GB 스토리지가 탑재됐다.  아울러 14인치(35.56cm) IPS 터치스크린 패널은 냄새와 얼룩을 방지하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로 되어 있어 긁힘이나 충격에 강하고 백라이트 키보드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크롬북 스핀 514는 알루미늄 바디와 다이아몬드 컷팅 상판으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미국 국방성의 내구성 테스트인 ‘MIL-STD 801H’을 통과했는데 높이 1.22m 높이에서 수 차례 제품을 떨어뜨려도 손상되지 않을 정도의 강력한 내구성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울러 USB 타입C 포트는 물론 USB 3.2 젠1, 디스플레이 포트, HDMI 포트, SD카드 리더기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와 HD웹캠도 탑재됐다. 또한 2x2 MIMO 기술이 적용된 802.11ac Wi-Fi5를 통해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5.0은 주변에 ...

에이서 AMD 라이젠 크롬북 노트북

2021.01.13

에이서가 CES 2021에서 크롬북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크롬북은 일반 소비자 대상 ‘크롬북 스핀(Chromebook Spin) 514’와 기업용 대상 ‘크롬북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스핀 514’이다. 회사에 따르면 ‘크롬북 스핀 514’는 AMD 라이젠 3000C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그래픽이 탑재된 크롬북으로, 빠른 부팅속도, 내구성, 최대 10시간 배터리 등으로 온라인 학습환경과 재택근무 및 원격수업에 최적화됐다.  AMD 라이젠 7 3700C 혹은 라이젠 5 3500C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베가 모바일 그래픽을 통해 비디오 편집, 코딩, 게임, 동영상 스트리밍 등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360도 회전되는 컨버터블 제품으로 디스플레이, 태블릿, 텐트, 클램셸 모드 등 총 4가지 형태로 사용 가능한 크롬북 스핀 514는 CP514-1H와 CP514-HH 등 2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17.35mm 두께와 1.55kg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고 최대 16GB DDR4 램과 최대 256GB 스토리지가 탑재됐다.  아울러 14인치(35.56cm) IPS 터치스크린 패널은 냄새와 얼룩을 방지하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로 되어 있어 긁힘이나 충격에 강하고 백라이트 키보드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크롬북 스핀 514는 알루미늄 바디와 다이아몬드 컷팅 상판으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미국 국방성의 내구성 테스트인 ‘MIL-STD 801H’을 통과했는데 높이 1.22m 높이에서 수 차례 제품을 떨어뜨려도 손상되지 않을 정도의 강력한 내구성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울러 USB 타입C 포트는 물론 USB 3.2 젠1, 디스플레이 포트, HDMI 포트, SD카드 리더기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와 HD웹캠도 탑재됐다. 또한 2x2 MIMO 기술이 적용된 802.11ac Wi-Fi5를 통해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5.0은 주변에 ...

2021.01.13

젠2·젠3 섞인다?··· AMD,모바일 라이젠 5000 시리즈 정보 라운드업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AMD 라이젠 5000 모바일 CPU에서 이전 아키텍처 칩과 새 아키텍처의 칩이 섞여 발매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일 경우, 라이젠 기반 노트북 구매 시 CPU 선택이 조금 더 까다로워질 것이다. 유출 뉴스와 보고서를 종합해 보면, 모바일 라이젠 5000U 시리즈 APU(내부에 통합 그래픽 코어가 있는 CPU)에 ‘루시엔’과 ‘세잔’ 코어가 모두 포함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루시엔 칩은 AMD의 구형 젠 2 아키텍처를 중심으로 설계되고, 세잔은 더 강력한 젠 3 아키텍처를 중심으로 설계될 것이라는 소문이다.  AMD는 소문과 추측에 대해 언급이 없었다. 그럼에도 2종류의 통합 그래픽 코어가 모두 포함될 가능성은 앞으로 1월에 예정된 CES 가상 행사의 AMD 신제품 발표 무대에 흥미를 더할 것이다. 모바일 라이젠 5000에 관한 모든 소문을 제품 이름부터 공개되지 않은(그리고 아마도 위조되었을 가능성이 큰) 벤치마크까지 자세히 알아보자.    AMD가 모바일 라이젠 5000을 발표하는 시기는? CES는 이미 ADM CEO 리사 수 박사가 기조 연설을 할 것이라고 확정했다. 1월 12일 오전 8시(태평양 시간)에 진행되며 AMD가 CES에서 모바일 라이젠 4000 제품군을 발표한 지 약 1년 만이다. 차세대 모바일 라이젠 5000 제품군의 발표는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저전력 라이젠 5000 U 시리즈 칩과 함께 라이젠 5000 H 시리즈 칩이 출시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AMD의 모바일 라이젠 4000은 인텔의 코어 프로세서를 압도하는 성능을 보였다, 라이젠 5000 데스크톱 버전은 인텔 경쟁 제품을 앞설 만큼 강력해 보인다. 라이젠 5000 모바일 CPU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은 만큼, 이전 아키텍처와 새 아키텍처를 같은 제품군에서 함께 적용할 경우 매우 흥미롭다.    모바일 라이젠 5000 제품군에는 어떤 CPU가 탑재될까? 유출과 기타 보고서에 따르면, 라이젠 500...

