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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애자일 업무 역량 계획을 세울 때 던져야 할 5가지 질문

애자일 매니페스토는 ‘프로세스와 툴보다 개인과 상호작용’에 더 가치를 둔다. 창안자의 핵심 원칙은 “최선의 아키텍처와 요구사항 및 설계는 자기조직화(self-organizing)가 된 팀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필자도 이 원칙에 동의하지만, 실제 환경에서 자기조직화 팀이 어떻게 움직여야 하고, 최선의 결과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의사결정 권한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에 관해서는 실용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예를 들어 팀이 이상적인 아키텍처를 선택해 설계할 권한을 얻는다면 성과도 최적화되겠지만, 20개에 달하는 팀이 모두 각각 독립적인 아키텍처를 관리한다면 조직 관점에서는 상당한 골칫거리다.   또한, 프로세스와 툴이 더욱 개인과 원활하게 상호작용할 필요도 있다. 백로그 상태를 캡처하고 사용자 스토리를 표준으로 범주화하며 아키텍처를 문서화하면 팀 상호작용을 개선하고 회의에 소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애자일 자기조직화 팀에는 업무 역량 계획이 필요 애자일 업무 역량 계획은 많은 애자일 팀에서 기피하는 영역이다. 업무 역량 계획은 사람마다 생각하는 뜻이 다르므로 업무 역량 분석을 요청하거나 기술 공백 계획을 수립할 때는 맥락이 필요하다. 또한 업무 역량 계획 방법은 프로그램 관리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처음 개발됐는데, 이 분야는 애자일과 반대되는 영역으로 인식되는 경우도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난점은 조달, 온보딩, 통합에 리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력, 기술, 파트너십 등 애자일 팀에 필요한 요소 상당수에 사전 예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애자일 리더는 업무 역량 계획을 생산성을 개선하고 무력감을 방지하고 데브옵스 투자에 대한 지지를 얻고 목표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줄일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   그 외의 시간에는 애자일 팀은 비즈니스 관계자와 파트너가 되어 예정된 결과물에 대한 시야를 제공해야 한다. 팀의 속도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면에서 업무 역량 계획도&n...

애자일 CI/CD 프로세스최적화 자기조직화 스프린트 칸반

2022.01.13

애자일 매니페스토는 ‘프로세스와 툴보다 개인과 상호작용’에 더 가치를 둔다. 창안자의 핵심 원칙은 “최선의 아키텍처와 요구사항 및 설계는 자기조직화(self-organizing)가 된 팀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필자도 이 원칙에 동의하지만, 실제 환경에서 자기조직화 팀이 어떻게 움직여야 하고, 최선의 결과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의사결정 권한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에 관해서는 실용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예를 들어 팀이 이상적인 아키텍처를 선택해 설계할 권한을 얻는다면 성과도 최적화되겠지만, 20개에 달하는 팀이 모두 각각 독립적인 아키텍처를 관리한다면 조직 관점에서는 상당한 골칫거리다.   또한, 프로세스와 툴이 더욱 개인과 원활하게 상호작용할 필요도 있다. 백로그 상태를 캡처하고 사용자 스토리를 표준으로 범주화하며 아키텍처를 문서화하면 팀 상호작용을 개선하고 회의에 소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애자일 자기조직화 팀에는 업무 역량 계획이 필요 애자일 업무 역량 계획은 많은 애자일 팀에서 기피하는 영역이다. 업무 역량 계획은 사람마다 생각하는 뜻이 다르므로 업무 역량 분석을 요청하거나 기술 공백 계획을 수립할 때는 맥락이 필요하다. 또한 업무 역량 계획 방법은 프로그램 관리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처음 개발됐는데, 이 분야는 애자일과 반대되는 영역으로 인식되는 경우도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난점은 조달, 온보딩, 통합에 리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력, 기술, 파트너십 등 애자일 팀에 필요한 요소 상당수에 사전 예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애자일 리더는 업무 역량 계획을 생산성을 개선하고 무력감을 방지하고 데브옵스 투자에 대한 지지를 얻고 목표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줄일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   그 외의 시간에는 애자일 팀은 비즈니스 관계자와 파트너가 되어 예정된 결과물에 대한 시야를 제공해야 한다. 팀의 속도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면에서 업무 역량 계획도&n...

2022.01.13

5가지 지표로 살펴보는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가 변화해야 할 시점

수행 중인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agile development process)를 ‘취약함(fragile)’이나 ‘하이브리드 폭포형’,’가짜 애자일’이라고 부르고 있는가? 애자일 백로그가 요청 대기열이나 작업 보드와 비슷한가?    그것이 아니라면 팀의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가 그다지 나쁘지 않고, 팀이 적시에 출시하고 있으며,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을 수도 있다. 아마도 팀은 애자일 방법론을 성숙시키고, 출시 관리를 공식화하고, 애자일 산정 원칙을 수립하고, 스토리 작성 기준을 개발했을 것이다. 이와 함께 개발팀이 운영팀과 협업하고, 애자일 도구가 버전 제어와 CI/CD 파이프라인, 관찰 플랫폼(observability platforms)과 통합됐기를 희망한다.  기업 내 개발 팀이 이 양극단 사이의 어디엔가 속할 가능성이 있다. 많은 애자일 기업이 애자일 관행을 성숙시키고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지만, 때로는 개발 프로세스를 변경해야 한다. 애자일 KPI(Key Performance Indicators)와 데브옵스 지표를 활용해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변경이 필요할 때 신호를 보내는 기업도 있다. 그러나 일부 기업은 조정을 위한 판단 여부를 공식적인 지표보다는 사람과 프로세스에 의존할 수 있다.  다음은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가 변화해야 함을 보여주는 5가지 지표와 필자가 권장하는 조정 사항이다.  1. 적은 백로그와 불충분한 계획 애자일 팀은 모든 아이디어나 요청, 기술 문제로 백로그가 오염되면 제품 소유자와 스크럼 마스터, 팀이 효율적으로 작업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매우 빨리 파악한다. 팀이 애자일 도구에서 큰 백로그를 유지하는 경우, 레이블이나 태그를 사용해 장/단기 우선순위를 필터링해야 한다.  더 큰 문제는 팀이 적시 계획을 채택하고 스프린트(Sprints) 시작일에 가까워서야 사용자 스토리의 우선순위를 지정, 작성, 검토, 산정하는 경우다.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요구사항...

애자일 스프린트 애자일개발프로세스

2020.12.31

수행 중인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agile development process)를 ‘취약함(fragile)’이나 ‘하이브리드 폭포형’,’가짜 애자일’이라고 부르고 있는가? 애자일 백로그가 요청 대기열이나 작업 보드와 비슷한가?    그것이 아니라면 팀의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가 그다지 나쁘지 않고, 팀이 적시에 출시하고 있으며,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을 수도 있다. 아마도 팀은 애자일 방법론을 성숙시키고, 출시 관리를 공식화하고, 애자일 산정 원칙을 수립하고, 스토리 작성 기준을 개발했을 것이다. 이와 함께 개발팀이 운영팀과 협업하고, 애자일 도구가 버전 제어와 CI/CD 파이프라인, 관찰 플랫폼(observability platforms)과 통합됐기를 희망한다.  기업 내 개발 팀이 이 양극단 사이의 어디엔가 속할 가능성이 있다. 많은 애자일 기업이 애자일 관행을 성숙시키고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지만, 때로는 개발 프로세스를 변경해야 한다. 애자일 KPI(Key Performance Indicators)와 데브옵스 지표를 활용해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변경이 필요할 때 신호를 보내는 기업도 있다. 그러나 일부 기업은 조정을 위한 판단 여부를 공식적인 지표보다는 사람과 프로세스에 의존할 수 있다.  다음은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가 변화해야 함을 보여주는 5가지 지표와 필자가 권장하는 조정 사항이다.  1. 적은 백로그와 불충분한 계획 애자일 팀은 모든 아이디어나 요청, 기술 문제로 백로그가 오염되면 제품 소유자와 스크럼 마스터, 팀이 효율적으로 작업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매우 빨리 파악한다. 팀이 애자일 도구에서 큰 백로그를 유지하는 경우, 레이블이나 태그를 사용해 장/단기 우선순위를 필터링해야 한다.  더 큰 문제는 팀이 적시 계획을 채택하고 스프린트(Sprints) 시작일에 가까워서야 사용자 스토리의 우선순위를 지정, 작성, 검토, 산정하는 경우다.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요구사항...

