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넷과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연구소가 AI 신경망 기계번역(Neural Machine Translation)을 위한 병렬 말뭉치 구축 및 평가 사업에 대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포넷은 AI 연세대 영어영문학연구소로부터 신경망 기계번역을 위한 병렬 말뭉치 구축에 있어 전문적인 평가 체계와 품질 개선 지원을 받게 된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연구소는 학술 활동을 위한 방대한 데이터 열람과 분석 기회를 제공받고 신경망 기계 번역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한다.
이포넷 이수정 대표는 “연세대 영어영문학연구소와의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향후 차세대 AI 기반 기계 번역 개발과 더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진행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