CPU 모바일CPU 마티스 라이젠 AMD

2020.12.17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AMD 라이젠 5000 모바일 CPU에서 이전 아키텍처 칩과 새 아키텍처의 칩이 섞여 발매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일 경우, 라이젠 기반 노트북 구매 시 CPU 선택이 조금 더 까다로워질 것이다. 유출 뉴스와 보고서를 종합해 보면, 모바일 라이젠 5000U 시리즈 APU(내부에 통합 그래픽 코어가 있는 CPU)에 ‘루시엔’과 ‘세잔’ 코어가 모두 포함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루시엔 칩은 AMD의 구형 젠 2 아키텍처를 중심으로 설계되고, 세잔은 더 강력한 젠 3 아키텍처를 중심으로 설계될 것이라는 소문이다.  AMD는 소문과 추측에 대해 언급이 없었다. 그럼에도 2종류의 통합 그래픽 코어가 모두 포함될 가능성은 앞으로 1월에 예정된 CES 가상 행사의 AMD 신제품 발표 무대에 흥미를 더할 것이다. 모바일 라이젠 5000에 관한 모든 소문을 제품 이름부터 공개되지 않은(그리고 아마도 위조되었을 가능성이 큰) 벤치마크까지 자세히 알아보자.    AMD가 모바일 라이젠 5000을 발표하는 시기는? CES는 이미 ADM CEO 리사 수 박사가 기조 연설을 할 것이라고 확정했다. 1월 12일 오전 8시(태평양 시간)에 진행되며 AMD가 CES에서 모바일 라이젠 4000 제품군을 발표한 지 약 1년 만이다. 차세대 모바일 라이젠 5000 제품군의 발표는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저전력 라이젠 5000 U 시리즈 칩과 함께 라이젠 5000 H 시리즈 칩이 출시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AMD의 모바일 라이젠 4000은 인텔의 코어 프로세서를 압도하는 성능을 보였다, 라이젠 5000 데스크톱 버전은 인텔 경쟁 제품을 앞설 만큼 강력해 보인다. 라이젠 5000 모바일 CPU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은 만큼, 이전 아키텍처와 새 아키텍처를 같은 제품군에서 함께 적용할 경우 매우 흥미롭다.    모바일 라이젠 5000 제품군에는 어떤 CPU가 탑재될까? 유출과 기타 보고서에 따르면, 라이젠 500...

2020.12.17

"2021년에도 수요는 오른다"··· 계속되는 GPU·CPU 공급난의 원인은?