2020.12.31

로우코드 플랫폼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혁신하는 방법

개발자는 드래그 앤드 드롭(Drag-and-drop)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이른바 ‘조립(assemble)’할 수 있다. 직접 프로그래밍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도요타(Toyota),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 글로벌트랜즈(GlobalTranz)는 로우코드를 활용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애자일 방법론에 따라 스프린트(Sprint)를 반복하는 것만이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가속하는 유일한 옵션은 아니다.    데이터 및 로직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 구성요소를 드래그 앤드 드롭 인터페이스로 처리하고자 로우코드(low-code) 개발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마우스를 움직여서 끼워 넣는 가상의 레고 블록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로우코드’는 소위 시민 개발자(citizen developers)라 부르는, 즉 프로그래밍 경험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현업 부문이 유사한 드래그 앤드 드롭 툴을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노코드(no-code)’ 개발과는 다르다.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 리서치는 로우코드 개발에선 여전히 코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테면 기존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보고 및 특별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건을 통합하기 위해서다.  또한 로우코드 개발은 경쟁사보다 먼저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려는 기업, 레거시 앱을 현대화하려는 기업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 시간을 절약해주기 때문이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가운데 31%는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 미들웨어와 함께 전통적인 코딩을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다가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시간에 맞춰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한편 36%의 개발자는 고객용 모바일 또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로우코드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로우코드 시장 전망 코로나19 사태 이전, 포레스터는 로우코드 개발...

로우코드 노코드 도요타 코노코필립스 글로벌트랜즈 애자일 스프린트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민 개발자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 애피언 멘딕스 아웃시스템즈

2020.10.12

개발자는 드래그 앤드 드롭(Drag-and-drop)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이른바 ‘조립(assemble)’할 수 있다. 직접 프로그래밍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도요타(Toyota),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 글로벌트랜즈(GlobalTranz)는 로우코드를 활용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애자일 방법론에 따라 스프린트(Sprint)를 반복하는 것만이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가속하는 유일한 옵션은 아니다.    데이터 및 로직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 구성요소를 드래그 앤드 드롭 인터페이스로 처리하고자 로우코드(low-code) 개발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마우스를 움직여서 끼워 넣는 가상의 레고 블록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로우코드’는 소위 시민 개발자(citizen developers)라 부르는, 즉 프로그래밍 경험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현업 부문이 유사한 드래그 앤드 드롭 툴을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노코드(no-code)’ 개발과는 다르다.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 리서치는 로우코드 개발에선 여전히 코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테면 기존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보고 및 특별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건을 통합하기 위해서다.  또한 로우코드 개발은 경쟁사보다 먼저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려는 기업, 레거시 앱을 현대화하려는 기업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 시간을 절약해주기 때문이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가운데 31%는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 미들웨어와 함께 전통적인 코딩을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다가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시간에 맞춰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한편 36%의 개발자는 고객용 모바일 또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로우코드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로우코드 시장 전망 코로나19 사태 이전, 포레스터는 로우코드 개발...

2020.10.12

애자일 vs 워터폴··· 프로젝트 방법론 비교하기

애자일과 워터폴은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다. 각 방법론의 장단점 그리고 각 조직의 프로젝트에 적합한 방법론을 구별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프로젝트 개발에 적합한 방법론을 선택하는 일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첫걸음이다. 그러나 각 조직이 당면한 프로젝트에 어떤 방법론이 가장 적합한지를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 선택할 수 있는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의 가짓수가 너무 많을 땐 특히 그렇다.  널리 사용되는 대표적인 방법론은 애자일과 워터폴이다. 프로젝트 유형, 팀 구조, 역량, 인재 등의 요인에 따라 적합한 방법론의 유형은 다르다. 각 방법론의 개요, 장단점, 최적화된 조직 유형, 프로젝트 성공에 필요한 역량의 유형을 살펴본다.     애자일이란 무엇인가? 애자일은 1970년대 윌리엄 로이스가 대형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에 관해 제출한 논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스프린트'(sprint)라는 짧고 점진적인 개발 주기로 구성된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이다. 각 주기는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애자일 방법론은 애자일 선언(Agile Manifesto)의 4가지 기본 가치와 12가지 원칙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반복적이며 사람 중심적인 개발 방식을 취한다.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계획: 고객과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프로젝트 개념화, 브레인스토밍, 정의, 우선순위설정, 필요 자원, 예산 책정을 논의한다. 그다음 승인 및 실행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설계: 사용자경험 전문가가 스크럼 마스터, 클라이언트, 제품팀 그리고 기타 주요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제품의 모양새와 여타 요소들을 결정한다.  개발: 개발팀은 이 단계에서 ‘스프린트’라고 불리는 여러 반복 작업을 거치며 고객 요구사항에 맞는 제품을 개발한다. 테스팅: 테스팅 단계에서는 제품이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한다. 만약 결함이 발견되면 해당 제품을 개발 단계로...

애자일 워터폴 개발 방법론 스프린트

2020.10.06

애자일과 워터폴은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다. 각 방법론의 장단점 그리고 각 조직의 프로젝트에 적합한 방법론을 구별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프로젝트 개발에 적합한 방법론을 선택하는 일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첫걸음이다. 그러나 각 조직이 당면한 프로젝트에 어떤 방법론이 가장 적합한지를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 선택할 수 있는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의 가짓수가 너무 많을 땐 특히 그렇다.  널리 사용되는 대표적인 방법론은 애자일과 워터폴이다. 프로젝트 유형, 팀 구조, 역량, 인재 등의 요인에 따라 적합한 방법론의 유형은 다르다. 각 방법론의 개요, 장단점, 최적화된 조직 유형, 프로젝트 성공에 필요한 역량의 유형을 살펴본다.     애자일이란 무엇인가? 애자일은 1970년대 윌리엄 로이스가 대형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에 관해 제출한 논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스프린트'(sprint)라는 짧고 점진적인 개발 주기로 구성된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이다. 각 주기는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애자일 방법론은 애자일 선언(Agile Manifesto)의 4가지 기본 가치와 12가지 원칙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반복적이며 사람 중심적인 개발 방식을 취한다.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계획: 고객과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프로젝트 개념화, 브레인스토밍, 정의, 우선순위설정, 필요 자원, 예산 책정을 논의한다. 그다음 승인 및 실행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설계: 사용자경험 전문가가 스크럼 마스터, 클라이언트, 제품팀 그리고 기타 주요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제품의 모양새와 여타 요소들을 결정한다.  개발: 개발팀은 이 단계에서 ‘스프린트’라고 불리는 여러 반복 작업을 거치며 고객 요구사항에 맞는 제품을 개발한다. 테스팅: 테스팅 단계에서는 제품이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한다. 만약 결함이 발견되면 해당 제품을 개발 단계로...

2020.10.06

디지털 변혁 성공하려면? ‘문화’를 바꿔라··· 美 특허청 사례

미국 특허청의 CIO 제이미 홀콤은 ‘디지털 변혁’의 일환으로 IT 문화를 재정비했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 미국 특허청의 전자 출원 시스템이 데이터베이스 손상으로 며칠간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허 출원을 조회하고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미국 특허청 인트라넷 시스템 PALM(Patent Application Location and Monitoring System)이 사용했던 인프라는 무려 20년 가까이 된 IT 플랫폼이었다.  IT 팀은 며칠 만에 새로운 서버 플랫폼에서 PALM을 재가동시켰다. 새 플랫폼이 이전보다 1,000배 더 빠르고 20배 더 효율적이며 훨씬 더 안정적이라고 IT 팀은 설명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 특허청은 안정성, 회복탄력성, 보안 측면에서 IT 시스템을 구석구석 재검토하기로 했으며, 민간 부문 및 정부에서의 경력을 모두 가진 제이미 홀콤을 신임 CIO로 영입했다.    홀콤은 “변화가 일어나도록 해야 했다. 또한 조직의 회복탄력성을 적정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했다”라면서, “특허청은 여러 심각한 운영중단 사태를 겪었다. 이는 적절한 아키텍처와 운영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미국 특허청이 몇 년 전부터 인프라 정비와 디지털 변혁을 꾸준히 추진해온 덕분에 IT 팀을 재충전시키고 열정을 불어넣는 데 주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재검토’를 진행한 지 약 18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홀콤은 IT 부서를 프로젝트(project) 중심에서 제품(product) 중심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IT 부서를 1) 특허, 2) 상표, 3) 백오피스(재무팀, HR, 법무 등), 4) IT 및 인프라라는 4개 제품 라인으로 나눴다. 각 제품 라인은 다시 8개의 제품 팀으로 세분화됐다. 각 제품 팀은 사업부가 소유하고 관리하는 형태였다.  그는 제품 팀이 이끌어낸 비즈니스 가치를 사업부가 소유하고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대...

디지털 변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T 문화 데이터베이스 인트라넷 인프라 회복탄력성 보안 안정성 스프린트 원격근무 VPN 웹엑스 머신러닝 RPA 자동화

2020.09.03

미국 특허청의 CIO 제이미 홀콤은 ‘디지털 변혁’의 일환으로 IT 문화를 재정비했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 미국 특허청의 전자 출원 시스템이 데이터베이스 손상으로 며칠간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허 출원을 조회하고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미국 특허청 인트라넷 시스템 PALM(Patent Application Location and Monitoring System)이 사용했던 인프라는 무려 20년 가까이 된 IT 플랫폼이었다.  IT 팀은 며칠 만에 새로운 서버 플랫폼에서 PALM을 재가동시켰다. 새 플랫폼이 이전보다 1,000배 더 빠르고 20배 더 효율적이며 훨씬 더 안정적이라고 IT 팀은 설명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 특허청은 안정성, 회복탄력성, 보안 측면에서 IT 시스템을 구석구석 재검토하기로 했으며, 민간 부문 및 정부에서의 경력을 모두 가진 제이미 홀콤을 신임 CIO로 영입했다.    홀콤은 “변화가 일어나도록 해야 했다. 또한 조직의 회복탄력성을 적정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했다”라면서, “특허청은 여러 심각한 운영중단 사태를 겪었다. 이는 적절한 아키텍처와 운영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미국 특허청이 몇 년 전부터 인프라 정비와 디지털 변혁을 꾸준히 추진해온 덕분에 IT 팀을 재충전시키고 열정을 불어넣는 데 주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재검토’를 진행한 지 약 18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홀콤은 IT 부서를 프로젝트(project) 중심에서 제품(product) 중심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IT 부서를 1) 특허, 2) 상표, 3) 백오피스(재무팀, HR, 법무 등), 4) IT 및 인프라라는 4개 제품 라인으로 나눴다. 각 제품 라인은 다시 8개의 제품 팀으로 세분화됐다. 각 제품 팀은 사업부가 소유하고 관리하는 형태였다.  그는 제품 팀이 이끌어낸 비즈니스 가치를 사업부가 소유하고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대...

2020.09.03

애자일 시대 검토할 만한 '소프트웨어 개발 KPI' 4가지

애자일 기법의 시대에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KPI(key performance indicator)는 생산성을 측정하는데 그리 적합하지 않다. 팀 성과와 산출물, 사기를 좀더 잘 평가할 수 있는 지표들을 살펴본다.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 및 팀 성과를 평가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코드 줄이나 업무 시간을 계산하는 방식은 이제 적절하지 않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팀의 효율성, 기술적인 업무, 창조적인 업무는 정량화된 방식으로만 측정할 수가 없다.  업무 품질과 팀 협업이 그 즉시, 그리고 장기간 생산성에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더해, 애자일은 반복적이고 변화하는 속성을 갖고있으며,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은 유동적이 되어가고 있다. 해결책은 현재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규정하는 필수적인 민첩성과 팀 확장성 등 변화한 모멘텀에 부합하도록 KPI를 재고하는 것이다. 코드 줄을 세는 것만으로 생산성을 제대로 측정할 수 없다면, 우리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계산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일한 시간이 인사이트를 많이 제공하지 않는다면, 적합한 척도는 무엇일까? 진척 수준과 소프트웨어 팀의 효율성을 더 잘 평가 및 이해하고, 제품의 생애주기 동안 유효한 KPI 대안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문제 해결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은 아주 전략적이고, 아주 창의적인 프로세스이다. 각 반복마다 새로운 통찰, 고려사항, 고객 요구를 반영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팀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을까? 이는 오픈(미해결)/클로즈(종료) 점수를 통해 평가할 수 있는 KPI이다. 얼마나 자주 문제가 미해결 상태가 되는가? 소프트웨어 개발 팀은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를 관리하는가?  이는 팀이 해결하지 못한 프로덕션 단계의 문제가 얼마나 많고 적은지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다. 이 매트릭스는 품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팀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문제들을 ...

소프트웨어 개발 애자일 스프린트 KPIs 성과 측정

2020.08.31

애자일 기법의 시대에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KPI(key performance indicator)는 생산성을 측정하는데 그리 적합하지 않다. 팀 성과와 산출물, 사기를 좀더 잘 평가할 수 있는 지표들을 살펴본다.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 및 팀 성과를 평가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코드 줄이나 업무 시간을 계산하는 방식은 이제 적절하지 않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팀의 효율성, 기술적인 업무, 창조적인 업무는 정량화된 방식으로만 측정할 수가 없다.  업무 품질과 팀 협업이 그 즉시, 그리고 장기간 생산성에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더해, 애자일은 반복적이고 변화하는 속성을 갖고있으며,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은 유동적이 되어가고 있다. 해결책은 현재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규정하는 필수적인 민첩성과 팀 확장성 등 변화한 모멘텀에 부합하도록 KPI를 재고하는 것이다. 코드 줄을 세는 것만으로 생산성을 제대로 측정할 수 없다면, 우리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계산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일한 시간이 인사이트를 많이 제공하지 않는다면, 적합한 척도는 무엇일까? 진척 수준과 소프트웨어 팀의 효율성을 더 잘 평가 및 이해하고, 제품의 생애주기 동안 유효한 KPI 대안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문제 해결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은 아주 전략적이고, 아주 창의적인 프로세스이다. 각 반복마다 새로운 통찰, 고려사항, 고객 요구를 반영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팀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을까? 이는 오픈(미해결)/클로즈(종료) 점수를 통해 평가할 수 있는 KPI이다. 얼마나 자주 문제가 미해결 상태가 되는가? 소프트웨어 개발 팀은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를 관리하는가?  이는 팀이 해결하지 못한 프로덕션 단계의 문제가 얼마나 많고 적은지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다. 이 매트릭스는 품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팀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문제들을 ...

2020.08.31

'애자일·기업가 정신·협력'··· 내부 SW를 상용화한 IT 조직 혁신 사례

미국 보험사 리버티 뮤추얼(Liberty Mutual)의 IT 팀은 생산성과 직원 경험(EX)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탄생시켰다. 오늘날 IT 팀들은 ‘매출 신장을 끌어낼 혁신’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리버티 뮤추얼의 IT 팀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했고, 해당 솔루션을 사업화해 스타트업으로 분사시켰다. IDG ‘2020 CIO 현황 보고서(2020 State of the CIO)’에 따르면 CIO 3명 중 2명은 수익 창출을 위한 이니셔티브 발굴을 핵심 업무로 간주하고 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일반적으로 현업 부문과 협력해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보완하거나 새로운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기술을 전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성공한 IT 조직도 있다. 자체 개발한 직원용 플랫폼 '마이허브(myHub)'부터 시작된 리버티 뮤추얼의 사례는 CIO, 기술, IT 조직이 '수익 창출'이라는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혁신 문화를 조성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가트너 CIO 리서치 그룹(CIO Research group )의 애널리스트 재키 펜은 “혁신적인 CIO가 폭넓은 영향력을 발휘한 좋은 사례다”라고 말했다.    기업가적 사고방식  리버티 뮤추얼의 '마이허브'는 애당초 직원들의 행정 업무 처리를 지원하고자 인하우스로 개발된 플랫폼이었다. 해당 플랫폼이 일선에서 좋은 평가를 받자 리버티 뮤추얼 경영진은 '워크그리드(Workgrid)'라는 이름을 붙여 다른 기업에 판매하기로 했다. 리버티 뮤추얼의 CIO 제임스 맥글레넌은 “해당 플랫폼이 더 나은 직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봤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워크그리드의 등장은 그의 팀이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과 클라우드를 막 도입했던 시점인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새롭게 구성된...