RTX 30시리즈나 최고급 제품 RTX 3080, 또는 AMD RX 6800XT 같은 최신 GPU를 탑재한 완성품 PC를 판매하는 업체를 살펴보면 실제보다 훨씬 더 그래픽 카드 수급 상황이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PCWorld가 접촉한 6곳의 PC 업체는 그래픽 카드 공급 상황이 일반 사용자보다는 나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심각한 상태라고 말한다. 문자 그대로 하드웨어 제조업체는 PC 조립 및 판매 업체의 생명줄이나 다름없으므로 관계가 민감할 수 있어 공급업체가 특정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동시에 이번 인터뷰는 대부분 델이나 HP보다 훨씬 소규모인 미국 전역의 PC 시스템 통합 조립 업체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도 적어둔다. 소규모 PC 공급업체의 수가 적은 것은 대형 OEM 업체에 우선적인 공급 권한이 있기 때문이다. 한 업체는 하드웨어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을 묘샤하며 “대형 업체가 먹고 남은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것 같다”라고까지 표현했다. 다른 업체들도 “올가을 하드웨어 공급 상황은 매우 나빴다”라고 설명했다. 또 한 곳의 업체도 GPU 수급 상황이 너무 안 좋은 나머지 “그래픽 카드 재고가 있으면 가격 흥정의 여지도 없다”라고 말했다. 들어오는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표준정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그래픽 카드를 사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GPU 가격을 조율하지도 않는다”라는 것이다. 이번 인터뷰에 응한 미국 내 PC 시스템 공급 업체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시리즈 중에서는 RTX 3080과 3090이 가장 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보통은 RTX 3060 Ti의 수급 상황과 가격이 훨씬 양호하기를 바랐지만 파운더스 에디션 GPU의 가격은 PC 전체 가격을 올리기 때문에 손해를 보고 팔아야 함을 의미했다. 한 가지 희망적인 것은 여러 공급 업체가 부족하나마 정기적으로 30시리즈 카드를 공급받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더 구하기 힘든 것은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AMD의 12코어 라이젠 9 5900X와 16...

라이젠 AMD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인텔 CPU 조립PC 게임용PC

2020.12.09

RTX 30시리즈나 최고급 제품 RTX 3080, 또는 AMD RX 6800XT 같은 최신 GPU를 탑재한 완성품 PC를 판매하는 업체를 살펴보면 실제보다 훨씬 더 그래픽 카드 수급 상황이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PCWorld가 접촉한 6곳의 PC 업체는 그래픽 카드 공급 상황이 일반 사용자보다는 나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심각한 상태라고 말한다. 문자 그대로 하드웨어 제조업체는 PC 조립 및 판매 업체의 생명줄이나 다름없으므로 관계가 민감할 수 있어 공급업체가 특정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동시에 이번 인터뷰는 대부분 델이나 HP보다 훨씬 소규모인 미국 전역의 PC 시스템 통합 조립 업체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도 적어둔다. 소규모 PC 공급업체의 수가 적은 것은 대형 OEM 업체에 우선적인 공급 권한이 있기 때문이다. 한 업체는 하드웨어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을 묘샤하며 “대형 업체가 먹고 남은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것 같다”라고까지 표현했다. 다른 업체들도 “올가을 하드웨어 공급 상황은 매우 나빴다”라고 설명했다. 또 한 곳의 업체도 GPU 수급 상황이 너무 안 좋은 나머지 “그래픽 카드 재고가 있으면 가격 흥정의 여지도 없다”라고 말했다. 들어오는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표준정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그래픽 카드를 사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GPU 가격을 조율하지도 않는다”라는 것이다. 이번 인터뷰에 응한 미국 내 PC 시스템 공급 업체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시리즈 중에서는 RTX 3080과 3090이 가장 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보통은 RTX 3060 Ti의 수급 상황과 가격이 훨씬 양호하기를 바랐지만 파운더스 에디션 GPU의 가격은 PC 전체 가격을 올리기 때문에 손해를 보고 팔아야 함을 의미했다. 한 가지 희망적인 것은 여러 공급 업체가 부족하나마 정기적으로 30시리즈 카드를 공급받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더 구하기 힘든 것은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AMD의 12코어 라이젠 9 5900X와 16...