리버티뮤추얼 IT팀 CIO 생산성 직원경험 현업 혁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애자일 방법론 클라우드 스프린트 해커톤 스타트업 상용화

2020.05.26

미국 보험사 리버티 뮤추얼(Liberty Mutual)의 IT 팀은 생산성과 직원 경험(EX)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탄생시켰다. 오늘날 IT 팀들은 ‘매출 신장을 끌어낼 혁신’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리버티 뮤추얼의 IT 팀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했고, 해당 솔루션을 사업화해 스타트업으로 분사시켰다. IDG ‘2020 CIO 현황 보고서(2020 State of the CIO)’에 따르면 CIO 3명 중 2명은 수익 창출을 위한 이니셔티브 발굴을 핵심 업무로 간주하고 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일반적으로 현업 부문과 협력해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보완하거나 새로운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기술을 전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성공한 IT 조직도 있다. 자체 개발한 직원용 플랫폼 '마이허브(myHub)'부터 시작된 리버티 뮤추얼의 사례는 CIO, 기술, IT 조직이 '수익 창출'이라는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혁신 문화를 조성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가트너 CIO 리서치 그룹(CIO Research group )의 애널리스트 재키 펜은 “혁신적인 CIO가 폭넓은 영향력을 발휘한 좋은 사례다”라고 말했다.    기업가적 사고방식  리버티 뮤추얼의 '마이허브'는 애당초 직원들의 행정 업무 처리를 지원하고자 인하우스로 개발된 플랫폼이었다. 해당 플랫폼이 일선에서 좋은 평가를 받자 리버티 뮤추얼 경영진은 '워크그리드(Workgrid)'라는 이름을 붙여 다른 기업에 판매하기로 했다. 리버티 뮤추얼의 CIO 제임스 맥글레넌은 “해당 플랫폼이 더 나은 직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봤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워크그리드의 등장은 그의 팀이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과 클라우드를 막 도입했던 시점인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새롭게 구성된...

2020.05.26

김진철의 How-to-Big Data | 빅데이터 조직과 시스템 (13)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란? – 스크럼으로 애자일 맛보기 켄트 벡을 비롯한 일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은 항상 야근과 과로에 시달려야 하는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왜 일정을 맞추지 못하고 과도한 요구 사항 변화와 이로 인한 일정 지연에 시달리고 유난히 실패 위험이 높은 것인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도 일반 직장인들과 같은 평범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면서 생산성을 높일 방법은 없는 것인가 하는 문제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이들은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에 새로운 방법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해답으로 제시한 것이 익스트림 프로그래밍과 애자일 방법론이다.  애자일 방법론은 반복적인 과정을 통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실패 위험 감소와 소스 코드 품질 향상, 코드 리뷰,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한 소스 코드 품질 향상 및 버그 감소, 정기적인 플래닝과 리뷰를 통한 개발자 간 소통과 소프트웨어 개발의 암묵적인 지식 공유를 통한 위험 감소 등으로 특징 지워진다. 애자일 방법론은 린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과 함께 일정과 자원이 넉넉지 않은 스타트업들을 중심으로 널리 쓰이기 시작하여 그 효용이 입증되면서 이제는 많은 IT 기업들에서 널리 쓰이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이 되었다. 그림 1. 애자일 선언(“The Agile Manifesto”)의 핵심 아이디어를 설명한 그림. 애자일 선언은 과거 폭포수(waterfall) 방식의 소프트웨어 공학 방법론에서 탈피하여, 고객과의 밀접한 소통, 피드백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간 소통과 협업, 명세서와 문서화 위주의 소프트웨어 개발보다는 실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로 하고, 반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한 프로젝트 변경과 변화의 능동적 수용을 기본으로 한다. (그림 출처: https://www.slideshare.net/valtechuk/adapting-agile-to-the-entreprise) 그림 2. 애자일 선언의 핵심 아이디어가 된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방...

애자일 LHC CERN 김진철 칸반 스크럼 OSS 애자일 방법론 스프린트 데이터 과학자 빅데이터 CIO BSS

2019.10.02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란? – 스크럼으로 애자일 맛보기 켄트 벡을 비롯한 일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은 항상 야근과 과로에 시달려야 하는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왜 일정을 맞추지 못하고 과도한 요구 사항 변화와 이로 인한 일정 지연에 시달리고 유난히 실패 위험이 높은 것인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도 일반 직장인들과 같은 평범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면서 생산성을 높일 방법은 없는 것인가 하는 문제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이들은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에 새로운 방법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해답으로 제시한 것이 익스트림 프로그래밍과 애자일 방법론이다.  애자일 방법론은 반복적인 과정을 통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실패 위험 감소와 소스 코드 품질 향상, 코드 리뷰,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한 소스 코드 품질 향상 및 버그 감소, 정기적인 플래닝과 리뷰를 통한 개발자 간 소통과 소프트웨어 개발의 암묵적인 지식 공유를 통한 위험 감소 등으로 특징 지워진다. 애자일 방법론은 린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과 함께 일정과 자원이 넉넉지 않은 스타트업들을 중심으로 널리 쓰이기 시작하여 그 효용이 입증되면서 이제는 많은 IT 기업들에서 널리 쓰이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이 되었다. 그림 1. 애자일 선언(“The Agile Manifesto”)의 핵심 아이디어를 설명한 그림. 애자일 선언은 과거 폭포수(waterfall) 방식의 소프트웨어 공학 방법론에서 탈피하여, 고객과의 밀접한 소통, 피드백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간 소통과 협업, 명세서와 문서화 위주의 소프트웨어 개발보다는 실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로 하고, 반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한 프로젝트 변경과 변화의 능동적 수용을 기본으로 한다. (그림 출처: https://www.slideshare.net/valtechuk/adapting-agile-to-the-entreprise) 그림 2. 애자일 선언의 핵심 아이디어가 된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방...

2019.10.02

칼럼 | '4G가 그랬던 것처럼' 과대포장 중인 5G

미국 통신사들이 앞다퉈 5G를 내세우고 있지만, 5G 표준을 만족하는 제대로 된 서비스를 내놓기 전이다. 게다가 이들은 중국이나 다른 국가와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4G 시절에도 그랬던 것처럼 AT&T는 이번에도 신호가 떨어지기 전에 출발하고 말았다. 12개 도시에 5G(5G E라고 부른다)를 배치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하지만 주요 경쟁사들은 AT&T가 4G의 고속화 버전을 5G로 이름만 바꿨으며, 이로 인해 5G에 관해 대중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다고 비난했다. AT&T는 여러 해 전 4G 시절에도 같은 실수를 저질렀고 똑같은 비난을 받았지만, 아무래도 기억력이 짧은 것 같다. 사실 AT&T는 새로 허가받은 대역을 배치해 특정 시장에서 기존 4G 네트워크의 용량을 최대 50%까지 끌어 올렸고, 이를 통해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하지만 진정한 5G는 아니다. 버라이즌은 주요 도시 일간지의 전면 광고를 통해 대중을 현혹하거나 오도하지 않도록 이동통신 업계가 5G에 솔직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도덕군자인 척하지만, 버라이즌의 자체 버전 5G도 3GPP 5G 표준을 기반으로 한 것은 아니다. 버라이즌의 자체적으로 개발한 5G에 가까우며, 이름도 5GTF라고 부른다. 한편, 4위 이통사인 스프린트는 자사가 지난 1월 샌디에이고에서 이루어진 테스트를 통해 3GPP 표준 기반의 진정한 5G 기술을 사용하는 최초의 통신사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동통신 서비스에 관해 흔히 그렇듯이, 사용자가 알 수 있는 것이라곤 “우리가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뿐이다.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2020년까지는 진정한 5G 서비스의 전국적 상용화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5G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미국과 중국 간의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중국의 거대 통신장비 및 무선 디바이스 제조업체인 화웨이는 표준 결정은 물론 장비 공급 측면에서도 5G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서...

중국 AT&T 버라이즌 스프린트 화웨이 5G 통신사

2019.02.20

미국 통신사들이 앞다퉈 5G를 내세우고 있지만, 5G 표준을 만족하는 제대로 된 서비스를 내놓기 전이다. 게다가 이들은 중국이나 다른 국가와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4G 시절에도 그랬던 것처럼 AT&T는 이번에도 신호가 떨어지기 전에 출발하고 말았다. 12개 도시에 5G(5G E라고 부른다)를 배치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하지만 주요 경쟁사들은 AT&T가 4G의 고속화 버전을 5G로 이름만 바꿨으며, 이로 인해 5G에 관해 대중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다고 비난했다. AT&T는 여러 해 전 4G 시절에도 같은 실수를 저질렀고 똑같은 비난을 받았지만, 아무래도 기억력이 짧은 것 같다. 사실 AT&T는 새로 허가받은 대역을 배치해 특정 시장에서 기존 4G 네트워크의 용량을 최대 50%까지 끌어 올렸고, 이를 통해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하지만 진정한 5G는 아니다. 버라이즌은 주요 도시 일간지의 전면 광고를 통해 대중을 현혹하거나 오도하지 않도록 이동통신 업계가 5G에 솔직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도덕군자인 척하지만, 버라이즌의 자체 버전 5G도 3GPP 5G 표준을 기반으로 한 것은 아니다. 버라이즌의 자체적으로 개발한 5G에 가까우며, 이름도 5GTF라고 부른다. 한편, 4위 이통사인 스프린트는 자사가 지난 1월 샌디에이고에서 이루어진 테스트를 통해 3GPP 표준 기반의 진정한 5G 기술을 사용하는 최초의 통신사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동통신 서비스에 관해 흔히 그렇듯이, 사용자가 알 수 있는 것이라곤 “우리가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뿐이다.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2020년까지는 진정한 5G 서비스의 전국적 상용화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5G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미국과 중국 간의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중국의 거대 통신장비 및 무선 디바이스 제조업체인 화웨이는 표준 결정은 물론 장비 공급 측면에서도 5G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서...

2019.02.20

스프린트는 어떻게 휴대폰 사기를 95% 줄였나

휴대폰 사기는 큰 돈이 걸린 거대한 비즈니스다. 사기꾼, 해커, 기타 잠재적 범죄자가 기발한 수법을 동원해 네트워크를 훼손하고, 이용자 정보를 가로채고, 고객 신분 정보를 탈취해 다크 웹에서 큰 돈을 받고 판매한다. 스프린트(Sprint)의 고민은 이런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었다. 자사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빠르게 사기 행위를 찾아 차단하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스프린트의 CIO 스콧 라이스는 “우리는 휴대폰 사업이나 디바이스 판매로 이익을 얻는 기업이 아니다. 디바이스를 매개로 하는 네트워크와 네트워크에서 전달되는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올린다. 따라서 신분 정보 탈취는 매우 심각한 문제다. 악의적인 사람이 탈취한 정보를 이용해 고객으로 위장해 디바이스 비용과 서비스 비용을 가로채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스프린트의 사기 관리팀 책임자인 헬렌 샬렌버그-틸로프는 라이스와 IT팀 구성원, 프로젝트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부서와 함께, 고객 정보가 외부로 노출되기 전에 사기 행위를 신속히 식별하고 저지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필요했다. 많은 대안을 검토한 끝에 엘라스틱 스택(Elastic Stack)과 일련의 오픈 소스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및 검색 툴을 통해 다중 소스 및 포맷에서 데이터를 식별, 검색, 감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라이스는 "이 사기 방지 시스템은 우리가 사기 행위를 적발해 차단하는 방식을 전면적으로 변화시켰다"라고 말했다. 오픈 소스의 위력 스프린트가 하루에 판매하는 서비스는 수만 개에 달한다. 따라서 대규모 트랜잭션이 일어나는 중에 부정 행위를 식별하는 방식이 필요했다. 라이스는 "엘라스틱 스택은 우리 시스템 스택 상에서 벌어지는 활동을 감시하며 사기 행위의 추세를 추적한다. 특정 기기의 구매가 갑자기 늘어나면 해당 IP 주소를 조사하고 우리는 그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을 내린다. 예컨대 방금 누군가 구매한 아이폰 3대가 사기로 의심된다는 알...

CIO 사기방지 스프린트

2018.08.22

휴대폰 사기는 큰 돈이 걸린 거대한 비즈니스다. 사기꾼, 해커, 기타 잠재적 범죄자가 기발한 수법을 동원해 네트워크를 훼손하고, 이용자 정보를 가로채고, 고객 신분 정보를 탈취해 다크 웹에서 큰 돈을 받고 판매한다. 스프린트(Sprint)의 고민은 이런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었다. 자사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빠르게 사기 행위를 찾아 차단하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스프린트의 CIO 스콧 라이스는 “우리는 휴대폰 사업이나 디바이스 판매로 이익을 얻는 기업이 아니다. 디바이스를 매개로 하는 네트워크와 네트워크에서 전달되는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올린다. 따라서 신분 정보 탈취는 매우 심각한 문제다. 악의적인 사람이 탈취한 정보를 이용해 고객으로 위장해 디바이스 비용과 서비스 비용을 가로채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스프린트의 사기 관리팀 책임자인 헬렌 샬렌버그-틸로프는 라이스와 IT팀 구성원, 프로젝트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부서와 함께, 고객 정보가 외부로 노출되기 전에 사기 행위를 신속히 식별하고 저지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필요했다. 많은 대안을 검토한 끝에 엘라스틱 스택(Elastic Stack)과 일련의 오픈 소스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및 검색 툴을 통해 다중 소스 및 포맷에서 데이터를 식별, 검색, 감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라이스는 "이 사기 방지 시스템은 우리가 사기 행위를 적발해 차단하는 방식을 전면적으로 변화시켰다"라고 말했다. 오픈 소스의 위력 스프린트가 하루에 판매하는 서비스는 수만 개에 달한다. 따라서 대규모 트랜잭션이 일어나는 중에 부정 행위를 식별하는 방식이 필요했다. 라이스는 "엘라스틱 스택은 우리 시스템 스택 상에서 벌어지는 활동을 감시하며 사기 행위의 추세를 추적한다. 특정 기기의 구매가 갑자기 늘어나면 해당 IP 주소를 조사하고 우리는 그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을 내린다. 예컨대 방금 누군가 구매한 아이폰 3대가 사기로 의심된다는 알...