2020.12.09

‘AMD 콕 찍었다’··· 인텔, 라이젠 4000 성능 문제 지적

총알이 발사된 양상이다. 인텔이 AMD의 모바일 프로세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회사는 AMD 라이젠 4000 시리즈 모바일 CPU가 배터리로 구동될 때 심각한 성능 이슈가 나타날 수 있다고 23일 주장했다.  인텔에 따르면, 자체 테스트 결과 여러 대의 라이젠 노트북이 배터리로 동작할 때 성능이 최대 48% 하락하는 현상이 발견됐다. 반면 인텔의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탑재 노트북은 같은 조건에서 성능 저하가 훨씬 덜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눈에 띄는 부분은 인텔이 “이를 입증할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이다. 인텔은 5개의 인텔 기반 노트북과 5개의 AMD 기반 노트북을 벤치마크가 결과를 공개했다.  인텔은 AMD 라이젠 4000 시리즈 탑재 노트북이 배터리 동작 시 현격한 성능 저하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인텔은 예를 들어 UL의 PC마크 10 애플리케이션즈 테스트에서 라이젠 4000 시리즈를 탑재한 노트북 중에는 배터리 연결 시 성능이 38% 하락한 제품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 시스마크에서 웹XPRT, 자체 테스트 등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인텔에 따르면 씨네벤치 R20 테스트에서는 AMD 4000 시리즈가 배터리 동작 시에도 두드러지게 성능이 저하되지 않았다.  흥미로운 주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인텔은 인기 3D 렌더링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시네벤치 R20에서의 결과값은 크게 다르다고 전했다. 시네벤체에서는 배터리 구동 시 성능 저하가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텔은 이에 대해 테스트가 몇 분 동안 지속되는 시네벤치의 특성을 이유로 언급했다.  라이젠 기반 노트북의 경우 클럭 스피드를 높이는데 몇 초 정도 걸리곤 했는데, 짧은 시간에 마무리되는 성능 테스트의 경우 이로 인한 성능 저하가 두드러지는 반면, 시네벤치의 경우 워크로드 테스트가 몇 분에 걸쳐 지속되기 때문에 이 같은 성능 저하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인텔은 라이젠 400...

인텔 벤치마크 AMD 라이젠 타이거 레이크 시네벤치

2020.11.24

총알이 발사된 양상이다. 인텔이 AMD의 모바일 프로세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회사는 AMD 라이젠 4000 시리즈 모바일 CPU가 배터리로 구동될 때 심각한 성능 이슈가 나타날 수 있다고 23일 주장했다.  인텔에 따르면, 자체 테스트 결과 여러 대의 라이젠 노트북이 배터리로 동작할 때 성능이 최대 48% 하락하는 현상이 발견됐다. 반면 인텔의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탑재 노트북은 같은 조건에서 성능 저하가 훨씬 덜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눈에 띄는 부분은 인텔이 “이를 입증할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이다. 인텔은 5개의 인텔 기반 노트북과 5개의 AMD 기반 노트북을 벤치마크가 결과를 공개했다.  인텔은 AMD 라이젠 4000 시리즈 탑재 노트북이 배터리 동작 시 현격한 성능 저하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인텔은 예를 들어 UL의 PC마크 10 애플리케이션즈 테스트에서 라이젠 4000 시리즈를 탑재한 노트북 중에는 배터리 연결 시 성능이 38% 하락한 제품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 시스마크에서 웹XPRT, 자체 테스트 등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인텔에 따르면 씨네벤치 R20 테스트에서는 AMD 4000 시리즈가 배터리 동작 시에도 두드러지게 성능이 저하되지 않았다.  흥미로운 주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인텔은 인기 3D 렌더링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시네벤치 R20에서의 결과값은 크게 다르다고 전했다. 시네벤체에서는 배터리 구동 시 성능 저하가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텔은 이에 대해 테스트가 몇 분 동안 지속되는 시네벤치의 특성을 이유로 언급했다.  라이젠 기반 노트북의 경우 클럭 스피드를 높이는데 몇 초 정도 걸리곤 했는데, 짧은 시간에 마무리되는 성능 테스트의 경우 이로 인한 성능 저하가 두드러지는 반면, 시네벤치의 경우 워크로드 테스트가 몇 분에 걸쳐 지속되기 때문에 이 같은 성능 저하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인텔은 라이젠 400...