2018.08.22

미국 통신사 빅4의 IoT 접근법··· "원스톱 제공, 다각화 혹은 합병"

사물인터넷(IoT)은 급성장하는 새로운 시장이다. 이는 곧, 조금이라도 IoT에 연관된 기업이라면 모두가 최선을 다해 지분을 확보하려 나서는 분야임을 의미한다. 미국내 모바일 데이터 제공업체도 마찬가지다. 상위 4개 업체 이른바 '빅4'는 단순한 통신 서비스 이상의 서비스로 이를 판매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들 빅4의 움직임을 하나로 묶어 분석하는 것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실제로 고객 기반과 기술적 완성도 측면에서 AT&T와 버라이즌 등 상위 2곳은 다른 2곳인 티모바일과 스프린트를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51리서치에 따르면, AT&T와 버라이즌의 올해 IoT 관련 매출은 10억 달러 정도로 전망된다. 451리서치의 부사장 브라이언 파트리지는 "이들의 전체 매출은 1000억 달러가 넘는다. 따라서 이 정도 매출은 '새 발의 피'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업의 매출 감소분을 상쇄하는 전략 측면에서 보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상위 2개 업체는 IoT 시장에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먼저 버라이즌은 저렴한 가격으로 기업을 설득해 신규 혹은 기존 버라이즌 서비스와 통합하도록 유도한다. 모든 것을 인하우스로 제공하고, 원스톱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버라이즌의 IoT 서비스는 로컬 광고 기술부터 장비 추적, 텔레메틱스, 차량 관리, 스마트 시티까지 광범위하다. 반면 AT&T는 파트너십을 통해 특정 영역을 공략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IoT 부문의 일반적인 전략이기도 하다. 커넥티드 카와 일반 소비자 기술 부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구상이라고 파트리지는 분석했다. 3~4위 업체는 IoT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본격적으로 뛰어들지 않았다. 무엇보다 투자 여력이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스프린트는 겨우겨우 1400만 IoT 연결을 달성했다....

AT&T 버라이즌 스프린트 사물인터넷 IoT 티모바일

2018.05.17

사물인터넷(IoT)은 급성장하는 새로운 시장이다. 이는 곧, 조금이라도 IoT에 연관된 기업이라면 모두가 최선을 다해 지분을 확보하려 나서는 분야임을 의미한다. 미국내 모바일 데이터 제공업체도 마찬가지다. 상위 4개 업체 이른바 '빅4'는 단순한 통신 서비스 이상의 서비스로 이를 판매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들 빅4의 움직임을 하나로 묶어 분석하는 것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실제로 고객 기반과 기술적 완성도 측면에서 AT&T와 버라이즌 등 상위 2곳은 다른 2곳인 티모바일과 스프린트를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51리서치에 따르면, AT&T와 버라이즌의 올해 IoT 관련 매출은 10억 달러 정도로 전망된다. 451리서치의 부사장 브라이언 파트리지는 "이들의 전체 매출은 1000억 달러가 넘는다. 따라서 이 정도 매출은 '새 발의 피'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업의 매출 감소분을 상쇄하는 전략 측면에서 보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상위 2개 업체는 IoT 시장에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먼저 버라이즌은 저렴한 가격으로 기업을 설득해 신규 혹은 기존 버라이즌 서비스와 통합하도록 유도한다. 모든 것을 인하우스로 제공하고, 원스톱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버라이즌의 IoT 서비스는 로컬 광고 기술부터 장비 추적, 텔레메틱스, 차량 관리, 스마트 시티까지 광범위하다. 반면 AT&T는 파트너십을 통해 특정 영역을 공략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IoT 부문의 일반적인 전략이기도 하다. 커넥티드 카와 일반 소비자 기술 부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구상이라고 파트리지는 분석했다. 3~4위 업체는 IoT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본격적으로 뛰어들지 않았다. 무엇보다 투자 여력이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스프린트는 겨우겨우 1400만 IoT 연결을 달성했다....

2018.05.17

애자일 실패를 초래하는 7가지 실수

“성공에는 아버지가 많다. 그러나 실패에는 부모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진부한 격언이지만 실패한 애자일(agile)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도 적용되는 격언이다. 다음과 같이 바꿔서 적용할 수도 있겠다. “성공은 팀 노력이지만 실패는 단순히 모든 사람의 잘못이다.” 어떠한 신규 애자일 프로그램도 실패를 목표로 삼지는 않는다. 그러나 준비와 정보가 부족한 팀이 비현실적인 목표에 집착하면서 계획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실패할 운명에 처하기 마련이다. 애자일 계획이 희망과 꿈을 짓밟은 채 실패로 돌아가기 원한다면 다음 7가지 방법을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1. 애자일을 ‘대충’과 혼동하기 애자일을 둘러 싼 가장 큰 오해 가운데 하나는 계획과 체계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프로젝트 관리 및 애자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에센셜즈(Project Management Essentials)의 창업주 알란 주커는 “애자일이 혼란이나 관리 부재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다”라고 단언했다. 미디어 제작, 캐스팅, 이벤트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자일 이용 업체 크리에이티브 카오스(Creative Chaos)의 최고 혁신 및 기술 책임자 우메르 아지즈는 “계획은 실행 전략이나 마찬가지”라고 전제하고 “전략이 애매모호하고 엔지니어들이 실행하기에는 지나치게 수준이 높은 경우가 너무 많다. 그러나 체크리스트로 작성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이러한 간극을 극복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알림을 통해 프로젝트를 제 궤도에 유지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애자일 릴리스 트레인(ART: agile release train)은 공통 업무 및 기술 미션을 개별 팀에 합치시키는 기본 계획 도구이다. 기술 컨설팅 회사 PSC그룹의 선임 컨설턴트...

스프린트 피드백 ALM 애자일 프로젝트

2017.10.30

“성공에는 아버지가 많다. 그러나 실패에는 부모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진부한 격언이지만 실패한 애자일(agile)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도 적용되는 격언이다. 다음과 같이 바꿔서 적용할 수도 있겠다. “성공은 팀 노력이지만 실패는 단순히 모든 사람의 잘못이다.” 어떠한 신규 애자일 프로그램도 실패를 목표로 삼지는 않는다. 그러나 준비와 정보가 부족한 팀이 비현실적인 목표에 집착하면서 계획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실패할 운명에 처하기 마련이다. 애자일 계획이 희망과 꿈을 짓밟은 채 실패로 돌아가기 원한다면 다음 7가지 방법을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1. 애자일을 ‘대충’과 혼동하기 애자일을 둘러 싼 가장 큰 오해 가운데 하나는 계획과 체계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프로젝트 관리 및 애자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에센셜즈(Project Management Essentials)의 창업주 알란 주커는 “애자일이 혼란이나 관리 부재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다”라고 단언했다. 미디어 제작, 캐스팅, 이벤트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자일 이용 업체 크리에이티브 카오스(Creative Chaos)의 최고 혁신 및 기술 책임자 우메르 아지즈는 “계획은 실행 전략이나 마찬가지”라고 전제하고 “전략이 애매모호하고 엔지니어들이 실행하기에는 지나치게 수준이 높은 경우가 너무 많다. 그러나 체크리스트로 작성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이러한 간극을 극복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알림을 통해 프로젝트를 제 궤도에 유지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애자일 릴리스 트레인(ART: agile release train)은 공통 업무 및 기술 미션을 개별 팀에 합치시키는 기본 계획 도구이다. 기술 컨설팅 회사 PSC그룹의 선임 컨설턴트...

2017.10.30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스크럼 마스터, 자격 요건은? 연봉은?

스크럼(Scrum)은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프로젝트에서 애자일 프로세스를 실행하기 위해 널리 활용되는 강력한 프레임워크이다. 스프린트(sprint)라는 반복되는 짧은 업무와 스크럼(scrum)이라고 하는 일일 회의를 활용해 프로젝트의 일정 부분을 계속 처리해 나감으로써 궁극적으로 전체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방식이다. 스크럼 내부의 3가지 핵심 역할은 스크럼 마스터, 제품 소유자, 스크럼 팀원이다. 스크럼 마스터란? 스크럼 마스터란 스크럼 팀의 리더로서 프로젝트를 이끌고 팀과 제품 소유자를 지도하며 팀원이 모든 관행을 반드시 따르도록 한다. 스크럼 마스터는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의 모든 측면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회사, 제품 소유자, 팀, 개인 차원에서 각각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한다. • 회사 차원에서는 창의적, 생산적이고 안전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여러 방향의 협업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한다. • 제품 소유자 차원에서는 계획을 촉진하고 제품 소유자가 스크럼 기술을 이해하고 스크럼 관행을 충실히 따를 수 있도록 돕는다. • 팀 차원에서는 지도, 코칭, 지원, 간소화 등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팀이 마주치는 장애물을 제거하도록 돕는다. • 개인 차원에서는 개인 활동을 지원해 주고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 주며 개인이 집중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장애물을 제거해 준다. 스크럼 마스터 교육 및 자격증 유명 양대 조직인 스크럼 연합(Scrum Alliance)과 Scrum.org에서 스크럼 교육 및 자격증을 제공한다. 스크럼 연합 2001년 설립된 스크럼 연합은 애자일 계에서 영향력이 큰 조직 가운데 한 곳으로서 전세계적으로 50만 명 이상의 공인 실무자를 보유한 비영리 조직이다. 스크럼 연합은 다음과 같은 스크럼 자격증을 제공한다. • 공인 스크럼 마스터(CSM): CSM은 ‘섬기는 리더’ 역할을 하며 스크럼 팀이 협력하고 스크럼 프레임...

프로젝트 스크럼 연합 스크럼 마스터 스크럼 링크드인 급여 스프린트 연봉 PMO 프로젝트 관리 PM CIO 애자일 자격증 Scrum.org

2017.09.12

스크럼(Scrum)은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프로젝트에서 애자일 프로세스를 실행하기 위해 널리 활용되는 강력한 프레임워크이다. 스프린트(sprint)라는 반복되는 짧은 업무와 스크럼(scrum)이라고 하는 일일 회의를 활용해 프로젝트의 일정 부분을 계속 처리해 나감으로써 궁극적으로 전체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방식이다. 스크럼 내부의 3가지 핵심 역할은 스크럼 마스터, 제품 소유자, 스크럼 팀원이다. 스크럼 마스터란? 스크럼 마스터란 스크럼 팀의 리더로서 프로젝트를 이끌고 팀과 제품 소유자를 지도하며 팀원이 모든 관행을 반드시 따르도록 한다. 스크럼 마스터는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의 모든 측면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회사, 제품 소유자, 팀, 개인 차원에서 각각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한다. • 회사 차원에서는 창의적, 생산적이고 안전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여러 방향의 협업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한다. • 제품 소유자 차원에서는 계획을 촉진하고 제품 소유자가 스크럼 기술을 이해하고 스크럼 관행을 충실히 따를 수 있도록 돕는다. • 팀 차원에서는 지도, 코칭, 지원, 간소화 등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팀이 마주치는 장애물을 제거하도록 돕는다. • 개인 차원에서는 개인 활동을 지원해 주고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 주며 개인이 집중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장애물을 제거해 준다. 스크럼 마스터 교육 및 자격증 유명 양대 조직인 스크럼 연합(Scrum Alliance)과 Scrum.org에서 스크럼 교육 및 자격증을 제공한다. 스크럼 연합 2001년 설립된 스크럼 연합은 애자일 계에서 영향력이 큰 조직 가운데 한 곳으로서 전세계적으로 50만 명 이상의 공인 실무자를 보유한 비영리 조직이다. 스크럼 연합은 다음과 같은 스크럼 자격증을 제공한다. • 공인 스크럼 마스터(CSM): CSM은 ‘섬기는 리더’ 역할을 하며 스크럼 팀이 협력하고 스크럼 프레임...

2017.09.12

'애자일과 데브옵스, 이렇게 했다' CIO 4인의 조언

미국의 34대 대통령이었던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는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계획을 세우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어떤 종류의 계획이라도 실행 단계에서 잔혹한 현실과 맞닥뜨리게 되면 수정해야 한다. 하지만 계획 그리고 더 나아가 이런 신속한 반복이 가능한 전략적 환경의 구축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애자일과 데브옵스(DevOps)는 IT부서에서 이런 종류의 전략적 환경을 뒷받침할 수 있다. IT 리더들과 고객들이 요구하는 신속성과 품질 관리를 의미한다. CIO 이그제큐티브 카운슬(Executive Council)의 IT리더 4인에게 전략적 우위를 위해 애자일과 데브옵스를 어떻게 도입했는지 들어봤다. 포드다이렉트(FordDirect) CIO 라즈 싱 개인적으로 애자일은 엄격한 과정으로 모든 이해당사자가 책임을 공유하면서 제공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과정에서 자기 조직 교차 기능 팀들과 최종 사용자(비즈니스 고객)들 사이에서 요건과 솔루션이 협업을 통해 발달한다. 포드디렉트(FordDirect)에서는 애자일 기법, 스크럼(Scrum) 방법론, 칸반(Kanban)을 활용한다. 우리는 아틀라시안(Atlassian) 제품군(지라(Jira)와 콘플루언스(Confluence))를 사용해 스프린트(Sprint) 작업과 프로젝트 실행뿐만이 아니라 프로젝트 관련 문서를 추적한다. 칸반의 경우 지라 툴에서 여러 개의 보드를 생성하여 팀이 과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작업 부하를 관리하며 비즈니스 및 IT를 위한 투명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칸반도 SLA에서 합의한 것들을 충족하기 위해 생산 지원 및 유지보수에 적용된다. 개인적으로 애자일은 새 프로젝트에 효과적이며 칸반은 운영 지원 및 서비스 제공에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라 스프린트 보드를 활용해 매일 아침 스탠드업(Standup)을 실시한다. 특히, 전 세계에 자원이 흩어져 있고 매일 명확한 의사소통이 필요할 때 효과적이다. ...

SLA Confluence 콘플루언스 칸반 JIRA 스크럼 바이모달IT 지라 아틀라시안 데브옵스 계획 스프린트 CIO 애자일 Sprint

2017.07.07

미국의 34대 대통령이었던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는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계획을 세우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어떤 종류의 계획이라도 실행 단계에서 잔혹한 현실과 맞닥뜨리게 되면 수정해야 한다. 하지만 계획 그리고 더 나아가 이런 신속한 반복이 가능한 전략적 환경의 구축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애자일과 데브옵스(DevOps)는 IT부서에서 이런 종류의 전략적 환경을 뒷받침할 수 있다. IT 리더들과 고객들이 요구하는 신속성과 품질 관리를 의미한다. CIO 이그제큐티브 카운슬(Executive Council)의 IT리더 4인에게 전략적 우위를 위해 애자일과 데브옵스를 어떻게 도입했는지 들어봤다. 포드다이렉트(FordDirect) CIO 라즈 싱 개인적으로 애자일은 엄격한 과정으로 모든 이해당사자가 책임을 공유하면서 제공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과정에서 자기 조직 교차 기능 팀들과 최종 사용자(비즈니스 고객)들 사이에서 요건과 솔루션이 협업을 통해 발달한다. 포드디렉트(FordDirect)에서는 애자일 기법, 스크럼(Scrum) 방법론, 칸반(Kanban)을 활용한다. 우리는 아틀라시안(Atlassian) 제품군(지라(Jira)와 콘플루언스(Confluence))를 사용해 스프린트(Sprint) 작업과 프로젝트 실행뿐만이 아니라 프로젝트 관련 문서를 추적한다. 칸반의 경우 지라 툴에서 여러 개의 보드를 생성하여 팀이 과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작업 부하를 관리하며 비즈니스 및 IT를 위한 투명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칸반도 SLA에서 합의한 것들을 충족하기 위해 생산 지원 및 유지보수에 적용된다. 개인적으로 애자일은 새 프로젝트에 효과적이며 칸반은 운영 지원 및 서비스 제공에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라 스프린트 보드를 활용해 매일 아침 스탠드업(Standup)을 실시한다. 특히, 전 세계에 자원이 흩어져 있고 매일 명확한 의사소통이 필요할 때 효과적이다. ...