2020.11.24

리뷰 | AMD 라이젠 5000, 싱글 쓰레드와 게임 성능에서도 인텔에 완승

2020년 11월은 많은 이에게 컴퓨팅 연산 능력에 역사적인 변화가 도래한 때로 기억될 것이다. AMD가 마침내 라이젠 5000 데스크톱 CPU로 인텔을 KO시켰다. AMD는 글러브를 낀 손을 하늘 높이 들어올리면서 승리를 알렸고, 곳곳에서 플래시가 터지고 심판이 AMD를 승자로 선언했다. 이 시합의 헤드라인은 무엇일까? ‘라이젠 9 5900X와 5950X가 인텔 코어 i9에 완승을 거뒀다!’일 것이다. 젠 3 코어를 사용한 라이젠 5000 칩은 역대 최고의 일반사용자용 데스크톱 CPU라고 말할 수 있다. 라이젠 5000은 모든 작업에서 인텔 최고의 경쟁 제품을 무찌른다. 무거운 멀티코어 작업? AMD가 승자다. 가벼운 싱글 쓰레드 작업? 역시 AMD가 앞선다. 게임? AMD가 이긴다. PCIe 4.0? AMD가 먼저다. 메인보드를 바꾸지 않고 그냥 써도 되는 호환성은? 이것 역시 AMD다. 각각 800달러와 550달러에 출시된 라이젠 9 5950X와 5900X는 인텔 코어 i9을 압도했다. 여전히 이 승리와 패배, 그리고 압도적인 결과로 인한 놀라움이 가시지 않았을 정도다. 그러나 동시에 놀라서는 안 되는 일이기도 하다. AMD는 2016년 8월 처음 공개한 후부터 지금까지 젠 코어를 계속 발전시켜왔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발표 행사장 건너편에서는 인텔이 20번째이자 마지막인 인텔 개발자 포럼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라이젠 이전과 라이젠 이후 지난 5년 간의 일반용 데스크톱 컴퓨터 역사를 요약한 다음 표를 보면, 라이젠이 얼마나 파괴적으로 혁신을 이끌었는지 알 수 있다. 파른색 칸은 경쟁 상대가 없었던 인텔이다. 인텔은 CPU 가격을 얼마나 비싸게 책정할지 한계를 테스트하고 있었다(힌트 : 1,723달러). 맨 처음 붉은색 칸은 AMD의 오리지널 라이젠 프로세서이다. 1년 전 인텔이 책정한 가격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8코어 CPU를 선보였다.   그 다음부터는 파란색과 붉은색이 번갈아 등장한다. 인텔 칩 아키텍처는 14나노에서...

AMD 라이젠 라이젠5000 CPU

2020.11.10

2020년 11월은 많은 이에게 컴퓨팅 연산 능력에 역사적인 변화가 도래한 때로 기억될 것이다. AMD가 마침내 라이젠 5000 데스크톱 CPU로 인텔을 KO시켰다. AMD는 글러브를 낀 손을 하늘 높이 들어올리면서 승리를 알렸고, 곳곳에서 플래시가 터지고 심판이 AMD를 승자로 선언했다. 이 시합의 헤드라인은 무엇일까? ‘라이젠 9 5900X와 5950X가 인텔 코어 i9에 완승을 거뒀다!’일 것이다. 젠 3 코어를 사용한 라이젠 5000 칩은 역대 최고의 일반사용자용 데스크톱 CPU라고 말할 수 있다. 라이젠 5000은 모든 작업에서 인텔 최고의 경쟁 제품을 무찌른다. 무거운 멀티코어 작업? AMD가 승자다. 가벼운 싱글 쓰레드 작업? 역시 AMD가 앞선다. 게임? AMD가 이긴다. PCIe 4.0? AMD가 먼저다. 메인보드를 바꾸지 않고 그냥 써도 되는 호환성은? 이것 역시 AMD다. 각각 800달러와 550달러에 출시된 라이젠 9 5950X와 5900X는 인텔 코어 i9을 압도했다. 여전히 이 승리와 패배, 그리고 압도적인 결과로 인한 놀라움이 가시지 않았을 정도다. 그러나 동시에 놀라서는 안 되는 일이기도 하다. AMD는 2016년 8월 처음 공개한 후부터 지금까지 젠 코어를 계속 발전시켜왔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발표 행사장 건너편에서는 인텔이 20번째이자 마지막인 인텔 개발자 포럼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라이젠 이전과 라이젠 이후 지난 5년 간의 일반용 데스크톱 컴퓨터 역사를 요약한 다음 표를 보면, 라이젠이 얼마나 파괴적으로 혁신을 이끌었는지 알 수 있다. 파른색 칸은 경쟁 상대가 없었던 인텔이다. 인텔은 CPU 가격을 얼마나 비싸게 책정할지 한계를 테스트하고 있었다(힌트 : 1,723달러). 맨 처음 붉은색 칸은 AMD의 오리지널 라이젠 프로세서이다. 1년 전 인텔이 책정한 가격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8코어 CPU를 선보였다.   그 다음부터는 파란색과 붉은색이 번갈아 등장한다. 인텔 칩 아키텍처는 14나노에서...

2020.11.10

다음 CPU로 라이젠 5000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5가지

AMD 라이젠 5000 시리즈가 이번 세대 최고의 CPU라는 리뷰를 본 사용자라면, 젠 3 기반의 신제품 구입이나 교체를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신제품 라이젠 5000 시리즈를 구입해야 할 이유 5가지를 정리했다.   최고의 멀티코어 성능을 원한다면 수 년동안 CPU 코어 수가 많아야 하는 3D 애니메이션, 특정 영상 편집, 워크스테이션 수준 애플리케이션 등은 인텔이 도맡았다. 이 부문에서 AMD 라이젠 5000과 전작 CPU들은 이제 인텔을 가볍게 누른다. 3D 렌더링과 콘텐츠 제작 시의 라이젠 5000의 멀티 코어 벤치마크가 증명한다.   최고의 싱글 코어 성능을 원할 때도 놀라운 것은 라이젠 5000이 웹 브라우징,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일반 사진 편집 등의 싱글 쓰레드, 그리고 가벼운 쓰레드 업무에도 강하다는 것이다. 이전 세대의 AMD 제품이 강하지 않았던 분야다. 라이젠 7 2700X만 해도 경쟁자였던 인텔 코어 i7-8700K보다 싱글 코어 성능이 14%나 뒤떨어졌다. 그러나 라이젠 9 3900X는 인텔 제품을 3% 앞섰다. 경쟁자는 코어 i9-9900K였다. 라이젠 9 5900X에 와서는 코어 i9-10900K보다 18%나 빨라졌다. AMD의 압승이다.    PCIe 4.0을 원한다면 PCIe는 PC의 GPU와 NVMe SSD 슬롯 표준을 말한다. PCIe 3.0을에서 PCIe 4.0으로 바뀐다는 것은 대역폭, 즉 전송 속도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난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PCIe 3.0이 초당 3.5GB를 읽을 때 PCIe 4.0 SSD는 초당 7GB를 읽을 수 있다. 게이밍 면에서도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GPU와 AMD 라데온 RX 6000 GPU가 이제 모두 PCIe 4.0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이렉트스토리지로 게임 로딩 성능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아마도 다음 번 구입할 CPU에는 PCIe 4.0이 표준이 될 것이다. 현재 일반용 제품으로 PCIe 4.0을 지원하는 CPU는 A...

라이젠5000 라이젠 CPU 인텔

2020.11.09

AMD 라이젠 5000 시리즈가 이번 세대 최고의 CPU라는 리뷰를 본 사용자라면, 젠 3 기반의 신제품 구입이나 교체를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신제품 라이젠 5000 시리즈를 구입해야 할 이유 5가지를 정리했다.   최고의 멀티코어 성능을 원한다면 수 년동안 CPU 코어 수가 많아야 하는 3D 애니메이션, 특정 영상 편집, 워크스테이션 수준 애플리케이션 등은 인텔이 도맡았다. 이 부문에서 AMD 라이젠 5000과 전작 CPU들은 이제 인텔을 가볍게 누른다. 3D 렌더링과 콘텐츠 제작 시의 라이젠 5000의 멀티 코어 벤치마크가 증명한다.   최고의 싱글 코어 성능을 원할 때도 놀라운 것은 라이젠 5000이 웹 브라우징,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일반 사진 편집 등의 싱글 쓰레드, 그리고 가벼운 쓰레드 업무에도 강하다는 것이다. 이전 세대의 AMD 제품이 강하지 않았던 분야다. 라이젠 7 2700X만 해도 경쟁자였던 인텔 코어 i7-8700K보다 싱글 코어 성능이 14%나 뒤떨어졌다. 그러나 라이젠 9 3900X는 인텔 제품을 3% 앞섰다. 경쟁자는 코어 i9-9900K였다. 라이젠 9 5900X에 와서는 코어 i9-10900K보다 18%나 빨라졌다. AMD의 압승이다.    PCIe 4.0을 원한다면 PCIe는 PC의 GPU와 NVMe SSD 슬롯 표준을 말한다. PCIe 3.0을에서 PCIe 4.0으로 바뀐다는 것은 대역폭, 즉 전송 속도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난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PCIe 3.0이 초당 3.5GB를 읽을 때 PCIe 4.0 SSD는 초당 7GB를 읽을 수 있다. 게이밍 면에서도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GPU와 AMD 라데온 RX 6000 GPU가 이제 모두 PCIe 4.0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이렉트스토리지로 게임 로딩 성능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아마도 다음 번 구입할 CPU에는 PCIe 4.0이 표준이 될 것이다. 현재 일반용 제품으로 PCIe 4.0을 지원하는 CPU는 A...