2017.07.07

'FAQ로 알아보는' 애자일 입문 가이드

프로젝트 관리, 애자일 개발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사람이라면, 아래의 10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이것들을 이해하는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프로젝트 관리의 베테랑들에게도, 이 질문들은 기초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되니 주목해보자. -> 지라, TFS, HP 애자일 매니저... 실무 전문가들이 평가한 ALM 스윗 5종 애자일이란 무엇인가? 애자일(agile)은 스프린트(sprint)라는 이름의 짧은 개발 사이클을 적용해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을 지속해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이다. 애자일의 역사는 언제 시작되었나? 1957년 이래로 많은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을 제안해왔다. 그리고 애자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는 1970년대 윌리엄 로이스가 공개한 대형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 관련 논문을 통해 본격화됐다. 이후 2001년, 17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애자일 선언문’이라는 이름으로 “인간 중심의 반복적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을 구성하는 4개의 핵심 가치와 12개의 원칙에 대한 공식적인 선언”을 발표하며 애자일은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게 된다. 이 개발자들은 각자의 경험에 기초해 가벼운 개발 방법론에 대해 논의하며 선언문을 작성했고, 이들이 주창한 12개의 핵심 원칙은 현재까지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의 지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빠르고 지속적인 개발의 핵심 목표는 언제나 고객 만족이다. 2.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프로세스의 어떤 단계에서라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3. 상품과 서비스를 자주 전달해야 한다. 4. 개발자와 이해 당사자 집단은 매일 매일 긴밀하게 협업해야 한다. 5. 모든 관계자 및 팀원들은 최상의 프로젝트 결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팀은 프로젝트 목표 달성에 필요한 모든 도구와 지원, 신뢰를 제공해야 한다. 6. 프로젝트의 ...

애자일 CIO 프로젝트 관리 스프린트 소프트웨어 개발 애자일 방법론 폭포수 방법론 애자일 선언문

2017.01.16

프로젝트 관리, 애자일 개발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사람이라면, 아래의 10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이것들을 이해하는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프로젝트 관리의 베테랑들에게도, 이 질문들은 기초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되니 주목해보자. -> 지라, TFS, HP 애자일 매니저... 실무 전문가들이 평가한 ALM 스윗 5종 애자일이란 무엇인가? 애자일(agile)은 스프린트(sprint)라는 이름의 짧은 개발 사이클을 적용해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을 지속해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이다. 애자일의 역사는 언제 시작되었나? 1957년 이래로 많은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을 제안해왔다. 그리고 애자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는 1970년대 윌리엄 로이스가 공개한 대형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 관련 논문을 통해 본격화됐다. 이후 2001년, 17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애자일 선언문’이라는 이름으로 “인간 중심의 반복적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을 구성하는 4개의 핵심 가치와 12개의 원칙에 대한 공식적인 선언”을 발표하며 애자일은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게 된다. 이 개발자들은 각자의 경험에 기초해 가벼운 개발 방법론에 대해 논의하며 선언문을 작성했고, 이들이 주창한 12개의 핵심 원칙은 현재까지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의 지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빠르고 지속적인 개발의 핵심 목표는 언제나 고객 만족이다. 2.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프로세스의 어떤 단계에서라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3. 상품과 서비스를 자주 전달해야 한다. 4. 개발자와 이해 당사자 집단은 매일 매일 긴밀하게 협업해야 한다. 5. 모든 관계자 및 팀원들은 최상의 프로젝트 결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팀은 프로젝트 목표 달성에 필요한 모든 도구와 지원, 신뢰를 제공해야 한다. 6. 프로젝트의 ...

2017.01.16

'그래서 정확히 뭔데?' 남용되는 12가지 IT 용어

기업에서는 각 부서마다 특이하고 낯선 은어를 사용하곤 한다. IT 역시 예외는 아니다. 클라우드, 생태계, 폭포수, 스프린트, 스크럼, 심지어 쿠키와 빵가루(breadcrumbs)까지 있다. IT와 무관한 사람들이 이 용어들의 의미를 알 수 있을까? 그 중에서도 유독 남용되는 12가지(데이비드 래터맨이 10가지를 유행시켰다고 해서 꼭 거기 따라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 IT 용어를 선정했다. 이 용어들은 알아듣기 쉬운 보통 말로 대체해야 마땅하다. <이미지 : TODD KALE> 생태계 IT에서 말하는 생태계는 바이오스피어 2(Biosphere 2)가 아니다. 물론 기업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죄다 환경운동가임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그저 얼마나 많은 시스템과 기술이 상호 통합되고 상호 의존하는지를 나타내는 말일 뿐이다. 개념적으로 보면 일리가 있지만 너무 남용된 탓에 IT와 무관한 사람들 대다수는 그냥 무시한다. 생태계라는 단어는 지구 온난화에 관한 대화에서 계속 사용하도록 두고, IT 시스템 마이그레이션에 관한 이야기에서는 빼도 되지 않을까 싶다. <이미지 : TODD KALE> 클라우드 클라우드는 새로 부상한 용어는 아니다. 클라우드 기술에 관한 논의는 꽤 오래 전부터 존재했다. 클라우드라고 하면 닥터 수스(Dr. Seuss)의 구름 이야기가 연상되지만, 물론 이 둘은 아무런 상관도 없다. 그러나 클라우드는 사실 복잡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컴퓨팅이 돌아가는 내부 원리에 대해 굳이 이해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내 데이터가 내 하드 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것 정도는 이해한다. 그 정도로 충분하다. <이미지 : TODD KALE> 데브옵스 IT 특수부대 이름인가?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게임을 너무 많이 한 부작용으로 필자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IT와 무관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

클라우드 IT용어 스크럼 데브옵스 펌웨어 생태계 쿠키 스프린트 게임화 애자일개발

2016.11.17

기업에서는 각 부서마다 특이하고 낯선 은어를 사용하곤 한다. IT 역시 예외는 아니다. 클라우드, 생태계, 폭포수, 스프린트, 스크럼, 심지어 쿠키와 빵가루(breadcrumbs)까지 있다. IT와 무관한 사람들이 이 용어들의 의미를 알 수 있을까? 그 중에서도 유독 남용되는 12가지(데이비드 래터맨이 10가지를 유행시켰다고 해서 꼭 거기 따라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 IT 용어를 선정했다. 이 용어들은 알아듣기 쉬운 보통 말로 대체해야 마땅하다. <이미지 : TODD KALE> 생태계 IT에서 말하는 생태계는 바이오스피어 2(Biosphere 2)가 아니다. 물론 기업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죄다 환경운동가임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그저 얼마나 많은 시스템과 기술이 상호 통합되고 상호 의존하는지를 나타내는 말일 뿐이다. 개념적으로 보면 일리가 있지만 너무 남용된 탓에 IT와 무관한 사람들 대다수는 그냥 무시한다. 생태계라는 단어는 지구 온난화에 관한 대화에서 계속 사용하도록 두고, IT 시스템 마이그레이션에 관한 이야기에서는 빼도 되지 않을까 싶다. <이미지 : TODD KALE> 클라우드 클라우드는 새로 부상한 용어는 아니다. 클라우드 기술에 관한 논의는 꽤 오래 전부터 존재했다. 클라우드라고 하면 닥터 수스(Dr. Seuss)의 구름 이야기가 연상되지만, 물론 이 둘은 아무런 상관도 없다. 그러나 클라우드는 사실 복잡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컴퓨팅이 돌아가는 내부 원리에 대해 굳이 이해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내 데이터가 내 하드 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것 정도는 이해한다. 그 정도로 충분하다. <이미지 : TODD KALE> 데브옵스 IT 특수부대 이름인가?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게임을 너무 많이 한 부작용으로 필자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IT와 무관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

2016.11.17

왜? 얼마나? 글로벌 IT업체들의 벌금

미국의 대형 통신사와 글로벌 IT기업들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법무부 또는 연방 거래위원회의 벌금 한두 번 정도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 벌금 때문에 기업 이미지에 입는 타격이 크다는 게 문제다. 여기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버라이즌 등 올해 IT업계의 벌금들을 정리해 봤다. ciokr@idg.co.kr

구글 통신사 T-모바일 스프린트 벌금 법원 버라이즌 AT&T 분쟁 페이스북 FCC

2015.07.23

미국의 대형 통신사와 글로벌 IT기업들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법무부 또는 연방 거래위원회의 벌금 한두 번 정도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 벌금 때문에 기업 이미지에 입는 타격이 크다는 게 문제다. 여기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버라이즌 등 올해 IT업계의 벌금들을 정리해 봤다. ciokr@idg.co.kr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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