2020.11.09

‘맑았던 2분기, 앞으로도 맑음··· AMD 2분기 실적 발표회 요약

인텔 2분기 매출 보고서를 정의하는 단어가 ‘혼돈’이라면, AMD의 2분기 매출의 테마는 ‘맑음’이었다. AMD는 2분기 라이젠 및 에픽 프로세서 라인에서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노트북 매출이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AMD에게도 약점은 있었다. 그래픽 비즈니스다. 모바일 GPU 매출에서 발생한 두 자리 수 매출 증가가 데스크톱 제품의 부진으로 상쇄됐다.  2분기 AMD의 수익은 1억 5,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3,5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늘었다. 매출은 26% 증가한 19억 9,000만 달러다. 라이젠 CPU와 라데온 GPU 매출을 책임지는 컴퓨팅 및 그래픽 사업 부문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17억 3,000만 달러를 보고했다.  리사 수 AMD 최고 경영자는 회사의 3분기에 대해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다. 25억 3,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며 그녀는, 젠3 CPU 아키텍처 및 RDNA 2 GPU(빅 내비)에 기반한 차세대 프로세서의 출시도 연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 CEO는 또 플레이스테이션 5 및 X박스 시리즈 X 등의 차세대 게임 콘솔을 위한 통합 CPU로 출하하기 시작했다며, 관련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지난 몇 년 동안 그랬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로드맵의 일관성, 성능의 일관성을 지켜갈 것이다. 우리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라이젠 4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에이서 스위프트 3 노트북 준수한 실적, 앞으로도 계속된다 그녀에 따르면 코로나19 속에서 AMD는 데스크톱에서 노트북으로 강력한 전환 움직임을 포착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라이젠 4000 모바일 프로세서가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고 수 CEO는 전했다.  실제로 AMD는 클라이언트 프로세서 매출 측면에서 12년 만의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분기별 노트...

AMD 라이젠 실적 에픽 인텔 공정 리사 수

2020.07.29

인텔 2분기 매출 보고서를 정의하는 단어가 ‘혼돈’이라면, AMD의 2분기 매출의 테마는 ‘맑음’이었다. AMD는 2분기 라이젠 및 에픽 프로세서 라인에서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노트북 매출이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AMD에게도 약점은 있었다. 그래픽 비즈니스다. 모바일 GPU 매출에서 발생한 두 자리 수 매출 증가가 데스크톱 제품의 부진으로 상쇄됐다.  2분기 AMD의 수익은 1억 5,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3,5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늘었다. 매출은 26% 증가한 19억 9,000만 달러다. 라이젠 CPU와 라데온 GPU 매출을 책임지는 컴퓨팅 및 그래픽 사업 부문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17억 3,000만 달러를 보고했다.  리사 수 AMD 최고 경영자는 회사의 3분기에 대해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다. 25억 3,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며 그녀는, 젠3 CPU 아키텍처 및 RDNA 2 GPU(빅 내비)에 기반한 차세대 프로세서의 출시도 연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 CEO는 또 플레이스테이션 5 및 X박스 시리즈 X 등의 차세대 게임 콘솔을 위한 통합 CPU로 출하하기 시작했다며, 관련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지난 몇 년 동안 그랬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로드맵의 일관성, 성능의 일관성을 지켜갈 것이다. 우리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라이젠 4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에이서 스위프트 3 노트북 준수한 실적, 앞으로도 계속된다 그녀에 따르면 코로나19 속에서 AMD는 데스크톱에서 노트북으로 강력한 전환 움직임을 포착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라이젠 4000 모바일 프로세서가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고 수 CEO는 전했다.  실제로 AMD는 클라이언트 프로세서 매출 측면에서 12년 만의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분기별 노트...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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